유희왕의 하급 효과 몬스터 카드.
1. 설명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 명칭=<ruby>Dr.<rp>(</rp><rt>닥터</rt><rp>)</rp></ruby>프랑게,
일어판 명칭=<ruby>Ｄｒ.<rp>(</rp><rt>ドクター</rt><rp>)</rp></ruby>フランゲ,
영어판 명칭=Dr. Frankenderp,
레벨=3, 속성=어둠, 종족=사이킥족, 공격력=300, 수비력=300,
효과외1="Dr(닥터).프랑게"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가 일반 소환 /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 500 LP를 지불하고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은 덱 맨 위의 카드를 확인한다. 그 후\, 확인한 카드를 덱의 맨 아래로 되돌리거나\, 상대에게 보여주고 패에 넣는다. 패에 넣었을 경우\, 다음 자신의 드로우 페이즈를 스킵한다.)]
일반 소환 /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에 덱 맨 위를 확인하여 패에 추가하거나 맨 아래로 되돌리는 유발효과를 가진 하급 효과 몬스터.
단적으로 말하자면 드로우를 미리 해두는 효과라 할 수 있다. 효과 자체는 드로우 페이즈를 스킵하지만 어차피 덱의 맨 위의 카드 1장을 패에 넣으니 실질적인 영향은 제로. 오히려 자신의 덱 맨 위를 확인하고 그 카드가 현재로서 쓸만한지 아닌지를 확인할 수 있는 등 여러모로 그냥 드로우하는 것에 비하면 확실하게 이득을 가져다주는 카드라고 할 수 있다. 소환의 난이도야 긴급텔레포트가 있는 이상 말 할 필요가 없다
또한 드로우 페이즈를 스킵하므로 무모한 욕심쟁이 등의 카드와 궁합이 좋으며, 아예 이 카드를 상대 턴에 리빙 데드가 부르는 소리 등으로 불러낸다면 아예 이런 류의 카드 없이 드로우 스킵의 디메리트를 겹쳐버리고 2장 드로우도 가능하다. 또한 이 카드는 크레본스와 함께 유이한 메인 덱의 어둠 속성 사이킥족이라는 소소한 특징이 존재한다. 이 때문에 다크 암드 드래곤과 병행하여 과거의 킨담덱처럼 운용하는 법도 있다.
드로우 효과를 가진 카드가 으레 그렇듯이 능력치는 낮기 때문에, 소환했다면 바로 다른 엑스트라 덱 몬스터 소환이나 의식 소환/어드밴스 소환 소재로 치우는 것이 좋다.
이름의 유래는 프랑켄슈타인+'후라게'.[1] 500 라이프를 코스트로 미래를 산다고 표현할 수 있는 이 카드의 효과 역시 '후라게'를 표현한 것이다.
일러스트의 오른쪽 뒤에는 마도 사이언티스트가, 왼쪽 뒤에는 강제 퇴출 장치에서 마도 사이언티스트랑 함께 도망치던 빨간 파마 머리 박사와 코잣키의 사진이 보이기에 코아키메일의 개발에 참여한 마지막 3번째의 과학자가 아니냐는 추측이 있었으나 잘 보면 마도 사이언티스트는 본인이 아니라 샌드백에 붙어있는 사진이며 나머지 두 박사의 사진에는 다트가 꽂혀있다!!
이로 봤을 때 오히려 코아키메일을 만든 세 과학자를 증오하는 다른 박사인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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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관련 카드
2.1. 마도 사이언티스트
2.2. 코잣키
2.3. 무모한 욕심쟁이
[1] 후라게=플라잉 겟. 어떤 상품을 실제 출시일 이전에 입수하는 것을 일컫는 재플리시. 유희왕에선 V점프 등의 잡지 후라게로 신규 카드, 신규 금제, 애니메이션의 신전개 등이 풀리는 경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