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11 20:08:01

Fate/Grand Order/공략/2부/6장~7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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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Lostbelt No.6 요정원탁영역 아발론 르 페이
2.1. 전편(프롤로그~9절)2.2. 후편(10절~24절)
2.2.1. 13절 진행도 5,62.2.2. 15절 진행도 5,62.2.3. 16절 진행도 42.2.4. 18절 진행도 52.2.5. 19절 진행도 5,62.2.6. 20절 진행도 52.2.7. 20절 진행도 72.2.8. 21절 진행도 5,62.2.9. 24절 진행도 22.2.10. 24절 진행도 4,5
2.3. 붕괴편(25절~에필로그)
2.3.1. 29절 진행도 22.3.2. 29절 진행도 4, 52.3.3. 29절 진행도 62.3.4. 29절 진행도 82.3.5. 30절 진행도 3
3. 비영장생존권 퉁구스카 생추어리
3.1. 공략 전반
3.1.1. 마수형 서번트3.1.2. 서포트
3.2. 중요 배틀 공략
3.2.1. 제2절 진행도 23.2.2. 제4절 클리어 후 : AN602-Ivan 공략전3.2.3. 제7절 클리어 후 : R-36M2-Voevoda 공략전3.2.4. 제9절 클리어 후 : 이문권속군 공략전3.2.5. 제10절 진행도 23.2.6. 제11절 클리어 후 : 결전
4. 2부 6.5장 사상현현계역 트라움
4.1. 5절4.2. 15절 진행도 14.3. 18절4.4. 20절 진행도 4,5,64.5. 21절 진행도 1,3
5. Lostbelt No.7 황금수해기행 나우이 믹틀란
5.1. 전편(1절~10절)
5.1.1. 1절 진행도 25.1.2. 3절 진행도 2,3,55.1.3. 단장 (I)5.1.4. 8절 진행도 2,55.1.5. 10절 진행도 3,45.1.6. 10절 진행도 5
5.2. 후편(11절~24절)
5.2.1. 11절 진행도 55.2.2. 11절 진행도 65.2.3. 15절 진행도 6, 19절 진행도 2,35.2.4. 17절 진행도 4,5,65.2.5. 18절 진행도 15.2.6. 19절 진행도 45.2.7. 21절~22절 진행도 55.2.8. 22절 진행도 75.2.9. 22절 진행도 85.2.10. 23절
6. 관련 문서

1. 개요

Fate/Grand Order의 메인 스토리 중 2부 6장부터 7장까지의 공략을 정리한 문서이다.

6장과 7장 사이에는 메인 인터루드로 빠지기는 했지만 7장 개방 직전까지는 메인 스토리였던 6.5장이 있고, 메인 인터루드인 퉁구스카 생추어리도 있다.

2. Lostbelt No.6 요정원탁영역 아발론 르 페이

전반적으로 난이도는 최후반부의 몇몇 전투를 빼고는 올림포스보다 어렵지 않은 편. 개방 당시에는 전편(~9절)/후편(~24절)/붕괴편으로 나누어서 공개되었으며, 이후로는 한번에 진행할 수 있다. 프리퀘는 메인퀘를 다 깨야 나오기 때문에 약 2달간 신소재를 파밍할 수 없었다. 동테인 종은 모스, 은테인 인분은 요정기사나 송곳니의 씨족(웨어울프의 팔레트스왑)이 드랍.

2.1. 전편(프롤로그~9절)

어려운 전투는 없으나 특이한 기믹의 전투는 많으니 공략을 미리 보고 전투하는 것도 좋은 방법. 초반에 서포트만 나가는 전투가 몇번 나오고, 도중에도 잠깐 서포트 온리 전투가 있다. 3절 요정기사 가웨인 1차전은 7턴 내구 혹은 브레이크시 종료한다. 이때 가웨인이 령주의 마력을 먹어치운다면서 령주가 불타서 없어지는 연출이 있지만 전투 후 멀쩡히 회복되므로 문제없으며, 여담으로 저 전투에서 령주를 자기가 먼저 써버려도(...) 복구된다.

4절에서는 적이랑 아군이 레벨 1로 약화된 전투가 2번 있다. 처음은 라이더 드래곤 6마리[1]와 전투. 체력은 낮으니 전체 보구로 공격하면 된다. 다만 혼란 디버프가 있으니 주의. 그후에는 요정기사 트리스탄과 일기토이며 전투는 NPC 알트리아 캐스터로만 진행한다. 1번 브레이크하면 승리. 3턴이 경과하면 트리스탄에게 영구 스턴이 걸리므로 크리티컬이 너무 많이 나지만 않으면 이길 수 있다. 이후 서포터로 무라마사가 합류하는데, 얼터에고 클래스로 나오며 3스킬만 전용 사양[2]으로 나온다.

요정기사 랜슬롯은 매 턴 보구를 날리지만 마슈가 1부 사양으로 나와서 1스킬 + 보구를 조합하면 별 피해없이 바로 넘어갈 수 있다. 다만 마슈가 격파되면 전투가 바로 끝나므로 굳이 너무 많은 버프를 걸 필요 없이 3스킬의 어그로 효과만 쓰면 된다.

8절에는 중간중간 버서커 및 기타 클래스로 구성된 잡몹전이 3번 나오는데, 보스는 모두 섀도우 서번트 타마모캣으로 전원 보구를 사용한다. 첫번째 전투에서는 엄청난 데미지 컷을 걸면서 4턴 동안 버티다가 5턴째에 보구를 날리고 데미지 컷을 해제한다. 거기에 NP까지 매턴마다 깍아먹어서 보구를 쓰기도 힘들다. 데미지 컷을 뚫고 엄청난 데미지를 먹여 단기간에 끝내거나 보구턴까지 버티다가 공략해야 한다. 첫턴에는 데미지 컷이 걸리지 않으니 일단 브레이크 1개 깨고 시작하자. 두번재 전투는 특이할게 없지만 보구를 받으면 카운터로 보구를 즉발하고 HP를 깎아버리는 공격을 해온다.

앞선 2번은 쓰러뜨려도 체력 1로 부활하며 그대로 종료되지만, 마지막 타마모캣은 쓰러뜨려도 몇번 부활하며 보구 차지를 최대까지 채우니 냅두자. 7턴후에 갑작스레 즉사하니 보구 디메리트인 스턴은 그대로 받는 것을 이용해 스턴이 걸린 사이에는 굳이 쓰러트리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그외에는 드라케이 전이 있다. 첫 웨이브에는 분신이 나오며 이 분신은 보구를 맞을때마다 어벤저 고르곤 -> 얼터 에고 킹 프로테아 -> 랜서 람다릴리스 -> 고르곤... 순으로 모습을 바꾸므로 메인 딜러는 셋 중 가장 노리기 쉬운 클래스로 데려가는 것이 좋다. 두번째 웨이브는 페아포 콜라보 이벤트 때 나왔던 대성배의 모습을 한 본체가 나오는데 세이버 클래스에 전체공격을 한다. 스킬로는 보구 위력 상승 및 차지 1단계 증가를 보유. 보구는 공격 후 NP 감소(20) 효과이다. 공격력이 높지는 않으므로 아처를 데려가면 쉽게 이길 수 있다.

전반부인 9절까지 중 가장 까다로운 건 9절 마지막 노리치의 재액전. 버서커 클래스의 적에 영구적으로 해제불가능한 50% 방뻥이 있다. 또한 공격한 적에게 저주 부여(2개) 및 자신에게 걸린 저주 수에 따라 공격 상승 및 방어력 하락 효과가 걸려있다. 마성/천 속성/신성/초거대등의 특성 보유 및 전체 공격을 한다. 1브레이크시 자신에게 저주특공, 매턴 차지가 1칸 증가하는 상태를 부여한다. 2브레이크시 자신에게 거츠를 부여하고, 아군에게 저주/주액을 부여한다. 아군은 서포트 npc 3명(마슈, 로린치, 무라마사)을 강제 편성해야 하지만, 다행히도 배치 순서는 마음대로 해도 된다. 즉 전원 맨 후열에 몰아넣을 수도 있다. 다만 서포트 셋만으로도 클리어가 무난하게 가능한 난이도라서 서포터만 써서 쓰러뜨릴 수도 있다. 셋 다 스펙이 최고치이며, 마슈랑 다빈치는 박스 버프까지 받고 보스의 일반 공격도 별로 강하지 않다. 특히 마슈의 버프가 좋아서 어설프게 파티를 짜고 가는 것보다는 서포터로 클리어하는 게 더 편할 수도 있으며, NPC 무라마사의 경우 3스킬에 붙은 신령 특공[3]까지 터져서 데미지가 제대로 들어간다. 서포터는 약화해제의 잔느, 캐밥, 딜러는 초거대 특공을 하고 물가 버프를 받는 네모, 마성 특공을 가진 라마를 추천.

2.2. 후편(10절~24절)

9절부터 24절까지의 후편 진행 시에는 캐밥(NPC)에 신경을 많이 써야 한다. 또 시나리오 상 적에게 이길 수 없는 상황이 몇 번 발생하는데, 이때는 AP 소모가 5라는 점을 기억하면 못 이기는 전투는 빨리 넘어갈 수 있다. 캐밥(NPC)의 강제 출격이 잦기 때문에 자신의 캐밥이나 서포트 캐밥을 사용할 수 없는 경우가 많아진다. 메인 스토리 진행 중에는 멀린이나 잔느처럼 캐밥(NPC)와 보조를 맞출 수 있는 서번트를 서포트로 편성하는 것이 서로에게 좋을 것이다.

전편에서는 캐밥(NPC)의 스펙이 변하지 않았지만, 후편에서는 스토리 진행에 따라 스펙이 변하게 된다. 일단 13절 이전에는 캐밥의 스킬이 만렙이 아니어서 자신의 캐밥을 쓸 수 있어도 애로사항이 좀 생기지만, 14절 이후부터 스킬레벨 MAX에 보구 레벨 5가 되는지라 일반적인 캐밥처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이후로 레벨이 계속 올라가서 24절이 되면 레벨 120까지 올라가는 지라 더 튼튼하고 더 강력한 데미지를 줄 수 있게 된다. 여기에 영구지속/해제불가의 '예언의 아이' 버프가 있어서, 3턴마다 1스킬인 희망의 카리스마를 자동적으로 발동하는지라 공격력 상승과 NP 상승 효과를 받을 수 있다.

2.2.1. 13절 진행도 5,6

요정기사 가웨인 - 바게스트 2연전. 첫번째 대결에서는 브레이크를 하면 클리어한다. 강력한 내성 버프가 있지만, 3턴이 시작될 때 무라마사가 잠시 난입해서 내성 버프를 무력화시켜주므로 이때부터 몰아치면 된다. 공격 상성이 버서커로 변경되는 점과 적 격파 시 공격력이 상승하는 것[4], 매턴 아군 중 랜덤으로 하나에게 타겟집중이 발동된다는 점은 주의해야 한다.

두 번째 대결에서는 첫번째 대결과 동일한 상황에서 오베론이 참가하는데, 내성 버프에 대응하는 내성 너프를 걸어주고 캐밥의 3스킬에 대응하는 인류의 위협 특성 소지를 걸어준다. 오베론에게는 보구 위력 상승 스킬이 있으며, 보구는 상대에게 무적과 수면 상태를 걸어주는 효과가 있어서 '오베론의 보구를 마지막에 사용한다'라는 순서만 잘 맞추면 오베론의 보구 사용 시 해당 턴 바게스트의 행동은 없다고 보면 된다.
추천하는 서번트는 초리온, 물총밥, 쿠로, 로빈훗, 히미코 그리고 오베론(NPC/두번째 대결 한정). 특히 오베론(NPC)은 아처 클래스인데다 보구에 공격 강화 상태 해제도 있어서 바게스트의 브레이크로 붙은 '통상 공격 시 공격력 상승 버프'를 초기화시킬 수 있어서 안성맞춤인 서번트이다.

2.2.2. 15절 진행도 5,6

아령백종 배열대공 2연전. 기믹을 모르면 낭패를 볼 수 있는 배틀 중 하나이다.

첫 번째 대결은 소모 AP에서 알 수 있듯이 이길 수 없는 배틀이다. 설령 브레이크를 해도 바로 브레이크 게이지를 회복하므로 탐색전 같은 느낌으로 상대해주면 된다. 공포 상태를 거는 아령의 중압, 매료 상태를 거는 백은의 갈기, 크리티컬 공격에 대한 방어력 하락을 거는 송곳니의 혈통에 차지 MAX 공격에는 방어 강화상태 해제 효과가 있다.

두 번째 대결에서는 출격 고정이 되는 퍼시발(NPC)의 보구에 아령백종의 패시브 스킬 2개를 지우는 효과가 붙으므로 퍼시발의 보구를 사용하게 하는 게 우선이다. 대신 퍼시발은 이후에 보구를 사용할 수 없게 된다. 그럼에도 아령백종 자체가 상당히 강력한데다 브레이크할 때마다 차지 게이지가 줄어들어 최종적으로 2칸이 되어 차지 MAX 공격이 3턴에 한번씩 오게 된다. 여기에 브레이크로 추가되는 효과도 크리티컬 관련인지라 무상성이라 해도 한방에 가버릴 수 있으니 역상성인 라이더로 파티를 구성하는 것이 좋다. 퍼시벌은 보구 사용과 함께 자신의 2스킬 타집을 써서 퇴장시키는 것을 추천. 딜러가 될 라이더에게 상시 개념예장인 기원탄(무적관통, 캐스터 특공 35%)을 달아주면 더 좋다. 아니면 더블 캐밥이 가능하다는 점과 남성이라는 것을 이용해서 에우리알레를 활용해보는 것도 방법. 더블 캐밥이 안 되더라도 에우리알레를 사용할 경우 게스트로는 캐밥(NPC)를 들고 가서 보구를 난사하면 매우 쉽게 클리어 할 수 있다. 마지막에는 최후의 발악으로 3연 거츠를 걸어대니 강화해제를 준비하는것도 좋다. 사실 브레이크할때마다 강력한 버프를 거는데 전부 강화해제가 가능한 사양이므로 강화해제 서번트를 데려가면 도움이 된다. 다른건 둘째치더라도 첫번째 브레이크때 튀어나오는 크리티컬 확률 업, 크뻥[5]을 지우기 위해 퍼시벌 뒤에 나올 4번째 멤버가 강화해제를 들고 나가면 생존이 한결 편해진다.

2.2.3. 16절 진행도 4

캐밥(NPC) 혼자서 요정기사 트리스탄은 물론이고 이후에 등장하는 이프리트까지 모두 쓰러뜨려야 클리어된다. 처음 접하면 요정기사 트리스탄만 신경쓰다가 이프리트까지 처리해야되는 걸 알고 당황하기 쉬운 기믹.

요정기사 트리스탄에게는 저주 효과가 있으므로 NP를 최대한 빨리, 많이 모아서 보구를 사용해 저주 상태를 제거하고 오버차지를 통해 대숙정방어의 횟수를 늘리면서 HP 감소를 억제해야 한다. 데미지는 어차피 보구 사용을 위해 아츠 체인을 사용할 것이니 3스킬의 아츠뻥이 도움될 것이다. 여기에 스토리 진행 상 마스터 스킬과 영주는 사용할 수 있으므로 마술예장으로 아틀라스원을 택해서 쿨타임 감소/무적/약체해제 모두 활용하는 것을 추천. 요정기사 트리스탄이 자신의 2스킬 '축복받은 후계 EX'(적 전체에 보구 봉인&스킬 봉인 상태 부가(1턴), 자신의 NP 증가)를 사용하면 더더욱 이기기 어려워지므로 바로 강제종료했다가 스킬을 사용하지 않는 패턴으로 재시도하는 것이 좋다. 크리티컬이 터지는 운와 트리스탄이 쓰는 무적, 회피 버프의 사용 빈도로 클리어 여부가 결정되는 불합리한 난이도의 전투라서 강제종료를 이용한 꼼수를 쓰지 않는다면 영주를 과감하게 사용하는 전법이 추천된다.

2.2.4. 18절 진행도 5

요정기사 랜슬롯(멜뤼진) 참전하는 배틀로 클리어 조건에 주의해야 하는 배틀이다. "게스트로 참전하는" 요정기사 랜슬롯이 쓰러지면 패배하기 때문. 요정기사 랜슬롯은 3스킬을 사용하면 영기재림 3일 때의 모습이 되면서 보구가 아츠 대인 보구에서 버스터 대군 보구로 바뀌게 된다. 이 상태의 요정기사 랜슬롯이 보구를 사용해서 상대를 쓰러뜨려야만 한다. 그전까지는 무한 거츠가 발동되어 계속 살아남게 된다. 따라서 문 캔서나 버서커를 데려와서 둘 다 거츠를 까버릴 정도로 두들긴 후에 후열의 랜슬롯을 오더 체인지로 데려와서 3스킬 걸고 날려버리면 된다.

2.2.5. 19절 진행도 5,6

섀도 서번트들만 나오는 배틀. 첫 번째 전투는 가웨인, 랜슬롯, 트리스탄의 섀도 서번트와의 전투. 클래스도 트리스탄 혼자 아처로 동떨어져 있는데다 체력도 20만에 육박해서 은근히 상대하기 거슬린다. 브레이크는 없으니 대군 버서커로 한 번에 밀어버릴 수 있으면 그렇게 하는 쪽이 편하다. 화력이 부족해서 하나하나 처리해야만 한다면, 스킬로 강화해제를 거는 트리스탄을 최우선으로 처리하는 것이 좋다.

두 번째 전투는 캐스터 알트리아와 프밥의 섀도 서번트와의 전투. 프밥은 브레이크가 있는데, 브레이크가 깨질 경우 즉시 차지를 풀로 채우고 보구를 날리므로 브레이크를 깨기 전에 회피/무적 등의 대책을 세워 놔야 한다.

2.2.6. 20절 진행도 5

몹 1마리. 겉보기에는 평범한 종던 몹이지만, 1턴이 지나가면 통상 공격에 즉사를 부여하는 버프를 걸고 랜덤한 아군에게 타집까지 걸어버린다. 깨져도 공뻥 하나가 전부지만 브레이크도 있는데다 체력도 각각 20만씩인 건 덤. 장기전은 사실상 불가능하므로 속전속결로 처리해야 한다. 다행히 해당 배틀에서는 더블 캐밥을 사용할 수 있으며, 클래스도 버서커라 상성 찌르기도 좋다.

2.2.7. 20절 진행도 7

1마리. 크게 어려운 배틀은 아니지만, 브레이크 시의 효과가 매우 강력해서 브레이크 직후 저주를 풀지 않으면 브레이크로 걸린 해제불가의 주액의 강력한 효과 때문에 저주 데미지로 쓰러지게 된다는 점에 주의.

2.2.8. 21절 진행도 5,6

블랙 울프 2연전. 15절의 아령백종의 연장전 같은 느낌인데, 두 번의 대결 모두 캐밥+마슈에 서번트 하나가 추가된 3인으로만 공략하게 된다. 첫번째 대결은 아령백종과 동일한 버프를 갖고 있지만 브레이크만 깨면 되므로 캐밥의 NP 지원과 마슈의 방어 서포트를 받아 대인보구 라이더로 해결하는 형태가 된다. 두번째 대결은 버프가 사라지고 2만씩 깎이는 너프를 안게 되므로 훨씬 쉽게 상대할 수 있다. 다만 공포와 매료는 짜증나니 주의. 게다가 캐밥, 마슈는 딜러가 아니기 때문에 아츠 라이더 딜러가 없으면 생각보다 HP가 잘 안깍인다.

2.2.9. 24절 진행도 2

요정기사 랜슬롯 전. 동일한 6장의 모드레드 마냥 매턴 보구를 사용하므로 캐밥(NPC)의 대숙정방어는 물론이고, 캐밥과 보조를 맞출 수 있으면서 전체 무적이 가능한 멀린, 잔느 등을 넣어서 계속해서 딜러를 보호해주어야 한다. 2부 6장에서 더블 캐밥 편성이 가능한 몇 안되는 네임드 전이므로 세쿠사이나 세슬롯 같은 아츠 대인 보구 세이버로 상대해주는 것도 방법. 하지만 도움도 되지 않는 캐훌린과 무라마사가 강제로 편성되기에 실질적으로 4명이서 싸우는 전투인데다가, 마스터 스킬과 령주를 쓸 수 없어서 더블 캐밥을 못하면 난이도가 높다. 대신 성정석과 영맥석은 쓸 수 있다. 처음 브레이크하면 필중이, 두번 브레이크하면 1턴 무적이 걸리니 주의.

2.2.10. 24절 진행도 4,5

후편의 하이라이트인 여왕 모르간 전.

3턴마다 희망의 카리스마를 자동으로 사용하는 NPC 캐밥의 '예언의 아이'처럼 여왕 모르간도 '요정여왕'의 효과에 의해 3턴마다 갈망의 카리스마를 자동으로 사용하여 공격력과 차지 2칸을 올리고 여기에 아군의 공력력과 방어를 하락시킨다. 거기에 방어 상성이 무상성이 되어 이쪽은 어떤 클래스이든 1배로 데미지가 들어가지만, 저쪽은 버서커 클래스 상성이 그대로 적용되어 포리너를 제외하면 항상 상성 데미지를 받게 된다. 거기다 매턴 자체적으로 약체 효과를 2개씩 해제하는데, 마지막 2개의 약체 효과이므로 그 이전꺼는 해당 턴에 해제되지는 않는다. 매 브레이크마다 크리티컬 발생률 상승 버프가 추가되고 크리티컬 위력이 상승되는지라 버서커 특유의 폭넓은 상성과 맞물려지면 브레이크를 깰 때마다 버티기가 힘들어진다.

1브레이크 후에는 전열에 높은 수치의 공격력, 방어력 감소 디버프를 턴 시작시 상시로 걸어서 아군의 보구딜과 내구력을 대폭 하락시킨다. 마지막 브레이크에는 차지 2칸 상승에 공격한 상대의 강화상태 해제 효과도 있어서 보구는 더 빨리 사용되어지고, 강화해제 내성이 없다면 대숙정방어를 쌓았다 하더라도 보구만 겨우 커버한다고 보면 된다. 장기전으로 끌고 갈수록 힘들어지니 최대한 빠르게 대인보구로 화력을 끌어내서 잡는 전략을 세워야 한다. 클래스 상성은 들어가지 않으니 여성 특공(잭, 카밀라)이나 왕 특공(셰에라자드, 형가)을 이용해보면 좋다.[6]

두 번째 대결은 패배 이벤트이다. 첫 번째 대결의 스펙과 동일한 모르간이 셋이나 나오는데다 마지막 브레이크 시 무적관통과 횟수 무제한의 근성(영구지속/해제불가)이 적용되므로 이기는 것이 불가능. 전멸하면 클리어다.

2.3. 붕괴편(25절~에필로그)

2부 6장의 난이도를 책임지는 파트. 28절까진 특출난 전투는 없지만 29절부터는 고난이도의 보스전이 연이어 진행된다.

참고로 26절 첫 전투에서 페그오 최초로 등장하는 기믹이 나오는데, 처음에는 평범하게 모스 3마리만 나오지만 턴 경과시마다 최대 매수가 1마리씩 늘어나며 그렇게 최대 6마리가 필드에 스폰된다. 그래도 광역보구로 이들 6마리를 한꺼번에 쓸어버릴 수는 있긴 하지만, 역으로 맞을 때도 6번이나 쳐맞을 수 있으니 주의. 이후로는 메인 스토리와 이벤트를 가리지 않고 자주 등장한다.

2.3.1. 29절 진행도 2

연속 고난도 보스 1차전이라 할 수 있는 알비온의 용해 전.

일반적인 패배 조건에 더해 새로운 패배 조건이 있는데, 바로 "스톰 보더의 내구력". 알비온의 용해가 차지기를 쓸 경우 보더가 데미지를 받는데, 내구력이 0이 될 경우 파티 생존 여부와 상관없이 패배하는 것이다. 다행히 스톰 보더는 대숙정방어로 보호가 가능하므로 차지기를 쓰는 타이밍에 맞춰서 알트리아 캐스터의 보구를 사용하면 대숙정방어 기능으로 가드가 가능하다. 체력을 전부 깎아낼 필요는 없고 브레이크만 모두 없애면 승리한다.

첫 번째 브레이크시 5회의 박스 회피를 걸기 때문에 빠르게 정리하기 위해서는 필중이나 무적관통 능력이 있는 딜러[7]를 채용하면 좋다. 두 번째 브레이크하면 보구를 즉발하는데 무적 관통이다. 용 속성이라 용살이 먹히는데다 클래스도 랜서이기까지 하니 지크프리트나 시구르드가 활약할 수 있다.

2.3.2. 29절 진행도 4, 5

연속 고난도 보스 2차전이라 할 수 있는 짐승의 재해-마견 바게스트 2연전.

첫 번째 전투(진행도 4)는 짐승의 재해가 차지 MAX 공격을 한 상태에서 마슈가 혼자 살아남아야만 진행할 수 있으며 재해는 등장시에 마력 먹기라는 박스 디버프로 보구 봉인+공격력 하락+방어력 하락+최대 HP 감소를 부여한다. 편성 매수 제한도 걸려서 NPC 마슈 외에는 최대 2기까지만 사용 가능한 건 덤.
두 번째 전투(진행도 5)에서는 편성 매수 제한은 그대로이나 마슈와 더불어 범인류사의 가웨인과 랜슬롯이 고정 서포터로 등장하고, 마슈를 전열로 편성시 마력 먹기의 효과를 무효로 할 수 있는데, 각자 강력한 박스 버프를 지니고 있으므로 마슈와 함께 전열에 세워두면 브레이크 한둘 정도는 원탁의 기사만으로 파괴할 수 있어서 비교적 편하게 진행할 수 있다. 후열에는 남은 브레이크를 빠르게 제거할 보구딜러나 초리온 등을 사용하면 좋다. 가장 쉬운 방법은 산팅게, 캐밥으로 세슬롯에게 버프를 몰아주고 보구 연타로 단기결전을 노리는 것.

2.3.3. 29절 진행도 6

블랙 울프와의 최종전. 21절의 연장전으로 이번에는 적의 HP가 매턴 4만씩 감소한다. 동일하게 3기만 출격이 가능한데, 브레이크 시 마슈 이외의 아군에게 해제불가의 스턴이 걸리므로 보호를 잘 해주어야 한다. 대신 적은 마슈를 집요하게 노리는 경향이 있어서 방어버프를 든든하게 둘러주면 마슈가 탱커 역할을 제대로 해준다.

2.3.4. 29절 진행도 8

연속 고난도 보스 3차전이자 2부 6장에서 가장 난이도가 높은 케르눈노스 전.

전편의 마지막 배틀이었던 9절의 노리치의 재해 전의 초강화판. 이벤트에서 자주 나오지만 메인 스토리에서 처음 등장하는 추천 레벨 90+의 의미는 바로 이 배틀 때문이라 봐도 무방하다. 사실상 실질적인 6장 최종보스전의 난이도인데, 이 배틀의 난이도는 제우스, 보다임 등 올림포스의 그랜드 배틀보다 더 어려우며[8] 공략 사이트들이나 몇몇 고인물 유저들도 정 안되겠으면 여기서는 (기간한정 아이템) 영맥석 내지는 컨티뉴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하고 있다.

케르눈노스 전에서 가장 골치 아픈 건 '주층'이라는 특수한 상태이다. 주층이 쌓이면 쌓을수록 내성 효과 때문에 데미지는 덜 들어가는데, 공격을 하면 주층이 해제되면서 아군 전체에 저주 부여와 함께 공격한 당사자에게 주층오염 상태가 부가된다. 이 주층오염은 자신의 턴 종료 시 HP가 1천씩 감소하게 되는 상태이다. 브레이크도 주층을 4개나 쌓는 버프가 있는지라 여러모로 골치아프다. 그렇다고 평타가 약한 게 아니라서 안 그래도 클래스가 버서커라 포리너나 실더 외에는 모두가 쎄게 쳐맞는데다 방어력 감소와 함께 저주와 주층오염 데미지는 클래스 불문하고 동일하게 들어오니 아픈건 마찬가지고, 스턴이나 매료로 막으려 해도 행동불능 무효 패시브에 씹히며, 1브레이크 시에는 해제 불가의 보구&스킬 봉인, 크리티컬 발생율 버프가 추가되어 굉장히 아프다. 현자 그림이 원호를 해주기는 하지만 크게 도움은 안된다.[9] 여기에 상대적으로 널널했던 서포트도 2부 5장 올림포스처럼 NPC 지정(캐밥, 홈즈, 마슈 중 한 명 선택)이라 제약이 있다는 점도 난이도를 상승시키는 요인. 그나마 방어력 감소 버프는 통하므로 극딜 타이밍에 활용하는 수 밖에 없다.

서포트 캐밥의 오버차지 보구 뺑뺑이를 돌려 주층오염을 떼어내거나 오리온, 보이저, 히미코[10], 갈라테아 등의 서번트를 활용해서 약체무효로 튕겨내고, 대숙정방어를 걸어[11] 공격을 버텨내면서 내성을 하나씩 지우다가, 내성이 많이 줄어든 상태에서 딜러의 보구나 크리티컬 공격으로 큰 데미지를 먹이는 것을 추천한다. 주층을 최대한 떼어내기 위해 선 2회 공격 후 3번째 카드로 캐밥의 보구를 써서 보호와 함께 저주 상태를 제거하는 것이 좋다. 또한 속성은 인류의 위협, 신성, 악, 초거대, 마성을 가지고 있는지라 기본적으로 인류의 위협 특공 버프를 걸어주는 캐밥의 3스킬이 도움이 되고 신성이나 초거대, 마성 특공 소지자들도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캐밥의 3스킬을 특화시키기 위해 아츠 대인보구 소지 서번트를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되는데, 3스킬로 인류의 위협 특공을 부여하는 것과 더불어 아츠 카드 딜뻥을 노릴 수 있기 때문이다. 해당 전투는 고정 서포터로 홈즈, 마슈, 캐밥이 사용되는데 이 때 고정 서포터 캐밥과 내가 데리고 있는 캐밥을 통해 평상시 아츠 딜러에게 버프 둘러주는 느낌으로 하면 약간 쉬운 감각으로 플레이가 가능하다.[12]

클리어 유저들의 경우에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뉘는데 4~5턴클을 통해 이른바 죽기 전에 죽인다 라는 식의 단기결전으로 재빨리 끝내버리는 것과 아예 철두철미하게 차근차근 주층을 떼어내고 디버프로 인한 손실을 최소화 하면서 공략하는 두 갈래로 나뉜다. 어중간하게 했다가는 주층을 떼면서 생기는 저주, 방어력 디버프와 케르눈노스 자체 상성딜 때문에 딜러와 버퍼들이 전부 나가떨어지기 때문이다. 물론 대다수 유저들은 어떻게든 단기결전으로 각을 재는 경우가 많은데 장기전일 경우 한 번이라도 삐끗하는 순간 파티 자체가 갈려나간다.

워낙 난이도가 높다 보니, 그 해 가을에 진행한 이벤트인 할로윈 라이징의 배포 캐릭터인 신데렐라 바토리의 성능이 대놓고 대 케르눈노스 사양으로 등장했다. 상술한 서폿 고정으로 인해 프렌드 코얀을 사용할 수 없어 성능을 100% 활용하기는 어렵지만, 그걸 감안해도 대활약할 수 있는 매우 좋은 성능이므로 얻어뒀다면 적극 사용할 것을 권장.

2.3.5. 30절 진행도 3

연속 고난도 보스 최종전이자 2부 6장 최종전인 나락의 벌레 오베론 전.

본 배틀로 처음 등장하는 클래스인 프리텐더의 상성을 알아야 쉽게 풀어갈 수 있다. 케르눈노스에 비하면 코웃음 나올 정도로 쉽고도, 3술사(라이더, 캐스터, 어새신)[13] 및 포리너에 약하므로 이에 도움되는 서번트를 데려가주고 프리텐더가 거는 수면과 아군이 프리텐더를 때릴 때 걸리는 공&방 랜덤 감소 디버프를 신경써주면 쉽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다만 모든 브레이크 제거 시 붙는 보구 위력 업 부스트의 효과는 대숙정방어로 제때 보호하지 않으면 상성마저 무시할 정도로 강력하므로 방심은 금물이다. 또한 포리너가 없으면 버서커 외에는 1배수 공격 상성이라 때문에 의외로 까다로울 수 있다. 출격 고정되는 알트리아 캐스터의 고정 버프가 1스킬을 3턴마다 따로 발동시키는 '예언의 아이'가 아니라 자신의 공격력 상승에 자신의 NP를 매턴 차지하는 '성검의 반짝임'이라는 점에 주의해야 한다.

3. 비영장생존권 퉁구스카 생추어리

6장을 클리어하면 '비영장생존권 퉁구스카 생추어리 프롤로그/에필로그'가 생성된다. 해당 항목에서 나오는 퀘스트 '프롤로그'와 '길을 떠나다'는 배틀이 없는 어드벤처 파트로만 되어 있어서 별도의 공략은 필요 없지만, 2부 6.5장과 7장을 플레이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거쳐야 한다.

'프롤로그' 클리어 후 레어프리즘 샵에서 메인 퀘스트를 메인 인터루드로 플레이할 수 있다. 메인 퀘스트 정보는 이쪽을 참고.

3.1. 공략 전반

참가 조건이 2부 6장 클리어인 만큼 일반적인 이벤트들의 메인 퀘스트과 다르게 제대로 준비할 필요가 있다.
  • 딜러들에게는 가챠나 프렌드 포인트 소환에서 나온 이벤트 예장을 장비시켜 공뻥을 부여해주는 것이 기본이다. 가챠를 할 게 아니라면 직전 이벤트인 크리스마스 이벤트로 쌓인 프렌드 포인트를 사용해주는 게 도움이 된다.
  • 본 이벤트에 나오는 대부분의 적들은 마성 속성이 있는지라 구다구다 료마 위기일발의 교환 예장인 '꽃과 춤추는 기생'(마성 특공 30%) 같은 마성 특공 예장이나 스킬이 있으면 좋다.

메인 인터루드에서는 공뻥 보너스가 없는 대신 HP가 감소하였다. 하지만 하술할 마수형 서번트와 관련된 효과는 남아 있고, 마수형 서번트가 추가되었으므로 아래에 나오는 마수형 서번트 목록을 참고해서 챙기는 것이 좋다.

3.1.1. 마수형 서번트

본 이벤트에서 핵심이 되는 건 마수형 서번트이다. 마수형 서번트는 본 이벤트의 보너스 서번트 중에서 태공망, 라빈치, 마슈, 베니엔마, 재규어맨, 하베트롯, 미스 크레인을 제외한 전원에게 붙어있어서 공격력 보너스를 받을 수 있다. 마수형 서번트는 아래와 같다.
마수형 소지 서번트 (2024년 8월 14일 기준/일그오)
이벤트 당시
이부키도지(세이버), 바게스트(요정기사 가웨인), 타마모노마에(랜서), 브리트라, 멜뤼진(요정기사 랜슬롯), 도브리냐 니키티치(라이더), 적토마, 타마모노마에(캐스터), 빛의 코얀스카야, 타마모 캣, 귀녀 코요1차 재림, 아스테리오스, 고르곤, 헤센 로보, 셋쇼인 키아라(문캔서)3차 재림
메인 인터루드
메인 인터루드 추가 전
(2022년 1월~5월)
어둠의 코얀스카야, 대흑천
메인 인터루드 추가 후 이부키도지(버서커), 라바/티아마트,멜뤼진(룰러), UDK-바게스트, 도브리냐 니키티치(랜서), 로우히3차 재림

본 이벤트 내 배틀 시작 전 대기열을 포함한 아군 전체에는 아래의 스킬들이 부여되는데, 마수형 서번트만 혜택을 받는다.
  • 애완의 우리(檻)(해제불가) : 로스트벨트 : 비스트Ⅳ 전 제외 모든 배틀
    사람과 서번트에게는 받는 데미지 1500 추가, 마수형 서번트에게는 500 데미지 컷 상태 부여
  • 애완의 품(袂)(해제불가) : 로스트벨트 : 비스트Ⅳ 전 한정
    사람과 서번트에게는 받는 데미지 2000 추가, 마수형 서번트에게는 1000 데미지 컷 상태 부여

다만 문캔서 키아라는 3차 재림 외의 다른 재림 형태는 사람과 속성이라서 공격력 보너스는 있는데 받는 데미지 추가 디버프가 붙는다. 그나마 귀녀 코요의 다른 재림 형태는 사람과 속성이 없다. 본 이벤트 시작 시점에서 마수형 서번트임에도 유일하게 보너스가 없는 빛의 코얀스카야는 이 스킬 때문에 데미지 컷 상태는 부여된다.

3.1.2. 서포트

일부 배틀에서는 시작 전 공략 힌트가 제시된다. 이 배틀들에서는 기본적으로 아래와 같은 지원이 있으며, 태공망은 일부 배틀에서 다른 효과도 지원한다.
일부 중요 배틀에서의 아군측 기본 버프
이부키도지(NPC) Lv.90 / 보구 Lv.5 / 스킬 ALL 10
"진지 모드!" 자신에게 약화 무효 상태(해제불가) 부여
& 무적(보구) 상태[14](3회/해제불가) 부여
& 매 턴 스타 10개 획득 상태(해제불가) 부여
& 스타 집중도 6,000% UP(해제불가) 상태 부여
마슈 키리에라이트(플레이어) - 대신 플레이어의 하베트롯은 편성 불가[15]
1스킬(블랙배럴)
첫 사용 시에만
"내 차례구나! 준비 다 됐어!"
플레이어 공격 시작 전 하베트롯이 등장하여 보구 사용
: 하베트롯의 보구(보구 레벨 5)는 자신의 보구 위력 70% UP(1턴)
& 보구 사용 시 차지 단계 4 증가(1턴) & 무적 관통 상태 부여(1턴) 발동 후 사용
보구 사용 후 적 전체의 강화 상태 해제 & 특수 내성 50% DOWN 상태(5턴/해제불가)
& 위력 50% DOWN 상태(5턴/해제불가) 부여
태공망(NPC) Lv.90 / 보구 Lv.3 / 스킬 ALL 8
토둔술
(해제불가)
자신의 NP 회복량 UP
& 자신이 필드에 있는 동안, 아군 전체의 공격력 UP
니키티치(NPC) Lv.80 / 보구 Lv.3 / 스킬 ALL 8
위대한 용사
(해제불가)
자신의 보구 위력 80% UP
& 자신이 필드에 있는 동안 아군 전체의 방어력 15% UP
& 적을 쓰러뜨리면 NP 50% 증가
오로치의 지원(짝수 턴째 시작 시마다)
신취주기
(2턴째-8턴째-...)
적 전체에게 스킬 봉인(1턴) 상태 부여 & 차지 1 감소
+ 플레이어 측 전열의 공격력 20% UP (3턴)
너른 범람
(4턴째-10턴째-...)
적 하나의 최근에 부여된 강화 상태 3개 해제
+ [물가] 필드 부여(3턴)
+ 플레이어 측 전열의 약화 상태 해제
+ 플레이어 측 전열 중 HP 비율이 가장 낮은 서번트 하나의 HP 5,000 회복
오로치 신의 앙화
(6턴째-12턴째-...)
적 전체에게 80% 확률로 스턴 상태(1턴, 해제불가) 부여
& 주액 상태(8턴, 저주 대미지 100%(2배) UP/해제불가) 부여
& 저주 상태(8턴, 4,000 대미지/해제불가)
& 강화 무효 상태(3회, 8턴/해제불가) 부여

3.2. 중요 배틀 공략

아래 항목에 나오는 배틀들은 시작 전 힌트가 나오는 배틀들이다.

3.2.1. 제2절 진행도 2

1부 6장의 스핑크스, 2부 5장 올림포스의 탈로스 같은 역할을 하는 수문장 포지션의 배틀. 다른 이벤트처럼 만만하게 보고 인연작용 파티를 짜서 배틀에 진입했다가는 피보기 십상이다. 반면 메인 인터루드에서 진입할 경우에는 제대로 준비하고 갈 가능성이 높은데, 이벤트에서 한번 데여보았거나 2부 6장 클리어라는 진입 조건 때문에 그렇다.

힌트에 나온 것처럼, 서포트로 나오는 이부키도지에게는 강력한 버프가 붙어있다. 거기다 보구에 무적관통이 붙어있어서 브레이크 후 적들에게 부여되는 '확률로 회피'나 무적을 무시하고 때릴 수 있다. 이부키도지의 스킬은 ALL 10이라 1스킬로 50차지가 가능하므로 최소 브레이크를 모두 만든 후에 이부키도지가 보구를 사용해서 마무리짓거나 이부키도지가 브레이크 전후로 보구를 각각 사용해서 끝낼 수 있도록 보조하는 것이 좋다.

마슈를 출전시키면 하베트롯의 보구로 강력한 효과를 얻을 수 있지만 강제 편성은 아니며, 마슈 편성과 관계없이 플레이어의 하베트롯은 편성이 불가능하다. 물론 이 하베트롯의 보구는 5레벨 취급으로 발사되기 때문에, 보너스로 들어간다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서포트 없이 간다면 확률로 회피와 무적을 감안해서 무적관통과 관련된 스킬이나 개념예장을 챙기는 것이 좋다.

3.2.2. 제4절 클리어 후 : AN602-Ivan 공략전

2부 1장 21절의 거대화된 이반 뇌제전을 다시 진행한다. 골렘 스킬을 사용하던 당시와는 달리 마술예장을 자유로이 사용할 수 있기는 하지만, HP가 상승했고 하술할 레이드와 동일한 버프(차지 2, 보구공격내성 1회, 스킬봉인무효)를 가지고 시작한다. 그 외에는 2부 1장에서 싸웠을 때와 동일하다.

2부 1장 당시에 골렘이 지원해주었듯이, 본 배틀에서는 이부키도지가 소환한 오로치가 짝수턴 시작 시마다 지원을 해주는데, 3개 스킬이 순서대로 반복된다. 그 외에 마슈의 편성 여부와 관계없이 플레이어의 하베트롯은 편성할 수 없다.

3.2.3. 제7절 클리어 후 : R-36M2-Voevoda 공략전

2부 2장 16절의 수르트=펜리르전을 다시 진행한다. 당시의 버프와 스펙에 레이드 당시의 버프(버스터/아츠 내성 2회)를 더했고, HP가 증가했다. 남성 속성이 빠진 대신 마성이 들어갔는 지라 당시와 다르게 에우리알레나 오리온을 사용하기 힘들다는 것도 주의.

아군 측 지원 상황은 이반 뇌제 공략전과 동일하다. 당시에는 1턴부터 4턴까지 서번트 지원이 있었지만, 본 배틀은 짝수 턴 시작 시마다 오로치의 지원이 있다. 이반 뇌제 전에서 붕뜬 효과였던 '물가 필드 부여'가 여기서는 빙염영역의 효과로 인해 제대로 효과를 발휘한다. 약체 무효의 빙설피막이 해제되지 않는 건 아쉬운 점. 그 밖에 본 배틀에서도 마슈 편성과 관계없이 플레이어의 하베트롯은 편성할 수 없다.

레이드 때와 동일하게 버스터 내성과 아츠 내성은 평타로 먼저 때리는 것으로 해결할 수 있어서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가장 큰 걸림돌은 1브레이크에서 나오는 해제불가의 3턴 강화무효. 오로치의 원호나 캐밥/잔느의 보구 등으로도 해결할 수 없는지라 브레이크가 되기 전에 미리 강화를 다 시켜놓을 필요가 있다. 전열에만 걸리기 때문에 전열 멤버는 기믹 제거와 1브레이크용으로 사용하고, 후열에 이후의 딜을 책임질 강력한 딜러를 배치해서 최소 강화는 자유롭게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다. 전통의 아처 평타 딜러인 초인 오리온, 캐밥과 연계해서 보구를 연사할 수 있는 물총밥과 쿠로/수영복 아나스타샤, (강화 후) 지 속성 특공이 있는 케이론, 거인 특공이 있는 다윗 등을 딜러로 생각해 볼 수 있다.[16]

서포트는 용 속성이 있는 점을 이용해서 공략 힌트에서 추천하는 니키티치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용 특공 스킬이 있는 데다가 보구 데미지 상승 버프가 있어서 딜러를 맡을 수 있고, 자신이 필드에 있을 동안 아군 전체에 방어력 버프를 얹어주는 지라 화상과 연소만 해결해준다면 전선을 유지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3.2.4. 제9절 클리어 후 : 이문권속군 공략전

이문권속군 레이드에서 상대했었던 권속 6종을 동시에 상대하게 된다. 권속Ⅰ부터 셋씩 차례대로 나오고 격파될 때마다 뒤쪽 넘버가 충원된다.

각 권속은 레이드 때와 동일한 기믹을 들고 오는데, 이 버프들이 동시에 적용되고 후방에 대기하고 있는 적들에게도 적용되는 버프도 있어서 난이도가 높아진다. 일단 배틀 시작 시 공격력 하락+오더체인지 금지+NP획득량 감소+스킬봉인이 아군에게 걸린 상태에서 회피 2회와 필중이 부여된 적을 맞이하게 된다. 이후로도 권속Ⅴ의 등장 턴 적 전체 차지 MAX와 LWB-M8의 전원 1회 근성 부여 및 무적 관통 부여가 기다리고 있고, 마지막에 나오는 HWB-M8는 적 전체에 부여하는 버프가 없어도 룰러라서 상성을 타는 데다가 전체 공격 및 보구 사용 시 강화상태 3개 해제 때문에 위험하다.

일단 막강한 화력이 뒷받침된다면 2턴클을 노리는 것도 가능은 하다. 장기전으로 간다면 모든 적들에게 기본적으로 걸리는 회피 2회를 해결해야 하는데, 가챠 예장들에 필중이나 무적 관통이 없는지라 메인 딜러들은 스킬이나 예장 등으로 보충해줄 필요가 있다. 후반부에 부여되는 무적 관통은 캐밥의 보구에 있는 대숙정방어로만 해결할 수 있으므로 캐밥도 필요하다. 마지막에 나오는 룰러 클래스도 생각해서 버서커로 메인 딜을 담당하고 후열에 대인 어벤저나 대인 버서커를 넣어서 룰러를 상대하는 게 좋다.

배틀 내부적으로는 차지 MAX를 부여하는 권속Ⅴ의 등장 타이밍이 중요하다. 권속Ⅴ 다음이 무적관통을 부여하는 LWB-M8인데, 둘을 동시에 등장시키면 차지 MAX+무적관통을 동시에 맞이하게 되어 캐밥의 오버차지 300% 이상의 보구가 아니면 못막게 되기 때문이다.

힌트에서 추천하는 서포터인 니키티치는 필중, 적 처치시 NP 50% 회복, 방어력 증가 버프를 가지고 있기에 첫 턴을 쉽게 쓸어버릴 수 있지만, 진짜로 첫 턴에 NP를 주유해서 보구로 밀어버릴 경우 전술한 차지 MAX+무적관통 상태가 되어서 니키티치조차 버틸 수 없는 화력으로 전열을 초토화시키므로 주의할 것. 차지 어택을 쓰기 전에 다 쓸어버리거나, 일단 버서커만 핀포인트로 빠르게 잡은 뒤에 권속Ⅴ의 차지 공격을 무적으로 막아내고, 나머지 하나도 잡아내서 권속Ⅴ와 LWB-M8를 니키티치의 보구로 쓸어버리고 나서, 혼자 남은 HWB-M8을 상대할 것이 추천된다.
메인 인터루드에서는 상술한 예장에서 가챠 예장을 선택할 필요가 없어서 딜러에게 그냥 필중이나 무적관통 예장을 장비하면 된다.

3.2.5. 제10절 진행도 2

2부 5장 올림포스 11절 진행도 3의 애완의 짐승전을 다시 진행한다. 사람과 서번트에게 강하고 마수형 서번트에 약한 특유의 상성과 캐스터 클래스에 극상성인 건 동일하고, 스펙과 스킬은 당시와 하나도 변하지 않았다.

다만 그때와 다르게 예장으로 인한 공뻥은 기본에 태공망이 기본 버프를 더해주고 아군의 마수형 서번트 대부분이 이벤트의 공격력 보너스를 받아서 당시보다 화력이 더 좋다. 여기에 서포트로 나오는 이부키도지와 니키티치도 마수형이고, 오로치가 짝수 턴마다 지원을 해줘서 이반 뇌제와 수르트 공략전과는 반대로 당시보다 훨씬 유리한 상황이다. 블랙 배럴의 지원 때문에 플레이어의 하베트롯은 편성이 불가능한 건 다른 배틀과 동일.

공략 힌트에는 언급되어있지 않지만 서포트 이부키도지가 가히 도를 넘을 정도로 강력해서 전열에 이부키도지를 지원할 서포터와 마슈를 편성하고 첫 턴에 블랙 배럴(마슈의 1스킬)을 사용하면 쉽게 클리어 가능. 서포터로 무적 관통이나 필중을 부여해주거나, NP를 주유해서 자신에게 1턴 무적 관통을 부여하는 이부키도지의 보구를 활용하면 4턴 클리어도 어렵지 않다.
메인 인터루드에서는 HP가 감소되지 않은 유일한 중요 배틀인데다 공격력 보너스가 없어져서 상술한 서포트 이부키도지의 4턴클은 힘드므로 주의. 다만 어디까지나 이벤트만큼 강력하지 않다는 것이지, 메인 인터루드에서도 강력한 딜러로 활약한다. 캐스터 타마모노마에처럼 '캐스터 클래스의 마수형 서번트'인 대흑천이 추가되었는데, 솔플이 가능한 타마모만큼은 아니지만 적어도 상성에서 유리하게 갈 수 있다.

3.2.6. 제11절 클리어 후 : 결전

비스트로서의 본 모습인 로스트벨트 : 비스트Ⅳ가 된 코얀스카야와의 결전. 레이드 때와는 비교도 안되는 복잡한 효과들이 있으므로 매턴마다 버프/디버프 상황을 꼼꼼히 체크하고, 각 브레이크마다의 변화를 숙지할 필요가 있다. 특히 최대 HP는 권속이 쓰러지거나(브레이크로 인해 즉사시키는 것 포함), 아군 서번트가 쓰러지거나, 스킬에 의해 5턴간 최대 HP가 상승하기 때문에 브레이크 시의 HP는 아군 서번트 생존 현황이나 턴 경과에 따라 달라진다.

비스트 특유의 상성은 애완의 짐승 전과 레이드에서 상대했던 그대로이다. 기본적으로 강화성공률이 60%인 상태에서 시작하게 된다. 매 브레이크마다 권속을 새로 소환하는데, 그 전에 브레이크가 깨질 때마다 권속들이 남아있을 경우 이를 즉사시키고 최대 HP를 상승시킨다. 시작 시에는 '3턴간 NP차지량 절반'이라는 특이한 디버프를 아군 전열에 부여하며, 브레이크가 될수록 '확률로 무적관통'과 '차지 플러스'가 붙는다. 그나마 2부 6장에서의 일 때문에 매턴 저주 데미지를 받고 상시 방어력 감소 상태이며, 나중에는 오로치의 지원으로 인한 저주+주액 효과까지 더해서 매 턴 종료 후 큰 데미지를 받는다. 아울러 특수한 거츠가 있고, 거츠가 발동되면 여러 버프를 부여하면서 5턴이 지나면 해당 거츠가 다시 부여된다.

권속을 무시하고 비스트Ⅳ만 쓰러뜨리면 승리하기는 한다. 그렇다고 권속들을 무시하기에는 자신이 필드에 존재하는 것만으로 효과가 발동되는 것이 있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서는 살육생존어석(비스트Ⅳ의 최대 HP 상승)에 대한 디메리트를 감수하고서라도 쓰러뜨려야 한다. 각 브레이크마다 경계할 권속이 있으니 브레이크 시마다 체크하는 것이 좋다.
특히 마지막 브레이크에 등장하는 룰러 권속은 '본인 이외의 아군이 공격당할 시 적 전체에 즉사'라는 골치아픈 효과를 가지고 있다. 때문에 이 녀석이 살아있는 동안엔 대군보구를 날려서는 안 되고 무조건 룰러를 먼저 처리해야 한다. 이 룰러를 처리하기 위해 후열에 대인 어벤저나 버서커를 하나 준비해두는 게 좋다.

툴팁에서 언급했듯이 NPC 태공망을 데려갈 경우 비스트Ⅳ가 가하는 강화 실패확률 디버프를 어느 정도 카운터칠 수 있어 데려가는 것을 추천한다, 토벌전과 마찬가지로 태공망이 물몸이지만 비스트특공 보구가 강력하기 때문에 첫턴을 마슈의 블랙배럴과 평타, 2,3턴을 제인이나 산팅게 등을 이용해 태공망의 거츠를 최소 1개 이상 남겨놓고 보구와 평타로 브레이크를 깎으며 4턴째의 룰러와 아처를 처리해줄 버서커 딜러와 오베론등의 서포터를 준비할수 있다면 다른 NPC보다 높은 확률로 4턴클이 완성된다. 단기 클리어가 힘들면 태공망을 3브레이크까지만 지켜줄 서포터를 대동해줘도 층분히 클리어가 가능하다. 이전의 애완의 짐승 전에서 성능을 인정받은 NPC 이부키도지를 데려가는 것도 좋다.

타마모노마에가 비스트Ⅳ에게 상성상 매우 유리하여, 다른 잡몹을 전부 정리한 뒤 혼자 남는다면 거의 데미지를 받지 않는다. 심지어 1게이지부터 솔플을 해서 성공시킨 사례도 있다. 도만 역시 마지막 일대일에서 비스트Ⅳ에게 박혀있는 저주 디버프를 뻥튀기시킬 수 있고 본인도 거츠를 가지고 있다보니 후열의 마지막 주자로 은근히 쓰임새가 좋은 편.

NP 차지 감소 디버프가 신경쓰인다면 아예 전열을 전멸시키고 후열만으로 풀어가는 방법도 있다. 대 케르눈노스 전법과 비슷하지만 아군 측에 전부 거츠가 달려있으므로 전열에 마슈, 아라쉬, 진궁을 놓고 후열에는 주력 딜러팟을 놓고서 1브레이크를 하베트롯, 스텔라, 기각일진으로 째버리고 후열 딜러진이 나머지를 풀어나가는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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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2부 6.5장 사상현현계역 트라움

6.5장에 배정된 진행도가 76인데, 그 중 배틀이 있는 건 44번이고, AP 5만 소모하는 배틀이 18번으로 전체 배틀의 40%가 된다. 특히 트라움 개방 시점에 AP가 가득차 있을 경우에는 스킵을 하면서 진행해도 9절까지 갈 수 있을 정도로 초반부 AP 소모가 적다. 스킵을 하지 않고 진행한다면 자연 AP 회복까지 생각해서 적당히 AP를 빼고 와도 무방할 정도. 제대로 된 자신의 서번트5+서포트1 편성이 가능한 시점도 이 9절부터 가능하다. 후반부도 복수계역거점으로 본격적으로 진군하면 AP가 5씩만 소모되는지라 단번에 최종전까지 진행이 가능하다.

더군다나 NPC 혐오가 쎄게 박혔던 2부 5장 올림포스나, 극후반부 케르눈노스의 정신나간 난이도가 화제가 되었던 2부 6장에 비하면 전반적인 난이도가 2부 1장이나 아틀란티스를 떠올리게 할 만큼 상당히 낮다는 것도 특징. 그럼에도 주의해야할 배틀이나 어려운 배틀은 있다.

4.1. 5절

본 시나리오에서 자주 쓰게 될 카독의 마스터 스킬격인 대짐승 마술이 처음 나오는 배틀. 이 상태에서 셜록 홈즈 혼자 적 셋을 쓰러뜨려야 한다.

회피(홈즈의 3스킬, 대짐승 마술 1스킬)와 보구봉인(홈즈의 1스킬, 대짐승마술 3스킬)을 잘 활용해야 하는데, 부여 타이밍을 놓치면 실패할 수도 있다. 배틀 시작 시 적들에게 부여되는 버프도 최대 HP 증가이면 불리할 수 있다. 다만 소모 AP가 5라서 재도전해도 부담이 없는 편. 대짐승 스킬이 어떤 효과를 갖고 있는지, 본 시나리오에서 이후로도 자주 사용하는 홈즈가 어떤 서번트인지 익히는 튜토리얼이라 보면 된다.

4.2. 15절 진행도 1

2웨이브에서 등장하는 키요히메가 요주의 대상. 차지 MAX 상태로 나오는지라 아군 전체에 회피/무적/대숙정방어를 걸어두게 될텐데, 이 상태에서 바로 브레이크를 깎으면 브레이크 효과로 오는 방어강화해제+버스터 내성 하락 때문에 매우 높은 확률로 전열이 전멸한다. 강화해제내성을 따로 걸게 아니라면 차지 MAX와 브레이크, 이 둘을 겹치지 않게 하면 무난하게 진행할 수 있다. 브레이크를 모두 깎으면 배틀 종료.

4.3. 18절

서번트 4기(셜록 홈즈, 아스톨포, 롤랑, 돈 키호테) 출격 고정에 자신의 서번트 2기만 편성할 수 있는데, 위치를 못 바꾸는데다 마술예장도 대제의라 오더 체인지도 사용 불가. 아군 서번트는 브라다만테를 의식해서 대군 세이버를 배치하는 게 좋다.

상대의 마스터로 나오는 요한나는 아래의 버프를 사용한다.
배틀 시작 시 자기 측 전체(후열 포함)에 무적(2회/3턴/해제불가), 약체무효(2회/3턴/해제불가) 부여
2턴째 아군 공격 시작 시 플레이어 측 전체의 NP 획득량 30% 하락(3턴/해제불가), 보구위력 30% 하락(3턴/해제불가) 부여
3턴째 아군 공격 시작 시 자기 측 전체(후열 포함)에 보구위력 30% 상승 부여, 플레이어 측 하나에 수면상태 부여(2턴)
배틀 시작 시 버프를 제외하면 발동 타이밍이 '아군 공격 시작 시'라서 2턴째의 보구 위력 감소를 의식해서 1턴째 바로 사용하거나 효과가 끝난 후에 보구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3턴째의 수면은 누가 수면 상태에 걸릴 지 모르는 복불복. 대신 적에게 한 대 맞으면 치료되는 지라 '스턴(2턴)'보다는 낫다.

홈즈의 보구의 효과인 무적관통+방어무시 버프와 아스톨포의 대군 보구를 활용해서 최대한 많은 적을 정리하고, 롤랑은 클래스 랜서와 브라다만테를 전담 마크하면서 간간히 강화해제도 걸어준다. 바로 뒤에 대기하는 돈 키호테는 이전과 다르게 보구의 거인 특공을 활용할 수 없으므로, 3스킬로 자신 외의 아군의 NP를 차지해주거나 2스킬로 스타 획득을 보조해주는 형태가 된다.

주의할 것은 브라다만테의 전체 보구 발동 타이밍. 홈즈가 스킬로 한번은 막아줄 수는 있는데, 대제 스킬에 전체 무적이 있기는 해도 브라다만테의 브레이크 시 효과가 무적관통(5턴/해제불가)이라 캐밥이 없는 한 전멸이라 봐야 한다. 때문에 브레이크 전에 보구를 사용하게 하고, 이를 전체 무적으로 막는 게 깔끔하다.

배치하는 적들로 해결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지만, 최소 브라다만테의 브레이크 및 보구가 해결한 상태로 후열에 대기하고 있는 자신의 서번트들에게 기회를 만들어주는 것이 좋다.

4.4. 20절 진행도 4,5,6

크림힐트와의 3연속 배틀. 크림힐트는 선강화해제 보구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단기전으로 끝낼 수 있는 대인팟을 맞추는 것을 추천한다.

첫번째(진행도 4)는 브레이크를 제거하면 배틀 종료. 크림힐트에게는 아래의 버프가 부여되어 있다.
성배의 가호 모든 공격 내성 25% 상승
성배의 축복 자신의 공격력 25% 상승
실질적으로는 75%의 데미지만 들어가므로 실질적으로는 120만을 깎아야 한다. 덤으로 크림힐트는 지크프리트를 집요하게 노린다. 장기전으로 간다면 저주/화상/독 같이 내성의 영향을 안받는 효과를 주면서 꾸준히 데미지를 줘야 한다. 대신 크림힐트의 보구는 선 방어강화해제라 거츠나 강화해제내성이 없으면 보구를 맞으면 끝난 거나 다름없다. 크림힐트가 어떤 상대인지 알아보는 탐색전이라 생각하면 되는데, 경우에 따라서는 이쪽이 더 어려울 수 있다.

두번째(진행도 5)가 메인으로 제대로 쓰러뜨려야 한다. 크림힐트의 버프와 브레이크 효과는 아래와 같다.
성배의 가호 모든 공격 내성 25% 상승
(2브레이크 시 해제)
성배의 축복 자신의 공격력 25% 상승
(2브레이크 시 해제)
마검최대출력 매턴 차지 1 증가
보구 사용 후 저주(2000) 부여
1브레이크 지크프리트(서포트)에게 저주(200/10턴) 10개 부여
없으면 아군 하나
2브레이크 자신의 차지 MAX, 자신의 강화상태 및 약체상태 해제,
성배의 가호 및 성배의 축복 해제, 매턴 차지 MAX 상태(3턴), 지크프리트(서포트)로의 위력 증가
대신 아군에게도 괜찮은 버프가 부여된다.
지크프리트(서포트) 매턴 종료 시 NP 20 차지, 보구 공격 시 최대 HP 1000 증가
아군 전체(대기열 포함) 버서커에게로의 위력 20% 증가
버서커에게로의 위력 35% 증가(지크프리트(서포트) 존재 시)
25% 내성은 그대로 남아있지만, HP가 줄어들고 위력 버프가 붙어서 데미지 주기는 더 편하다. 가장 급격한 변화가 있는 건 2브레이크 째인데 보구를 3턴 연속으로 사용한다. 상술했듯이 크림힐트의 보구에는 선 방어강화해제 효과가 있어서 포리너나 거츠가 아니면 쓰러졌다고 봐야한다. 대신 내성이 해제되므로 데미지는 제대로 들어간다. 버서커에 극상성인 포리너나 크림힐트가 집요하게 노리는 지크프리트로 최대한 버티면서 데미지를 꾸준히 넣어주면 된다.

마지막(진행도 6)은 지크프리트와 함께 나선다. 이때는 크림힐트에게 부여되는 버프가 사실상 없고 이쪽도 편성 제한 같은 게 없는지라 통상적인 주회던 정도의 난이도밖에 되지 않으므로 편하게 밀면 된다.

4.5. 21절 진행도 1,3

모리어티(룰러)전. 1회전(진행도 1)은 홈즈 단독인데 2턴째 공격 시작 시 강제로 종료된다.

2회전(진행도 3)이 본 시나리오의 최종전. 마슈와 샤를마뉴(서포트)가 전열 고정이며, 제우스 전처럼 클래스 상성 변경 버프 같은 게 없어서 극상성인 어벤저가 있으면 편하다.

모리어티(룰러)에게는 아래의 특수 버프가 부여되어 있다.
울즈의 실엮음 턴 종료 시 HP 3000 회복
브레이크 시 차지 0
3브레이크 시 해제
베르단디의 실엮음 강화해제내성 100% 상승
브레이크 시 차지 0
2브레이크 시 해제
스쿨드의 실엮음 스타발생율 100% 감소
브레이크 시 차지 0
1브레이크 시 해제
그리고 브레이크 시 아래의 효과가 있다.
1브레이크 50% 확률로 회피(3턴/해제불가), 스쿨드의 실엮음 해제, 퀵 내성 20% 하락(해제불가)
2브레이크 크리티컬 발생률 50% 상승(3턴/해제불가), 크리티컬 위력 30% 상승(3턴/해제불가), 베르단디의 실엮음 해제, 아츠 내성 20% 하락(해제불가)
3브레이크 울즈의 실엮음 해제, 버스터 내성 20% 하락(해제불가)
여기에 모리어티(룰러)는 매턴 종료 시 아군 서번트 하나의 방어력 하락(1턴)&어택 플러스 상태(1턴) 부여 혹은 공격력 하락(1턴)&보구위력 하락 상태(1턴) 부여하는데, 마슈 역시 매턴은 아니지만 데미지 800 마이너스(3턴)&피데미지 3000 증가(3턴) 상태를 부여한다. 모리어티(룰러)가 어떤 스킬과 보구(전체 보구)를 갖고 있는 지는 17절에서 직접 사용하여 파악했을 것이다.

복잡하기는 하지만, 정리해보자면 브레이크 때마다 차지가 0에 카드별 내성이 하나씩 추가되고, 턴 종료 시마다 괴상한 너프들(이쪽으로는 1턴짜리 짧은 너프, 저쪽으로는 피데미지 증가)이 서로에게 부여된다.

때문에 어벤저나 버서커 딜러로 보구를 사용하기 전까지 브레이크를 만들면 쉽게 풀어갈 수 있다. 보구를 맞게 되더라도 샤를마뉴의 1스킬을 이용해서 자신의 어벤저 서번트를 살리는 방향으로 하면 좋다. 1브레이크 시의 확률로 회피나 모리어티(룰러)의 스킬 효과 중 하나인 회피(2회)는 턴/횟수를 보내거나 필중/무적관통으로 커버해야 하고, 모리어티(룰러)의 강화는 베르단디의 실엮음 때문에 2브레이크까지는 해제가 불가능하므로 이것들은 주의해야 한다. 클래스가 어느 정도 강제되기는 하지만, 급격하게 난이도가 상승한 이전 2부의 최종전들에 비하면 어렵지 않은 편.

5. Lostbelt No.7 황금수해기행 나우이 믹틀란

종합적인 난이도는 2부 최강. 전체적으로 난이도가 높았던 올림포스나 케르눈노스의 압도적 임팩트가 회자되는 아발론조차 능가한다는 평이다. 기믹 하나만으로 케르눈노스와 동급 이상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카마소츠와 단순히 강한 서번트 몇몇으로는 절대 클리어할 수 없도록 설계되어 있는 스포일러까지 그야말로 제작진 측에서 고심을 들여 설계한만큼 난이도가 높은 편이다.

2부 7장 전체에서 참고할 사항은 아래와 같다.
  • 영주 사용 불가
    2부 7장의 난이도가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간 결정적 원인 1. 이문대에 진입 후 스토리 진행 상 배틀 중에 영주를 사용하지 못한다. 영주를 사용할 수 있는 배틀은 단 3개(1절, 11절 진행도 6[17], 23절) 뿐이다. 물론, 2부 7장 메인 스토리 내에서만 제한이기 때문에 다른 퀘스트에서는 사용가능하다.
    영주를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NP 100% 차지(영주 1획)나 영주를 사용한 컨티뉴(영주 3획)가 불가능하므로, 어려운 배틀이 있다면 기간 한정 컨티뉴 아이템인 영맥석이 있을 때 진행하는 것이 가장 좋다. 그럼에도 컨티뉴 불가인 배틀이 있어서 어려움을 겪기는 한다.
    영주 사용 불가의 연장선상에서 풀 파티로 진행할 수 있는 배틀도 많지 않으며, 마슈 강제 출격이나 서번트 수 제한 등이 있다. 여기에 특정 서번트가 있으면 발동되는 기믹도 있어서 최대한 많은 서번트를 갖고 있으면 좋다.
  • 무적 관통 필요
    중요 적은 물론, 무지성 디노스와 같은 잡몹에도 무적이 기본으로 부여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서 무적관통이 필요하다. 1절에서 마슈의 3스킬이 강화되면서 3턴간 자신에게 무적관통을 부여할 수 있고, 후술할 중요 서포트들에게 무적관통 부여 스킬이 있기는 하다. 하지만 이들을 매번 사용할 수 있는 건 아니므로 무적관통 효과를 가진 개념예장이나 스킬을 보유한 서번트가 있어야 편하게 진행할 수 있다.
    무적 관통이 부여된 상시 개념예장 중으로는 ★5 기원탄이 있으며, 레어프리즘 교환 샵에서는 ★5 스위트 크리스탈이 있다.
  • 서번트 육성 필수
    2부 7장의 난이도가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간 결정적 원인 2. 종반부로 가면 소지 서번트를 총동원한 총력전이 진행된다. 소수의 서번트로만 클리어를 해왔다면 여기서 진행이 아예 막힐 수 있지만, 육성된 서번트가 많으면 넉넉하게 클리어할 수 있으므로 충분히 멤버를 갖추는 것이 좋다. 이를 위해 2부 7장 개막 전에 육성을 위해 종던 AP 절반이나 육성 관련 시책을 많이 진행하기도 했었다.
    특별히 키워둘 서번트라면 본 스토리의 중요 인물 중 하나인 니토크리스가 있다. 서포트로 제공되는 서번트를 사용할 수 있지만, 자신의 니토크리스를 사용할 수 있으므로 도움이 될 수 있다.

이외에 마술예장은 겉모습이 결전용 칼데아 제복으로 변경되기는 하지만, 실제 유저가 사용할 수 있는 마술예장에는 제약이 없어서 원하는 걸 갖고 가면 된다. 다만 결전용에 있는 오더체인지가 있으면 편한 구성이 보이기는 한다.

5.1. 전편(1절~10절)

전편에서 주의해야 할 배틀은 아래의 문단들을 참고. 전편의 서포트로는 놀랍게도(?) U-올가마리가 등장한다.

이문대에 진입한 후에는 U-올가마리 단독으로 적들과 싸우는 2연전이 있으니 튜토리얼이라 생각하고 익혀두는 것이 좋다. 또한 전투에서 무적을 가지고 오는 몹들이 많은데 올가마리는 아군 전체에 3턴 무적관통을 부여하는 3스킬이 있으므로 무적에 대응가능한 서번트나 예장이 없다면 올가마리를 우선적으로 기용하자.
U-올가마리 Lv.100 UNKNOWN(모든 클래스 1배)
  • 특이사항 : U-올가마리의 버스터 공격과 엑스트라 어택은 적 전체를 공격한다.
    - 보구-커맨드 혹은 커맨드-보구로 공격할 때 중간에 적의 HP가 0이 될 경우 계속해서 오버킬 공격을 하지 않고 적 소멸 후 다음 타겟을 공격하는 것처럼, 올가마리의 아츠or퀵과 버스터or엑스트라 어택을 번갈아서 사용하면 적 HP를 0으로 만들 때마다 오버킬이 되지 않고 다음 타겟을 공격한다. 이러한 타겟 변경은 U-올가마리 단독으로 나올 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근성이 있는 적에게도 도움이 된다.
  • 상시 부여 '언브레이커블 원'(영구지속/해제불가) : [제물], [꿈의 끝] 대상으로 선택되지 않는다.
    - 참고로 [제물] 상태는 진궁의 보구, [꿈의 끝]은 오베론의 3스킬로 부여된다. 2부 6.5장부터 특정 서포터에게 도입된 '오첸 없이 서포트 치우기'를 방지하는 스킬의 일환이다. 적 버전일 때는 '수면에 걸리지 않는다'도 추가 부여된다.
  • 1스킬 '울트라 매니페스트 EX'(CT 6) : 자신의 스킬 차지 2 감소 + 자신을 제외한 아군 전체 커맨드 카드 선출 불능 상태 부여<1기만 있을 때는 무효>(1회/1턴) + 커맨드 카드 재배치 + 스타 10개 획득 + 적 전체에 보구 봉인(1턴) 상태 부여 & HP 회복량 100% DOWN(1턴)
    - 사용 시 스킬 차지를 2 감소시키고 모든 카드를 U-올가마리의 카드로 바꾸는 스킬. 보구가 아니라면 다른 아군은 공격할 수 없는 것이 단점이라면 단점이지만, 상술했듯이 U-올가마리의 버스터와 엑스트라는 전체 공격이기 때문에 버스터를 섞은 마이티 체인을 할 경우 적 전체를 6회, 타겟인 적은 2회 더 타격해 총합 8회 공격하는 셈이라 대부분의 경우 이득.
  • 2스킬 '아토믹 플랜트 EX'(CT 6) : 적 전체에 화상 상태 부여(3턴/10,000) + 자신의 NP를 최대치(300%)로 한다 & HP를 랜덤으로 감소 【단점】
    - 강력한 화상 상태 부여가 주목할 점. HP 감소량은 그리 크지 않아서 사실상 노 리스크이며, 보구를 사용할 수 없어서 NP 차지는 아래의 3스킬과 연동하는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
  • 3스킬 '얼티메이트・U C'[18](CT 4) : <NP가 100% 이상일 경우에만 사용 가능> 자신의 NP를 0%로 한다 【단점】 + 아군 전체에 무적관통 상태 부여(3턴) & 버스터 카드 성능 20% UP(3턴) & 크리티컬 위력 30% UP(3턴) & NP 획득량 30% UP(3턴)
    - 2부 7장에서는 무적을 소지한 적들이 많이 나오므로 이를 잘 활용하는 것이 좋다. 스킬 발동 조건상 NP가 100% 이상이어야 하므로 급하면 2스킬로 차지시켜서 3스킬을 발동하면 된다.
  • 보구 - 이미 지나간 인리의 끝(플라넷 올가마리)
    - 7장에서는 사용 불능. 대신 보구 카드 선택 시 3회까지 특수 대사를 들을 수 있다.

서비스 시작 시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영맥석은 45개이다.

5.1.1. 1절 진행도 2

시작부터 최종 보스가 나온 듯한 느낌을 주는 U-올가마리 전.

2브레이크 시 클리어. 실더처럼 모든 클래스에서 등배(1배)이고 평타가 전체 공격이라 여러 모로 쉽지 않다. 거기다 차지 MAX로 만드는 스킬이 많은데 약화무효라 상태이상을 활용한 특공이나 행동불능 계열을 이용한 시간 벌기도 불가능하며, 화상 데미지가 강력해서(매턴 1만 감소) 장기전도 힘들다. 위에 소개된 서포트 버전 U-올가마리의 스킬이 순서대로 공전절후(1스킬)-경천동지(2스킬)-천의무봉(3스킬)으로 변경되어 거의 그대로 적용된다.
일단 강력한 화상을 없애기 위해서 약체 해제를 가진 서번트를 들고 가는 것이 좋은데, 무관도 들고 있으므로 기본적으로는 캐밥을 기용하는 것이 베스트. 히캐멀이나 모캐멀 조합으로 밀 경우에 U-올가마리는 1턴에 1번만 스킬을 거는 것이 통상적인 경우고 아예 안걸때도 있기에 화상 상태라면 경우 즉시 보구 발사, 보구봉인 상태에서 대숙정방어가 떨어졌다면 상대 올가마리가 무관을 안걸었다는 뜻이므로 아군에게 무적을 부여하는 것으로 생존할 수 있다.

아니면 U-올가마리가 가진 속성(여성, 질서, 선)을 이용한 특공을 활용해보는 것도 방법이다.

5.1.2. 3절 진행도 2,3,5

1차전(진행도 2)은 그냥 킹프로테아로 나오는데 3턴을 경과하면 클리어하며, 2차전(진행도 3)은 하베트롯의 보구를 2회 사용하면 클리어한다. 여기에서의 공략은 3차전(진행도 5)이다.

킹프로테아 쇼치나틀은 자신을 구성한 요소 중 하나인 티아마트의 권속과 싸웠던 1부 7장 후반부 마냥 배틀 시작 시, 그리고 매 브레이크마다 플레이어 측 전열 강제 셔플 기믹이 있다. 그리고 배틀 시작 시 부여되는 증식 EX[19] 5개와 매 턴 증식 EX 1회 부여는 U-올가마리의 번개의 효과로 삭제되지만, 1턴 종료 후 여신변생이 부여되면서 12턴째에 다시 부여된다. 어떻게 보면 11턴 내로 끝내야하는 단기전인 셈이다. 메인 인터루드로 플레이할 수 있는 CCC 콜라보의 초고난이도와 다르게 기믹이 복구되면 영영 잡을 방법이 없어진다.
배틀 시작 전 언급되지만, 쇼치나틀이 가진 기믹 중 3개는 아래의 서번트를 배치하여 막을 수 있다.
막아내는 자
효과 아래 서번트가 필드에 있는 동안 킹프로테아 쇼치나틀의 HP 1만 회복 비활성화
서번트 목록
개방 당시 브리트라, 위대한 석상신[20]
개방 이후 라바/티아마트, 노크나레아, 아즈미노 이소라(히비키&치카기)
신역상쇄(神域相殺)[21]
효과 아래 서번트가 필드에 있는 동안 12턴 째에 발동하는 유아퇴행(배틀 초기 상태로 변경[22]) 기믹 1회 삭제
서번트 목록
개방 당시 이부키도지(세이버/버서커), 에우리알레, 수수께끼의 얼터에고Λ, 타마모노마에(랜서/캐스터), 스테노, 패션립, 멜트릴리스, 셋쇼인 키아라(얼터에고/문캔서), BB(★5/★4)
개방 이후 라바/티아마트, 두르가, BB 두바이
부동의 결의
효과 아래 서번트가 필드에 있는 동안 배틀 시작 후와 매 브레이크마다 있는 강제 셔플 기믹 삭제
서번트 목록
개방 당시 락슈미 바이, 쯩 자매, 블라드 3세 [EXTRA], 무사시보 벤케이, 레오니다스 1세, 콘스탄티노스 11세, 블라드 3세
개방 이후 UDK-바게스트, 수수께끼의 대행자 C.I.E.L, 투탕카멘(기본 재림)
신역상쇄를 가진 서번트가 있지 않는 한, 장기전을 피하는 것이 좋고 강제 셔플에 대한 대책도 생각해야 한다. 과거와 다르게 이제는 얼터에고에 극상성인 프리텐더 클래스가 있고, 상시로도 있는 지라(★4 헤파이스티온) 있다면 큰 도움이 될 것이고, 2부 7장 개방 전의 이벤트였던 108인의 할로윈 리벨리온를 진행했다면 배포 서번트인 구문룡 엘리자도 있다. 없다면 프렌드의 프리텐더를 이용하자.

강제 셔플 대책은 기믹이 처음 나온 1부 7장 때처럼 전열 3기만으로 편성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일 것이다. 부동의 결의 소지 서번트를 편성하는 것으로도 대처할 수 있는데, 그 중에서도 블라드 3세는 아츠 단일보구 버서커라 딜러로 가장 우수하다.

여담으로 본 배틀에서만 사용하는 속성인 막아내는 자, 신역상쇄, 부동의 결의는 2부 7장 전편 개방 후 실장되는 서번트들에게 꾸준히 부여되고 있다. 때문에 이후 배틀에서 재활용될 가능성이 있다.

5.1.3. 단장 (I)

니토크리스 단독출격 미션. 이스칼리는 죽일 수 없으니 포기하고 니토크리스의 보구로 오셀로틀 16기를 전부 처리하는 걸 목표로 해야 한다.

이전 절들의 하베트롯 고정편성 미션과 동일하게 보유한 니토크리스와 서포트 니토크리스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스펙이 높은 쪽으로 가져가자. 스킬을 막 날리면 턴당 6회나 되는 적의 공격횟수에 니토크리스가 먼저 쓰러지기 때문에 스킬 사용 순서에는 주의할 필요가 있다. 이하의 공략은 서포트 니토크리스(Lv 80, 스킬레벨 8/8/8) 기준으로 작성한다.

첫 턴에는 카독의 스킬로 니토크리스에게 회피를 걸어준 다음 가장 HP가 적은 오셀로틀에게 아츠체인을 걸어 1킬 후 NP를 수급한다. 서포트 니토크리스는 NP를 50% 보유하고 있으므로 2턴째에는 확정으로 보구를 사용하여 5킬을 거둘 수 있다. 3턴째가 시작되면 자동으로 니토크리스의 NP가 100% 차지되므로 추가 5킬. 4턴째에 니토크리스의 2스킬을 사용하여 NP를 수급한 다음 보구를 날리면 1+5+5+5=16킬로 클리어된다.

5.1.4. 8절 진행도 2,5


주서조 베니엔마 전. 1차전(진행도 2)은 3턴 경과 혹은 브레이크 시 클리어되는 일종의 탐색전이고, 여기서 다루는 것은 진행도 5의 2차전.

1브레이크 시 차지 MAX와 회피 스킬 소지 정도만 제외하면 대인 아처로 시스템을 돌리면 무난히 클리어할 수는 있다. 차지 MAX 시 보구가 나오지 않지만 전체 공격이고 질서/선/혼돈/악 특공[23]이라는 폭 넓은 특공 범위라는 것도 참고할 점.
가장 주의해야 할 것은 주서조 베니엔마에게 기본적으로 부여된 '공격 시 50% 확률로 즉사 상태 부여'이다. 운이 좋다면 무난히 클리어할 수 있지만, 운이 나쁘면 즉사가 연이어 터져서 아무 것도 못할 수 있다.

이를 어느 정도 방지하기 위해서 전열로 선택할 수 있는 서포트 중 하나인 U-올가마리에게는 즉사로 쓰러졌을 때만 발동되는 무한 근성이 있고, 후열 마지막에는 즉사를 대표하는 ???(산의 노인)이 배치되어 있다. 특히 산의 노인은 자신은 즉사 무효 패시브가 있고 등장 시 아군 전체의 즉사 내성을 상승시켜주므로 혼자만 생존하는 U-올가마리보다 도움이 될 수 있다.
이외에도 아래의 서번트들이 즉사와 관계가 있으니 참고하면 좋다.
  • 아군 전체에게 부여하는 즉사 무효
    에레쉬키갈(보구) - 3턴, 귀녀 코요(스킬) - 3턴, 스카사하=스카디(캐스터)(보구) - 3턴/1회
  • 아군 하나에게 부여하는 즉사 무효
    에레쉬키갈(스킬) - 자신/1턴/60~80%, 산의 노인(클래스 스킬) - 자신, 미스 크레인(스킬) - 아군 하나/3턴, 나이팅게일(버서커)(스킬) - 아군 하나/3턴/1회
  • 즉사 내성 상승
    타이라노 카게키요(스킬) - 자신/3턴/50~100%, 클래스 스킬로 즉사 내성 20% - 돈키호테, 클래스 스킬로 즉사 내성 10% - 레이디 아발론, 클래스 스킬로 즉사 내성 6% - 료기 시키(세이버), 카마, 빛의 코얀스카야, 클래스 스킬로 즉사 내성 2% - 수카마, 셋쇼인 키아라(얼터에고/문캔서)

위 명단에 나온 대로 가장 강력한 즉사 대응책은 에레쉬키갈인데, 랜서다보니 상성뎀을 입는 것은 단점이지만 3스킬 명계의 가호가 최대 HP 플러스 + 방버프 20%라는 최고위급 방어 버프다보니 실질 HP가 2만에 달하고 무적기도 보유하고 있어 생각 이상으로 잘 버틴다. 부담없이 데려가자.

5.1.5. 10절 진행도 3,4

틀랄록 - 우이칠로포치틀리 2연속 배틀.

진행도 3(틀랄록)에서 주의할 것은 배틀 시작 및 매 턴 시작 시 플레이어 측 전열에 1턴간 특수한 스턴 상태를 부여하는 '난폭한 메츠틀리아판'. 9절 진행도 5의 2라운드에서 시범적으로 선보인 바 있는데 이 때는 3턴만 지나면 클리어되는 지라 상관이 없었지만, 이쪽은 이 상황에서 상대를 쓰러뜨려야 한다. 이 스턴은 특수한 스턴인지라 아래의 서번트들은 부여되지 않는다. 단, 재림 상태에 영향을 받는 부분에는 주의.
  • 특수한 스턴 상태 해제 - 네모(NPC)[24]
  • 특수한 스턴 상태 무효 - 부유하고 있는 서번트
    클래스 부유하고 있는 서번트 목록(2024.12.11 기준)

    세이버 개방 시점 베니엔마, 이부키도지

    아처 개방 시점 오리온, 이슈타르

    개방 이후 두르가(3차 재림 이후), 투탕카멘(기본 재림)

    랜서 개방 시점 브륀힐드, 나타, 발키리, 로물루스=퀴리누스(3차 재림 이후), 브리트라

    라이더 개방 시점 이슈타르, 하베트롯

    개방 이후 안드로메다(3차 재림 이후)

    캐스터 개방 시점 너서리 라임(초기), 엘리자베트 바토리 [할로윈],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1차 재림 이후/영의), 키르케, 무라사키 시키부(3차 재림 이후)

    개방 이후 쿠온지 아리스(3차 재림 이후)

    어새신 개방 시점 클레오파트라, 카마(3차 재림 이후), 오키타 J 소지(기본,1차,2차 재림), 오르트린데(영의 포함), 힐드(영의 포함), 스루드(영의 포함)

    버서커 개방 시점 아르주나 [얼터], 살로메, 이부키도지(영의 포함), 센노 리큐

    개방 이후 알트리아 캐스터(3차 재림 이후), 로우히(3차 재림 이후)

    룰러 개방 이후 멜뤼진(3차 재림 이후), 우에스기 켄신(3차 재림 이후)

    어벤저 개방 시점 안토니오 살리에리, 스페이스 이슈타르(3차 재림 이후, 영의), 카마(3차 재림 이후), 수수께끼의 란마루 X

    개방 이후 니토크리스 [얼터], 미나모토노 라이코/우시고젠, 암굴왕 몽테크리스토(3차 재림 이후)

    얼터에고 개방 이후 라바/티아마트(기본,1차,2차 재림), 아즈미노 이소라(히비키&치카기)(3차 재림 이후)

    문캔서 개방 시점 셋쇼인 키아라(3차 재림 이후)

    개방 이후 BB 두바이(1차, 2차 재림)

    포리너 개방 시점 보이저, 반 고흐(3차 재림 이후)

    개방 이후 완지나(3차 재림 이후)

    프리텐더 개방 이후 케트 쿠 미코케르(3차 재림 이후)

    비스트 개방 이후 스페이스 에레쉬키갈(2차 재림 이후)

    UNKNOWN 개방 시점 U-올가마리(NPC)

네모(NPC)는 본 배틀의 핵심 서번트로 네모(NPC)가 필드에 있는 동안 플레이어 측 전열에 미리 약화무효를 부여해서 스턴이 부여되면 막게 해주므로 웬만하면 편성하는 것이 좋다. 이외에 부유하고 있는 서번트를 딜러로 삼는 것이 좋은데, 상성인 버서커나 어벤저를 활용하자. 마침 신준, 수부키, 리큐, 어린슈, 카마 등 최고위급 딜러가 즐비하므로 데려가면 큰 도움이 된다. 틀랄록도 네모를 집중적으로 공격하므로 네모에게 근성이 있다 하더라도 네모가 존재하는 동안 빨리 승부를 봐야 한다.

특수한 스턴은 성자의 빙의체 같은 약화 무효 예장으로도 무효가 되는 지라 딜러만 스턴이 무효화되는 쪽을 고르고 나머지 서폿한테는 성자의 빙의체 예장을 껴주고 빠르게 깨는 것도 괜찮다. 이름 있는 서포터들이 모두 저 목록에 없는 지라 이쪽도 약화 무효가 막아주는 동안에 승부를 봐야 한다. 또는 어벤저 카게키요에게 성자의 빙의체 예장을 끼우고 약체 무효 효과를 주는 커맨드 코드인 팔엽의 거울을 퀵이나 아츠에 박아서 1대1을 시켜도 된다.

부유하고 있는 서번트를 찾아서 공격하는 게 까다로워서인지 7장 전편 이후 실장된 니토크리스 [얼터]는 틀랄록 공략에 최적화된 사양으로 나왔다. 재림 상태에 관계없이 부유하고 있으며, 룰러에 극상성인 어벤저 클래스이고, 다른 어벤저들과 다르게 상시라 운이 좋다면 입수도 가능하다.

여담으로 부유를 이용한 기믹은 본 배틀 밖에 없음에도 부유 특성을 가진 서번트는 이후로도 꾸준히 추가되고 있다.
진행도 4(우이칠로포치틀리)에서는 버서커로 다시 덤벼와서 2차전을 벌이게 된다. 이번엔 1회만 브레이크하면 끝. 시작하자마자 차지를 100% 채우고 차지기를 사용해오는데다 매턴 무적을 사용하기 때문에 제법 강력한 적이지만, U-올가마리가 아군 전체에 무적 관통을 부여하는 3스킬을 갖고 있기 때문에 무적이 큰 문제가 되지는 않을 것이다. 다만 혹시 모르니 보험으로 무적 관통 보유 서번트나 무적 관통 예장을 챙겨가는 것도 좋은 방법.

5.1.6. 10절 진행도 5

전편의 마지막 배틀인 ORT 전. 비슷한 위치에 있는 2부 6장 24절 진행도 6의 모르간 전처럼 소모 AP가 5라는 점에서 이길 수 없는 배틀이라는 걸 알 수 있다. 다만 브레이크를 1회는 깨야 하며, 배틀 자체적으로 컨티뉴가 불가능하고 영맥석도 사용할 수 없다. 브레이크 1회 이후 전멸하면 클리어.

의외로 스킬 같은 것은 전혀 사용하지 않고 평타만 매섭게 날릴 뿐이며 어떤 내성 같은 것도 전혀 없으므로 그리 어렵지는 않다. 그렇지만 화력이 제법 위협적이기는 하므로, 포리너 클래스의 극상성인 얼터에고나 서로 상성인 포리너 클래스 딜러를 사용해서 단기간에 끝내는 것이 바람직하다. 속성은 별/인류의 위협/초거대. 따라서 인류의 위협 특공을 가진 XX밥, 상성 클래스이며 강력한 깡스펙에 회복력을 가진 킹 프로테아, 클래스 상성은 없지만 인류의 위협 특공과 회복력을 겸비한 엘키두를 메인으로 하거나 인류의 위협 특공 부여가 가능한 캐밥을 서포트로 붙여주는 게 적절.

차지기인 코즈믹 레이 버스트에는 아군 전체 강화 해제에 NP 획득 다운, NP 증가 효과량 다운 효과를 부여하기 때문에 아군 전열 전체의 보구 사용이 봉인되고 버프도 싹 날아가므로 피격 이후에는 전멸을 피하기 어렵다. 따라서 5턴 내에 격파하거나 후열의 아군이 처리할 수 있을 정도까지 최대한 때려잡자. 아무튼 브레이크를 깨고 나면 ORT는 자신에게 약체무효+매 턴 풀 차지+공격력 업 버프를 걸기 때문에 대항할 수 없으니[25] 얌전히 전멸하면 된다.

5.2. 후편(11절~24절)

후편에서 주의해야 할 배틀은 마찬가지로 아래의 문단들을 참고. 후편에서 자주 사용할 쿠쿨칸에게는 아래의 버프가 기본으로 부여되어 있다.
  • 대숙정방어화 : 자신에게 부여된 무적 상태를 대숙정방어로 변경
    - 이전까지 대숙정방어는 캐밥의 보구로만 부여되고, 이때의 부여는 오버차지에 따라 횟수로 부여되었지만, 이 스킬로 변경된 무적(대숙정방어)의 지속 시간이 턴이면 그대로 턴으로 부여된다. 거기다 쿠쿨칸은 3스킬로 무적을 부여할 수 있어서 스스로 활성화가 가능하다. 이후 실장된 버전에서는 클래스 스킬로 구현되었다.
  • 태양의 가르침 : 무적 관통(5회), 턴 종료 시 무적 관통 & 약화 무효 부여, 크리티컬 위력 UP, 스타 획득량 UP
    - 무적 관통이 5회 부여되는데, 매 턴 새로 부여되기 때문에 상시 무적관통 부여라 보면 된다. 약화 무효도 나쁘지 않은 효과이지만, 이 효과가 필요할만한 배틀(특히 카마소츠, 테스카틀리포카)에서는 한번도 서포트로 등장하지 않아서 의미가 없다.
  • 보구봉인(해제불가)
    - 13절 진행도 8 배틀에서 해제된다.

5.2.1. 11절 진행도 5

전편에서도 싸워봤던 킹프로테아 얼터 전. 다만 소모 AP나 배틀 전 스토리에서 알 수 있듯이 전편과는 약간 다른 형태이다.

쿠쿨칸(NPC)의 크리티컬 공격으로 무한증식을 무효화시키고 증식 EX 상태를 제거하는 게 포인트. 본인 스스로 스타를 30개씩 생성하고 거인 특공에 클래스 상성 불리 제거 버프도 있으며, 3스킬로 생존도 가능하다. 쿠쿨칸을 서포트하는 방향으로 파티를 구성하면 무난히 진행할 수 있다.

5.2.2. 11절 진행도 6

어려운 배틀은 아니지만, 어드벤처 파트 없이 바로 2부 5장 아틀란티스 최종전을 다시 해야 한다. 바뀐 거라고는 케이론의 이름과 인게임에서 체감하기 힘든 당시보다 더 높은 공격력 뿐. 케이론의 방어강화 해제 보구나 포세이돈 코어의 무적 부여 스킬/강화 무효 등을 주의해야 한다.

5.2.3. 15절 진행도 6, 19절 진행도 2,3

2부 7장의 난이도와 까다로운 기믹을 책임지는 3인방 중 다른 한 명인 테스카틀리포카 전.

15절 진행도 6는 일종의 탐색전으로 1브레이크만 달성하면 배틀이 종료되고, 19절에서의 배틀이 진짜배기로 진행도 2는 브레이크를 3개 제거하면, 진행도 3은 HP를 0으로 만들면 종료한다. 23절에서의 배틀은 따로 서술한다.

기본적으로 테스카틀리포카 전에서는 권능으로 미래와 과거를 바꿨다는 설정을 가져와 파티 배치 순서가 거꾸로 뒤집어진다. 파티 구성이 123-456이었다면 654-321 순서로 재배치된다는 것. 따라서 주력 서번트들은 후열로 배치하는 것이 좋으며 특히 순서가 중요한 진궁이나 미스 크레인 등을 운용한다면 이 부분에 특히 유의할 필요가 있다.

실제 전투 측면에서도 여러 기믹이 난이도를 강화한다.
  • 매 턴마다 무적 3회를 걸기 때문에 무적 관통이나 강화 해제가 없으면 엑스트라 어택 말고는 피해를 줄 수 없다. 짧지 않은 싸움이므로 딜러에게 무적 관통 예장을 챙겨주거나 무적관통/강화해제가 달려있는 보구 소지자를 딜러로 데려가는 것이 좋다. 아군 전체에 무적 관통을 부여하는 마슈(19절 진행도 2, 3)와 U-올가마리(19절 진행도 3)가 필수 편성이기는 하지만, 상술한 역배치 때문에 반드시 후열에 배치되므로 오더 체인지를 필요로 한다. 거기다 테스카틀리포카는 룰러 클래스라 대부분의 클래스에 대해 방어 상성이 유리하다보니 예장 없이는 선택 폭이 크게 좁아진다.
  • 해제불가능한 공포 상태가 아군 서번트 모두에게 부여된다. 때문에 턴 종료 시 스턴에 걸리는 것도 신경써야 한다. 약화 해제는 필수로 챙기는 것이 좋고, 스킬이나 예장의 약화 무효나 커맨드 코드의 스턴 무효를 사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 매 턴 차지 1 증가 상태가 기본으로 부여되기 때문에 보구도 빠르게 날라온다. 테스카틀리포카의 보구는 보구 위력 상승에 무적관통 부여라 캐밥의 보구로 부여되는 대숙정방어가 없으면 받아낼 수가 없다. 기본적으로 부여되는 공격력 상승 버프도 있어서 대숙정방어 없이는 역상성인 어벤저도 한방에 훅가버릴 정도의 위력을 자랑한다.

이런 부여에 각 배틀마다 다른 기믹도 있다.
  • 브레이크를 3개 제거해야하는 19절 진행도 2에서는 2브레이크 이후 매 턴마다 오셀로틀들을 불러오는데 이들이 죽으면 테스카틀리포카에게 브레이크 시 근성을 걸어서 배틀 종료 목표인 3브레이크를 달성하기 힘들게 되므로, 대인보구로만 패야한다.
    다행히 방어 측면은 매 턴의 3회 무적 외에는 상태이상 방어나 방어력, 내성 측면 강화 등 골치아픈 내성은 전혀 없기 때문에 초반부터 버프를 마구 걸어서 초단기 결전으로 접근하면 편하다. 대인 보구 연사로 빠르게 끝을 보자. 시간 끌어봐야 무적 관통 기본인 보구에 맞고 전멸하는 결말 밖에 없다.
  • HP를 0으로 만들어야 하는 19절 진행도 3에서는 주기적으로 재규어의 나와르를 불러서 타겟 집중(영구지속/해제불가)에 매턴 아군 전열에 보구 봉인을 건다. 진행도 2와 반대로 대군 보구로 승부를 보고 상태이상 해제 스킬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적절한 시스템 파티가 갖춰져 있고 공포로 걸리는 스턴만 잘 해결한다면 대인 보구 2연사로 2턴 클리어도 충분히 가능하지만 프렌드도 못 데려가고, 무적관통 상성딜러가 필요하며 재수없으면 첫턴부터 재규어가 튀어나오기 때문에 매우 어렵다.

5.2.4. 17절 진행도 4,5,6

2부 7장의 난이도와 까다로운 기믹을 책임지는 3인방 중 하나인 비스트(카마소츠)와의 3연속 배틀.

카마소츠는 비스트답게 일반적인 배틀과 다른 복잡한 기믹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진행도 4와 5는 브레이크 1개만 깨도 클리어이기는 하지만, 패배해도 그대로 진행되며, 진행도 6에서는 쓰러뜨려야 하는데 비스트전답게 7장 내에서도 최상급의 난이도를 자랑한다.

일단 클래스 상성은 아래와 같다.
클래스 공격 시 방어 시
문캔서 2배 0.5배
어벤저 - 0.5배
세이버/아처/랜서/포리너 - 2배
라이더/캐스터/어새신 2배 -
버서커 1.5배 2배
실더/룰러/얼터에고/프리텐더 - -

문캔서는 극상성이기 때문에 메인 인터루드로 입수가 가능하고 대인 보구를 가진 4성 BB가 딜러를 담당하게 될 것이다. BB를 보조할 캐밥은 데미지도 정배로 받고 데미지도 2배라 나쁘지 않다. 아니면 네모 역시 물가 필드를 생성해주는 장각이나 수멜트와 함께 기용하면 카마소츠가 자체적으로 지닌 초거대 속성에 대한 특공과 합쳐 어마무시한 보구딜을 낼 수가 있다. 이후 2024년 8월에 5성 시엘이 새로운 대인 보구 문캔서로 추가되었기 때문에 보구 레벨에 따라 이쪽을 기용할 여지도 생겨났다.

배틀에서는 크게 2가지 기믹을 갖고 있다. 첫 번째로는 마스터 스킬을 포함한 스킬 발동 횟수를 체크하는데, 3개 이상 사용 시 우그브 카메(7의 죽음)을 발동하면서 자신에게 '통상 공격 시 30% 확률로 즉사 부여'하는 상태(3턴/해제불가)를 부여하고, 플레이어 측 전열에 강화성공률 50% DOWN(3턴/해제불가) 상태가 부여된다. 다행히 매 턴마다 횟수가 리셋되기 때문에 매 턴 2개까지만 쓰면 된다.
두 번째로는 체인과 연계되는 기믹. 페그오에 등장하는 10개의 체인에 반응한다.
체인 대응 기믹
아츠 체인(AAA)
아츠 브레이브 체인(단독 AAA)
나이프의 관 차임 하
자신에게 공격력 30% UP 상태(6턴/해제불가) 부여
+ 플레이어 측 전열에게 공격력 30% UP 상태(3턴/해제불가) 부여
+ 브레이브 체인 시 '암흑의 관 케크마 하' 기믹 추가
버스터 체인(BBB)
버스터 브레이브 체인(단독 BBB)
박쥐의 관 조도지 하
플레이어 측 전열에게 독 상태(6턴, 3,000 대미지) 부여
+ 자신에게 '통상 공격 시 대상에게 HP 1,000 흡수' 상태(6턴/해제불가) 부여
+ 브레이브 체인 시 '암흑의 관 케크마 하' 기믹 추가
퀵 체인(QQQ)
퀵 브레이브 체인(단독 QQQ)
군표(群豹)의 관 바라미 하
플레이어 측 전열에게 공포 상태(6턴/해제불가) 부여
+ 자신의 차지 1 증가 & 자신에게 행동 횟수 1 증가 상태(1턴/해제불가) 부여
+ 브레이브 체인 시 '암흑의 관 케크마 하' 기믹 추가
마이티 체인(순서에 관계없이 QAB)
마이티 브레이브 체인
(순서에 관계없이 단독 QAB+E)
동진(凍震)의 관 슈슈림 하
플레이어 측 전열에게 방어력 UP 무효 상태(6턴/해제불가)
& 대미지 컷 무효 상태(6턴/해제불가) 부여
+ 자신에게 보구 내성 50% UP 상태(3턴, 1회/해제불가) 부여
+ 브레이브 체인 시 '암흑의 관 케크마 하' 기믹 추가
브레이브 체인(단독 커맨드 카드 3장+E) 암흑의 관 케크마 하
플레이어 측 전열에게 공격력 UP 무효 상태(6턴/해제불가)
& 크리티컬 위력 UP 무효 상태(6턴/해제불가) 부여
+ 자신에게 회피 상태(3턴, 1회/해제불가) 부여
보구 사용 3회 훈 카메(1의 죽음)
자신에게 '1의 죽음(대상에게 독 상태(6턴, 500 대미지) 부여)' 상태(6회/해제불가) 부여
+ 플레이어 측 전열에게 NP 획득량 100% DOWN 상태(6회) 부여

브레이브 체인은 단독이든 복합이든 피하는 것이 좋으며, 특히 마이티 브레이브 체인은 공격/방어/크리/데미지컷 강화가 6턴간 불가능해지므로 가장 피해야 할 체인이다.

이 기믹의 존재 때문인지 진행도 4와 5에서 패배해도 다음으로 넘어갈 수 있다. 혹여 브레이크를 시도해볼 경우에는 체인이 되지 않도록 커맨드 카드를 조합할 필요가 있다. 다행히 최종전인 진행도 6에서는 보구 체인을 제외하고 체인 발동 시 니토크리스 얼터가 해당 기믹 발동을 막고 이후 배틀에서 배제시킨다.
이외에 처음 등장하는 상태인 '브레이크 시 근성'이 진행도 6의 1브레이크 기믹으로 등장한다. 브레이크 시 근성은 이름 그대로 브레이크 시에만 발동되는 근성으로, 일반적인 근성과 약간 다르다. 막판에도 또 근성을 걸며 발악하기 때문에 강화 해제는 필수다.
종류 발동 조건 상세 조건
근성 HP가 0이 되면 발동 보구 사용 혹은 이후 커맨드가 다른 서번트의 것인 상태에서
HP가 0이 되면 근성 발동 → 이후 행동이 전개
브레이크 시 근성 브레이크되면 발동 보구 사용 혹은 이후 커맨드가 다른 서번트의 것인 상태에서
브레이크가 되더라도 브레이크 시 근성이 발동되지 않음
아군의 행동을 모두 마친 뒤 브레이크 시 근성이 발동
다행히 이 때의 브레이크 시 근성은 해제가 가능하므로 해제가 가능하다면 없애버리는 게 좋다. 이후 마지막 브레이크 에서도 근성을 걸므로 브레이크 시 근성을 해제하는 전개로 간다면 이 역시 해제해주는 것이 좋다. 해제불가의 브레이크 시 근성은 이후의 이벤트 고난도에서 등장한다.
또한 체인과 관련된 기믹은 막아도 보구 3회 사용 시 부여되는 '운 카메(1의 죽음)'은 남아있다. 본인에겐 일반 공격에 독 상태 부여 3회, 적 전체에 NP 습득률 다운이 부여된다. 독은 대미지 500이지만 6턴이나 되어서 총 대미지는 3000이나 되고 카마소츠는 평타를 주로 때리는 터라 실질적으로 독 대미지로만 9000이나 되는 대미지가 들어오고 NP습득률 다운은 영속 5회인데 이게 수치가 100%쯤 되는지 평타나 피격으론 아예 차오르지 않는다. 다행히 둘 다 해체 불가는 아닌 지라 해체가 가능하며 독 부여 자체는 내성으로 막을 수도 있다.
스킬은 특수 스킬을 제외하면 2가지를 사용하는데 "변상, 빛을 튕기다"는 자신에게 보구 대미지 내성(3턴) + 행동불능무효(3턴) 가 부여되고 "마상, 피를 삼키다"는 적 전체에 '턴 종료시 HP 1,000 흡수 상태(3턴)'를 부여한다. 문제는 저 보구 대미지 내성인데 해체불가인 박스 버프라 보구가 주 딜인 멤버는 보구 대미지가 팍 줄어들어 공략을 까다롭게 한다.
차지 공격은 필중 부여 후 전체 대미지. 대미지도 대미지이지만 부가 효과로 확률 즉사가 있다. 고확률이 아니지만 즉사는 즉사라 한번 터지면 모든 게 어그러진다고 해도 될 정도로 짜증난다. 특히 내구 파티로 클리어할 시에는 즉사 한방에 클리어에 지장이 올 정도니 필요하다면 대책을 세우도록 하자.

5.2.5. 18절 진행도 1

클래스 포리너인 공상수의 씨앗들이 떼거지로 출몰하는 전투. 다른 잡몹전 대부분과 마찬가지로 마슈/라빈치/하베트롯 셋 중 하나는 전열에 있어야 한다.

다른 이문대에서도 가끔씩 보였던 잡몹이라고 얕잡아볼 수도 있겠으나, 개체 하나가 퇴장할 때마다 후열 포함 다른 모든 씨앗의 차지를 1씩 올리는 성가신 기믹을 들고 나왔다. 즉 평범하게 대군보구 연사로 잡으려면 턴당 차지 어택을 6번 정도 맞을 각오를 해야 한단 소리. 거기에 차지 어택의 부가효과가 3턴간 강화 무효라서 더욱 성가시다.

추천하는 서번트는 배포 서번트 중 하나인 태세성군. 일단 얼터에고라 포리너의 상성을 찌르고, 아츠 보구라 보구 연사에도 유리하며, 근성도 달려 있어서 버티기도 괜찮다.

5.2.6. 19절 진행도 4

난이도가 어려운 것보다 기믹에 주의해야 하는 천사의 유물 전.

이 배틀의 핵심은 파티에 편성한 수만큼 적이 등장한다는 것. U-올가마리(NPC)는 강제 출격이고 마슈는 전열 고정인지라 마음대로 편성할 수 있는 건 4기인데, 일단 전열을 완성시켜야 배틀을 시작할 수 있으니 3기(천사의 유물 A/B/C)는 기본적으로 싸우게 된다. 문제는 후열까지 편성했을 경우로 초기 배치된 3기가 전멸하면 그 자리에 천사의 유물 D/E/F가 다시 등장한다. 마슈와 U-올가마리를 포함해서 4기이면 A/B/C-D, 5기이면 A/B/C-D/E, 그리고 풀 파티이면 A/B/C-D/E/F가 나온다. 사실 힌트는 카마조츠가 데이비트에 대한 얘기를 하면서 어느 정도 제시한 바 있고, 본 배틀 직전에도 선택지로 이 얘기를 다시 한번 언급하기는 해서 놓쳤거나 스킵으로 넘어왔다면 놓치기 쉬운 정보이다.

천사의 유물은 HP만 보면 그렇게 어려워보이지 않지만, 1브레이크는 플레이어 측 전열의 강화해제가 있고, 2브레이크는 3턴 간 특수내성 80% UP 부여에 매 턴 자신의 약화 상태 해제를 하며 공격 시/공격을 받을 시에 화상이나 대전[26]이 부여된다. 여기에 데이비트가 6턴까지 매턴 여러가지 효과를 부여한다. 파티가 4인 이상이면 이런 적을 한번 이상 더 만나야 한다는 의미이다.

마슈와 U-올가마리를 포함해서 3기로만 싸울 거라면 포리너에 극상성인 얼터에고를 넣는 게 가장 좋으며, 1브레이크의 강화해제는 강화해제내성을 사용할 게 아니라면 한번에 강화해제를 받는 게 가장 좋기 때문에 대군 보구를 추천한다. 다만 대군 보구 얼터에고가 없다면[27] U-올가마리의 버스터 및 엑스트라 어택 외에 다인 공격 수단이 없는 상황이 되므로 타이밍을 잘 조절해서 U-올가마리로 한번에 1브레이크를 달성시키거나 장기전을 각오하고서라도 후열 편성을 해야 한다. 보통 이런 기믹의 만능 해결 클래스인 버서커는 하필 상대가 포리너라 역상성이니 쓸 수가 없고, 포리너는 전부 한정인데다 장기전이 강요되는 상황에서 버티기가 힘들다.

5.2.7. 21절~22절 진행도 5

2부 7장 배틀의 정점에 섰다고 과언이 아닌, 페그오에서 보기 드문 배틀 방식인 총력전. 디렉터인 카노우가 2부 7장 공개 이후의 공식 방송에서 2부 7장을 언급할 때마다 '많은 서번트 육성'을 빼놓지 않고 언급한 이유이자, 2023년 1월 내내 없벤으로 하면서까지 후편 개방이 지연된 유력한 요소.

자신이 가진 서번트를 총동원해서 ORT와 공상수해결전을 치러야 한다. 총력전의 목표는 21절에서 100만x12번(브레이크 11번 제거+HP 0), 22절에서 120만x5번(브레이크 5번 제거)[28]를 깎는 것이다. 컨티뉴가 불가능하고 영맥석을 사용할 수 없지만 HP 상황은 남기 때문에 이후의 배틀에 그대로 이어서 대결하게 된다.

오르트의 클래스는 매 전투마다 정규 7클래스(세이버, 아처, 랜서, 라이더, 캐스터, 어새신, 버서커)에 포리너가 추가된 8 클래스 중 하나가 랜덤으로 나온다. 전투 개시 전에 클래스 변경 알림 메시지가 나오므로, 클래스에 주의해서 파티를 구성해 전투하자.
21절 공상수해결전/침략형 이동 생명체 ORT 전의 소지 스킬
공통 소지 - '코스믹레이'(해제불가) 2개
1) 공격 시 대상에게 [우주선 장해] 상태 부여 & [우주선 장해]의 효과량 UP
2) 공격을 받을 시 대상에게 [우주선 장해] 상태 부여 & [우주선 장해]의 효과량 UP
[우주선 장해] 상태 : 최대 HP를 비율에 따라 감소<ORT와 교전하면 효과량 3%씩 UP> - 0%에서 99%까지 증가
세이버, 어새신 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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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소지 스킬 정보 보기 | 펼치기/접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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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링 인베이드 필드 특성 제거 & 필드 변화 불가 & 턴 종료 시 [우주선 장해] 상태 효과 UP
레볼루션 웹 자신이 필드에 있는 동안 플레이어 측 전열의 임의 퇴장 금지
+ 플레이어 측 전체(후열 포함)에게 '공전은사'(해제불가) 상태 부여
공전은사 : ORT 공격 이외로 HP가 0이 되면 HP 50% 회복 & 이 방법으로 근성 발동 시 플레이어 측 전열에게 방어력 20% DOWN 상태(3턴) 부여
에테르 드렁커 2턴마다 50% 확률로 플레이어 측 전열의 NP 20%씩 흡수(20%당 차지 1로 변환) }}}}}}}}}
아처, 랜서 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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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링 인베이드 필드 특성 제거 & 필드 변화 불가 & 턴 종료 시 [우주선 장해] 상태 효과 UP
다크매터 플랑크톤 턴 종료 시 30% 확률로 플레이어 측 전열의 공격 강화 상태 및 방어 강화 상태 3회 흡수
에른스트 유니온 공격 시 대상에게 아래 중 하나가 부여(부여 확률은 동일)
독 상태(3턴, 500 대미지) / 화상 상태(3턴, 500 대미지) / 저주 상태(3턴, 500 대미지) / 방어력 10% DOWN 상태(3턴) / HP 회복량 50% DOWN 상태(3턴) }}}}}}}}}
라이더 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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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링 인베이드 필드 특성 제거 & 필드 변화 불가 & 턴 종료 시 [우주선 장해] 상태 효과 UP
에테르 드렁커 2턴마다 50% 확률로 플레이어 측 전열의 NP 20%씩 흡수(20%당 차지 1로 변환)
에른스트 유니온 공격 시 대상에게 아래 중 하나가 부여(부여 확률은 동일)
독 상태(3턴, 500 대미지) / 화상 상태(3턴, 500 대미지) / 저주 상태(3턴, 500 대미지) / 방어력 10% DOWN 상태(3턴) / HP 회복량 50% DOWN 상태(3턴) }}}}}}}}}
캐스터, 버서커 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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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매터 플랑크톤 턴 종료 시 30% 확률로 플레이어 측 전열의 공격 강화 상태 및 방어 강화 상태 3회 흡수
레볼루션 웹 자신이 필드에 있는 동안 플레이어 측 전열의 임의 퇴장 금지
+ 플레이어 측 전체(후열 포함)에게 '공전은사'(해제불가) 상태 부여
공전은사 : ORT 공격 이외로 HP가 0이 되면 HP 50% 회복 & 이 방법으로 근성 발동 시 플레이어 측 전열에게 방어력 20% DOWN 상태(3턴) 부여
에테르 드렁커 2턴마다 50% 확률로 플레이어 측 전열의 NP 20%씩 흡수(20%당 차지 1로 변환) }}}}}}}}}
포리너 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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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링 인베이드 필드 특성 제거 & 필드 변화 불가 & 턴 종료 시 [우주선 장해] 상태 효과 UP
다크매터 플랑크톤 턴 종료 시 30% 확률로 플레이어 측 전열의 공격 강화 상태 및 방어 강화 상태 3회 흡수
레볼루션 웹 자신이 필드에 있는 동안 플레이어 측 전열의 임의 퇴장 금지
+ 플레이어 측 전체(후열 포함)에게 '공전은사'(해제불가) 상태 부여
공전은사 : ORT 공격 이외로 HP가 0이 되면 HP 50% 회복 & 이 방법으로 근성 발동 시 플레이어 측 전열에게 방어력 20% DOWN 상태(3턴) 부여 }}}}}}}}}
22절 공상수해결전/침략형 비행 생명체 ORT 전의 소지 스킬
공통 소지 - '코스믹레이'(해제불가) 2개
1) 공격 시 대상에게 [우주선 장해] 상태 부여 & [우주선 장해]의 효과량 UP
2) 공격을 받을 시 대상에게 [우주선 장해] 상태 부여 & [우주선 장해]의 효과량 UP
[우주선 장해] 상태 : 최대 HP를 비율에 따라 감소<ORT와 교전하면 효과량 3%씩 UP> - 0%에서 99%까지 증가
공통 소지 - '갤럭티카 슈퍼셀'(해제불가)
브레이크가 4개 남으면 삭제[29]
턴 종료 시 플레이어 측 전열에게 랜덤으로 1,800~2,200 대미지 & [우주선 장해] 상태의 효과량 UP
세이버, 어새신 클래스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소지 스킬 정보 보기 | 펼치기/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패러다임 인플레이션 적 또는 자신이 공격 강화 시, 일부 공격 강화 효과<공격력 UP, 크리티컬 위력 UP, 보구 위력 UP, 특공 부여>를 복제하여 자신에게 부여
패러독스 캔슬러 자신에게 약화 상태가 부여되면 자신의 약화 상태 3개 해제 & 해제된 수만큼 공격력 10% UP 상태(3턴) 부여
에테르 드렁커 2턴마다 50% 확률로 플레이어 측 전열의 NP 20%씩 흡수(20%당 차지 1로 변환) }}}}}}}}}
아처, 랜서 클래스
{{{#!wiki style="margin: 0 -10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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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5px -1px -11px"
패러다임 인플레이션 적 또는 자신이 공격 강화 시, 일부 공격 강화 효과<공격력 UP, 크리티컬 위력 UP, 보구 위력 UP, 특공 부여>를 복제하여 자신에게 부여
다크매터 플랑크톤 턴 종료 시 30% 확률로 플레이어 측 전열의 공격 강화 상태 및 방어 강화 상태 3회 흡수
에른스트 유니온 공격 시 대상에게 아래 중 하나가 부여(부여 확률은 동일)
독 상태(3턴, 500 대미지) / 화상 상태(3턴, 500 대미지) / 저주 상태(3턴, 500 대미지) / 방어력 10% DOWN 상태(3턴) / HP 회복량 50% DOWN 상태(3턴) }}}}}}}}}
라이더 클래스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소지 스킬 정보 보기 | 펼치기/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패러다임 인플레이션 적 또는 자신이 공격 강화 시, 일부 공격 강화 효과<공격력 UP, 크리티컬 위력 UP, 보구 위력 UP, 특공 부여>를 복제하여 자신에게 부여
에테르 드렁커 2턴마다 50% 확률로 플레이어 측 전열의 NP 20%씩 흡수(20%당 차지 1로 변환)
에른스트 유니온 공격 시 대상에게 아래 중 하나가 부여(부여 확률은 동일)
독 상태(3턴, 500 대미지) / 화상 상태(3턴, 500 대미지) / 저주 상태(3턴, 500 대미지) / 방어력 10% DOWN 상태(3턴) / HP 회복량 50% DOWN 상태(3턴) }}}}}}}}}
캐스터, 버서커 클래스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소지 스킬 정보 보기 | 펼치기/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패러다임 인플레이션 적 또는 자신이 공격 강화 시, 일부 공격 강화 효과<공격력 UP, 크리티컬 위력 UP, 보구 위력 UP, 특공 부여>를 복제하여 자신에게 부여
패러독스 캔슬러 자신에게 약화 상태가 부여되면 자신의 약화 상태 3개 해제 & 해제된 수만큼 공격력 10% UP 상태(3턴) 부여
에테르 드렁커 2턴마다 50% 확률로 플레이어 측 전열의 NP 20%씩 흡수(20%당 차지 1로 변환) }}}}}}}}}
포리너 클래스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소지 스킬 정보 보기 | 펼치기/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패러다임 인플레이션 적 또는 자신이 공격 강화 시, 일부 공격 강화 효과<공격력 UP, 크리티컬 위력 UP, 보구 위력 UP, 특공 부여>를 복제하여 자신에게 부여
패러독스 캔슬러 자신에게 약화 상태가 부여되면 자신의 약화 상태 3개 해제 & 해제된 수만큼 공격력 10% UP 상태(3턴) 부여
다크매터 플랑크톤 턴 종료 시 30% 확률로 플레이어 측 전열의 공격 강화 상태 및 방어 강화 상태 3회 흡수 }}}}}}}}}

위 스킬을 기본으로 가진 상태에서 브레이크 게이지를 깨거나 배틀이 5턴에 도달하면 【애널라이즈/디코드/디세이블】이라는 스킬을 발동한다. 해당 스킬 발동 시 플레이어 서번트의 모든 강화상태를 해제하고 <해석완료>라는 약체효과를 부여함과 동시에 오르트 자신의 모든 디버프를 해제하고 <해석완료> 특공 500%를 부여한다. 이 스킬은 개념예장에 의한 약화 무효와 강화 해제 무효를 무시하고 박스처리된 버프까지 강제로 지워버리며, 그 어떤 방법으로도 파훼가 불가능한 강제 종료 기믹이다.

이 특성상 이전까지 강화해제 스킬이나 보구도 막아내던 개념예장 버프도 여기선 통하지 않으며, 인연예장 헤클도 이 공격에는 근성이 얼마나 남아있건 말건 소생 없이 바로 DATA LOST다.[30]

주의할 점은 한번 배틀에 나선 서번트들은 무조건 오르트에게 흡수되어 DATA LOST로 처리되어 22절 진행도 7까지 사용할 수 없게 된다는 부분. 싸울 서번트가 하나도 없어졌거나 타이밍 같은게 꼬여서 다시 하고 싶다면 공상수해결 전 시작 전으로 되돌릴 수 있고, 22절까지 진행했다면 22절 시작 시점으로도 되돌릴 수 있다.


공략법은 자신의 서번트 풀을 늘리고 강화를 많이 하는 수 밖에 방법이 없다. 22절 진행도 1에서 하는 전초전을 제외하면 위력 버프가 기본적으로 부여되기 때문에 저레어도 충분한 화력이 나온다. 아예 화력 버프를 최대한 살려 단기로 매턴 엑스트라 어택까지 넣는 방법도 유효. 진양옥이나 인슈운 등 자기 강화형 보구를 가진 서번트라면 단기로 내보내도 충분히 활약해준다.

별로 중요하진 않지만, 파리스를 쓸 거면 가급적 21절보다는 22절에서 쓰는 것이 좋다. 오르트의 버프 복사 덕분에 1스킬 타이밍을 잡기가 훨씬 쉬워지기 때문. 특공이 제대로 들어가면 보구 한 방만으로 약 30~40만의 체력을 까버릴 수 있다.

단 1명만 내보내도 전투가 가능하므로, 만약 상대하기 껄끄러운 클래스(특히 포리너)가 나왔다면 서번트 하나를 희생시켜서 클래스를 변경해 상대하는 것도 고려할만 하다. 정말 서번트 풀이 좋지 않다고 생각한다면 3인 파티를 꾸릴 필요 없이 젤릿치나 허수마술 등을 쥐여주고 단기로 내보내서 보구 사용 후 리타이어하는 식으로 상대하는 것도 고려해보자. 어설프게 3인을 희생시키는 것보다 단기로 내보내서 매 턴 브레이브 체인을 노리면 생각 이상으로 활약해줄 것이다.

마슈의 경우엔 패배해도 재사용이 가능하기에 게이지의 남은 HP가 적다면 마슈로 마무리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단 마슈는 다시 출격하기까지 4회(21절)/5회(22절)의 대기시간을 가지기에 저레어 서번트와 적절히 나눠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추천되는 예장은 당연히 모든 서번트에게 보구 죽창을 평등하게 제공해 주는 칼레이도스코프. 젤릿치의 경우 설령 풀젤이 아니더라도 상성이 찔리는 게 아닌 이상 오르트의 평타세례를 보통 1턴은 버틸 수 있으므로 재수없게 NP 흡수가 걸리지 않는 경우엔 충분히 NP를 채울 수 있다.

비공격계 보구를 지녔거나 자체적으로 100차지 이상이 가능한 서번트의 경우 선차지 예장보다는 공격력이나 색상 버프가 들어간 예장이 우선된다. 어차피 오르트를 상대로 오래 버틸 수 있는 것도 아니므로 독사일예같은 턴제 예장도 OK. 가장 빛을 발하는 예장은 3턴 동안 공격력을 무려 60%를 뻥튀기시켜 주는 '구다구다 마스코트걸'로, 이는 해당 예장에서 타집이 아닌 공뻥 쪽을 더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는 몇 안 되는 경우에 해당한다.

소지하고 있는 서번트들 모두를 최종재림+레벨 MAX로 만들고 스킬 레벨도 신경써주었다면 저레어 대부분과 4성 이상 일부만 사용해서 끝낼 수 있을 정도로 매우 여유롭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반대로 일부 강력한 서번트에만 의지해서 여기까지 왔다면 힘들 것이다. 괜히 2부 7장 개방 전 없벤 기간 동안에 서번트를 육성하라고 밀어줬던 게 아니다.

5.2.8. 22절 진행도 7

공상수해결전에서 DATA LOST로 처리된 서번트들을 다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두 배틀에 참가한 서번트들은 인연 포인트를 무려 1만씩, QP도 1억을 받을 수 있으니 가능하면 인연/QP 보너스 예장을 끼워주는 것을 추천한다.

최종전은 300만의 포리너 오르트가 상대. 초반 5턴 동안은 포리너 -> 캐스터 -> 라이더 -> 캐스터 -> 포리너 순으로 매턴 클래스가 바뀌는데 라이더, 캐스터에서 벗어나지 않으니 얼터 에고로 패면 된다. 또한 바뀔 때 마다 라빈치, 코얀스카야, 네모가 나와서 보구를 한번씩 써주고 가는데 상성 클래스가 보구를 날리는 관계로 데미지가 상당하고, 특히 초거대 특공을 가진 네모는 데미지에 자비심이 없어서 총합적으로는 데미지가 100만에 달한다. 따라서 아군은 200만 데미지만 뽑으면 되니, 자신이 가진 가장 강한 얼터 에고에게 버프 발라서 목을 따버리자. 참고로 서번트가 빨려들어가지만 연출일 뿐 영맥석이나 컨티뉴가 가능하다. 5턴 뒤에는 오르트의 클래스가 자신에게 딜 보구를 사용한 클래스로 바뀐다고 하는데 대인 얼터 에고로 공략했다면 5턴까지 갈 일도 없을 것이다.

5.2.9. 22절 진행도 8

오르트와의 최종전인 오르트 시발바 전.

오르트 시발바는 브레이크를 7개나 들고 나오는데다가 브레이크할 때마다 내성 버프를 걸어대고 초반에는 3턴 아츠 봉인까지 쓴다. 게임 시작할때 HP가 자동적으로 깍이지만 대신 쿠쿨칸이 내성 버프를 걸어준다. 클래스가 숨겨져 나오지만 포리너 클래스. 가능하면 얼터 에고나 포리너를 딜러로 가져가자. 추천은 킹프로테아. 20턴 넘게 공격을 당해도 죽지 않는 엄청난 내구력을 보여준다. 만약 좀 더 단기로 안정적으로 딜을 넣고자 한다면 바제트를 데려가는 것도 좋다.

마지막 브레이크에서는 자신에게 "경계를 넘는 자 - 칼데아" 버프를 거는데, 아군이 1명 남을 때까지 크리티컬 공격이 확정 즉사로 작동하는 터무니없는 버프. 이 버프는 근성 부활을 무시하는데다 크리티컬 발생 확률 다운 버프를 걸어도 모든 공격이 크리티컬로 작동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1턴에 1명 퇴장한다는 이야기가 된다. 이 때문에 마지막 브레이크에서는 궁극적으로는 최후의 1인을 뺀 모든 아군이 전멸하니, 퇴장 전에 모든 스킬을 아낌없이 쓰도록 하자. 또한 "경계를 넘는 자 - 칼데아"로 인해 죽은 아군은 퇴장하면서 전열 후열을 가리지 않고 아군 전원에게 최대 HP 증가, 매턴 NP 획득, 방어력 업, 보구 위력 업, 공격력 업, 특수 위력 업 버프를 걸어주고 퇴장하기 때문에 버프가 마구마구 쌓여서, 최후의 1인은 강력한 버프를 둘둘 만 상태에서 1:1 대결을 펼치게 된다. 버프가 워낙 많이 걸리는데다 쿠쿨칸도 계속 내성 업 버프를 걸어주기 때문에, 누가 최후의 1인이 되더라도 웬만하면 이길 수 있을 것이다. 심지어는 상성 불리인 버서커가 최후의 1인으로 당첨되더라도 충분히 이길 수 있다. 아니면 후열을 도발 스킬이나 예장을 착용한 서번트로 채우면서 화력을 담당하는 주력 서번트의 NP를 모으고 보구로 빠르게 오르트를 잡는 방식도 좋다.

만약 영맥석이 남아있다면, 그냥 여기서 미련 없이 쓰는 것을 권장한다. 어차피 이 다음에 있을 마지막 전투에서는 사용할 수 없기 때문.

5.2.10. 23절

테스카틀리포카와의 최종전이자 2부 7장 최종전.

이전 테스카틀리포카 전들보단 기믹이 단순하며, 무엇보다 파티 역순 등장 기믹과 해제불가의 공포 부여가 없다. 기본 무적관통 전체 공격 보구의 위력은 여전히 끔찍하므로 캐밥을 반드시 대동하자. 또한 이 전투는 구성 자체가 철저히 보구로 힘싸움하도록 판이 짜여있으므로 보구를 최대한 강력하게 연사할 수 있는 파티를 꾸려서 가자.

첫 번째 브레이크에서는 "흩어져 가는 전사에게 축복을" 버프를 아군에게 걸고 자신에게는 행동 불능 무효를 거는데, "흩어져 가는 전사에게 축복을" 버프는 아군이 퇴장할 때 살아있는 아군의 스킬 쿨 타임을 줄여주는 좋은 버프이다. 또한 데이비트가 필중을 걸어주므로 회피가 무의미해진다.

두 번째 브레이크에서는 "상처 없는 자는 전사가 아니니"를 사용하는데, HP가 100%일 경우 내성을 하락시키는 디버프로 아군 뿐 만 아니라 테스카틀리포카 본인에게도 건다. 동시에 데이비트가 무적관통을 걸어준다. 어차피 보구에 무관이 달려있지만 평타도 무적을 뚫고 들어오게 된다. 따라서 무적 버프는 2번째 브레이크 이전에 소모하자.

플레이어 입장에서는 내성 하락 디버프는 이 쯤 왔다면 아군 전원의 체력이 100%이긴 어려운 상황이라서 후열 멤버를 꺼내지 않는 한 크게 신경쓰이는 상태는 아닌 반면, 테스카틀리포카 쪽의 경우 브레이크 직후를 가장 취약하게 만드는 디버프이므로 한 턴에 브레이크를 하나씩 정리하기에 딱 좋게 만들어준다. 이 디버프를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 이후 기믹을 최대한 쉽게 해결하는 방법이다. 만약 저주나 화상 등의 도트 데미지 디버프를 쓴다면 브레이크 직후에 소량의 데미지를 입어 내성 다운 디버프가 작동하지 않게 되므로, 도트 데미지를 입히는 계통의 스킬이나 보구는 웬만하면 절대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세 번째 브레이크에서는 "최후의 시련이다. 죽음을 앞두고 춤추거라"를 사용하는데, 아군에게는 NP 획득량 100% 업을, 자신에게는 차지 1 플러스 상태를 부여하는 버프다. 또한 데이비트는 "연기나는 거울"이라는 버프를 거는데, 골치아프게도 평타 공격에 대한 내성을 거는 버프로 여기부터는 평타 공격은 제대로 데미지가 들어가지 않게 된다. 만약 이 시점에서 딜러가 퇴장해 서포터 밖에 남지 않았다면 얌전히 후퇴해서 재시도하는 것이 좋다. 어차피 마지막 기믹에서 공격 보구가 반드시 필요하다.

HP를 0으로 만들면 끝나는 것이 아니라 최후의 연출로 23절의 제목이기도 한 "제5의 태양"이라는 골 때리는 기믹이 등장하는데, 이 기믹이야말로 본 배틀의 진정한 핵심이다. 0이 된 순간 테스카틀리포카는 아군 전체(후열 포함)에게 박스 스턴(해제불가)을 걸어 이후의 공격을 멈춘 후, 자신의 체력과 차지 게이지를 풀로 채우고 아군에게도 NP를 풀 차지시켜주는(정확히는 NP 300% 차지) 동시에 통상공격 불가 디버프를 건다. 스턴은 1턴 짜리라 전열은 다음 턴에 바로 행동 가능하기는 하지만, 후열에게도 걸린다는 게 문제. 여기서 테스카틀리포카를 쓰러뜨리지 못하고 턴이 넘어가면, 후열을 포함한 아군 전원의 강화가 모두 해제되며 영구 스턴에 빠지는데다 무적 관통 및 보구 위력 업 상태의 보구가 날아와 무조건 지게 된다. 따라서 해당 턴에 보구만 사용하여 28만 가량의 체력을 깎아야 승리할 수 있다.

이 전투에서는 컨티뉴가 불가능하고 영맥석도 사용 불가능하니 주의가 필요. 자신의 서번트들이 화력이 부족하다면 마지막 보구만 사용하기 전 서포터 한명을 의도적으로 죽이는 등의 방법을 동원해야 한다. 후열 서번트도 NP 풀차지가 되기는 하지만 상술한 박스 스턴이 후열에도 걸리고 전열과 다르게 스턴이 풀리지 않은 상태라서 총알받이로 내세우는 것 이상의 의미는 없다. 이 때문에 후열에 딜러를 대기시켰다가 오더체인지로 마지막에만 쓰는 방법은 불가능. 스턴이 부여되기 전에 후열에 서포터를 박아놓았다가 스턴걸기 전 턴에 내보내서 미리 버프를 거는 것이 추천된다.

추천되는 딜러는 캐밥의 서포팅을 최대한 받을 수 있고 자체적으로도 연사력이 우수한 알트리아 캐스터(버서커), 크림힐트, 블라드 3세(버서커), 갈라테아. 상성만 놓고 보면 어벤저도 좋지만 현존하는 대인 어벤저는 신주쿠의 어벤저를 제외한 모두가 저주, 화상 등의 부가효과를 넣는 탓에, 도트 데미지 때문에 약간이라도 HP가 깎이면 2번째 브레이크 이후 달리는 특수내성 저하를 활용할 수 없게 돼서 쓸 수 없고 신주쿠의 어벤저는 연사가 힘든 관계로 결론적으로는 전부 테스카를 상대로 결격사항이 있다 보니 버서커 쪽이 우선되는 것.[31]

이 전투는 2부 7장 스토리 내에서 영주를 사용할 수 있는 3번째이자 마지막 배틀이다. 현재 영주 보유량에 상관없이 무조건 영주 3획을 갖고 시작하며, 배틀 종료 시 소모한 영주가 모두 돌아온다. 대놓고 이 전투에서 영주를 사용하는걸 권장하는 구조이니 길게 갈 것 없이 영주까지 써서 보구 난사로 5턴클을 하는게 상책이다. 이러면 보구가 날아오기 전에 게임을 끝낼 수 있다.[32] 알트리아 캐스터(버서커)는 보구에 대숙정방어를 포함하고 있고, 캐밥의 서포팅을 받아 흑성배로 령주없이 5턴클이 가능하기도 하다.

6. 관련 문서



[1] 그런데 이름은 사육용 쥐(...)로 표기되어 있다.[2] 신 죽이기 EX. NP 50% 차징+신령 특공 200%(3턴)+무적 관통(3턴)+방어 무시(3턴)[3] 위 각주에서 나오듯 배율이 무려 200%에 달한다.[4] 격파에 따른 공격력 상승 버프는 영구지속/해제불가이다.[5] 80%정도의 확률로 크리가 터지고 크리 한방에 무상성 10000-12000정도의 피통이 날아간다.[6] 베니엔마는 강화해제내성에 악 특공까지 붙어 있어서 2브레이크 이후 모르간의 강화해제 기믹에 좀 더 대처하기 쉽다.[7] 디오스쿠로이가 보구에 무적 관통이 있고 세이버 대인 딜러라 나쁘지 않은 조합이다.[8] 둘 다 추천 레벨이 90인데, 다른 이문대의 최종 배틀급과 동일한 추천 레벨인 걸 감안하면 케르눈노스 전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짐작할 수 있다.[9] 그나마 디버프 해제는 쓸만한 편으로 아군에게 쌓인 저주를 떼주는데 요긴하다. 문제는 디버프 3개 해제, 체력 3000 회복, NP 20 차지 셋 중 하나가 랜덤으로 걸리기 때문에 필요한 순간 필요한 원호가 걸리는 운이 필요하다.[10] 특히 히미코의 경우 클래스 스킬로 저주 무효가 있어 주층오염은 몰라도 저주 데미지만큼은 피할 수 있다.[11] 케르눈노스가 2회 공격을 할 때가 있고 3회 공격을 할때가 있는데 2회 공격이라면 오버차지로 걸어둔 대숙정 2회로 노데미지로 버텨낼 수 있다. 버티기 파티에서는 아예 룰러 잔느도 함께 기용해서 초장기전을 노려서 천천히 딜을 누적할 수도 있다. 보구 발동 시 적용되는 약화 해제로 저주와 주층오염도 지울 수 있는 건 덤. 다만, 전술했듯 1브레이크 해제 시에 해제 불가의 스킬&보구 봉인을 거는 점은 주의하자. 운이 나쁘면 그 사이에 크리티컬 공격을 맞고 전열이 전멸할 수도 있어서 운빨도 탄다.[12] 특히 오더 체인지로 스카사하(스킬에 마성 특공 소지), 엘키두(막간의 이야기 클리어로 보구 강화 시, 보구에 인류의 위협 특공 부가)를 불러와 브레이크를 하나 깨고 맞아 죽게 한 다음 다시 딜러를 불러오는 4턴클 공략도 종종 보이고 있다.[13] 프리텐더가 공격 시 0.5배, 프리텐더 공격 시 1.0배[14] 차지 MAX 시의 차지 어택 및 보구 공격에 대해 무적인 상태. 아이콘은 무적 상태와 동일해도 일반적인 무적 상태와 다른 것에 주의.[15] 메인 스토리에서 블랙배럴을 단순한 마력포만으로 쓰는 경우라면 사용자인 마슈에게 가해지는 악영향을 하베트롯 선에서 커트하는 게 가능하다고 언급한다. 이 설정을 살리는 편성 불가라고 보면 된다.[16] 초인 오리온과 케이론은 신성 속성이 있어서 빙염의 체구의 신성 특공과 전사자의 짐승의 신성 특공 대상이라는 점에 주의해야 한다.[17] 오케아노스 최종전(포세이돈 코어 + 이문대의 케이론)을 그대로 재탕한 배틀이 하나 있는데, 여기서는 과거 회상이라는 성격상 영주 사용이 정상적으로 가능하다.[18] 오해하기 쉬운데 '얼티메이트・U'라는 스킬이 C랭크라는 뜻이다.[19] 자신의 최대 HP 30만 증가 & 특수내성 15% 상승(영구지속/해제불가)[20] 브리트라는 '방해하는 자', 위대한 석상신의 베이스가 된 신령 가네샤는 '장애를 주는 자'라는 의미가 있기에 나온 기믹이다.[21] 相殺은 '상살'이 아니라 '상쇄'라고 읽는다. 문서 참고.[22] 증식 EX(영구지속/해제불가) 5회 부여, 매 턴 증식 EX 1회 추가[23] 원본의 보구에는 혼돈/악 특공만 있었다.[24] 배틀 특성상 자신의 네모는 편성 불가능하다.[25] 다만 이 화력을 이론상 버틸 수 있기는 하다. 실제로 이를 버티고 42,953턴에 걸쳐 클리어한 사례가 나오기도 했다.[26] 턴 종료 후 자신을 제외한 나머지 아군에 30% 확률로 스턴 부여[27] 유일한 상시 얼터에고인 서복은 보조 보구이고, 스토리 해금(2부 2장 클리어) 얼터에고인 시토나이는 대인 보구라서 대군 보구 얼터에고는 한정 픽업이나 배포로만 입수해야 한다. 배포 대군 얼터에고는 2022년 4월의 수괴 크라이시스의 배포 서번트인 태세성군이 유일하며, 한정 대군 얼터에고는 있기만 한다면 큰 도움이 되는 멤버들이 많다.(셋쇼인 키아라, 오키타 소지 [얼터\], 킹프로테아, 아시야 도만, 그리고리 라스푸틴)[28] 남은 1번은 스토리 진행으로 제거된다.[29] 브레이크가 4개 남은 시점에 공략 힌트에서의 언급은 남아있기는 하지만 실제로는 부여되지 않는다. 브레이크가 3개 남으면 공략 힌트 메시지가 약간 변경되고, 갤럭티카 슈퍼셀에 대한 소개도 없어진다.[30] 다만 사망후 확률적으로 근성이 발동하는 사령마술과 바제트의 프라가라흐 카운터 상태는 일반적인 강화상태와는 별개로 구분되는 판정인지 해제되지 않지만, 사령마술의 경우는 근성발동시 30000의 피해를 받는 디버프 때문에 얼마나 부활하든 사망 확정이고, 프라가라흐 카운터 상태는 역상성 상대로도 평타딜이 다섯자리를 가뿐히 넘기는 오르트의 <해석완료> 500% 특공 때문에 반격도 못하고 끔살 확정이다.(오르트의 클래스가 포리너+바제트의 HP 상태가 1만 이상이면 크리티컬 공격이나 차지기가 아닐시 낮은 확률로 평타를 한번은 버티고 반격할 수 있지만, 그래봤자 서번트의 모든 공격 버프가 해제된 상태라 제대로 된 딜은 안 들어가고 후속타에 끔살확정이라 큰 의미는 없다)[31] 단, 수영복 에리세의 경우 꼼수 아닌 꼼수를 쓸 수 있는데, 그냥 2스킬을 안 쓰면 저주가 안 걸리므로 특수내성 저하를 온전히 활용할 수 있다. 아껴둔 2스킬은 브레이크를 전부 깨고 제 5의 태양 발동 이전에 사용하면 끝. 문제는 수리세 자체가 통상이 아니다[32] 영주를 사용한다면 상단에 부적절하다고 서술한 신주쿠의 어벤쳐도 선택지가 될 수 있다. 흑성배를 끼면 보1로도 테스카틀리포카를 브레이크시키는데 충분한 데미지가 나오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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