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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e/Zero/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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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마스터서번트3. 마토 家 관련 인물4. 토오사카 家 관련 인물5. 에미야 키리츠구 관련 인물6. 기타 인물

1. 개요

Fate/Zero의 등장인물을 정리해놓은 문서.

2. 마스터서번트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제4차 성배전쟁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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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마토 家 관련 인물

4. 토오사카 家 관련 인물

5. 에미야 키리츠구 관련 인물

6. 기타 인물

  • 글렌 맥캔지(Glen Mackenzie) & 마사 맥캔지(Martha Mackenzie) - 성우: 니시카와 이쿠오, 미네 아츠코
    후유키시 미야마쵸에 거주중인 평범한 외국인 노부부. 제4차 성배전쟁 참가를 위해 일본에 입국한 웨이버 벨벳이 숙박비를 아끼기 위해[1] 이들에게 암시를 걸어 친손자로 여기게 만들곤 숙식을 해결하는데 이용된다.
    사실 맥켄지 부부에게도 진짜 친손자가 있는데, 유년시절은 일본에서 자랐으나 부모와 함께 캐나다로 간 후 오래전에 연락이 끊겼다고. 그래서 손자에 대한 그리움이 많았던 것으로 보이며, 이게 암시와 맞물려 웨이버를 진심으로 아껴주었다. 워낙 인정이 많은 성격인지 라이더가 웨이버의 지인 '알렉세이'라며 갑자기 나타났을때도 정중히 대접한 것도 모자라 당분간 묵어가라는 권유도 했다.
    세이버 Vs 라이더 에피소드가 끝나고 얼마 안된 시점에서 그렌 영감에게 걸린 암시가 풀려 웨이버가 진짜 손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눈치채지만,[2] 웨이버를 원망하기는커녕 "아내는 아직도 친손주라고 생각하고 있으니 자네들의 일이 끝나도 당분간 여기서 손자로서 있어주길 바라네."라며 오히려 소년을 이해 및 배려해준다. 그리고 웨이버가 목숨을 걸고 있는 일에 참여중이라 반드시 돌아올거란 약속은 못한다고 답하자 "그게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수 십년의 인생 속에서 목숨과 저울질할만한 일 따윈 하나도 없었다네."라는 인생의 선배로서의 조언도 아끼지 않는다. 이 에피소드를 읽은 팬들은 "정복왕의 진영에서는 하숙집 주인마저도 대인배의 격에 오른 것이다"라며 대찬사를 보냈다.
    제4차 성배전쟁 종료 직후엔 세계를 여행하며 견문을 넓히고 싶다는 웨이버의 계획을 반기며, 일본어를 모르는 외국인이 할만한 아르바이트 자리를 소개해 줬다고 한다. 그리고 시계탑으로 복귀해 대성한 시점의 웨이버와의 인연은 계속 되어 아넨엘베의 하루에서 맥캔지 가를 방문하는 모습이 보여진다. 이때는 대외적으로는 웨이버 벨벳이 아니라 다른 이름을 썼으나 맥캔지 부부 앞에서만큼은 웨이버 벨벳이란 이름을 그대로 썼는데, 이 드라마 CD가 Fate/Zero 소설의 완결 전에 나와서 4차 성배전쟁에서 웨이버 벨벳은 생존한다는 걸 확실시한 작품. 키리츠구는 F/S에서 4차 성배전쟁 5년 후 사망했다는 언급이 있었고 키레이는 F/S에도 등장하니 생존은 기정사실이었지만 웨이버는 F/Z 기준으로는 오리지널 캐릭터.
  • 미트리네스 - 성우: 하시즈메 토모히사
    라이더가 보구 『왕의 군세』에서 소환되는 인물로 생전에 이스칸다르의 부하였다. 미온강에서 캐스터를 물리치기 위해 왕의 군세로 시간을 끄는 동안 바깥의 웨이버에게 소식을 알리는 전령 역할로 나온다.
  • 코바야시 & 오우기 - 성우: 오쿠무라 쇼, 이노우에 고우
    자위대 소속 전투기 조종사들. 캐스터가 미온강에서 심해의 수마를 소환해 깽판을 부릴때 정찰목적으로 F-15J 2대를 몰고 출동했다. 코바야시는 등장하자마자 캐스터가 소환한 촉수괴물에게 전투기째 잡아먹혀 사망했고, 오우기는 버서커가 나이트 오브 아너로 전투기를 보구화시키는 바람에 사망한다.[3] 엑스트라에 가깝지만 애니에서 오우기의 "코바야시!!"란 대사가 다른 의미로 임팩트가 있었는지 페제 관련 매드에서 가끔씩 사용된다. 주로 코바야시가 어쩌다가 사망하고 오우기가 "코바야시이이이!"라고 외치는 게 주 패턴.
    참고로 일본 정부 입장에선 난데없이 한화 수백 억짜리 F-15J를 2기나 날려먹은 청천벽력 같은 사건이다. 그나마 1기는 미온강에 쳐박혔으니 건져올릴 순 있었겠지만 촉수괴물이 잡아먹은 1기는 파일럿 포함해 기체의 잔해조차 남지 않았을 테니... 아무튼 사건 은폐를 위해 마술협회가 암시장에 나온 F-15를 입수해 일본정부와 뒷거래를 제안했다고.[4][5]


[1] 스승인 케이네스 엘멜로이 아치볼트처럼 호텔 같은 고급 숙박시설에 묵을만한 돈이 없었다. 작중에서 라이더가 멋대로 웨이버의 지갑을 빌려다 게임 소프트+콘솔을 사왔을때 군자금의 1/3 정도가 날아갔다고 언급한 걸 보면 주머니 사정이 영 좋지 않았다는 부분이 대충 짐작이 갈 것이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에서 추가된 설정에 따르면 멜빈 웨인즈에게 비행기 표값 + 몇주 정도 체류할 정도의 돈을 빌려서 일본으로 향했다고 하니 확실히 호텔은 무리였다.[2] 진짜 손자는 무뚝뚝한 성격이였는지 멕켄지 부부와 대화도 잘 안나눴다고 한다. 이에 반해 웨이버는 눈치껏 말상대를 해주니 뭔가 위화감이 있어 암시가 깨진 듯.[3] 정확히는 보구화 이후에도 잠시 살아 있었지만, 길가메쉬의 비마나와 공중전을 벌일 때 왕의 재보를 피하기 위해 급선회하는 바람에 엄청난 중력가속도를 받아 내장 파열로 즉사했다고 묘사된다.[4] 비싼 전투기 2대가 구체적인 원인도 모른채 파괴 되었으니 일본정부 입장에선 나중에 감사에라도 걸리면 큰 곤혹을 치를 수밖에 없어서 오오 민주주의 협회의 요구를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다는 설명이 나온다.[5] 이 뒷수습 과정에서 마술협회의 수완을 엿볼 수 있는데, 일단 중동쪽의 암시장에서 F-15를 구입한 후, 관계 인원들에게는 암시로 위화감을 없애 시간을 벌고는, 그 사이에 부품을 교체하면서 F-15를 F-15J로 둔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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