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1-08 17:32:44

G-STAR 2016

G-STAR 2016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6
파일:지스타 2016 포스터.jpg
주최 한국게임산업협회
주관 지스타조직위원회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메인 스폰서 넷마블
프리미엄 스폰서 룽투코리아
글로벌 미디어 파트너 트위치
위치 대한민국 부산광역시, BEXCO
날짜 2016년 11월 17일 ~ 20일
공식 홈페이지


1. 개요2. 상세3. 영상4. 관람객 수5. 참여 업체6. 주요 게임

[clearfix]

1. 개요

Play to the Next Step
게임, 그 이상의 것을 경험하라!

G-STAR 2016(지스타 2016)은 대한민국의 한국게임산업협회에서 주최하고 지스타조직위원회, 부산정보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게임 행사다.

2. 상세

이번 지스타는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리며 모바일 게임으로 전환 후 5년간 불참했던 넷마블이 메인 스폰서로 참여하게 된다. 하지만 넥슨 부스가 넷마블의 3배 가까이 된다. 네오위즈게임즈 역시 2년만에 B2C에 참여하며, DJMAX 시리즈로서는 DJMAX TECHNIKA 3를 출품한지 5년만에 DJMAX RESPECT를 선보인다. 그리고 올해 새롭게 신설된 프리미어 스폰서는 모바일 게임 '검과 마법'을 서비스하는 룽투코리아로 선정되었으며, 글로벌 미디어 파트너에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트위치가 선정되었다. 또한 올해부터는 등급별 팔찌를 없애고 온라인 예매를 통한 모바일 티켓을 유도하기로 하였으며, 각 부스에서 기업별로 연령 확인을 할 예정이라고 한다. 다만 당일 현장을 방문해 티켓을 구매할 수 있도록 현장 판매는 유지된다.

최대 규모와는 별개로, 국내 콘솔 매니아들의 여론이 좋지 않았다. 모바일 게임으로 도배된 국내 게임업계에 염증을 느끼는 코어 게이머들이 매우 많았다.

벡스코 제2 전시장 1층과 3층 전관에 마련된 B2B관에 다녀간 유료 바이어는 전년 대비 6.8% 증가하였고, 유비소프트포 아너 개발진이 찾아오기도 하는 등 국내 시장에 신경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넥슨/넷마블 쪽의 모바일 게임이나 기존 게임을 즐겨 하는 사람들이라면야 행사장 반을 차지한 넥슨에서 이런저런 이벤트도 열고 제3회 네코제도 같이 열렸기 때문에 꽤 즐길거리나 얻을거리가 많은 행사였겠지만, 결국 소규모 개발사나 인디 개발사의 참여는 크게 줄었기에 넥스타 라는 비판을 피할 수 없어 보인다.

올해 지스타의 비판점중 하나가 위의 넥스타화 인데, 넥슨과 여러 대규모 회사의 모바일 게임 집중으로 인해 라이트 유저나 모바일 게임만 접하는 사람들의 관심을 이끌어냈지만, 그 이상의 시장을 담당하는 콘솔 유저의 경우 이러한 모바일 시장에는 크게 달갑지 못하다. 해외 회사의 참여도 늘고 E스포츠와의 연계도 호평이나 이러한 점을 제하면 모바일 게임이 주가 되어버린 국내 개발사의 경쟁력은 상실한지 오래다.

게다가 넥슨은 LG전자와 함께한 네오플 부스에서 게임 체험객 관리를 실패해 비판받고 있다. 이벤트 쿠폰과 부스 위치 상의 문제도 있었으나 기대를 갖고 찾아준 유저들을 관리하지 못하고 "길을 막고 있으니 비키라"는 소리만 연발하는 조치만 하였다고 한다.# 사이퍼즈 공식홈페이지의 2016지스타 후기 매거진의 베스트 댓글에 비판 의견 참조.

화이트데이 스완송과 같은 국산 콘솔 게임의 개발이 조금씩 늘어나고 있기에 이러한 게임들이 흥행에 성공한다면 다른 게임사들도 콘솔시장에 뛰어들 가능성이 생길꺼라는 전망 또한 보이고 있다.

행사 참여 인원 총 "22만" 으로 2009년 참여 인원 다음으로 많은 인원을 갱신하였다. 볼 거 없다, 왜가냐, 지스타 망했다는 소리를 계속 듣지만 규모는 계속 성장중이다.

여담으로 넥슨 게임 시연 부스에서 모바일 게임 1번, PC 게임 1번 시연 후 스템프를 받고 행사장 밖에 있는 넥슨 GIFT BOX라는 부스에 가면 나중에 게임 발매 후 쓸 수 있는 쿠폰이 적힌 달력을 주는데, 페리아 연대기의 쿠폰기한이 2020년이다. 2020년까지 기다리라는거냐 4년 동안 기다렸는데 또 기다려야 된다

의외성 1호로 꼽히는 마작 부스(D06, 부산 다락 마작 리그, Mahjong League in Busan Darac)가 있었다. 별도의 보드게임관이 아닌, 마작의 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 활동으로 부스를 열었고, 위의 콘솔 게이머 등이 지스타에 볼 것이 없어 뭔가 이색적인 것을 찾다가 이 부스에 들러 마작을 배워갔다는 이야기가 많았다. 뿐만 아니라 넷마블이나 타 부스의 관계자도 마작에 대한 관심을 보이고 설명을 듣는 진풍경이 펼쳐지기도 했다.

이러한 지스타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기사가 올라왔는데, 지스타 개최 미숙에서 비롯된 관리, 흡연, 과한 홍보등을 지적함과 동시에, 지스타에 참여한 사람들의 쓰레기 무단투기, 새치기, 노점상과 같은 문제 또한 같이 지적했다.#

우연히도 SRT 영업시운전 고객평가단 이벤트 기간과 겹쳐서 평일 한정으로 수도권 사람들이 무료로 부산에 다녀올 수 있었던 시기이기도 했다. 실제로 지스타 기간(특히 수능일) 저녁 부산발 수서행 SRT에 지스타에서 받은 종이백을 들고 타는 학생들이 꽤 보였다.

3. 영상

G-STAR 2016 티저 영상

G-STAR 2016 홍보 영상 ver.1

G-STAR 2016 티저 영상 ver.2

4. 관람객 수

날짜 관람객 수
11월 15일 37,515명
11월 16일 47,447명
11월 17일 76,994명
11월 18일 57,311명
전체 219,267명

5. 참여 업체

6. 주요 게임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372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372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