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1-13 20:17:49

띵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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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fff><colcolor=#fff> 띵소프트
THING SOFT
파일:external/file.thisisgame.com/20130913120823_2577.jpg
법인명 정식: 주식회사 띵소프트
영문: Thing Soft Inc.
국가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설립일 2005년(실제 창립일)
2010년(신설 법인)
해산일 2022년 9월
모기업 파일:네오플 로고.svg[1]
후신 파일:넥슨 로고.svg

1. 개요2. 역사3. 역사4. 프로젝트 오버킬 개발5. 개발 작품6.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해체된 게임 개발사. 넥슨 계열사인 네오플의 자회사였다.

2. 역사

설립연도는 제법 오래된 편이고, 이름만 대면 아, 그 게임! 할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게임도 몇개 개발했으나 일반 게이머들에게는 그 이름이 아직 생소한 회사인 편으로, 2017년 1월 채용공고를 통해 던전 앤 파이터 2의 개발을 알리면서 갑자기 유명세를 탔으며. 2017년 4월 12일, 넥슨이 던파2의 개발을 공식 발표함으로서 다시금 게이머들의 입에 오르내리게 되었다.

CEO는 정상원이었는데, 김정주와 함께 삼성 SDS를 근무하다 때려치고 나와 넥슨을 설립하여 바람의 나라를 개발한 온라인 게임 1세대 출신 개발자이다. 한때는 넥슨 코리아 CEO까지 지냈을 정도로 넥슨 내에서 지위가 높았으며, 2013년 8년만에 친정으로 돌아온 이래 2017년 넥슨에서 신규개발 총괄 부사장을 맡았다. 네오플이 아닌 띵소프트가 넥슨 최고의 캐시 카우인 던전 앤 파이터의 후속작을 만드는 데에는 정상원 대표의 이런 회사 내 입지나 역할도 크게 작용했을 것으로 판단된다. 넥슨이 독립 스튜디오 체제를 선택한 이유

또한 띵소프트는 2013년 넥슨에게 인수된 이후 네오플의 자회사가 되었는데, 띵소프트가 네오플과 아무 접점이 없는 상태로 던파2를 개발하는 데에 대한 게이머들의 반발을 최소화 하려는 목적이 있지 않는가 하는 의심이 있었다.

사내에는 피파 온라인 2, 삼국지 조조전 온라인을 개발했던 Studio ONE 이라는 개발실과 페리아연대기를 개발하는 Studio NT라는 개발실이 있었다.

2019년 9월경 넥슨 사내 구조조정으로 정상원이 은퇴하면서 구심점을 잃은 띵소프트는 폐업하였고 동시에 페리아연대기 및 삼국지 조조전 온라인 등의 개발 게임도 개발 및 서비스를 종료하였다. 2021년 7월 현재는 사실상 폐업한 상태이다.

다만 삼국지 조조전 온라인 등의 개발을 맡았던 김희재 및 김진상 개발자는 오션 드라이브 스튜디오라는 회사를 설립하여 로스트 아이돌론스 등의 SRPG 신작을 개발 중이다.

2022년 9월, 넥슨이 흡수합병함에 따라 남은 법인도 해체되어 공식 소멸된다. #

3. 역사

2005년 설립 이후 피파 온라인, 피파 온라인 2 등의 대 인기작을 만들었던 개발사이나 일반 게이머들에게는 회사 이름이 다소 생소한 편이다.

넥슨 홈페이지에서는 띵소프트의 창립일을 2010년으로 기재하고 있는데, 그 이유는 띵소프트가 설립 당시에 네오위즈게임즈의 투자를 받았고 그 후 네오위즈게임즈에 합병되어 2010년초 까지는 네오위즈게임즈 내부의 개발팀으로 존재했기 때문이다. 네오위즈게임즈의 산하 개발 스튜디오로서 다양한 스포츠 게임들을 제작하게 되었다.

띵소프트는 2010년 초까지 피망에서의 서비스를 목적으로 하는 다양한 게임들을 개발하다가 핵심 개발자들이 네오위즈게임즈를 퇴사하고 띵소프트라는 이름을 그대로 사용하여 회사를 창립했다. 이후 페리아연대기, 삼국지 조조전 온라인 등을 개발했으며 2013년 9월에는 네오플이 띵소프트의 지분을 구입해 현재에 이르게 되었다.

4. 프로젝트 오버킬 개발

여기까지의 항목을 읽어보면 알겠지만, 새로운 IP의 게임을 개발하기보다는 이미 알려진 IP의 온라인화, 혹은 후속작의 개발만을 도맡아 하는 식의 방식이 주를 이루고 있는 회사다. 회사가 괜히 듣보잡인 게 아니다. 지금까지는 이런 방식으로 잘 해왔고 그걸로 먹고 사는 회사인 것은 부인할 수 없으나 아무래도 문제는 던파2라 불리는 '프로젝트 오버킬'이라고 한다.

던전앤파이터가 왜 인기 게임인지를 충분히 검토하고 분석한 후에 제대로 벤치마킹을 해서 던파 IP를 앞으로도 살려나갈 수 있는 후속작이 개발된다면 그것은 더할 나위가 없겠지만, 게이머들이라면 넥슨 후속작의 잔혹사를 모두가 알고 있다. 넥슨의 자존심이라고 할 수 있는 메이플스토리, 서든어택조차도 후속작(메이플스토리2, 서든어택2)이 망해버렸다. 이런 상황에서 던파2의 개발소식은 또 다시 넥슨이 황금알을 얻기 위해 거위의 배를 가르는 행위를 반복하는 것 아니냐는 게이머들의 우려가 나올 수 밖에 없다.

2017년 1월의 채용공고와 4월 넥슨의 발표를 보면 게임은 언리얼 엔진을 이용한 3D로 제작되는 것이 확실한데, 3D로 만들어진 던파2가 과연 던파의 느낌을 살릴 수 있는지부터가 벌써 게이머들 사이에서는 우려되는 부분으로 꼽히고 있다.

2020년 11월 초에 2018년 1월 30일자 파일이 유출되었다. 다만 던파가 후속작 파기된게 많아서 여기에서 말하는 것이 프로젝트 BBQ인지는 불명.#

2021년 7월 현재 던파2로 추정되었던 프로젝트 오버킬은 네오플로 이관되어 네오플에서 개발하고 있다.

5. 개발 작품

6. 관련 문서


[1] 네오플의 모기업이 넥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