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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수정 | 육성 박종건 | 김준구 | 코우지 | 강다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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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장 | 최동수 |
| 10명의 천재 | 강다겸, 김준구, 박종건, 박진영, 이도규, 코우지, 최수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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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네이버 웹툰 《외모지상주의》에 등장하는 기업.2. 상세
엄청난 속도로 성장한 신흥재벌로 유명하며 작중 행적을 통해 추측되는 창업부터 재계 서열 진입까지 3~4년 정도 걸렸다.작중에서 밝혀진 바에 의하면 엔터테인먼트 산업이 주 업종이다. 또한 노숙자들에게 무료급식을 제공하는 등 사회환원도 하고 있다고. 여기까지 봤을 때는 그냥 재벌 정도로만 생각하기 쉽지만, 실체는 외모지상주의의 만악의 근원이자 흑막. 박형석의 새로운 육체와 현 스토리의 주적인 4대 크루들 모두 이 기업과 회장 최동수의 손이 닿아있다.
서울 시내에 4개의 범죄조직인 크루라는 것을 만들어서 각 지역의 중고등학교 지역에서 수금이란 명목하에 불법적으로 돈을 벌어들이고 있는 또 다른 범죄조직이다. 문제는 이 4대 크루들의 수입 방식이 종건의 말로는 합법적이라 하지만 개소리다. 애초에 학생들을 상대로 수금하는 것부터가 명백한 금품 갈취인데 이게 합법이 될 리가 없으며 명백히 불법으로 돈을 벌어들이고 있다.회장이 육성한 10명의 천재를 내세워 각종 사업체를 인수하고 있다. PTJ 엔터테인먼트, 파프리카TV 역시 이 천재들을 내세운 최 회장의 모략으로 흡수당했으며 일해회의 제 4계열사였던 원 MCN까지 인수한 상태다.
만악의 근원 집단 답게 최수정과 코우지를 제외하면 죄다 인간 말종들 집단이다.[1]
이름의 유래는 1999년부터 2013년까지 네이버의 소유주였던 NHN으로 추정. 사실 사옥 건물부터 대놓고 네이버 분당사옥 그린팩토리다. 참고로 구 NHN은 2013년 8월 1일에 네이버 주식회사와 NHN엔터테인먼트로 분할했기에 현재 법적으로는 남남인 회사이다. 다만 네이버 주식회사가 법적으로 법인을 승계했고 대부분의 구 NHN 지분과 계열사들을 다 가져갔기에 네이버가 실질적인 구 NHN의 후신이긴 하다.
3. 행적
3.1. PTJ 엔터테인먼트 (96화~109화)
회장이 육성한 10명의 천재를 내세워 각종 사업체를 인수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3.2. 원나잇 (258화~263화)
회장 최동수는 작중 세계관에서는 신흥 재벌로 이름이 높은 인물로 재계의 주시를 받고 있다. 특히 이전부터 안면이 있는 홍 회장은 최동수와 HNH그룹의 뒤를 수상쩍게 여겨 정보를 조사하면서 전방위로 압박에 들어간 참이라 HNH그룹은 더는 이득보다 위험성이 더 커진 4대 크루에서 손을 뗄 계획을 하고 있다. 기획사 같은 건 큰 문제까지는 안 되겠지만 4대 크루는 걸린다면 변명의 여지조차 없는 오점이 되기 때문이다.3.3. 김기명 (302화~318화)
권지태가 보고 있던 뉴스 기사에서 풍산개교와도 커넥션이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2]4. 계열사
4.1. 4대 크루 / 크루 사업 / 지하자금
박종건과 김준구가 서울을 중심으로 지방에까지 세력을 뻗쳐서 10대 조폭들을 제압, 혹은 일진 수준이거나 단순히 싸움을 잘하는 것에 불과한 학생들을 자극해 프로 싸움꾼 못잖은 수준으로 육성한 다음 지역 뒷골목을 손에 넣게 함으로 탄생시킨 상납 시스템이다.소속한 조직의 크기는 다양해서 해마다 수백억대의 수입을 올리는 것으로 추정되고 HNH그룹에게도 만만치 않은 상대인 일해회[3], 강동 가출 청소년의 소속돼있는 인원수 하나는 1등이라고 할 수 있는 호스텔, 호스텔에는 못미치지만 상당한 규모를 자랑하며 크루들 중 가장 긴 역사와 명성을 가진 빅딜, 중고 거래 사기를 치거나 학생들에게 돈을 빼앗거나 학생회비를 횡령하는 갓독 까지 광범위하게 손에 쥐고 있다.
그룹이 제대로 된 사무실도 없던 시절부터 단숨에 겨우 몇 달 만에 막대한 상납금을 바치면서[4] 그룹의 사업자금을 만들어 바친 개국 공신이다.
종건이 주로 담당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준구 역시 빅딜을 직접 제압하고 일해회를 스카우트하는 등 4대 크루의 설립자로 작중에서도 종건이 최수정의 호위로 빠지자 혼자서 크루 및 지방까지 수금을 다닌다는 언급이 있었다. 그러나 준구가 회장의 호위로 빠지고 나면서 종건은 박형석 포함 재원고를 자극해 고의로 4대 크루를 폐기하려 들기 시작하고 회장까지 개입하는 등 극도로 혼란스러워진 상태.
결국 김기명의 빅딜과 유진의 일해회가 동맹을 맺고 HNH그룹에 저항하려 들면서 본격적으로 돌아섰다.
4.2. PTJ 엔터테인먼트
4.3. 크리스탈TV MCN
회장의 딸 최수정에게 내려진 계열사. 대기업의 힘으로 홍 회장의 회사와 거래를 하는 등 업무 범위를 크게 키우고 있다.4.4. 원 MCN
본래 일해회의 제 4계열사였지만 핵심 인물들이 도망치거나 이도규에게 잡힌 후 최동수에게 인수되었다.5. 구성원
5.1. 최동수
HNH의 회장.
5.2. 10명의 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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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회장은 이들에게 각각 사업체를 하나씩 주고 있으며 무엇이 목적인지는 불명이다. 현재 박종건, 김준구, 최수정, 코우지, 이도규, 강다겸, 박진영까지 공개됐으므로 7명이 드러난 상태이며 나머지 3명[5]의 정보는 아직 드러나지 않았다.
종건과 준구는 크루 사업뿐만이 아니라 회장의 경호 등 무력이 필요한 일에도 동원된다.
종건과 준구에게 크루 사업, 수정에게 파프리카TV, 코우지에게 IT. DG에게는 PTJ 엔터테인먼트를 넘겼다. 이도규는 백호인력소라는 사업체를 가지고는 있지만, 관계도는 불명.[6]
일단 최동수 회장이 10명의 천재의 상사인 건 맞지만 진정한 동료나 수직관계는 아니며 비즈니스 관계에 가깝다. 종건만 해도 강자가 아니면 존대하지 않는다면서 회장을 존칭하지 않고 준구 역시 회장에게 고분고분하지 않은 것을 넘어 스파이 의혹이 나올 정도로 의심스러운 상태. DG는 아예 회장이 토사구팽하려고 밑 작업을 하고 있어서 홍경영 쪽에 붙었다. 이도규는 회장과의 인연이 가장 긴 것으로 보이지만 이와는 별개로 회장을 돕는 건 돈 때문이라며 HNH그룹과는 간접적으로만 관계를 맺고 있다. 게다가 현재 공개된 10명의 천재의 절반 이상이[7] 일해회와 직·간접적으로 관계를 맺고 있는 것으로 드러난 상태다.
어쩌면 4대크루 이후 박형석의 다음 상대일지도 모른다.
5.2.1. 최수정
5.2.2. 육성의 천재 박종건
5.2.3. 김준구
5.2.4. 강다겸
5.2.5. 코우지
5.2.6. 싸움의 천재 이도규
5.2.7. 의학의 천재 박진영
[1] 회장 최동수야 범죄조직의 수장이라는 점에서 빼도 박도 못할 악인이고, 10명의 천재 중 대표격이라고 할 수 있는 종건과 준구만 하더라도 둘 다 살인을 하려 하거나 실제로 했으며, 종건은 어린 시절, 자신에서 극진공수도를 알려준 마가미 파를 모두 숙청한 후, 멋진 극진이였다고 말하는 장면은 그가 얼마나 악인인지 알려주는 장면 중 하나이다. 이도규와 강다겸의 경우, 이도규는 2계열사에서 사람이 죽는 서커스에서도 딱히 거부감을 느끼지 못하고 오히려 베팅을 하거나, 최민식이 그보다 훨씬 어린 미성년자인 박세림을 강간하려고 하여도 별 반응을 못느끼며 땡잡았다고 하며, 이후 호스텔 잡기 편에서 갑자기 난입하여 가출팸의 목을 꺾고 밟아 살해하는 짓을 벌였다. 이외에도 김부장 웹툰에서는 생명보다 돈이 소중하다는 신념을 드러낼 정도. 강다겸 역시도 1세대 이지훈 시절, 모든 지방의 왕을 정리하고 안산의 왕이 두 번 다시 덤비지 못하게 손가락을 가져가려다 그가 눈을 가져가라고 하자 진짜 눈을 가져갔을 정도. 그리고 과거 세상을 떠들석하게 했던 김갑룡 살인사건의 범인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2] 일해회 3계열사에서 풍산개교의 마약을 공급하였다고 한다.[3] 이쪽은 아예 사내에서도 계열사가 5개로 갈려있을 정도로 규모가 크다.[4] 달마다 1억을 초기부터 채운 크루는 거의 없었겠지만 그래도 수도권만 해도 수억 원은 되었을 것이다.[5] 3명 중 남은 2명은 유진과 김기태로 추정된다. 이지훈은 항목에서 진짜 정체 참고.[6] 회장의 명령으로 폐기 절차를 밟는 4대 크루나 최대주주가 회장인 PTJ 엔터테인먼트는 속내야 어쩌든 간에 회장이 명령하면 일단 그대로 따라서 폐기절차를 밟거나 하는데 일해회와 관련해 백호인력소와 관한 일에는 소장인 이도규와 거래를 했다.[7] 김준구, 박진영, 이도규, 이지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