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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alousy | |
<colbgcolor=#000000><colcolor=#ffcf76> 발매일 | 1991년 7월 1일 |
녹음 | 1990년 12월 ~ 1991년 6월 |
장르 | 헤비 메탈, 스피드 메탈, 파워 메탈, 발라드 |
재생 시간 | 50:21 |
곡 수 | 10곡 |
프로듀서 | X JAPAN |
레이블 | CBS 소니 |
수록 싱글 | ||||
Silent Jealousy | 1991년 9월 11일 | |||
Standing Sex / Joker | 1991년 10월 25일 | |||
Say Anything | 1991년 12월 1일 |
1. 전·현 멤버 및 포지션
토시 TOSHI: 보컬히데 HIDE: 기타
파타 PATA: 기타
타이지 TAIJI: 베이스
요시키 YOSHIKI: 드럼 & 피아노
2. 개요
북오프 선정 100대 록 명반 |
1991년 7월 1일 발매.
음악적 특징이라면 그동안 X의 앨범은 요시키 중심의 곡 위주에 다른 멤버들의 노래들이 간간이 들어간 정도였는데 이 음반은 유일하게 요시키의 곡보다 다른 멤버들의 작곡 비중이 높다. 그로 인해 사운드가 다채로워졌다는 느낌이 드는데 뒤집어 말하면 전작들보다는 약간 통일성이 떨어지는 것도 사실. 앨범 자체는 수작이 분명하지만, 이 점을 좋아하느냐 아니냐에 따라 평가는 크게 갈릴 수도 있다. 호평 일색이던 BLUE BLOOD에 비해 확연히 차이나는 점. 사실 BLUE BLOOD도 깡통 드럼 소리 등 음질이 조악했기 때문에 호평 일색이었던 건 아니었고, 오히려 Jealousy가 타 멤버들의 참여도가 늘어나 훨씬 밴드스럽다는 평도 있다. 요시키의 주도로 결성된 밴드지만, 요시키의 비중이 가장 적은 이 음반이 가장 많이 팔렸다는 건 한 번 생각해 볼 만한 이야기. 거기다가 통일성이 떨어진다고는 하지만, 되려 곡의 개별적인 완성도는 이 쪽이 더 높다는 평도 있다.[1]
미국에서 모든 녹음과 믹싱을 진행하였기 때문에[2] 사운드 자체는 전작에 비해 확실히 출중한 편이다. 특히 이 앨범마냥 통통거리던 스네어 소리는 확실히 좋아졌으며, 전체적으로 저음부가 묵직해져 헤비메탈 음반에선 중요한 무게감이 느껴진다.
제작 과정에서 이런저런 이야기가 많았던 것으로도 유명한데 처음엔 ART OF LIFE와 묶어 2CD로 발매될 예정이었지만 결국 수록곡에서 빠지고 1CD로 발매된 것이 대표적.[3][4] 또한 이 시기를 기점으로 타이지와 요시키의 사이는 크게 벌어져 훗날 타이지의 퇴출이라는 극단적인 형태로 나타나게 된다.
3. 트랙 리스트
트랙리스트 | ||
<rowcolor=#ffcf76> # | 제목 | 길이 |
1 | Es Durのピアノ線 | 1:54 |
2 | Silent Jealousy | 7:19 |
3 | Miscast | 5:13 |
4 | Desperate Angel | 5:54 |
5 | White Wind From Mr.Martin ~Pata's Nap~ | 1:03 |
6 | Voiceless Screaming | 6:16 |
7 | Stab Me In The Back | 3:53 |
8 | Love Replica | 4:35 |
9 | Joker | 5:33 |
10 | Say Anything | 8:42 |
- 1. Es Durのピアノ線 (요시키 작곡)
- 2. Silent Jealousy (요시키 작사, 작곡)
- 3. Miscast (히데 작사, 작곡)
- 4. Desperate Angel (토시 작사, 타이지 작곡)
- 5. White Wind From Mr.Martin ~Pata's Nap~ (파타 작곡)
- 6. Voiceless Screaming (토시 작사, 타이지 작곡)
- 7. Stab Me In The Back (白鳥瞳 작사, 요시키 작곡)
- 8. Love Replica (히데 작사, 작곡)
- 9. Joker (히데 작사, 작곡)
- 10. Say Anything (요시키 작사, 작곡)
라이브로 가장 유명한 영상은 1991년 12월8일 NHK 대강당에서 열린 오케스트라 합동 공연에서 부른 라이브가 매우 유명하다. 웅장한 사운드와 당시 최고 수준의 보컬 토시의 가창력이 더해져 전설적인 공연으로 남아있다https://www.youtube.com/watch?v=MbPr1oHO4Hw 전작의 ENDLESS RAIN을 잇는 킬링 발라드를 작정하고 만든 느낌으로 후에 요시키식 발라드의 전형으로 자리잡게 되는 10분 전후의 긴 러닝타임 +
4. 투어
4.1. Violence In Jealousy Tour 1991 〜夢の中にだけ生きて〜
91.8.6 시작 12.20 종료.
밴드 최후의 정상적(?)인 투어로서 마지막으로 활동이 활발했던 시기이다. 당시의 영상 일부는 후에 DVD로도 발매된 'VISUAL SHOCK Vol.3 刺激 ~夢の中にだけ生きて~'에서 확인할 수 있다.
Violence In Jealousy Tour 1991 | ||
날짜 | 장소 | |
8月 6,8日 | 新潟市産業振興センター | |
8月 15,16日 | 福岡国際センター | |
8月 23日 | 東京ドーム | |
9月 8,9日 | 名古屋市総合体育館レインボーホール | |
9月 14,15日 | 大阪城ホール | |
9月 24日 | 広島サンプラザ | |
9月 28日 | 真駒内アイスアリーナ | |
10月 5日 | 盛岡市アイスアリーナ | |
10月 24,25日 | 横浜アリーナ | |
11月 12,13日 | 横浜アリーナ | |
12月 20日 | 日本武道館 |
4.2. 東京ドーム3DAYS~破滅に向かって~
그 유명한 도쿄돔 3Days도 이 시기의 공연. 마지막 날의 공연이 후에 비디오와 CD로 모두 발매되어 유명하고, 타이지의 마지막 무대라는 점에서라도 자료적 가치는 높은 편이다.
한편으로 가장 바쁜 활동을 했던 시기니만큼 잦은 레코딩, 투어 일정으로 토시가 가장 혹사 당했던 시절으로 그 영향이 공연 실황을 통해 고스란히 드러났던 공연이기도 하다. 공연내내 목소리가 갈라지고 고음에서 힘에 부쳐하는 모습을 언뜻언뜻 볼 수 있다.
토시만 힘든 게 아니고 요시키도 마지막 X 연주에서는 드럼 박자가 조금씩 느려지는 게 느껴진다.
첫째날과 둘째날의 영상은 부틀렉으로 떠돌아 다니고 있는데 특히 둘째날의 셋 리스트가 특이하기로 유명하다.
1일차 (92.1.5) | ||
1. PROLOGUE (〜WORLD ANTHEM) (S.E.) | ||
2. BLUE BLOOD | ||
3. Miscast | ||
4. Sadistic Desire | ||
5. Desperate Angel | ||
6. XCLAMATION | ||
7. Stab Me In The Back | ||
8. WEEK END | ||
9. Drum Solo | ||
10. HIDEの部屋 | ||
11. PATA's Nap | ||
12. Voiceless Screaming | ||
13. Piano Solo | ||
14. 紅 | ||
15. CELEBRATION | ||
16. オルガスム | ||
17. ENDLESS RAIN | ||
18. Silent Jealousy | ||
19. 20th CENTURY BOY(大魔神五人組) | ||
20. Joker | ||
21. X | ||
22. Epilogue (S.E. Say Anything, Let it Be) | ||
2일차 (92.1.6) | ||
1. DEAR LOSER (S.E.) | ||
2. VANISHING LOVE | ||
3. Sadistic Desire | ||
4. PHANTOM OF GUILT | ||
5. EASY FIGHT RAMBLING | ||
6. Standing Sex | ||
7. WEEK END | ||
8. Drum Solo | ||
9. HIDEの部屋 | ||
10. Piano Solo | ||
11. UNFINISHED | ||
12. 紅 | ||
13. I'LL KILL YOU | ||
14. Joker | ||
15. オルガスム~Born To Be Wild(Steppenwolf cover)~オルガスム | ||
16. Say Anything | ||
17. Silent Jealousy | ||
18. 20th CENTURY BOY | ||
19. X | ||
20. Epilogue (S.E. ENDLESS RAIN, Let it Be) | ||
3일차 (92.1.7) | ||
1. PROLOGUE (〜WORLD ANTHEM) (S.E.) | ||
2. Silent Jealousy | ||
3. Sadistic Desire | ||
4. Desperate Angel | ||
5. Standing Sex | ||
6. WEEK END | ||
7. Drum Solo | ||
8. HIDEの部屋 | ||
9. Voiceless Screaming | ||
10. Piano Solo | ||
11. Es Durのピアノ線 | ||
12. UNFINISHED | ||
13. ROSE OF PAIN | ||
14. CELEBRATION | ||
15. オルガスム | ||
16. Say Anything | ||
17. 紅 | ||
18. Joker | ||
19. X | ||
20. ENDLESS RAIN | ||
21. Say Anything (S.E.) | ||
22. ENDLESS RAIN (S.E.) |
[1] 紅보다 Silent Jealousy가, Celebration보다 Joker가, Endless Rain보다 Say Anyting이 완성도가 더 높다는 식으로 회자되기도 한다.[2] 메탈리카의 BLACK ALBUM을 녹음한 곳이고, 예약을 기다리다 못해 아예 사버렸다고 한다. 지금은 팔았고 더 좋은 스튜디오를 사용 중이라고. 근데 왜 앨범을 안 내세요?[3] 당시 음반사인 CBS SONY가 상장을 앞두고 앨범판매 실적이 필요하여 급하게 발매일정을 앞당겼다.[4] Standing Sex도 결국 빠졌지만 요시키는 이에 대해 크게 개의치 않았다고 한다[5] Rose of pain도 있긴 하지만 이 곡 이후로 요시키의 작곡 스타일이 더 확실해졌다.[6] sadistic desire의 인디시절 버전이다.[7] 직접 부른 적은 거의 없지만 곡 자체는 많이 틀었다. 라이브가 끝나면 S.E. 로 이 곡을 틀어주고, 중간의 기타 솔로 부분이 시작되면 멤버들이 무대로 다시 올라가 커튼 콜을 하는 경우가 많았다. .여담으로 커튼 콜 때는 멤버들이 쇼핑백을 들고나와서 공이나 원반(?), 작은 수건 비슷한 것으로 보이는 물건들과 장미를 던져준다.https://www.youtube.com/watch?v=_7F_kkUqDqI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