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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징 · 드립 · 2020년 · 2021년 · 2022년 · 2023년 · 2024년 | |
| 독립문서 |
1. 개요
유튜브의 KBS Drama Classic 채널에서 서비스하는 드라마 연속 무료 스트리밍.기존의 멤버십[1] 회원들에게 서비스하던 KBS 드라마들을 무료로 스트리밍 해주는 서비스로[2] 지금은 보기 힘든 옛날 사극 드라마를 방영하면서 관심을 얻게 됐고 채팅창 드립이 흥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다만, 중간중간 채팅창 드립이 아닌 도배나 저속한 대화, 인신공격성 대화들도 자주 나오고 있으므로 이에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들은 채팅을 접고 보길 권장한다.
2. 특징
3. 드립
4. 목록
4.1. 2020년
4.2. 2021년
4.3. 2022년
4.4. 2023년
4.5. 2024년
5. 문제점
무료 연속 스트리밍 특성상 모든 사람이 참여가 가능하다 보니 재미있는 드립 뿐만 아니라 눈살이 찌푸려질 정도의 도배, 욕설, 상대에 대한 비하, 어그로성 채팅도 심각하다.[3] 만약 채팅을 보길 원치 않는다면 이를 접어둔 채로 감상하자.이따금씩 TV 방영 당시와 편집이 다르게 되거나 화질이 낮아지는 등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데, 최대 화질인 720p로 해도 나타나는 증상이다. 자세한 정보는 각 드라마별 개별 문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
KBS 대하드라마는 관련 문서에도 나오지만 1980년대~90년대 초반까지의 대하드라마들은 횟수가 많은 편이나, 화질이나 필름 재활용 등의 이유로 사실상 볼 수 없고, 2000년대 중반~2010년대 초반에 나온 대하드라마들은 작품성이나 일부 출연진의 문제가 있어서 스트리밍 서비스가 제한된 경우가 많은 편이다. 사실상 KBS 대하드라마의 황금기라 할 수 있는 1990년대 중후반에서 2000년대 초반의 드라마들 위주로 무료 스트리밍 서비스를 하고 있는데, 해당 대하드라마들의 스트리밍을 너무 많이 한 탓에 스트리밍 시작 간격이 짧아서 시청하는 숫자가 조금씩 줄어들고 있으며[4] 2TV에서 방영되었던 <장녹수>, <한명회>, <장희빈> 등의 경우, 시청자 수가 1TV 대하드라마보다 현저하게 적은 점은 아쉬운 대목이다
장기간 연속 스트리밍을 하면서 서버에 문제가 생겨 스트리밍이 일시 중단되는 사태가 종종 일어난다. 특히 시청자가 가장 많은 태조 왕건에서 많이 발생하는데 아예 한 회차를 건너뛰어버리는 경우도 종종 있으며 중요한 장면에서 스트리밍이 중단되어 시청자들을 당황하게 하는 방송 사고가 일어난다.
스트리밍 작품들이 여러 회차를 거듭하기도 했고, 위드 코로나에 접어든 상태라 2022년 말부터는 시청자가 확연히 줄어들었다. 또한, 특정 유저들이 친목 패거리를 형성하고 서로의 닉언급 및 친목성 채팅으로 채팅창을 점거하는 현상 또한 지속되고 있다.
2024년 3월부터는 태조 왕건 - 대조영 - 광개토태왕 - 태종이방원 - 해신 5개 대하드라마만 계속 스트리밍한다. 태조왕건과 대조영은 고정 시청자들도 있고 계속 스트리밍 해줘도 재미있는데 광개토태왕, 태종이방원, 해신은 시청자 수도 많지 않은데 계속 해주는 거는 문제가 있다. 차라리 태조 왕건, 대조영은 현행대로 스트리밍 고정으로 하고 용의 눈물이나 장녹수, 한명회, 왕과비 등 대작들도 번갈아가면서 스트리밍 해줄 필요가 있다.
6. 기타
- 유튜브 스트리밍 서비스를 시작한 2020년 이래로, 기존에는 서비스를 하지 않았던 새로운 드라마가 실시간 스트리밍이 진행될 때마다 수많은 언론이 이 내용을 다루기 시작했다. 예시1, 예시2, 예시3 워낙 오래 전에 방영했다 보니 잊혀진 드라마와 그 드라마에 출연한 배우들[5]을 재조명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 개인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배우들이 직접 채팅창에 글을 올리기도 하는데, 대표적으로 <태조 왕건>의 박술희 와 <대조영>의 흑수돌역을 맡은 김학철과 신검 역의 이광기가 있다. 자세한 내용은 태조 왕건/유튜브 스트리밍 문서 참조.
- 스트리밍 특성과 인기상으로 사극의 스트리밍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은데, 특히 KBS 대하드라마로 편성된 드라마가 자주 편성된다. 2022년 12월 정도전의 스트리밍 편성으로 1990년대 후반부터 2010년대 중반까지 방영된 대하드라마가 모두 스트리밍 되었다.[6]
- 빽드 - SBS 옛날 드라마 관계자에 따르면 지상파 방송 3사 중 KBS의 스트리밍 정책이 제일 적극적이라고 한다.
[1] 1단계 KBS 사극 1,990원/월, 2단계 KBS 명작 2,990원/월[2] 물론 사람이 잠을 자지 않고 며칠동안 드라마를 볼 순 없는 데다가 잠을 자거나 다른 일을 하다 보면 중요한 장면들을 놓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멤버십 가입을 유도하는 목적이긴 하다.[3] 매 스트리밍때마다 나오는 어그로성 채팅으로는 백수 드립, 군대 계급 드립, 축의금 / 위약금 드립 등이 있다. 2022년 들어서부터는 어그로성 채팅의 양상이 다소 진화하여 "60세 며느리, 1살 강아지와 시청중입니다"와 같이 대충 보기에는 그럴싸해보이지만 모순인 채팅을 날리는 경우가 있으며, '채수종이 벌써 69살이네"의 경우와 같이 일부러 배우 이름을 바꿔 장난식의 어그로 채팅을 날리는 등 기존에 비해 진화된 어그로 채팅이 자주 등장하고 있다.[4] 물론 중요 장면을 어느 시간대에 방영되는지에 따라 시청자 수가 다를 수 있다.[5] 그중에는 이미 세상을 떠난 배우들도 적지 않아서 채팅창에 관련된 언급이 올라오기도 한다. 시간이 흐를수록 고인이 된 배우들이 늘어나서 새로운 스트리밍이 진행될 때 최근에 특정 배우가 작고했음을 알리는 채팅도 자주 올라온다.[6] 현재 KBS 대하드라마로 방영된 드라마 중 스트리밍 되지 않은 드라마는 삼국기, 찬란한 여명, 장영실이 있다. 태종 이방원은 2023년 12월에 스트리밍이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