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29 23:39:29

김학철(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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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철 김명수 홍경인 김찬영 정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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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 김학철
金學喆｜Kim Hak-cheol
파일:KHCUS.png
아명 김학원
출생 1959년[1] 8월 20일 ([age(1959-08-20)]세)
충청남도 대전시
(現 대전광역시 동구)[2]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본관 경주 김씨[3]
가족 아버지 김인경, 어머니 임옥희
큰 형, 둘째 형 김창수[4], 셋째 형 김학희
누나 2명
배우자 김순자(1986년 결혼 ~ 현재)
아들 김요셉(2000년생)[5]
종조부 김정암(1910년 3월 12일[6] ~ 2015년 11월 8일)
사돈 노홍철[7]
소속사 샤이닝엔터테인먼트
학력 대전삼성국민학교 (전학)[8]
서울전동초등학교 (졸업)
전농중학교 (졸업)[9]
휘문고등학교 (졸업)[10]
서울예술전문대학 (연극과 / 전문학사)
병역 대한민국 육군 병장 만기 전역[11]
종교 개신교(순복음교회)[12]
신체 175cm[13], 70kg[14], A형[15]
데뷔 1978년 4기 현대극장 연구생
유튜브 현황[16] 구독자: 10만명 실시간
조회수: 20,902,026회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17]

1. 개요2. 생애3. 외모 및 성격4. 출연작
4.1. 연극4.2. 영화4.3. 드라마4.4. 기타
5. 수상 내역6. 유튜브
6.1. 심영물 및 타 채널 출연6.2. 본인 채널에서의 활동6.3. 자주 쓴 말 & 유행어6.4. 논란 및 사건 사고
6.4.1. 장례식 먹방 논란6.4.2. 악플러의 사이버 불링에 의한 피해
7. 여담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배우.

2. 생애

원래는 연극배우로 잔뼈가 굵은 인물이었으나, 워낙에 한국 연극계가 취약하다보니 오랜 기간동안 무명의 설움을 겪었다. 하지만 유명한 작품의 개성파 연기 배우로 TV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기 전에도 연극 평론 등의 문화 비평이나 문화예술 무대 등에 인터뷰 대상이나 게스트로 출연한 적은 많았다. 지금도 그렇지만 그런 프로그램은 일요일 새벽이나 심야에 잠시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존재조차 모르는 경우가 많다.

TV와 영화 등에도 진출하였으나, 계속 단역 또는 악역을 전담하여 생활에는 별 도움이 없었다고. 한때는 지하철에서 옥편을 팔기도 했다고 한다. 현재도 팔다 남은 옥편을 보관하고 있는데, 고비가 있을 때마다 보면서 그 시절을 되새기며 힘을 얻는다고 한다.[18]

어느 정도 메이저 무대로 진입한 건 1994년 방영된 주말드라마 남자는 외로워에서 주인공의 친구이자 신학을 전공한 전도사 역이라는 비중있는 조연을 맡게 되면서부터이다. 인터뷰에 따르면 돈을 빌려서 카페를 하다가 이때 돈이 좀 벌리면서 카페를 접었다고 했다. 본인이 직접 해당 드라마 작가인 나연숙 작가를 은인이라고 이야기하기도 했다. 무려 당시 최고 미녀배우 중 하나인 최수지와 엮인다

그리고 1996년에 SBS 드라마 도둑[19]에서 집요한 형사 역을 맡으며 주목을 받았고, 영화 은행나무 침대, 진짜 사나이, 본 투 킬에서 인상깊은 조연을 맡았다. 그리고 본 투 킬로 청룡영화제 남우 조연상을 수상했다. 1999년에는 영화 주유소 습격사건에서 피도 눈물도 없이 냉혹하게 길거리의 노점상을 착취하고 깨부수는 메인 빌런이자 최종보스 조폭 두목 김만배를 연기하기도 했다.

마침내 2000년, 태조 왕건에서 박술희 역으로 출연 당시 최재성의 전례를 따라 뱀고기[20]를 씹어먹는 연기를 보여주는 등, 코믹한 장군 박술희 역으로 대박을 쳤다. 이후 야인시대에서의 조병옥[21]과 대조영에서의 흑수돌 등 각종 사극 및 드라마에 선악을 막론한 감초적 역할을 담당함으로써 많은 인기를 누리게 되었다. 가장 히트친 유행어로는 대조영에서 선보인 "간나새퀴~"가 있다. 당시 초등학생들이 하도 해당 유행어를 따라해서 선생님에게 혼나는 경우가 많았다고.

태조 왕건에 오래 출연하면서, 돈을 모아서 집을 샀다고 한다. 이때의 자세한 정황을 유자식 상팔자에서 설명을 하기도 했는데 요약하자면 대하드라마라는 것이 1년 내내, 길면 해를 넘어서는 분량을 촬영한다는 것.[22] 그 특성상 오래가는 배역을 맡기라도 한다면 사실상 직장인이나 다름이 없는 셈. 태조 왕건에서 분량도 꽤 많고 출연도 개근하다시피 오래해서인지 돈을 상당히 저축한 모양. 본인도 이때를 기억하며 그땐 자신이 공무원같았다고 추억하기도 했다. 아울러 이 당시에 태조 왕건이 꽤나 인기를 끌었기에 비슷한 콘셉트로 다른 배우들과 함께 CF를 찍기도 했었다.

또한 결혼한지 14년 만인 40대에 늦둥이 아들을 가졌다. 어린 아들 덕분에 유자식 상팔자에 잠시 고정으로 출연했었다. 유자식 상팔자에서 나온 이야기인데 부부싸움 후에 나체댄스를 추며 아내를 달래주는 에피소드가 있었다.

3. 외모 및 성격

강인한 느낌의 외모와는 달리 태조 왕건의 박술희처럼 실제로는 꽤 유쾌한 성격의 소유자이다. 과거 토크쇼에서 엄청난 입담과 더불어 귀여운 표정까지도 자연스럽게 소화하는 그의 모습은 충공깽 수준이었다. 본인 유튜브 채널에서도 유쾌한 모습들을 많이 보여주었다.

서세원쇼 토크박스에서 우승한 적이 있었는데, 서세원쇼에서 얻은 상패를 집에 모셔 두고 나중에 이정재를 초대해 보여줬었다. 그 이정재가 아니다 이정재는 "뭐 그런 게 자랑이라고?"라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고 때문에 이정재와 사이가 서먹해졌다고 한다.

실제로도 우락부락하면서도 코믹하고 귀여운 이미지가 있어서 그런지, 호쾌한 막내이자 개그 캐릭터 이미지로 나오는 역들이 종종 있는데 당장 태조 왕건의 박술희나 대조영의 흑수돌이 딱 그런 이미지. 그냥 쉽게 말하면 삼국지연의의 장비 포지션 역할에 딱인 배우. 외모도 딱 장비다 하다못해 진지하다면 진지할 수 있는 야인시대의 조병옥 캐릭터조차도 개그 캐릭터스러운 면모가 은근 있었다.

얼굴은 잭 니콜슨과 많이 닮았지만 성격은 정반대다. 잭 니콜슨이 다혈질이라면, 김학철은 인자한 어르신 같다고 평가가 모이고 있다. 2020년 3월 14일에 조커 분장을 하였는데 아닐까 다를까 분장 자체는 2019년 조커 기준이지만 느낌은 잭 니콜슨 조커와 가깝다. # 그리고 한 유튜버가 진짜 잭 니콜슨 조커로 딥페이크를 만들었다. # 윈스턴 처칠, 빌리 브란트, 돈 리클스, 치치 매린, 빅토르 클라에손과 닮은 꼴이기도 하다.

깍두기 머리는 이전부터의 트레이드 마크. 실제로 무명일 때 택시를 타면 운전기사가 말도 못 붙였다고 한다. 택시에 탄 뒤 택시기사가 불친절하게 굴자 모자를 벗고 바싹 깎은 머리를 보이며 "세상 많이 변했네..."하면서 장기 복역 후 출소한 흉내를 내어서 택시 기사에게 장난을 친 적도 있었다고 토크쇼에서 얘기한 적이 있다. 박용식과 함께 나왔던 현장박치기에서 고백하기를, 자기는 깍두기 머리와 빨리 온 노안 때문에 동갑내기 배우들이 청춘 멜로씬 찍을 때 혼자서 사람 300명 죽이는 씬들을 찍었다고 한다. #

4. 출연작

4.1. 연극

  • 갯마을
  • 동지섣달 꽃 본 듯이
    : 실수로 어머니를 삶아먹은 자식들의 이야기. 제주도의 설문대 할망 설화가 모태로, 설화에서는 어머니가 죽을 끓이다가 솥에 빠져서 요리가 되었고 자식들은 모르고 그 죽을 먹었다. 결국 자식들 모두가 바위가 되어버리는데, 이게 한라산의 오백장군(오백 나한) 바위라고 한다. 연극에서는 그걸 모르는 김학철이 승려가 되어서 어머니를 찾으려고 세상을 떠돈다.
  • 청부(1991)
  • 칼리굴라
    : 로마의 칼리굴라 맞다. 알베르 카뮈의 원작으로 비정한 권력다툼과 사랑하는 동생의 죽음에 절망한 황제가 인간과 연을 끊고 신이 되고자 하는 비극을 그렸다.
  • 리어왕
  • 서찰을 전하는 아이
  • 물고기의 축제
  • 고도를 기다리며(2023-2024) - 포조 役

4.2. 영화

4.3. 드라마

4.4. 기타

5. 수상 내역

<rowcolor=#fff> 수상 연도 시상식 부문 작품
1990년[23] 제27회 동아연극상 연기상(남자) 극단 현대극장 <청부>
1996년 제17회 청룡영화상 남우 조연상 본 투 킬
2000년 KBS 연기대상 남자 조연상 태조 왕건

6. 유튜브

6.1. 심영물 및 타 채널 출연

야인시대에 출연한 경력이 있어서인지 슬슬 이분도 영고라인에 들어가기 시작했다. 최근의 심영물에는 개성있는 연기톤과 특징적 외모(M자 탈모)로 코미디 합성에 적합한 면모를 갖추고 있어서 꽤나 많이 등장한다.

본인도 그 사실을 잘 알고 있으며,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여 조병옥 관련 영상들, 심영물 영상들에 고맙다는 등의 댓글을 달기도 했다.[24] 김학철 자신이 연기한 조병옥의 비중이 높은 영상에는 자주 댓글이 달렸다. 댓글에 자신이 빡빡이 김학철이라고 적어놓았다[25] 개그 캐릭터 역으로 합성되고 있는데도 나쁘게 생각하지 않는 모양인지, 김학철 본인이 심영물 덕에 광고가 잘 들어온다, 심영물 덕에 먹고 산다고 유튜브 게시글에 농담조로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2019년 12월부터 SBS Drama 유튜브 채널에서 스트리밍하는 야인시대 방송 채팅창, KBS Drama 태조 왕건[26], 제국의 아침[27], 대조영 채팅창에도 등장하여 존재감을 어필하였다.

그 외에도 요리, 먹방[28] 등의 영상에도 댓글을 달았다.

2019년 1월, 중년 남성을 위한 전립선 강화에 효능이 있는 건강기능식품(청춘팔팔) 광고에 출연했는데, 유튜브 댓글은 심영물 합성 유저들과 시청자들로 가득한 상태. 당연히 소스로 활용되었다. 이름하야 청춘폭8. #, #

야인시대에서 50대 김두한 역을 맡은 김영철은 태조 왕건에서 전설의 "누구인가?"로 유명한 궁예 역을 맡은 바가 있다. 덕분에 심영물에서도 조병옥 출연 장면에 박술희 분량이 아주 가끔 쓰이며 마법사물에서는 유독 자주 쓰이기도 한다. 술희술희 박술희!

2021년 1월 9일 오후 3시에 오상사가간다 채널 라이브 방송에 출연했다.

고양이 유튜버인 수리노을이 자신의 고양이의 귀가 접힌 모습이 박술희 시절 김학철과 닮은 것을 보여주었다. #

2021년 5월 10일, 아프리카TV BJ 민상남 채널 라이브 방송에 출연했다. #

2022년 8월 12일, 맛상무 채널에 출연했다. # 맛상무와 가끔씩 합방을 하기로 약속했다고 한다.

2024년 4월 9일, 근황올림픽에 출연했다. # 근황올림픽에서 처음 이야기하는 것이라며 "드라마 태조왕건 주요 배역들을 선발할 때 서류 심사를 했는데, '자신은 갖다주기 쑥쓰러워 하지 않겠다'라고 하자 부인이 '생활고에 시달리고 싶어?'라고 하더니 봉봉하고 이력서를 담당 PD에게 직접 전달했고, PD는 부인이 이렇게 직접 음료를 갖다주는 게 처음이라며 크게 놀랬다"라는 말을 했다.

6.2. 본인 채널에서의 활동

안녕하세요. 배우 김학철입니다.
촬영하면서 겪었던 일, 낭독, 먹방, 라방, 여행 등 여러 콘텐츠를 여러분께 제공합니다.
유튜브 채널 설명란

2020년 새해에 들어서면서 유튜브 활동을 시작했다. 지하철에서 많은 사람들이 유튜브를 보는 모습을 보고 요즘은 저게 대세구나라고 생각해서 시작하게 되었다고. 주요 콘텐츠는 라디오 빵빵(낭독[29], 댓글 읽기[30] 등), 먹방[31] 등. 김학철의 동네 한 바퀴

댓글은 예상대로 심영물의 영향을 받은 조병옥과 관련된 드립들로 가득하다.[32] 당장 구독자들이 김학철을 부르는 애칭부터가 조병옥에서 유래한 '박사님'이다. 학력이 그렇게 높지 않은데 박사님이라고 불러서 좀 찔렸다고 본인은 딱히 개의치 않는 듯하며 오히려 즐겁게 받아주거나 존중해 준다.

댓글로 "심영물 만세"라고 적을 만큼 야인시대 2차 창작물과 창작물에서 파생된 드립에 매우 우호적이다. 먹방 콘텐츠에서 야인시대에 등장한 김두한 단골집인 이문 설렁탕이나 청진옥을 방문할 정도로 야인시대와 심영물에 대한 애착을 꽤나 보이고 있다. 자신이 연기한 인물이 합성 소재가 되어 웃음을 유발하고 조병옥 캐릭터 역시 빡빡이로 디스당하는 포지션이 되는 경우, "너 정말 옷 벗고 싶어?", "당장 옷 벗어!"[33]라는 대사를 통해 변태 설정이 붙는 경우가 많아서 불만을 가질 만도 했을 텐데 대범하게 받아들이고, 오히려 강점으로 삼는 어려운 결정을 내린 데에서 그의 대인배적 인품을 알 수 있다.[34] 심영물에서 나오는 탈모 드립이 기분 나쁘지 않냐는 질문에 이렇게 대답하기도 했으며 악플까지 읽는 대범함을 보이기도 했다.[35] #, # 심지어 '폭8', '빵빵!'과 같은 야인시대 합성물의 유행어를 사용하기도 했다.

김학철 TV의 콘텐츠들은 야인시대 합성물 팬층을 중심으로 크게 호평받고 있다. 연극계 출신답게 대본 리딩이나 시 낭송 콘텐츠의 경우 발성이 워낙 좋은 배우다 보니 목소리가 매력적이라는 이야기가 많고[36] 먹방 역시 담백하고 친근한 이미지라는 것이 그 요인. 구독자 수도 눈에 띄게 증가하는 추세. 채널 개설 일주일 만에 구독자 1만 명을 달성, 2020년 10월 25일에 구독자 4만 명을 달성했다.

기타 유튜버로서의 장점을 말하자면 영상 업로드 주기가 매우 짧은 편이다. 하루에 무려 8개의 영상이 올라온 때도 있었다. 댓글에 일일이 하트를 달아주거나 하며 많은 소통을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무려 늦은 밤이나 이른 새벽에도 하트를 달아준다.

가끔 같이 출연한 배우들이 같이 등장하기도 하였다. 야인시대의 김영태역을 맡은 박영록 배우와도 만났으며[37], 야인시대에서 심영역을 맡은 김영인 배우와도 만났다.[38] 그리고 당연히 해당 유튜브 동영상들은 합성물 제작자들의 명대사 연금술 확장을 위한 훌륭한 소스 공급원이 되고 있다. 덧붙여 비교적 최근에는 태조 왕건의 박수문 역으로 유명한 배우 김경응과도 함께하는 영상을 찍었다. 거기다 이후엔 야인시대에서 고깃집 아저씨로 나온 김하림 배우와도 만났다. 심지어 그 영상에 브베의 형 한창우(예명 한석호)도 나온다.

2020년 5월 18일에 많은 사람들이 고대하던 심영물 리액션 영상을 업로드했다. 현재는 해당 영상이 삭제된 상태. 리액션을 한 심영물은 '수행마법사 조병옥', '조별과제를 하다 망한 김두한 리메이크'이다. 첫번째 영상은 끝까지 다 보았지만 두번째 영상은 김두한이 상하이 조에게 'ㅈ같은 보노보노' 드립을 치는 부분에서 중지했고 "거친 언사는 조금 자제했으면 좋겠습니다"라는 솔직한 감상평을 남겼다. 이후 물병옥시티 리액션 영상도 업로드했다. #

그리고 2020년 6월 5일에는 심영물에 이어 김근육 시리즈의 '월수목장' 리액션 영상을 업로드하였으며, 7월 7일에는 위 시리즈의 제작자 Wall Su가 만들었던 심영물 빵빵빵 흐어 캐롤 썸네일부터 약이 넘친다[39] 즉흥 안무를 하는 영상도 업로드했다.

2021년 1월 12일에 첫 라이브 방송을 한 이후로 꾸준히 라이브 방송을 하게 되었다. 라이브 방송 중 고구마를 먹고 서슴없이 방구를 분출했다

그 외에도 본인이 집에서 키우는 강아지 영상[40], 당구 영상, 바둑 영상, 안무 영상, 자연 영상 등의 다양한 영상을 업로드했다.

본인은 유튜브 광고를 전혀 받고 있지 않지만 2020년 유튜버 뒷광고 사건으로 인해 조회수에 타격을 입었다고 밝혔다. # 먹방을 주 콘텐츠로 삼는 특성상 어쩔 수 없는 듯하다.

집에서 하는 먹방 음식은 본인이 직접 한다고 한다. 종종 먹방 영상 앞에 요리하는 과정을 찍은 영상을 넣기도 했다. 자주 쓴 요리 재료로 토마토, 전복[41], 라면[42] 등이 있다.

먹방을 하다가 맛있다는 표현으로 머리를 두드리거나 양 엄지를 치켜들고 어깨춤을 추기도 한다.

유튜브 관리자나 편집자가 없으며 때문에 영상에 편집이 들어가지 않는다. 들어가도 자르고 붙이는 정도의 편집만 들어간다.

2021년 5월 8일에 제기된 남산돈가스 원조 논란 이후 2020년 12월 27일에 올린 소파로 23번지 남산돈가스 먹방 영상이 주목을 받았다. 원조를 알아봤다며 성지순례가 이어졌다. #

치킨 먹방도 하였는데,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치킨인 KFC의 오리지널 치킨을 먹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43] 거기에 신라면 작은컵을 곁들여먹는 경우도 많았다.

구독자 애칭은 프리한 닥터 M에서 정한 '빵빵이'.

2022년 7월 20일, 자신의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 연예계의 현실이 매우 비참하다고 밝혔다. # 이후에도 꾸준히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 최근 이슈에 대해 의견을 표출하며 시청자의 의견을 듣고 있다.

우연히 만난 팬과 함께 유튜브 쇼츠를 찍을 때가 많았는데, 그럴 때 거의 자기 소개를 요구하였다. 드라마 대조영을 무려 50회나 본 청년을 만나서 아주 흐뭇해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6.3. 자주 쓴 말 & 유행어

  • 와우!
  • 으하하하하하하!
    : 특유의 호탕한 웃음을 유튜브 영상에서도 많이 선보였다.
  • 우하하하 무한감사 뿜었다 / 그대는 천재 / 덕분에 밥먹고 살아요 / 심영물 만세 / 영숙이를 불러줘 제발 / 할렐루야 / 2580369[44] / Have a nice day[45]
    : 댓글에 대한 답글이다. 많은 야인시대 합성물 댓글란에 고정 댓글로 있기도 하다.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배우 김학철입니다. / 오늘은 대한민국 최고의 ○○○집에 왔습니다 / 대한민국 남바완이올시다 / ○○○ 마음껏 즐겨주시고 / 바로 시작합니다 / 감사히 먹겠습니다
    : 먹방쇼를 시작할 때 사용한 오프닝 멘트.
  • 비주얼 한 번 보시죠 / 끝없이 이어지는 ○○○의 행렬/향연이올시다
    : 먹방쇼 오프닝 멘트 이후 음식의 비주얼을 보여줄 때 자주 사용한 멘트.
  • 두한 군, 어서 들게/앉게. 자넨 이 나라의 희망이야. / 이영숙 사장도 함께 오셨구려~
  • 사모하오 대주낭자 / 맨날 찾아 맨날!
  • 오늘의 음식 한줄평 / 모든 자영업자가 부자가 되는 그 날까지 김학철의 먹방쇼는 계속됩니다. 쭈욱~ / 오늘은 여기까지! / 좋아요와 구독. 빵빵~ 눌러주세요~ / 대한민국 화이팅. 여러분 화이팅. ○○○ 화이팅.[46] / 말이 많아
    : 먹방쇼를 마칠 때 사용한 클로징 멘트.
  • 황홀합니다
    : 오늘의 음식 한줄평으로 자주 한 말.
  • 누구 말마따나 야물딱지게 먹어보겠습니다
  • ○○○ 최초로 보내드리는 김학철의 ○○○쇼!
  • 난생 처음 ○○○했는데 꼭 이렇게 해야 하나 / 꼭 ○○○해야 해?!
  • 임금님 수라상이 부럽지 않소이다~
  • 제가 실내에 드론을 띄웠습니다
  • ○○○에 ○○○를 때려박았습니다
  • 코로나 사태 슬기롭게 극복합시다 / 코로나여 물렀거라~
  • 3대가 복을 받을지어다
  • 뉘집 아들인지 말 참 잘한다~
  • 동남아[47] 최고의 ○○○
  • 보란듯이~ 무너졌어~ M자탈모~ 무너졌어~
    : 삭발을 하면서 부르는 경우가 많았다.
  • 우리 모두 해당화(해가 갈수록 당당하고 화려하게)[48]/청바지(청춘은 바로 지금부터)
  • ○○○이라는 얘기죠!
  • 둥둥다리~ 둥둥다리~
    : 키우는 강아지에게 자주 한 말.
  • 이 세상의 부모 마음~ 다 같은 마음~ 아들, 딸이 잘되라고~ 행복하라고~ 마음으로 빌어주는~ 박영감인데~ 노랭이라 비웃으며 욕하지 마라~ 나에게도 아직까지~ 청춘은 있다~ 에브리바디![49] 원더풀~ 원더풀~ 아빠의 청춘~ 브라보~ 브라보~ 아빠의 인생~
    : '오기택 - 아빠의 청춘'이 애창곡이다.
  • 어떤 액체[50] / 보리차예요~ 술 맨날 먹으면 뒤져~
  • ○○○이 폭발~
  • 활발하게 드세요
    : 지인들과 식당에서 밥먹는 영상을 촬영할 때 자주 한 말.
  • 아 몰랑~ 아 몰랑~ / 몰라몰라~
  • ○초 기절
    : 맛있다는 의미로 하는 것으로, 원래는 '3초 기절' 뿐이었는데 더 길게 기절하는 경우도 생겨났다.
  • 바글바글~ 바글바글~
    : 찌개, 국 등이 끓고 있는 것을 보여줄 때 자주 한 말.
  • 어떻게 살았냐고 묻지를 마라~ 이리 저리 살았을 거라 착각도 마라~
    : 가수 진성의 노래 태클을 걸지마. 2022년 9월쯤부터 자주 흥얼거리기 시작했다. 같은 진성의 노래인 안동역에서 또한 몇번 부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 이건 조선천지에 있을 수 없는 일이야
    : 조병옥의 명대사. 영상 제목에 많이 쓰였는데, '이건 조선천지에', '이건 조선천지에 있을 수 없는'처럼 뒷부분이 잘릴 때가 많았다. 이 명대사 혹은 다른 명대사를 방송 도중에 간간히 읊기도 했다.
  • 두둥!
    : 음식의 비주얼을 공개할 때 자주 쓴 말. 예를 들어 냄비 뚜껑을 열 때.

6.4. 논란 및 사건 사고

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사건 사고 관련 서술 규정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6.4.1. 장례식 먹방 논란

신격호 회장 장례식에서 먹방을 찍었다는 기사로 논란이 되었다. 해당 기사는 삭제되었으며 김학철의 해명 기사만 남은 상태이다.

영상의 의도는 먹방이 아닌 고인에 대한 추모였고 내용 또한 초반부터 고인의 죽음을 애도하면서 시작되었다. '먹방'이라고 할 만한 장면도 조금밖에 나오지 않았으나 영상 맨 마지막에 김학철의 '먹방쇼'라고 말했다. 다만 이 부분은 그냥 자신의 유튜브 콘텐츠 중 하나가 먹방이며 영상 배경은 결국 장례식장에서 끼니를 때우고 가는 거라 자세히 생각하진 않고 콘셉트상 먹방쇼라고 말한 듯하다. 그리고 신격호 회장이 장수하였기에 당시 장례식이 호상이라 크게 문제가 될 것은 아니라는 의견이 대다수다. 또한 영상에서 대화를 주고 받은 상대는 롯데의 대표 이사이자 부회장으로 보이는데, 그를 통해 어느 정도 허락을 받고 촬영한 것으로 보인다.

단순히 먹방을 했다는 식으로 왜곡된 네이버 뉴스 기사 댓글에서는 "나이 쳐먹고 한심하다"라는 비하 발언은 물론, 복장을 두고 "예의가 아니다"라며 욕하는 댓글들이 달렸으나 김학철의 유튜브 채널에서는 "높은 연세에도 깨어 계신 분"이라는 긍정적인 반응이 주를 이뤘으며, 디시인사이드 이슈줌에서도 "호상인데 크게 문제될 것까지는 아닌 것 같다"라는 반응들이 꽤 많았다. 오히려 "장례식 사진 찍어 기사 쓰는 건 아무렇지 않으면서 유튜브 찍는 건 욕 먹을 일이냐"같은 옹호가 많다.

김학철은 나중에 장례식 사건에 대해 이야기하며 자기 친구들이 실검에 김학철이 뜬 것을 보고 "너 마약했니?"라고 물어봤다는 썰을 풀었다.

6.4.2. 악플러의 사이버 불링에 의한 피해

2021년 1월 초에 김학철 TV 댓글란과 라이브 방송 채팅창에 "생을 마감해라. 그러면 나도 역사에 남는다.", "놀고 먹으면서 돈 구걸한다", "왜 하트를 안주냐", "유튜브 접고 노가다 해라" 등의 도가 지나친 저질 댓글을 수십, 수백개씩 도배하는 악플러가 등장했다. '학철거지+(숫자)', '백수학철' 등의 계정을 여러 개 만들고 차단되면 다른 계정을 사용하는 패턴. 2020년 11월에도 '안녕이+(숫자)' 등의 계정을 여러 개 만들어 댓글 도배를 한 바 있다. 비교적 최근부터는 다른 사람을 사칭해서 악플을 다는 일까지 벌이기 시작했다.

많은 시청자들이 해당 악플러 때문에 불편을 겪었는데, 김학철 본인은 "악플을 더 이상 차단할 생각이 없다", "그냥 우리끼리 얘기하자"라는 말로 그냥 병먹금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아무래도 차단하면 부계정을 파서 다시 오는 것이 반복되다보니 지친 듯하다.

김학철은 해당 악플러의 댓글에도 하트를 달아주었고, 해당 악플러를 댓글창 상단에 고정시켜 박제하기도 하였다.

2021년 3월 초부터는 해당 악플러가 '학철이 너무 싫다', '학철이 배신자' 등의 여러 닉네임으로 등장했고, 2021년 3월 말부터는 해당 악플러의 출현 빈도가 줄었다. 이전과는 달리 악플 도배는 하지 않게 되었고, 악플을 단다 해도 "유튜브/라방/먹방 하는 거 지겹지 않냐", "식당 좀 그만 가고 집에서 좀 먹어라", "맨날 똑같은 옷만 입는다", "집에서 잠바는 왜 입냐. 집에 보일러가 없냐." 정도의 팬인지 안티 팬인지 헷갈리게 하는 악플만 달게 되었다. 2021년 5월쯤부터 해당 악플러가 다시 라이브 방송에서 악플을 도배하기 시작했고 악플 수위를 다시 높혔으나, 2021년 6월 초부터 김학철이 악플을 다시 차단하기 시작하면서 해당 악플러가 보이는 빈도가 다시 줄어들게 되었다. 해당 악플러가 완전히 활동을 접은 건 아니므로 김학철은 계속 피해를 입고 있는 중.

해당 악플러말고도 온갖 컨셉충, 뇌절 채팅이 라이브 방송에서 난무하는 경우가 많았다. 한 시청자는 임옥희[51]라는 이름으로 라이브 방송에 들어와 '학철아 엄마왔다', '학철아 엄마 내일 포경수술하러 간다', '학철아 (노)홍철이 전도해서 목사 만들어라' 등의 채팅을 쳤다.

2020년까지만 해도 가끔씩 커뮤니티란에서 댓글로 병림픽이 벌어지곤 했는데 이후로 많이 고쳐진 편이다.

7. 여담

  • 지하철 등의 대중교통을 자주 애용하는 편이다. 송해가 생전 타고 다녔다는 수도권 전철 3호선에서 자주 보인다고.
  • 연예인 '좋은 사람들의 모임' 봉사단의 2018년 송년회 모임에서 심영을 연기한 김영인과 같이 찍은 사진이 발굴되었다. # 조병옥과 심영의 만남 해당 글에 고깃집 아저씨를 연기한 김하림도 나온다.
  • 애완견이 있는데, 그 중 한 마리는 짱이라는 이름의 치와와이고 한 마리는 딸기라는 이름의 푸들이다. 딸기는 10년 넘게 기른 강아지이며, 2022년 5월 4일에 사망하였다. #
  • 당구를 좋아한다고 한다.
  • 가수 김연우의 본명 역시 김학철인데, 배우 김학철의 악역 이미지가 토이의 발라드 곡과 어울리지 않아 유희열이 단골 카페의 이름으로 예명을 정해주었다고 한다.
  • 블랙핑크 제니의 팬이라고 밝혔다.
  • 태조 왕건 출연 전까지는 '악역 전문 배우'로 유명했었다. '악역 전문 배우'라는 수식어를 최초로 얻은 배우.
  • 체험 삶의 현장 최다 남성 출연자다. 최다 여성 출연자는 전원주.
  • 과거 배우 오디션에서 10번 이상 떨어졌다고 한다.
  • '100인의 배우, 세계 문학을 읽다'라는 오디오북에서 니콜라이 레스코프의 '왼손잡이'를 읽었다.
  • 전에는 빈곤한 연극배우 생활을 오래 하다보니 양육 철학이 '하고 싶은 걸 하되 밥벌이할 수 있는 걸 해라'라고 밝혔다. 실제로 한 대학생 구독자 팬과의 전화 통화에서도, 삶을 어떻게 살지에 대해 묻는 물음에 '미끼 상품'이라는 비유를 들어 그의 양육 철학과 맞닿는 조언을 전한 적이 있다.

[1] 주민등록상으로는 1960년생이지만 실제 출생년도는 1959년생이다. 유튜브 커뮤니티 댓글에도 59년생이라고 답변했다.[2] 대전시의 직할시 승격은 1989년에 이루어졌고, 이후 1995년에 대전직할시에서 대전광역시로 개칭되었다.[3] 계림군파 21세 學(학) 항렬.[4] 전 대덕구청장, 국회의원. 사위 노성철(盧晟喆). 아버지 김인경이 백범 김구 선생의 아명을 따서 김창수로 이름을 지었다고 한다.[5] 보명(譜名)은 김용기(金用基). 계림군파 22세 基(기) 항렬[6] 1박 2일 시청자 투어 3탄에서 주민등록증이 나와 알려졌다. 링크 속 기사 맨 마지막에서 "제 작은 할아버지께서 아직 살아 계신데 105세십니다"라고 밝혔다. 해당 기사는 2014년 8월호에 실렸다.[7] 김창수 전 의원의 딸(전 한겨레신문 기자였던 김일주)이 노홍철의 형 노성철(盧晟喆)과 결혼했기 때문에 노홍철과는 사돈 관계이다. 간단하게 조카사위의 동생. 이 때의 인연으로 훗날 무한도전의 무도: 폭염의 시대에 출연하기도 했다. #[8] 1970년에 상경하면서 전학.[9] 만화가 김진태가 이 학교의 후배다.[10] 야인시대의 모티브가 된 실존인물 중 이정재와 김영태가 이 학교 출신이다.[11] 제38보병사단 문예선전대에서 복무.[12]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성경 읽기를 하기도 했다.[13] 본인의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밝혔다. 네이버 프로필 기준으로는 178cm.[14] 프로필 기준이지만 젊었을 때로 추정되고, 위 프로필 사진 당시에는 90kg에 가까웠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노년이 된 현재는 다시 살이 빠졌지만 70kg보다는 더 나갈 것으로 보인다.[15] 유튜브에서 자신의 혈액형이 O형같은 A형이라고 말해 한때 O형이라고 잘못 알려진 바 있다.[16] 2024년 7월 26일 12시 기준.[17] 2013년 12월 이후로 활동이 없다.[18] 간혹 그의 유튜브 영상에서 비쳐지는 책들 중 옥편이 보이는 경우가 있었다.[19] 목사로 전업한 문오장이 오랜만에 주연한 드라마로, 빅토르 위고의 레 미제라블을 번안한 드라마이다. 참고로 극 중 마리우스(오대규)의 아버지 역이 유인촌이다.[20] 실제로 먹은 것은 구운 붕장어였다. 뱀고기는 비위생적이고 법적으로 야생동물 보호에 위반되기 때문에 먹지 못하며, 노루 고기는 합법적으로 도축된 고기라서 먹은 것. 다만 실제 박술희도 먹장어를 즐겼고, 베어 그릴스의 말에 따르면 뱀은 먹장어와 생긴 것처럼 맛도 유사하다는 듯. 박술희는 닭고기를 무지막지하게 뜯어먹으면서도 사서삼경을 가볍게 외우는 등의 학력을 뽐내는 모습도 보였다.[21] 많은 사람들이 김학철하면 바로 떠올리는 배역. 조병옥과의 엄청난 싱크로율을 보여주었다. 게다가 김학철 배우의 얼굴도 실제 조병옥의 사진과 판박이. 덕분에 이만섭 의원이 김학철을 초청해서 식사하며 격려한 적도 있다. 참고로 "우핳하하하하!"하면서 웃는 장면은 사극톤으로 과장시킨 연기가 아니고, 실제 김학철 배우가 그렇게 웃는다.[22] 특히 1990년대 ~ 2000년대 초 KBS 대하 사극들은 100부작을 넘어가는 작품들이 많다.[23] 일부 자료에는 수상 연도가 1991년으로 작성되어 있으나 동아일보 동아연극상 역대수상자 자료에는 수상 연도가 1990년으로 기재되어 있다. #[24] Wall Su를 주기적으로 보고 댓글까지 남긴다. 그 덕분에 인지도도 늘어났다고 한다. Wall Su와 심영물 간의 대립이 심했을 당시에 대립 사실을 알고 있었는지 "김근육하고 심영물 다 좋다"라는 말을 하기도 했다.[25] 아무래도 심영물 영상 중 자신이 연기했던 게 조병옥이었고, 조병옥이 심영물 사이에서 빡빡이로 자리잡아서 그런 것도 있는 듯하다. 노현희 유튜브 채널에서의 인터뷰에서도 자신을 빡빡이라고 소개했는데 해당 영상 썸네일에 M자 탈모라고 적혀있기도 하였다.[26] 후백제 태자 신검을 맡은 배우 이광기도 접속한 적이 있다. 다만 서로 다른 시간에 접속하여 서로 마주친 적은 없다.[27] 제국의 아침에 직접 출연하지는 않았지만, 자신을 많이 알리게 된 고려의 개국공신 박술희가 등장해서 제국의 아침 채팅창에 등장한 것으로 보인다.[28] 쯔양, 흥삼, 야식이, 그까이꺼, 맛있겠다 Yummy, 맛상무, 성시경 등의 많은 먹방 유튜버들의 영상을 시청했다고 한다. 맛상무가 직접 김학철의 영상에 봐줘서 고맙다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29] 국내/외를 막론한 문학가, 역사 인물 등의 책을 낭독하며, 연극 대사와 성경 낭독이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30] '악플 베스트 5, 선플 베스트 5'로 진행할 때가 많았다.[31] 중간에 야인시대 느낌의 대사를 칠 때 조병옥이 다른 인물들에게 음식을 권하는 모습이 자연스럽게 연상된다.[32] 사실 심영물의 파급력이 상당히 큰 편이라, 유튜브에서 한국인이 만들었거나 한국어가 들어가 있는 탈모나 대머리 관련 영상의 댓글창을 살펴보면 조병옥 드립을 흔하게 발견할 수 있다.[33] 여기서 '옷을 벗는다'는 말 그대로의 뜻이 아니라 '경찰에서 해고되어 더 이상 경찰 제복을 입지 못하게 된다'라는 말의 비유적 표현이다. 즉, 해당 대사는 "너 경찰에서 짤리고 싶어?"라는 의미다. 물론 심영물 제작자들은 다른 의미로 사용하지만[34] 김영철은 사딸라와 궁예로 이전부터 유명했기에 고자라니가 큰 영향을 주지 못했다고 해도, 고자라니 때문에 드라마 조연에서 합성물의 주연이 된 김영인과 조상기의 경우는 고발조치를 검토한 적도 있었으며 특히 조상기의 경우는 일부 심영물이 저급하다고 언급한 적도 있다. 아무래도 성적인 대사 쪽이 많다 보니 그런 말을 한 것으로 추정된다. 당시 인터뷰에서 몇몇 장면은 번뜩인다고 평한 바도 있다. 김영인은 현재는 선만 안 넘으면 OK라는 주의. 근황올림픽에서 김영인이 "여러 드라마에서 주역을 맡으면서 남부럽지 않게 연기 생활을 성공한 친구가 되려 심영 하나로 인식된 날 부러워한다"라고 이야기한 적이 있는데, 정황상 김학철 배우로 추정된다. 아마 이전부터 심영물을 자주 봤던 건 아니었을까[35] 김학철이 뽑은 베스트 악플로 '나라가 이 모양인데 쳐먹고만 다니냐', 'M자 탈모인 줄 알았더니 희한하게 까져버렸네' 등이 있다.[36] 무대에서 관객들에게 대사를 다 전달하기 위해선 연기못지 않게 연극 특유의 우렁찬 발성이 중요시 된다. 그런데 이게 굳어지다 보면 과장된 톤으로 변질될 가능성이 높아 연극계에서 활동하다가 브라운관 배우로 데뷔할 때 낭패를 보는 경우도 왕왕 있다. 이 이야기로 유명한 사람이 바로 성동일. 소설가 이문구의 작품을 바탕으로 1992년 하반기에 SBS에서 방영했던 관촌 수필이 첫 브라운관 데뷔작이었는데 거기에서 연극 톤으로 대사를 하다가 주인공 역이었던 걸 바로 객사시키고 그 뒤 7년을 섭외가 안왔다고... 이 이야기는 성동일이 직접 1박 2일 명품 조연 특집에서 밝힌 바 있다.[37] 해당 영상에 노현희 배우와 가수 문연주도 동석해 같이 촬영하였다. 그래서 영태형님 비중이 적다[38] 녹화 장소는 성남 모란역 인근 식당이라고 본인이 직접 이야기하였다. 전술했듯 2018년에 둘이서 같이 찍은 사진이 발굴되기도 했고, 야인시대 당시 내가 고자라니 촬영을 마치고 같이 삼겹살도 사먹었다고 김영인이 말한 것으로 봐서는 꽤 오래 전부터 친분이 있었던 사이인 듯하다. 1편, 2편, 3편[39] 굳이 설명하자면 조병옥과 장택상의 얼굴을 변형시켜 합쳐서 트리로 만든 모습이다. 조병옥 트리[40] '애견먹방(오해금지)'라는 제목으로 강아지들에게 사료, 간식을 주는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41] 시청자들이 김학철에게 전복 양식장을 하시냐고 농담식 질문을 던지기도 했다.[42] 김치찌개 라면 등의 특이한 라면 레시피를 많이 선보였다.[43] 이 사실이 여러 커뮤니티에 인기글로 올라가기도 하였다.[44] 정체가 밝혀지지 않은 숫자.[45] 외국인 댓글에 거의 유일하게 단 답글이다.[46] ○○○에는 주로 그 날 먹은 음식을 넣어 말했다.[47] 동아시아가 맞다는 걸 김학철 본인도 알고 있다. 개그로 동남아라고 하는 것.[48] 한 악플러가 이를 패러디해 '해가 갈수록 당신만 보면 화가 나'라는 악플을 달기도 했다.[49] 원 가사에는 없는 김학철만의 추임새이다.[50] 술일 때도 있고 보리차일 때도 있다.[51] 김학철의 모친의 이름을 따서 지은 악성 닉네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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