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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방송공사 탤런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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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 부문 남자 최우수 연기상 | ||||
| 제10회 (1974년) | → | 제11회 (1975년) | → | 제12회 (1976년) |
| 최불암 (한백년) | → | 문오장 (조총련) | → | 김무생 (집념) 신구 (타향) |
| <colbgcolor=#aaaa22><colcolor=#fff> 문오장 文五長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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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문오장(文五長) |
| 출생 | 1938년[1] 3월 13일 |
| 경기도 경성부 원정1정목 (現 서울특별시 용산구 원효로1가) | |
| 사망 | 1999년 9월 9일 (향년 61세) |
| 서울특별시 성동구 사근동 한양대학교병원 | |
| 국적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 학력 | 대동상업고등학교 (졸업) 신흥대학교 (상학 / 학사) |
| 가족 | 부인 탁정신[2], 슬하 1남[3] 1녀 |
| 데뷔 | 1966년 KBS 6기 공채 탤런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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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전 배우이자 개신교(기하성) 목사, 온누리선교교회 설립자[4].2. 생애
1938년 경기도 경성부 원정1정목(現 서울특별시 용산구 원효로1가)에서 사금 채취꾼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그의 집안은 원효로1가 토박이였고 아버지는 작은 체구에 다부진 몸을 지녔으나, 성격은 권위적이면서 난폭했다. 반면 어머니는 자애로웠으며 외가 친척 중 한 명이 불교 승려였다. 3살 즈음에 아버지가 만주에 사금이 많이 나온다는 소문을 듣고 가족, 인부와 함께 만주 쑹화강변으로 이주했고, 거기서 유복한 삶을 살았지만 1945년 8.15 광복 후 소련군의 진주로 귀국해야 했다.대동상업고등학교(現 대동세무고등학교) 시절 여성국극단이 공연한 <무영탑>을 감명깊게 본 걸 계기로 연극부에 들어갔고, 전국연극경연대회에서 <사육신>으로 입상했으며 김재형, 김순철, 최불암, 신성일, 김영옥 등 연극/영화인들을 만나기도 했다. 하지만 집안 어른들의 강권에 못 이겨 신흥대학교(現 경희대학교) 상학과에 재학했고, 그 뒤에도 몰래 연극 활동을 하다 졸업한 뒤 은행원으로 잠깐 일했으나, 이마저도 그만두고 실험극장, 국립극단, 자유극장 등지 극단을 전전하며 <리어왕>, <이순신>, <신의 대리인> 등지에서 연극 배우로 활약했다.
그러나 연극을 하면서 동료 배우들이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모습을 보고 충격을 받자, 1966년 KBS 6기 공채 탤런트로 선발되어 초기에는 건달 같은 조연급 악역만 주로 맡아왔다. 1968년 장일호 감독 영화 <황혼의 부르스>에 출연하며 은막에 모습을 드러냈으나 1970년 김효천 감독의 <한많은 남아일생>을 찍던 도중 다리 부상으로 영화 및 드라마 출연에 지장이 생겼고, 병원비조차 감당할 수 없어 전셋집 대신 달셋방으로 가기도 했으며 아버지까지 떠나보내야 했다. 결국은 돈의 필요성을 절감하며 드라마/영화 촬영 뒤엔 밤무대까지 가기도 했다.
1971년 안수길 작가의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일일연속극 <북간도>에서 창윤 역으로 출연한 뒤부터 인기를 점차 얻었고, 1974년 실화극장 <조총련>에서 만경봉호 선장 역[5]을 맡아 악역 연기가 리얼했다는 평을 받았다. 이걸 본 김정일이 격노하여 "그 쌔끼 평안도 사투리는 언제 배웠어?"라고 욕을 퍼부었고, 누가 문오장이 평안도 사람이라고 하자 "기래? 그렇담 더군다나 가만둘 수 없다!"라고 으르렁거려서 최은희가 혁명을 모르는 배우들이 먹고살려고 하는 거지 자진해서 맡은게 아니지 않느냐고 달랬다고 한다. 같은 해엔 <노동당>에선 김정일 역도 맡았다. 다른 한편 1975년 일일연속극 <아버지와 딸들>에선 아버지인 김 대령 역으로 이미지 전환을 하기도 했다. 특히 <북간도>, <조총련>, <노동당> 등지에선 이북 사투리 연기는 더 두드러졌는데, <북간도>에선 함경도 사투리를 배우려고 자신의 집에 함경도 출신 가정부를 초빙시켰고, <조총련>에서 평안도 사투리 대사를 잘 구사하기 위해 평양 출신인 친구 아버지를 찾거나 자신이 많이 찾는 평안도 아줌마 집에서 3~4시간씩 묵기도 했다.[6]
연기생활 내내 몸을 사리지 않고 불철주야 일한 탓에 칵테일로 스트레스를 풀었는데, 그 탓인지 1970년대 후반부터 위염으로 고생하다 교회 구역장이던 이웃이 자신의 사업자 대출보증을 서 주면서 개신교를 처음 접했고, 독실한 개신교 신도인 부인의 권유로 교회를 다니기 시작했다. 거기에 최자실 목사로부터 목회자가 될 것을 권유받고 신학교에 다니기 시작했다. 1980년에는 신군부의 사회정화운동 여파로 그동안 부업으로 운영했던 구두살롱과 사우나 사업을 정리한 뒤 1982년부터 고운봉, 전계현, 임동진, 송재호, 강효실, 나연숙 등 동료 크리스천 연예인들과 함께 '연예인선교회'를 창립했고, 군 선교에서도 적극 나섰다. 또한 1981년 <나는 할렐루야 아줌마였다> 등지의 개신교 영화에도 나왔다.
1983년 춘천 촬영 도중 쓰러져 서울의 한 병원으로 이송됐고, 진단 결과 심부전증, 당뇨, 혹 등으로 인해 입원했지만 혈압 문제로 수술을 못 하고 퇴원했다. 1986년 12월에 드라마 <남십자성>을 끝으로 브라운관에서 자취를 감춘 후 이듬해 5월부터 목사 안수를 받아 도봉구 방학동 미아리비손쇼핑센터에 '온누리순복음교회'를 개척해 담임목사로 목회 활동을 시작했다. 당시 건물주가 개신교 신도인 터라 무상 임대를 받았으나 건물주가 예배당 문을 폐쇄하고 전기세를 교회 측에 떠넘기는 등의 갑질로 인해 쌍문동으로 옮겼다.
1991년 성동구 사근동 한양대학교병원에서 신장이식 수술을 받고 건강을 회복해 목회활동을 재개했다. 1996년, 레미제라블의 로컬라이징판 드라마 <도둑>에 주연으로서 연기자로서도 복귀하여 목회자와 연기자 활동을 겸임하며 활동하다가 1998년 11월 미국 성극순회 공연 도중 고혈압으로 쓰러져 투병해 오다 1999년 9월 9일 성동구 사근동 한양대학교병원에서 뇌졸중으로 별세했다. 향년 61세.
여담인데 1990년대 중순, 생전에 한 지상파 방송 토크쇼에 나와서 신상옥 감독을 만난 이야기를 했는데, 신 감독이 북한에 있을 때였다. 하루는 김정일과 이야기를 하는데, 김정일이 신 감독에게 "그 남조선에 문오장이라는 작자를 아냐?"고 질문을 했다고 했다. 신 감독이 "안다"고 하자, 김정일은 "만일에 통일 된다면 내 고놈부터 죽여버리고 싶소!"라고 언짢아했다고 하는 거 아닌가? 이유인 즉 "<지금 평양에서>라는 드라마에서 그 문오장이 아버지(김일성)를 악귀처럼 만들어버리고 연기하는데, 보면서 쌍욕이 나오더구먼..."이라는 것이다.
신상옥 감독은 "그게 연기자로서 각본대로 최선을 다한 건데 잘못이 아니지 않을까요?" 라고 말하자 김정일도 생각하더니 "쳇... 그러네. 명색이 영화를 좋아한다는 내가, 최선 다하여 연기한 연기자를 그렇게 연기 잘했다고 함부로 죽이는 것도 그렇군."이라고 말하고 다시는 언급하지 않더라는 이야기를 문오장에게 들려줬다고 한다. 이 이야기를 하며 문오장은 "내 연기가 그만큼 악랄하게 좋았나 보다"라며 그냥 웃었다고...
아마 최은희가 했던 얘기의 와전 버전으로 보인다. 정작 <지금 평양에서>에서 문오장은 김일성 역이 아니라 김철만 역을 맡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3. 활동 내역
3.1. TV 드라마
- 제3의 얼굴 (1969, MBC)
- 다녀왔읍니다 (1969, KBS)
- 실화극장 (KBS)
- 악마의 손 (1969~1970)
- 박쥐 (1970)
- 0시 지령 (1971)
- 방문객 (1972)
- 야간비행 (1972) - 권병식 역
- 타향 (1974~1975) - 만경봉호 지도선장 역
- 국난의 영웅들: 바다의 방패 장보고 (1970, KBS)
- 삼각산 (1971, KBS) - 현우 역
- 개화백경 (1971, KBS)
- 북간도 (1971~1972, KBS) - 창윤 역
- 임진왜란 (1972~1973, KBS) - 곽재우 역
- KBS무대
- 김연실전 (1973.10.15.)
- 햇빛 (1976.6.2.)
- 멧돼지 사냥 (1976.6.9.)
- 무영탑 (1977.11.16.)
- 성야의 아이들 (1978.12.23.)
- 사모님 전상서 (1979.10.14.)
- 하얀꽃 (1974, KBS)
- 고향의 봄 (1974, KBS)
- 꽃피는 팔도강산 (1974, KBS)
- 조총련 (1974, KBS) - 만경봉호 지도선장 역
- 노동당 (1974~1975, KBS) - 김정일 역
- 아버지와 딸들 (1975, KBS) - 김 대령 역
- 전우 (1975~1978, KBS)
- 역류 (1976, KBS)
- 황희정승 (1976, KBS) - 태조 역
- 난중일기 (1976, KBS)
- 춘향전 (1977, KBS)
- 신춘단편문학순례 (KBS)
- 겨울의 소리 (1977.02.10.)
- 귀농선 (1977.03.24.)
- 1977년 6월 25일 (1977, KBS)
- 대동별곡 (1977, KBS)
- 옥순이 시집가네 (1977, KBS)
- 전설의 고향 (KBS1)
- 황노랭이전 (1978.11.14.)
- 꽃무덤 (1978.11.21.)
- 조강지처 (1978.12.05.)
- 보살의 길 (1979.01.30.)
- 상정승골 (1979.02.20.)
- 깽이바다 (1979.08.21.) - 깽이 역
- 산방덕 (1979.11.13.)
- 이어도 (1979.11.27.)
- 지중해 (1978, KBS) - 쌍둥이 형제(중동 지사장/남파간첩)
- 6.25[7] (1978, KBS) - 신학열 역
- 귀향 (1978~1979, KBS)
- 창밖은 봄 (1979, KBS)
- 34인 (1979, KBS)
- 얼어붙은 산야 (1979, KBS)
- 내가 반역자냐 (1979, KBS)
- 문예극장 (KBS)
- 수라도 (1979.08.10.)
- 취국 (1979.09.21.)
- 순공있는 일요일 (1979.10.12.)
- 샌님마님 (1979.11.23.)
- 길주막 (1979.12.21.)
- 대한국인 (1979, KBS) - 안태훈 역
- TV 문학관 (KBS1)
- 일월 (1981.01.15.) - 조 은행장 역
- 삼포 가는 길 (1981.02.14) - 정씨 역
- 외돌괴 할망 (1981.09.12.)
- 사람의 아들 (1981.12.19.) - 남경호 형사 역
- 부초 (1982.01.30.)
- 손 (1982.07.10.)
- 단독강화 (1983.01.29.)
- 꿈꾸는 자의 나성 (1983.02.26.)
- 불꽃 (1983.03.05.) - 현의 할아버지 역
- 누가 백조를 쏘았는가? (1983.04.16.)
- 갈매기 (1983.04.30.) - 세화의 남편 역
- 꽃신 (1983.05.28.) - 상도의 아버지 역
- 감자 (1984.10.20.)
- 100분 드라마 (KBS1)
- 붉은 왕조 (1980.11.11.)
- 약산에 진달래 (1981.03.03.) - 배씨 역
- TV 드라마 20주년 걸작집: 탑 (1981, KBS1) - 김정진 역
- 황룡사 (1981, KBS1)
- 대명 (1981, KBS1) - 이완 역
- 일요사극: 향리 이예 (1981, KBS2)
- 눈동자 (1981, KBS2)
- 매천야록 (1981, KBS2) - 이토 히로부미 역
- KBS지정석: 청자빛 하늘아래 (1981, KBS1)
- 지금 평양에선 (1982~1985, KBS1) - 김철만 역
- 풍운 (1982, KBS1) - 이홍장 역
- 그 여름의 이틀 (1982, KBS1) - 여운형 역
- 우둥불 (1982, KBS1) - 김좌진 역
- 아이야 청산가자 (1982, KBS1) - 할아버지 역
- 맥토 (1982, KBS1)
- 하늘은 알고 있다 (1983, KBS1)
- 독립문(1984, KBS2) - 조병식 역
- 전우(KBS2)
- 여인과 사슬 (1984.03.22.)
- 사선25시 (1984.07.30.) - 최 대좌 역
- 불새들 (1984.10.04.) - 반공 유격대원 역
- 야누스의 얼굴 (1984.10.25.)
- 나래는 요술장이 (1984, KBS2) - 나래의 아버지 역
- 불타는 바다 (1984, KBS1)
- 청소년문학관: 청춘은 아름다와라 (1984, KBS1)
- 새벽 (1985, KBS1) - 조병옥 역
- 전웅실록 오성장군 김홍일 (1985, KBS1) - 신익희 역
- 수요드라마: 40년 후 (1986, KBS1)
- 형사(KBS2)
- 가면무도회 (1986.04.01.)
- 계절풍 (1986.04.29.)
- 초혼가(1986, KBS1)
- 아리수별곡 (1986, KBS1) - 윤씨 역
- 노다지 (1986, KBS1) - 고씨 역
- 남십자성 (1986~1987, KBS1) - 싱가포르 주재 북한 대사 역
- 도둑 (1996, SBS) - 장형조 역
3.2. 영화
- 황혼의 부루스 (1968) - 사나이 역
- 장군의 수염 (1968) - 미스터 리(사진기자) 역
- 쟘바Q (1969) - 지미 송(하리마오의 부하) 역
- 잡았네요 (1969)
- 제4의 사나이 (1969) - 사나이 역
- 지금은 죽을 때가 아니다 (1969) - 허만달 역
- 250조 (1969)
- 전하 어디로 가시나이까 (1969) - 서재필 역
- 내장성의 대복수 (1969) - 한천 역
- 암행어사와 흑두건 (1969) - 마신철(설 감사의 심복) 역
- 황야의 독수리 (1969) - 사사키 역
- 울고 가는 외기러기 (1969) - 준도(하역회사 상무) 역
- 울지도 못합니다 (1969) - 최병국 역
- 의협 방랑의 형제 (1969)
- 사나이 삼대 (1969) - 재영 역
- 요화전 (1970) - 악빈(위병대장) 역
- 124군 (1970) - 기요군관(북한 민보성 정찰국실) 역
- 굿바이 동경 (1970) - 이케 역
- 홍콩의 애꾸눈 (1970) - 메기(펑국의 부하) 역
- 야광주 (1970)
- 엑스포 70 동경작전 (1970) - 창호(허달의 부하) 역
- 홍콩서 온 마담장 (1970) - 임독수(준철의 부하) 역
- 명동백작 (1970) - 독수리(왕년의 명동백작) 역
- 황금부르스 (1970) - 쐐기 역
- 애꾸눈 박 (1970) - 구척 역
- 원한맺힌 삼돌이 (1970) - 모마사 역
- 돌아온 방랑자 (1970) - 나카무라(일본 밀정의 두목) 역
- 젊은 아들의 마지막 노래 (1970) - 괴뢰(북한) 무장공비 C 역
- 용서받지 못할 자 (1970) - 이민호(맹 사장의 비서) 역
- 동경을 울린 사나이 (1970)
- 한많은 남아일생 (1970)
- 뒷골목 오번지 (1970) - 깡패 역
- 그림자 (1970) - 최영식(간첩) 역
- 미행자 (1970) - 강태로(형욱의 끄나풀) 역
- 황금70 홍콩작전 (1970) - 만길(구룡의 폭력배) 역
- 해변의 정사 (1970)
- 명동사나이와 남포동사나이 (1970) - 칠묵 역
- 홍콩의 단장잽이 (1970) - 허교 역
- 3호탈출 (1970) - 임수만 역
- 타인의 집 (1970)
- 명동노신사 (1970) - 박달(평양 출신) 역
- 꼬마검객 (1970)
- 팔악당 (1971)
- 마지막 황태자 영친왕 (1971) - 송병준 역
- 홍콩서 온 철인 박 (1971) - 주민(밀수업자) 역
- 나를 버리시나이까 (1971) - 정인지 역
- 대전장 (1971)
- 가슴이 터지도록 (1971)
- 여고생의 첫사랑 (1971) - 미스터 고 역
- 애교로 봐 주세요 (1971) - 연출가 역
- 어느 여도박사 (1971)
- 명동에 흐르는 세월 (1971) - 박달 역
- 성웅 이순신 (1971) - 이항복 역
- 홍콩부르스 (1971) - 임 역
- 인생유학생 (1971) - 영팔 역
- 두줄기 눈물속에 (1971) - 창대 역
- 남매는 단둘이다 (1971) - 칠성 역
- 사나이 현주소 (1971)
- 불타는 복수 (1971) - 영민 역
- 동창생 (1972) - 만석의 부하 역
- 1대1 (1972) - 먹통 역
- 토요일오후 (1972) - 재운 역
- 팔도졸업생 (1972) - 태호 역
- 흑매[8] (1972) - 해룡 역
- 04:00 -1950- (1972) - 김 일병 역
- 명동잔혹사 (1972) - 오장 역
- 인왕산 호랑이 (1972) - 억만 역
- 0시 (1972) - 이민수 역
- 아들 딸 찾아 천리길 (1972) - 문 형사 역
- 남과 여 (1972)
- 힘 (1972) - 학구 역
- 서산대사 (1972) - 게이테쓰 겐소 역
- 멋진 인생 (1972) - 오장(대야장수) 역
- 두 사나이 (1973)
- 명동을 떠나면서 (1973) - 박달 역
- 특별수사본부 기생 김소산 (1973) - 임충식 역
- 늑대들 (1973)
- 할복 (1973)
- 동반자 (1973) - 권 역
- 산녀 (1973) - 윤국진 역
- 배따라기 (1973) - 덕삼 역
- 귀향 (1973)
- 비바리 (1973) - 태만 역
- 흑조 (1973)
- 곰중령 (1973)
- 혈권 (1973) - 요시오카 역
- 바람아 구름아 (1973) - 코치 역
- 서울에서 온 편지[9] (1973)
- 증언 (1974) - 참모부장 역
- 죽장검 (1974) - 홍달 역
- 소띠아저씨 (1974) - 박창호 역
- 사하린의 하늘과 땅 (1974) - 와시리(소련군 소좌) 역
- 특별수사본부 김수임의 일생 (1974) - 최만용 역
- 암살지령 (1974) - 허달 역
- 낭자한 (1974) - 이강학 역
- 여자정신대 (1974) - 모리타 중위 역
- 국회 푸락치 (1974)
- 들국화는 피었는데 (1974) - 중령 역
- 달래 (1974)
- 태양닮은 소녀 (1975) - 죽은 남자 역
- 이조 상노비사 (1975)
- 이중섭 (1975) - 포 대령 역
- 바보들의 행진 (1975) - 경찰 역(특별출연)
- 악마의 제자들 (1975) - 정치국원 역
- 인간단지 (1975) - 애꾸눈 역
- 특별수사본부 외팔이 김종원 (1975) - 최운하 역
- 조총련 (1975) - 강명수 역
- 눈물젖은 샌드백 (1975) - 유씨 역
- 광녀 (1975) - 유진 역
-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 (1975) - 최장수 역
- 거지왕 김춘삼 (1975) - 긴빠 역
- 협객 김두한(1975) - 마루오까 역
- 진짜 진짜 잊지마 (1976) - 한 사장 역
- 간난이 (1976)
- 진짜 진짜 미안해 (1976) - 동현 역
- 배덕자 (1976) - 마도일 역
- 광화문통 아이 (1977) - 영삼 역
- 고슴도치 (1977) - 다람쥐 역
- 삼룡이라 불러라 (1977) - 이룡 역
- 독수리전선 (1977)
- 나는 할렐루야 아줌마였다 (1981) - 이성봉 역
최자실 목사의 이야기. - 풍운아 팔불출 (1982)
- 하늘가는 밝은 길 (1982)
3.3. 연극
- 검찰관 (1963)
- 리어왕 (1964)
- 춘향전 (1965)
- 위대한 곡예사 (1965)
- 안도라 (1965)
- 울어도 부끄럽지 않다 (1965) - 골드맨 역
- 이순신 (1965) - 이억기 역
- 바꼬지 (1965) - 동료 2 역
- 그 입술에 파인 그늘 (1966)
- 증인 (1966)
- 이민선 (1966) - 차씨 역
- 따라지의 향연 (1966)
- 신의 대리인 (1966)
- 세자매 (1967) - 로제 역
- 이끼 낀 고향에 돌아오다 (1967) - 최 중위 역
- 밤과 같이 높은 벽 (1967) - 최형주 역
- 햄릿 (1967)
- 한꺼번에 두 주인을 (1967)
- 피크닉작전 (1968)
- 북간도 (1968) - 박결 역
- 환절기 (1968)
- 동트는 새벽에 서다 (1968) - 길수 역
- 수리뫼 (1968)
- 여왕과 기승 (1969) - 성왕 역
- 환상살인 (1969) - 검시관 역
- 한산섬 달 밝은 밤에 (1969) - 권율 역
- 천사 바빌론에 오다 (1970)
- 로물루스 대제 (1970)
- 다이알 M을 돌려라 (1972)
- 왜 그러세요? (1976) - 박성질 역
- 대춘향전 (1978) - 변학도 역
- 황제: 일사각오 (1997) - 김익두 목사 역(특별출연)
3.4. 라디오 드라마
- 그림자 (1978, MBC) - 대남공작 책임자 역
3.5. MC
- 사랑으로 여는 세상 (1995~1996, CTS)
3.6. 저서
- 땅끝까지: 문오장 목사 신앙간증집 - 요나. 1993.
4. 참고/관련 자료
- 한국영상자료원 한국영화데이터베이스 프로필
-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항목
- <TV가이드> 1981년 12월 12일(제22호) 스타 연구 '간첩역 썩 잘 어울리는 문오장'(신현덕 기자, p51~54)
- 1991년 1월 5일 <경향신문> 인터뷰 기사
- KBS2 <밤과 음악사이> 1995년 8월 3일 방영분
- SBS <이홍렬쇼> 1996년 5월 1일 방영분
- 1999년 9월 10일 국민일보 부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