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05 18:17:05

KO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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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S
파일:kosslogo.jpg
기업명 <colcolor=#333>정식: Koss Corporation
한글: 코스 코퍼레이션
국가 미국 파일:미국 국기.svg
업종명 음향기기 제조및 판매
본사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설립일 1953년
설립자 존 C. 코스
링크 공식 홈페이지(영어)

1. 개요2. 이어폰/헤드폰 특성3. AS4. 성능 및 수요5. 시리즈 라인업
5.1. K시리즈
5.1.1. 슬림라인 다이나믹형5.1.2. 4채널 헤드폰
5.2. ESP시리즈5.3. Pro시리즈5.4. Phase 시리즈5.5. HV 시리즈5.6. 테크니카, 다이나믹시리즈5.7. KSC 시리즈5.8. KDE시리즈5.9. P시리즈5.10. I시리즈5.11. KDX시리즈5.12. KE시리즈5.13. Porta시리즈5.14. KTX시리즈5.15. KPH시리즈5.16. HB시리즈5.17. R시리즈5.18. UR시리즈5.19. TD시리즈5.20. ProDJ 시리즈5.21. A시리즈5.22. QZ시리즈5.23. CL시리즈
6. 스페셜 라인업
6.1. The Plug6.2. INTERLOCKING 시리즈6.3. Mossy Oak 시리즈6.4. STRIVA 시리즈6.5. RUK 시리즈6.6. TBSE16.7. 번외

1. 개요

미국의 이어폰, 헤드폰 회사.

처음 들어본 사람이 꽤 많은 회사이지만 최초라는게 생각외로 많이 붙는 회사다.[1]

역사가 긴 만큼 과거에는 헤드폰의 기술들이 상당히 우수한 편이었다. 1968년 정전식 헤드폰 ESP/6을 개발하여 출품하였으며 4채널 헤드폰을 만드는 등 여러모로 실험적인 기괴작을 쏟아냈다. 1960~1980년대 헤드폰시장은 "코스의 시대"라고도 불렸던 시기이기도 하다. 하지만 이후 회사가 부침을 거듭하면서 위상이 추락했고, 2020년대 들어선 상황에서는 늙은 사자취급도 못받는 수준이 되어버렸다. 다만 수백만원대의 플래그쉽 제품군은 사라진 대신 가성비로 유명한 브랜드가 되었으며 2020년대에도 여전히 많은 제품들이 생산, 판매되고 있다.

70년대 말까지만 해도 승승장구하면서 엄청난 판매량을 기록하던 회사였지만 무리한 사업확장으로 80년대쯤부터 적자가 나더니 84년에 6백만달러의 적자를 내었고 결국 85년도에 파산신청을 하게 되었다(...)[2] 2009년 부사장 Sujata "Sue" Sachdeva가 5년동안 회사의 수입금을 빼돌리다가 걸려서 징역 11년형을 선고받기도 했다.

이후 창업자 존.C.코스의 아들인 마이클.J.코스가 91년도부터 회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한해에 4~6번정도 제품 개발을 한다. 2012년에는 IL100시리즈, RUK시리즈와 Wifi 무선 헤드셋 STRIVA시리즈, KC25, Mossy OAK와 계약을 맺고 KMO시리즈를 출시했다.

긴 역사를 가진 회사 답게 다수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헤드폰 모델들을 가지고 있다. 무슨 소리냐면 이 회사에서 한번 괜찮은 제품이 개발되면 최소한 10년정도 그대로 생산되는게 기본이라는 이야기. 물론 오디오 업계에서 장수하는 제품들은 많지만 이 회사의 베스트 사골 모델인 KOSS PRO4AA는 1970년부터 지금까지 변경사항 없이 그대로 쭉 이어지고 있다.[3] 그 밖에 국내에도 잘 알려진 PortaPro또한 1984년부터 디자인과 유닛 변경 없이 계속 생산되고 있다(25주년 기념판이 있다). 이어폰으로는 The Plug가 1999년부터 계속 생산중. 이러한 특징 때문인지 대다수의 제품들이 내수용 기준 AS가 무려 평생..! 이다(limited lifetime warranty).

한국에서도 디자인은 괴악하나 가성비로 유명한 브랜드 정도의 인식을 갖고 있으며 한 커뮤니티KSC75가 가성비로 유명해지면서 인지도를 얻었다. 헤드폰 뿐만이 아니라 액세사리인 헤드폰 패드도 매우 저렴하다.

파일:KOSS ESP6.jpg
코스의 첫 정전식 헤드폰 ESP/6
베이어다이나믹의 첫 정전식헤드폰이 1976년인것에 비하면 엄청나게 빠른 발전이었다.

2. 이어폰/헤드폰 특성

이상하게도 신제품을 내놓으면 신제품이 단종이 된다. 그것도 인기가 없어서(...). 추가로 특별한 라인업을 제시하지 않아서 제품군이 약간 엉망이다. 어느정도 제품에 대한 설명이 되어 제품의 라인업을 구별할 수 있지만 중간중간에 단종된 제품들이 빠지면서 상당히 복잡해졌다. [4] 정전식 헤드폰인 ESP950을 제외하면 헤드폰이나 이어폰이나 다이나믹제품군이 전부다. 현재 판매중인 헤드폰 중에서는 포타프로나 클립형 제품군을 제외하면 거의 모든 헤드폰이 밀폐형 구조를 채택하고 있기도 하다.

창업자 존.C.코스의 본업은 재즈음악가였었는데 토니 베넷과 꽤 친한 사이라고 한다. 토니베넷 85주년을 기념해 TBSE1을 출시했었다. 그에 걸맞게 코스의 헤드폰이나 이어폰들은 재즈에 특화된 음색이 주가 되어있다. 아웃도어, 홈 스테레오용 헤드폰은 저음과 고음이 강조된 V자형이 대부분이다. 정전식 헤드폰인 ESP950은 상당히 평탄한 주파수 반응그래프를 보여준다. 또한 PROxA시리즈는 각각의 특성이 있는 헤드폰이라고 한다. Pro3AA는 고음형, Pro4AAAT는 밸런스형이라고도 하고.

이 회사의 또 다른 특징이라면 제품의 부실한 마무리. 베스트셀러인 KSC75의 만들다 만 것 같은 마감은 이미 유명하고, PortaPro는 쓰다보면 분해가 되어서 가끔 조립해줘야 한다. [5] Pro4AA는 헤드폰 사이즈를 조절한뒤 고정해 둘 방법이 없다. 더불어 이 헤드폰의 중량은 업계 최강을 자랑한다. 무려 고기 한 근 가량의액정 뺨치는 무게70년대치고는 가벼웠다구요!이다. The plug는 쓰다보면 페인트칠이 다 벗겨지는 등 전설적인 마무리 품질을 자랑한다. 아무래도 회사가 "마무리가 음질을 높여주냐?"라는 생각으로 제품을 만드는 듯. 다행이 요즘에는 마무리의 중요성을 '조금'은 파악한 것 같지만 여전히 부실해서 최상급 이어클립인 KDE250도 쉽게 커버가 분리된다. 본드로 땜질하려다 저승보낸 사용자들이 한둘이 아닐 정도이다.[6]

3. AS

국내 소리샵의 경우 1년이나, 해외에 거주할 경우 이는 사실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왜냐하면 KOSS사의 거의 모든 제품은 평생 묻지마 A/S[7]정책을 적용받기 때문이다. 쓰던 제품에 문제가 생기면 소정의 수수료(6달러)와 함께 회사 공장으로 보내주면 된다. $999인 코스 최고가의 정전식 헤드폰 ESP950의 유닛 한 쪽을 망가트린 후 6달러와 함께 제품을 보내보니 신품이 돌아왔다는 엄청난 경험담이 전해지고 있다. 다만 국내에서 인기있는 코스사 제품들은 워낙 저가형 위주라 국제우편 송료가 중고가격보다 높아지는 경우가 많아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기는 어렵다. 또한 헤드폰의 경우 출시된지 20년 안쪽의 제품들은 내구성도 상당히 좋고 마감도 깔끔한 편이라 한번 구매하면 상당히 오래 쓰는 편이다. 코스 홈페이지에서는 해외 AS의 경우 개별 부품가격을 받고 수리해주는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으로 되어있다.덕분에 가격은 별나라 예외로 STRIVA시리즈는 90일(...)의 서비스기간을 제공하고 있는데, 이는 아무래도 배터리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수리비는 2011년 기준으로 $9로 인상되었다.

4. 성능 및 수요

KOSS는 전통적으로 가성비 헤드폰으로 유명한 회사이며 가격에 비해 우수한 음질을 자랑하는 제품이 상당히 많다. 대표적인 예가 바로 전술한 Porta Pro인데, 이 헤드폰은 디자인만 개선하면 100달러 이상의 가격에 내놓아도 충분히 팔릴 만한 제품이지만 KOSS사는 여전히 부실한 디자인과 마감상태로 50달러에 제품을 내놓고 있다.취향이니 존중해주시죠?[8]

그 외에 지금은 국내에서 단종된 클립형 헤드폰인 KSC-35와 그 후속작으로 출시된 KSC-75도 매우 좋은 평을 받고 있다. 몇십만원짜리 헤드폰과 비교해도 꿀리지 않을 만큼 좋은 성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KSC35의 경우 단종된 후 소비자들의 요청이 빗발쳐서 벌크식으로 다시 출시하였다. 코스의 하이엔드 헤드폰인 A250같은 경우 국내 및 해외에서도 많은 재생산 요청이 있었지만 다이어프램과 코일의 재료를 구하기가 힘들어져서 생산을 재개하지 못하고 있다.

국내에는 신제품 출시가 상당히 늦게 이루어지는 편인데, 회사의 규모가 작기 때문에 신제품 발매 후 일단 유럽쪽의 수요를 맞추고 아시아쪽에서는 일본이 먼저 신제품의 공급을 받기 때문이다. 한국의 경우 찾는 사람들만 찾는지라 타 국가에 비해 수요 자체가 적은 데다 그나마 수입 물량의 대부분이 주한미군과 스튜디오에 먼저 공급된 후 남은 물량만 일반 도매상에 넘겨 판매하기 때문에 일반 소비자들에게 제공되는 물량은 항상 부족할 수밖에 없다. 참고로 A/130과 MV1은 홍대근처의 스튜디오에서 수요가 많다고 한다.

코스 제품은 대부분 가성비가 좋은데다 제품 등급이나 가격으로 장난치는 일이 없기 때문에 음질을 추구하는 오디오팬들은 상당히 좋아한다. 물론 제품의 디자인이나 고급스러운 마감 등에 주목하는 사람들은 당연히 이 제품을 선호하지 않는다.

코스 제품을 구매할 때 가격이 높은 제품은 위조품 여부에 주의해야 한다. 다른 이어폰/헤드폰 회사의 경우 닥터 드레 헤드폰 정도로 유명해져야 위조품이 나오는데 반해 코스의 제품은 인지도가 그렇게 높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제품이 조금만 비싸다 싶으면 어디선가 위조품이 쏟아져 나온다. KDE250의 경우 위조품으로 인한 피해자가 상당히 많았었다. 위조품의 90%는 중국발이지만 애초에 KOSS정품도 모두 중국에서 생산하기 때문에 구분하기가 상당히 힘들어서 애초에 정품을 구매하는게 가장 안전하다. KOSS에서 명시하여 놓은 국내 정식 수입처는 솔로몬 코포레이션이었지만 2020년부터는 셰에라자드에서 담당하고 있다. 처음에는 거의 미국 본사 판매가와 비슷하게 팔다가 어째선지 슬금슬금 가격을 올리고 있다. Porta Pro 가격을 보면 슬금슬금도 아닌것 같다

5. 시리즈 라인업

상당히 오랫동안 이어폰, 헤드폰을 만들어 온 역사가 있는지라 거의 모든 제품이 다이나믹형이다.
100년이 지나도 BA는 안넣겠지.. DD와 정전형 외의 드라이버가 탑재되려면 BA를 새롭게 자체개발하거나 또다시 새로운 드라이버를 개발해야 하지 않을까..?

5.1. K시리즈

코스 최초의 헤드폰라인업. 1960년대에 개발, 판매되었었다.
  • K/6
    파일:koss k-6.jpg
  • KO/727B
    파일:KOSS KO727B.jpg

5.1.1. 슬림라인 다이나믹형

5.1.2. 4채널 헤드폰

  • K/2+2
    파일:KOSS K22.jpg
    2+2채널이라 스테레오입력단이 2개다.

5.2. ESP시리즈

정전식 헤드폰 시리즈. ElectroStatic headPhones의 약자이다.
  • ESP6
    파일:KOSS ESP6.jpg
  • ESP7
    파일:KOSS ESP7.jpg
  • ESP9
    파일:KOSS ESP9.jpg
  • ESP10
    파일:KOSS ESP10.jpg
  • ESP950
    파일:KOSS ESP950.jpg
    현재 코스의 유일한 정전식 모델이자 국내 기준으로 최고가의 모델.

5.3. Pro시리즈

스튜디오 밀폐형 모니터링 헤드폰. Pro4AA의 경우 500g이 넘는 압도적인 중량으로 유명하고 전부 클로징타입 헤드폰인것에 비해 Pro4AAAT의 경우 오픈타입의 헤드폰이다.
  • Pro5LC
파일:KOSS PRO-5LC.jpg
  • Pro5Q
  • Pro480
    파일:KOSS Pro480.gif
  • Pro450
  • Pro4A
    파일:Koss_Pro-4A.jpg
  • Pro4X
    파일:KOSS PRO4X-1.jpg
  • Pro4XTC
    파일:KOSS PRO-4XTC.jpg
  • Pro4AAT
  • Pro4AAA
    파일:KOSS PRO-4AAA.jpg
  • Pro4AAAPlus
    파일:KOSS PRO-4APLUS.jpg
  • Pro4AAAT
  • Pro3AAT
  • Pro4S
    현재 Pro시리즈의 최신 기종. 2014년 출시되었다.

5.4. Phase 시리즈

1970년대 개발된 제품으로 음장감과 공간감을 직접 조절할 수 있었다.
  • Phase2
    파일:KOSS Phase2.jpg
  • Phase2+2 파라노마 소스 컨트롤 기능을 탑재해 직접 음장을 조절할수 있었다.
    파일:Koss Phase+2+2_Quad_Headphones.jpg
    헤드폰과 음장 컨트롤러
    파일:Koss Phase 2+2_Control Unit.jpg
    음장 컨트롤러

5.5. HV 시리즈

코스가 명명한 데시라이트라는 경량화된 다이어프램과 스펀지를 이용한 쿠션을 만들어 밀폐감을 높이려 했다.

* HV/1 Easy Listener
파일:KOSS Easy Listener.jpg
  • HV / 1
    파일:KOSS HV1.jpg
  • HV/1A
    파일:KOSS HV1A.jpg
  • HV/1LC
    파일:KOSS HV1LC.jpg
  • HV-X
    파일:KOSS HVX.jpg
  • HV-XLC
    파일:KOSS HVXLC.jpg
  • HV / PRO

5.6. 테크니카, 다이나믹시리즈

모니터링용 축전식, 정전식 라인업. 꽤나 구형이다.
  • TECH / 2
    파일:KOSS TECH2.jpg
  • Technician / VFR
    파일:KOSS Tecnician VFR.jpg
  • DYNAMIC/10
    파일:KOSS DYNAMIC10.jpg

5.7. KSC 시리즈

Koss Sport Clip 시리즈는 여행용, 스포츠용이 주를 이루고 있다.대부분이 단종이라는 게 함정
  • KSC6
    파일:KOSS KSC6-A.jpg
  • KSC7
    파일:KOSS KSC7.jpg
  • KSC9
    파일:KOSS KSC9.jpg
  • KSC11
    파일:KOSS KSC12.jpg
  • KSC14
    파일:KOSS KSC14.jpg
  • KSC17
    파일:KOSS KSC17.jpg
  • KSC19
    파일:KOSS KSC19.jpg
  • KSC21
    파일:KOSS KSC21.jpg
  • KSC22
    파일:KOSS KSC22.jpg
    후에 Clipper로 이름이 바뀌었다.
  • KSC24
    파일:KOSS KSC24.jpg
  • KSC35
    여행할 때 쓰라고 만들어놓은 클립폰인데 케이블 갈고 비싼 앰프와 소스 기기에 꽂고 쓰는 사람이 많다. Sporta Pro와 같은 드라이버를 공유할 것이라 추정된다. 단종 후 국내 정식 수입사가 코스 본사에서 소량 생산된 물량을 가죽 파우치와 설명서, 보증서와 함께 비닐 팩에 담아 벌크로 조금 비싸게 팔기도 했는데, 그래도 여전히 가성비가 좋았다. 착용감이 상당히 거슬리는데, 클립이 이상하게 생겨서 귀에 끼우는 것도 어렵고, 끼워도 그 특유의 까끌까끌한 착용감이 매우 거슬린다는 평이 많다. 그래서인지 클립을 떼어 버리고 호환되는 헤드밴드를 따로 사서 쓰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파일:KOSS KSC35.jpg
  • KSC50
    파일:KOSS KSC50.jpg
  • KSC55
    파일:KOSS KSC55.jpg
극악무도한 가성비로 유명한 헤드폰으로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고.
파일:KOSS KSC75.jpg

5.8. KDE시리즈

Koss Dual Element의 약자이다. 헤드폰 만큼 넓고 자연스런 공간감이 특징이다.
  • KDE129
    파일:KOSS KDE129.jpg
    여러모로 A8의 디자인과 비슷한것 같지만 넘어가자
  • KDE250
    파일:KOSS KDE250.jpg
    코스의 하이엔드 이어폰으로, 2개의 드라이버가 다른 이어폰들과 달리 꺾여 각각 탑재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로 인해 착용감은 나쁘게 되었고 '이것이 귀에 편하다면 종결이 가능하다..!'는 이 이어폰의 평가들 중 하나로 그 귀는 축복받은 귀라 칭한다.ER•4

    이것으로 큰 재미를 봤는지 KSC9에도 적용하였으나, KSC9은 단종 크리를 맞고 KDE250은 짝퉁이 엄청 나돌게 된다. 몇년 지난 모델이니만큼 가격이 많이 내려갔다. 2014년 기준 아마존에서 80달러대에 판매하였으나, 2016년 2월을 기점으로 다시 가격이 많이 뛰었다. 2019년 매스드롭에서 59.9달러란 떨이 격의 가격에 팔아 한동안 대란이 있었고 남은 재고가 많았는지 한동안 게속 올라왔다. 2020년에도 게속 가격이 드롭되어 판매되었다.

5.9. P시리즈

POP의 약자로 추정된다.
  • P9

5.10. I시리즈

  • i150
  • iSpark

5.11. KDX시리즈

Koss Dynamic eXtended frequency의 약자이다.
  • KDX300
  • KDX200
  • KDX100

5.12. KE시리즈

Koss Earbuds의 약자로 영문 뜻대로 이 시리즈는 이어폰이다. 이 이어폰들 역시 저렴하고 조잡하고 가성비가 뛰어난 KOSS 제품의 특징을 그대로 보여준다.
  • KE5
  • KE7
  • KE10 JAMS
  • KE29
  • KEB15
  • KEB30
  • KEB40
  • KEB90

5.13. Porta시리즈

포타 프로를 원형으로 한 온이어 타입 헤드폰.
  • KSP(Koss Sound Partner) - 포타 프로의 전신. 이어패드가 없고 유닛 크기가 좀 더 작았다.
  • P-19
  • Porta Pro - 1984년에 출시된 이래 40년 가까이 사랑을 받은 스테디셀러. 코스 헤드폰 하면 KSC75와 함께 바로 떠올리는 대표적 제품이다. 저음괴물이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저음이 강력하다. 접을 수 있어서 휴대성이 좋지만 21세기 관점에서 보면 촌스러운 디자인으로 악명이 높은데, 오히려 그 스타일이 레트로하다고 하여 Tiktok에서 한동안 유행하기도 했다. 옛날엔 흔한 싸구려 헤드폰 디자인이었지만 그 덕분에 요즘은 보기 드문 디자인이 되는 바람에 힙해진 듯. 그 인기를 업고 슈프림 등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다양한 색깔이 추가 발매되었다.
  • Porta Pro 2000
  • Sporta Pro
  • Porta Pro 2

5.14. KTX시리즈

  • KTXPRO1
  • KTX8
  • KTX1

5.15. KPH시리즈

5.16. HB시리즈

적외선 방식 무선 헤드셋
  • HB70
  • HB70s
  • HB79

5.17. R시리즈

홈 엔터테인먼트용 클로즈타입 헤드폰
  • R-200
  • R-80
  • R-65
  • R-45
  • R-40
  • R-35S
  • R-20
  • R-10

5.18. UR시리즈

세미오픈타입, 클로징타입 헤드폰
UR 시리즈는 KOSS 헤드폰 중에서도 음질면에서는 최고의 가성비를 자랑하는 반면 마감 면에서는 최악의 조잡함을 자랑하는 것으로 명성과 악명이 동시에 높다. 한편으로 차음성이 거의 없어서 볼륨을 조금만 높이면 무슨 곡을 듣는지 주변에서도 다 알 수 있기 때문에 야외보다는 집이나 밀폐된 공간에서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 UR-55 - 밀페형, 패드교체 불가
  • UR-50 - 밀페형
  • UR-42i - UR-40의 후속작격으로 출시됐는데 40과 달리 밀폐형이며 케이블 분리형이다. AUX 단자가 좌.우측 모두 있는 것이 특징인데, 다른 헤드폰을 UR42i에 연결하고 UR42i의 케이블을 플레이어에 연결하면 오디오 분배기의 역할을 할 수 있다. D형 컵 사용. 소리 성향은 40과 비슷하지만 40 대비 공간감이 다소 줄어든 대신 고음역의 해상도는 좀더 뛰어나다.
  • UR-40 - 상당히 뛰어난 공간감과 입체감을 보여주는 헤드폰.
  • UR-30
  • UR-29
  • UR-23i - D형
  • UR-20 - 소리가 좋기로 유명, 밀폐형 헤드폰으로 차음성이 상대적으로 좋은 대신[9] 대두현상이 심하다는 문제가 있다.
  • UR-18
  • UR-10

5.19. TD시리즈

아웃도어용 클로징타입 헤드폰
  • TD-85
  • TD-80
  • TD-75
  • TD-61
  • TD-60

5.20. ProDJ 시리즈

DJ용 헤드폰. 클로징타입이며 가벼워서 아웃도어에서 활용하기에도 좋다.
  • PRODJ100
  • PRODJ200

5.21. A시리즈

스튜디오 모니터링 헤드폰이다. 숫자가 커질수록 개방되는 덕트의 넓이가 넓어진다. 각각 유닛의 크기 종류도 다르다.
  • A/130
    파일:KOSS A130.jpg
  • A/200
    파일:KOSS A200.jpg
  • A/250
    파일:KOSS A250.jpg

5.22. QZ시리즈

Quite Zone의 약자로 노이즈캔슬링 기능이 있는 헤드폰이다. QZ900, QZ77을 제외하고는 패시브 노이즈캔슬링 헤드폰이다.
  • QZ5
  • QZ77
  • QZ99
  • QZPRO
  • QZ900

5.23. CL시리즈

클리어 하우징을 가졌다, 대체로 R시리즈와 외관이 흡사하나 소리는 다르다고한다.
  • CL2
  • CL3
  • CL4
  • CL5
  • CL9
  • CL10
  • CL19
  • CL20
  • CL24
  • CL80
  • CLPRO

6. 스페셜 라인업

6.1. The Plug

파일:KOSS-the plug.jpg

1999년에 출시된 이어폰으로 2022년 한국 기준으로 2만원대에 판매되고 있는데, 소량으로 생산돼서 가끔씩 물량이 풀리고 있기 때문에 구하기 쉽지 않다. 출시 당시 독특한 디자인으로 주목을 받았는데 최초인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폼팁을 사용한 것과 인이어 스타일을 적용한 것은 획기적인 시도였다는 평을 받고 있다. 다만 방식은 획기적일지라도 마감은 역시나 코스 특유의 조잡함을 자랑한다. 그 대신 가격이 싸다

나온지 20년이 넘은 제품이기 때문에 객관적인 성능 측면에서 2022년의 고성능 이어폰들과 비교하기는 어렵지만 수치로 표현할 수 없는 특유의 감성이 있기 때문에 여전히 사랑을 받고 있다. 이른바 본격 로우-파이(lo-fi)를 맛볼 수 있는 이어폰으로, 빈티지 클래식 음반이나 재즈, 올드 팝송/가요등을 들을 때는 최신 이어폰으로는 느낄 수 없는 독특한 음향을 맛볼 수 있다고 한다.

6.2. INTERLOCKING 시리즈

파일:KOSS INTERLOCKING.jpg
  • IL100
  • IL200K

6.3. Mossy Oak 시리즈

파일:KOSS Mossy Oak.jpg
아웃도어 브랜드인 Mossy Oak와 계약을 맺고 디자인한 헤드폰, 이어폰
  • KMO20G
  • KMO15
  • KMO10
  • KMO5

6.4. STRIVA 시리즈

파일:KOSS STRIVA.jpg
세계 최초로 Wifi를 이용한 무선 헤드폰, 이어폰. 코스의 헤드폰치고는 가격이 상당히 센편.
  • STRIVA PRO
  • STRIVA TAB

6.5. RUK 시리즈

파일:KOSS RUK.jpg
아웃도어용 캐주얼 헤드폰, 이어폰.
  • RUK50
  • RUK40
  • RUK30
  • RUK20

6.6. TBSE1

파일:KOSS TBSE1.jpg
토니 베넷의 85주년을 기념해 만든 헤드폰. PRODJ100의 유닛을 튜닝하여 채용했다.
  • TBSE1

6.7. 번외

파일:Koss Electronic Cheesephones.jpg
Koss Electronic일 적에 아주 정신나간 센스의 제품을 만들었다.


[1] 최초의 스테레오헤드폰, 최초로 적외선방식을 이용한 무선헤드폰, 최초의 노이즈캔슬링 등.[2] 파산 이전의 회사명은 KOSS Electronics였지만 파산 후 헤드폰만 판매하는 회사명은 단순히 "KOSS"다. 공식적으로는 서로 다른 회사.[3] 다만 유닛은 몇번 리뉴얼을 거친 상태이다.[4] KSC시리즈의 경우 KSC6, KSC7, KSC9, KSC11, KSC14, KSC17, KSC19, KSC21, KSC22, KSC24, KSC25, KSC35, KSC50, KSC55, KSC75가 있지만 현재는 단종된 것이 전부 빠져버려서 KSC9, KSC21, KSC35, KSC75만 남았다. 그나마 이것은 어느정도 라인이 남았지만 R시리즈의 경우 8종의 헤드폰 중 R80한가지만 남아 처음보기엔 어떤 라인업인지 전혀 알아볼수가 없다.[5] 참고로 KSC75와 KSC35랑 유닛을 교체할 수 있다.[6] 28만원가량하는 비싼 이어클립이 그런다! 그런데 음질에 있어서는 호평을 받았다. 이쯤되면 덜 돼먹은 마무리를 고유의 정체성으로 승화시키려는 노력이 보인다.[7] 단순히 회사가 대인배적이다 수준이 아니라 아예 보증서에 limited lifetime warranty 라고 명시하고 있다.[8] 84년도부터 지금까지 변한 것이 하나도 없으니 지금 기준으로는 촌스러울수 밖에 없다.[9] 물론 완벽하게 차음이 되지는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