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25 시즌 참가 구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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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기오날리가 참가 구단 · · · · | ||||
◀ 3. 리가 참가 구단 | 오버리가 참가 구단 · · |
''' KSV 헤센 카셀 ''' | |
KSV Hessen Kassel | |
<colbgcolor=#d5002e><colcolor=#fff> 정식 명칭 | Kasseler Sport-Verein Hessen Kassel |
별칭 | Die Löwen |
창단 | 1947년 11월 23일 ([age(1947-11-23)]주년) |
소속 리그 | 레기오날리가 쥐트베스트 (Regionalliga Südwest) |
연고지 | 헤센 주 카셀(Kassel) |
홈구장 | 아우에슈타디온 (Auestadion) (18,737명 수용) |
회장 | 옌스 로제 (Jens Rose) |
단장 | 죄렌 곤터 (Sören Gonther) |
감독 | 토비아스 담 (Tobias Damm) |
역대 한국인 선수 | 김한샘 (2010~2011) 정연웅 (2014~2015) 강민기 (2023~2024) |
공식 웹사이트 | |
우승기록 | |
2. 분데스리가 (2부) (3회) | 1948-49, 1961-62, 1963-64 |
3. 리가 (3부) (3회) | 1979-80, 1988-89, 1990-91 |
레기오날리가 쥐트베스트 (4부) (2회) | 1961-62, 1963-64 |
헤센리가 (5부) (1회) | 20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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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KSV 헤센 카셀은 독일 헤센 주 카셀의 축구팀이다.2. 역사
제2차 세계 대전이 끝난 1947년, 1893년 창단된 SV 쿠르헤센 카셀[1]과 VfL TuRa 카셀이 합병되며 창단되었다.창단후 2부리그였던[2] 란데스리가 헤센에 참가해 1부리그 승격을 노리고 있었다. 계속해서 순위권에 들며 승격 플레이오프에 참가했지만 승격엔 실패했다, 1948-49 시즌에는 리가 챔피언을 달성했지만 승격 플레이오프에서 SSV 얀 레겐스부르크에게 밀려 승격에 실패했다. 1952-23시즌 2부리그에서 2위를 차지해 한번 더 승격 플레이오프에 진출했고, 드디어 승격에 성공했다.[3] 하지만 이 승격은 오래가지 못했고, 오버리가에서의 두번째 시즌, 후반기에 8연패로 하락세를 타며 다시 2부리그로 돌아갔다.
1961-92시즌 과거 FC 바이에른 뮌헨 감독직을 맡아 포칼우승까지 이끌었던[4] 빌리발트 한 감독과 함께 다시 오버리가 승격에 성공, 1963년 창설된 분데스리가에 낄 수 있을지 주목되었다.
하지만 2부리그에서 지낸 세월이 길었기 때문에 분데스리가에는 끼지 못하고 새로 생겨난 2부리그인 레기오날리가 쥐트에 합류했다. 1963-64시즌 레기오날리가 쥐트에서 챔피언이 되지만 또 승격 플레이오프에서 발목을 잡혔다. 이번에는 하노버 96이 카셀 대신 승격했다.
그렇게 쭉 70년대 초반까지 2부리그에서 머물렀다. 하지만 더이상 승격은 내다보지 못하고 중위권 언저리를 왔다갔다하는 그저 그런 팀으로 변모했다. 1974년 새로운 2부리그인 2. 분데스리가가 창설되면서 1973-74시즌은 아주 중요한 해가 되었다. 하지만 카셀은 1973-74시즌 18팀중 16위라는 처참한 성적으로 3부리그로 떨어졌다.
3부리그에서는 그래도 최상위권에 머무르며 다시 2부리그 복귀를 노렸고, 1979-80시즌 드디어 리가 챔피언을 달성, 2. 분데스리가 쥐트[5]로 승격했다. 승격직후인 1980-81시즌 이번에는 두개로 쪼개져있던 2. 분데스리가가 하나로 통합되기 위해 또 한번 리가 순위가 중요해졌다. 다행히 이번에는 4위를 거두며 살아남는데 성공했다. 1981-82시즌 8위를 거둔뒤 이후 3시즌 연속으로 4위를 기록했다. 세 시즌 연속으로 아깝게 분데스리가 승격을 놓친 셈.[6] 이렇게 계속해서 승격을 아쉽게 놓치다 보니 재정적으로 팀에 무리가 왔고, 주축선수들을 팔 수밖에 없었던 카셀은 1986-87시즌 19위로 다시 강등되었다.
강등 후 다시 승격을 노렸다. 강등직후시즌 2위를 기록했지만 플레이오프에서 아인트라흐트 트리어에게 밀려 승격에 실패했다. 그다음 시즌 리가 챔피언을 달성하고 플레이오프에 진출해 SpVgg 운터하힝을 꺾고 다시 2. 분데스리가에 복귀했지만 한시즌만에 다시 강등되었다.[7] 이 시기가 헤센 카셀이 마지막으로 2. 분데스리가에서 뛴 시기였다. 1990-91 시즌 다시 오버리가에서 우승을 달성, 승격플레이오프에 진출했으나 당시 동서독 통일로 인해 승격가능한 팀수가 줄어들었고, TSV 1860 뮌헨에게 밀려 승격에 또 실패했다.
결국 이러한 악재들이 겹치며 클럽 재정은 돌이킬수 없게 되었고, 종합 스포츠 클럽이었던 KSV 헤센 카셀에서 축구 부서를 제외한 모든 부서가 부채 250만 마르크로 파산했다. 축구 부서는 FC 헤센 카셀이라는 이름으로 떨어져 나와 몇년간 더 버텼으나 1998년 최종적으로 파산을 선언했다.
파산후 헤센 카셀의 전 선수인 홀거 브뤼크가 살짝 이름이 다른 KSV 헤센 카셀 (Kurhessischer Sportverein Hessen Kassel)을 창단했고, 얼마 뒤 법원에서 이전 클럽의 명칭을 사용하는걸 허락하며 다시 현재의 이름으로 변경했다. 8부리그에서 시작해 백투백 승격을 반복하며 2002년 4부리그까지 올라오는데 성공했다. 2005-06시즌 3부리그였던 레기오날리가로 승격했지만 2007-08시즌 리가에서 겨우 3승밖에 거두지 못하는 초라한 성적으로 2008년 신설된 3. 리가에 참가하지 못하고 다시 4부리로 밀려났다.
2012-13시즌 레기오날리가에서 우승을 차지해 승격하나 했으나 또 플레이오프에서 홀슈타인 킬에게 패해 아쉽게 승격에는 실패했다.
2017-18시즌 레기오날리가 쥐트베스트에서 16위로 강등되었다. 무려 16시즌만의 5부리그 강등이다.
2.1. 2018-19 시즌
2018-19 시즌 3위를 거두며 승격에는 실패했다.2.2. 2019-20 시즌
코로나로 인해 리그가 조기종료되었고 이후 승격 플레이오프를 통해 레기오날리가 쥐트베스트로 승격하는데 성공했다.3. 소속 선수
[1] 1893년 FC 우니온 93 카셀(FC Union 93 Kassel) 이라는 이름으로 창단되었다. 나치 독일시기 1부리그인 가울리가에 소속되기도 했다.[2] 당시 1부리그는 오버리가.[3] 무려 다섯번의 플레이오프진출 후 승격[4] 물론 이때 바이언은 현재만큼 막강한 전력은 아니었다.[5] 이때는 2. 분데스리가가 노르트, 쥐트로 나뉘어져 있었다.[6] 1,2위는 자동승격, 3위는 플레이오프.[7] 15위부터 17위까지 승점동률이었지만 골득실차가 가장 낮았던 카셀이 강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