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25 시즌 참가 구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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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기오날리가 참가 구단 · · · · | ||||
◀ 3. 리가 참가 구단 | 오버리가 참가 구단 · · |
FC 08 홈부르크 | |
FC 08 Homburg | |
<colbgcolor=#005133><colcolor=#84bf76> 정식 명칭 | Fußball-Club 08 Homburg-Saar e.V. |
별칭 | OFC |
창단 | 1908년 6월 15일 ([age(1908-06-15)]주년) |
소속 리그 | 레기오날리가 쥐트베스트 (Regionalliga Südwest) |
연고지 | 독일 자를란트 주 홈부르크 (Homburg) |
홈구장 | 발트슈타디온 홈부르크 (Waldstadion Homburg) (16,488명 수용) |
회장 | 헤르베르트 에더 (Herbert Eder) |
감독 | 대니 슈바르츠 (Danny Schwarz) |
역대 한국인 선수 | 천성훈 (2021~2022/임대) |
공식 웹사이트 | |
우승 기록 | |
2. 분데스리가 (2부) (1회) | 1985-86 |
3. 리가 (3부) (2회) | 1981-82, 1983-84 |
오버리가 쥐트베스트 (5부) (5회) | 1947-48, 1956-57, 1965-66, 2009-10, 20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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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FC 08 홈부르크는 1908년에 창단된 독일 자를란트 주 홈부르크를 연고로 하는 축구 클럽이다.2. 역사
1908년 6월 15일 창단되었다. 창단후 자를란트 지역리그에서 잘나갔지만 전쟁후 3부리그로 추락했다. 1960년대 후반부터 2부리그에 참가해 1970년대~80년대까지 꾸준히 중상위권을 유지했다. 1977-78 시즌에는 DFB-포칼에서 4강까지 진출하기도 했다.[1]80년대로 들어서면서 리가구조 개편으로 인해 원래 북부와 남부로 나뉘어져 있던 2. 분데스리가가 하나로 합쳐지게 되는데, 이로 인해 북부와 남부 분데스리가에서 각각 10팀씩 강등 되면서 3부리그로 잠시 강등되었다. 세 시즌만에 복귀에 성공했고, 승격 두번째 시즌인 1985-86 시즌, 2. 분데스리가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분데스리가로 승격했다.
승격 첫시즌 16위를 거두며 강등 플레이오프에 참가했고, FC 장크트파울리를 꺾고 겨우 잔류에 성공했다. 하지만 그 다음 시즌인 1987-88시즌에는 17위로 다이렉트 강등. 다음시즌 바로 승격하는데 성공했지만 이번에는 한시즌만에 다시 강등되었다. 강등 첫시즌 4위로 아쉽게 승격을 놓치며 계속해서 승격을 노리는듯 했지만 갈수록 성적은 떨어졌고, 1994년 3부리그였던 레기오날리가로 강등, 재정위기까지 찾아왔다. 1998년 계속되는 재정위기에 1. FC 자르브뤼켄과 협력계약을 맺으며 성적이 좋았던 선수들을 자르브뤼켄으로 보내는 노력까지 해보았지만 1999년 아예 클럽이 파산하며 4부리그였던 오버리가까지 강등되었다.
오버리가에서 한동안 소속되어있다가 리가구조가 한번 더 개편되며 오버리가는 5부리그로 강등되었고, 홈부르크 역시 5부리그 팀이 되었다. 2009-10시즌 레기오날리가 베스트로 승격했으나 한시즌만에 강등당했고, 그다음 시즌 다시 승격에 성공했다. 2016-17시즌 다시 강등되었으나 재승격에 성공했다.
2023-24시즌 DFB-포칼 1라운드에서 분데스리가 클럽인 SV 다름슈타트 98을 3대0으로 꺾으며 2라운드에 진출했다. 2라운드에서는 2. 분데스리가의 SpVgg 그로이터 퓌르트를 상대한다.[2] 놀랍게도 퓌르트를 2대1로 잡아내며 16강에 진출하는데 성공했다 !! 16강에서 FC 장크트파울리를 만나 1대4로 패하며 탈락했다.
2.1. 요약
- 1부/분데스리가: 1986-1988, 1989-1990 (3시즌)
3. 여담
- 미로슬라프 클로제가 커리어를 시작한 팀이기도 하다.
- 1987-88시즌부터 콘돔 제조업체인 런던을 메인 스폰서로 선정했는데, 이에 DFB가 격분하며 점수를 차감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때문에 처음에 선수들이 유니폼의 메인 스폰서에 검은색 테이프를 붙여 가리고 경기하기도 했다... 다행히 프랑크푸르트암마인 법원에서 최종적으로 콘돔 제조업체를 메인 스폰서로 다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판결하며 테이프를 뗄 수 있었다.
- 21-22 시즌 동안 FC 아우크스부르크 소속 한국인 스트라이커 천성훈을 임대했다.
4. 소속 선수
[1] 당시 회장이었던 우도 가이틀링거 회장이 개인 자산을 클럽에 계속해서 조달했기 때문이기도 하다.[2] 과거 스폰서였던 콘돔회사인 BILLY BOY가 스폰서로 달린 기념 유니폼을 입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