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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프시즌
| <rowcolor=#fff> 영입 | 방출 | ||
| | 다니엘 해서웨이 | | 크리스 찐 |
| | 이선창 | | 김영훈 |
| | 코리 스코다 | 은퇴 | 김지혁 |
| 발로란트 | 빠띠판 차이웡 | N/A | 그랜트 에스피 |
2. 정규시즌
| LA 글래디에이터즈 22시즌 정규시즌 성적 | |||||
| 스테이지 | 승-패 | 순위(서부) | 세트 득실 | 토너먼트 | |
| 킥오프 클래시 | 4-2 | 3 | +7 | 우승 승점 3점 추가 | |
| 미드시즌 매드니스 | 6-0 | 1[1] | +15 | 결과 합산 ↓ | |
| 리그 포인트 중간 정산 | 17 | 1 | +22 | 우승 승점 4점 추가 | |
| 썸머 쇼다운 | 2-4 | 9 | 0 | 진출 실패 | |
| 카운트다운 컵 | 6-0 | 1 | +13 | 플레이오프 진출 | |
| 정규 시즌 성적 | 18-6 | 3 | +35 | 7~8위 | |
| 파란 글씨는 승리가 많을 경우, 빨간 글씨는 패배가 많을 경우, 초록 글씨는 승패마진이 1 이하일 경우다. | |||||
2.1. 킥오프 클래시
- 예선
2) vs. BOS - 3:1 승
3) vs. DAL - 2:3 패
4) vs. SFS - 2:3 패
5) vs. LDN - 3:1 승
6) vs. ATL - 3:0 승
결과: 본선 진출
- 본선
2) 4강 vs. DAL - 3:1 승
3) 승자 결승 vs. ATL - 3:0 승
4) 그랜드 파이널 vs. DAL - 4:0 승
킥오프 클래시 서부 예선을 4승 2패로 마쳤다. 저 2패가 다 2:3 리버스 스윕패라 사기가 꺾일 수도 있었지만 서부 토너먼트에서 압도적인 폼으로 승자 4강 댈러스전에 한 세트를 내준 걸 빼고 모든 세트를 이기며 우승을 차지했다. 결승 역시 다시 만난 댈러스에게 4:0으로 완승.
2.2. 미드시즌 매드니스
- 예선
2) vs. PAR - 3:1 승
3) vs. HOU - 3:0 승
4) vs. TOR - 3:1 승
5) vs. WAS - 3:1 승
6) vs. FLA - 3:0 승
결과: 본선 진출
- 본선
2) 4강 vs. HZS - 3:2 승
3) 승자 결승 vs.SFS - 2:3 패
4) 패자 결승 vs. ATL - 3:1 승
5) 결승 vs.SFS - 4:2 승
이후 미드시즌에서는 6전 전승을 거뒀다. 미드시즌 예선 성적만 보면 쇼크와 동일한 6승 1패 +15로 공동 1위지만 킥오프 예선 당시 승패득실까지 포함하면 2위. 압도적인 성적으로 8강 직행권을 따냈다.
8강에서 휴스턴을 3:0으로 가볍게 제압하고, 승자 4강에서 항저우를 상대로 혈전 끝에 3:2로 물리치며 승자 결승에 먼저 안착했다.
승자걸승에선 쇼크를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여줬지만 3:2로 패배하면서 패자 결승으로 내려갔다.
다음날 패자 결승에서 애틀랜타를 3:1로 잡고 결승에 올라 다시 쇼크를 만났고, 4:2로 복수에 성공하며 토너먼트 2회 연속 우승이라는 기록을 세우고 2022시즌 전반기 최고의 팀으로 거듭났다.
2.3. 썸머 쇼다운
- 예선
2) vs. HOU - 2:3 패
3) vs. SFS - 1:3 패
4) vs. TOR - 1:3 패
5) vs. PAR - 3:0 승
6) vs. ATL - 3:0 승
결과: 본선 진출 실패
킥오프/미드시즌 우승으로 서부 최강팀으로 거듭난 글래디는 연승 행진을 이어나갈 것 같았지만[2] 썸머 쇼다운 개막전에서 2패를 적립하였다. 댈러스와 휴스턴전 둘 다 역스윕 직전에 패배했다. 최강팀이란 명성에 걸맞지 않게 의외로 풀세트 경기에서 취약한 면모를 보이고 있다.[3] 시작하면서 2패를 기록했는데 설상가상으로 다음 경기는 쇼크전이기 때문에 이번 토너먼트 진출에는 먹구름이 낄 가능성이 높아졌다. 다행인 점은 2패 기록에도 승점 손해는 -2에 불과하기 때문에 리그 포인트 동률일 시 다른 팀들보다 우위에 설 수 있다는 점이다.[4]
두 경기에서 모두 Patiphan이 출전하지 않고 1세트 shu - 나머지 ANS가 메인딜러를 맡았다. 이 두 경기에서 글래디의 취약점 두 개를 찾을 수 있는데, 첫번째는 Reiner가 정커퀸 실력이 살짝 아쉽다는 점이랑 두번째는 Patiphan-ANS 간의 영웅폭 분담으로 인한 유연성 약화라는 점이다. 소전을 전담하는 Patiphan은 애쉬를 보여주지 않고 있을 뿐더러 보여주고 싶어도 손목 부상으로 이번 토너먼트는 출전하기 힘들다는 소식이 전해져 전력 외가 되었고, 애쉬를 전담하는 ANS는 소전이 부진하다. 이번 메타에서는 소전의 너프로 인해 소전과 애쉬가 비슷비슷한 기용률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shu를 딜러로 돌리면서까지 소전과 애쉬를 사용해보려 하지만 shu는 본래 서브힐러였기 때문에 타 팀들의 메인딜러와 붙여놓기에는 체급 차이가 난다. 일단 ANS의 애쉬는 어느 정도 안정된 기량을 보여주고 있지만 소전이 필요할 때에 소전을 쓰지 못한다는 것이 Reiner의 정커퀸 기량과 맞물려 가장 큰 단점으로 다가오는 중. 정커퀸 문제도 있는데 Reiner가 의외로 부진한 기량을 보이고 있지만 SPACE는 출전하지 않고 감감 무소식이다.(...)
이후 취약한 메인딜러를 보강하기 위해 워싱턴 저스티스에서 Happy를 영입했다. 그러나 쇼크전도 1:3으로 패배하면서 이번 토너먼트 진출에 적신호가 켜졌다.
토론토전까지 1:3으로 패배하면서 아예 이번 토너먼트는 전패를 기록하는 게 아닌가 하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비록 다음 경기가 파리전이라 전패는 면하겠지만(...) 현재 기량으로는 애틀랜타와 경기를 할 때 누가 이길지 예측하기가 어렵다.[5]
저번 미드시즌 예선 결과를 보면 경기 결과에 따라 2승 4패로도 토너먼트 진출이 가능하다. 저번 미드시즌 예선 7위 보스턴 2승 4패 -1 / 8위 워싱턴 2승 4패 -3를 기록했기 때문이다.[6] 썸머 쇼다운은 썸머 쇼다운 예선만 계산하기 때문에 이번 예선도 미드시즌 예선과 동일한 승패로 흘러간다면 완전히 불가능한 건 아니다. 다만 킥오프 예선처럼 8위 커트라인이 3승 3패로 결정날 경우 바로 탈락하며, 설렁 2승 4패로 결정난다 해도 남은 2경기를 최대한 많은 득실차로 이겨야 한다.[7] 결국 마지막 주차에서 런던과 플로리다가 승리하며 커트라인이 3승 3패로 확정됨에 따라 토너먼트 진출이 좌절되었다.
2연속 토너먼트 우승으로 이번 시즌 최강팀 반열에 오른 글래디였지만 정커퀸 메타에서는 크게 고전했고, 토너먼트에 올라오지도 못하는 충격적인 결과로 서머 쇼다운을 마쳤다.
9월 12일 딜러 ANS와의 계약이 종료되었다. 또한 22일에 Patiphan이 은퇴하고 발로란트로 돌아갔다.
2.4. 카운트다운 컵
- 예선
2) vs. VAN - 3:0 승
3) vs. LDN - 3:0 승
4) vs. NYE - 3:2 승
5) vs. WAS - 3:1 승
6) vs. BOS - 3:1 승
결과: 플레이오프 진출
3. 포스트시즌
- 플레이오프
2) 플레이오프 패자 1R vs. PHI - 3:1 승
3) 플레이오프 패자 2R vs. SFS - 1:3 패
개막 후 토너먼트 2연속 우승을 거둔 글래디였지만 플레이오프에서는 시작부터 런던에게 얻어맞더니, 패자조에서 퓨전을 잡고 올라가서 하필 쇼크를 만나 미드시즌의 복수를 돌려받으며 광탈하고 말았다.
[1] 샌프란시스코 쇼크와 공동 순위[2] 특히 타 팀들의 힐러진이 투 메인힐에 적응을 할까와는 의문이 드는 것과 달리 글래디는 FunnyAstro의 루시우와 skewed의 브리기테로 이미 현재 투 메인힐 메타도 검증이 되었기에 더더욱...[3] 지금까지 풀세트 간 경기는 총 6경기인데, 항저우전 제외하면 모두 패배했다. 여담으로 글래디가 패배한 경기는 예선 4패 + 토너먼트 1패로 5경기 뿐이다. 즉 시즌 승패기록은 4패임에도 승점 손실이 -4에 불과해 리그 포인트 동률이라면 승패득실 싸움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다.[4] 시즌 전체로 봐도 승점 손해는 -4에 불과하다. 거기에 토너먼트의 연속 우승으로 리그 포인트까지 7점이나 추가로 벌어서 남은 경기를 모두 전패해도 카운트다운 컵 진출은 확정이다.[5] 애틀랜타 또한 이번 정커퀸 메타에서 헤메고 있다. 다만 1승을 따내긴 했다는 점에서 글래디보다는 상황이 그나마 낫다.[6] 다만 미드시즌 토너먼트는 킥오프 예선도 포함하기 때문에 이 두 팀은 각각 10위와 9위로 밀려나 진출하지 못했다.[7] 남은 두 경기 모두 3:0으로 이겨도 승패득실이 0에 불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