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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일 | 2015년 10월 7일 (에이전트 오브 쉴드 업데트) | ||
관련 가이드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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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얼라이언스 배틀의 일반 모드는 운석을 피하면서 적들을 처치하는 '운석전'과 거대 보스 '프로스트 비스트'와 함께 몰려드는 적들을 처치하는 '거대 보스전'으로 구성되어 있다. 두 방식 모두 제한 시간 내에 등장하는 모든 적들을 물리치면 일반 모드를 클리어 할 수 있다.2. 공략
기본적으로 보스전과 운석전으로 나뉘긴 하지만, 2티어 60레벨만 달성해줘도 무난히 클리어가 가능하다. 말그대로 보상을 거저먹는 단계로 생각하면 편하다.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블래스트 | 스피드 | 유니버셜 | 여성 | 슈퍼 빌런 | 제한 없음 | 컴뱃 |
보스 | 운석 | 보스 | 운석 | 보스 | 운석 | 보스 |
개인별 클리어보상은 80~90만 골드, 랜덤 노른스톤 25~40개, 클리어티켓 25~40개[1], 랜덤 생체데이터 25개[2]이다. 클리어티켓이나 노른스톤 뿐만 아니라 골드수급률이 꽤 좋은 컨텐츠이기 때문에 신경써주면 좋았으나...
2016년 10월 패치로 골드수급량이 대폭 하향되었다. 일반 모드 클리어 시 30만 극한모드 최소점수 5만점 달성시 20만으로 해서 총 50만 가량으로 반토막 났다. 더불어 기존 모드의 난이도가 대폭 하향 되었고 잡몹 미처리로 인한 점수차를 방지하는 소위 말하는 '보스전 쫄작'을 할 필요가 없어졌으며 클리어 점수가 낮아져 시간도 단축되었다. 얼라이언스배틀 일반모드를 클리어 했을시 다른 조건으로 플레이하는 '극한모드'가 추가되었다. 운석전과 보스전이 동시 진행되며 매 요일마다 보스 프로스트 비스트에게 다른 버프가 붙는다. 극한 얼라이언스배틀의 제한시간은 3분이며 5만점 이상 기준으로 보상은 랜덤 노른스톤 30개, 특급성장의 ISO 1개, 30만골드이다. 10만점이 최대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점수이며 랜덤 6성 ISO-8 1개가 추가된다.
2.1. 월요일
- 스테이지 유형 : 운석
- 참가 가능 : 스피드 타입
- 추천 영웅 : 퀵실버, 블랙 위도우, 샤론 카터, 실크, 앤트맨, 엘사 블러드스톤 2티어, 윈터솔져, 욘두, 그웬풀, ', 인피니티워 유니폼 스파이더맨, 키드 카이쥬, 루나 스노우
스피드 영웅들이 대체로 물몸이고, 보스전보다 피격당할 일이 잦은 운석전인 만큼 세심한 컨트롤이 필요하다. 주로 쿨타임 감소 리더를 가지고 있는 에이전트 13을 위주로 진행되며, 딜러로는 블랙 위도우와 스파이더맨이 채용된다.
과거에는 앤트맨의 플라잉 러쉬나 실크의 방패 강타 같은 무적기로 시간을 벌면서 태그 쿨타임이 지나면 샤론으로 태그해서 6성기만 날리는 공략이 가장 안정적이었다. 허나 지금은 여러 스피드 강캐들이 등장해서 도태된 전략.
블랙 위도우의 6성기도 제법 유용한 편이지만, 블랙 위도우 자체가 워낙 물몸인데다 후반 가면 쫄이 한번에 죽지 않는 경우가 많아서 끝까지 주력으로 쓰긴 다소 위험하다. 그 대신 무적 판정인 스트라이커로 블랙 위도우를 불러내면 매우 좋다. 엘사 블러드스톤의 경우 피격시 높은 확률로 실크와 앤트맨이 스트라이커로 등장하니 고려해볼만 하다.
윈터 솔져의 캡틴 아메리카 유니폼의 3성스킬을 활용하는 것도 각광 받는다. 3성 스킬을 누른 후 총을 쏘는 모션을 취하기 전에 다른 스킬을 사용하게 되면 3성 스킬의 쿨타임은 돌지 않은 채 무적은 남게 되어 계속해서 무적을 사용할 수 있는데다 5성, 6성스킬이 광역기이기 때문에 잡몹을 잡기도 좋다. 또한 윈터 솔져가 물리 공격 30% 상승 리더 스킬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리더로서의 역할도 겸할 수 있다.
욘두도 패치 후 6성스킬에 무적 배리어가 생성되기 때문에 태그 후 시간벌이용으로 적절히 이용할 수 있다. 또한 6성 스킬이 광역기이기 때문에 은근히 쓸만한 캐릭터이다. 유니폼까지 있다면 조건부 무적기 2성으로 딜을 좀 더 넣을 수 있다.
유니폼 그루트도 6성기의 무적기로 회피와 힐을 넣고 5성기로 딜을 넣는 식으로 운용 가능하다. 부활이 있는데다 3성기와 6성기로 힐을 넣는 식으로 상당히 안정적으로 운용 가능하다.
2016년 후반 기준 블랙 위도우 2티어, 엘사 블러드스톤 2티어가 가장 쉽게 클리어 할 수 있는 영웅들이다.
2017년 아포칼립스 업데이트 이후로 추가된 태생 2티어 OP 퀵실버의 등장으로 퀵실버만 있으면 가장 쉽고 간단하게 깰 수 있지만 광역기 딜량의 부족, 무적 특장을 줬을 때 대전에서 더 큰 가치를 낼 수 있는 점을 감안 했을 때 다른 캐릭터로 깨는 것이 더 낫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이후 추가패치로 넷마블의 두번째 딸 루나 스노우가 지속시간 4초짜리 동결, 지소깃간 5초짜리 유혹, 최대 체력의 30%를 회복하는 회복기에다가 냉기 특장이 없어도 사기적인 딜량을 달고 나오게 되면서 카이쥬, 퀵실버를 뛰어넘는 고득점이 가능하다.
2018년 인피니티 워 업데이트 이후 극한 얼라이언스 배틀은 유니폼 윈터솔저가 독점하고 있는 형국이다. 3티어 스파이더맨이 나왔으나 스파이더맨의 대전에서나 쓰일법한 스킬셋 때문에 용포를 달고 있는 윈터솔저가 딜량을 가장 많이 넣을 수 있는 캐릭터로 등극했다. 쿨감이 갖춰 있다면 무빙으로 쫄들을 한 곳으로 모아둔 후 용포-2성기-6성기, 아니 6성기만 써도 쫄들이 분쇄기처럼 갈려나간다. 이후 논타겟 판정의 5성기와 무빙을 가지고 있는 1성기로 시간 벌다가 다시 6성기를 써주는 것만 반복해도 어느새 클리어가 되어 있다.
2.2. 화요일
- 스테이지 유형 : 보스전
- 참가 가능 : 유니버셜 타입
- 추천 영웅 : 로키, 로난 (리더), 헬라 (리더), 유니폼 그루트 (힐러), 인피니티워 토르, 싱귤래리티, 캡틴 마블, 블랙 볼트, 타노스, 헬스톰 2티어, 오딘, 그 외에 블랙 오더 5명, 도르마무
유니버셜 진영에는 강력한 리더들인 로난, 블랙 볼트, 메두사, 헬라가 있어서 리더로는 주로 저 넷이 쓰인다. 아직 유니버설 진영에는 딜버퍼가 없어서 회복용으로 그루트를 데리고 가거나 팀 효과를 주는 영웅들을 붙이는게 정석.
초보자 입장에서는 역시나 로키. 로난 리더에 로키, 팀 효과로 레드 스컬 (컨트롤이 부족하다면 그루트) 로 충분히 클리어 가능하고, 스펙이 좋다면 로키 혼자서 무쌍을 찍을 수도 있다. 분신을 소환하고 배리어를 두른 후 적당히 무빙해주면서 스킬들을 써주면 된다. 난이도도 유니빌런 극얼과는 다르게 매우 쉽다.
월드 보스 패치 이후로 블랙 오더와 타노스라는 강력한 태생 유니버설 영웅들이 생겨서 로키는 도태되었다. 후에 오딘과 도르마무가 추가되면서 더 쉽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물론 초보자 입장에서는 키우기 더럽게 힘든 영웅들이여서 계속 로키가 최고의 효율을 자랑한다.
2017년 10월 로키의 라크나로크 유니폼 추가로 훨씬 쉽게 클리어 가능하다. 로키 6성기의 분신들이 알아서 적들을 쫓아가 공격하는데다 유도 성능도 생기고 공격 주기도 더욱 짧아졌기 때문. 로키는 베리어 치고 도망만 다녀도 분신들이 다 해준다.
인피니티 워 패치 이후 천둥신 토르가 강림했다. 동생이랑 태생들 이상으로 쉬운 클리어를 보장한다. 말 그래도 스킬 아무거나 막 찍어눌러도 클리어 돼있다.
2.3. 수요일
스피드 영웅 강자들 중 대부분이 여성이기 때문에 스파이더맨과 앤트맨을 제외하면 월요일과 라인업이 겹친다. 앤트맨을 활용할 수 없으므로 소중한 무적기를 보유한 영웅은 실크와 와스프 뿐이다. 정석은 실크의 방패 강타나 와스프의 타겟 러쉬로 시간을 벌면서 주딜러로 짤짤이를 넣는 것.
컨트롤에 자신이 있다면 엘사도 쓸만하다. 실크와 달리 블랙 위도우 스트라이커 효과가 공격 시에 들어있기 때문에 훨씬 자주 소환할 수 있다. 그 대신 운석의 위험에 더 자주 노출되므로 조심하자. 스킬 사용시 렉이 심한 편이므로 휴대폰을 최적화시키고 진행하도록 하자.
하지만 로키에게 성별을 여성으로 바꿔주는 유니폼이 나와서 수요일도 로키가 고득점 영웅이 되었다. 다만 여기서 로키를 쓰면 극한모드에서 로키를 쓸 수 가 없다.
그리고 희대의 사기 여성 영웅 샤론 로저스가 나와 더욱 쉽게 얼라이언스 배틀을 돌릴 수 있게 되었다. 넷마블의 두번째 딸 루나 스노우 역시 여성이기 때문에 샤론을 뛰어넘는 득점이 가능하다.
시간이 흐르면서 블랙 위도우와 슈리 등 선택지가 충분히 많아져서 편한 요일이 되었다. 태생 여성 영웅인 프록시마 미드나이트는 말할 필요도 없고.
2.4. 목요일
목요일도 로키가 캐리하는 날. 리더로는 로난이나 헬라, 팀 효과로는 레드 스컬이 쓰인다. 로키 올인이 불안하다면 레드 스컬 대신 킹핀을 넣을 수도 있다. 이쪽은 쫄이 적의 어그로까지 먹어주는 이점이 있지만, 로키의 분신과 달리 체력이 존재하기 때문에 적의 공격력이 무시무시해지는 후반에 가면 금방 순삭당하는 문제가 있다. 선택은 본인의 자유.
이후 카니지를 시작으로 블랙 오더, 타노스, 도르마무 등 강력한 빌런들이 생겨서 로키를 뛰어넘는 고득점이 가능하다. 로키도 라그나로크 업데이트로 다시 복귀했다.
현재 가장 쉬운 영웅은 역시 안티맨.
2.5. 금요일
- 스테이지 유형 : 운석전
- 참가 가능 : 무제한
- 추천 영웅 : 2티어 영웅
어떤 영웅이든 입장이 가능한 날이라 자유로운 조합 선택이 가능하다. 즉 로키나 샤론같은 사기 영웅들은 한 팀에 둘 수도 있다. 그냥 자신이 가진 영웅 들 중 가장 성능 좋은 영웅들을 전부 꼬라박아서 공략하자.
로키를 쓸 경우 주의해야 할 점은 오로지 2가지. 피격 횟수가 8번을 넘어가면 쿨타임이 돌아오기 전에 배리어 효과가 끝나버리므로 배리어 쳤다고 안심하지 말고 최대한 맞지 않도록 조심하자. 그리고 공략 목록에도 서술했듯이, 배리어를 친 상태에서도 운석에 맞으면 운석 스택이 쌓인다. 운석 스택이 4개까지 쌓이면 샤론으로 태그해서 태그 쿨타임이 찰 때까지 버텨주자.
참고로 금요일은 오전 10시를 기점으로 얼라이언스 배틀과 타임라인 배틀이 초기화된다. 따라서 자정에서 오전 10시 사이에 얼라이언스 배틀을 한 번 했더라도, 10시가 지나면 한 번 더 할 수 있는 기회가 온다. 클리어가 제일 쉬운 날이기도 하니 반드시 두 번 다 하도록 하자. 하루에 보상을 2번 받을 수 있다.
2.6. 토요일
- 스테이지 유형: 보스전
- 참가 가능 : 컴뱃 타입
- 추천 영웅 : 고르곤, 킹핀, 노 유니폼 그루트, 노 유니폼 데쓰록, 아이언 피스트, 닥터 옥토퍼스 / 슈피리어 스파이더맨, 리자드, 헐크버스터, 카니지 티어2, 문나이트 티어2, 울버린
컴뱃 영웅들의 종류가 워낙 많고, 영웅별 성향이 전부 다르다보니 정석적인 조합이 없었다. 다른 요일과 겹치는 영웅도 별로 안겹쳐 조합 마련하는게 시간이 걸리는 편. 보통 힐러 그루트를 필수적으로 두고, 킹핀의 선호도도 높은 편이며 남은 한 자리는 데스락을 투입하는 경우가 많다. 엄청난 딜량으로 떠오르는 아이언 피스트, 다크호스 슈피리어 스파이더맨도 심심찮게 보이는 편. 대폭 상향을 먹은 헐크버스터도 강자의 대열에 합류했다.
보스는 킹핀에게 맡기는 것이 무난하다. 컴뱃 특성상 원거리 공격이 거의 없는지라 아무래도 소환 스킬에 의존할 수밖에 없다. 따라서 조합의 차이는 쫄 처리 구간에서 나게 되는데, 데스락의 완벽한 사격이나 닥터 옥토퍼스의 새끼 거미들처럼 후방 이동하면서 광역 딜링이 가능한 스킬이 애용된다. 헐크버스터의 6성기도 매우 좋다. 선딜 없이 후방이동을 하면서 속박 효과까지 갖춘데다 계수 또한 천장을 찌르기 때문이다.
아이언 피스트의 상향 후부터는 아이언 피스트의 유니폼 무적 효과를 활용한 공략이 뜨고 있는데, 무적 시간이 5초밖에 안 되는데다 30초 재사용 시간 계산이 어긋나는 순간 끔살당한다는 위험이 존재한다. 계산과 컨트롤에 자신이 없으면 추천하지 않는다. 2티어로 가면 생존력은 대폭 올라가지만 생각보다 딜이 잘 나오지 않으므로 여러가지 조합을 시험해보자.
토를리 어썸 헐크 업데이트 이후 시간제한이 추가 됐는데 시간이 화면에 표기되므로 아이언 피스트 쿨타임 계산이 더 용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쉬헐크의 리더 공뻥이 보스와 쫄들에게 적용되는 것이 밝혀져 최적의 리더였지만 극한모드 추가 이후 쉬헐크를 극한모드로 사용하기 위해 다른 리더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아이언피스트 같은 에너지 딜러를 사용하는게 아니면 최적의 리더는 물리공격 45%를 증가시켜주는 고르곤이나 고르곤이 없다면 30%를 증가시켜주는 리자드를 두는게 좋다.
2티어 문나이트도 기용할만하다. 회복으로 인한 유지력은 최상급. 이 경우 잡몹처리 및 딜 보완을 위해 데스락, 워울프 등을 기용하는 것이 좋다.
카니지가 티어-2가 나오면서 컴뱃 얼라이언스 배틀도 클리어가 한층 쉬워졌다. 6성스킬에 무적 배리어가 6초에 3성 스킬도 무적이 있는데다 스킬 피해량도 높아졌기 때문에 최고의 효율로 컴뱃 얼라이언스 배틀을 클리어하고 싶다면 카니지를 티어-2 올리는 것이 추천된다.
컴뱃 타입 태생 2티어 영웅 울버린이 추가되면서 최고 효율 캐릭터로 등극했다. 특히, 같이 출시된 비스트의 리더 스킬이 물리공격 45%증가로 고르곤과 동일하고, 워울프의 버프인 화성을 향한 울부짖음과 동일한 성능의 6성 버프기를 가지고 있어 조합될 시 최고의 효율을 자랑한다. 깨알같은 지속 회복 패시브로 높은 안정성을 보여주는 것은 덤.
캡틴 아메리카 3티어가 나오면서 위에 서술된 모든 영웅들을 씹어먹는다.
2.7. 일요일
- 스테이지 유형: 보스전
- 참가 가능 : 블래스트 타입
- 추천 영웅 : 샤론 로저스, 닥터 스트레인지 유니폼 킹핀, 아이언맨 3티어, 유니폼 데쓰록, 시스터 그림, 와스프, 옐로우자켓, 워 머신, 스타로드, 유니폼 로켓 라쿤
매우 긴 추천 목록을 보면 알 수 있듯이, 토요일과 더불어 여러조합이 많다. 점수 따기가 쉽지는 않은 날이었다. 그래도 원거리 공격을 하는 영웅이 많기 때문에 컴뱃보다는 사정이 낫다. 대신 힐러가 없는 것이 단점. 닥터스트레인지 업데이트 후 에인션트 원이 등장하면서 블래스트 타입에도 힐러가 생겼다.
보스 담당은 여기서도 킹핀이 선호된다. 하지만 컴뱃과 달리 이쪽은 선택지가 있는데, 아이언맨[3]으로 평타와 집중포화만 거리 조절을 잘 하면서 반복하거나
쫄 처리는 역시 후방 회피를 하면서 원거리 스킬을 날리거나 혹은 무적기가 있는 영웅이 유리하다. 전자의 역할은 데스락, 시스터 그림과 워 머신이, 후자는 옐로우자켓과 와스프, 스타로드 같은 영웅들이 해낼 수 있다. 워 머신은 아이언맨과 킹핀을 사용할 경우 팀 효과 '아머 워즈'와 '토니의 장난감'이 함께 발동하는 메리트가 있지만, 본체 스탯이 상당히 약하기 때문에 리더를 아이언맨에게 양보해야하는 얼배 특성상 추천하긴 미묘하다. 옐로우자켓은 데스락과 킹핀이 공격 시 스트라이커로 붙어있어서 무적기인 집중 포화만 쓰고 빠지는 전술도 괜찮다. 워낙 물몸들이라 접근전은 금물.
스타로드도 대폭 상향을 먹고 큰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 6성 스킬의 선딜만 조심하면 쫄들이 말 그대로 밀라노의 폭격에 쓸려나가는 장관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생존이 원체 중요한 컨텐츠다보니 스타로드 전매특허의 쫄 처리 콤보는 풀히트하기 어렵고, 5성 스킬도 잡몹처리에 좋지만 후반에는 잘못 맞으면 위험한 관계로 도주하다가 6성 스킬 쿨이 돌아오면 6성 스킬만 쓰는 편이 낫다.
그리고 2016년 7월 14일 샤론 로저스가 등장. 3성스킬 용포의 무적과 피격 시 미친듯이 올라가는 데미지로 블래스트 얼라이언스 배틀을 쉽게 클리어하게 해주고 있다. 용포와 5성기를 써주고 쿨 돌아올때까지 도망치는 식으로 안정적으로도 운용가능하다.
컨텐츠 종결자 닥터 스트레인지도 6성과 2성 스킬 난사로 간단히 클리어 가능하다.
인피니티 워 패치 이후 아이언맨이 다시 날아올랐다.
[1] 26만점까지 가는 보스전 때 보상이 더 많다.[2] 날짜별로 유져별로도 다르다. 강제종료인한 초기화에도 그날 정해진 생체데이터가 변하진 않으니 괜히 원하는 거 고른다고 삽질하지는 말자.[3] 평타가 준수한 2099 유니폼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