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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GAME HERO/08-09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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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GAME HERO
2006 · 2007 · 2008 · 08-09 · 09-10 · 10-11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에서는 하태기 감독이 SF 감독으로 빠지고 김혁섭 코치가 감독 대행이 되어 팀을 이끌었지만, 2라운드를 앞두고 정영철SKT T1으로 이적[1]하는 등 선수 장사는 이번 시즌에도 계속되었다. 게다가 시즌 내내 팀 내 주전 선수들이 하나같이 부진했고, 그 결과 시즌을 9위로 마무리했다.[2] 이재호는 부진했던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과 달리 잘 해줬지만, 이 시기 염보성민찬기가 갑자기 삐걱거렸으며[3], 김동현박지호는 1/2라운드 때까지는 주전 역할을 잘 해줬지만 3라운드 때부터는 필패카드로 전락했고, 이에 대체재로 나온 고석현김재훈박수범장민철은 하나같이 기대만큼 활약들을 못 해서... 고석현은 이 시기 패왕라인 멤버였고, 김재훈은 무대 공포증 때문에 간혹 OME 경기를 보여주었고[4], 팀플레이어 출신 신예 토스 유저 박수범은 겨우 2번밖에 나오지 못했지만 그조차도 다 패했고, 5라운드부터 슬슬 기용되기 시작한 신예 장민철은 김정우의 15연승 행진을 끊은 것 외에는 활약상이 전무했다.[5][6] 그나마 정우서[7][8]가 시즌 말기에 전승을 기록하며 다음 시즌이 기대가 됐지만, 정작 다음 시즌에는 전 시즌에 부진하던 선수들의 폼이 다시 올라오면서 정우서의 입지는 좁아진 것도 모자라 한 경기도 출전하지 못했고, 게다가 코치 이운재와 불화까지 겪으면서 결국 09-10 시즌을 끝으로 은퇴하고 스타크래프트 2로 전향하였다.

결국 시즌 종료 이후 김혁섭은 자진사퇴했고, 곧 하태기가 복귀했다.

2008-09 시즌 MBC GAME HERO 소속 프로게이머들의 전적은 다음과 같다.
이름 종족 승률
이재호 테란 36승 17패 67.9%
염보성 테란 27승 22패 55.1%
김재훈 프로토스 16승 25패 39.0%
김동현 저그 12승 13패 48.0%
박지호 프로토스 11승 13패 45.8%
고석현 저그 10승 16패 38.5%
서경종 저그 3승 6패 33.3%
정우서 저그 2승 0패 100%
장민철 프로토스 1승 2패 33.3%
정영철[9] 저그 0승 2패 0%
공민창 테란 0승 2패 0%
박수범 프로토스 0승 2패 0%
김태훈 저그 0승 4패 0%
민찬기 테란 0승 6패 0%
총 전적 개인전 118승 130패 47.6%


[1] 나중에 밝혀진 사실에 따르면 당시 SK텔레콤 T1에서 원했던 선수는 고석현이었으나, MBC GAME HERO 측에서 거절하여 차선책으로 정영철을 보냈다고 한다.[2] 엠겜보다 밑에 깔린 팀들은 순서대로 eSTRO, 위메이드 폭스, 공군 ACE였는데, 이 팀들이야 나름대로의 속사정이 있었다. 이스트로는 원래 만년 약체 프로팀이고, 위메이드는 소속 선수들을 외적인 일로 수시로 써먹느라 선수들이 제대로 연습에 매진할 리가 없었고, 공군이야 군인팀이니 뭐 어쩔 수 없는 경우다. 이러한 아래의 팀들을 빼고 보면 엠겜이 사실상 이 시즌 꼴찌나 마찬가지였다.[3] 물론 염보성은 스막 소리를 들을 정도로 몰락한 건 아니었고 여전히 제 몫은 해 줬다. 하지만 진짜 문제는 민찬기로, 지난 시즌에 그렇게 잘 해 주던 선수가 이 시즌에는 1승도 못 거두고 6전 전패만 기록했으며, 결국 슬럼프 끝에 4라운드 종료 무렵에 공군에 입대한다.[4] 특히 박상우손주흥과의 경기에서 일명 버뮤다 리콜을 선보인 때도 다 이 시기였다. 김재훈의 무대 공포증이 본격적으로 나아진 때는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 중반기부터다.[5] 이 경기가 장민철의 스타크래프트에서의 유일한 공식전 승리 경기이다.[6] 이것조차도 같은 날 있었던 6.20 황색혁명에 묻히고 말았다.[7] 원래 이름은 박준상이었으나, 시즌 도중 정우서로 개명하였다. 개명한 사연에 대해서는 항목 참조.[8] 본래는 2006년 eSTRO에서 데뷔했으나 별다른 활약 없이 은퇴했다가, 이듬해 복귀 선언 후 2008년 드래프트에 다시 참가해 이 팀에 오게 되었다.[9] 시즌 중 SKT T1 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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