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02 11:11:54

Magic Keyboard(iP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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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
2.1. Magic Keyboard2.2. Magic Keyboard Folio
3. 논란 및 문제점4. 기타5. 관련 문서

1. 개요

파일:Apple Magic Keyboard 로고.svg

Apple이 2020년 3월 18일에 공개한 트랙패드 탑재 키보드.

2. 상세

본체의 후면에 위치한 Smart Connector를 통해 iPad에 연결하는 제품이다. 11형 iPad Pro 2세대, 12.9형 iPad Pro 4세대와 동시에 발표되었다.

백라이트를 탑재한 팬터그래프 키보드다. 그리고 트랙패드가 탑재되었는데, 이는 iPadOS 13.4 버전부터 마우스 커서 및 트랙패드 Multi-Touch 제스쳐에 대한 지원이 강화됨에 발맞춘 것으로 보인다. 재질과 디자인부터 이전의 Smart Keyboard와는 차이가 있는데, 섬유로 표면을 덮어씌운 방식에서 다시 키캡이 노출된 일반적인 디자인으로 변경되었다.

2.1. Magic Keyboard

파일:ipad magic keyboard1.jpg
파일:ipad magic keyboard3.jpg
플로팅 캔틸레버 디자인을 도입하여 자유롭게 각도를 조절할 수 있다. 사용시 iPad는 상단의 사진처럼 iPad를 공중에 띄워둔 느낌이 된다. 일반적인 킥스탠드 방식의 키보드 케이스와 비교했을 때, 우선 접고 펼치는 과정이 줄어들어 편리하며, 킥스탠드형 키보드 케이스들은 펼친 킥스탠드가 바닥에 닿아야만 하는 구조상 많은 앞뒤공간을 필요로 하지만 매직 키보드는 딱 아이패드 본체 면적만큼만 바닥에 접지되면서 무게 중심이 잘 맞기 때문에 좁은 공간이나 무릎 위에 올린 채로도 안정성이 뛰어나다. 킥스탠드형 키보드 케이스들은 키보드를 펼친 채로 기기를 통째로 들어서 이동하면 지지할 바닥을 잃은 키보드 부분이 덜렁거리게 되지만 본 제품은 그럴 염려가 없으며 마치 원래 태블릿과 키보드가 하나인 것처럼 안정적으로 고정된다. 하지만 킥스탠드 스탠드처럼 펼친 상태에서 안정적으로 필기가 불가능한 것이 치명적인 단점이다.

힌지 좌측에 패스스루 충전방식[1]을 지원하는 USB-C 커넥터가 탑재되어 있다. 다만 이 포트는 데이터 전송 기능은 없고 오로지 충전만 지원한다. 이는 Smart Connector의 단자 규격이 데이터 전송이 불가능하도록 설계되었기 때문. 다시말해 USB 호스트, 디스플레이 미러링 등의 대부분의 기능은 본체 포트를 통해서만 가능하다.

2.2. Magic Keyboard Folio

파일:매직키보드폴리오2.jpg
파일:매직키보드폴리오1.jpg
iPad(10세대)와 함께 공개되었다. 플로팅 캔틸레버 디자인이 적용되지 않았고 많은 태블릿PC의 키보드 케이스에서 볼 수 있는 일반적인 킥스탠드 방식의 키보드 케이스다. 측면의 Smart Connector를 통하여 연결하며 키보드와 킥스탠드는 일체형이 아닌 서로 분리가 가능한 방식이다. 위의 플로팅 캔틸레버식 매직 키보드와 달리 상하 공간이 충분해서인지 기능 키가 추가됐다[3]. 출시당시 아이패드 10세대 전용으로 출시했으며 가격은 38만 원부터.

3. 논란 및 문제점

  • 공통
    • 지나치게 비싼 가격
      지나치게 가격이 비싸다는 의견이 많다. 11형 기준 449,000원, 12.9형 기준 519,000원, 폴리오는 380,000원이다. 기존의 Smart Keyboard만 해도 비싼 가격으로 말이 많았는데 이보다도 훨씬 더 비싸졌다. 트랙패드가 새롭게 생겼고 키보드 백라이트 추가, 공학적 구조가 더 개선되었다고는 하지만 비싼 것은 사실이다. 499,000원부터 시작하는 9세대 iPad와 맞먹는 가격이며, 11형 iPad Pro와 Magic Keyboard를 같이 구매하면 MacBook Air보다도 비싸다.
경쟁사의 비슷한 키보드 케이스 제품군들과 비교하면 알칸타라 섬유로 마감했으며 키보드 백라이트와 트랙패드, Fn 키가 포함된 Surface Pro 7시그니쳐 타이핑 커버를 185,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갤럭시 탭 S8의 키보드 북커버도 198,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두 제품 모두 제조사의 공식 액세서리이긴 하지만 그래봤자 결국 키보드 주제에 비싸다는 의견이 많았는데 iPad용 Magic Keyboard의 등장으로 저렴해 보이는 효과를 얻었다.
물론 기존의 Smart Keyboard Folio 또한 호환되기에 트랙패드가 굳이 필요하지 않다면 꼭 구입할 필요는 없으며 훨씬 더 저렴하면서 키감도 더 좋은 블루투스 키보드가 꽤나 많고 더욱이 iPadOS 13.4에서는 공식 악세서리가 아닌 서드 파티 마우스도 사용할 수 있다. 다만 블루투스 키보드는 주기적으로 충전이 필요하고 연결 편의성과 품질이 아무래도 떨어지기 마련이며, 본 Magic Keyboard와 Magic Trackpad 2 외에는 멀티터치 제스쳐의 사용이 일부 제한되므로 키보드+트랙패드+완전한 제스처 사용을 원한다면 본 기기 외에는 별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다.

매직 키보드 폴리오는 대부분의 리뷰어들이 답이 없는 가격이라고 평가받는 중이다. 분명 가장 저렴한 아이패드인 아이패드 10세대와 같이쓰는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9세대 아이패드와 맞먹는 가격을 가지고 있으며 그렇다고 다른 아이패드와의 호환성이 있는것도 아니며 구조도 그냥 흔해빠진 킥스탠드식이라 이걸 돈주고 살 값어치는 없다는 평가가 나올 정도다.* 무거운 무게그리고 무게가 10.9인치 및 11인치용 기준 약 595g, 12.9형 기준 약 710g 으로 지나치게 무겁다는 점도 지적되고 있다. 기존의 Smart Keyboard, Smart Keyboard Folio에 비해 거의 2배 가까이 무거워졌다. 11인치 기준으로도 iPad Pro 본체와 결합 시 1.07kg로 12형 MacBook보다 무겁고, 12.9형 기준으로 결합 시 1.36kg로 MacBook Air보다 무거운 무게를 자랑한다.[4] 공중에 띄운다는 컨셉으로 인해 무게중심을 잡기 위해 키보드 부분이 의도적으로 무겁게 설계된 것으로 보인다.* 각도 제한또한 주된 요소로 자랑하던 플로팅 캔틸레버 디자인은 iPad를 거치 시 뒤로 기울이는 각도가 매우 제한되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프리스탑 힌지라고 불리기도 민망한 정도로, 메인 현지는 80도 정도, 태블릿 부분은 20~30도 밖에 기울여지지 않는다. 위 제품이미지가 완전히 펼쳐진 상태라고 보면 된다. Apple Pencil을 주 용도로 쓰는게 아니라면 각도는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다고 하지만 눕힐수 있는 각도가 낮아 책상 위치에 따라 불편함을 호소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당연히 책상에 앉지 않고 바닥에서 보면 각도의 아쉬움은 더욱 크다. 조금만 더 기울여졌으면 하는 아쉬움이 심각한 편. 애초에 홍보를 프리스탑힌지로 했기 때문에 어느 자세든 자유롭게 쓸수 있을거라 생각했지만 실상은 다른것. Magic keyboard Folio또한 "원하는 각도로 조절 가능한 조절식 스탠드"라는 공식 홍보와는 다르게 윈도우즈 기기들이나 로지텍 콤보 터치 같은 기기들이 지원하는 170°까지가 아닌 90°가 안되는 매우 제한적인 각도조절이 될 뿐이다.
  • Magic Keyboard
    • 좁은 트랙패드 면적
      트랙패드에 신경쓰는 애플답게 트랙패드의 품질과 반응성 자체는 우수하다. 그러나 특유의 구조 때문에 키보드 파트의 상단부분은 아이패드에 가려져 죽은 공간이 되어버리는데, 이 때문에 키보드가 보통 키보드케이스에 비해 밑에 배치되어 있어서 트랙패드가 들어갈 공간이 좁다. 결과적으로 트랙패드의 세로 너비가 매우 좁은데 트랙패드 가로 너비는 10cm라 충분히 넓으나 세로 너비는 4.5cm(11형)~5cm(12.9형)에 불과하여 상당히 좁다. 손이 좀 큰 사람이라면 위아래로 움직이는 제스처를 쓸때 은근히 불편함을 느낄 수 있다.
    • Function 키의 부재
      3만원 대의 로지텍 K380에도 있는 Function 키가 없어 간단한 볼륨 조절, 밝기 조절, 플레이/퍼즈 등을 키보드로 조절할 수 없다. 물론 제어 센터를 내려서 조절할 수 있지만 한 단계 더 거쳐야 하는 게 상당히 아쉬운 부분. 위의 트랙패드 면적 문제와 마찬가지로 키보드가 들어갈 공간이 좁아서 발생한 문제점으로 보인다.
  • Magic Keyboard Folio
    • 백라이트 미탑재
      Magic Keyboard와 달리 Magic Keyboard Folio에는 백라이트가 탑재되지 않았다. 380,000원이라는 가격을 생각해보면 꽤나 난감한 부분이다.

4. 기타

  • 기존 Apple의 범용 블루투스 키보드인 Magic Keyboard와 제품 이름이 똑같다. 물론 본 키보드와 이름만 같을 뿐 전혀 다른 제품이다.
  • Apple의 공식 홈페이지에 의하면 iPad Pro(12.9형)(5세대) 이전에 발매된 12.9형 Magic Keyboard는 iPad Pro(12.9형)(5세대)에 두꺼운 강화유리를 붙인 경우 완전히 닫히지 않고 들뜰 수 있다.

5. 관련 문서



[1] 즉 Magic Keyboard를 연결한 채 이곳에 충전기를 연결하면 iPad도 충전된다. 5V 2.5A, 9V 2.5A를 지원한다.[2] 5세대부터 Magic Keyboard가 리프레시되었다. 호환성에 대해서는 아래의 기타 문단에 후술.[3] 사실상 로지텍 의 콤보 터치 키보드 케이스와 똑같은 방식이다. 차이점이 있다면 로지텍 제품에는 있는 백라이트 기능이 본 제품에는 없다는 것.[4] 이 제품의 대안으로 제시되는 로지텍 슬림 폴리오 역시 11형 iPad Pro용은 555g, 12.9인치용은 707g으로 그다지 가볍지 않다. 일부 부정적인 리뷰에서는 Magic Keyboard를 쓰느니 서드파티 제품을 쓰겠다고 하기도 하는데, 실질적으로 얻을 수 있는 이득은 가격 뿐이며, 무게를 줄인다는 점에서는 12.9형 iPad Pro용은 거의 의미가 없고, 11형 iPad Pro용은 겨우 0.05kg 절약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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