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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d Pro 11 All new. All screen. All powerful.새로움 한가득. 스크린 한가득. 성능 한가득. | |
스페이스 그레이 | 실버 |
Apple 대한민국 iPad Pro 11 고객 지원 사이트 |
1. 개요
Apple이 2018년 10월 30일 Apple 스페셜 이벤트에서 공개한 iPadOS[1] 태블릿 컴퓨터이다.2. 사양
- Wi-Fi + Cellular 모델의 사양에만 해당하는 경우 녹색 글씨로 표기.
||<tablealign=left><tablebordercolor=#333,#ddd><tablebgcolor=#fff,#1c1d1f><colbgcolor=#333><colcolor=#fff> 칩 ||Apple A12X Bionic APL1083 SoC
+ Intel XMM 7560 ||
- [ 구성 내용 확인 ]
- ||<tablealign=left><tablebordercolor=#333,#ddd><tablebgcolor=#fff,#1c1d1f><colbgcolor=#333><colcolor=#fff> CPU ||4코어 Apple Vortex 2.5 GHz
4코어 Apple Tempest 1.5 GHz ||GPU 7코어 Apple G11P -.- MHz NPU & DSP 8코어 Apple 2세대 Neural Engine Sensor Hub Apple M12 모션 인식 프로세서
+ Intel XMM 7560 ||
메모리 | 4GB LPDDR4X SDRAM, 64 / 256 / 512GB NVMe 규격 내장 메모리 | |||
6GB LPDDR4X SDRAM, 1TB NVMe 규격 내장 메모리 | ||||
디스플레이 | 11.01인치 1.43:1 비율 2388 x 1668 Liquid Retina 디스플레이 (264 ppi)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vertical-align: top" {{{#!folding [ 세부 정보 확인 ] {{{#!wiki style="margin: -5px 0" | <colbgcolor=#333><colcolor=#fff> 공급사 | BOE, 삼성디스플레이[2] | |
픽셀배열 | RGB 서브픽셀 방식 | |||
패널정보 | IPS TFT-LCD | |||
색 영역 | DCI-P3, sRGB 지원 | |||
재생빈도 | ProMotion 최대 120 Hz 지원 | |||
부가정보 | 라미네이팅 처리 및 반사 방지 코팅 Dolby Vision 및 HDR10 지원, 600nits | }}}}}}}}} 멀티터치 지원 정전식 터치 스크린, 스타일러스 입력 모듈 | ||
이동통신 |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vertical-align: top" {{{#!folding [ 4G Network ] {{{#!wiki style="margin: -5px 0" | <colbgcolor=#333>기본지원 | LTE Cat.16·13 FDD & TDD | |
선택지원 | 없음 |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vertical-align: top" {{{#!folding [ 3G Network ] {{{#!wiki style="margin: -5px 0" | <colbgcolor=#333>기본지원 | HSPA+ 42Mbps, HSDPA & HSUPA & UMTS |
선택지원 | 없음 |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vertical-align: top" {{{#!folding [ 2G Network ] {{{#!wiki style="margin: -5px 0" | <colbgcolor=#333>기본지원 | GSM & EDGE |
선택지원 | 없음 | }}}}}}}}} | ||
근접통신 | Wi-Fi 5, 블루투스 5.0 | |||
위성항법 | GPS & A-GPS, GLONASS | |||
카메라 | 전면 700만 화소, 후면 1,200만 화소 위상차 검출 AF 및 쿼드-LED True Tone 플래시 | |||
배터리 | 내장형 Li-Polymer 7812 mAh (29.37 Wh / 3.77 V)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vertical-align: top" {{{#!folding [ 충전 기술 정보 ] {{{#!wiki style="margin: -5px 0" | <colbgcolor=#333><colcolor=#fff> 유선고속충전 | USB Power Delivery 2.0 (30 W) | }}}}}}}}} |
운영체제 | iOS 12.1 ~ iPadOS 18.2 | |||
규격 | 178.5 x 247.6 x 5.9 mm, 468 g | |||
색상 | 스페이스 그레이, 실버 제품 공개 당시 같이 공개된 기본 색상에 볼드 처리 | |||
단자정보 | USB Type-C x 1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vertical-align: top" {{{#!folding [ 지원 프로토콜 ] {{{#!wiki style="margin: -5px 0" | USB 3.2 Gen 2x1 (10Gbps) DisplayPort (디스플레이 1대, 5K@60Hz) | }}}}}}}}} Smart Connector x 1 Apple Magnetic Connector x 1 | |
생체인식 | 얼굴인식 - 전면 SL 센서(TrueDepth 카메라 시스템) 인식 방식 | |||
기타 | 필압(레벨) 틸트 인식 블루투스 연결 Apple Pencil 2세대 지원 Dolby Atmos[3] 기술 탑재,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vertical-align: top" {{{#!folding [ 기타 탑재 센서 정보 ] {{{#!wiki style="margin: -5px 0" | 가속도, 기압, 자이로, 조도 | }}}}}}}}} |
- 지원 이동통신 주파수 - 글로벌 모델 A1934 기준(한국 출시 모델)
- 국내 출시 모델명: A1980, A1934
- 모델 식별자:
- iPad8,1(A1980, 4GB RAM 모델)
- iPad8,2(A1980, 6GB RAM 모델)
- iPad8,3(A1934, A1979, A2013, 4GB RAM 모델)
- iPad8,4(A1934, A1979, A2013, 6GB RAM 모델)
3. 특징
Apple이 2018년 10월 30일에 공개한 iOS 태블릿 컴퓨터로, iPad Pro 10.5의 후속작이다. iPad Pro 11 모델로는 최초 기기이지만 iPad Pro 시리즈 전체로 볼 때 iPad Pro 12.9(3세대)에 대응되는 기기에 속한다.전반적인 디자인은 기존의 iPad Pro 시리즈와 패밀리룩을 이루고 있지만 디스플레이 베젤 면적이 줄어들어서 iPad Pro 10.5보다 디스플레이 크기가 커졌음에도 전체적인 기기 면적은 거의 동일하다. 또한, 기기 두께 역시 감소했으며 특히, 기본 디자인 요소인 물리 홈 버튼 구조가 아예 사라지면서 모든 조작을 스와이프 동작으로 대체하게 되었다. 기본 색상은 스페이스 그레이, 실버로 총 2종이다.
사양의 경우 우선 AP는 Apple A12X Bionic APL1083을 사용한다. Apple Vortex 쿼드코어 CPU와 Apple Tempest 쿼드코어 CPU에 big.LITTLE 솔루션을 적용한 HMP 모드 지원 옥타코어 CPU와 Apple G11P 헵타코어 GPU를 사용한다. 전작인 Apple A10X Fusion APL1071 대비 CPU는 성능을 중시하는 빅 클러스터의 싱글코어 성능이 약 35% 향상되었다고 하며 전체적인 멀티코어 성능이 약 90% 향상되었다고 한다. GPU의 경우, 성능이 약 두 배 향상되었다고 한다.
RAM은 LPDDR4X SDRAM 방식이며 4GB와 6GB로 이원화되었다. 내장 메모리는 NVMe 규격의 낸드 플래시를 사용하며 4GB RAM 모델의 내장 메모리는 64GB, 256GB 그리고 512GB로 삼원화되었고 6GB RAM 모델의 내장 메모리는 1TB 단일이다.
디스플레이는 11.01인치 1.43:1 비율의 2388 x 1668 해상도를 지원하며 패널은 IPS TFT-LCD 방식의 Liquid Retina 디스플레이를 사용한다. 해상도는 기존 디스플레이 비율과 인치 당 픽셀 수를 264 ppi로 맞추기 위해 의도적으로 설정한 것으로 보인다.[4] 최대 주사율은 전작인 iPad Pro 10.5와 동일한 120Hz로, 배터리 관리를 위해 가변 주사율로 움직임이 없는 이미지에서는 24 Hz나 48 Hz로 작동하는 ProMotion 기능을 탑재했다. 또한, 광 센서를 이용한 True Tone 디스플레이를 지원하고 Dolby Vision 및 HDR10을 지원하며 DCI-P3 색역을 만족한다.
Wi-Fi 모델과 Wi-Fi + Cellular 모델로 이원화되었다. Wi-Fi + Cellular 모델의 지원 LTE 레벨은 Cat.16·13으로 다운로드는 Cat.16를 적용해 최대 1Gbps를 보장하고 업로드는 Cat.13을 적용해 최대 150 Mbps를 보장한다. Apple은 단순히 기가비트 LTE를 지원한다고만 표기하고 있다. SIM 카드 규격으로 nano SIM과 e-SIM을 사용하여 e-SIM은 기기에 내장되어 있다.[5]
배터리 용량은 내장형 7,812 mAh이다. 구체적으로 29.37 Wh, 3.77 V 규격을 가지고 있다. Apple은 약 10시간동안 지속되는 배터리 타임을 가졌다고 밝혔다. 또한, USB Power Delivery 2.0 규격의 고속충전 기술을 지원한다.
후면 카메라인 iSight 카메라는 1,2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했다. 그리고 위상차 검출 AF를 지원한다. 또한, 조리개값은 F/1.8이다. 다만, 전작인 iPad Pro 10.5와는 달리 OIS 기술이 적용된 카메라 모듈을 사용하지 않았다. 전면 카메라인 TrueDepth 카메라는 7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했다.
단자 규격은 USB-C 를 입출력 단자로 사용하며 전송 규격으로 최대 USB 3.2 Gen 2x1까지 지원한다. 이는 Apple의 스마트 디바이스 중 자체 규격의 입출력 단자를 사용하지 않은 최초의 스마트 디바이스 중 하나이다.[6] 그리고 3.5 mm 단자가 존재하지 않는다. 따라서 사운드 출력은 USB-C가 담당한다. 또한, 전용 액세서리 연결을 위한 Smart Connector가 기기 후면에 탑재되었고 Apple Magnetic Connector가 기기 측면에 탑재되었다.
TrueDepth 카메라를 포함해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시스템을 통해서 인식하는 방식의 얼굴인식 기술이 탑재되어 있으며 전면 상단에 위치한 TrueDepth 카메라 시스템을 이용하여 사용자의 얼굴을 스캔한다. 하지만 에어리어 방식의 지문인식 센서는 탑재되지 않았다.[7]
전용 스타일러스 펜인 Apple Pencil의 경우 2세대로 개선되었으며 필압과 틸트 인식을 지원한다. 또한, 기기 측면의 Apple Magnetic Connector를 이용한 무선충전 기술을 지원하며 Apple Magnetic Connector을 통한 블루투스 페어링 역시 지원한다. 다만, 여전히 박스 패키징에 포함되지 않고 별도 판매 액세서리로 분류되었다.
기기 공개 당시 iOS 12.1을 기본으로 탑재했다.
3.1. 기능
- AR 기능 강화
Apple의 AR 프레임워크인 ARKit를 지원한다.
- Face ID
Apple의 생체인식 소프트웨어 기능이다. TrueDepth 카메라 시스템으로 사용자의 얼굴을 스캔하고 모바일 AP에 내장된 뉴럴 엔진을 사용해 기기가 사용자의 외모 변화에 적응하도록 자가학습을 하게끔 만들었다고 한다.
- USB OTG
USB-C를 입출력 단자를 사용하면서 이를 이용한 외부 연결을 지원한다. 특히, Apple Lightning 8-pin 입출력 단자가 Apple 30-pin 입출력 단자보다 핀의 개수가 적어서 해상도 처리 및 딜레이에서 손해를 보게되어 그마저도 압축을 해야했는데 USB-C를 입출력 단자로 변경을 하면서 이 문제가 해결되었다. 이를 통해 외장 모니터에 연결해서 디스플레이를 송출할 수도 있고 디지털 카메라 등에 연결해서 데이터를 직접 받아올 수 있다.[8] 또한, 스마트폰과 디지털 카메라 등을 충전할 수도 있다. 다만, Windows에서 사용한 외장 HDD는 그대로 사용할 수 없는데 이는 운영체제가 NTFS 포맷과 FAT32 포맷을 지원하지 않기 때문이다.[9]
- Dolby Atmos
iPadOS 13 업그레이드를 통해 정식으로 지원한다.
3.2. 주변 기기 및 액세서리
- Apple Pencil
2세대 규격을 지원한다. 다만, 1세대 규격은 아예 호환되지 않는다.[10]
- Smart Keyboard Folio
Smart Connector의 위치가 변경되어 전작인 10.5형 iPad Pro의 Smart Keyboard와 호환되지 않는다. 또한, 기기 후면을 보호하는 케이스의 역할도 수행하게 되었다.
- Smart Folio
Apple Smart Keyboard Folio와 동일하게 기기 후면을 보호하는 케이스의 역할도 수행하게 되었다. 다만, Apple Pencil 2세대 충전을 위해서 측면은 보호되지 않는다. - Magic Keyboard
Smart Keyboard Folio와는 별개의 키보드 액세서리이며, 기존 Smart Keyboard Folio의 형태를 유지하지만 새로운 가위식 키보드 매커니즘과 트랙패드가 용되었고, 프리스탑 힌지로 더욱 편안한 사용이 가능하다.
4. 출시
<rowcolor=#fff> iPad Pro(11형) 모델명 구분 | |||
<rowcolor=#fff> Wi-Fi | Wi-Fi + Cellular | Wi-Fi + Cellular (미국, 캐나다) | Wi-Fi + Cellular (중국 본토) |
A1980 | A1934 | A2013 | A1979 |
2018년 10월 30일 공개일 당일부터 사전 예약 판매를 실시하며 동년 11월 7일에 1차 출시국에 출시되고 2018년 내로 2차 출시국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한다. 다만, 한국은 1차 출시국 및 2차 출시국 모두 포함되지 않았다.
4.1. 한국 시장
한국은 여느 때처럼 1차 출시국 및 2차 출시국에 포함되지 않았다.기기 공개와 동시에 출고가가 공개되었고 다음과 같다.
<colcolor=#000><rowcolor=#000> | 64GB | 256GB | 512GB | 1TB |
Wi-Fi | 999,000 원 | 1,199,000 원 | 1,469,000 원 | 2,009,000 원 |
셀룰러 데이터 | 1,199,000 원 | 1,399,000 원 | 1,669,000 원 | 2,209,000 원 |
2018년 11월 27일, 국립전파연구원에서 한국 출시 모델이자 Wi-Fi 모델인 A1980이 전파인증을 통과했다. 다음 날인 동년 11월 28일, 한국 출시 모델이자 셀룰러 데이터 모델인 A1934가 전파인증을 통과했다.
2018년 12월 7일, 한국 시장에 정식으로 출시되었다.
2019년 9월 12일, 1TB 모델의 출고가가 Wi-Fi 모델이 1,739,000 원, 셀룰러 데이터 모델이 1,939,000 원으로 인하되었다.
4.2. 한국 시장 이외
미국 시장 기준, 기기 공개와 동시에 출고가가 공개되었고 다음과 같다.<colcolor=#000><rowcolor=#000> | 64GB | 256GB | 512GB | 1TB |
Wi-Fi | $799 | $949 | $1,149 | $1,549 |
셀룰러 데이터 | $949 | $1,099 | $1,299 | $1,699 |
2019년 9월 12일, 미국 시장 기준으로 1TB 모델의 출고가가 Wi-Fi 모델이 $1,349, 셀룰러 데이터 모델이 $1,499로 인하되었다.
5. 소프트웨어 지원
iOS 12로 소프트웨어 지원이 시작되었으며 최초 적용 버전은 12.1이다.5.1. iOS 12
2018년 12월 6일, iOS 12.1 마이너 업데이트가 실시되었다. 운영체제 버전은 12.1.1이며 빌드 번호는 16C50이다.2018년 12월 18일, iOS 12.1 마이너 업데이트가 실시되었다. 운영체제 버전은 12.1.2이며 빌드 번호는 16C101이다.
2019년 1월 22일, iOS 12.1 마이너 업데이트가 실시되었다. 운영체제 버전은 12.1.3이며 빌드 번호는 16D40이다. 해당 업데이트를 통해 공통 적용 사항을 제외하고 외부 사운드 입력 장치를 연결했을 때 음향이 왜곡되는 문제가 수정되었다.
2019년 2월 8일, iOS 12.1 마이너 업데이트가 실시되었다. 운영체제 버전은 12.1.4이며 빌드 번호는 16D57이다.
2019년 3월 26일, iOS 12.2 업그레이드가 실시되었다. 운영체제 버전은 12.2이며 빌드 번호는 16E227이다. 해당 업데이트를 통해 공통 적용 사항을 제외하고 4종류의 새로운 애니모티콘과 AT&T의 5G Evolution 네트워크[11] 지원에 대한 캐리어 표시가 추가되었다.
2019년 5월 14일, iOS 12.3 업그레이드가 실시되었다. 운영체제 버전은 12.3이며 빌드 번호는 16F156이다.
2019년 5월 25일, iOS 12.3 마이너 업데이트가 실시되었다. 운영체제 버전은 12.3.1이며 빌드 번호는 16F203이다.
2019년 7월 23일, iOS 12.4 업그레이드가 실시되었다. 운영체제 버전은 12.4이며 빌드 번호는 16G77이다.
2019년 8월 26일, iOS 12.4 마이너 업데이트가 실시되었다. 운영체제 버전은 12.4.1이며 빌드 번호는 16G102이다.
5.2. iPadOS 13
2019년 9월 25일, iOS에서 iPadOS로 운영체제 기반을 변경하는 펌웨어 업데이트가 실시되었다. iPadOS 13.1 업그레이드를 겸하고 운영체제 버전은 13.1이며 빌드 번호는 17A844이다.5.3. iPadOS 14
2020년 9월 17일, iPadOS 14 펌웨어 업데이트가 실시되었다. 운영체제 버전은 14이며 빌드번호는 18A373이다.5.4. iPadOS 15
2021년 9월 21일, iPadOS 15 펌웨어 업데이트가 실시되었다.5.5. iPadOS 16
2022년 10월 25일, iPadOS 16 펌웨어 업데이트가 실시되었다.5.6. iPadOS 17
2023년 9월 19일, iPadOS 17 펌웨어 업데이트가 실시되었다.5.7. iPadOS 18
2024년 9월 17일, iPadOS 18 펌웨어 업데이트가 실시되었다. 지원목록의 최말단에 위치하여 이것이 마지막 판올림일 것으로 보인다.6. 논란 및 문제점
6.1. 휘어짐 문제 (벤딩 게이트)
기기 공개 당시부터 지속적으로 기기가 휘어지는 문제가 전작인 iPad Pro 10.5와 동일하게 발생한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적은 힘으로도 쉽게 휘어질 수 있다고 하며 노트북 컴퓨터 수납이 가능한 가방에 넣고 다녀도 휘어짐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처음부터 기기를 구입할 때 휘어져있는 경우도 있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문제는 기기가 휘어 있을 경우 사용자 과실로 취급되어서 보증 기간이 남아있다 하더라도 무상 A/S를 받을 수 없다는 점에서 사용자에게 불이익이 가기 때문에 논란이 되고 있다.충격에 대한 내구성의 경우 사람의 골반 높이에서 떨어질 경우 후면 패널이 찌그러져서 기기가 볼록하게 튀어나올 수도 있다고 한다. 마이크 구멍이 위치한 측면 부분은 특히 취약해서 단순히 휘어지는 것이 아니라 마이크 구멍을 중심으로 기기 프레임 자체가 끊어질 수도 있다고 한다. 특히, 셀룰러 데이터 모델의 경우 일명 '절연띠' 디자인이라 불리는 플라스틱 소재의 안테나 밴드가 지나가는 부분이 축이 되어서 휘어지는 경우가 많이 발생한다고 한다. 심할 경우 아예 기기를 개봉할 때부터 안테나 밴드를 따라서 휘어진 경우도 있다고 한다.
이는 안그래도 얇기로 유명한 iPad Pro 시리즈의 두께를 경량화를 위해서 더욱 얇게 만들었고 밴드게이트로 홍역을 겪은 iPhone 6 및 iPhone 6 Plus와 동일한 알루미늄 6000 시리즈를 사용했기 때문에 더더욱 내구도 면에서 취약해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다른 태블릿 컴퓨터와 비교했을 때 정확한 경도 수치를 토대로한 비교 자료가 존재하지 않아 정량적인 판단을 하기 어렵고 어떤 기기든 취약한 부분이 있어서 이 부분을 집중적으로 힘을 가하면 휠 수 있기 때문에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의견도 있다.
특히, 해당 이슈에 대해서 비공식적으로 진행된 테스트 결과들을 보면 iPad(1세대)와 비교할 때 단순 체감상으로도 상당한 차이가 있다고 하며 경쟁 기기인 Microsoft의 Surface Pro 6의 경우 휘어지긴 했지만 이쪽처럼 기기가 완전히 박살나지는 않았다고 한다.
이에 대해 Apple은 평탄도 오차[12]가 최대 400 µm 즉, 0.4 mm에 불과하여 기존보다 더 좁은 수치이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정리하면 이 정도의 오차는 생산 공정 과정상 정상이고 실제로 사용하는 동안에는 인지하기 어려우며 기기의 강도나 사용 환경에는 영향을 주지 않고 정상적인 사용이 전제될 때 시간이 흐르면서 변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즉, 기존보다 더욱 엄격한 평탄도 오차를 충족하게 되었지만 약 6.8%[13]정도의 오차는 발생할 수 밖에 없고 Apple이 자체적으로 정의내린 사용 범주에 들지 못한다면 기기가 휘어질 수도 있다. 따라서 Apple은 개선 작업을 진행하지 않은 것으로 보이며 공개 8개월이 지난 2019년 6월 기준, 해당 문제가 발생할 확률은 여전히 존재하는 상황이다.
실제로 기기를 직접 만져보면 양손을 살짝만 힘을 줘도 쉽게 비틀린다고 한다. 이는 전작인 iPad Pro 10.5는 물론이고 경쟁 기기인 삼성전자의 갤럭시 탭 S6와도 차이가 심하다는 의견이 있다.
6.2. 그 외 문제점
- 전작인 iPad Pro 10.5보다 출고가가 약 $150 가량 인상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후면 카메라에 OIS 기술이 적용된 카메라 모듈을 탑재하지 않았으며 렌즈도 한 장 줄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명 '카툭튀' 디자인은 여전히 유지[14]되고 있어서 비판 의견이 있다. 이에 대한 반론으로 애초에 태블릿 컴퓨터에서의 후면 카메라의 사용성은 스마트폰보다 떨어지므로 OIS 기술이 적용된 카메라 모듈을 탑재하지 않아도 큰 불편함이 없다는 의견이 있지만, 재반론으로 Apple이 ARKit를 이용한 AR 기능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는 점에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의견도 있다.[15]
- 기존의 공식 액세서리와 호환되지 않는다. Apple Lightning 8-pin을 입출력 단자로 이용하는 경우는 당연히 호환되지 않으며 Smart Connector 역시 전작인 iPad Pro 10.5와 위치가 변경되어서 기존 액서시리는 사용할 수 없다.[16] 물론, Apple의 스마트 디바이스 전체가 입출력 단자 교체 수순을 밟는 것이라면 과도기에 들어간 것이니 이해할 수 있다는 의견이 있지만 정작 iPad Air(3세대)와 iPad mini(5세대)는 Apple Lightning 8-pin을 입출력 단자로 사용하면서 혼동을 주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Apple Pencil 역시 2세대의 충전 방식 및 블루투스 연결 방식이 변경되었다 하더라도 1세대를 사용하는 것 자체도 불가능하다. 그러면서 Smart Keyboard Folio와 Apple Pencil 2세대의 출고가가 모두 인상되면서 액세서리 판매 확대를 위해 의도적으로 호환성을 버린 것이 아니냐는 비판 의견이 있다.[17]
- 내장 메모리 용량에 따라 RAM 용량에 차등을 주어서 논란이 되고 있다. iOS의 최적화 등으로 인해 4GB RAM으로도 일상적인 상황에서는 큰 문제가 없지만 Apple은 iPad Pro 시리즈를 지속적으로 PC와 유사하게 워크스테이션 작업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초점을 맞추고 있기 때문에 RAM 용량에 따라 퍼포먼스가 차이날 수 있기 때문이다.[18] 이에 대해 평소 내장 메모리 용량에 따라 출고가 격차를 크게 해서 이윤을 많이 남긴다는 비판을 받았던 Apple인지라 iPad Pro 시리즈에도 일명 'RAM 장사'를 하려는 것이라는 비판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 64GB 모델의 낸드 플래시로 eMMC 규격의 낸드 플래시가 사용되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다만, 동일 매체에서 진행한 낸드 플래시 속도 측정 결과를 보면 도저히 eMMC 규격을 사용했다고 볼 수 없는 속도가 측정되고 이미 기기가 분해되었던 상황에서 알려진 파트넘버는 eMMC 규격의 낸드 플래시로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단순 표기 오류로 보인다는 의견이 있다.[19] 국내 기사만 많이 올라왔지만 출처는 notebookcheck 뿐이었다. notebookcheck의 해명은 없었고 몇달 후, 해당 사이트의 문구가 NVMe 규격의 낸드 플래시로 조용히 수정되었다.
- 3.5 mm 단자를 탑재하지 않았다. 스마트폰이야 작은 크기로 인해 내부 공간 활용을 위해 없앴다는 핑계라도 있지만 디스플레이 크기가 10인치를 넘기는 기기에서 3.5 mm 단자를 탑재하지 않은 것은 무선 이어폰 등 액세서리 구매로 유도하려는 것이 하니냐는 비판 의견이 있다.[20] 게다가 3.5 mm 단자 - USB-C 입출력 단자 변환 젠더도 박스 패키징에 포함되지 않았다.
- 디스플레이 가장자리에 주황색 잔상이 발생하는 경우가 아주 가끔 있는데, Apple의 Genius 측의 의견에 따르면 디스플레이 부식이라고 한다. 이전 세대인 iPad Pro 10.5에서도 비슷한 문제가 발생했다고 하며, 초기에 문제가 일어날 경우 기기 교환조치가 된다.
- 같이 공개된 iPad Pro 12.9(3세대)와 동일하게 터치 동작에 씹힘 현상이 자주 발생한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많은 사례들이 보고되고 있고 임시방편으로 해결하더라도 재발하기 때문에 기기 자체의 문제로 보여진다고 한다. 터치 동작을 수행하는 모든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고, 특히나 전원이 연결되어 충전중인 상황에서 Apple Pnecil로 그려지고 있는 선이 튀는 현상이 일어난다. 이에 대해 Apple은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으면서 사실상 인정하고 있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 같이 공개된 iPad Pro 12.9(3세대)와 동일하게 배터리 소모율과 발열 현상이 심하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공통적으로 디스플레이 좌측 상단에 발열 현상[21]이 나타난다고 한다.
7. 기타
- iPad Pro 시리즈를 포함한 Apple의 iPad 시리즈 중에서 최초로 1.33:1 비율의 디스플레이를 탑재하지 않았다. 다만, 그렇게 차이가 나진 않고 1.43:1 비율의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이는 전작인 iPad Pro 10.5의 2224 x 1668 해상도에서 가로는 유지한 채 세로를 확장해서 11.01인치를 만들었기 때문이다.[22] 이 때문에 서드파티 애플리케이션 제작사에서 1.43:1 비율에 맞춰서 레이아웃을 변경해야 전체화면을 사용할 수 있다. 그렇지 않다면 전작인 iPad Pro 10.5와 100% 동일한 크기로 표시되며 가로모드로 돌렸을 때는 기존 iPad 시리즈의 QXGA 해상도로 출력되거나 가로만 길어진 형태로 표시된다.[23]
- 기기 후면에 자석이 많이 탑재되어 있어서 그런지 냉장고 등 자력으로 붙일 수 있는 물체에 잘 붙는다고 한다. 이 때문에 99만 원짜리 최고급 보드라는 우스갯소리도 나온다고 한다. 특히, 일본에서는 가방에 통장과 같이 넣었다가 통장의 마그네틱이 손상되는 해프닝도 있었다고 한다.
- 디자인이 변경되면서 동시에 정식 액세서리에 대한 사용자 경험들이 여러모로 개선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가장 대표적으로 Apple Pencil의 경우, 원래는 항상 별도로 휴대하거나 추가적인 액세서리들로 고정할 수 있도록 해야했고 충전 방식 역시 불안정하다는 비판을 받았지만 기기 측면의 Apple Magnetic Connector를 이용해서 안정적인 충전을 지원하고 자력을 통해서 고정되기 때문에 휴대성도 높아졌다고 평가받고 있다. Smart Keyboard Folio 역시 Smart Connector의 위치가 변경되면서 보다 직관적인 결합과 거치 방식을 지원하게 되어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충전기의 출력이 10W와 12W였던 것에서 18W로 개선되었다. 따라서 전작인 iPad Pro 10.5보다 배터리 충전 속도가 빨라졌다. 다만, 10W 혹은 12W 충전기의 전압 전류값을 제대로 지원하지 않아서 이를 이용해서 충전하면 최대 7W로만 배터리 충전이 진행된다고 한다. 최대 30W까지 전력을 공급받을 수 있기 때문에 규격에 맞는 충전기를 별도로 구비하면 고속충전까지 가능하다고 한다. 그러나, 18W로도 충분히 빠르게 배터리 충전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굳이 고속충전을 위해서 충전기와 케이블을 별도로 구매할 필요가 없다는 의견도 있다.
- 2019년 8월 28일 기준, 영국항공이 운항 중인 런던-뉴욕 BA001/BA002편에서 AVOD 서비스 대신 전용 액세서리인 Apple Pencil과 Smart Keyboard Folio를 포함한 기기 패키지를 제공해주는 서비스를 하고있다고 한다.
- 현재 기준, iPad Pro 12.9(3세대)와 함께 스테이지 매니저를 지원받을 수 있는 마지노선에 있는 기종이다. Neural Engine이 들어간 최초의 iPad이기에 앞으로도 사후지원이 조금 더 오래갈 것으로 추측된다. 후속작인 iPad Pro 11(2세대)와도 A12X와 A12Z간의 유야무야한 성능차이 때문에 중고가가 비슷한 편이다.
8. 공개 전 루머
자세한 내용은 iPad Pro 11/공개 전 루머 문서 참고하십시오.[1] 공개 당시에는 iOS[2] 구별법은 분해 후 액정 좌측 하단에 QR코드가 있으면 삼성디스플레이 패널이고 없으면 BOE 패널이다. 다른 방법으로는 프로그램으로 확인할 수 있다.[3] iPadOS 13 업그레이드 이후 추가 지원.[4] 다수의 iPad가 사용하는 9.7인치 QXGA 해상도 패널의 인치 당 픽셀 수가 264 ppi로, 애플리케이션 개발자에게 편리한 개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5] 단, iPhone XS 및 iPhone XS Max 그리고 iPhone XR과는 다르게 물리적인 SIM 카드와 e-SIM을 이용한 듀얼 SIM은 지원하지 않는다.[6] 다른 하나는 같이 공개된 iPad Pro 12.9(3세대)이다. 여담으로, 공개일 기준으로 변환 젠더만 가지고 Apple Lightning 8-pin 입출력 단자와 호환되는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7] 이는 기기 자체가 워낙 크기 때문에 의도적으로 탑재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8] 다만, 이러한 방법을 최초로 지원하는 것은 아니다. 기존에도 Apple Lightning 8-pin 입출력 단자를 이용해서 카메라 연결 방식을 통해 키보드 등을 연결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9] 기존에 서드파티 USB OTG 액세서리가 있긴 했지만 연결 시 운영체제 단에서 바로 읽어오는 것이 아니라 별도의 서드파티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서 저장된 데이터를 확인해야 한다. 즉, Windows나 안드로이드와는 다른 방법으로 사용해야 한다.[10] 애초에 1세대 규격과 2세대 규격은 사용자 환경 자체부터 차이가 있어서 호환성을 확보하는데 어려움이 있다. 1세대 규격은 Apple Lightning 8-pin 입출력 단자로 Apple Pencil의 충전과 기기와의 페어링을 진행하지만 정작 이쪽이 Apple Lightning 8-pin 입출력 단자를 탑재하지 않아 애초에 불가능하다.[11] 5G NR이 아니라 4G LTE-FDD/TDD 기반으로 주파수 집성을 통해서 속도를 끌어올린 것이다. 그냥 LTE다[12] 두 선 혹은 면이 평행한 정도를 나타내는 수치로 기기를 검수하는 과정에서 휘어짐의 정도를 표현해준다. 이게 존재하면 중간에 휘어짐 현상이 발생했다거나 기기가 전체적으로 기울어져 있다는 의미가 된다.[13] 0.4 mm / 5.9 mm를 백분율로 환산한 수치이다.[14] 다만, 후면 카메라 모듈 자체가 경량화되었다 하더라도 기기 두께도 줄어버렸기 때문에 물리적으로 이를 없애기에는 부족한 측면이 있다. 사실, '카툭튀' 디자인을 없애려면 기기 두께를 후면 카메라 모듈 두께 수준으로 늘리든가 아니면 후면 카메라 성능을 포기하고 후면 카메라 모듈을 최대한 경량화 해야하기 때문이다.[15] 당장, 기기 공개 키노트 당시에도 AR 기능을 시연할 때 상당히 많이 흔들리는 문제가 발생했었다.[16] 다만, 기기 규격 자체가 전작인 iPad Pro 10.5과 다르기 때문에 Smart Connector의 위치가 그대로라 하더라도 사용하는데 제약이 생길 수 있었다. 여담으로, 키보드 액세서리가 필요한 사용자들은 이 부분에서 애로사항이 발생한다고 한다. 2019년 기준으로는 서드파티 블루투스 키보드 위주로만 시장이 형성되었기 때문에 Smart Connector를 이용한 서드파티 키보드 액세서리들이 출시되지 않았다. 문제는 블루투스 키보드는 꾸준히 배터리 충전을 해줘야한다는 단점이 있다. 즉, Smart Connector를 사용하는 것은 Smart Keyboard Folio 뿐이고 한국 시장 기준으로 판매가는 약 22만 원에 달하기에 고민하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17] 다만, Apple Smart Keyboard Folio와 Apple Pencil 2세대 모두 기술적으로 전작들과는 차이가 있고 Smart Keyboard Folio는 추가적으로 후면을 전부 보호하는 케이스 형식으로 나왔다. 따라서, 출고가 인상은 차치하더라도 호환성을 확보히기에는 어려운 부분이 있다는 의견이 있다.[18] 예를 들어, Apple은 어도비의 포토샵 사용이 가능하다고 키노트 등 다양한 채널에서 밝히고 있는데 PC와 완벽히 동일하게 사용할 경우 PC에서도 레이어가 수백개가 넘으면 RAM 점유율이 급등한다. 이 때문에 PC와 동일한 사용성을 강조하고서는 RAM 용량 때문에 PC보다 가용 레이어의 수가 현저히 적어지는건 PC를 대체할 수 있다는 Apple의 주장과 모순된다는 비판 의견이 있다.[19] 애초에 Apple은 eMMC 규격이나 UFS 규격 등 스마트 디바이스에서 표준처럼 사용하는 낸드 플래시 규격을 사용하지 않는다. PPN 규격을 사용하다 NVMe 규격을 스마트 디바이스에 맞게 커스터마이징해서 사용하고 있다. 이 때문에 낸드 플래시 공급사도 Apple에 맞춘 전용 낸드 플래시를 공급하고 있기 때문에 파트넘버를 조회해도 쉽게 찾기 어렵다.[20] 기기 두께가 5.9 mm로 상당히 얇은 편이긴 하다. 오차범위 내로 소폭 더 얇은 두께를 가진 삼성전자의 갤럭시 탭 S5e 역시 3.5 mm 단자를 탑재하지 않았다. 하지만, 이보다 훨씬 얇은 갤럭시 탭 S2 8.0 및 9.7는 3.5 mm 단자가 탑재되었다는 점에서 이견이 나올 수 있다. 애초에 두께가 4.75 mm로 세계에서 가장 얇은 스마트폰인 vivo의 X5 Max에도 3.5 mm 단자가 있기 때문에 두께 때문에 탑재하지 않았다는 말은 핑계에 불과하다는 의견이 있다.[21] 기기를 분해하면 해당 부분은 디스플레이 패널의 제어 보드가 위치하고 있다.[22] 스마트폰에서 16:9 비율의 WQHD 해상도 혹은 Full-HD 해상도를 가로는 냅둔 채 세로만 확장해서 18:9 비율의 해상도를 만든 것과 동일한 이치이다.[23] 즉, 9.7인치의 디스플레이를 가진 기존 iPad 시리즈와 동일하게 표시된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