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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d Air 2 Light. Heavyweight.가벼운 몸. 강한 존재감. | ||
스페이스 그레이 | 실버 | 골드 |
Apple 대한민국 iPad Air 2 고객 지원 사이트 |
1. 개요
Apple이 2014년 10월 16일(한국 시각 10월 17일)에 공개한 iPadOS[1] 기반 9.7인치 태블릿 컴퓨터.2. 사양
||칩||Apple A8X APL1012 SoC. Apple Typhoon MP3 1.5 GHz CPU, PowerVR GX6850 475 MHz GPU ||
메모리 | 2 GB LPDDR3 SDRAM, 16 / 32 / 64 / 128GB 내장 메모리 |
디스 플레이 | 9.7인치 QXGA(2048 x 1536) RGB 서브픽셀 방식의 개선된 Retina 디스플레이 (IPS TFT-LCD 방식 & 264 ppi) Multi-Touch 지원 정전식 터치 스크린, 고릴라 글래스 3, 전면 라미네이팅 처리된 디스플레이, 반사 방지 코팅 |
이동통신 | LTE Cat.4, HSPA+ 42Mbps, HSDPA & HSUPA & UMTS, GSM & EDGE, CDMA & EV-DO Rev. A |
근접통신 | Wi-Fi 1/2/3/4/5(HT80 MIMO), 블루투스 4.0→4.2[2] |
카메라 | 전면 120만 화소, 후면 800만 화소 AF |
배터리 | 내장형 Li-Polymer 7340 mAh |
운영체제 | iOS 8.1 ~ iPadOS 15.8.3[3] |
규격 | 169.5 x 240 x 6.1 mm, 437 g (Wi-Fi 모델) / 444 g (Wi-Fi + Cellular 모델) |
색상[4] | 스페이스 그레이, 실버, 골드 |
단자정보 | USB 2.0 Apple Lightning 8-pin x 1, 3.5 mm 단자 x 1 |
기타 | 에어리어 방식 지문인식 Touch ID 지원 |
- 국내 출시 모델명: A1566, A1567
- 모델 식별자: iPad5,3(A1566) / iPad5,4(A1567)
3. 특징
Apple이 공개한 iPad Air의 후속작이다.전작 역시 얇은 점을 부각해 'Air'라는 정식 발매명을 사용했는데, 이보다 18%나 더 얇은 두께에, 30g 가량 가벼운 437g의 무게를 가지고 있다. 두께도 6.1 mm로 매우 얇다. 무게도 약 30 g 감소해 확실하게 1 파운드 미만이라 할 수 있게 되었다.
기본 색상은 스페이스 그레이, 실버, 골드로 총 3종이며 골드 색상이 아이패드 시리즈 최초로 추가되었다.
사양으로 우선 AP로 Apple A8X APL1012를 사용한다. 개선된 Apple Cyclone 1.5 GHz 트리플코어[5] CPU가 들어가며 이는 iPad Air의 Apple A7과 비교할 때 자그마치 약 40%정도 성능이 향상되었다고 발표했다. 더욱 특이한 점은 GPU로 이매지네이션 테크놀러지의 PowerVR GXA6850이 탑재된다고 한다. 이는 PowerVR6XT 시리즈가 로드맵 상에는 헥사 클러스터 구성까지만 표기되나 최대 옥타 클러스터 구성까지 가능하다는 점을 이용해 Apple이 직접 커스텀한 것으로 보인다. 이 때문에 GPU 명에 A가 추가되었다. 이 역시 iPad Air의 Apple A7과 비교할 때 약 2.5배정도 성능이 향상되었다고 한다. 또한, Apple A8 APL1011과 마찬가지로 이미지 시그널 프로세서(ISP)가 AP 내에 통합되었다고 한다.
RAM 용량은 2GB로 Apple의 모바일 기기 중 에서는 최초로 1GB가 넘는 용량을 쓴 제품이다. 내장 메모리는 초기 출시 기준 16GB/64GB/128GB 모델로 등장했으며 iPhone 6와 iPhone 6 Plus와 같이 중간 용량 32GB 모델은 존재하지 않았다. 고용량 모델들은 가격이 저렴해진 셈이다. 추후 9월 8일, iPhone 7의 발표 후 용량 정책이 변경됨에 따라 16/64GB는 없어지고 32GB가 새로 등장, 사라졌었던 128GB가 다시 재 등장하였다.
디스플레이는 9.7인치 QXGA 해상도를 지원한다. 이와 동시에 패널과 전면 강화유리를 완전히 코팅하듯 접착하여 공기층을 없애는 라미네이트 공법을 사용했다. 전작과 비교해 보면 디스플레이가 마치 떠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그래서 굉장히 선명하고 깔끔해 보인다. 이는 iPhone 5에서 주었던 느낌과도 비슷하다. 또한 반사 방지 코팅이 적용되어 현존하는 태블릿 컴퓨터 중 반사율이 가장 낮다. 덕분에 명칭이 개선된 Retina 디스플레이로 바뀌었다.
지원 LTE 레벨은 Cat.4로 다운로드 최대 150 Mbps, 업로드 최대 50 Mbps를 보장하며 20 MHz 대역폭의 광대역이 구축된 LTE에서 정상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LTE Band를 20개를 동시에 지원하며 이는 여타 태블릿 컴퓨터 중 단일 기기로는 가장 많이 지원한다.
배터리 용량은 내장형 7340 mAh이다. 이전 세대보다 10% 정도 작아졌다.
후면 카메라가 800만 화소로 업그레이드되었고, 전면 카메라 역시 센서와 렌즈가 개선되었다. 또한 최근의 iPhone들처럼 초당 10연사 촬영, Slo-mo 120 fps 비디오 촬영, 파노라마 촬영, 타임랩스 촬영 등이 가능해졌다.
iOS 8을 기본으로 탑재했다. 공개 당시 펌웨어 버전은 8.1 이다.
3.1. Apple SIM
문서 참조4. 출시
<rowcolor=#fff> iPad Air 2 모델명 구분 | |
<rowcolor=#fff> Wi-Fi | Wi-Fi + Cellular |
A1566 | A1567 |
2014년 10월 17일부터 오더에 들어갔다.
4.1. 한국 출시
애플 코리아가 발표한 출고가로, Wi-Fi 모델은 16GB가 600,000 원, 64GB가 720,000 원, 128GB가 840,000 원이다. Wi-Fi + Celluar 모델은 16GB가 760,000 원, 64GB가 880,000 원, 128GB가 999,000 원이다. 부가세가 포함되어 있으며 환율 영향에 의해 전작보다 약 20,000 원 가량 저렴해졌다.2014년 12월 3일에 국내에서 정식 출시되었다.
2016년 3월 22일 9.7형 iPad Pro이 발표되면서 Wi-Fi 16GB 모델은 52만원, 64GB 모델은 64만원 / Wi-Fi + Cellular 16GB 모델은 68만원, 64GB 모델은 80만원으로 모두 8만원 씩 인하했고, 128GB 모델이 단종됐다.
2016년 9월 8일 iPhone 7 공개 이후, 용량정책 재조정의 일환으로 16GB 모델과 64GB 모델이 단종되고 32GB 모델이 신설되었으며, 128GB모델이 부활하였다. 가격은 Wi-Fi 32GB 모델이 520,000원, 128GB 모델이 640,000원 / Wi-Fi + Cellular 32GB 모델은 680,000원, 128GB 모델이 800,000 원으로 책정되었다.
2017년 3월 21일 새로운 iPad가 출시 되면서 iPad mini 2와 함께 단종됐다.
4.2. 한국 외 지역
키노트에서 미국 판매 가격이 공개되었다. Wi-Fi 모델은 16GB가 $499, 64GB가 $599, 128 GB가 $699로 출시되며 Wi-Fi + Cellular 모델은 16GB가 $629, 64 GB가 $729, 128GB가 $829로 책정되었다. 32GB가 없어지고 한 칸씩 내려왔기 때문에 체감 상 16GB 모델을 제외하면 $100 정도 인하된 가격이다.Apple 일본 홈페이지 기준 일본 판매 가격은 Wi-Fi 모델은 16GB가 세전 53,800엔(Wi-Fi + Cellular 모델은 세전 67,800엔), 64GB가 세전 64,800엔, 128GB가 세전 75,800엔이다.
5. 논란 및 문제점
5.1. 접지 문제
- 이 문제는 후기형(32/128 GB) 모델에서는 해결되었다.
5.1.1. 충전 중 접지
터치패널이 인셀방식으로 바뀌면서 접지가 안 될 경우 충전시 터치오류가 간혹 발생하며, 충전시 접지가 안 될 경우 옆부분이나 뒷판의 알루미늄 재질을 만져보면 전류가 느껴지기도 한다. 접지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케이스를 사용하지 않고 맨손으로 기기를 잡거나 충전기 전원 어댑터를 분리하면 나오는 동그란 금속에 은박지를 연결해서 접지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이 있다. 충전시 접지문제 해결방법 이 문제는 후기형 iPad Air 2 모델에서는 잠수함 패치되었다. 그러나 충전기에 한해서만 터치 오류가 사라졌고, 접지가 되지 않은 스피커 등을 연결할때는 여전히 터치 오류가 발생한다. 이 문제도 이어폰의 GND와 뒷면 알루미늄이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뒷면을 접지시켜주면 어찌됐든 해결 가능하다.5.1.2. 터치 오류
리듬게임 등 순간적인 터치가 중요한 게임에서 터치가 무시되는 경우가 보고되고 있다. 이 문제는 접지 문제를 해결한 상태에서도 발생되고 있으며 특히 동시입력을 할 때 한쪽이 터치인식이 안 되는 경우가 많으며 가까스로 동시치기를 성공하더라도 롱노트 도중에 미스가 발생하는 경우도 종종 발생된다. 리듬게임 시 터치오류 영상 리듬게임이 아니더라도 터치오류는 여러 게임에서 발생되고 있으며 iOS 10에서도 발생되고 있는 점으로 볼때 소프트웨어적인 문제보다는 하드웨어적인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5.2. 스피커 진동
얇아진 두께와 전작에 비해 다소 늘어난 저음 때문에 내장스피커로 노래를 재생할 때 기기 본체에 진동이 발생한다. 노래볼륨을 작게틀어도 진동이 미세하게 발생되며 기기를 손에들고 노래를 틀 때나 리듬게임을 할때 여간 거슬리지 않을 수 없다. 간혹 오히려 더 생동감 있다며 좋아하는 사람도 소수 보인다.5.3. MLC/TLC 혼용 논란
iPhone 6/iPhone 6 Plus에서 논란이 된 MLC/TLC 혼용이 iPad Air 2도 해당한다고 볼 수 있는 사례가 나왔다. 해당 사례의 모델은 64GB Wi-Fi + Cellular 모델이며, TLC이라고 한다. 128GB Wi-FI + Cellular 모델도 마찬가지이다. 다만 이 문제의 핵심은 캐시가 다 찬 상태에서 TLC의 단점인 느린 쓰기 속도가 나타난다는 것인데, 사실상 캐시 역할을 하는 RAM이 늘어났으므로 실사용에서 이것이 문제가 될 가능성은 매우 적다. 그러다보니 iPhone 6과는 달리 별로 논란이 되지는 않았다. 물론 이와 별개로 TLC를 사용한다는 것 자체에 반감을 가지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6. 평가
종합적으로 매우 잘한 업그레이드라는 것이 총평.실사용 유저들이 램크루지라고 불평하던 RAM 1GB가 드디어 2GB로 올라갔고, 그 얇던 iPad Air에서 한결 더 얇게 만들었다는 점은 인상이 깊다는 유저들이 많다. iPad Air 1세대의 아쉬운 부분으로 꼽히던 부분중 하나인 Touch ID도 채용됐다. 전작에 비해 수많은 업그레이드가 이뤄졌다는 점이 눈에 띄는 부분이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트리플코어다!
패널 사이에 공기층을 없애는 공법은 경쟁사에서도 채용하는 부분이지만[6], 반사 방지 코팅은 아마존 킨들의 전자종이를 제외하곤 iPad Air 2가 태블릿 계통에선 처음으로 채용한 부분이다. 햇빛이 내려쬐는 위치에서 이전 세대의 iPad들이나 타 태블릿과 비교했을 경우에 눈에 띄는 밝기 차이를 보여주며 다른 태블릿들과 비교했을 경우엔 3:1 정도씩이나 반사가 적고, iPhone이나 다른 디스플레이 퀄리티가 걸출한 스마트폰들과 비교해도 2:1 급은 된다고 한다.
때문에 이러한 업그레이드는 결국 iPad Air의 남아있던 아쉬운 부분들을 해결해주었다고 볼 수 있다.
그나마 단점이라면 화면 밝기와 실사용 배터리 시간이 iPad Air에 비해 약간 줄어든 것이다.[7] 전체적인 배터리타임은 약간 줄어들었으나 배터리 용량이 기존 모델의 84%뿐인 것 치곤 오히려 배터리 시간에 별 차이가 없는 것이 대단하다. 이는 트리플코어 때문에 전력을 빠르게 소모한 탓이 크다고.
딱히 흠잡을 곳 없이 워낙 출중하게 뽑아져 나온 모델이고, 사실상의 후속작인 2017년형 iPad 5세대에 비해 크게 퍼포먼스가 떨어지지 않는지라[8], 앞으로도 기능이 점점 더 추가될 차기 iOS 업데이트에서도 iPad 2 만큼이나 오랫동안 소프트웨어 지원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리고 무엇보다 iPadOS를 지원받게 되었다. 그렇게 iPad 2, iPad mini 2, iPad Air의 뒤를 이어 5번의 메이저 업데이트를 받은 최장수 기기 중 하나가 되었다. 심지어 2020년의 iPadOS 14 지원기기에도 추가되면서 iPad 2의 기록을 경신하며 Apple 모바일 기기 중 최초로 6번의 메이저 업데이트를 받은 역대 최장수 기기가 되었다. 이미 메이저 업데이트 지원이 iOS 12에서 끝난 iPhone 6, iPhone 6 Plus와 동일한 칩셋을 가진 iPad mini 4도 함께 iPadOS 14를 지원받은 것으로 보아 전 모델에 비해 두배로 늘어난 2GB의 RAM 덕분인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WWDC21에서 Apple이 iPadOS 15에도 iPad Air 2를 지원한다는 것을 밝혀, iPad Air 2의 출시 후 2021년까지 무려 7년간 지원하게 되어 애플 기기중 최장수 모델이 되었다.
iPadOS 16은 지원하지 않으면서 마침내 8년만에 지원이 종료됐다. 비록 iPadOS 16지원을 받지 못했지만 iPadOS 15까지 지원받았기에 사양을 어느정도 요구하는 앱이거나 NPU가 필요한 앱이 아닌 이상 여전히 지원되는 앱이 많은 상황이다. 전작인 iPad Air랑은 달리 사후지원을 오래 받으면서 벌어진 것이다.[9] 그러므로 현재도 현역으로 구동할만한 앱들은 많은 상황이다.
또한 라이트닝 단자가 2012년부터 지금까지 쭉 사용되어 오고있기 때문에 2015년도에 출시한 안드로이드 태블릿에 비해 충전 단자 걱정은 없다고 봐도 된다. 안드로이드 태블릿은 2015년도 기준으로 대부분 micro-B타입을 채용한 상태였고, 일부 기기에서나 C타입 단자가 막 도입되었을 때였기 때문.
2024년도에 들어서면서 iPadOS 16 이상부터 지원하는 어플들이 점차적으로 생겨나면서 활용도가 낮아지고 있다.[10] 대표적으로 넷플릭스랑 치지직, 라인이 iPadOS 15에 대한 지원을 끊어버렸다.
또한 iPadOS 16부터 iPad mini 4와 함께 지원이 중단되는 바람에 카카오톡 또한 2년 시한부 선고를 받게 됐다.[11]
7. 기타
전작까지 존재했던 측면 음소거 스위치를 제거했다. 이로써 음소거나 화면 고정은 제어 센터에서만 바꿀 수 있게 되었다.2016년 3월 22일에 Apple은 9.7형 iPad Pro과 iPhone SE를 공개하였다. 그런데 9.7형 iPad Pro의 RAM이 iPad Air 2와 동일한 2GB라는 소식이 전해지자 가격을 $399로 인하한 iPad Air 2가 훨씬 매력적으로 보인다. 그러면서 인하된 iPad Air 2의 가격은 Wi-Fi 64GB 기준 64만원으로, iPad mini 4 하고는 이제 4만원 차이밖에 나지 않는다. 이로 인해 "가격 때문에" iPad mini 4로 갈 뻔한 인원들은 고민에 빠질 상황이 왔다. 물론 작은 크기 선호때문에 iPad mini 4를 사는 인원들은 여기에 해당되지 않는다.
상술했듯 iPhone 7 출시 이후 Apple Store에서 32GB 모델과 128GB 모델을 판매하는데 이제 iPad mini 4와 가격이 같다. 그리고 5세대 iPad가 나오면서 단종되었다. 그렇게 폐지된 라인업으로 여겨졌으나 단종 3년 후 iPad Air(3세대)가 출시되었다.
후속 기기인 3세대 iPad Air는 디스플레이 크기(10인치 초과 여부) 때문에 Microsoft Office를 무료로 사용할 수 없다. Office 무료 사용이 가능한 마지막 iPad Air가 iPad Air 2.
비 iPad Pro 라인업 중 마지막으로 iPad 전용 AX 시리즈 칩을 쓴 제품이다. A9X부터는 새로 추가된 iPad Pro 시리즈에만 사용되고, 2021년부터 iPad Pro는 Apple M 시리즈를 가져다 쓰기 시작했다. 그러다 5세대 에어는 다시 iPad Pro의 프로세서를 쓰기 시작했다.
iPad Pro가 공개되고 캐치프레이즈가 'Change is in the Air. 가볍게 세상을 바꾸다.' 에서 'Light. Heavyweight. 가벼운 몸. 강한 존재감.' 으로 변경되었다.
[1] 공개 당시에는 iOS[2] 2015년 9월 이후에 생산된 제품부터 업그레이드되었다.[3] 애플 기기 역사상 최다 애플 공식지원 횟수. 무려 7번이나 지원받았다.[4] 제품 공개 당시 같이 공개된 기본 색상에 볼드 처리[5] 기본적으로 듀얼코어로 추정되고 있었으나, 2014년 10월 20일에 갑자기 트리플코어로 측정되는 벤치마크 데이터가 공개되었다. 이후 긱벤치에 비슷한 벤치마크 결과가 떴다.[6] 분해/수리 전문 싸이트인 iFixit에 의하면 덕분에 iPad Air에 비해서 디스플레이의 내구도가 높다고 한다. iPad Air이 충격 테스트에서 유달리 약한 모습을 보여줬던 부분의 개선이라고 볼 수 있을듯. 다만 전작에 비해 낫다는 거지 여전히 모서리가 먼저 떨어지면 박살나는 것은 똑같다. 참조 그래도 Smart Case 씌우고 정면이나 후면이 먼저 떨어지게 낙하테스트 한 경우엔 2층 낙하에서 살아남았다는 경우도 있다. 특히 iPad Air 2의 굵기 자체가 케이스의 내부 굵기보다 얇아서 모서리 부분이 살짝 튀어나온 부분이 충격흡수를 해주기 때문에 위나 아래로 떨어질 땐 Smart Case가 제대로 보호역할을 하는 듯 #[7] 월트 모스버그가 실험한 결과 10시간 37분을 기록했고, 전 세대인 iPad Air는 12시간 13분을 기록했다.[8] 두께, 제로갭 디스플레이, 반사방지 코팅 등 하드웨어 적인 면에서는 에어 2가 우위인 부분도 있다.[9] 사실 iPad Air도 램만 2GB였으면 iPadOS 15까지 업그레이드 되었을 것이다. 그 예로 비슷한 AP를 사용하지만 램이 2GB인 iPad mini 4가 iPadOS 15까지 업그레이드 되었기 때문.[10] 그나마 국민 메신저인 카카오톡과 국민 동영상 플랫폼인 유튜브는 아직까지 업데이트가 지원된다.[11] 카카오톡은 지금까지 항상 지원 종료된 기기 버전에 대해 2년 동안만 지원한 뒤 끊어버리는 행보로 많은 비판을 받아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