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5 13:39:00

Mapleland/직업/클레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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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평가
2.1. 장점2.2. 단점
3. 스킬

1. 개요


Mapleland클레릭을 설명하는 문서.

2. 평가


클레릭(비숍)은 빅뱅 이전 메이플스토리의 유일한 서포터형 직업으로, 절망적인 딜링 능력치를 대가로 파티 퀘스트와 보스전 수요, 그리고 4차 비숍의 제네시스 왕귀를 보고 육성하던 직업이다.

그래도 현재 구현된 메이플랜드에선 힐이 가장 범위가 넓은 광역기다. 사냥터의 제한이 있는것을 제외한다면 점프샷, 너프를 먹었음에도 꽤나 광범위한 범위[1], 스킬시전 속도까지 완벽에 가까운 스킬이 바로 힐이기 때문.

현재 엘나스가 나온 시점에서 죽숲, 단 하나의 사냥터로 썬콜강점기를 종료시키고 클레릭 강점기를 새롭게 열어버린 직업으로 평가받았고, 죽숲과 동시에 핵 문제도 다시 터지며 메랜의 메소 인플레가 가속되자 쌀레릭이라는 욕을 들으며 썬콜의 악명까지 모조리 흡수하여 자타공인 현 메이플 랜드 비호감 직업 투톱을 썬콜과 함께 나란히 독점하고 있었다.

하지만, 3차 전직이 추가된 이후에는 공격기가 부실한 성능이라 결국엔 파티 보조로 살아남아야 하는데, 이로 인해 굉장히 지루함이 느껴진다는 평이 많다.[2]그래서 3차가 되어서도 죽숲에 박혀 있는 클레릭들이 심심찮게 보인다. 여전히 꿀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3차 전직으로 대부분의 직업들이 환골탈태 급으로 강해진 현재는 죽숲에서 획득하는 경험치는 그리 돋보이지 않는 수준이다.

2.1. 장점

  • 유틸성
    원작의 비숍이 그렇듯이, 최초의 서포터 특화 직업이다. 2차 스킬에는 블레스, 3차 스킬에는 그 유명한 경험치 추가 버프인 홀리 심볼과 마을과 먼 거리의 사냥터를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는 '미스틱 도어', 각종 상태이상을 즉시 해제시켜주는 '디스펠' 등 매우 우수한 파티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디스펠의 경우 메이플랜드에서 보스가 구현된 것이 없고 상태 이상을 사용하는 몬스터도 적기에 수요가 떨어지지만 전자의 스킬들은 수요가 많아 돈이 부족하다면 스킬 알바를 뛰어 돈을 수급하는 것도 가능하다.
  • 힐의 존재로 인한 물약값 부담감소
    쿨타임없이 무제한으로 체력을 회복할 수 있는 힐 스킬의 존재덕분에 어느정도 성장된 클레릭은 사실상 체력포션을 빼고 마나포션만 챙기고 다녀도 될 정도로 부담이 적어진다. 또한 마나이터 스킬까지 찍고나면 마나포션 사용량도 현저히 줄어들어, 제대로 된 득을 하지못하면 번번히 물약값으로 파산할 지경인 타 직업에 비해 똑같이 사냥해도 상대적으로 물약값으로 인한 적자를 보는 일이 드물다.

    아예 이거 하나만 보고 클레릭을 만든 뒤 죽은나무의 숲에서 좀비들을 학살해 돈을 쓸어담는 클레릭(일명 쌀레릭)들도 많다. 메랜이 인기를 끌면서 여기서도 물통이 꽤 비싼값에 팔리고 있기 때문에 쌀먹러들까지 시끌시끌한 본메에서 넘어와 알바를 하고 있다.

2.2. 단점

  • 마력
    공격력을 공유하는 다른 세 직업과는 다르게 마법사는 마력이란 스탯을 사용했는데, 문제는 이 마력스탯의 데미지 계산공식이었다. 공격력 데미지 계산공식은 기본 공격력의 영향을 어마어마하게 받는 반면, 마력은 아무리 높아도 마력보다는 그 마법의 기본마법공격력의 영향을 받는 탓에 고점의 한계가 있었다. 아직까지 메이플 랜드에선 자쿰같은 보스가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덜 부각되는 단점이지만 자쿰이 구현된 이후 마법사에게는 확실한 단점이 될 요소이다.
  • 절망적인 DPS와 솔로 플레이 시 디메리트
    빅뱅 이전 클레릭의 최악의 단점으로, 파티 수요+노쿨 제네시스 투 툴로 자체 딜링이 없다시피한 것을 메꾸던 직업이었던 만큼 솔로 플레이가 매우 어려운 직업이다.[3]그런데 클레릭 자체가 인기 직업인데에 반해 파티에 클레릭은 한 명이면 충분하기 때문에 클레릭의 적은 클레릭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보조 직업은 인맥이 곧 스펙이기에 자신이 인게임에서도 인맥을 못 구하는 성격이거나 공팟 지향이라면 프리스트를 키우는 것 자체가 힘들다.
  • 극히 한정적인 사냥터
    빅뱅 이전 클레릭의 주 사냥터인 지하철이 너프되어 현재 클레릭을 위한 사냥터는 원숭이의 숲 나무던전과 죽은 나무의 숲 이외엔 사실상 전무하다. 따라서 클레릭을 육성중인 유저들은 해당 사냥터의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경쟁이 극도로 치열하며, 이 사냥터의 자리를 확보하지 못하면 아예 사냥 자체를 못할 지경이다. 과거 클레릭 유저들이 크게 애용했던 슈미의 동전 퀘스트 맵인 기지창과 페리온의 군영 등 하나같이 미구현 상태라 남들과 같은 레벨업을 하는데 애로사항이 꽃핀다. 그나마 엘나스 패치 이후 추가 된 죽은 나무의 숲 맵이 다른 사냥터보다 엄청난 효율을 선보여 숨통이 트였으나, 빅토리아에서도 그랬듯 자리 경쟁이 매우 치열하다. 이에 애매한 레벨대[4]의 유저들은 사냥을 하고 싶어도 사냥을 할 수가 없는 상황이다.

3. 스킬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비숍(메이플스토리)/RED 이전 스킬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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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메랜 현존하는 스킬중 가장 범위가 넓음[2] 실제로 구 메이플에서 하루종일 심매미만 하는 게 일상이라 재미없다고 때려친 프리스트들이 많았다. 이는 메랜에서도 크게 다르지 않아, 홀심 마스터 프리스트가 하는 일은 돌아다니며 홀심주기 외엔 수다떨기나 옆에 틀어놓은 넷플릭스, 유튜브 보기가 전부.그래서 노쿨제네를[3] 반대로 저열한 솔플과 딜 때문에 예전 본섭에서 노쿨제네같은 말도 안 되는 사냥기를 줬다는 평가도 있다. 레이드에서 숍이 필수인데 기본 스펙이 너무 저열하니 아무도 키우질 않았으니까. 운영진도 막무가내로 제네시스를 쥐어주면 서포터가 공방일체 직업이 될 걸 알았는지, 스킬 퀘스트를 메테오/블리자드에 비해 어려운 혼테일 입장퀘와 연동시켜 놨다. 그러나 이미 이쯤 올라온 비숍이면 오랜 심매미 경력과 함께 사냥 고정팟과 인맥이 있는 게 당연한 수준이라 있으나마나한 안전장치였고, 최종 사냥터인 생명의 동굴 언데드 몬스터들과 맞물린 결과 비숍은 공방일체의 유일신 직업이 되었다.[4] 3차 전직을 갓 마친 70렙부터 홀리 심볼을 마스터하기 직전인 80렙까지. 저레벨 클레릭들은 고레벨 프리스트 격수 파티에 껴서 사냥하고 고레벨 격수들은 본인이 직접 자리를 구해서 사냥을 할 수 있는 반면, 70 ~ 80 구간에 존재하는 유저들은 파티에 끼지도 못 하고 솔플을 하자니 효율이 떨어져서 난감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