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 of War: Assault Squad 2/동부 정예군 유닛

1. 개요

• 유닛들의 능력치들은 모두 게임안에서 제공된것들입니다. 보실때 참고부탁드립니다

2. 주요 특징

• StG44 스코프 : 기본 분류나 사용하는 탄종으로는 SMG에 속하지만, 돌격소총이라는 사실을 반영해 사정거리가 60인데, 살상력과 명중률도 우수하다. 그런데 여기에 스코프를 장착해서 기본 60에서 10이 더 추가되어 사거리가 무려 70에 육박한다. SMG 주제에 초장거리 사격이 가능하다!

• 게베어 43 저격형 : 경보병 분대 전용 무기로 분대원 중 3명이 들고 나온다. 사거리가 80. 일반 소총보다 10 더 길다. 명중률도 매우 우수해서 평지에서 자리만 잘 잡으면 적 보병을 사거리 5~9차이로 하나씩 저격하는 걸 볼수 있다. DMR의 형태에 제일 근접한 무기.

• G41 : 동부군 반자동 소총, G43의 프로토타입

• 판처슈렉 : 180mm 관통력을 가진 대전차 무기

• 판처파우스트60/100 : 1회용 대전차 무기, 게임내 최강의 관통력을 가지고있다. 판처파우스트는 포물선을 그리며 날아가지만 명중률이 낮다. 동부군은 판처파우스트가 2종류나 있지만 관통력은 200mm로 같다. 하지만 사거리와 탄속이 다른데, 100 시리즈는 30 사거리에 빠른 탄속을 가지고 있지만, 60은 사거리가 25로 5 짧고 탄속이 느리다. 60은 발사하면 뭔가 무겁다고 느껴진다.

• PWM 대전차 수류탄 : m24 집속 수류탄에 비해서 월등한 파괴력을 가졌기에 중형전차 상대로도 가끔 격파에 실패하는 집속 수류탄에 비해서 고급 전차도 잘 잡는다.

• 28cm 로켓발사기 : 싱글 미션에 등장한 이후로 에디터에 잠들어 있던 다연장로켓, 압도적인 화력을 가지고 있다.

• Geballte Ladung 3kg : 다이너마이트의 대체 물건으로 10초 짜리 지연신관에 사거리가 2.6 밖에 안된다. 하지만 다이너마이트의 경우 약한 충격에도 폭발하지만, 이건 옆에 뭐가 폭발하던 멀쩡하다. 심지어 다이너마이트급 폭발이 있어도 멀쩡하다. 대신 멀리 팅겨나간다. 왠지 날아가는 거리만 잘 계산하면 유용할거 같기도 한데...

• MG34/MG42 : MG42는 미군이나 소련군의 12.7mm급 중기관총을 제외한 모든 기관총 중에서 순간 화력과 연사력이 제일 높다. MG34는 많은 장탄수와 적절한 연사력으로 지속 사격은 좋지만, 느린 발사속도로 인해 MG42에 만큼 순간 화력이 높은편은 아니다.

• MP41 : MP40의 개량판

3. 1. 보병

3.1. 경보병 정찰대

• 기존 독일 돌격분대에서 2명 빠지는 대신 80 MP에 StG44를 장비한 분대장을 데리고 나온다. 하지만 돌격 분대와 같은 단점을 공유한다. 분대장 빼면 숙련도에 비해 무장과 보병 인원이 상당히 떨어지는 편,

3.2. 돌격 분대

• 돌격 보병의 기본 HP 200

3.3. 베테랑 분대

• 돌격 보병의 기본 HP 200

3.4. 경보병

• 장점

• 모든 분대원이 경기관총과 반자동 소총으로 무장하고 있다. 중장거리 교전에 매우 뛰어나다. 적절히 산개해서 엄폐물에 배치시키면 방어에서 엄청난 힘을 발휘한다.

• 일반 베테랑 분대나 돌격 분대와는 달리 고성능 대전차 수류탄인 PWM-1을 쓴다. 대전차 수류탄중 최강의 위력이라 제대로 맞기만 하면 어떤 기갑유닛이고 개발살 난다.

• MG34는 지속사격 능력이 높은 기관총이다.

• G43 저격형의 사거리가 80에 명중률이 높기 때문에 원거리 사격에서 우위를 가진다. 적 기관총 사수에게 접근하지 않고 제자리에서 직접 노릴수 있는 소총은 이게 유일하다.

• 독일 보병의 원거리 화력을 책임진다.

3.5. 산악 경보병

• 장점

• 모든 유닛이 지정 사수로 구성되어 있다. SMG는 단 두 명만 쓰고 나머지는 돌격 소총과 반자동 소총을 사용하는데 모두 사거리가 70이다. 한마디로 장거리 교전에서도 화력 감소가 별로 없다. 최대 사거리에서 사격전을 벌여도 적은 픽픽 쓰러지지만 산악병은 쌩쌩한 걸 볼 수 있다.

• StG44 스코프 돌격 소총는 사거리가 70으로 기본 StG44 비해 사거리가 10 더 길고 데미지와 명중률도 압도적이다.

• 판처파우스트는 어떤 적 전차건 한 방에 장갑을 뚫는다. 관통력이 게임내 최강이다 무려 200mm

• 판처파우스트의 궤적이 포물선을 그려서 다렉컨을 이용하면 유탄발사기 대용으로 써먹을 수 있다.

• 게임 최강의 현대적인 분대

• 어떤 장비에 탑승하든 최고 숙련도가 유지된다.
  
• 단점

• 당연하지만 장거리 교전에 특화되어 있다는 건, 시야가 확보되지 않은 지역으로 진격 할수록 손해가 발생하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는 걸 의미한다. 그리고 산악병으로 시가전을 하지 않는 게 좋다.

• 340 MP의 보병 8명 보다는 10 MP를 더 모아서 350 MP의 장갑차1대와 보병 6명이 더 이득이다. CP를 먹지 않는 MG42 장착 반궤도 장갑차를 가질수 있다.

• 다른 진영의 동급 분대에는 2정씩 있는 기관총이 전혀 없어서 장거리 제압 능력이 부족하다. 죄다 사거리가 70인데 10하나 없는 거쯤이야 할 수 있지만, 머리를 맞추는 것과 머리를 못 들게 하는 건 별개의 문제다.

• 판처파우스트100은 포물선을 그리며 날아가기 때문에 명중률이 상당히 낮고, 딱 네 발 밖에 없다. 더군다나 입사각이 좀 애매하면 매우 높은 확률로 불발이다. 관통력만 믿고 그냥 쏴댔다간 낭패를 겪기 쉽다.

3.6. 기계화 산악 경보병

• 장점
• 350 MP로 얻는 최상급 보병 6명과 반궤도 장갑차는 매우 높은 안정성과 돌파력을 제공한다.
• 역시 반궤도 장갑차는 CP를 차지하지 않는다.

• 단점
• 장갑차를 운용할 예비 병사가 없으면 투입 가능한 병력은 총 4명뿐이다.
• StG44를 장비한 보병이 3명이지만 정작 운전병과 기관총 사수가 StG44 보병이라서, 바로 교체를 해줘야한다.

3.7. 전투 공병

3.8. 지뢰탐지병

4. 2. 특화병

4.1. 척탄병 (Rifle)

4.2. 척탄병 (SMG)

4.3. 베테랑 전차 승무원

• SMG, MG 계열은 숙련도 2다. 적이나 아군 시체에서 무기와 장비를 챙기고 사각지대에 뿌려두면 의외로 쓸만하다.

• 현재까지는 정찰 목적으로 12mp SMG 보병을 1명 뽑느니 차라리 15mp 주고 승무원 2명 배치해서 쓰는게 더 이득이다. 다만 HP가 100밖에 안되고 메디킷이나 수류탄도 없다.

4.4. 판처뷕세 대전차총 팀

• 대전차총 사거리는 80으로 급하면 스나이퍼 대신 쓸 수 있다. 대구경 총이라서 1방 혹은 2방에 골로 보내지만 문제는 멀티플레이는 AI 자동사격 지원이 없다는 점(...) 덕분에 플레이어가 다이렉트 컨트롤로 직접 쏴야야한다. 거기에 사람 상대로는 명중률이 영 좋지 않다. 그냥 이런 방법도 있다는 정도만 알아두자. 괜히 대전차총으로 보병 저격하겠다고 신경쓰는 사이에 다른 컨을 못한다.

4.5. 판처파우스트60 대전차 보병

• 장점

• 엄청난 위력. 타 진영의 동급 화기는 관통력 120~150mm 지만 유일하게 200mm다. 중전차건 뭐건 그냥 맞기만 하면 그냥 끔살당한다.

• 유탄발사기 처럼 써먹을수 있다.

• 단점

• 판처파우스트 60m 버전은 100m 버전에 비해서 사거리가 5 짧다. 최대 25

• 노획 당하면 우울해진다.

4.6. 척탄병 (MG)

4.7. 베테랑 지정사수

• 일반 3개 분대가, 8인 분대가 아닌 6인 분대이기 때문에 현재는 동부군은 그냥 이놈들 뽑는게 경제적으로 이득이다

4.8. 베테랑 대전차반

4.9. 베테랑 기관총반

4.10. 화염방사병

• 사망시 배치 제한이 복원되지 않는다.

4.11. 저격수

• 소총만 숙련도가 4다.

4.12. 장교

• 장점

• 포병 운용시 필수 유닛

• 장거리 교전에 특화되어 있는 동부군 보병들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필요하다.

• 180이나 되는 망원경 사거리로 적을 구경할 수 있다. 적절한 고지대 따위에 배치하면 맵핵이 따로 없다.

• 주 임무는 탐색으로, 전차, 거치 화기, 숨어있는 적군을 찾는데 쓰인다. 최우선 순위는 당연히 통신병과 저격수

• 공중 보급 연막탄을 5개를 소지하고 있다.

• 장교가 있다고 해서 명중률을 높여주지는 않지만 선제공격 가능성과 정확도를 높여준다.

• 휴대하고 있는 나이프는 던지면 보병류는 즉사 시킬수 있다. 사용한 나이프는 다시 주워 쓸 수 있다.

• 단점

• 망원경이 전용 아이템이기 때문에 한 번 사망하면 망원경을 다른 유닛에게 들려줘도 효과가 없다.

• 나이프를 그냥 인벤토리에서 빼면 그 자리에서 사망한다(...) 버리고 싶으면 반드시 어디로 던져라

5. 3. 수송 차량

5.1. BMW R-12 오토바이

5.2. 호르히

• 차가 좀 큰편,

• 견인 가능

5.3. Sd.kfz 250/1

• 장점

• 사수석에 방탄판이 있어서 타 진영의 하프트랙처럼 기관총 쏘려던 승무원이 총격에 끔살당하지 않는다. 또한 고정식이라 명중률이 좋기 때문에 대전차 무기도 없는 적에게 들이밀면 순식간에 녹아내린다.

• 거치 기관총 보정을 받기 때문에 이동 중 명중률이 감소가 일어나지 않는다.

• 수송 차량 중 모든 장갑이 15로 통일되어 있기 때문 대전차 총에 대한 부담이 적고, 타국 장갑차에 비해서 매우 뛰어난 기동성을 보여준다.

• 단점

• 일본 20mm 대전차 소총, 소련 근위 소총병 PTRD 대전차 소총은 장거리 관통력이 15 이상이기 때문에 맞으면 골로간다.

• MG42는 애초 경기관총이라 장갑 관통을 못하고, 장탄수가 50발에 불과해 툭하면 재장전하고, 사격각 제한도 있다. 그러니 100발 들이 경기관총이나 중기관총이라도 노획하자

5.4. 오펠 블리츠 3.6

6. 4. 중화기

6.1. MG34 중기관총

• 장점

• 360도 회전이 가능하다. 전방위 화력 투사가 가능

6.2. 20mm Flak38

• 장점

• 보병은 순식간에 갈아버리고 기관포답게 모래주머니나 돌담 등도 박살내며 모든 장갑차와 일부 경전차도 상대 가능한 범용성.

• 단점

• 타 진영의 동급 화기에 비해 성능은 별 차이도 없는데, 너무 덩치가 커 직사포로도 잡히기 정말 쉽다.

6.3. GrW34

6.4. 차량화 PaK 36

• 동부군은 비무장 차량에 견인된 상태로 제공된다. 그만큼 비싸지만, 신속한 배치가 가능하다. 문제는 37mm 대전차포 라는 것,

• 대 일본전에서 Pak38과 함께 요긴하게 쓰인다 알다시피 일본은 가격이 싼 차량들이 많지만 장갑이 얇아서 대부분 다 뚫린다(...)

• 다렉컨으로 철갑탄을 쓰면 적 보병을 저격(!) 할 수 있다. 적 기관총수나 저격수등을 노려보자.

• 장갑이 두꺼운 고급 전차가 상대로 격파는 불가능하지만 계속 쏘다보면 궤도 정도는 끊을 수 있고, 정말 운이 좋아 영 좋지 못한 곳에 맞으면 포신이 망가지는 경우도 있다.

6.5. 차량화 PaK 38

• 장점
  
• 동부군은 비무장 차량에 견인된 상태로 제공된다. 그만큼 비싸지만, 신속한 배치가 가능하다. 문제는 50mm 대전차포 라는 것,

• 일본 경중전차(...)들을 상대할 수 있다.

• 단점

• 의외로 매우 낮은 명중률

• 낮은 명중률 덕분에 이걸 뽑으면 맘에 안드는 팀원을 빡치게 할 수 있고 합법적으로 트롤링을 할 수 있다.

• 안 그래도 관통력이 애매해서 쓰기 힘든 대전차포인데 어썰트 스쿼드 2편에서 기본 관통력이 94에서 80으로 칼너프당했다. (...)

6.6. 차량화 PaK 40

• 동부군은 비무장 차량에 견인된 상태로 제공된다. 그만큼 비싸지만, 75mm 대전차포의 신속한 배치가 가능하다.

• 차량화로 인해 4호 전차 G형보다 40원 비싸다. 4호 전차는 기동성과 보병 살상력면에서 낫고, PaK40은 적 전차를 상대로 생존성[4] 과 관통력이 다소 높다. 상황과 지형을 봐서 적절히 골라주자.

6.7. 88mm Flak37

• 장점

• 견인용으로 같이 배치되는 반궤도 차량은 6명 탑승 가능하며 기동성이 아주 좋다.

• 비교적 중반에 나온다. 작정하고 빨리 뽑으려고 포인트를 아끼면 초반 몸빵형 전차들이 슬슬 재미볼 무렵에 나와 순삭시킨다음 전세를 반전시킬 수 있다.

• 사격각 제한이 없이 360도 회전이 가능하고, 대공포 특성상 재장전도 빠른 편이다.

• 원래 용도가 대공포라 포의 위치도 높고 부앙각 범위도 넓은 편이라 지형격차를 쉽게 극복하며 웬만해선 나올리가 없는비행기도 잘 잡는다.

• 덩치가 폼은 아닌지 소구경 고폭탄 한두 방 정도는 부서지지 않고 견딜 수도 있고 물론 운이 없으면 37mm HE 한 방에도 분해당한다. 기본적으로 견인용 반궤도 차량과 함께 딸려오는지라 반격당하는 중에도 자리만 좋으면 위치를 옮길 기회가 주어진다.

• 대전차포와는 달리 고폭탄 적재량도 넉넉해 보병을 갈아버리거나 건물 철거용으로 써도 된다.

• 단점

• 본격적으로 사거리와 장갑 모두 월등한 고티어 전차들이 나오면 조공신세다. 그리고 초반 몸빵형 중전차 상대로도 한 방에 격파하거나 주포를 무력화시키지 못하면 반격에 부서질 위험이 있다..

• 유닛 종류가 重대공포로 분류되어, 한 번 부서지거나 노획당하면 다시 뽑을 수 없다!

• 거치화기지만 너무 덩치가 커서 매복도 사실상 불가능하고 피탄면적도 넓으며, 그만큼 포병에 극도로 취약하다.

6.8. 10,5cm leFH 18

• 장점

• 150mm급이나 로켓포에 비해 재사격 쿨타임이 매우 짧다.

• 견인용으로 같이 배치되는 반궤도 차량은 6명 탑승 가능하며 기동성이 아주 좋다.

• 단점

• 아무래도 위력이 좀 약하다보니 대차량은 거의 불가능하고, 적 거치무기 상대로도 사수만 죽어나갈 뿐, 생각보다 무기 자체는 잘 안부서진다.

6.9. 15 cm sFH 18

• 장점

• 폭발력이 105mm급에 비하면 훨씬 강력해 한 발만 제대로 떨어져도 어지간한 보병분대는 바로 해체 당하기 십상이며, 중화기들도 개발살나고 경전차도 직격당하면 끔살이다.

• 견인용으로 같이 배치되는 반궤도 차량은 6명 탑승 가능하며 기동성이 아주 좋다.
  
• 어썰트 스쿼드2 에서는 연막탄 효율이 증가하면서 연막포격을 뿌려주면 적도 아군도 전혀 안보인다. 이때 화염방사병 들이밀면 어찌될지는...

• 단점

• 재사격 쿨타임이 매우 길고 탄약 보급 소비량이 너무 많다. 장기전이 되면 재보급 부담이 크다

• 모든 포병이 다 그렇지만 명중률이 낮은 편이므로 이걸로 전차를 잡으려고 들지는 말자. 정작 지원 포격이 절실할때 쿨타임이 덜 차서 못쓰는 경우가 많다.

• 차라리 100MP 더 모아서 15 cm sIG 33을 장비한 그릴레 뽑는게 더 좋다

6.10. 베스페

• 장점

• 타국의 자주포에 비해 매우 작고 기동성이 괜찮은 편이라 적절히 진지변환을 시도하면 대포병사격으로는 거의 안죽는다. 나머지 장점은 105mm 야포와 같다.

• 단점

• 105mm 야포의 단점과 같다.

6.11. Sd.kfz 138/1 그릴레

• 장점

• 브룸베어와 같은 15 cm sIG 33 주포를 사용하고 있다. 즉 고폭탄이 장갑이 얇은곳에 1발만 맞으면 전차를 반파 시킬 수 있다.

• 효과적으로 대포병하는 포지션이 된다. 그냥 다 때려 부수는 역할

• 단점

• 15cm sIG 33 화력은 최대 중형전차까지만 허용된다. 중전차나 중전차급 장갑을 가진 전차 대상으로는 일반 150mm 자주포와 같은 화력을 보여준다.

• 아무리 높은 화력을 가져도 일단 명중은 해야 의미가 있는데, 명중률이 매우 낮은 편이라 브룸베어를 완벽하게 대체할수 없다.

6.12. Sd.kfz 251/1 지상의 슈투카

• 장점

• 다연장 로켓무기중 최상급 기동성을 가지고 있다.

• 280mm의 압도적인 화력과 집탄율은 거치 화기에서 중형전차까지 모조리 쓸어 담을 수 있다.

• 견인이 가능하다.

• 하노마크에 MG34 기관총을 장비하고 있어 보병으로 부터 어느정도 안전을 지킬수 있다.

• 기동 중에도 거치 화기 보정을 받기 때문에 기동 중에 사격한다고 해서 정확도가 변동되는 경우는 없다.

• 단점
  
• 재장전: 120초

• 하노마크 특성상 오픈형 장갑차라서 주위에 포탄이 떨어지거나, 수류탄 세례라도 받으면 장갑차는 멀쩡해도 승무원이 죽을 수 있다.

• 기본 적재량이 6발 뿐인데, 보급트럭 한 대 붙여주더라도 보급 소비량이 너무 높다.

• 확실히 보장된 강력한 화력이지만, 화력의 범위는 중형전차까지 상대할 수 있다. 탑 어택이라도 당하지 않는 한 중전차에겐 씨알도 안먹힌다.

• 포병 컨트롤에 숙련되지 않았다면 티거를 포기할만한 가치가 있는지는 재고해봐야 한다.

7. 5. 경전차/장갑차

7.1. 1호 전차 B형

• 장점

• 무기가 2연장 기관총이라 그런지 장탄수가 매우 넉넉하다.

• 비슷한 포인트의 장갑차들은 대부분 오픈탑이거나 사수가 노출되어 있지만, 아무리 허접해도 일단은 전차인지라 그런 문제는 없다.
  
• 단점

• 모든 종류의 대전차무기에 아주 쉽게 부서진다.

7.2. 1호 대공 전차

• 장점

• Flak38을 장비하고 있는데, 관통률이 높다. 말 그대로 장갑 수치가 관통 수치보다 낮은 곳을 쏘면 그대로 박아버린다

• 움직이는 거치식 기관포, 기동중에도 중간수준의 명중률을 자랑한다

• 대공용 차량이기 때문에 사격각 제한이 없다.

• 단점

• 1호 전차의 차대에 오픈탑이란 환상의 조합으로 인해 방어력이 좋지 않다. 비스듬한 각도에서 날아온 일반 총격에 승무원이 끔살당할 수도 있고, 대전차총에 아주 찰지게 뚫린다. 주변에 고폭탄이라도 터지면 조종수를 제외하고 단체 사망한다.

7.3. Sd.kfz 234/1 푸마

• 장점

• 강력한 화력. 20mm KwK 38/55 주포의 근거리 화력은 초반 중형 전차급이다. 순수 장갑차 계열중에서는 최고봉.

• 우수한 기동성과 빠른 화력 투사

• 단점

• 종이 장갑

• 길이가 길다 보니 측면 폭로면적이 너무 커 피격 당하기 정말 쉽다.

7.4. Sd.kfz 234 푸마

• 장점

• 60구경장 50mm 주포의 근거리 화력은 초반 중형 전차급이다. 순수 장갑차 계열중에서는 최고봉.

• 우수한 속도에 중화기 견인도 된다.

• 단점

• 종이 장갑

• 전투력만 놓고 보면 320 MP의 3호 전차 J형을 부르는 편이 훨씬 낫다

• 길이가 길다 보니 측면 폭로면적이 너무 커 피격 당하기 정말 쉽다.

• 딱히 써먹을 구석이 없다. 애초 50mm 대전차포를 생각해보면 된다.

7.5. Sd.kfz 7/2 37mm 대공차량

• 장점

• 37mm Flak 36 기관포, 장탄수가 넉넉하고 적 보병을 엄폐물째 갈아버리는데 굉장히 효과적이다.

• 클립식 장전이라 재장전 딜레이가 매우 짧다.

• 반궤도 차량은 기동성이 좋다. 견인도 가능

• 단점

• 300포인트에 달하는 몸값. 대보병, 차량용으로 쓰기에는 좀 애매한 구석이 있다.

• 차량이 종이 장갑

7.6. 오스트빈트

• 장점

• 37mm Flak 43을 장비하고 있다, 엄폐물과 건물을 훨씬 잘 부순다. 물론 거기에 숨어있는 적 보병도 같이 갈려나간다.

• 클립식 장전이라 재장전 딜레이가 매우 짧다. 비르벨빈트가 순간적인 대보병 폭딜이라면 오스트빈트는 경전차까지 제압가능한 포탄을 적당한 연사력으로 꾸준히 쏘는 차이.

• 탄약 적재량이 천 발에 달한다.

• 단점

• 차체와 포탑이 분리돼 있어서 운전병이 죽으면 다른 승무원을 내리고 운전병 자리로 다시 옮겨야 한다.

• 피탄면적이 넓은 종이포탑을 가지고있다. 그나마 대전차 총에는 안 뚫린다만, 일단 뚫리면 역시 포탑이나 주포가 날아간다.

8. 6. 전차

8.1. 3호 전차 F형

• 장점
• 관통력과 장갑이 낮아도 초반에 빠르게 배치할 수 있는 중형전차라는 건 변하지 않는다.
• 경무장 차량과 보병 잡는데 쓰인다.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 단점

• 철갑탄 기본 관통력은 64mm 수준이라 사실상 중형 전차 상대로는 아주 무력하다. 사거리에 따른 관통력 낙차가 안드로메다인 것은 덤.

• 기동성. 선회력이나 가속력은 무난하나 최고속도가 티거 2 수준이다

8.2. 3호 전차 J형

• 장점

• 타이밍 대비 쓸만한 방호력. 포탑과 차체 전면 장갑이 50mm로 강화되어, 소련 45mm 대전차포 정도로는 격파하기 힘들다.

• 기동성. 최고속도도 T-34와 비슷하고, 독일 전차 중에서 가속력이나 선회력이 매우 좋은 편.

8.3. 4호 전차G형

• 장점

• 타이밍 대비 엄청난 화력과 가성비. 420포인트 주제에, 값이 2배 수준인 T-34/85나 셔먼 3인치와 비슷한 장갑 관통력을 가지고 있으며 명중률도 좋다. 다만 사거리가 이들보단 한 단계 짧다. APCR을 장전하고 좀 붙어서 쏘면 IS-2나 퍼싱의 포탑 정면도 뚫린다.

• 나쁘지 않은 기동성.

• 단점

• 50mm 종이 장갑. 타 진영의 비슷한 유닛인 셔먼 75mm나 T-34등에 비하면 방어력이 매우 약하다. 덕분에 컨트롤이 능숙하지 않으면 허무하게 잡혀 죽기 십상. 그래도 대전차 화력은 가격에 비하면 매우 강력해서 먼저 보고 먼저 맞히면 적 전차는 상대할 만한데, 매복한 대전차포 상대로는 답이 없다. 맞으면 무조건 죽는다고 보면 된다.

• 너무 쉽게나는 도탄확률

8.4. 4호 전차 H형

• 장점

• 여전히 엄청한 가성비. 사거리도 미국 3인치나 소련 85mm 포와 동일하고, 4호 전차 G형에 비해 장갑 관통력도 좀 더 올랐다. 그런데도 여전히 타 진영 동급 전차보다 훨씬 싸다!
  
• 포탑 전면이 약점이지만 기동성, 티타임 컨트롤과 엄폐물 활용을 잘 하면 T-34/85나 코멧, 셔먼 이지 에잇까지 더 가면 센추리온부터 IS-2까지 어찌어찌 상대할 수는 있다.

• 쉬르첸이 달려있어 입사각이 나쁜 바주카 사격은 측면장갑으로 버틸 수 있고, 포병 사격에도 궤도가 잘 안끊긴다. 다만 데미지를 입은 쉬르첸은 바로 떨어져나가고, 복구 그런거 없다.

• 단점

• 방어력. 차체 전면 장갑이 80mm로 상승하고, 쉬르첸이 달렸다지만 포탑 전면 장갑은 변화가 없어, 약점을 직격 당하면 그대로 사망

8.5. 6호 전차 티거

• 장점

• 상대 유저에게 심리적 압박감을 줄 수 있다.

• 1번의 고폭탄 사격만으로 샌드백이 작살난다. 고폭탄 위력이 좋다. 반면 판터는 2번은 쏴야 샌드백이 박살난다. 고폭탄 위력도 약하고.

• 화력 대비 빠른 장전 속도

• 단점

• 컨트롤이 매우 어렵다. 전면 장갑 100mm가 약한건 아닌데, 티거가 등장했다면 이미 17파운더라든가, M36 슬러거 같이 그정도 장갑은 숭숭 뚫는 물건이 활개치고 있을 것이다. 점심밥 각도 사용에 능숙하지 않으면 자칫 뽑자마자 끔살당하기 십상이다. 입사각이 양호하다면 중형 전차들의 고속 철갑탄에도 위험하다.

• 重전차 상대로 좀 관통력이 부족하다. 초고수들이야 우수한 명중률을 살려, 적 重전차의 포신을 정확히 맞춰 고자를 만든다거나, 아예 포탑링을 꿰뚫어 바로 끔살시킨다지만 이런 짓은 실력은 물론이고 운빨이 따라야 한다. 대부분의 유저들에겐 꿈이나 마찬가지고 일반적으로 퍼싱이나 IS-2가 뜨면 함부로 날뛰지 못하게 견제하는 수준이 최선. 티타임 컨트롤 도중 실수하면 단 한 방에 티거가 박살난다

• 크고 아름다운 연비, 희한하게도 티거2와 최고속도 면에서 차이가 거의 없고, 경로가 복잡하고 넓은 맵에서는 상황 대응력이 크게 떨어진다. 불 끄러 다니면 순식간에 연료가 고갈된다. 연료 부족으로 고통받는 독일군을 체험할 수 있다.

8.6. 5호 전차 판터

• 장점

• 단단한 차체 전면 방어력. 티타임 그런거 없이 마주보고만 있어도 17파운더, 소련 100mm 같은 최상급 직사포로 꽤 가까이 접근해야 뚫을 수 있다.

• 경쾌한 기동성. 경전차를 제외하면 독일 전차 중에서는 가장 빠르다.

• 티거로는 상대하기 힘든 퍼싱과도 자웅을 겨룬다. 소련도 전차만 놓고 본다면 IS-2를 끌고와야 판터를 상대할 수 있다.

• 움직이는 도중에도 에임이 거의 벌어지지 않는다! 덕분에 엄폐물을 끼고 치고 빠지는 컨트롤에 상당히 유리하다.

• 괜찮은 위력의 주포.

• 티타임 각도를 잡을 필요가 없어 컨트롤이 상대적으로 쉽다.

• 판터의 전면은 경사각이 좋기에 직사포는 잘 견뎌내는데 철갑탄이 큰 포물선을 그리며 날아오는 ISU-152 같은놈이 때리거나, 상대가 고지대에서 내려다보면서 쏴서 경사효과가 상쇄되면 의외로 허무하게 뚫린다. 지형과 상황에 신경을 쓰자.

• 관통력은 매우 높은데, 관통 이후 피해 판정 성공률이 은근히 낮다. 중형 전차 정도는 손 쉽게 격파하지만, 重전차나 소련의 중장갑 자주포를 상대할 경우, 관통력만 높은 바늘포로는 버거운 느낌이 들 것이다.

8.7. 티거 2

• 장점

• 6호 전차 티거를 뛰어넘는 간지 + 엄청난 정신적 효과. 사실상 전세가 압도적이어야만 나올 수 있기 때문에, 당하는 입장에서 압박감이 매우 크다. 특유의 거체가 다른 병력과 조합한 채 서서히 조여드는 광경은 당해봐야 실감이 난다.

• 헤비전차 치고는 나쁘지 않은 속도. 차체나 포탑 회전, 가속력은 좋지 않으나, 의외로 속도 자체는 못써먹을 수준까진 아니다.

• 매우 뛰어난 안정성과 150에서도 정교한 정확도를 자랑한다.

• 일단은 무적의 전면 장갑. 차체는 영국 32파운더 重대공포가 고속철갑탄을 장전해서 지근거리에서 쏘지 않는 이상 무적인데, 사실 이 전제 자체가 현실성이 없다. 우선 88mm 대공포급 덩치인 그 물건이 어떻게 그때까지 안 들킬지가 의문. 포탑도 노출면적이 매우 좁은데, 원추형 포방패가 추가로 덮고 있어 진짜 상대하기 힘들다. 아니, 애초에 미국의 10점짜리 스페셜 유닛인 T26E4 슈퍼 퍼싱과 영국 32파운더 대공포가 고속철갑탄을 끼고 갈기지 않는 이상, 수직 장갑 180mm 조차 효과적으로 뚫을 수 있는 유닛 자체가 없다.

• 최종테크 주포, 71구경장 88mm 주포는 거의 모든 차량을 그야말로 찢어발기고 회를 쳐버린다.

• 단점

• 너무 비싸다. 좀 비싼 정도가 아니라, 기본 자원 한계치가 3000포인트인데, 혼자 2400 포인트나 먹는다. 결국 티거 2를 뽑으려면 플레이어 한 명이 작정하고 자원을 최소한(800 MP)으로 쓰면서 스페셜 유닛만으로 버티거나 초반에 뽑아둔 소수 병력으로 적의 유닛을 압도적으로 많이 잡아야 한다. 쉽게 말해 이 유닛이 나온다는 자체가 이미 절반은 관광이다. Income개념이 적용된 매치라면 더더욱.

• 엄청난 인구수 소모. 혼자 전체 인구수의 반을 먹는다. 차체 만으로도 40 CP 다 [7] 덕분에 적 바주카나 피아트 따위를 막을 호위 보병을 조금 대동하면, 인구수가 막혀 다른 건 아무것도 못한다. 1vs1 맵은 크기가 작기 때문에 확보된 지역 대부분을 티거2와 소규모 병력으로도 커버 할수있지만 2vs2 맵 부터는 다른 팀원들의 부담이 커지니 유의.

• 느린 주포 회전속도, 차체를 돌리는 걸로 어느 정도 대응할 수 있지만, 자체를 돌릴 수 없는 상황에서 주포 회전은 약점으로 작용한다. 주포의 정 반대 방향으로 기습공격을 시도하면 도망치거나 당할 수밖에 없다.

• 측면 장갑. 티거까지는 80mm 측면 장갑이 나쁘지 않은데, 아무래도 티거 2에겐 부족한 감이 든다. 애초에 티거 2가 나왔다면, 상대하는 입장에서 어떻게든 측면을 노리려고 갖은 수단을 다 쓰게 마련이라, 상당히 신경 쓰인다.

• 역사적으로도 알다시피 뛰어난 성능에 비해 잡아먹는 연비가 많이 깨진다. 열심히 불 끄러다니다보면 연료가 순식간에 바닥난다. 근데 이녀석이 나올시점이면 연료통을 가진 150mp의 중화기 보급트럭 뽑는다는게 사실상 힘들다. 말그대로 파괴한 적 전차에서 연료를 뽑아먹어야 겨우 기동할 정도

9. 7. 구축전차/돌격포

9.1. 헤처

• 장점

• 단단한 전투실 전면 장갑. 미국 3인치나 소련 85mm 포로도 매우 뚫기 힘들다.

• 원격조종 기관총의 사격각 제한이 없어 시야만 적절히 확보해주면 보병 살상에 좋다.

• 단점

• 차체 전면 하단은 수직 장갑 60mm 수준의 방어력 밖에 안 나온다. 초반에는 별 문제가 없지만, 슬슬 제대로 된 중형 전차들이 나오면 치명적인 약점이 된다.

• 덩치가 워낙 작다보니, 차체 전면 하단부가 전체 노출 면적중 거의 절반이다.(...) 덕분에 맞히기 까다롭기는 한데, 일단 적 포탄에 맞으면 매우 높은 확률로 약점이 뚫려 죽는다. 결국 헐 다운을 활용해야하지만, 유닛 특성상 상당히 까다롭다.

• 측면은 기관포에도 뚫린다.

• 기관총이 360도 회전 된다는 점은 좋은데, 장탄수가 50발이고 다른 부무장이 없다. 이것만 너무 믿고 있다간 정작 급할때 재장전중인 낭패를 겪기 쉬우니 보병 호위는 꼭 붙이자. 탈착이 가능해서 나중에 다른 기관총을 노획 해보자. 50구경 이라도 노획하면...

9.2. 나스호른

• 장점

• MOW 최고의 직사포인 71구경장 88mm가 어처구니 없을 정도로 빨리 튀어나온다. 75mm 장착 점보셔먼, 처칠, KV-85 따위가 나올 타이밍에 말이다! 잘만 쓰면 상대방의 최종티어 전차도 사냥할 수 있다. 이걸로 퍼싱이나 센추리온, IS-2등을 잡으면 팀의 사기가 급상승한다.

• 최고티어 주포의 장점인 150의 사거리를 이용하면 굳이 140 이상으로 접근할 필요가 없어진다.

• 단점

• 보병 분대의 인원이 6명 밖에 안되는 동부군 특성상 전선 유지에 필요한 보병을 유지하는데 들어가는 MP가 많은 편이라, 살짝 늦게 나올 수 있다.

• 나스 호른 차체의 낮은 안정성, 주포의 정확도는 높으나 차체 안정성이 낮아 조준 중에 차체를 돌릴 경우 정확도가 현저히 낮아진다. 이 상태에서 대기 시간 없이 곧바로 사격하면 빗나갈 확률이 높다.

• 장갑이 종이고 차체 전고만큼 피탄면적도 넓어, 한 방 맞았다 싶으면 거의 무조건 전투불능이니 적 전차가 반격하려고 포탑을 돌리면 다이스 갓에게 기도해야한다. 철저한 정찰은 기본에 사거리 농락을 시도하거나, 갑툭튀해서 쏘고 바로 엄폐물 뒤로 빠지는 컨트롤에 능숙해야 한다. 사실상 초보는 제대로 쓰기 불가능하다.

• 장갑 때문에 조금만 사거리에 들어가도 사망한다. 하지만 지형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초장거리 주포를 가져도 어쩔수 없이 접근하게되는 이유

9.3. 엘레판트

• 장점

• 떡장! 200mm 전면 장갑 제대로 뚫을 수 있는건 없다.

• 71구경장 88mm는 게임 최고의 주포.

• 단점

• 크고 아름다운데 부실한 측면. 좀 과장을 보태면, 적 헤비들이 저 멀리서 무빙샷을 날려도 퍽퍽 꽂힌다. 그런데 수직 80mm라, 미듐이면 모를까 헤비들한테는 그저 종잇장.

• 형편없는 기동성. 티거2 보다 훨씬 느린데, 차체 회전도 엄청 굼뜨다. 정면에서 점심밥 각도 잡은 적 헤비가 어그로를 끄는 사이, 측면을 다른 유닛으로 치면 알고도 막기 힘들다.

• 오묘한 엔진 위치. 엔진 화재가 나는 경우는 크게 정면 장갑이 매우 강력한 위력의 포탄에 뚫리거나, 곡사무기나 대전차 수류탄이 바로 엔진을 때리거나, 후방 측면이 뚫리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엔진이 정 중앙에 있다보니 대충 측면에 쏴도 아주 시원스럽게 불이 붙는다. 차라리 그냥 뚫려서 죽으면, 완파 판정이 뜨지 않는 경우 한참 시간이 걸리지만 수리라도 할 수 있는데, 불 나면 못 한다.

• 나스호른에 장갑 추가한 느낌밖에 없다.

10. 8. 스페셜 유닛

10.1. 베테랑 장교

• 장점

• 일반 장교에 비해서 체력이 높다 HP 500, 일반 장교는 HP 300

• 200MP 장교가 고작 1SP 로 나온다!! 초반 3분 이후에 MP 부담 없이 배치할수 있다!! 이는 동부군의 상당한 장점이다.

• 포병 운용시 필수 유닛

• 장거리 교전에 특화되어 있는 동부군 보병들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필요하다.

• SP만 있으면 배치 제한 없이 장교를 투입할수 있다. 작정하고 장교에 투자하면, 10명 까지 가능하다. 일반 장교 포함 최대 11명 까지 되는데, 이쯤 되면 대놓고 맵핵 플레이가 가능한 진영, 적당한 고지대 라도 있으면 말 다한 것,

10.2. 판처슈렉 팀

• 급한게 아니면 쓸모 없다.

10.3. Sdkfz234/3

10.4. 형벌 부대

10.5. 산악 돌격대

• 28mm 포의 발사 속도는 매우 빠른편으로, 고폭탄도 넉넉하게 있기 때문에, 대전차만 조심하면 상당한 위력을 낼수 있다
• 빠른 공격속도와 기동성, 적절한 사거리로 후방에 놓고 보병 지원용으로 쓰기 좋다.

10.6. Sdkfz234/4

• 급하게 대전차포가 필요할때 쓰인다. 그외에는 대전차로 T-34/85 나 280mm 로켓포를 이용한다.

10.7. 통신병

• 장점

• 신호탄 발사기는 곡사가 되므로, 지형지물 뒤에서 포격만 유도하고 튀면 잡을 방법이 없다. 포병탄이 근처에서 운좋게 터지면 모를까.

• 휘말리면 모든 유닛이 큰 타격을 입는다.

• 단점

• 장교 주의

• 신호탄 발사기의 탄약은 재보급 불가능.

• 연막탄이 구조물에 걸리거나 물에 빠지면 아무 일도 안 일어난다.
  
• 컴뱃 모드에서 포격 요청으로 적 유닛을 제거해도, 자신의 점수에는 반영이 안된다. 점수 모드에선 주의

• 동부군은 통신병을 뽑을만한 이유를 찾기 어려운 진영이다. 굳이 있다면 궤도 나간 중전차 처리하는데 쓰이겠지만, 차라리 6 SP 주고 280mm를 쓰는게 더 좋기 때문에 쓸일 없다.

10.8. 노획 T-34/85

• 이름 바꾸고 독일군 스킨 씌운것 뿐이라, 소련의 T-34/85와 같은 장단점을 공유한다. 85mm 주포는 모든 중형 전차급 유닛을 효과적으로 상대 가능하다. 거기에 G41로 무장한 경보병이 호위로 나오기에 어느정도 돌파 능력을 기대할수는 있다.

• 4SP로 장갑과 화력이 준수한 중형전차를 확보할수 있다는 건, 상대방을 압박할때 좋고, 전차가 급할때 유용하다.

10.9. 88mm Flak 37 반궤도 트럭

• 장점

• 5 SP로 88mm Flak 37 대공포를 한 대 더 가용할 수 있다.

• 급할때는 티거 대체용으로 사용할수 있다.

• 단점

• 물장갑

10.10. 28cm 네벨베르퍼 41

• 장점

• 효과적으로 광역 제압이 가능하다. 심지어 280mm 네벨베르퍼는 이미 화력이 인증되어 있는 물건이다. 차량과 거치 화기도 한 번에 박살 낼 정도이고, 중형전차에 직격하면 파괴할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하다.

• 탄약 적재량이 굉장히 넉넉하고, 보급품 소모량도 별로 없어서 부담없이 마구 쏠 수 있다.

• 로켓이 마구잡이로 날아가서 말 그대로 제압용으로 나 쓰이던 국방군 150mm에 비해서, 동부군의 280mm는 높은 집탄율을 보여준다.

• 단점

• 확실히 보장된 강력한 화력이지만, 화력의 범위는 중형전차까지 상대할 수 있다. 운좋게 탑 어택이라도 당하지 않는 한 중전차에겐 씨알도 안먹힌다.

• 압도적인 화력도 결국 숙련이 필요하다. 운도 좀 필요하지만, 대부분 조준 잘못해서 목표 지점에 안 떨어진다.

• 사거리가 다르다. 거치형 280mm sWG41은 사거리가 180으로 지상의 수투카 280mm Wurfrahmen 40의 200에 비해서 20 짧다.

• 견인식인데도 차량 없이 로켓포만 덜렁 나오므로 대포병 사격에 대비하려면 따로 견인이 되는 차량을 준비하거나 쏘고나서 인력으로 운반해야 한다.

• 견인하면 운용병이 강제 하차 당한다 견인을 풀면 바로 중립화 돼서 지도에 표시된다. 견인하고 다닐때 대포병에 주의

• 역시 특유의 시끄러운 발사/비행음이 제대로 구현되지 않았다.

10.11. 4호 돌격전차 브룸베어

• 장점

• 150mm 고폭탄의 압도적 성능은 중형전차 미만은 단 한방에 모조리 박살낸다. 중형전차는 1발 정도는 궤도나 엔진이 나가는걸로 버티지만, 2-3번 맞으면 격파 당한다. 고폭탄이 장갑이 얇은곳에 파고들어가면 1발로도 파괴 당한다.

• 높은 정확도

• 단점

• 정확도가 높은 것이지 명중률이 높은 건 아니다. 고폭탄의 무게가 37kg인데 살짝만 높아도 바로 빗나간다.

• 900 MP 그릴레로 대체 가능하다. 그릴레 역시 15cm sIG33를 장비했기 때문, 물론 그릴레는 매우 낮은 명중률을 가지고 있어서 완벽한 대체는 불가능하다.

• 15cm sIG33 화력은 최대 중형전차까지만 허용된다. 중전차까지 원큐에 요단강 보내버리는 소련 KV-2의 152mm 고폭탄에 비해서 브룸베어의 150mm 고폭탄은 아무리 중전차나 중전차급 장갑을 가진 전차를 가격해도 궤도나 작살내고, 그나마 장갑이 얇은 곳을 때려도 운 좋으면 엔진이나 부술까 말까 한 정도라서, 중전차 상대로 전혀 효과가 없다.

10.12. 야크트티거

• 장점

• 엄청난 주포. 스펙상으론 71구경장 88mm보다 관통력이 낮고 재장전이 길어 구려보이지만, 12.8cm의 주포는 입사각에 따른 관통력 감소가 적고, 피해 판정 성공률도 매우 높아 일단 차체가 뚫린 적 차량은 거의 무조건 끔살이다. 덤으로 무지막지한 고폭탄 위력.

• 말이 필요없는 떡장. 입사각이 나쁘면 100mm급 장갑도 뚫기 힘든게 MOW다. 근데 250mm 전면 장갑 이 게임은 대전차 무기 최고 관통력은 200mm 이고, 전차포의 최대 관통력은 258mm 이다!! 즉 엥간한 철갑탄으로는 전면 장갑을 아무도 뚫지 못한다! 경포로는 후면조차도 뚫기 힘든 편이다.

• 엘레판트하고는 달리 엔진이 후면에 있어서 전면으로 버티고있다가 엔진이 고장날 일이 없다.

• 8인치 함포의 공격을 버틸 수 있는 몇 안되는 전차다.

• 단점

• 엔진 문제를 제외하면 엘레판트와 동일한 포지션이다. 느리면서도 궤도가 쉽게 끊어지고..

• 전면 장갑에 비해서 너무 쉽게 박살나는 주포, 128mm라는 크고아름다운 주포는 정말 뭐로 쏘든지 주포에 맞으면 한방에 작살나는 경우가 많다. 기관포에 연속으로 맞으면 바로 고장날 정도로 그 빈도가 높아서 맞고도 안 고장 나는게 더 신기할정도

• 이미 독일 국방군의 야크트티거로 인해 모든 단점들이 전부 밝혀진 상태라서, 10SP를 쓰지않고 30분 동안 기다려야 하는게 맞는가 싶다.

• 너무 느리다. 정말로 느리다. 게다가 목고자인데 속력만큼 선회력도 떨어진다. 전면장갑으로 적의 방어선을 뚫을때 빼고는 쓸데없어진 전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