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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cm schweres Infanteriegeschütz 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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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나치 독일이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사용한 15cm 중(重)보병 견인포. 생산량은 약 4,600문이다. 번역하면 '33년식 150mm 중(重)보병포'[1]이다.1927년에 최초로 설계되었는데 초기형은 말이 끄는 형태에 바퀴는 목재였다. 1930년대에 너무 무겁고 여러 가지 단점으로 인해 다시 설계되었는데 바퀴를 고무로 바꾸고 좀 더 경량화(약 150kg을 감량)시켰다. 1939년에 훨씬 더 가볍게 개량한 다른 설계안이 제출되었으나 생산되지는 않았다.
화력은 훌륭했다고 한다. 고각사격시에는 살상 가능한 폭발직경이 무려 100m(!)에 달했고, 덕분에 약진해오는 보병들에게 엄청난 위력을 발휘했다. 하지만 사거리는 짧은 포신 때문에 5km가 한계였다.
무게는 약 1,800kg에 분당 2-3발을 발사할 수 있었다. 좌우 포각은 11.5도, 상하 포각은 -4도에서 75도.
2. 개조품
}}} ||3호 돌격포의 차체위에 이 포를 얹었다.
* 그릴레
체코제 38(t) 경전차 차체에 SiG33/1 15cm 포를 장착해서 보병 지원 자주포로 만든 버전이다.
* 15cm Schweres Infanteriegeschütz 33/2 (Sf) auf Jagdpanzer 38(t)
헤처의 구난전차형인 베르게헤처에 이 포를 장착한 자주곡사포.
* 그릴레
체코제 38(t) 경전차 차체에 SiG33/1 15cm 포를 장착해서 보병 지원 자주포로 만든 버전이다.
* 15cm Schweres Infanteriegeschütz 33/2 (Sf) auf Jagdpanzer 38(t)
헤처의 구난전차형인 베르게헤처에 이 포를 장착한 자주곡사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