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22 08:31:35

Gates of Hell

파일:Men_of_War-Logo.png
Best Way 개발 Soldiers: Heroes of World War II
(2004)
Faces of War
(2006)
Men of War
(2009)
DMS 개발 Men of War: Assault Squad
(2011)
Men of War: Assault Squad 2
(2014)
Call to Arms
(2018)
기타 게임 Men of War: Vietnam
(2011)
Gates of Hell※1
(2021)
Men of War II: Arena※2
(2024)
※1 Call to Arms의 DLC| ※2 Best Way가 개발
Gates of Hell
Call to Arms - Gates of Hell: Ostfront
파일:cta goh image.jpg
개발사 Barbed Wire
유통사 Digitalmindsoft
출시일 2021년 6월 12일
장르 실시간 전술, 실시간 전략
플랫폼 파일:Windows 10 로고.svg
한국어 지원 미지원[1]
관련 사이트 파일:스팀 아이콘.svg

1. 개요2. 게임 특징3. 발매 전 정보4. 기본 조작법5. 기본 플레이 팁6. 멀티플레이어
6.1. 진영
6.1.1. 독일6.1.2. 소련6.1.3. 핀란드6.1.4. 미국
7. 컨퀘스트8. 싱글 플레이어
8.1. 캠페인
8.1.1. BASIC COMBAT TRAINING 1939-19418.1.2. Za Rodinu!8.1.3. USSR Skirmishes8.1.4. Festung Europa8.1.5. Ostfront8.1.6. Germany skirmishes8.1.7. Talvisota8.1.8. Finland Skirmishes8.1.9. Liberation
9. DLC및 주요 업데이트
9.1. 진영 DLC
9.1.1. Talvisota(겨울전쟁)9.1.2. Liberation(해방)
9.2. 확장팩
9.2.1. Scorched Earth(초토화)
9.3. 주요 업데이트
9.3.1. Content Update 59.3.2. Liberation Release
10. 커뮤니티11. 한글패치

1. 개요


출시 트레일러

출시일은 2021 6. 12[2] [3]2023년 11월 이후로 스텐드얼론 DLC로 바뀌어 Call to Arms 구매 없이도 단독 구매 플레이 가능하다.

현대전을 그렸던 CtA와는 달리 전작의 2차 세계대전으로 회귀하였다. 아이템 이미지및 UI가 다 같거나 비슷해서 이 게임이 사실상 Men of War: Assault Squad 2의 후속편이다. Men of War: Assault Squad 2의 최고 인기 모드였던 RobZ Realism mod 개발자를 채용하여 전작보다 고증을 극한으로 추구했다.

본편의 부제목인 Ostfront[4]처럼 본편은 대조국전쟁시기의 독일과 소련을 다루고 있다. 그로 인해 기존 Men of War에 존재하던 서부전선(미국, 영국)과 일본 등이 배제되어 있다. 하지만 역시 상대적으로 덜 유명한 동부전선을 가지곤 매출이 잘 안 나왔는지 DLC로 겨울전쟁으로 핀란드가 추가되면서 서부 전선의 미국도 추가하겠다고 발표, 2023년 11월 30일 날 추가되었다. 영국 및 태평양 전선까지 넣어 일본역시 추가될지는 아직 미지수 이지만, 게임 출시 했을때 부터 추가할 예정이라고 넌지시 보여준 팩션별 국기에는 연합국: 소련, 미국, 프랑스, 영국, 폴란드 / 추축국: 독일, 헝가리, 핀란드, 이탈리아, 일본 등 으로 이미 추가를 염두 해두고 있긴 하다. [5]

가격이 DLC 주제에 비싸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렇게 꼬여버린 이유가 Gates of Hell을 제작 중이던 Barbed wire에서 Best Way와 모종의 이유로 법적인 문제가 터지려고 하자 이를 해결하기 위해 Digitalmindsoft의 Call to Arms에 합류하게 되었기 때문, [6] [7]

Gates of Hell의 특징으로서 전장에 최소 중대 규모의 병력을 전개할 수 있으며, 최대 사단 규모의 병력을 가용할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8] 인원이 많으면 군단도 어렵지 않다.[9]

마케팅 같은건 전혀 안하는 수준의 기존의 두 회사와 달리, 스페인 회사가 개발중이라 커뮤니티를 통해 유저들과 소통은 하고 있으며, 개발자 Q&A 를 진행 해보는 등, 쓸만한 제안은 반영하긴 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물론 진짜로 있어야 할 제안에 대해서는 무시로 일관한다. 멀티게임이 불가능한 수준이던 콜투암즈에 비하면 각종 방식으로 제보 받아서 버그를 많이 잡았지만 여전히 버그가 많이 있는 편이다. 그래도 유저들의 버그 제보는 계속 받고는 있다.

핀란드DLC인 Talvisota 2022년 6월 9일에 출시되었다. 가격은 18,500원

추가 시나리오, 장비팩인 Scorched Earth 2022년 11월 19일에 추가되었다. 가격은 10,500원 문제는 초심을 잃었는지 세심한 부분에도 보병배치나[10] 장비에 여러 스킨을 가졌는데[11] 야크트 티거와 600mm칼 자주 박격포는 단 한개의 스킨만 존재하고 88mm pak43은 보병 배치 높이가 맞지않는 등 아쉬운 부분이 많다.

그래도 유저 피드백을 아예 무시하지는 않는지 불만이었던 사운드[12]와 휴먼스킨(군복)[13]등을 개선해주기도 하였으며 모션캡쳐에 비용을 더 투자하여 애니메이션의 개선역시 예고하였다.

2. 게임 특징

게임 시리즈가 대동소이하다보니 정확히는 이 게임 시리즈의 특징이기도 하다.
  • 리얼리즘 시뮬레이터 + RTS
    2차 세계대전을 다루는 RTS 게임중에서 가장 고증을 따르려는 게임이다. 특히 이 게임은 시리즈중 가장 게임적 허용을 낮추고 사실주의를 추구한만큼 전술을 짤 때와 명령을 내릴 때 훨씬 더 고려할 것이 많다. 맵은 토양의 상태와 하천 유무에 따라 보병,기갑 유닛 속도에 엄청난 영향을 끼치고, 전차는 워썬더처럼 각 부위별 장갑 두께가 다르게 인식되며, 체력 개념이 아닌 장갑과 승무원 사살로 처치 판정이 뜬다.
    전장의 안개를 켰을 시, 시점과 은엄폐도 매우 중요하다. 이 게임은 월드 오브 탱크나 워썬더와 유사한 관측 시스템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적 유닛이 플레이이어 유닛의 시거리에 들어왔어도 시야를 가리는 물체(예: 덤불)의 유무, 적 유닛의 은폐 능력, 낮밤 여부, 적 유닛 자세와 움직임 여부로 안 보일 수 있다. 그래서 스나이퍼나 소련의 잠입 전문 보병같은 저인시성을 가진 적은 덤불에 누우면 코 앞에 지나가는 유닛이 발각 못하는 상황도 생긴다.
  • 다이나믹한 맵
    맵이 여러 작용에 따라 다양하게 변한다. 모든 건물을 파괴가 가능하며, 파괴되어 흩어진 잔해들은 새로은 엄폐물로 작용된다. 나무 또한 탱크 등으로 쓰러트리면 마찬가지. 공병이 삽으로 폭스홀이나 참호를 새롭게 팔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대구경의 포로 쏜 자리에는 거대한 크리에이터가 생겨 병사들이 간이 폭스홀로 사용할 수 있다. 이 시스템으로 적이 득실거리는 도시를 로켓이나 포로 평탄화시킬 수도 있고, 급한대로 나무를 눕혀 보병들의 엄폐물로 만드는 등 다양한 전술이 가능하다.
  • 높은 자유도
    RTS 장르에는 매우 생소한 이 자유도는 멘 오브 워 시리즈의 전통이며 상술했던 리얼리즘을 추구하며 자연스레 생긴 특징이다. 유닛은 인벤토리에 여유가 있는 한 전장에 떨어져 있는 아이템을 노획할 수 있다. 이 시스템은 플레이어로 하여금 자신 유닛의 무장을 자기 입맛에 따라 바꿀 수 있도록 해준다. 권총밖에 무장하고 있지 않은 의무병에게 소총을 쥐어줘서 생존율을 높이거나[14], 장시간 전투를 하기에 탄환 보급이 여의치 못할 것을 대비해 적군의 무기를 보조로 들거나, 적/아군이 떨군 좋은 무기를 자신이 들거나 하는 등 마음대로 할 수 있다. 적의 거치 무기나 전차 또한 무력화시키거나 승무원을 사살한 후 인원을 태워 탈취할 수 있는 등 정말로 할 수 있는 것을 다 할 수 있다.
  • RPG 요소를 넣은 베테랑 시스템
    그나마 게임적 요소라 할 수 있는 부분중 하나로 레벨 시스템이 있다. 베테랑이 올라갈수록 체력과 스테미너의 최대치, 그들의 회복력, 무기 스킬들이 올라가서 더욱더 강력한 유닛이 된다.
  • 유닛 직접 컨트롤: E버튼.
    이 게임 시리즈의 최고 특징인 유닛 직접 컨트롤. 유닛을 선택한 상태에서 기본설정 E버튼을 누르면 마치 오버뷰 TPS의 캐릭터처럼 플레이어가 유닛을 조작할 수 있다. 추가로 기술이 높아지면서 이 게임에서는 T를 눌러서 RTS의 전지적 시점과 TPS 캐릭터 시점을 왕복할 수 있게 하였다. 이 게임의 묘미인 이 기능을 적용할 시 게임의 장르가 바뀌어지는데, 대규모 전쟁 속에서 TPS를 하는 뽕을 얻거나 이 기능을 이용하여 이점을 얻을 수 있다.[15] TPS/FPS모드로 저격수로 정확하게 적 보병을 저격하거나, 전차포와 대전차포, 보병 대전차 화기로 정확하게 적 전차의 약점을 공격하는 식으로 활용할 수 있다. 탑뷰 조종으로 차량을 조종하거나 수류탄을 정확하게 투척하는 컨트롤도 가능하다.

3. 발매 전 정보

  • Men of war 계열에 해당하는 게임으로서, Men of War: Assault Squad, Men of War: Assault Squad 2 그리고 Call to Arms를 개발한 Digitalmindsoft(이하 DMS) 스튜디오와는 독립된 프로젝트이며 그러므로 DMS가 어설트 스쿼드를 개발하며 구축한 시스템을 이어받지 않는다. Gates of Hell는 Barbed wire 스튜디오의 데뷔작이며 Best Way로부터 엔진만 라이센스 받는 것이 아니고 오리지날 Men of War를 개발한 팀이 참여한다는 점이 DMS의 개발 라인과 가지는 차이점이다. 다만 Men of war 와의 관계성은 부정하고 있다. 게임스타일적으로는 멘오브워 어설트2 최고 인기모드인 RobZ Realism mod와 상당히 유사해졌다...가 아니라 모드 제작자인 Robz가 GoH 개발자 목록에 있는 걸 보면 유사한 수준이 아닌 정식으로 가져온거나 다름없다(...) 콯2 1 최고인기 모드였던 이스턴 프론트에서 많이 영향받은 것과 유사하다. 롭즈 모드의 영향을 받아서인지 전통적인 멘 오브 워 시리즈에 비해 총과 포의 사거리가 훨씬 길고 전투 현실성이 더 높은 편이다. 전차 관통률이나 순삭되는건 멘오브워 원본 시리즈도 원래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보다 현실성 높았던 편인데 게오헬은 사거리가 훨씬 길어졌다는 차이가 있다. 그런데 막 화면 밖에서 전차포를 날려대곤 하므로 뉴비들이 플레이시 깜짝 놀랄 수 있다.
  • 맨오브워 어설트 스쿼드2의 모더가 제작에 참여한 것을 반영했는지, 몇몇 시스템이 어설트 스쿼드2로 회귀했다. 빈사한 병사를 되살리는 것 같은 몇몇 특수 스킬은 여전히 아이템이 아니라 해당 병과인 병사에 귀속되어있지만 차량 수리는 이제 공병만 가능한게 아닌 공구통만 있으면 누구나 할 수 있고 탄약이 화기와 독립되어서 CtA에서 같은 탄종을 사용하거나 아예 같은 종류의 총기라도 탄약을 공유할 수 없었던 상황은 사라졌다.
  • 고증적인 요소들을 있기는 하지만 현실보다 높은 효율성의 보병 장비, 기갑 장비의 엔진 및 포탑 회전 모터가 현실보다 고출력으로 운영되는 등의 기존 Men of War 시리즈 특징인 게임적 허용식 고증 방식을 폐기하고, 현실적인 장비 효율 고증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그러한 게임과 현실적 요소를 최대한 맞춰보려는 시도로 보인다.
  • 개발 목표는 Men of War 계열 게임 중 독보적인 사실성, 역사적 정확함, 안정적인 러닝 커브, 유저 친화적 UI, 전작들의 고질적인 문제점인 낡은 시스템을 일신하는 등 Men of War 게임의 현대화이다.[16]
  • 2020년 6월 20일 공개된 정보에 의하면, 유통에 있어서 DMS와 협력하기로 하면서 Call to Arms가 사용하는 64비트 엔진으로 포팅하기로 결정되었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아예 서비스 제공 방식이 스탠드 얼론 게임이 아니라 Call to Arms의 부속(내지는 확장팩)으로 제공되는 형태로 바뀐다고 한다. (게임 유통에서 동일한 라이센스를 사용하고 같은 엔진을 공유할 뿐, 게임 내용 자체는 기존과 같이 차별화된 상태로 유지된다.)
  • 2021년 2월 28일부터 3월 7일까지 오픈 베타를 실시한다. 베타는 싱글전용으로 독일군 튜토리얼 2판과 소련군 방어미션 하나만 플레이할 수 있다. 메딕이 병사 한 명을 살려내는 데 한참걸려서 미션이 어려워진 편. 여전히 탄약도 짜게줘서 적 무기로 연명해야 한다. 1차 오픈 베타 종료 후 2차도 조만간 실시한다고 한다. 2021년 3월 28일에 2차 베타로 기존 소련 미션이 사라지고 독일군 미션 하나를 플레이해볼 수 있다. 공격미션인데 포격이 가능하며 탄약보급도 되고 반격오는 적 규모도 작아서 훨씬 쉬운 편. 2021 5.21 멀티와 컨퀘스트모드 베타가 열렸으며, 6.11 오픈 베타를 닫고 버그수정 후 출시한다고 한다.
  • 싱글플레이어의 클래식화 : 아케이딕한 DMS의 싱글플레이와는 다르게 미션들은 실제 전투를 배경으로 하는 예전 방식으로 돌아가게 된다. 재현률에 꽤나 집착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공식 포럼에서는 역사덕후들이 안 맞는 고증에 대해 지적할 수 있는 쓰레드를 스틱키로 올려놓았다. 예시로는 팔슈름야거의 헬멧 데칼이 잘못되었다거나, 탱크의 모델링에 리벳이 엉뚱한 곳에 붙어있다거나 시대에 맞지 않는 장비 또는 분대 편제가 등장할 시 증거와 함께 제출할 수 있다.
  • 안정적인 러닝 커브를 위한 폭넓은 게임 내 튜토리얼
  • 전문 성우를 이용한 목소리 연기[17]
  • 유저 편의성을 중시한 인터페이스
  • 기술적 향상 : 피사계 심도, 개선된 메모리 랜더링 및 최적화, 폭넓은 사운드 시스템, 개선된 넷코드를 통한 멀티플레이 최적화, 리눅스 & 맥 지원, 자체적인 업그레이드를 포함한 GEM 2.3 엔진 사용
  • 개선된 탄도/데미지 모델 : 관통자 및 고폭탄에 대한 개선된 데미지 모델(Composite round, HVAP 그리고 HEAT의 특성 등), 기존 차량 모듈과 내부 모듈의 세분화, 탄 낙차와 속도 등이 포함된 탄도 모델 제공. 보병에도 새로운 데미지 모델이 적용
  • 매우 확대된 무기 사거리와 그에 따른 맵크기 및 시야 시스템의 변경
  • 새로운 팩션 시스템 : PVP의 경우 연도 세팅이 포함되며 해당 연도의 장비만을 사용할 수 있다. 팩션의 특징은 고급화 또는 높은 가용량 등이 있으며 팩션의 특성 또한 년도마다 바뀌게 된다. 예를 들어 독일의 경우 초기엔 공격적이고 높은 숙련도를 가지는 팩션으로 표현되며 전쟁 후기에는 중장비를 이용한 수비적인 진영으로 바뀌게 됨으로서 플레이어 또한 연도마다 각 국가들이 택한 전술을 선택하도록 강요받게 된다. 심지어 연도마다 싸울 수 있는 세팅도 갈리는데 39년에는 독일 대 폴란드로 매치를 구성할 수 있지만 44년 세팅으로는 할 수 없다. 팩션은 모듈식으로 구성되며(DCS world 의 방식을 생각하면 된다.) 오리지널 게임엔 소련, 소련 켐페인 및 독일이 포함된다. 팩션 DLC는 해당 국가의 미션 라인과 멀티플레이 진영 해금 식으로 발매되며 WW2의 슈퍼파워 말고도 북유럽 국가들 같은 마이너도 포함될 예정. 발매 초기엔 동부전선에 집중하며 그 다음엔 북유럽, 지중해 작전을 포함하는 서부전선을 손볼 계획이라고 한다.
  • 지형 시스템 : 새로운 지형 시스템을 통하여 병사들이 참호 또는 개인호를 지을 수 있으며(시간이 오래 걸리므로 멀티플레이에서는 교전지역에서 권장되지 않는다고 한다.) 차량들의 기동성에 영향을 크게 미칠수 있다.
  • 보병 전투 개선 : 새로운 보병 애니메이션, 상호작용 할 수 있는 건물의 층과 복도, 달라진 수류탄 투척 시스템 - 숙련도와 자세 그리고 무게에 따른 수류탄 투척 거리와 정확도, 수류탄의 '굴러감' 등이 추가된다. 다만 MoW의 시스템인 수류탄 다시 주워 던지기는 추가되지 않았다.
  • 이제 보병화기용 탄약은 대충 라이플/기관단총/기관총으로 나눠지지 않고 탄종마다 세분화 되며 이는 포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로 전처럼 구경이 같다고 호환되는 일이 없을것이라 한다. 같은 포라도 연도별로 탄약의 개선이 포함되며 해당 포에 특이적인 특수 탄종이 한 두발 포함될 수도 있다.
  • 연도마다 보병 분대의 구성도 바뀌게 된다. [18] 장비와 탄약 보유량도 해당 시기의 상황에 맞춰 분배된다.
  • 독일군 BF-110, 소련군 IL-2 등의 공군을 공식적으로 전장에 투입할 수 있다.[19]
  • CtA의 FPS적인 요소였던 보병 무기 정조준과 1인칭 시야가 없어졌다. CtA에서는 정조준하면 정확도가 FPS급으로 상승하는데 이를 막은걸로 보이며, 시야는 3인칭 시점에선 안보이지만 1인칭하면 적이 보였는데, GoH 는 1인칭을 해도 안보인다. 병사가 보는 1인칭 시야와 유저가 보는 3인칭 시야 2가지로 구분한건데, 이 부분이 밸런스 문제를 일으켜서 그런지 그냥 1인칭도 유저 3인칭 시야로 만들어 버린듯하다. 덕분에 코앞에 있어도 시야에서 안보이면 1인칭에서도 안보인다.[20][21][22]
  • 새로운 폭발 FX, 지형마다 포탄이나 총알이 충돌 시 각기 다른 소리와 광효과 적용
  • 플레이어가 게임 도중 나갈시 해당 플레이어의 모든 병력은 자동으로 남은 플레이어에게 재분배 된다.
  • 수리시 수리 진행도가 표시된다. 또한 수리킷은 1회용이며 재보급 받을수 있다.
  • 연막탄의 효과가 전작들에 비해 던지면 바로 시야가 차단될 정도로 매우 높게 향상되었다.
  • 한글로 된 닉네임이나 채팅시 글자가 깨지거나 하진 않는다.
  • 견인포 및 자주포는 이전의 6발 발포 후 대기시간을 가진 것과 달리 1발 발포 후 재장전을 가진다. 즉 연속해서 사격 가능, 다연장포는 당연히 구조상 바뀐 건 없다.
  • 외부 포병 지원의 묘사가 더욱 상세해졌다. 땅에서 폭발을 일으키던 멘옵과 달리 워썬더 처럼 포탄이 위에서 생성되어 아래로 떨어진다.
  • 전작 멘오브워에 비하면 반응속도가 느리다. 원본인 콜투암즈 시스템에 가깝다.
  • 연합vs추축 진영으로 설정하고 시작하면 로딩창과 게임내에 대표 국기들이 나오는데, 추가될것으로 예상되는 진영으로 확인할수 있다. [23]

4. 기본 조작법

  • C : 누르고 있으면 바닥에 떨어진 총이나 아이템을 확인 가능하고, 누르고 있는 채로 보병으로 우클릭해서 템을 먹을 수 있다. 또한 발견된 지뢰 위치도 표시된다.
  • V : 누르고 있으면 시체나 부상자의 위치가 표시된다. 누른 채로 병사로 시체를 우클릭해 장비를 챙길 수도 있다.
  • X : 시체에서 아이템을 챙기거나 차량, 다른 아군 병사와 아이템 교환이 가능하다. 아쉽게도 멀티플레이에서 팀원 유저간 교환기능이 없다.
  • I : 유닛 인벤토리가 표시된다.
  • Y : 재장전. 기관총일 경우 미리 재장전해놓으면 효과가 좋다.
  • E, T : 멘 오브 워 시리즈의 백미인 유닛 직접 조종(E키) 기능이 있는데 멘오브워와 콜투암즈가 섞인 시스템을 보여준다. 전차포, 대전차포, 포병 등을 정확하게 직접 조준할 수 있고 보병 수류탄 투척용으로도 좋다. 근접전을 해야 할 때 콜 투 암즈처럼 SMG 병사로 직접 근접전투도 좋다. 또한 직접조종 상태에서 T키를 누르면 클래식 조종모드와 3인칭 조종모드를 전환할 수 있다. 상황봐서 조준하기 쉬운 모드를 선택하자.
  • R : 방향을 지정 가능하다. 그냥 콯처럼 우클릭유지+방향드래그로 배치도 가능하다.
  • F : 정지키.
  • Alt, CTRL : Alt는 보병컨에서 앉기/일어나기 전환으로 쓰인다. CTRL은 엎드리는 용도로 쓰거나, 대전차포 등 거치화기 선택 후 눌러주면 이동/거치모드 전환이 가능하다. 보병들이 이동하다가 공격을 받는다 싶으면 바로 CTRL로 엎드려 주면 좋다. 대포나 대전차포는 방향전환 시 CTRL을 눌러 이동모드로 바꾼 후 방향전환하면 더 빠르므로 유용.
  • Pause : 게임 일시정지, 멀리 플레이에서 호스트일 경우 사용 가능
  • F5 : 공격, 어택땅 이다. 하지만 AI가 좋지않아 단 한명한테 한분대가 당할수도 있다. 적당한 컨트롤을 해야한다.
  • F6 : 지상 공격, 원하는 목표에 강제 공격을 명령할 수 있다. 주로 박격포나 자주포등 고폭장비로 사용하면 좋으며 다른명령을 내릴때까지 계속 그 땅에 사격한다. 보급만 충분하면 적당한 접근 금지구역을 만들수있다.
  • N : N키는 해당 지점에 핑을 찍어주는 기능이다. N키를 누르고 있으면 6개의 명령문이 뜬다. [24]
  • Z : 채팅을 할 수 있게 된다. Z 키를 누르고 있으면 8개의 완성된 문장을 사용할 수 있다.
  • U : U키를 누르고 있으면 마이크를 ON / OFF 할수있다. 보이스 채팅이 필요하면 사용하자
  • shft + 1~9 : 유닛 부대지정이다. 여러 전략시뮬 게임과 다르게 컨트롤이 아닌 쉬프트를 눌러야 한다.

5. 기본 플레이 팁

  • PvP, PvE, 캠페인, 컨퀘스트 등 에서 전장의 안개를 끄는 순간 양측 모두 맵핵 키고 게임을 하게 된다. 이는 유저 뿐만 아니라 AI도 포함된다. 맵핵 키는 순간 당연히 AI가 사람보다 대응이 빠르기 때문에 사거리에 닿자마자 쏘기 시작한다. 다만 공격 당하기 전 까지는 사람보다 반응속도가 실질적으로 느리다. 포탄이 한발이라도 근처에 착탄하면 그제서야 반응하는 경우가 많다.
  • 전작에서는 배경이나 다름없던 야간과 주간의 구분이 확실해졌다. 야간전은 시야가 25% 줄어든다.
  • 장비의 구분이 상세히 되어 있다. 예를 들면 3호및 4호전차등의 형식이 있으며, 대체로 신형 일수록 성능이 좋은편이지만[25] 장비류는 후기형일 수록 무조건 좋지는 않다. 일부는 이전 보다 성능이 열화된 버전도 있으며 옆그레이드 된 버전도 존재한다.[26]
  • 스코프 무기가 대폭 너프되었다. 얻기만 하면 누구라도 저격이 가능했으나, 이제는 오직 저격수만이 사용 가능하게 되었다.[27] 그래서 AS2에선 사기 무기라 불렸던 스코프 단 Gewehr 43이 일반 병사에게는 41보다 못한게 된 셈.
  • 게임 플레이 시간의 경우, 기본 세팅 설정시, 초반에 압도적으로 모든 거점을 점령하고 상대가 단 한번도 탈환 못할 경우를 가정한다면, 약 12분, 상대보다 거점을 1개 이상으로 유지한다면 24분. 대체적으로 GoH 평균 플레이 타임은 약 32분 이다.
  • 희득한 승점이 유지되어 후반에 역전하더라도 아차 하면 게임 끝나던 멘옵과 달리 게오헬은 승점이 계속 변동된다. 깃발을 점거하면 승점을 얻고, 상대 승점은 점차 감소하며, 유닛이 사망할 경우 유닛 티어 가중치에 따라 승점이 추가적으로 감소한다. 그래서 상대가 깃발을 다 점령했어도 상대의 병력을 박살냄으로서 어떻게든 시간을 벌수 있다. 결과적으로 상대 승점이 최대가 되거나, 아군 승점이 0점에 도달하면 패배한다.[28]
  • 멘옵 시리즈 공통적으로 병력을 손실할 경우 손실한 유닛에서 MP가 회수된다. 회수된 MP는 전체 수급량에 영향은 없다. MP가 최대치에 도달해 지급이 끝났을 경우 MP 지급 양은 0.0으로 지급이 완전히 멈춘다. 이때부터는 손실된 유닛에서 회수된 MP로 싸워야 한다.
  • CP 는 초기 설정에 맞춰 진행되지만, 이후 게임 중반(15분), 후반(25분)에 진입시 추가적으로 증가한다. 기본설정(CP 100)일 경우 각각 20 CP 씩 총 40 CP가 증가하는 방식
  • 콜투암즈 처럼 장비들은 모듈 내구도(체력)가 생겼다. 다만 이전처럼 약점이나 강력하고 무거운 것에 한번 맞으면 한방에 요단강 건 너는 건 같다. 박살 난 내구도는 수리를 통해 일정 부분 회복 가능하다. 또한 수리 명령 시 자동으로 가까운 아군 인벤토리에서 남은 수리키트를 가져갈 수 있으며 수리키트를 엔지니어 트럭으로 재보급 받을 수 있다.
  • 차량이 박살나더라도 내부 인벤토리에 아이템이 보존되어 노획이나 재보급이 가능하던 기존과 달리 게오헬은 완파 당하면 잠시 후 전부 증발해버린다. 특히 엔진에 불이 붙으면 곧이어 탱크가 터지거나 완파 되기 때문에 얼른 포탄이냐 탄약을 바닥에 버리면 아이템은 건질 수 있다.
  • 차량 체급에 따라 아이템 스택 수가 달라진다. 가령 탄약 보급용 트럭에는 마우저 탄약이 100발만 스택되지만 중전차에는 250발이 스택되는 식.
  • 이제 차량은 도로에서만 가속할수있다. 토양 상태에 따라 속도가 다르며,[29] 모든 차량은 이동 시 도로를 우선한다.[30]
  • 사거리를 초과한 포탄은 관통력이 0이 된다.[31] 소화기 탄약도 거리가 멀어질수록 운동에너지를 잃기 때문에 대미지도 크게 줄어든다. 하지만 포 계열의 철갑탄과 고폭탄이 가진 질량과 작약량은 사거리와는 상관이 없기 때문에, 장갑이 없는 차량은 손상을 입으며, 보병은 직통으로 맞으면 즉사한다.
  • 다른 전차전 게임들처럼 경사장갑 전차가 내리막길에서 적을 내려다보거나 적이 고지대에서 내려다보는 경우 경사효과를 받을 수 없어 취약해진다. 특정 지형을 조심하자.
  • 멘옵시리즈 공통사항으로 보병 탄약이 부족할 때 다른 보병과 분대로 묶이고 인근에 있으면 자동으로 탄약을 공유한다. 반씩 나눠가지는 게 아니고 탄약을 완전히 다 쓴 병사에게 탄창을 1개씩 건네주는 시스템이다. 하지만 건네주는 조건이 단순히 같은 부대로 묶이고 인근에 있는 것이고 따로 건네주는 모션없이 즉석으로 되기 때문에 타임 로스가 없으니 딜로스는 없다. 이를 이용한 것 유닛이 바로 탄약수(ammobearer)나 부사수고 의무병도 이걸 감안한 건지 붕대를 가득 들고 다닌다.
  • 위의 경우처럼 반대로 시체나 차량에서 x로 인벤토리를 열고 노획하는 경우, 인근에 같은 부대원이 있을 경우 각각 한 명씩 돌아가며 인벤토리에 쌓여진다.
  • 전작에서는 자신이 현재 들고 있는 무장에 따라 보급을 받았으나, 게오헬에서는 각 보병 유닛은 사전에 정해진 종류와 양의 탄약만 받는다. 가령 나올 때, Kar98k를 들고 있었다면 Stg44를 들고 있어도 Kar98k 탄약이 보급된다. 때문에 전작에 비해 노획한 고급무기로 무쌍찍기가 힘들어졌다.
  • 멘옵에서 시야 확보용으로만 쓰이던 장교가 이제는 CP -20 이라는 효과를 제공한다. 이 효과는 장교가 생존하고 있을시 영구 지속된다. 장교가 사망할 경우 효과는 사라지며, 장교를 메딕으로 다시 소생 시키면 다시 적용된다.
  • 일반 보병의 시야는 거리 100, 장교 망원경 사용시 시야는 200정도, 정찰보병의 시야는 120정도, 정찰 장갑차의 시야는 170정도 된다.
  • 공병대는 대형 폭탄을 많이 소지하고 있는데 가격이 비싸고 총격전 효율은 낮으나 스틸 디비전 시리즈의 공병들처럼 근접해서 폭탄 투척으로 적 보병이 숨어있는 엄폐물 째 날려버리거나 중전차 후면 엔진에 던져서 격파도 가능하다.
  • 비싼 엘리트 보병들은 일반 보병보다 총격전에서 압도적으로 강하지만 차량, 중화기에는 똑같이 순식간에 죽어나간다.
  • 적을 사살하면 얻을수 있는 경험치인 Veterancy 은 무기 숙련도(MAX:7), 체력, 스테미나, 정확도, 장비 조작력을 올려주며 Lv.8 이
    만렙이다.[32]
  • 퀵슬롯바를 입맛대로 바꿀수있다 우측 스킬창의 원하는 스킬을 우클릭 드래그로 퀵슬롯창에 올리면 해당스킬이 덧씌워지며 지우고싶으면 우클릭 드래그로 퀵슬롯바 밖에 던지면 없어진다.
  • 차륜 장비와 반궤도 차량은 현실적으로 표현을 해 두어서 제자리 선회가 안되며[33] 오로지 궤도로만 이루어진 차량들만 제자리선회가 가능하다.
  • 대전차포, 대공포, 곡사포, 박격포 같은 고정화기들은 완전 고정이 아니라 360도 회전이 가능하지만 단 원래 사격범위 밖으로 회전할때는 매우 느리다. ctrl을 눌러서 이동모드로 바꾼 후 목표지점에 R누르고 클릭하면 좀더 빠르게 회전한다.
  • 고정화기들 중 일부는 자체 모래주머니를 2회 설치해서 옆면의 방어력을 증강시킬 수 있다.[34] 적의 전차포를 2번정도 막아주기도 하므로 매우 좋다. 잘못 설치하거나 위치를 이동할 경우 공병 트럭이 근처에 있으면 리필되어서 다시 한번 설치 가능하다.
  • leIG 18 등 직사 보병포 계열 유닛들은 대전차포나 곡사포에 비해 사거리가 매우 짧지만 실제론 직사가 아닌 살짝 곡사로 쏜다. 그래서 앞쪽에 작은 둔덕이나 엄폐물 뒤에 숨어서 쏴댈 수 있다. 캠페인 공략시에 유용하다.
  • 박격포의 경우 다른 중화기처럼 이동시 참호나 각종 지형지물을 피해 움직이려 하지만 수동조종으로 아예 좁은 참호 등에 넣어버릴 수 있다. 최전선에 접근 엄폐시켜서 쏘려 할 때 유용하다.
  • 전차 포탑 위 큐포라에 달린 대공기관총을 교체할 수 있다.[35] 예시로는 티거1 대공기관총은 MG34(벨트탄띠)와 탄이 호환되는 MG42(벨트탄띠)로 교체 가능하다.
    당연하게 모든 전차가 가능한 것은 아니다. 인벤토리에 해당 총이 있다면 우클릭으로 해제하고 탄약과 함께 원하는 무기를 넣고 해당 무기를 우클릭하면 장착된다. 아쉽게도 중기관 총들(M2HB, DShK등)은 할 수 없다.
    이를 이용해 기상천외한 장비를 대공기관총대신 교체할 수 있다, 저격총을 달아 사용한다던가, STG를 사용한단던가... 권총, 기관단총, 대전차화기(대전차 소총 제외), 화염방사기를 제외한, 소총(대전차 소총 포함)과 기관총을 장착할 수 있으니 취향에 맞게 커스텀 가능하다.[36]
  • V, C, X 키를 이용해서 시체나 떨어진 아이템, 무기들을 잘 챙겨주는 것이 좋다. 멀티에서도 대전차화기나 중화기를 먹어주면 좋고 물자와 아군 머릿수가 부족한 캠페인이나 컨퀘스트에서는 더 중요하다.

6. 멀티플레이어

국가 선택 모드는 3가지로
자유 선택(Players), 특정 국가(Specific Nations), 추축국 vs 연합국(Axis vs Allies) 중 편한걸 선택해서 하면 된다.

1939~1941년의 초반(Early), 1941~1943년 정도의 중반(Mid), 1943~1945년 수준의 후반(Late) 시점 중 하나를 골라 플레이할 수 있다.

시간대는 랜덤(any weather conditions) - 주간(daytime) - 야간(nighttime) 중 하나를 설정해서 플레이할 수 있다.
비, 눈 등의 날씨는 설정 불가로 랜덤 적용 되며, 야간전의 경우 플레이어는 가시거리가 상당히 줄어들고, 게임내 유닛 시야는 25% 감소하도록 설정되어 있다.

게임 설정은 기본(standard ), 커스텀(custom), 테스트 모드(Test Mode) 로 구성되어 있다.[37] [38]

6.1. 진영

6.1.1. 독일

6.1.2. 소련

6.1.3. 핀란드

  • 2022년 6월 9일 Call to Arms - Gates of Hell: Talvisota DLC 로 추가된 진영이다.
    대보병전, 진지구축에 특화된 국가. 전반적으로 공병이 타 국가에 비해 절반 가격이며, 4 진영중 유일하게 콘크리트 방어진지와 추가 진지 공사로 고정 대구경 해안포 진지를 건설할 수 있는 중장비 공병이 있다. 또한 시모 해위해를 오마쥬한 엘리트 스나이퍼도 핀란드 전용 유닛.
    독일이나 소련에 비해 종류가 적지만 알찬 유닛으로 구성되어 있다. 자동화기의 비중이 매우 적지만 전반적인 명중률은 좋다. 대신 기갑 중후반이 부실하다. 독일에게 공여 받은 4호 전차 J형과 3호 돌격포 G형,[39] 노획한 소련 전차 등으로 채워져 있어 최고 티어의 중전차가 JSU-152와 KV-1 1942 밖에 없다. JSU는 구축전차를 빙자한 자주포니 사실상 중전차 최동티어가 소련의 중반 차량뿐인 것.[40] 그나마 주적인 소련과 호환이 매우 쉽기 때문에 노획하는 것도 생각해 보아야 한다. 전반적으로 부족한 장비의 질을 컨트롤과 유닛의 특징을 잘 이용해야하는 진영이다.]

    • 자동화기의 비중이 매우 적지만 전반적인 명중률은 좋다. 고티어 중전차가 ISU-152를 제외하면 소련의 초~중기 차량이 대부분을 차지한다.[41]

6.1.4. 미국

  • 2023년 6월 7일 Call to Arms - Gates of Hell: Liberation 의 티저 공개로 밝혀진 출시 예정의 진영이다. 2023년 11월 30일에 출시되었다.
    캠페인은 1944년 노르망디로 구성되어 있지만, 북아프리카 전역시칠리아 상륙작전 등이 반영되어 중반(Mid)부터 선택이 가능하다. [42]
    미해병대 교리는 일본 팩션이 나오기 전 까진 등장하지 않을 예정
    강한 기계화보병과, 상대적으로 약한 기갑이 특징. 일단 징그러울 정도로 많은 M4 전차 파생형 간의 성능 차이를 아는게 가장 난이도 높다.(....)[43]
    보병은 주전투원은 개런드 M1, 특수병은 스프링필드, 전차병은 M1 카빈 등 잘 통일되어 있어서 보급면에서도 좋다.

    3,4티어에서야 전투원 일부가 반자동 소총으로 무장하는 타팩션에 비해, 미군은 전투원 거의 전원이 반자동 라이플로 무장한다. 이는 장점이자 단점으로 작용하는데, 장점은 미군의 최저티어인 군경도 공격만은 타팩션의 고티어와 비등하다는 것이고 단점은 고티어로 올려도 보병 스펙만 증가하는 것 외의 차이가 미미하다는 점이다. 근접전에서 개런드를 더 빠르게 쏘는 AI가 있어서 전작의 미군에 비해 근접전에서 더 강하다.(이건 전작보다 나아진 게오헬 기본 AI로 다른 보병들도 자동화기들은 멀면 점사하고 근접할수록 빠르게 연사한다.)

또 다른 특이점으로 A1 시리즈가 아닌 전차들은 대부분 기관총병이 없는 상태로 나온다는 점. 이는 고증으로 M4 터렛 위 기관총이 전차장 큐폴라 뒤에 거치되어 있어 엔진 위에 올라타 사용하게 되어 있다.[44] 타국 전차들은 대부분 전차장이 큐폴라 밖에 나온 겸 기관총도 조작하는 것에 비해 따로 보병을 추가로 태워줘야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게다가 상체만 노출된 전차장에 비해, 해당 기관총병은 완전히 전차 밖에 있기 때문에 더욱더 취약하다.

7. 컨퀘스트

컨퀘스트 모드 원조인 콜 투 암즈에 비하면 큰 틀은 비슷하나 연구항목이 다양해지고 AI가 폭격을 사용하고 곳곳에 척후병이 배치되는 등 좀 더 다채로워졌다.

컨퀘스트는 멀티플레이가 가능하다. 4인까지 지원해 주며, 병력은 호스트가 직접 분배해야 한다.

컨퀘스트 역시 모드를 이용할수 있다. 바닐라 컨퀘스트는 재미가 부족할 뿐더러 매우 난이도가 높기 때문에 창작마당에 원하는 모드가 있다면 적용해서 플레이하는 걸 추천한다.

당연하지만 싱글플레이이기 때문에 치트 프로그램으로 엄청난 체력의 보병이나 그냥 많이 장전된 탄약을 가진 다연장 로켓을 만들어놓은 상태로 멀티로 가져가서 다른 유저들과 다연장을 무한 난사하거나 콜 오브 듀티 찍으면서 놀 수 있다. 물론 이 게임도 즉사개념이 있기 때문에 아무리 체력이 높아도 즉사에 해당하는 공격을 받으면 죽는다.[45]

다만 이 게임은 어썰트 시리즈부터 멀티플레이 중심인 게임이라서 모든 업데이트가 멀티에 쏠려있다. 당연히 싱글플레이인 컨퀘스트는 소소한 버그 패치나 멀티에 추가된 유닛이 추가되는 것 말고는 아무것도 없다. 얼마나 싱글플레이에 관심이 없는가 하면 보병 무장이 바뀐적이 없는 시점에서 끝난셈(...). 게다가 스토리는 일절 없이 그냥 공격-방어-공격 순 무한 반복인데다가, 적의 HQ라고 딱히 달라지는 것도 없을 뿐더러 이기고 나면 무한모드로 이행하기 때문에 매우 쉽게 질린다.
  • 특징
    • 매 전투가 끝났을 때까지 생존한 병사는 경험치, 인벤토리를 그대로 보존한 채 다음 전투에 투입될 수 있다. 이 경험치, 랭크 유지 시스템 덕분에 처음에 자원이 적어 형벌부대나 국민돌격대 같은 전투력 낮은 유닛을 뽑았어도 8랭크까지 올려 상대방 정예 유닛들의 학살 또한 가능하.........긴한데 다음 문제로 인해 안하는 게 좋다.
    • 전투 전 로비에서 각 분대 유닛의 스텟을 확인할 수 있다. 정보를 원하는 분대 카드를 누르면 분대원들이 하단에 나오는데 이 때 개별 유닛을 누르면 우측 하단에 유닛 스테이터스를, 전차를 누르면 장갑 정도, 최대 속력, 최대 기름 보유량 등을, 총을 누르면 총의 거리에 따른 정확도, 데미지, 장갑 관통등을 확인할 수 있다. 산악병이 베테랑 소총수들보다 더 소총 숙련도가 높은 등 직관과 반대되는 스텟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미리 확인하는 게 좋다. 상기했듯이 국민돌격대는 산악병의 최대체력의 반인 것을 확인하면 기회가 있을 때 바로 산악병으로 갈아타는게 좋다.[46]
    • 연구항목, 특히 전차 순서가 년도를 기준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후기 장비 = 고티어가 반드시 성립되지 않는다.[47] 소련의 어마무시한 t-34 계열처럼 복잡한 계보를 가지고 있는 차량류도 있는데다가 특정 장비연구를 요구하는 업그레이드 역시 존재한다.
    • 스테이지가 끝나기 전에 적군의 거치 무기나 파괴된 적 차량을 수리한 후 아무나 1인 이상 탑승한 채로 게임이 종료시키면 해당 무기와 차량은 아군 덱으로 들어온다. 노획 물자들은 수리해서 재사용하거나, 팔아서 자금을 확보할 수 있다. 보병 무기와 달리 보급 차량으로 보급도 가능하다.
    • 캠페인, 멀티와는 달리 시기 개념이 없다. 그래서 켐페인 스커미쉬와는 달리, 년도가 달라져도 무장이 달라지지 않는다. 이 게임의 가장 아케이드적인 부분으로 전쟁 말기에서야 창설됐던 나치 독일의 광기의 산물인 국민돌격대가 초기에 바로 사용 가능하다는 게 대표적인 예. 그런데 이 규칙이 적용되는 것은 오직 플레이어뿐이다. 게임 시간이 지날수록 아군 AI와 적군 AI는 플레이어는 접근 못하는 후기 티어에 해당하는 유닛[48]이 나오지만 적 AI는 IS-2 1945나 슈퍼 퍼싱등 최종티어 전차는 소환하지 않는다.
    • 항공기를 언락하면 투입할 수 있게 된다. 다만 이용하려면 특수 자원이 필요하기 때문에, 연구 점수처럼 전장을 선택해서 모아야 한다. 폭격은 시작과 동시에 바로 사용 가능하며 5대까지 가용할 수 있다. 시야가 확보된 직선 방향의 적군에게 20mm 기관포로 지원 사격을 해주고, 목표 지점을 폭격한다. 밸런스 문제 때문인지 어이없게도 폭격기가 일회용이다. 사용을 했다면 대공포에게 한 발도 안 맞고 귀한했음에도 대기화면에서는 무조건 비행기가 유실되어 특수 자원을 소모해서 폭격기를 다시 생산해야 한다.
    • 1.029 패치로 정찰 항공기, 전투기[49]의 250kg 폭탄투하와 오프맵 포격도 생겻으며 3국 공통 80mm급 박격포지원, 120mm급 박격포 지원, 105mm급 곡사포지원과 연막탄 지원, 150mm급 곡사포 지원이 생겼다. 비행기와 달리 Ai는 사용하지 않고 공격 전때 적 거점에 써두면 상당히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거치 무기의 인원들을 전멸시키면 방치하였는데 ai가 향상되어 작동 및 탑승이 가능한 거치 무기 및 차량, 전차를 보면 탈취하려 한다. 참고로 방금 박살난 차량의 버그로 플레이어는 조사를 제외한 어떠한 상호작용이 안되는 헐디스트로이가 된 탑승물에도 AI는 탑승을 하는데 전투불능의 차량이라 작동하지는 못하고 바로 내리고 유폭이나 화재가 난 탑승물에는 탑승하지 않는다.
    • 적 근접항공지원은 비행기가 한번 맵을 가로지른 후에 맵 끝에서 몇 바퀴 회전하고 AI가 원하는 장소에 가서 폭탄 두발을 떨구며 가로지르든 회전중이든 해당 위치로 가던 적 시야가 밝혀 있으면 기관포 사격도 한다. 대공포로 격추 시킬 수는 있으나 고속으로 이동하는 비행기인만큼 대공포 한 대 놨다고 안심해서는 안된다. 가장 좋은 방법은 비행기 방향에 정면으로 위치시키는 것과 자동차 위에 대공포를 얹은 유닛으로 폭격기를 따라가는 것이 있다. 카메라 각도만 조절하면 사격 명령이나 수동 사격을 시도할 수는 있으며 발각만 되면[50] 아군 대공포도 반응을 하여 집중사격이 가능하다. 한 발만 맞추면 격추가 보장되지만 못 맞추면 차탄까지 시간이 걸리는 대구경(75mm~90mm급) 대공포보다 중구경(12mm~40mm)으로 빠르게 쏘는 대공포가 더 잘 잡는 편이다. Scorched Earth 패치로 독일에 대공전차가 추가되어 3국중 가장 강한 대공능력을 가졌다.
  • 모드
    • 공격전
      적 거점을 전부 장악하는 순간 승리하기에 정말 빠르면 5분, 보통은 30분 이상 소요된다. 후반으로 갈수록 지뢰 지대와 중기관총이 배치되고 거점 구조가 복잡하게 요새화되며 게임 타이머상 5분이 지나면 적들이 추가로 등장했지만 1.029패치후 적들도 바로 등장해 점령지를 보강 또는 재탈환하려한다.
    • 방어전
      25분 동안 방어해야 하며, 중간에 거점이 점령 당하면 상당히 오래 싸워야 한다.[51]적들은 6~7분사이부터 공격을시작하며 방어시설을 연구할수록 거점에 아군 병력과 방어진지가 강해진다.

8. 싱글 플레이어

8.1. 캠페인

캠페인은 Men of War: Assault Squad 2를 기반을 한게 아닌, Men of War 형식 이다.

고증적인 요소들로 구현한 캠페인이 만들어져 있으며, 각 캠페인에는 해당 전투와 관련된 영상들이 존재한다. 캠페인과 전투에 대한 정보를 주고, 목표가 무엇인지 알려주기 때문에 영상 스킵은 안하는게 좋다.

실제 전투와 지역이 배경이긴 하지만, 병력은 맨 오브 워 시리즈의 전통대로 고증은 아군에게만 적용되어 있고, 적은 난이도에 따라 압도적으로 많아서 조심해서 플레이해야 한다. 그나마도 아군 병력은 전부 넣기에는 무리가 있었는지 예를 들면, 실제로 225명이 투입되었지만 게임에선 100명으로 축소 시켜놓는 방식으로 되어 있다.

쉬움 : 50% 증가된 자원, 아군 체력 2배, 적군 무기 정확도 하락
보통 : 변동 없음
어려움 : 약간 더 많은 적병력, 16% 감소된 자원
영웅 : 멀티플레이와 동일한 밸런스, 더 많은 적군 병력, 33% 감소된 자원,

전장의 안개 기능을 키면 상기했듯이 단순히 시거리내에 유닛이 있다고 보이는게 아니다. 시야각이 존재하는 것도 그렇지만, 지형과 은폐물 아군의 안력(?)과 상대방의 은신력(?)에 따라 유닛 발각 여부가 결정된다. 만원경을 들고 있는 장교와 남들보다 시거리&안력이 강한 정찰 유닛이 존재하는 이유. 또한 안개를 꺼도 플레이어 유닛은 안개가 켜진 것처럼 행동하여 적인 엄연히 시야 내에 있어도 인식을 못하는 것처럼 행동하는 경우가 있다. 이럴 땐 플레이어가 직접 해당 적 유닛에 공격 명령 내려야한다. 당연히 전장의 안개는 유저를 편하게 하려고 있는 기능은 아니다. 전장의 안개를 싱글 캠페인을 생각하고 멀티 캠페인 코옵에서 켜는 순간 허공에서 발사한듯한 적들의 공격으로 유닛들 다 터지는 지옥도가 펼쳐진다.(...) 캠페인이라서 별도의 병력이 투입되는 이벤트가 아닌 한 AI는 어지간하면 움직이지 않는게 그나마 구원.

멀티플레이어 협동전도 가능하지만 콜 투 암즈와 마찬가지로 미션 하나하나의 길이가 매우 긴데 세이브가 안 되기 때문에 한번 터지면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한다. 여럿이서 멀티협동시 다수의 전차, 보병, 포병, 메딕 등 유닛들을 각자 컨트롤하며 2개 이상의 전선을 형성 가능하기 때문에 전투는 훨씬 쉽긴 하지만 세이브 로드를 못 하므로 훨씬 주의해서 플레이해야 한다.

또한 멘 오브 워 시리즈 전작들이나 이 방면 원조격인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스틸 디비전 시리즈 등에 비해 캠페인 난이도가 상당히 어려운 편이다. 원래 멘 오브 워 시리즈가 코만도스 시리즈에서도 크게 영향을 받아서 쉽지 않긴 하지만 전작 어설트 스쿼드2의 경우 캠페인들은 스커미시 형식이라 모티브만 따온 전장에서 유닛 생산 하면서 하는 형식이지만, 게오헬은 어썰트 스쿼드2의 스커미시가 아닌 Men of War와 그 전작들의 형식이다.

거기에 고증을 지향하기 때문에, 당시 고증에 기반한 병력과 지원군만 있는 상태에서 고증보다 더 많은, 엄청나게 많은 적들을 격파해야 하는 미션들이 많다. 메딕을 잘 써서 보병들이 죽지 않게 하고 고장난 적 차량을 수리해 쓰거나 적 무기 노획 등 각종 자원을 쥐어짜야 클리어 가능하다. 유닛들도 뭉쳐서 뛰어들지 말고 몇 명씩 분산해 이동해서 떼죽음당하지 않게 주의해야 한다. 유닛 생산이 가능한 스커미시식 미션도 있는데 이건 오히려 적 물량이 더 미친듯이 나오고, 전작들의 스커미시 맵들보다 보다 작다보니 약간만 가도 적군의 사거리가 바로 닿아서 훨씬 더 어렵다.

원본 방어미션만 해도 제한시간 1시간씩 주고 이후에 추가목표까지 나오는 수준이니 웬만한 일반적인 전략전술시뮬들보다 훨씬 까다로운 편이다.

8.1.1. BASIC COMBAT TRAINING 1939-1941

기본 튜토리얼 독일 캠페인
게임하는데 필요한 기초적인 지식을 배울수 있다.
참고로 첫 튜토리얼은 반드시 하라고 강조하고 싶었는지, 튜토리얼용 캠페인에 도전과제가 있다.
  • Military Camp
    1939년 8월 20일 브란덴부르크 쿠머스도르프, 폴란드 침공 12일 전

    이 미션에서 플레이어는 사격, 조작키, 여러 장비 운용 및 수리, 무기 탈착 등을 배운다.
    주목표는 조사 버튼 및 인벤토리 활용, 사격훈련, 수류탄 투척을 끝내면 이후 연료보급, 대전차포+보병포 운용, 기관총+박격포 운용, 차량 수리, 차량 운전, CQB 훈련 등 보조 목표가 생성된다. 보조 목표에는 나오지 않지만, 훈련장에는 지뢰 매설 및 탐지, 기관포 운용 훈련장도 같이 있다. 이걸 전부 해보거나, 이미 조작법을 다 알고 있으면 바로 트럭으로 가서 탑승하면 미션 완료

  • Trial By Fire
    1941년 6월 22일 그로드노, 바르바로사 작전 초기를 다룬다.

    이 미션에서 플레이어는 지뢰 탐지 및 매설, 기초적 전투, 의무병 활용, 지형 지물과 사각지대, 노획 등을 배울수 있다. 그리고 1명 밖에 없는 의무병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선지 의무병은 체력이 1000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기관단총을 노획하고 의무병으로 콜 오브 듀티 찍을수 있다.

8.1.2. Za Rodinu!

기본 소련 캠페인. DLC 구매시 미션이 좀 더 늘어난다. 소련 캠페인 스커미시 독트린별 전용유닛 가이드
  • Absolute Zero
    1941년 11월 16일 두보세코보 전투, 판필로프의 28인으로 알려진 소련군이 전시 선전을 위해 기록을 조작한 그 전투가 맞다. 인트로 영상에서 시작부터 28인에 대해 언급하고 시작한다(...)

    방어전인데 시작하자마자 20분의 시간이 주어지고 빠르게 지뢰를 가져다 매설하고 중화기병을 배치하고 가짜 대포도 제작해야 한다. 시간이 촉박하므로 빠르게 컨트롤해줘야 한다. 두 곳의 상자에 대인지뢰와 대전차지뢰가 있으므로 최전방에 일렬로 대전차지뢰를 매설해주고 그 약간 뒤에 대인지뢰를 깔아주자. 또한 목재를 모아둔 지역에서 C키를 눌러 목재를 주워서 2명씩 가짜 대포 위치로 보내면 가짜 대포가 제작된다. 이후 전투가 벌어지면 가짜 대포 위치에 포격이 떨어지므로 좀 떨어져 있자. 또한 맵 곳곳에 대전차포와 중기관총, 박격포 등이 있어 전투병을 2명씩 붙여주자. 맵 오른쪽 아래 구석에 대보병 소이탄 발사기(Ampulomet)가 있는데 역시 2인으로 들어서 전방에 배치해주자. 남은 보병들은 전방의 참호에 흩어서 집어넣고 부상당할 경우 후방에 숨겨둔 메딕으로 치료해 주면 된다. 후반엔 SU-100Y가 지원을 오는데 좋다고 전진하다가 적전차에게 궤도가 끊기거나 측면에 맞으면 망하므로 아군 보병들이 엄폐해서 어그로를 끄는 동안 뒤에 숨어서 쏘고 빠져주자.
  • Cold Supper
    1941년 11월 9일 레닌그라드 동쪽지역의 티흐빈 철도 기점, 티흐빈 공세에 돌입하기 전 소련 정찰대가 독일군을 약화시키려 침투한다.

    침투 미션으로 멘 오브 워 전통대로 사격금지 모드나 반격모드로 엎드려서 다니면 잘 탐지되지 않아 은신플레이가 가능하다. 일어서서 다니거나 일반 총기를 사용할 경우 멀리서 순식간에 발각되므로 주의. 특수부대원들이 갖고 있는 소음권총이 사기적이므로 적극적으로 써주자. 거리 25~30정도에서 엎드려서 소음권총으로 독일군을 쏴주면 어딘지 모르고 우왕좌왕 하다 전멸당한다. 중화기엔 화염병을 던져주고 서 있는 전차에는 몰래 측후면으로 기어가서 삿첼차지를 던져주면 쉽게 파괴된다. 맵 곳곳에 대전차 지뢰가 있는데 최대한 챙겨준 후 중반에 나오는 탄약수송대, 연료수송대 파괴임무에서 경로에 설치해 주면 좋다. 도로를 따라다니는 순찰차량들이 있으므로 도로에 붙어있지 않는 것이 좋고 아니면 미리미리 제거해주자. 대부분 적들도 최대한 암살로 처리해주면 맵을 돌아다니기 쉬워진다. 적 장교들은 증원군을 불러내므로 제일 먼저 소음총으로 암살해주자. 전력질주로 뛰지 말고 천천히 걸어다니다가 적이 보이면 바로 엎드리는 것이 좋다.
  • Operation Bustard Hunt
    1942년 5월 12일 케르치 반도 전투 중 느시사냥 작전에서 소련군의 후위 방어전을 다루었다. 세바스토폴을 구하려던 시도는 실패했으며 크림 반도 전체에서 소련군이 대패하고 퇴각하고 있다. 플레이어의 부대가 아군이 철수하는 동안 후방을 지켜야 한다.

    시작하자마자 4호 전차를 파괴해야 하는데 대전차포로 격파하거나 화염병, 대전차 수류탄으로 잡거나 대전차 소총을 쏴야 한다. 이후 몇 분의 시간을 주고 오른쪽에서 대규모의 독일군이 쳐들어오며 지나가는 아군의 탈출 트럭 5대 이상 파괴되지 않게 해야 한다. 여유시간에 재빨리 참호를 파서 보병들을 배치하고 오른쪽 멀리 지뢰도 많이 묻어놔야 한다. 대전차포가 있지만 적 전차가 너무 많아 오래 버티기 어렵다. 그나마 제대로 엄폐한 보병들이 조금 시간을 끌어줄 수 있고 적 전차에 몰래 접근해서 대전차 수류탄/화염병으로 처리해야 한다. 전부 막아내면 1차 방어선으로 철수가 가능해지며 우측으로 맵이 확장된다. 그러나 1차 방어선은 북쪽에서 우회당해 박살나고 있는데 재빨리 모든 대전차포와 중화기를 잡아서 적 전차들을 방어해주자. 여기서 적을 전멸시키면 왼쪽에서 대규모의 독일군이 또 몰려온다. 이제부터는 철수 함대에 승선이 완료될때까지 시간 끌기의 전투가 된다. 문제는 대전차포가 구식 2개 뿐에 대전차 수류탄 등 보급도 안 된다. 보병들을 흩어서 참호 속에 숨고 엎드려서 시간을 끌며 꼬장을 부리고 전차의 사각이 보이면 접근해서 화염병이나 대전차 수류탄으로 처치해주자. 보급도 없기 때문에 주변의 소련군이나 독일군 시체를 뒤져서 대전차 수류탄과 화염병을 찾아서 전차 뒤에 던져야 한다. 대전차 수단이 아예 없다면 보병들을 흩어서 참호 속에 엎드리게 해서 시간만 질질 끌어야 한다. 계속 시간을 끌면 2차 방어선으로 넘어가고 포격지원이 가능해진다. 포격으로 뭉친 적들을 처리하다 보면 적 21cm 포들이 배치되어 아군 수송선단을 노리는데 포격과 함께 증원된 전차로 공격해주면 쉽게 파괴 가능하다. 이후 증원된 KV-1T-34들을 전선으로 보내서 시간을 끌면 승리. KV-1은 독일 단포신 4호, 장포신 3호 전차와의 장거리 전투에서 무적이므로 이쯤 되면 승리가 확정된다.
  • Pavlov's House (DLC)
    1942년 9월 27일 스탈린그라드 파블로프의 집, 스탈린그라드에서 야코프 파블로프의 농성전을 다룬다. 다른 게임을 해보았다면 알수 있듯이, 굉장히 익숙한 건물에서 농성하는 미션이다.

    인트로에서 건물안을 걸어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 과는 달리 게오헬은 시스템상 아쉽게도 2층 이상을 걸어서 올라갈수가 없다. 처음에는 소수의 병력으로 보급품을 획득해야 하는데 병사들이 체력이 높고 명중률도 좋은 정예들이므로 쉬운 편이다. 하지만 물자가 부족하므로 적의 장비들을 최대한 챙겨써야 한다.
  • Unbroken
    1942년 10월 20일. 독일 치하의 우크라이나 이든 지역에서 파르티잔과 구출된 포로들이 주인공이다.

    시작시 포로들만 주어지는데 빨리 주변의 총을 주워서 적을 소탕하고 보급트럭에서 물자를 챙겨주자. 트럭에 총류탄발사기와 대전차 총류탄이 있으므로 챙겨두고 이후 파르티잔 기지로 간 후에 방어를 하게 된다. 하프트랙 한 대가 기관총을 쏴대는데 총류탄병을 멀리 우회시켜서 측면에서 쏴서 하프트랙을 터트려 주면 된다. 이후 몰려오는 보병들을 막아내고 박격포까지 처리하면 방어가 완료된다. 다음에는 마을에 있는 독일 대령을 처치하고 독일군을 몰아내야 하는데 전투가 시작되면 독일 대령은 도망친다. 예상 도주경로에 전부 지뢰를 묻거나 부대를 배치해야 한다. 왼쪽(남쪽)은 지뢰가 잔뜩 묻혀있어 침투가 어렵다. 오른쪽으로 돌아가면 버려진 대전차포가 있고 연결된 트럭에도 물자가 많다. 또한 파르티잔 캠프에 소음권총이 있어 리콘 스페셜 옵스에게 주면 소규모의 적들을 암살하고 다닐 수 있다. 기지를 둘러싼 모든 도로를 장악하고 지뢰를 잔뜩 묻어야 해서 매우 귀찮다. 위쪽(서쪽) 평야에도 지뢰들이 있다. 전투가 시작되면 독일 경전차들까지 나오므로 주의해야 한다.
  • Winter Storm
    1942년 12월 19-22일 그로모슬라브카, 스탈린그라드에 포위된 독일 6군을 구출하려는 만슈타인의 정예부대를 막아내야 한다.

    시작하자마자 트럭에서 대전차 지뢰를 챙겨서 전방 멀리 깔아주자. 보병이 모인 곳은 박격을 쏴주면 좋다. 두 번 정도 막으면 철수해서 마을에서 방어전을 준비하는데 마을에 KV-1과 T-60, Su-76이 있다. KV-1과 T-60은 고장나있어 고쳐야 한다. 문제는 KV-1은 포탄이 하나도 없는데 보병으로 상자에서 꺼내서 조금씩 집어넣어야 하므로 20분 내에 보병 여럿으로 빠르게 포탄을 넣고 고치고 지뢰도 묻어줘야 한다. 그나마 KV-1이 4호 장포신만 조심하면 무적에 가까워서 시간끌기엔 딱 좋다. 대전차가 불가능한 상황이면 보병들을 숨겨서 적 전차에게 개죽음당하지 않게 해주자.
  • The Citadel(DLC)
    1943년 7월 7일 포니리, 성채 작전 3일차로 독일군이 쿠르스크 북쪽을 공격해오고 있으며 소련군은 포니리 마을을 방어해야 한다.

    시작하면 지뢰 500개를 묻으라는 정신나간 임무가 주어진다.
  • Street to Street
    1943년 11월 7일. 키예프 전투, 키예프를 포기하고 철수한 독일군이 새로 방어선을 세운 남쪽의 파스토프 시를 공격하는 임무이다.
  • Closing the pocket
    1944년 10월 8일 메멜 전투. 북부집단군을 고립시키는 포위망을 완성하기 위해 메멜을 공격해야 한다. 바그라티온 작전에서 처음 포위망을 형성했지만 독일의 반격인 도펠코프 작전에서 포위망이 깨지고 소련군이 밀려난 후에 포위망을 만들기 위해 다시 공격한다.
  • The Koenigsberg cauldron(DLC)
    1945년 4월 6일. 쾨니히스베르크 시가전을 다루었다.

    대전차장애물들은 IS-2의 고폭탄을 쏘거나 전차 안에 있는 폭탄을 꺼내서 던져주면 된다. IS-2로 대부분의 유닛들을 제압할 수 있지만 44년형 IS2인데도 왠지모르게 PaK40에 잘 관통되어서 조심해야 한다.

8.1.3. USSR Skirmishes

소련 스커미시 미션들. 핀란드 DLC 구매시 추가된다.
  • Battle of Smolensk
    1941년 7월 21일-8월 7일 스몰렌스크 공세. 독소전 초기에 포위당한 소련 20군을 구하려 외부에서 포위망을 돌파하는 공격이다.

    징집병이나 시민군은 능력치와 가성비가 떨어지는 함정 보병이므로 뽑지 말자. 2개의 깃발은 쉽게 점령할 수 있으나 이후 독일 차량들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대전차포를 뽑아주면서 중앙부를 점령하자. 그나마 대전초 독일 전차들의 장갑이 쓰레기라 76mm 포로 잡긴 쉬운 편이다. 중앙 좌측의 중전차 거점을 점령해서 T-34와 KV-1 등을 생산하면 방어가 매우 쉬워진다. 하지만 적진 후방에 88mm와 150mm가 있으므로 공격이 쉽진 않다. 좌측 구석으로 침투해 후방 포병 거점을 점거하면 중포를 뽑을 수 있고 우측 후방 거점은 공중폭격을 언락하므로 중포와 폭격으로 최종거점을 공략해주자.
  • No land beyond the Volga!
    1942년 10월 스탈린그라드 중부, 볼가 강. 스탈린그라드 시내에서의 혈투다.

    스탈린그라드 전투지만 독일에 장포신 75mm가 거의 없어 T-34와 KV-1이 여전히 전차전에선 깡패이다. 하지만 역시 공격시엔 적진에 88mm가 있어 매우 위험하다. 건물이 많고 복잡한 지형이며 독일 전차들은 종이장갑이기 때문에 보병의 RPG-40 대전차 수류탄으로도 어느정도 대전차전이 가능하다. 지형이 복잡한 만큼 초중반에는 박격포가 활약한다. 그러나 독일 후방거점은 개활지의 언덕지형이며 88mm들이 지키고 있다. 보병 중 형벌 대대, 징집병, 시민군은 전투력이 매우 낮으므로 뽑지 말자.
    첫 두 거점은 매우 점령하기 쉽지만 세번째 거점을 공격할 때 적 전차들이 나오기 시작한다. 대전차포와 함께 공략해주자. 이후 중앙부를 증원해 요새화하며 우측으로 침투해 우측 후방 거점을 점거하면 T-34와 KV-1 등의 강한 전차를 생산할 수 있고, 좌측 후방 거점을 점령하면 중포를 생산해 적 방어진지를 공략하기 쉬워진다.
  • Operation Bagration
    1944년 7월 4일 민스크 공세. 소련 최대의 공격작전인 바그라티온 작전의 중반부로 이미 독일의 주 방어선은 돌파당했으며 독일 4군에 대한 포위망의 완성을 위해 민스크 외곽의 방어선을 공격한다.

    독일군은 타이거판터를 갖고 있지만 소련군도 교리에 따라 IS-2, ISU-152, ISU-122, T-34-85, SU-85를 동원해 싸울 수 있다. 또한 대전차팀 생산시 강력한 판처슈렉과 판처파우스트를 들고 나오며 대전차 수류탄도 관통력 높은 RPG-43이 있어 보병 근접시 중전차 격파가 가능하다. 당연히 독일군도 판처슈렉과 판처파우스트를 쓰므로 전차 근접을 피해야 하며 노획해주면 좋다.
    첫 두 거점은 점령하기 쉬운 편이나 이후부터 독일 전차들이 등장한다. 대전차포를 명당에 깔아주면서 조심스럽게 전진하자. 중앙 우측의 깃발을 점령하면 중전차 생산이 가능해진다. 개활지 타입의 맵이며 곳곳에 3호 전차와 4호 전차 후기형들이 개떼로 있어 76mm 포로 잡기 어렵고 만만치 않다. 계속해서 적 전차들이 오기 때문에 중앙 고지에 대전차포들을 설치해주자. 우측 구석으로 침투해 우측 후방 거점은 마을이라 보병들이 진입할 경우 활약하기 좋다. 점거시 폭격을 쓸 수 있다. 좌측 후방 거점은 중포 생산이 가능하다. 최종거점 뒤에 네벨베르퍼들이 있으므로 포격과 폭격으로 처치해주자.
  • Bloodshed at Seelow heights
    1945년 4월 16-19일 젤로 고지 전투. 베를린 공방전의 초반부로 베를린 동쪽의 요새화된 젤로 고지를 공격한다.

    이전 미션과 유사하나 독일군이 킹 타이거까지 생산하는데 어떤 전차로도 정면 상대가 안 된다. 전선을 넓게 가져가면서 측면공격을 노려야 한다. 첫 두 거점은 점령하기 쉬운 편이며 대전차포를 배치해두고 3번째 거점도 공략해서 전차를 생산하자. 중앙의 거점부터 88mm와 전차, 중화기가 잔뜩 깔려 있어 매우 어렵다. 중앙 좌측의 거점에선 중전차 생산이 가능하고 중앙 우측 거점에선 중포 생산이 가능해진다. 중포를 꽤 빨리 뽑을 수 있기 때문에 적 방어진 공략은 더 편하지만 중앙에서 싸우면 독일 중전차들이 나타나기 시작하므로 대전차 방어를 철저히 해둬야 한다. 고지 경사면에 전차와 대전차포를 숨겨서 근접 기습을 노리자. 후방에도 88mm와 각종 중화기들이 깔려 있고 우측 후방으로 침투해서 점거하면 공중폭격이 가능해진다. 최종거점은 좌측 후방과 중앙까지 이어져 있는데 각종 독일 중포들이 설치되어 있으므로 포격과 폭격으로 처치해주자.

8.1.4. Festung Europa

독일 서부전선 캠페인. Liberation DLC에 포함.
  • The hills at Saint-Lo
    1944년 6월 10-16일 Saint-Lo 전투 돌입 전의 Hill 192 전투. 3 팔슈름예거 사단으로 방어선을 사수해야 하며 적 보병의 대전차포 측면공격을 주의해야 한다.

    시작하면 우측의 교회 앞에 병사들이 모여있고 10분의 시간이 주어지는데 맵 곳곳으로 보내서 비어 있는 보병포, 대공포 등에 배치해 주자. 또한 주변 건물의 마당 상자에 지뢰나 대전차 수류탄 등이 있으므로 병사마다 조금씩 챙겨주면 좋다. 시작지점 우측 교회 아래의 길에 있는 큰 상자 2개에 대전차 지뢰가 잔뜩 들어있다. 그런데 기본 시야로 건물에 가려서 상자 하나는 안보인다.(...)
    가장 강력한 PAK40 대전차포 주변엔 보병이 별로 없으니 참호를 파고 보병을 추가 배치해 주자. PAK 40 대전차포 주변의 상자에도 추가 무기들이 있으며 시작 지점의 탄약수레를 차로 끌어다 갖다주는 것이 좋다. 그 외 7.5cm LG 보병포나 중기관총 등도 많은데 모두 탄약상자를 갖다줄 수 없으므로 탄약을 다 쓰면 옮기거나 버려야 한다. 12cm 박격포는 명중률도 애매한데 탄약먹는 귀신이라 빼서 LG에게 주는 것이 나을 수도 있다. 박격포는 탄약이 부족하니 사격금지 모드로 해뒀다가 적이 아주 많은 곳에 몇 발만 쏴주자. 7.5cm LG의 경우 철갑탄보다 HEAT의 관통력이 좋은데 자동으로 철갑탄을 쏴대기 때문에 전차를 잡으려면 직접 조종으로 일일히 HEAT를 쏴줘야 한다. 대전차 수단이 매우 적은데 적 경차량이 매우 많으므로 3.7cm 대공포 하프트랙으로 열심히 돌아다니면서 잡아주는 것이 좋다. 스튜어트는 보병포나 대전차포, 보병 대전차 수류탄이나 로켓으로 잡아야 한다.
    방어가 성공하면 2차 방어선으로 후퇴하라는 명령이 내려진다. 전부 후퇴하고 양쪽의 88mm에 탄약상자를 갖다주자. 또한 HQ 주변에 지뢰를 묻고 끌고온 대전차포들을 배치하고 참호를 파서 보병을 분산시켜주자. 곧 셔먼과 대규모 공격이 오는데 전부 막으면 미군이 105mm를 끌고와서 포격을 퍼붓는다. 105mm 포 하프트랙을 전멸시켜주면 승리.
  • Operation Luttich
    1944년 8월 7-8일 제116 기갑사단. 생로와 아브랑슈를 뺐긴 독일군은 아브랑슈를 재탈환하고 모르탱 지역을 안정화하기 위해 루티히 반격작전을 시행한다. 진격 중에 르-메닐-토브 마을에서 교전이 벌어진다.

    시작하면 소규모의 기갑정찰대만 갖고 있는데 주변의 상자에 무기와 탄약이 많으므로 중화기와 탄약, 대전차 수류탄 등을 최대한 챙겨서 장교 망원경으로 시야를 확보하면서 천천히 전진하자. 대전차포와 중기관총이 많아 공략이 골치아프다. 사각지대를 찾아 보병으로 진입해서 수류탄을 던져가며 싸우고 시작지점 상자에 있는 총류탄도 써주자.
    마을을 점령하면 판터 전차와 보병이 더 지원오며 2개의 지역을 점령해야 한다. 미군은 장거리에서 판터의 상대가 되지 않으므로 보병과 장교로 적을 찾은 후에 판터로 멀리서 처리하자. 바주카병이 숨어있어 전차 전진시 조심해야 한다.
    2개 지점을 모두 점령하면 적이 마을을 공격해온다. 다시 마을로 철수해서 막아내자. 이후 밤이 되면서 루티히 반격작전이 실패하고 도망쳐 온 판터 3대가 나타난다. 미군의 공격에 대비하고 판터를 최소 1대는 살려내라는 목표가 주어진다. 20분정도의 시간이 있으므로 엔지니어 트럭에서 지뢰를 꺼내 길목에 깔아주고 미군이 남긴 대전차포들을 점거하고 판터들을 모두 수리해주고 마을 입구를 경계하도록 배치하면 미군의 마지막 공격이 마을 남쪽에서 시작된다. 남쪽에서 우르르 몰려오다가 한타임 막으면 서쪽에서 몰려온다. 이후 북쪽에서도 마지막으로 몰려오며 이를 다 막으면 승리. 적 전차가 엄청나게 많으므로 건물을 엄폐물 삼아서 판터 측면을 노출하지 않으면서 다 죽여야 한다.
  • Escaping the pocket
    1944년 8월 19일. 위의 루티히 반격작전은 실패했으며 독일군은 팔레즈에서 완전히 포위될 위기에 처한다. 3 팔슈름예거사단은 포위망을 뚫기 위해 선봉에 선다.

    시작지점의 여러 상자에 있는 아이템을 최대한 챙겨주고 은신 침투로 클리어하거나 전투로 클리어할 수도 있다. 칼을 던져 암살하거나 상자에 있는 소음권총으로 암살해도 된다. 상자에는 스코프 StG44도 있다. 적 보병들이 약한 편이며 플레이어 보병들은 최정예이기 때문에 천천히 총격전과 수류탄으로 갉아먹으면서 중화기와 전차만 조심해주면 전투로도 할만하다. 맵 중앙에 37mm 대전차포 트럭이 있어서 노획해주면 도움이 꽤 된다. 다리까지 접근하면 다리는 전차와 대규모 방어부대로 지켜지고 있어 다른 경로를 찾게 된다.
    이후 전투중인 아군 부대가 발견되어 도와주면 다른 여울로 건널 수 있다는 정보가 들어오나 연합군이 그곳을 지키고 있다. 가짜 무전을 보내어 포격을 유도해야 한다. 아군 부대가 있던 자리에 부상병들이 앉아있는데 남서쪽에 보면 하얀색 독일군 구급트럭이 있다. 이를 수리해서 부상병들에게 갖다주면 전부 치료되어서 합류한다. 가짜 무전으로 여울을 지키던 적을 전멸시킨 후에 건너가면 적 보병들이 저항하고 탈출해야 한다. 탈출지점에 헬캣 한대가 있는데 숨어서 바주카로 잡거나 37mm 트럭으로 잡아줘야 한다. 잡고 모두 탈출하면 승리.
  • Wacht am Rhein
    1944년 12월 20일. 아르덴 대공세 중 116기갑사단이 미군의 연료 저장고를 탈취하기 위해 공격한다.

    소규모의 기갑사단 정찰대로 시작하며 장교 망원경으로 탐지하면서 멀리서 장갑차 주포로 공략해주자. 어느 정도 공략하면 아군 중전차 기갑본대와 보병이 대규모로 증원된다. 하지만 적은 그 몇배로 많고 강력하기 때문에 안심할 수 없다. 90mm 대공포가 2문 있어 타이거와 판터를 갈아버린다. 첫번째 대공포는 중앙 대로로 가면 벌집이 된다. 대공포의 바로 아래쪽 방향에서 보병으로 기어가면 둔덕에 가려져서 사격을 하지 못한다. 가까이 가서 총류탄이나 수류탄 등으로 잡아주자. 후방에 90mm 대공포가 하나 더 있는데 맵 왼쪽 위 끝부분의 언덕 위에서 마을을 내려다보고 있다. 오른쪽 위 끝까지 민 후에 오른쪽에서 보병들이 기어서 접근하면 역시 시야가 가려져서 공격하지 못한다. 아니면 다른 차량으로 어그로를 끌고 그 사이에 다른 방향에서 전차포를 쏴서 터트려주자. 전차들의 연료가 부족한 편인데 마을 내에 연료 차량이 많아서 급유 가능하다.
    첫 마을을 점령하면 미군이 반격을 오는데 중전차가 살아있다면 쉽게 전멸시켜 주면 된다. 이후 언덕의 포병대를 공격해야 하는데 105mm 자주포를 많이 노획할 수 있다면 좋다. 그러는 동안 미군이 한번 더 반격을 오는데 또다시 중전차로 막아주자. 고지의 포병대를 전멸시키면 한번 더 중전차와 증원이 온다. 이제 두번째 적 마을을 공격해야 한다. 점보 셔먼도 있지만 독일 중전차로 처치할 수 있다. 문제는 마을에 접근해서 진입하려 하면 뒤쪽의 언덕에서 6대의 105mm 프리스트가 아군을 초토화시킨다. 킹 타이거조차 접근하다가 포격에 가루가 되는 수준이다. 맵 구석으로 해서 정찰병 등을 사격금지모드로 침투시킨 후에 프리스트들의 위치를 파악하고 포격 스킬과 함께 노획한 미군 포병 등으로 포격해서 전부 터트려주자. 여기까지도 징그럽게 어렵지만 마을 내부와 뒤쪽 언덕에 개런드와 BAR를 든 근접살인귀인 미군 보병들이 잔뜩 숨어있다. 보병들이 고생하가며 찾아내고 다 잡아야 한다. 적을 잡을 때마다 수류탄과 치료키트를 빼앗아주고 kar98k 병사들은 시가전에서 개런드에게 상대가 되지 않으니 개런드나 다른 자동화기를 주워주자. 또한 언제 숨어있던 미군의 연발사격이나 수류탄이 날아올지 모르니 절대 보병들을 뭉쳐다니지 말자. 또한 치료 가능한 병사는 최대한 구해야 한다. 두번째 마을의 모든 적을 전멸시키면 승리. 전차전은 쉽지만 독일 보병이 너무 약하고 미국 보병이 너무 강력한데다 보병 수까지 부족해서 어려운 편인 미션이다.
  • The bloody Ardennes
    1945년 1월 13일. 아르덴 대공세는 실패가 확정되었고 전선은 동쪽으로 밀리고 있다. 3 팔슈름예거 사단이 아르덴 티리몬트 지역 방어에 투입된다.

    시작하면 많은 보병들이 있는데 빠르게 분산해서 곳곳의 대전차포 주변에 참호를 파서 엄호 방어진을 만들어 주고 시작시 주어지는 많은 공병들로 지뢰를 묻고 참호를 파주자. 공병 케텐그라드 주변에서 지뢰와 삽, 곡괭이 리필이 가능하므로 지뢰병들은 전방에 지뢰를 묻다가 전투가 시작되면 열심히 후방 곳곳에 지뢰를 묻고 후방에도 예비 참호를 파주자. 방어한 후에 적이 점거한 마을을 공략해야 한다. 이전에 격파한 연합군 차량들을 수리해서 노획해주고 아군 중화기들을 트럭으로 견인해서 전진해서 공략하자.
    마을 공략에서 성공하면 포로들을 해방하고 방어준비를 해야 한다. 마을 곳곳 상자의 장비들을 사용해주고 미군 장비도 노획해주자. 초반에 쓰던 중화기들도 배치해주자. 남쪽에서 첫 공격이 들어온다. 2번째 공격은 북쪽이며 3번째 공격은 서쪽에서 들어온다. 4호 구축전차 등으로 장거리 정면대결을 하고 판처파우스트를 든 보병들을 건물에 하나씩 넣어줬다가 근접한 전차를 기습하면서 시간을 끌면 승리할 수 있다.
  • Last stand at the Ruhr
    1945년 4월 17일. 연합군은 라인강을 건너서 루르 포켓에서 30만의 독일 B집단군을 포위하려 한다. 116 기갑사단이 연합군의 포위망 형성을 막기 위해 싸운다.

    시작하면 강력한 보병들인 베글라잇 그리네이더와 파이오니어[52]들이 있고 포수들과 정예 전차병들이 있다. 포수들로 잡일을 시키고 정예 전차병은 고장난 전차를 수리해서 태워주자. 초반 시점에서는 구할 수 있는 것이 경차량 수준뿐이라 에이스 전차병들을 태워줄 필요는 없다. 정예들은 나중에 노획 퍼싱이나 티거2, 울버린 등에 태우는 것이 낫다. 베글라잇 보병대는 매우 능력치가 좋으므로 차량이나 대포를 잡기보다 보병 총격전용으로만 써주자. 중앙에서 국민돌격대 10명을 얻을 수 있는데 총격전 스탯이 쓰레기이므로 탄약상자를 나르게 시키거나 포수, 차량 운전, 장전 정도의 역할을 시키는 것이 좋다. 아니면 판처파우스트로 근접 매복공격용으로 써주자. 국민돌격대 총격전 능력은 너무 낮아서 차라리 포수나 장교가 총들고 보병전 뛰는게 낫다. 맵 곳곳에 흩어진 상자에도 판처파우스트가 들어있으므로 챙겨두고 흩어진 탄약상자나 차량도 대전차포 옆으로 갖다둬야 한다. 오스트빈트 대공전차 옆의 상자에는 오스트빈트 탄약이 들어있어 옮겨주자. 시작지점의 보급 장교는 전용 연막수류탄으로 탄약상자를 공수할 수 있다.
    전투가 시작되면 다수의 보병과 경차량, 퍼싱1대가 온다, 퍼싱은 판처파우스트나 판처슈렉으로 몰래 접근해서 처리하는 수밖에 없다. 적을 전멸시키면 미군의 중포대를 기습하는 임무로 전환된다. 보병들과 M10, 기관총 하프트랙이 지키고 있으므로 멀리서 장교나 사격금지 포복 보병 등으로 시야확보 후에 사격금지상태 대전차포를 몰래 접근시켜서 차량들을 처리해주고 공격하자. 퍼싱, M10, 155mm, 탄약차량을 모두 수리해서 노획하면 매우 좋다.
    이후 맵이 확장되며 10분 후에 아래의 마을로 미군이 공격해오는데 빠르게 병력을 마을로 옮기고 마을의 킹 타이거를 수리하고 에이스 전차병들을 태워주자. 중화기 옆에는 탄약상자를 배치해주자. 퍼싱과 각종 전차들이 쳐들어 오지만 15cm 보병포와 킹 타이거의 화력으로 몰살이 가능하다. 마지막 까지 버티면 항복을 할것인지, 결사항전 할것인지 선택을 하게 된다.[53]

8.1.5. Ostfront

기본 독일 동부전선 캠페인. Scorched Earth DLC 구매시 미션이 4개 늘어난다. 독일 캠페인 스커미시 독트린 전용 유닛 가이드
  • The Big Prize
    1941년 10월 20일 태풍 작전 중 독일군이 모스크바 쪽으로 진격중이며 모스크바 고속도로 주변 마을과 고지를 장악하려 한다.

    초반에 놓여있는 보병포를 잡고 장교 망원경으로 적진을 파악한 후에 퍼부어주자. 적 대포들도 보병포가 잘 잡는 편이다. 참호 내 보병에도 보병포가 괜찮고 경전차들 상대로 HEAT을 날려서 잡을 수도 있다. 참호에 모여 있는 보병과 중화기는 장교 망원경으로 멀리서 탐지하면서 박격포와 보병포, 차량 공격으로 최대한 갉아먹어 준 후에 보병들을 천천히 전진시키면서 처리하는 것이 좋다. 처음에 자원이 주어지는데 전부 끝까지 유닛을 생산해 주고 목표를 완수하면 다시 자원을 만땅으로 채워준다. 따라서 자원을 지급받을 때 마다 완전히 다 써버리는 게 좋다. 또한 소련군의 전차와 중화기를 노획해보고 떨어진 소련 대전차 소총이나 기관단총, 경기관총들도 주워두면 쓸만하다. 참호 방향의 도로쪽으로 가보면 아군 시체 5구와 네벨베르퍼를 견인한 차량이 파괴되어 있으니 주워서 쓰도록 하자, 북쪽으로 진격하다 보면 오른쪽 위에서 KV-1 한대가 나오는데 잡기 매우 어렵다. 전차들을 건물 뒤에 숨겨놓고 주변 적들부터 다 처리하고 KV-1의 궤도와 대포를 기습해 고장내서 제압하거나 파이오니어의 흡착지뢰로 접근해서 터트려야 한다. 후반 적 거점엔 박격포와 대공기관포, 대포 등이 잔뜩 있으므로 보병을 전진시켜봤자 조공이 된다. 박격포와 보병포, 전차로 멀리서 소련 방어진을 최대한 갉아먹은 후에 안쪽에 박격포만 남았을 때 전차를 측후방으로 돌격시켜서 박격포를 처리해 주는 것이 좋다. 독일 하급 전차들은 거의 종이 수준이므로 대공기관포도 무섭지만 그나마 3호 전차와 4호 전차는 전면장갑이 50mm라 대공포나 장거리 45mm, 대전차 소총 정도는 전면장갑으로 무시하면서 제압해 버릴 수 있다. 또한 주의해야 할 것이 플레이어측의 총 자원량은 한정되어 있는데 소련군도 무한은 아니지만 중간중간마다 정해진 수만큼 반격병력이 몰려온다. 기습당하지 않도록 전차와 중화기 방어대형을 짜놓은 채로 천천히 전진하는 것이 좋다.
  • back to square one
    1942년 1월 16일, 모스크바 공격이 실패한 후 독일군이 도주하다가 방어선을 세웠다.

    시작하면 맵 오른쪽 아래부터 위쪽까지 차량들이 놓여있는데 전차병들을 넣어서 조종해주자. 실제로 적 전차는 88mm와 대전차포들이 대부분 처리하게 되고 차량들은 매우 약해빠진 독일군 대전초기 전차들이므로 적 보병이나 상대해주면 된다. 88mm 3개를 컨트롤해서 적 전차들을 계속 쓸어버리면 쉽게 승리할 수 있다. 보병이 매우 많은 곳은 Bf 110 50kg 폭탄 투하로 처리하자. 싸우다 보면 적 대공포 3문이 등장하면서 공중지원이 막히는데 그 전에 150mm 보병포 차량(1호 돌격전차)이 증원되고 사거리가 210이므로 멀리서 포격해서 옆의 KV-1과 대공포를 모두 처리할 수 있다. 공중지원이 풀리고 이후부터는 KV-1과 T-34들도 쳐들어오는데 88mm로 전부 격파할 수 있고 숨어 있는 경우에는 500kg 비행기 폭격으로 처리해주면 된다. 참호의 보병들은 쓰러질 때마다 치료해주자. 1시간동안 공격을 전부 막아내면 북쪽에서 203mm 포격이 시작된다. 203mm 포 2문과 양 옆을 지키는 85mm와 57mm 대전차포까지 전부 격파해주면 승리. 85mm 대공포는 노획 KV-1에게도 위협적이나 150mm 돌격전차로 멀리서 파괴해 주면 좋다.
  • The siege of Sevastopol(DLC)
    1942년 6월 17일 여름, 독일군이 세바스토폴의 30번 해안포대(막심 고리키 1)를 공격한다.

    시작지점 상자에 지뢰탐지기와 수류탄이 많으므로 꺼내서 활용 가능하며 소련군이 쳐놓은 철조망들은 와이어 커터를 가진 공병들로 절단하거나 집속수류탄, 공병폭발물을 던져서 뚫어버릴 수 있다. 아니면 차량으로 밀어버려도 된다. 첫 3개 지역을 점령하기 전에는 탄약 보급도 안 되므로 적의 총기도 노획해서 써주자. 첫 목표지역이 끝나면 지뢰제거 임무 후에 증원이 온다. 이후 맵이 확장되는데 지뢰가 잔뜩 묻혀 있으므로 전차와 중화기로 멀리서 적들을 처리한 후에 지뢰제거를 하면서 전진해야 한다. 소련군 박격포와 76mm 대전차포는 전차로도 상대하기 힘든 편이므로 곡사포격으로 처리해주는 것이 편하다. 가능하면 소련군 대전차포나 박격포를 노획하는 것도 좋다. 지뢰 제거가 매우 귀찮으므로 전 전선을 뚫기보다 길 하나만 뚫어서 전병력을 그곳으로 집어넣어서 싸우는 것이 낫다.
  • Among the heavens
    1942년 9월 코카서스 엘브루스 산맥, 독일 산악병들이 엘브루스 산 정상 찍고, 깃발도 설치 했다고 인증 했던 사건의 무대인 엘브루스이며, 유전을 차지하려는 독일군이 약 4100m 위치에 있는 Priut-11 에서 소련군과 산악전을 벌이게 된다.

    소수로 침투하는 코만도 미션, 칼던지기로 암살하고 시체를 걸리지 않게 치워야 알람을 막을 수 있다. 하지만 맨 오브 워 IP 게임이라 그런지 코만도스 시리즈에 비해 칼던지기+시체옮기기가 좀 구려서 걸리기 쉬운 편. 그래도 들켜도 적의 시야가 매우 짧은 것은 똑같고 플레이어 보병들은 초정예 산악병들이라 천천히 갉아먹으면 싸울 만하다. 물자가 적으므로 적의 장비들을 최대한 노획하자. 병사들이 칼을 너무 많이 갖고 있는데 좀 버리고 적의 장비를 노획하는 것이 더 낫다. 호텔을 점령하면 기존 유닛들이 사라지고 새로운 유닛들을 받는다. 상자에 들어있는 지뢰를 묻고 중화기를 써서 적을 막아내자. 경보병포와 중기관총 삼각대가 있는데 삼각대 두개만 덩그러니 있으므로 경기관총을 삼각대 인벤토리에 넣고 우클릭 해서 장착시켜 줘야 한다. 적이 징그럽게 많이 몰려오는데 건물 내에 숨거나 건물 뒤에 숨어서 저항하고 저격수를 조심하자. 그리고 아군이 눕는 대로 메딕으로 살려주고 적 시체에서 치료키트를 계속 챙겨야 싸울 만하다. 적이 처음 쳐들어올 때 폭파 명령 시퀀스가 있는데 시야가 보이지 않으면 쓸 수 없으므로 전장의 안개를 끄고 플레이하거나 아니면 적이 나오는 4개 지점에 정찰병을 하나 보내뒀다가 터트려야 한다. 적의 각 진격로에 대전차 지뢰를 분산해서 깔아두고 터트려서 대박을 낸 후에 중기관총 2정과 보병포를 쏴주면 쉽게 승리할 수 있다. 하지만 지뢰대박을 내지 못하고 적 저격수를 빠르게 처리하지 못할 경우 매우 힘들어질 수 있다.
  • The legend of Krasny Bor
    1943년 2월 10일, 크라스니 보르 전투, 레닌그라드-모스크바 메인 도로와 철도를 연결하기 위한 과정으로, 소련 제 55군과 스페인 의용군 250 보병사단 사이에 발생한 전투

    새벽부터 포격으로 시작되며, 거대한 지연전 미션이다. 실제 2시간 후 공격을 시작했듯이, 게임에선 30분 후 공격이 시작된다. 필요하면 스킵도 가능, 빠르게 주위 보병들로 박격포를 붙잡고 보병을 뽑아서 지뢰가 쌓여 있는 상자에서 대전차지뢰를 챙기고, 공병을 호출해 대전차 장애물을 잔뜩 설치해서 최전방과 길목에 30분 내로 도배해야 한다. 실제 전투의 목표와 마찬가지로 소련군의 목표는 여길 섬멸하는게 아니라 돌파 하는 것 이기에 뒤도 안돌아 보고 돌진한다. 패배 트리거가 동작하는 범위가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적전차가 사령부에 도착하지 못한 채로 제한시간만 딱 되는순간 바로 승리하므로 공병을 잔뜩 뽑아서 대전차장애물로 사령부 반경 1블록정도를 둘러쳐버리면 가만있어도 이긴다. 애초에 제 250 보병사단은 대전차 수단을 그렇게 많이 보유한 사단도 아닌게 고증이라 대전차포도 조금밖에 없다. 37mm 대전차포의 Stiel.gr 41 HEAT은 관통력이 180mm 이기 때문에 KV-1이나 T-34 관통이 가능하다. 어차피 휴행탄수가 너무 적고 적전차가 너무 많아서 버티지 못한다. 중간에 야전병원에서 부상병 후송 트럭 3대가 탈출해야 하는데 근처와 후방에 대전차포들을 깔아두면 적 탱크들의 어그로를 끌어서 도망갈 수 있게 해준다.
  • The ace of swords
    1943년 7월 9일 Prokhorovka 지역의 전투가 배경이다. 어느 기갑사단이 7월 9일에 쿠르스크 전선에서 격추된 권터 랄을 구출해서 데리고 나온다.

    이 미션은 공격,방어전을 중점으로 다루는 다른 미션들과는 좀 많이 다르게, 구조 미션이다. 초반에 PAK 40과 부서진 3호 전차를 고쳐서 유용하게 쓸 수 있으나 대전차 지뢰가 잔뜩 묻혀 있어서 차량이나 중화기가 이동하다가 급사해서 망하는 경우가 많다. PAK 40이나 박격포, 3호 전차가 지뢰 밟고 터져버리면 재시작하는 것이 편하다. 처음엔 공병대는 늦는다고 했듯이, 나중에 증원군을 부르면 공병이 같이 온다. 시작지점 트럭중에 지뢰탐지기를 싣고 있으니 매우 귀찮지만 꺼내서 중화기나 차량 이동 전에 전부 탐지해주면서 가야 한다. 지뢰탐지기를 들고 직선으로 이동하면 대전차지뢰들이 발견되는데 탐지된 지뢰는 밟아도 터지지 않으나 아군이 묻어 써먹을 수 있으므로 보병으로 먹어주자. 소련 박격포나 대전차포들도 노획해서 공략에 활용하면 좋다.
    마을에서 파일럿을 구출하고 나면 방어전을 해야 한다. 보병들을 참호에 넣고 참호를 파거나 건물에 들어가서 싸우고 전차 컨트롤을 잘 해줘야 한다. 적 대전차포를 노획한 것도 쓸만하다. 티거가 한 대 있지만 그만큼 티거를 잡을 수 있는 적 전차(T-34-57, SU-122 등)들이 우르르 몰려나오므로 주의하자. 어느 정도 방어하다 보면 포위당할 위험이 크다며 전부 철수하라고 한다. 시작지점까지 모든 유닛이 퇴각하면 승리.

    참고로 해당 미션은 권터 랄 구출이 중심이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트리거가 많이 꼬이는 캠페인 이기에, 천천히 가는게 좋다. 얼마나 천천히 가느냐 하면, 주인공 권터 랄의 BF109가 격추 당할때까지 느긋하게 가면 된다. 격추가 발생하기 전에 마을에 진입하면 소련 기갑웨이브를 당하고, 대전차 장애물 제거하면서 기갑부대와 같이 마을에 진입해야 하는데, 장애물 제거 보다 먼저 마을에 진입하면 기갑부대가 AI 소유로 남게 되며, 방어선 뚫을때 마다 곡사포도 도수운반으로 뒤따라 오는데 이것도 마을에 먼저 진입하면 AI병력으로 남게된다.

    해당 미션 자체가 소속 불명의 기갑부대로 명시 되어 있는건, 격추되어 추락한 권터랄의 시점이기 때문, 비상착륙으로 살아남았는데 주변은 전투 중 이였고, 이후 어느 소속인진 모르겠지만 자신을 구해줬다는 귄터 랄의 기록을 토대로 제작된 미션임을 알수있다. 미션 중 여러대의 BF-109 가 항공지원을 해주는데, 지상 지원이 아닌 적기를 격추하러 다니는 BF-109 파일럿이 권터 랄, Prokhorovka 지역에서 1943년 7월 9일 3대 격추 기록,
  • In spite of everything
    1943년 11월 23일 겨울, 쿠르스크 전투에서 치명타를 입은 독일군은 드네프르 강에 방어선을 구축하기 시작하나 소련군이 방어선 완성 전에 공격해온다.

    20분의 준비시간이 있는데 곳곳의 엔지니어 트럭 내부에 지뢰가 잔뜩 있으므로 20분 내로 빠르게 전부 전방 곳곳에 마구 묻어주자. 또한 중앙에 고장난 티거가 있는데 수리해주고 네벨베르퍼에도 사수를 붙여주자. 네벨베르퍼는 사격금지 상태로 냅뒀다가 보병이 잔뜩 모인 곳이나 중화기가 있는 곳에만 쏴주는 게 좋다.
    소련군이 전차와 보병들로 쳐들어오는데 타이거와 판터, 대전차포로 포가 살아있는 전차부터 다 고장내주면 쉽게 막아낼 수 있다. 그러나 중반이 넘어가면 소련군이 각종 대전차포와 보병포, 박격포, 곡사포 등을 끌고와서 쏴대는데 네벨베르퍼 사거리 내면 네벨베르퍼를 쏴주고 돌격해오는 전차들을 정리한 후에 티거와 판터 등 차량을 전진시켜서 적 중화기를 처리해주자. 최종공격이 아닌 한 소련군은 한 곳씩만 쳐들어오므로 소련군이 현재 쳐들어오지 않는 방향의 보병들을 내보내서 고장난 소련군 전차나 중화기를 노획해서 가져올 수도 있다. 그리고 전투중이 아닌 지역은 누운 병사들을 메딕으로 치료해주고 탄약도 채워주자. 최종 공격은 소련군이 양쪽에서 대규모로 몰려오지면 티거, 판터, 대전차포들이 살아있다면 쉽게 막아낼 수 있다. 티거와 판터가 이리저리 돌아다니다 보면 기름이 부족해지므로 맵 중앙 하단의 연료트럭 근처에 가서 채워주자. 공짜로 티거와 판터를 준 만큼 적에게도 티거와 판터를 잡을 수 있는 Su-122, Su-152, T-34-57, KV-85 같은 유닛들이 몰려나오므로 집중화망을 구성해서 빠르게 잡아주자.
    참고로 해당 맵은 멀티플레이 맵으로 존재하지만, 중앙을 먼저 선점한 쪽이 블랙홀 처럼 병력을 갈아먹는 지형이라서 밸런스를 이유로 수정되었다. 즉 해당 미션의 맵이 원본 지형이다.
  • Clash at Narva(DLC)
    1944년 3월,10일 나르바, 독일군은 전 전선에서 패주중이며 레닌그라드에서도 밀려났다. 나르바를 포위하려는 소련군을 막아내야 한다.

    초반엔 적진을 공격해 문서를 획득해야 하는데 기지의 장갑차를 타고 공격하면 쉽게 획득할 수 있다. 차량 몇 대가 저항하지만 75mm 장갑차의 HEAT발사로 T-70을 처치할 수 있다. 책상 위의 문서 아이템을 먹으면 적 보병들이 증원되는데 무시하고 빠르게 기지로 도망가자. 이후 적 전차들이 미친듯이 몰려오는데 각종 대전차포와 전차 유닛들을 이용해서 포가 살아있고 위협적인 적 전차부터 빠르게 쏴서 전부 고장내주고 격파해주자. 주포가 고장난 적 전차는 방치하고 나머지부터 잡아주면 효율적이다. 싸우다 보면 소련군이 122mm 곡사포를 전선에 끌고와서 쏴대는데 88mm 철갑탄 사거리가 닿으면 쏴서 터트려주고 아니면 헷처나 스터그를 전진시켜서 잡아주자. 그리고 대전차포들이 포탄이 부족한데 후방에 탄약상자들이 있으므로 병사 2명씩 보내서 탄약상자를 들고 대전차포 옆에 갖다주는 것이 좋다. 또한 곧 이동해야 하므로 견인 가능한 장갑차와 트럭을 88mm와 대전차포들 옆에 세워두면 좋다. 1차 공격을 모두 막으면 후방 방어선으로 철수 명령이 내려지는데 전차로 후위를 막고 저지하면서 보병들은 트럭을 이용해 대전차포를 끌고 후방으로 도망가자. 또한 공병트럭이 있으므로 2차 방어선으로 가서 미리 지뢰를 묻어주는 것도 좋다. 2차 방어전에서는 IS-2, IS-1이 오므로 타이거로 잡기 좀 어려운 편이며 PAK 43으로 잡는 것이 확실하다. 2차 방어선에서 방어 완료한 후에는 공격전으로 전환된다. 공격은 무한증원이 가능하므로 천천히 공략하면 승리. 소련군 방어선에 100mm 대전차포와 SU-152 등이 깔려있으므로 보병이 기어가서 조심스럽게 정찰한 후에 다수의 전차로 하나씩 처치해주자. 맵상에 깔려있는 소련군 전차 잔해들을 수리해서 사용해도 좋다.
  • Carpathian Turmoil(DLC)
    1944년 9월 25일, 카르파티아 산맥 베오그라드 지역, 독일군 전선은 순식간에 붕괴되었고 루마니아, 불가리아, 유고슬라비아가 넘어갔다. 유고슬라비아 지역에서 포위된 독일군이 탈출하기 위해 포위망을 돌파하려 한다.

    시작하면 양쪽에서 적 파르티잔들이 몰려오는데 아군 명중률과 화력이 더 좋으므로 장거리전투로 제압해주자. 이후 건너편의 아군과 합류해야 한다. 왼쪽 끝 부분에는 공중 보급 연막탄이 있는 파르티잔 무기고가 있으며, 중앙의 광산을 통하면 남서쪽 터널까지 순식간에 왕복할수 있다. 보급품 차량은 기본 14km/h 최고 17km/h 속도로 움직이며, 도로 파손의 여부는 순전히 랜덤이다. 운 좋으면 다리가 멀쩡하고, 운 없으면 다리가 박살나서 운송이 더 오래 걸린다.
    아군과 합류한 후에 중앙의 적진을 장악해야 한다. 대전차포와 중기관총 등이 버티고 있는데 보병포로 멀리서 고폭탄을 날려서 잡거나 저격으로 우회공격해서 잡아주자. 장악을 완료하면 아군 행렬에서 3대의 보급차량을 탈출시켜야 한다. 그런데 적이 엄청나게 몰려오므로 최대한 잡은 후에 차량들을 이동시키고 적이 계속해서 증원되기 때문에 주변에서 전투유닛으로 어그로를 끌어주자. 보급차량 3대를 탈출시키면 한번 더 지원군이 오면서 방어전으로 전환된다. 적이 3방향에서 쳐들어오므로 열심히 판터를 이동시키고 대전차포는 고지대에 배치해서 막아야 한다. 보병은 아군이 더 강하지만 적은 수가 많고 특히 탱크가 매우 많아서 판터와 대전차포로 열심히 잡아내야 한다. PAK 97/38도 HEAT탄으로 T-34를 잘 잡아내므로 분산배치해주고 마울티어로 대전차유닛들 탄약을 잘 채워주자.
  • The Final Offensive(DLC)
    1945년 3월 10일, 헝가리 발라톤 호수 동쪽 제 6군, 소련군에게 넘어간 헝가리의 유전지대를 재탈환하기 위해 독일군이 공세를 가한다.

    전차가 좀 있으나 죄다 기름이 별로 없는 상태고 방향회전만 해도 기름이 들어가므로 조심해서 움직여야 한다. 소련 전차에서 기름을 빼내봤자 디젤이라 독일 전차에 쓰지 못한다. 그나마 독일 장갑차들은 디젤을 넣을 수 있다. 독일 전차들은 휘발유를 쓰는데 정 없으면 후방의 트럭이나 승용차에서 빼서 쓰거나 약한 전차 것이나 격파된 독일 전차에서 휘발유를 빼서 넣어주자. 보병으로 천천히 적정을 파악하고 전차로 잡아내주자. 전차들의 고폭탄이 좀 부족한 편인데 Stuh42와 스텀판저4의 대구경 고폭탄으로 뭉친 보병과 대전차포들을 처리해주면 좋다. 중간지점의 탄약고와 연료 저장고를 점령하면 탄약 트럭과 연료 트럭으로 전차들을 복구할 수 있다. 연료의 경우 다 채워주기 좀 부족한 편이라 대공전차나 경장갑차들은 채워주지 않는 것도 좋다. 어차피 후반에 야크트티거도 채워줘야 한다. 적을 완전히 밀어버리지 말고 그동안 격파된 소련 전차들을 전부 수리해서 노획해주자. 이후 HQ까지 점거하면 시작지점으로 후퇴해서 30분 방어임무가 뜬다. 야크트티거들이 증원되고 킹타이거와 함께 시작지점에 늘어서서 방어하면 IS-2와 Su-100을 제압하고 쉽게 승리 가능하다. 후반 방어전에 기름이 부족하면 옆 탱크에서 빼서 넣어주자.

8.1.6. Germany skirmishes

독일 동부전선 스커미시 미션들. 핀란드 DLC 구매시 추가된다.
  • Battle of Moscow
    1941년 11월 27일 모스크바 공방전. 모스크바 시내의 싸움은 아니고 모스크바 근교가 배경이다.

    초반엔 별것 없고 중반엔 소련 경전차들이 나와서 대전차포로 잡아주면 된다. 하지만 후반에는 T-34KV-1이 나타나기 때문에 독일의 전쟁 초기 쓰레기 유닛들로 이기기 어렵다. 88mm가 있는 교리라면 88mm를 요충지에 깔아주면서 전진하고, 3호 전차는 측면공격이나 근접 포탑공격으로만 T-34를 제압할 수 있다. 4호 전차3호 돌격포HEAT탄을 발사해서 T-34를 잡을 수 있다. 문제는 KV-1인데 88mm 대공포가 없다면 잡기 엄청나게 어렵다. 궤도를 끊고 대포를 고장냈다면 공병폭탄을 뒤통수에 던져서 잡을 수도 있다. 화염방사기로도 잡힌다. 중앙은 끝없이 소련군이 몰려와 지옥에 가까우므로 중앙에 방어진을 세워두고 좌우 구석으로 정찰병을 보내서 적 방어진을 탐지한 후 포격 등으로 전부 걷어낸 후에 좌우 후방 깃발부터 먹어주면 더 편하다. 좌측 후방 깃발을 침투해서 점령하면 150mm 중포와 88mm를 뽑을 수 있으므로 좀더 편해진다.(이레귤러 교리는 88mm를 못 뽑아서 KV-1 잡기가 힘들다.)
  • Mamayev Kurgan
    1942년 9월 스탈린그라드 전투 마마예프 쿠르간. 스탈린그라드 시 전체를 내려다볼 수 있는 전략적 고지이다. 현재는 어머니 조국상이 세워져 있는 곳이다.

    거점 2개 정도 먹으면 경전차들이 나오기 시작하므로 대전차포를 깔아주자. 맵 정중앙 깃발 점령 자체는 쉬우나 적이 엄청나게 몰려오므로 중앙부는 빠르게 증원해서 요새화를 시켜주고 역시 우측과 좌측 구석으로 우회해서 후방 공략을 해주고 고급유닛을 생산하면 편하다. 중앙부에서 싸우고 있으면 T-34가 나오기 시작하므로 빠르게 대전차 유닛들을 확보해주자. 그나마 소련이 KV-1은 생산하지 않지만 후반에는 이벤트성으로 포격이 마구 떨어진다. 적진 우측 후방에 152mm 포 2문이 있으므로 폭격으로 잡아주면 좋다.
  • Kharkov
    1943년 2월 제3차 하르코프 공방전. 만슈타인의 기동방어에 의해 소련군 3개 야전군이 궤멸된 후 하르코프 시를 재탈환하기 위해 공격하는 후반부이다.

    맵 중앙 3개 깃발까지는 먹기 쉬운 편이나 이후 적 T-34 전차들이 몰려오며 가운데는 지옥이 된다. 빠르게 대전차포와 중형전차들을 뽑아서 중앙을 요새화해주고 좌측 구석으로 침투해 후방 깃발을 점령하면 중포와 고급 대전차포를 뽑을 수 있다.(교리에 따라 조금씩 다르다.) 이들을 뽑으면 좀더 방어와 공략이 쉬워지고 우측 후방 깃발도 구석으로 침투해서 점령해주면 공중폭격과 타이거 전차가 열리므로 더 공략이 쉬워진다. 남은 것은 타이거를 엄호하며 물량공세로 적을 몰살시키는 것뿐이다. 적진 최후방에 203mm 중포 2문이 있으므로 공중폭격으로 처리해주자.
  • Downfall
    1945년 4월 베를린 공방전. 왠지 모르게 공격전이다.

    이 전투에선 대전차병 생산시 판처슈렉이 나오므로 은엄폐시켰다 써주면 매우 강력하다. 국민돌격대의 경우 판처파우스트를 엄청나게 들고 나오는 분대지만 총격전 능력이 쓰레기이다. 사실상 근접대전차 기습용 분대이다. 일반 보병은 척탄병이나 기타 정예보병을 써주자. 소련군 보병들도 강력한 대전차 수류탄인 RPG-43이나 바주카 등의 꿀무기를 갖고 있으므로 시체를 확인해서 주워주면 좋다.
    첫 2개 깃발은 먹기 쉽지만 이후 적 전차들이 나오기 시작하므로 중앙에 대전차포와 전차를 배치하면서 공략해주자. 중앙 좌 우의 깃발을 먹으면 중전차까지 빠르게 뽑을 수 있지만 적의 물량도 엄청나게 늘어난다. 중앙을 철저히 요새화 한 후에 좌측 구석으로 침투해 후방 깃발을 공략하면 중포를 뽑을 수 있고 우측 후방 깃발을 침투해 점령할 경우 공중폭격은 없으며 대신 선택 교리에 따라 킹 타이거, 페르디난트, 슈투름티거 등 가장 강력한 특수 중전차가 언락된다. 후방의 소련군은 100mm 대전차포, 300mm 로켓을 사용해 중전차도 격파하며 IS-2, ISU-152, SU-100등이 있으므로 중반 이후엔 중전차를 잡을 수 있는 조합을 짜야 한다. 소련군은 중반부터 근위대 정예 보병들을 사용해 쳐들어오므로 플레이어측도 전차와 함께 엘리트급 보병들을 써 주는 것이 좋다.
    도시 내부에 122mm와 152mm 포가 있지만 큰 건물들이 많은 도시 지형이라 아군 포병과 적 포병 모두 후반엔 별로 힘을 쓰지 못한다. 전차로 잡거나 대전차 보병을 침투시켜서 로켓을 발사해서 포를 터트려주자. 또한 후반 도시 내에 박격포들이 많아서 골치아픈데 아군 박격포로 카운터하거나 보병을 소수 침투시켜서 처치해주자.

8.1.7. Talvisota

핀란드 DLC 캠페인. 핀란드 캠페인 스커미시 독트린별 전용유닛 가이드
  • Through Ice and Fire
    1939년 12월 18일 수마 전투. 소련 침공의 초기에 만네르하임 방어선에서의 전투이다. 수도 쪽으로 진격해오는 적을 막아내야 한다.

    시작하면 공병으로 대전차지뢰를 전방에 묻어주고 보병들을 방어선 곳곳에 배치하자. 이후 적의 포격으로 대전차 장애물들이 파괴된다. 전방에 보병들이 모여 대기중인 곳의 상자와 후방의 공병트럭에 대전차지뢰가 더 있고 중앙에 방치된 보병포가 있으므로 챙겨주자. 대전차 수단이 너무 없어서 문제인데 시작하자마자 좌우로 37mm 대전차포가 두개씩 있으니 둘다 옆에 후방 탄약상자를 가져다 놔야 한다. 박격포는 4문 정도 있으니 1~2문 정도 전방으로 보내서 지원을 시키자. 또한 보병들에게 화염병이 가끔 있고 공병 중 대전차폭탄을 가진 병사도 있으며 전방 상자나 후방 공병 트럭 내에 폭탄이 있으므로 대전차용으로 써보자. 포격이 심하게 오는 경우 참호와 엄폐물의 보병들을 엎드리게 해서 급사하지 않게 해주고 시체들에서 화염병도 챙겨주자. 병사들도 2인 이상 뭉쳐있지 말고 간격이 넓어야 한다. 후방의 병사들은 공병트럭의 대전차 지뢰를 빼내서 방어선 뒤쪽에 예비로 깔아두면 좋다. 대형 벙커 내부 중기관총은 탄 채워주기가 힘들어서 탄을 다 쓰면 버릴 수밖에 없다.
    어느정도 싸우다 보면 맵이 확장되며 소련군 280mm 중포들이 포격해온다. 맵이 확장되며 대전차포도 늘어나는데 탄약차량에 아틸러리맨을 태워서 전투가 소강상태가 될 때마다 꼭 탄을 채워주자. 맵 확장시 탄약상자도 2개 추가되므로 보병포와 대전차포에 꼭 갖다놓자. 37mm 대전차포보다 76mm 보병포가 조금 더 대전차능력이 강하다. 소련군 중포를 공격하라는 보조미션도 생기는데 아틸러리맨들을 우측 하단의 장갑차에 태우고 정예병인 라츠바키(Ratsuväki, 기마병) 들을 이용해서 적 공세가 없을 때 중포를 공격하러 가자.(중포 공격은 보조목표이기 때문에 필수는 아니다.) 어느 정도 막으면 좌측에서도 SMK와 기갑부대가 오는데 미리 76mm 보병포를 깔아놓지 않으면 37mm로는 막기 어렵다. 대전차포가 박살났다면 보병들을 참호 속에 엎드려 숨겼다가 전차가 멈췄을 때 후방을 화염병으로 공격해야 한다. 대부분의 전차들은 후방에 화염병 한두대 맞으면 격파되므로 보병들을 흩어서 참호 내에 엎드리게 했다가 근접했을 때 기습해주면 이길 수 있다.
  • The Raate road
    1940년 1월 4일 라테 로드 전투 핀란드 제 9보병연대. 수오미살미 지역을 점령했다가 도로 밀려난 소련군은 다시 반격을 위해 44 보병사단의 증원군을 라테 로드로 보낸다. 핀란드군이 이들을 맞아 측면매복으로 적을 여러토막내는 모티 전술로 공격한다.

    유닛 수가 매우 적고 적은 많기 때문에 한 곳을 집중해서 공격하고 메딕으로 죽지 않게 잘 운용해야 한다. 인게임 최강수준의 보병인 핀란드 특수부대 Sissi[54]들이 잔뜩 있으므로 무리하게 싸우지 않으면 할만하다. 중화기는 최대한 일반병들이 다루게 하는 것이 좋다.
  • Stalin's big guns
    1941년 8월 31일 핀란드 이노 지역 열차포 노획. 레닌그라드 방면으로 전면 퇴각중인 소련군의 대형 열차포 2문을 핀란드군이 탈취하려 한다. 철도가 사보타지당해 소련군의 철수가 막혔고 핀란드군이 열차포를 따라잡았다.

    소규모 부대로 침투식으로 시작하는데 정찰병(Scout)들의 시야가 매우 넓으므로 이들을 이용해서 적을 탐지하고 적이 없는 방향으로 침투하자. 물론 메딕도 있고 보병 능력치도 좋기 때문에 어지간한 보병전은 싸워도 쉽게 이긴다. 보급이 없으므로 적을 처치했다면 장비도 최대한 챙겨주자. 만만한 소련군들은 조금씩 유인해서 처치해주고 장비를 최대한 뺐는 것도 좋다.
  • Through the fire
    1941년 8월 31일 카렐리야 포를람피 전투. 독일군에 의해 소련군이 밀려나는 동안 핀란드는 그동안 빼앗긴 영토를 전부 되찾는 것을 목표로 공격을 개시한다. 핀란드군 8 보병사단이 소련군 43 소총사단을 포위하고 탈출을 저지해야 한다.

    시작하면 매복공격을 해야 하는데 적을 끌어들이고 싶으면 잘보이게 서 있는 보병들을 건물 뒤나 수풀 속에 엎드리게 해서 숨겨주는 것이 좋다. 20mm 대전차 소총으로 장갑차들을 처리해주고 보병들이 모인 곳에 박격포를 쏴주면 쉽게 이길 수 있다. 박격포나 수류탄 등에 적 보급트럭이 터지지 않게 주의하자.
    첫 전투에서 이기면 다음 지역에서 적 포병대를 5분 내로 기습해야 한다.
  • The northern gambit
    1944년 6월 26일 탈리-이한탈라 전투.[55] 바그라티온 작전으로 독일군을 밀어낸 소련군이 핀란드로도 급속도로 진군하며 핀란드군이 포위될 위기에 처한다. 48 예거연대와 핀란드 기갑사단을 지휘하는 방어전이다.

    시작하면 빠르게 박스에서 지뢰를 챙겨 전방에 묻어주고 전차병들은 T-34-85와 3호 돌격포를 고쳐서 타고 명당에 배치해주자. 보병들이 기지의 박스에서 대전차 화염병도 몇 개씩 미리 챙겨주면 더 좋다. 맵에 2대 있는 엔지니어 트럭에도 지뢰가 있으므로 빠르게 빼서 묻어주자. 곡괭이를 가진 공병은 중간이나 후방 라인의 부족한 곳에 참호를 더 파주는 것도 좋다. 전방 아군 판처슈렉 병사들 옆에 탄약상자가 있는데 어차피 다 쓰기 전에 죽을 확률이 높으므로 뒤로 빼서 대공포나 대전차포 옆에 붙여주거나 더 후방으로 옮겨주는 것이 낫다. 엔지니어 트럭도 후방으로 옮겨놓고 후방과 중간지대에도 지뢰를 묻어주자.
    엽병(Jaakari) 보병들이 능력치는 매우 강하지만 대전차포나 전차 없이는 적 전차에게 멀리서 샌드백이 될 뿐이다. 근처 아군 대전차포와 전차가 전멸했다면 후방으로 철수하거나 참호 속에 엎드렸다가 적 전차가 가까이 지나갈 때 공격해주자.
  • The bridge too far
    1944년 10월 8일 토르니오 전투. 이전의 탈리-이한탈라 대전투에서 소련군이 물러났지만 핀란드는 더 이상 버틸 수 없다고 판단하여 독일과의 동맹을 파기하고 소련과 휴전한다. 하지만 핀란드 영내의 독일군이 너무 느리게 철수하여 이로 인해 연합국에게 최후통첩을 받게 된다. 결국 영내의 독일군을 몰아내기 위해 핀란드군이 공격하며 라플란드 전쟁이 벌어진다. 11 예거연대가 독일군의 후방에 상륙하여 기습 공격한다.

    시작 지점의 상자에 백린연막 수류탄과 지뢰들이 많고 약간 아래쪽에 있는 헛간의 상자에도 기관단총이나 경기관총, 화염병 등 추가 무기들이 있다.

8.1.8. Finland Skirmishes

핀란드 스커미시 미션들.
  • Honkaniemi
    1940년 2월 26일 혼카니에미. 겨울전쟁 초기에 핀란드군이 전차로 공격했으나 패배한 전투이다.

    맥심 중기관총과 보병포를 사용해 밀어붙이면 쉽게 점령할 수 있다. 거점 2개 정도 먹고 나면 소련군이 전차를 생산하므로 37mm 대전차포나 보병포를 2개 정도 깔아둬서 막아주자. 소련 전차는 전부 T-26, T-38, BT처럼 물장갑이므로 화염병으로 잡거나 대전차포/보병포로 쉽게 잡을 수 있다. 곡사포나 76mm 보병포로 적 중화기와 전차들을 처리하면서 전진하자.
  • Petrozavodsk
    1941년 9월 페트로자보츠크. 계속전쟁 초기로 독일군이 소련을 공격해 밀어붙이는 동안 핀란드도 전에 잃은 땅들을 되찾기 위해 공격한다.

    역시 포와 중기관총, 저격수 등을 사용해서 적 거점을 점령하자. 중간쯤에 T-34-76한대가 고장나 있는데 수리해서 점령하면 방어에 좋다. 하지만 오른쪽 후방으로 가면 KV-1 한대가 지키고 있는데 T-34로 상대가 불가능하다. 대부분의 무기가 통하지 않으므로 일단 주변의 중화기들을 처리하면서 정예보병들을 근처의 건물에 흩어서 숨겨두자. KV-1 근처에서 싸우다 보면 KV-1이 튀어나오는데 건물 근처에 왔을 때 보병들의 대전차폭탄으로 잡아주자. 적진 후방에 열차포와 함께 280mm 포 2문이 마구 퍼부어 대기 때문에 디펜시브 교리로 107mm 포병을 쓰지 않는 한 잡기 매우 까다롭다. 포격이 무서우므로 유닛들을 최대한 분산시켜서 흩어두자. KV-1이 지키던 거점을 점령하면 공중폭격이 가능해지므로 천천히 적 포들을 처리할 수 있다. 적의 최종거점까지 접근하면 소련군이 T-34-76을 생산하는데 역시 보병을 지형에 숨겼다가 근접전으로 파괴해야 한다.
  • Arctic fox
    1941년 7월 북극 여우 작전. 계속전쟁 초기 독일군과 함께 무르만스크와 칸달락샤를 점령하려던 작전이나 실제로는 실패했다. 독일군은 졸전했지만 그나마 핀란드군은 소련에 큰 피해를 주었다.

    중기관총과 저격수, 포로 적진을 공략하면서 37mm 대전차포로 몰려오는 소련 경전차들을 잡아주면 쉽게 진행할 수 있다. 또한 76mm 직사포들로 적 방어진 공략도 좋다. 그러나 후반에 가면 KV-1이 나온다. 보병 근접 폭탄공격으로 잡는 수밖에 없다. KV-1은 고정적으로 1대만 있으나 T-34-76은 후반에 계속해서 생산되므로 강한 대전차포들을 계속 요충지에 깔면서 천천히 조여들어가야 한다. 그나마 T-34의 포탑장갑이 약한 편이라 포탑을 마비시키긴 쉽다. 공중폭격 거점을 점령하고 적진 후방의 122mm 포병대를 처치해주자.
  • Ilomantsi
    1944년 7월 일로만시 전투. 계속전쟁 후기로 독일은 바그라티온 작전에 얻어터지고 있고 소련군이 핀란드로 쳐들어오지만 탈리-이한탈라와 일로만시 전투에서 대패하면서 진격이 저지된다. 랍파나 집단이 모티 전술로 일로만시에서 소련 보병사단 2개를 대패시키면서 소련 침공이 끝난다.

    중화기를 이용하면 두 거점 정도는 쉽게 점령할 수 있다. 그러나 중앙부부터는 T-34들이 지키고 있다. 대전차포로 잡기 힘든 편인데 보병으로 사격금지 모드로 기어서 접근하거나 해서 위치를 파악한 후에 대전차포를 접근시켜서 포탑부터 박살내 주자. 아니면 측면으로 돌아가서 쏘면 쉽게 잡을 수 있다. 후반으로 가면 엄청난 수의 소련 탱크들이 쏟아져 나오기 때문에 계속해서 전차와 대전차포, 대전차 보병을 많이 배치해서 계속 막아야 하고 그동안 공격부대를 뒤에 대기시켜 두자. 소련이 계속해서 쳐들어오기 때문에 공격 기회가 적은 편이다. 여유가 있을 때마다 포격 등으로 적의 방어화기를 걷어내고 거점을 점령해야 한다. 전진해서 거점을 점령하고 나면 빠르게 각종 대전차 부대들을 배치해 주자. T-34-85, IS-1, KV-1들이 엄청나게 쳐들어오므로 승리는 한참 걸린다. 우측 후방의 포병 거점을 점령한 후에 중포를 뽑아서 적진 최후방의 122mm 포들을 잡아주는 것이 좋다.

8.1.9. Liberation

Liberation DLC 미군 캠페인. 미군 캠페인 스커미시 독트린별 전용 유닛 가이드
여담으로 플레이어 부대가 막 바뀌던 다른 캠페인과 달리 미션1을 제외하면 캠페인 내내 3 기갑사단[56]을 고정적으로 플레이하게 된다.
미국 캠페인에서는 대부분 전차가 약한 만큼 보병으로 대전차도 많이 하는데 전작들보다 대전차 총류탄이 매우 쓰기 편하고 강력해서 3호, 4호 전차나 돌격포들, 판터 측면까지 털어버릴 수 있으므로[57] 총류탄병을 직접 컨트롤해주면 좋다.

* Day of Days
1944년 6월 6일 프앙테 뒤 오크(Pointe du Hoc)전투, 시작부터 아이젠하워 장군의 연설이 나온다 투입 실제 투입 병력은 225명 이지만, 게임 인트로에서 100명 가량이 먼저 투입되며, 게임 인트로가 끝나면 절반은 이미 시체가 되어있고, 절반의 절반만 플레이어가 이용 가능하다

레인저들로 절벽 아래에서 시작하고 여러곳에 사다리가 있는데 바로 앞에 있는 근처 사다리로 올라가면 순식간에 벌집이 된다. 왼쪽 끝 부분의 메딕이 있는 곳 까지 이동 후 그 쪽의 사다리로 올라가야 안전하다. 오른쪽의 공수부대를 구해주고 절벽에 붙은후에 보병 수동조종으로 절벽에 고개를 내민 독일군들을 전부 쏴죽인 후에 포격지원으로 적 대공기관포까지 처리하는게 좋다. 맵 왼쪽을 장악하면 박격포를 주므로 천천히 공략해 나가면 된다. 맵을 장악하면 독일군이 반격해 오지만 보병으로 엄폐하고 대전차 무기들을 챙겨서 경차량들을 잡아주면 된다. 후반에 방어할 때 지뢰를 묻으라고 하는데 독일군 차량들 중 도로로 오지 않고 밭을 가로질러 오는 차량이 많으므로 전체적으로 넓게 깔아주는 것이 좋다.
  • Hedgrow hell
    1944년 7월 11일 Pont-Hébert,

    시작하자마자 독일군이 쳐들어오는데 각종 대전차포로 측면공격을 가하고 57mm로 최대한 전차들을 파괴해야 한다. 대전차포로 전부 처치하면 좋지만 대전차포가 전부 격파당한다면 숨어서 적 전차가 진입해올 때 바주카포나 대전차 총류탄로 공격해 잡아야 한다. 이후엔 멀리 고립된 아군과 연결해야 하는 공격전으로 전환되는데 헤지로우 뒤마다 독일군이 숨어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보병이나 차량들을 한번에 뭉쳐서 들여보내지 말고 보병 1명씩 들여보내서 정찰을 해주자. 또한 수풀 너머로 수류탄을 던져대기도 하므로 보병들이 뭉쳐있지 않는 게 좋다. 멀리서 방어중인 AI 아군들은 오랫동안 잘 버티므로 황급히 가야할 필요는 없다. 이후 적의 거점 5개를 점령해야 하는데 88mm가 5문정도 있으므로 장교 망원경으로 관측하면서 곡사포 포격으로 다 잡아주고 차량과 함께 전진하는 것이 좋다.
  • Operation Cobra
    1944년 7월, 코브라 작전 스커미시.

    76mm 장착 유닛들로 독일 전차들을 상대하면서 적진의 최후방 왼쪽 거점을 먹으면 포병을 생산 가능해져 공략이 좀더 쉬워진다. 76mm 셔먼으로 4호 전차나 돌격포 정도는 전면격파가 가능하나 판터나 4호 구축전차는 측면을 노려야 한다. 거점 3개 먹은 후부터 적들이 차량을 생산해 공격해오며 거점 4개부터는 판터도 쳐들어온다. 미군 전차와 대전차포들이 약하므로 곳곳의 코너에 대전차 보병과 함께 숨겨서 쳐들어오는 적들을 처리한 후에 적이 공백기일때 전차로 공격하자. 디펜시브 독트린을 골라 초반부터 곡사포가 있다면 적 방어화기 공략이 더 쉽다. 거점 4개쯤 먹으면 자원량도 풍족하지만 적도 미친듯이 공격해오므로 피해를 최소화하면서 막아낸 후에 몰아쳐야 한다. 이후 스커미시들도 마찬가지. 이 미션은 후반 중앙부에 끝없이 적이 증원되면서 한참동안 지루하게 싸울 수 있는데 적진 왼쪽 후방은 거의 증원이 안 오므로 방어부대 약간만 걷어내면 쉽게 점령이 가능하고 점령하면 155mm와 203mm 포를 뽑아 적 중화기를 정리할 수 있다. 적진 왼쪽 최후방에 155mm 프랑스 노획 곡사포들이 있고 우측 최후방엔 150mm 곡사포가 있으므로 아군 포병으로 처리하거나 전차로 우회돌격해서 잡아주자.
  • Mortain Counterattack
    1944년 8월 7일 뤼티히 작전에 직면한 상황이다.

    시작하자마자 전차가 격파되고 보병들로 우회공격을 해야 한다. 적의 마르더 등 대포 직사를 조심하면서 보병을 분산해서 전진해야 한다. 박격포나 50구경 기관총을 사용하면 보병이나 중화기 처리에 좋다. 목표를 완수하면 셔먼 전차들을 조종할 수 있게 되는데 적 보병과 전차의 수가 압도적으로 많으므로 천천히 보병들을 치료해가며 전진하고 전차는 대전차 공격으로부터 안전할 때만 투입하자. 적진을 전부 장악하는 순간 순식간에 판터와 각종 독일 전차들이 반격해 오는데 빠르게 셔먼을 건물이나 헤지로우 뒤에 숨겨서 측후면 공격을 노리자. 셔먼이 다 터졌다면 보병들의 대전차 로켓이나 총류탄 등으로 매복해서 처리해야 한다.
  • Falaise pocket
    1944년 8월 17일 Calvados, 스커미시.

    초반부터 방어가 튼튼하게 되어 있으므로 50구경 기관총과 저격수, 박격포등을 이용해서 초반 거점들을 조금씩 장악해야 한다. 박격포로 마르더를 잡는 것도 가능하며 가운데 거점까지 먹으면 포병을 쓸 수 있으므로 적의 방어 중화기들을 처리해주면서 전진하면 된다. 중간 넘어가면 계속해서 전차공격을 해오므로 아군 전차와 대전차포, 보병들을 잔뜩 뽑아서 건물이나 헤지로우 뒤쪽 곳곳에 배치해두면 알아서 측면기습으로 막아준다. 적진 후방에는 300mm 네벨베르퍼와 훔멜 등이 포격해대므로 보병 집단 이동보단 아군 155mm 롱톰포로 처리하거나 전차로 우회공격해서 잡아주는 것이 좋다.

* Battle of Hurtgen forest
1944년 11월 2일 휘트르겐 숲-지크프리트 선, 스커미시

포병을 후방 거점까지 먹은 후에나 뽑을 수 있는데 언덕마다 88mm가 버티고 있어서 골치아프다. 정면으로 보병들을 보내서 포격당하는 사이에 셔먼 전차가 빠르게 접근해서 75mm 고폭탄으로 88mm를 처리하거나, 사각지대로 박격포를 침투시켜서 88mm를 처리해주자. 디펜시브 독트린을 선택하면 시작부터 105mm 포를 사용 가능하므로 공략이 좀더 쉬워진다. 대신 76mm 셔먼을 뽑지 못하고 울버린도 늦게 나온다는 단점이 있다. 지형도 언덕과 큰 나무가 너무 많아서 곡사포를 설치하고 포격할 수 있는 자리가 별로 없다. 중앙 고지를 점령했다면 각종 대전차포와 전차를 배치해서 끝없이 몰려나오는 적 전차를 처치할 준비를 하자. 만약 전차전에서 밀린다면 대전차 보병들을 언덕 뒷면에 숨겼다가 올라오는 전차들을 기습해 잡아야 한다. 적진 최후방에는 300mm 네벨베르퍼 2기가 있는데 그 앞의 포병 생산 거점 주변에 아군이 접근하면 마구 포격을 해서 전멸시켜버린다. 맵 왼쪽에 바짝 붙어서 전진하면 88mm 하나가 지키고 있는데 이를 처치한 후에 탱크나 보병으로 측면공격해서 네벨베르퍼를 처리하거나, 아니면 후방 오른쪽의 공중폭격 거점을 점령해서 폭격으로 처리해주자. 공중폭격 거점의 방어나 증원이 좀 약한 편이며 이쪽은 네벨베르퍼 지원사격이 오지 않기 때문에 셔먼과 보병들로 장악하기 쉽고 장악 후에는 폭격으로 모든 중화기를 쓸어버린 후에 밀어붙이면 된다.
  • Hill 400
    1944년 12월 16일 휘르트겐 숲 동쪽의 고지, 다른 게임에서도 자주 등장하는 매우 익숙한 지형이 기다리고 있다. [58] 2레인저대대가 고지를 점거 후 사수한다.

    초반에 보조목표로 대공포 3개 처리가 있는데 보병으로 접근하면 갈려나가므로 포격요청으로 전부 잡아주는 것이 편하지만, 대공포 승무원만 모두 죽여서 3대 전부 노획하는데 성공하면 게임이 편해진다. 처치하면 공중 폭격지원이 가능해지고 훨씬 살상력이 좋으므로 이걸로 고지에 뭉쳐있는 독일군과 중화기를 전부 날려버리자. 고지를 점령하자마자 방어전이 시작되므로 공격전 동안 자원이 계속해서 제공되니 병력을 많이 뽑아두면 좋다. 또한 미리미리 독일군 시체에서 판처파우스트도 최대한 주워서 분배해두자. 고지를 점령하면 곧 독일군의 공격이 시작되며 방어해야 한다. 엔지니어 트럭에서 대전차지뢰를 꺼내서 바깥쪽에 깔아주고 대인지뢰는 약간 안쪽에 깔아두자. 보병들은 전부 참호로 들어가서 방어준비를 해야 한다. 57mm 대전차포와 75mm 하프트랙으로 적전차에 저항할 수 있지만 티거와 돌격포가 있으므로 숨겨서 측면샷을 노리거나 고지에 올라오게 한 후에 숨어있던 보병으로 바주카나 판처파우스트, 대전차 총류탄 등을 날려 잡아야 한다. 적을 전멸시킨 후에 서쪽 멀리 있는 120mm 박격포까지 다 처치하면 승리.
    출시초기준 버그가 있어서 멀티플레이 협동전시 보병 추가소환이 안 된다.
  • Christmas trouble
    1944년 12월 23일 아르덴 대공세 중 바스토뉴 북쪽의 호튼에서 독일군의 공격을 막아내야 한다.

    초반부터 차량들이 공격해오므로 보병들을 뒤로 빼거나 엄폐물 뒤에 숨겨서 버티면서 바주카와 대전차 총류탄으로 차량을 열심히 처리하자. 보병이 뭉친 곳에 박격을 f6으로 쏴주다가 승기가 잡히면 박격포는 뒤로 빼두자. 승리하고 목표가 전환되자마자 엄청난 러시와 포격이 쏟아지기 때문에 전부 뒤로 달려야 한다. 시작할때 맵 우측 상단에 술 마시며 연휴를 즐기며 놀고있는 아군에게 보병을 하나 보내면 셔먼 칼리오페를 얻을 수 있다. 운용 하려면 3명 필요하니 시작부터 3명을 보내자, 가보면 뭐하냐며 따지는데, 수리 못하니까 걍 노는 중 이였다고 한다. 그러자 그냥 우리가 고쳐서 쓴다고 가져가는데, 이 전차병들은 진짜로 수리가 끝나도 합류 안하고, 전투가 끝날때까지도 합류를 안한다. 엔진이 고장나 있으므로 수리한 후에 적 보병이 많은 곳에 로켓포격을 해주자.
    이제 판터들이 몰려오며 맵이 확장되고 뒤로 후퇴해야 한다. 대규모 판터와 각종 차량러시를 바주카와 대전차총류탄으로 막아야 한다. 기지의 셔먼과 스튜어트도 수리해서 쓸 수 있다. 하지만 스튜어트는 기름이 하나도 없으므로 주변 차량에서 기름을 뽑아서 넣어주자. 어느 정도 막아낸 후에 남서쪽 건물 안에 있는 부상병 들것들을 강건너로 보내주고 HQ 방어임무가 성공하면 다음 단계로 넘어간다. 여기서 부상병 들것들을 보내기 전에 꼼수가 하나 있는데 부상병 들것 10개를 보내면 적이 증원되며 다시 방어전으로 바뀌고, 이후 맵 왼쪽 위 끝부분에 있던 판처베르퍼 두대가 와서 후반에 포격을 해댄다. 그러나 부상병 들것을 보내기 전에 죽어있는 차량들을 최대한 수리해 두고 스나이퍼나 장교 등을 사격금지 모드로 기어가게 해서 시작지점 근처를 살펴보면 마르더 한대가 지키고 있다. 마르더 옆으로 바주카병이 기어가서 박살낸 후에 전차로 맵 왼쪽 위 끝까지 전진해보면 적 보병들 여럿과 판처베르퍼 두대가 있다. 전멸시켜 주고 같이 있는 탄약차량도 노획해주고 판처베르퍼도 수리 가능하면 수리해서 차지해주면 최후반 전투에서 판처베르퍼 2대의 포격을 받지 않고 훨씬 쉽게 진행할 수 있다.
    들것 10개를 넘긴 이후에는 다리를 지켜야 하는데 적 차량들이 미친듯이 돌진해오며 하나라도 다리를 건너는 순간 미션 실패가 뜬다. 중간에 고장난 전차를 하나 수리해서 다리 한가운데 세워놓으면 돌격을 방해할 수 있다. 적이 다리를 건너면 안 되므로 전력을 다리 건너로 철수시키지 말고 대전차병과 수리한 각종 노획전차들을 건물 뒤에 숨겨두고 적이 다리 입구로 오기 전에 근접기습해서 처치해주자. 다리 건너에 3인치 대전차포가 있는데 뒤의 탄약트럭을 땡겨서 붙여두고 방어하면 좋다. 보병이 모인 곳엔 칼리오페를 날려주고 90mm 슬러거도 있으므로 판터 포탑 전면까지 노려볼 수 있다.
    다리 지키기 임무가 끝나면 반격임무로 전환되고 점보셔먼과 보병들이 증원된다.(독트린 따라 증원유닛이 다르다.) 하지만 급하게 넘어가서 반격하지 말고 전차와 보병을 분산해서 포격에 대비하자. 독일군은 150mm 로켓 판처베르퍼 두대와 155mm 프랑스 노획 대포로 미친듯이 포격을 가하므로 보병으로 전진했다간 순식간에 전멸한다. 또한 적 전차가 4~5대정도 추가로 나타나므로 일단 아군 전차들을 이용해서 전부 잡아내야 한다. 이후 소수의 보병을 흩어서 전차와 함께 적 보병들을 청소해야 하는데 계속 포격이 떨어지므로 보병들이 누워버린다. 메딕으로 치료해주면서 적이 전부 정리한 후에 전차로 전진해서 판처베르퍼와 남은 잔당들을 쓸어버리면 승리. 꼼수로 중간에 판처베르퍼들을 다 처리해 놓았다면 더 쉬워진다.

  • Battle of the bulge
    1945년 1월, 벌지 전투, 스커미시

    초반은 전진이 쉬운 편이나 적진 후방에 다수의 PaK 43과 2문의 300mm 네벨베르퍼가 있어 퍼싱이나 점보 셔먼도 순삭당하므로 포격으로 잡아주는 것이 좋다. 거기다 후반엔 티거 2, 판터, 야크트판터 등이 계속해서 쳐들어오므로 골치아프다. 전차를 건물 뒤에 숨겼다가 근접 측면공격으로 잡아야 한다. 오펜시브 독트린으로 퍼싱이 있다면 좀 나을 수도 있지만 야크트판터에게 잡힐 수 있다. 방어가 빡세고 킹타까지 몰려나와서 스커미시 중 가장 어려운 편. 방어가 약한 우측 후방 깃발을 먹으면 사거리가 가장 긴 155mm 포병을 뽑을 수 있으니 3문 이상 뽑아서 방어중인 88mm와 150mm 네벨베르퍼들을 보병으로 정찰한 후에 전부 부숴주면 공격하기 좋다. 적진 후방에는 슈투름티거도 있는데 울버린으로 측면을 뚫어주거나 공중폭격 거점을 장악 후에 폭격으로 잡아주는 것이 낫다.
  • Lair of the beast
    1945년 3월 6일 쾰른, 제 2차 세계대전에 대해 알만한 사람은 전부 알고 있는 판터와 퍼싱 사이에 전투가 벌어진 쾰른 대성당 전투가 맞다.

    퍼싱 전차가 나오지만 직접 사용할 수 없다. 아군이 한정되어 있지만 적들도 가만히 방어만 하고 있기 때문에 105mm 셔먼과 보병, 저격수 등을 수동컨트롤해서 적들을 천천히 공략해 나가면 된다. 창문의 적들은 저격수로 저격하거나 105mm 셔먼, 75mm 하프트랙의 수동 고폭탄 사격으로 벽째로 날려주자. 중반 넘어 88mm까지 격파하면 퍼싱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88mm는 보병으로 사각지대로 접근해 수류탄을 던져주면 쉽게 잡을 수 있다. 퍼싱이 나온 후엔 판터를 잡아야 하는데 다른 차량으로 잠깐 시선을 끌고 다른 방향에서 퍼싱이나 바주카 등으로 측면을 쏴주면 된다. 쾰른 대성당 앞까지 진출하면 사방에서 적들이 몰려온다. 4호 구축전차와 하프트랙 수준이나 4호구는 퍼싱에게도 아프므로 주의해야 한다. 또한 맵 오른쪽 위 맨 끝부분에 훔멜이 있는데 150mm 포격으로 뭉친 아군을 전멸시키거나 퍼싱도 격파할 수 있으므로 조심해서 상대해야 한다.

9. DLC및 주요 업데이트

9.1. 진영 DLC

신규 진형과 캠페인을 추가하는 DLC

9.1.1. Talvisota(겨울전쟁)

겨울전쟁및 계속전쟁을 배경으로하는 핀란드 진영 DLC
핀란드군을 주인공으로하는 캠페인과 어썰트 스쿼드에서 선보인 스커미시 모드등이 도입되었다. 핀란드 캠페인에 추가로 핀란드, 소련, 동부 독일군의 스커미시 미션이 각 4개씩 추가된다.

9.1.2. Liberation(해방)

서부전선을 배경으로 하는 미국 진영 DLC.과거 개발진의 언급대로 핀란드 이후 천천히 미국같은 국가들을 다룰 것이라고 하였으며 현 Liberation을 통해 서부전선 역시 본작이 다루게 되었다.
2개의 서부전선 캠페인을 추가되며
미국의 경우는 4종의 스키미셔를 제공한다.

미국(Liberation)
제2레인저대대(2nd Ranger Battalion), 제3기갑사단(3rd Armored Division)을 중심으로 서유럽을 독일로부터 해방하는것을 다루는 캠페인을 제공한다.

독일(Festung Europa)
제3팔쉬름예거사단(3rd Fallschirmjäger Division), 116기갑사단(116th Panzer Division)을 중심으로 노르망디 상륙작전부터 루르 포위전까지의 캠페인을 제공한다.

이하 추가되는 것들
  • 150개 이상의 미국과 독일의 추가되는 차량
  • 50개의 신규 소화기
  • 500개 이상의 새로운 병사 스킨
  • 20개의 신규 멀티플레이 맵
  • 25개의 다이나믹 캠페인(컨퀘스트 모드)용 맵이 제공된다.

9.2. 확장팩

신규 유닛및 장비를 추가해주는 DLC

9.2.1. Scorched Earth(초토화)


화염방사기의 메커니즘 변경및 각종 고화력의 장비, 정찰기와 대공차량을 추가하는 DLC
초토화라는 제목에 걸맞게 소련은 각종 화염방사 전차가 추가되었으며 독일은 600mm 자주박격포 칼 과 오스트빈트, 비르벨빈트와 야크트티거등의 장비가 추가되었다.
소련과 독일 동부전선 미션도 4개씩 추가된다.

9.3. 주요 업데이트

Content Update와 DLC 출시와 함께 하는 업데이트를 다루는 항목
작성중

9.3.1. Content Update 5

Development update #138에 공개된 다음 업데이트 추가 유닛을 기입함
정식 업데이트 이후 본 항목도 업데이트 예정

2023년 11월 20일 업데이트 예정인 Content Update 5의 패치노트

독일

=차량=
Sdkfz 251/1 Ausf D
Sdkfz 251/2 Ausf D "Stuka Zu Fuss"
슈빔바겐

=구축전차=
Jagdpanzer IV L/48 (Early production)
Jagdpanzer IV L/48

=자주포=
베스페

소련
대체로 무기대여법에 따라 공여된 무기들과 로켓병기가 주가 되어있다.

=무기대여법=
M3 Lee (Lend Lease)
M3 Stuart (Lend Lease)
M4A2 75 (Lend Lease)

=다연장로켓=
ZiS-6 with BM-8-48
ZiS-6 with BM-13-16
T-60 with BM-8-24
M-30 로켓발사대
M-31 로켓발사대

=대공포=
76mm M1938 AA
YAG-10 with 76mm M1931 AA

핀란드

노획 BA-6 (또한 신규 BA-6 위장이 소련에 추가)

9.3.2. Liberation Release


2023년 11월 29일 업데이트 예정인 Liberation DLC의 패치노트

10. 커뮤니티





11. 한글패치

네이버 블로그


[1] 한글 채팅 가능[2] 개발진은 2019년 초-중순을 목표로 하였으나, Best Way에서 일신한 게임 엔진으로 교체하기 위해 연기 되었다.[3] Call to Arms 무료 버전 소유자의 경우, Call to Arms 무료 버전을 스팀 라이브러리에서 완전히 제거하고, Call to Arms 기본판을 정상 구매 이후에 실행이 가능하다고 설명이 되어 있다.[4] 독일어로 동부전선[5] 밸런스적인 문제 때문에 나올지 의문. 특히 일본. 해당 게임은 게임적 허용을 최대한 없애려고 노력하며 이미 개발자 노트에서 실전투입된 적 없는 프토로타입 및 페이퍼플랜들은 배제하겠다 밝혔다. 실전 배치 여부가 기준이라 미국에서 돌대가리 시리즈가 안나오는 것도 그 이유. 문제는 그러면 일본은 기갑이 중전차는 커녕 중형전차도 일체 없는 팩션이 되어버릴 가능성이 높다. 핀란드처럼 노획 전차를 어거지로 넣는 방법도 안되는게 일본은 M4를 한 번도 노획한 적이 없으며, 그나마 노획한게 스튜어트 전차이다.(...) 그나마 실전에 투입한 중화기가 많으며, 서류 상으로 어느 소속의 분대가 가지고 있었다 쯤은 반영해주는 경향은 아직은 있고, 핀란드의 공병 가격이 절반인 것처럼, 특정 유닛은 가격을 낮춰서 그쪽 방면의 가성비 팩션이 되는 방법은 있겠지만(...)[6] 게오헬은 36000원으로 맨옵AS2(31000원)에 그리 많이 차이 나는 것도 아닌 수준으로 책정되었다. 근데 달라진건 디스코드가 생긴게 끝이다. 거기에 콜 투 암즈세트로 묶이면서 가격 상승과 선물이 불가능하다는 문제를 가지게 되었다.[7] Call to Arms와 DLC의 가격차가 심하게 나는 이유는 Call to Arms크라우드펀딩을 통해서 제작된 게임이기 때문이다. 참고로 MoW 시리즈는 시스템상 보병들은 이름이 랜덤으로 주어지는데, Call to Arms는 펀딩 할 때 보상 중 하나가 투자자 실명을 등록해 주는 거였다. 펀딩은 의외로 성공적으로 마무리 돼서 기본판 무료 버전이 갑툭튀 한 것도 그 탓, 아무튼 게임 제작비가 투자자들 돈이라서 가격이 낮게 책정됐고, 그 이후에 제작된 DLC 들은 아니기에 원판보다 DLC가 비싸지는 역전 현상이 발생한 거다.[8] 인구수와 자원량을 최대로 설정 시 기준[9] Men of War 시리즈와는 다른 주요 특징은, 공군을 사용할 수 있고, 차량은 비포장에서 가속 못하며, 정확도가 낮아지고 순간 화력도 낮아진 덕분에 보병이 순식간에 분대 단위로 삭제 당하는 일도 감소하였다. 즉 대체적으로 교전 시간이 더 길어진 셈.[10] 88mm 대공포를 보면 장비가 선회하면 관측 보병이 옆으로 걷는 모션이 나온다[11] 게임진행에 지장이 없는 전차 흙받이나 삽, 곡괭이등 전차마다 부품 유무가 다르다.[12] CTA의 사운드 방식을 사용해서 거리가 조금만 멀어져도 바로 소리가 끊겼다.[13] 핀란드는 아직 개선되지 않았다, 개발진도 인지하고 있으며 미군을 개발하면서 상승한 그래픽에 맞추어 독일, 소련, 핀란드의 휴먼 스킨을 리메이크할 계획이 있음을 알렸다.[14] 컨퀘스트의 유닛 스펙을 보면 무기별 숙련도가 권총과 소총이 가장 높다.[15] Call to Arms 때보다는 TPS모드에서 탐지력 제한, 사거리 제한, 일반 보병 1인칭 제한 등 제약이 많이 생겼다.[16] 하지만, 정작 탄약 보급은 전작인 MoW AS2보다 떨어지는 모습을 보인다.[17] 하지만 캠페인의 나레이션은 어색한 경우가 있다. 특히 핀란드[18] 예를 들어 39년의 일반 독일 보병 분대를 부를 시 다음과 같은 구성을 하게 된다. NCO, squad leader, NCO assistant, 7 regular soldiers, MG team leader, MG team assistant, 2 additional soldiers who also carry ammo and equipment, supporting MG team 도합 13명[19] 이나 스틸처럼 화려한 비행기 공격 생각하면 안되고 그냥 콜투암즈 특유의 멍청하게 날아와서 지정 목표까지 기관포로 지상군을 공격하고 목표 지점에 수직으로 250kg 폭탄한발 떨구고간다. 상대 항공기와 경로가 겹칠 경우에도 공격 한다. 물론 세세한 AI는 없기 때문에 도그파이트급 행위는 안한다. 그외에 시야를 확보해주기에 정찰기 역할도 겸사겸사 해준다. 그런데 아레나에서는 공군을 굉장히 잘 구현해놔서 사실상 항공기는 콜 투 암즈의 그것을 그대로 가져온,사실상 공군에 대한 일 자체를 안한 것[20] 막상 없애고 출시 했는데 보병 1인칭에 대한 유저들의 불만 여론이 생성되자 언젠간 다시 추가할 계획이라고(...)[21] 결국 Liberation DLC를 작업하면서 1인칭과 개선된 3인칭 모드를 개발하고 있다고 전했다.[22] 콜투암즈에서 멀티대전시에 1인칭 fps모드로 모든 보병들을 학살하고 다니면 AI병사들은 직접사격 플레이어 병사 1명에게 추풍낙엽으로 죽어나가기 때문에 밸런스 문제로 보병 직접조종을 시야, 명중률, 대미지 등 크게 너프시켰다고 볼 수 있다.[23] 연합국: 소련, 미국, 프랑스, 영국, 폴란드 / 추축국: 독일, 헝가리, 핀란드, 이탈리아, 일본[24] Secure this area!(지역 확보), Watch out here!(주의), Need fire support asap!(지원 요청), Moving to location(이동), Hostiles spotted!(적 발견), hold that position!(위치 사수)[25] G41이 G43으로 바뀌는등 대체로 소화기는 성능이 좋아진다.[26] 4호의 경우 J형은 실제 역사에서 열화된 버전으로 이를 반영하여 포탑회전이 H형보다 느리다. 대시 H형보다 보유 탄수가 2배 이상 많고 연막 사출이 가능, 연료탱크가 커서 장기간 전투 시 더 유리하다..[27] 필란드의 엘리트 저격수는 코딩이 꼬였는지 일반 저격총을 쥐어주면 외려 저격을 못한다.[28] 0점 패배는 기본값으로 되어있다.[29] 특이하게 no pass 상태도 있는데 AI는 지나갈수 없다고 표시는 되지만 다이렉트 컨트롤로 매우 느리게 억지로 갈수는 있다.[30] 이게 양날의 검 인게 짧은 거리는 도로유무 신경안쓰지만 조금만 멀어져도 도로로 가려는 AI로 인해 전차는 쓸대없이 선회를 자주하여 오히려 더 늦어지며 대전차 지뢰를 도로에 깔면 매우 효과적이다.[31] 원래 맨옵 시리즈는 사거리에 대한 관통력을 인위적으로 건들지 않고 그냥 놔둔 게임이지만, 게오헬은 유저들의 불만으로 인위적으로 관통력을 삭제 하는 행위를 저질렀다. 또한 모든 포탄은 사거리의 제한이 없었지만, 고폭탄에 대한 불만이 지속적으로 제기 되면서 고폭탄 계열의 사거리는 역시 인위적으로 삭제했다. 하지만 정작 그렇게 요구조건 다 들어줬음에도 게임에 사람이 없다는 건, 게임을 망쳐놓고 자기들은 게임을 접어버렸단 소리(...)[32] 원래 멘옵에서 베테런시가 초기 도입될 당시 재장전 속도 역시 포함되어 있었지만 버그 때문에 삭제 되었고 고치질 못해서 현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다만 대전차포, 대공포같은 고정화기는 베테런시에 따른 재장전속도는 정상작동중이며 최대 125퍼이다.[33]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처럼 선회가 안된다.[34] 가능 여부는 인벤토리에 모래주머니의 여부로 알 수 있다. 그리고 M1919A4같이 사수가 완전히 엎드려서 쏘는 고정화기는 모래주머니를 넣어도 사용 못한다.[35] 의외로 AS 시절부터 가능하다.[36] 대신 저격소총을 장착하면 저격기능을 이용할 수 없다. 차량에 저격총 달아 사용할 것이라는 생각을 하지 않은 모양이다.[37] 기본 설정은 75% 경험치를 얻을 수 있으며, 커스텀 모드는 경험치를 못 받지만 고급 설정(ADVANCED)을 통해 DP를 제외한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다. 테스트 모드는 50000 MP, 1000 DP, 1000 CP로 설정되며 손실된 유닛 MP 회수 기능은 잠기며, 모든 유닛은 쿨타임이 제거된 상태가 된다.[38] 기본이나 커스텀은 어차피 DP 제한이 있는데 비해, 테스트 모드는 MP 수급 불가를 제외하면 모든 기능이 언락되니 게임 시작부터 필드에 병력을 대대~여단 규모로 전개할수 있고, 가용량은 사단~군단 규모로 할수 있기 때문에 총력전 컨셉이 하고 싶으면 이용하자. 막상 해보면 생각보다 재밌다. 다만 필드가 난장판 되는건 어쩔수 없지만, MP 수급이 막혀있기에 후반에는 추가 증원이 불가능하고, 무서운 속도로 늘어나는 중전차들이나 곡사포들의 대포병전, 공군들의 폭격이나 그걸 저지하는 대공포들의 환장의 콜라보가 난무하게 된다. 물론 이건 전장의 안개를 유지 할때 이야기고, 꺼놓고 하면 상대가 뭘 하는지 다 보이기 때문에 변수가 없어져서 정말 재미가 없어진다.[39] 핀란드에게 2차 세계대전은 겨울전쟁과 동의어다. 전쟁 최후반까지 나치 독일과 동맹을 맺어 소련과 대항했기에 독일에게 공여받은 무기가 많다. 보병도 자세히 보면 투구가 독일제인 것을 알 수 있다.[40] 아예 저티어 전차는 1차 세계대전 전차를 운용한다.[41] 저티어 전차로 대전기 전차가 존재하는등 전반적으로 부족한 장비의 질을 컨트롤과 유닛의 특징을 잘 이용해야하는 진영이다.[42] 태평양 전쟁의 일본 팩션이 추가 된다면 초반(Early) 도 나올 가능성은 있다만, 진주만부터 필리핀이나 미국령 섬들에 대한 전투 자체는 41년 12월 인데다, 게임 설정상 초반 끝과 중반 시작이 41년 이기에, 초반은 아예 제외된 팩션이 될수 있다.[43] 75W, 76W, 105으로 통일됐고 엔진이 디젤이냐(A2) 가솔린이냐(A1,A3)와 자잘한 장갑 두께만 차이가 있을뿐이다. 독일로 플레이 시 노획하면 구경만 맞으면 호환되기 때문에 매우 좋다.[44] 퓨리나 타 M4 전차를 보여주는 영화/드라마에서 잘보면 알 수 있다.[45] 이것도 모든 사망을 빈사로 바꿔서 매딕이 치료 가능한 상태로 만들어주는 모드빈사 상태가 30분이나 유지되는 모드가 있는지라...대신 전차에 탄 전차병이 사망하면 아예 유닛이 증발해버리기 때문에 불가능하다.[46] 그런데 대부분의 무기들 특히 총기가 날림의 복붙인 경우가 많다. 스펙상 모신 나강 카빈과 모신 나강이 동일하고 SVT-40와서 공속 빼곤 다 동일하다. 하지만 막상 써보면 SVT-40가 난사로 인해 오히려 탄소비량 대 대미지는 적은 것을 알 수 있다.[47] 상대적으로 개량이 된 경우가 있지만 4호 전차 J형처럼 다운그레이드 된 장비가 후기 장비에 있기도 한다.[48] 전쟁 후기에 다양한 무기를 개발한 독일이 가장 눈에 띈다.[49] 소련은 yak 독일은 Bf-109 전투기가 나오며 미국과 핀란드는 폭탄 크기와 상관없이 동일한 기종을 사용한다.[50] 전장의 안개를 껐어도 유닛들은 켜진 것처럼 행동한다. 바로 코앞 덤불에 서 있는 적 유닛에 반응 안하는 것이 그런 이유. 따라서 폭격기에 반응을 안하는 것처럼 보이는 것도 엄연히 탐지되지 않아서다.[51] 플레이 시간은 완벽 방어 시 21분, 적에게 점령 당했을 때 바로 탈환하면 5분, 탈환에 좀 더 걸리면 10분 정도 씩 증가한다고 보면 된다.[52] 기갑사단에서 전차와 밀착해서 싸우는 호위보병부대이다.[53] 나름 엔딩 선택으로 이전의 미션들과 다른 감성을 자극해주는 멀티 엔딩 이지만, 이 엔딩 분기의 존재도 고증이냐고 생각될수 있는데, 고증이 맞다. 116 기갑사단은 4월 18일, 116 기갑사단 잔존 병력은 4월 30일에 항복 했다. 즉 여기서 항복을 선택하면 1945년 4월 18일, 전투 지속을 선택하면 1945년 4월 30일 이다.[54] 스틸 디비전 2에서도 사기급 저격부대로 나왔는데 게오헬에서는 아예 다른 나라 최강 보병들보다 체력이 더 좋다.[55] 실제로 핀란드 전사상 유명한 대승리 중 하나이다. 영화로도 제작되고 스틸 디비전 2에서 캠페인과 히스토리컬 배틀로도 나왔는데 독일 보병사단과 돌격포대대, 슈투카 비행대들까지 지원을 와서 승리했다.[56] 스틸 디비전이나 워노에서도 미군 대표로 등장하는 사단이다.[57] 사실 대부분 독일 전차 측면이 종이장갑이다.[58] 대표적인 게임이 콜 오브 듀티 2, 사방 팔방에서 몰려오는 독일군과 박격포 세례를 다 겪으면서 처절하게 방어하다가 미육군 항공대의 지원이 도착하면서 끝난다. 익숙한 벙커에다 기지 차리는 모습을 또 볼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