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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cm Kampfwagenkanone 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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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나치 독일이 개발한 구경 7,5cm의 23.5[1] 구경장의 단포신 전차포.전쟁 초기 4호 전차 초기형(A~F1형)과 3호 전차 후기형인 N형의 주포로 탑재되었으며, 4호 전차 중기형부터 후기형의 주포로 쓰인 7,5cm KwK 40 43/46/48 구경장 장포신 전차포에 비해 관통력은 절반도 되지 않지만 발사 시 포신 내부와 약실의 압력이 낮아 약실의 크기가 더 작고 조작이 간편했으며 포탑 내 용적도 적게 먹어 포탑 내 승무원들 입장에서는 상대적으로 장전이 편리했기 때문에 연사력이 더 빨라 대보병 화력이 더 뛰어났다는 잘 알려지지는 않은 장점이 있다.
2. 파생형
2.1. 7,5cm StuK 37
돌격포용으로 개조된 7,5cm KwK 37이다. 3호 돌격포 A~E형의 주포이며, Sd.Kfz. 250/8과 Sd.Kfz. 251/9 "슈툼멜"같은 하프트랙 장갑차와 Sd.Kfz. 233, Sd.Kfz. 234/3 "슈툼멜"같은 차륜형 정찰 장갑차들의 무장으로 탑재되기도 했다.2.2. 7,5cm KwK 44
마우스 전차와 E-100에 공축 부무장으로 탑재되려던 7,5cm KwK 44 부포도 이 7,5cm KwK 37을 기반으로 포신 구경장을 늘려서 설계한 것이라고 한다. 마우스에는 36.5구경장, E-100에는 24구경장 버전이 탑재될 예정이었다. 이것들 역시 7,5cm 단포신 전차포에 기반하여 만들었으므로 장포신 전차포들에 비해 비교적 연사력이 빨랐기 때문에, 무겁고 비싼 포탄을 쓰는 55 구경장의 12,8cm KwK 44 주포로 처리하기에는 아까운 적 보병이나 대전차포를 처리하기에는 제격일 것이라는 판단에서 부포로 채택한 것으로 보인다.[1] 반올림하여 24 구경장으로도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