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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ws 365 | Windows Insider Program |
- 이 문서는 Microsoft Windows의 하위 문서이다.
- 윈도우 스토리 매거진도 참고해 보면 좋다.
- 문서가 작성된 버전들은 위 틀을 참고할 것.
1. 16비트
1.1. 1.X
1985년 11월 20일 첫 출시. 처음부터 블루스크린
전설의 시작
첫 버전인 1.0은 지금 보면 Mdir만도 못한 기능의 도스 셸 프로그램이었다. 독립적인 운영체제라기보다는 단지 MS-DOS의 추가 프로그램(3rd party program)이라고 보는 쪽이 더 낫다. 게다가 애플과의 법적인 문제로 인해 휴지통 기능을 넣을 수 없었으며, 같은 이유로 창과 창을 겹치게, 즉 창 위에 다른 창이 오도록 만들 수가 없어서 마치 타일과 같이 배열할 수밖에 없었다. 나중에 MS는 애플과의 별도 계약을 통해 이 문제를 해결했다.
다만 극히 제한적인 의미로 가상 메모리를 지원하였으며(!), 자체 제공 드라이버를 바탕으로 응용 프로그램들이 동작하게 함으로써(드라이버 기반으로만 API 호출), 독립형 운영체제의 가능성을 언뜻 보여준 정도는 되었다. 윈도우 2.1까지도 기능 개선은 있었지만 이 한계를 벗어나지는 못했다.
당시 Windows 1.0의 광고. 스티브 발머가 출연했다.[1]
1987년에 IBM PS/2와 거의 같이 등장한 윈도우 1.04는 640x480 해상도의 16컬러 VGA 지원 등, IBM PS/2를 위한 기능들이 탑재되었으며, 마이크로소프트 로고가 바뀌었는데, 이 마이크로소프트 로고는 윈도우7 까지 사용되었다.
2015년 11월 20일에 30주년을 맞았다.
1.2. 2.X
1987년 11월 첫 출시. 1990년 5월에는 2.1 버전이 처음으로 한글화되어 국내에 출시도 했다.#[2] 윈도우 2.0은 최초로 MS워드와 MS엑셀의 사용이 가능해졌다는 것에 의의가 있는데, 당시 엑셀을 설치하면 윈도우가 깔리고 그 위에서 엑셀이 돌아갔다. 즉, 엑셀런처(..)로 번들된 것. 교육기관에 주로 납품된 AT&T 번들용 윈도우 2.0은 플러그 앤 플레이를 지원했다. (물론 어디까지나 지금의 PnP와는 많은 차이가 있었다) 이때 MS와 애플이 참 박 터지게 싸웠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386 CPU를 지원하는 버전도 나왔다. 마소에서 제공한 매니아 상식에 따르면 제어판이 처음으로 등장한 버전이라고 한다.
여담으로 밸브 코퍼레이션의 사장인 게이브 뉴웰이 이 OS 개발에 참여한 후 퇴사했다.
1.3. 3.X
- Windows 3.1 문서 참고.
윈도우 3.0은 1990년 5월 22일 첫 출시되었으며, 히트작인 윈도우 3.1은 1992년 4월 6일에 출시되었다. 국내 한글윈도우 3.1은 1993년 5월 21일에 출시
윈도우 3.0은 제대로 성공해서 MS에게 많은 돈을 벌어준 당시의 1등 공신이었다. 전작에서부터 본격적인 가상 메모리의 사용으로 멀티태스킹 능력이 대폭 강화되었고, 그래픽 카드의 성능 향상으로 인해
2. 9x 커널(16/32비트 하이브리드)
2.1. 95
- Windows 95 문서 참고.
사실상 우리가 아는 그 '윈도우'의 시작. 3x 버전 때 까지는 인터페이스 외형도 그렇고 차이가 있지만 95 버전부터는 근본적으로 바뀐 점이 없이 익숙한 그 모습이다. 잠깐 8 때 근본적 변화를 추구했다가 익숙하지 않아 포기하고 다시 회귀할 정도로 익숙한 버전
1995년 8월 24일 첫 출시. 국내는 1995년 11월 28일 출시.# 코드명 "시카고(Chicago)" 버전은 4.00.950.[3]
최소화/최대화/닫기 버튼, 시작 메뉴, 작업 표시줄, 바탕 화면이라는 윈도우 UI의 기본을 정립시킨 버전. 또한 이때부터 플러그 앤 플레이가 가능해졌다.
어차피 마이크로소프트는 가정용과 전문가용을 따로 내놓는 주의였기 때문에, NT계열이 안정적이라는 것을 알고는 있었지만 DOS와의 호환성을 가정용 OS에서 포기하기는 싫었으므로 DOS호환성을 가지며. 32비트 처리가 가능하고, 32비트에서만 가능한 제한적 선점형 멀티태스킹을 달고 나와서 3.1보다 높은 안정성을 선보인 윈도우 95는 당장 미친 듯이 팔려나가기 시작했다. 문제는 호환성을 위해 남겨둔 저 16비트 부분이 독이 되어서 돌아왔고, 결국 9x계열은 ME까지 이어지다가 XP로 인해 끝을 맞게 된다.
윈도우 95의 발매와 함께 안 그래도 몰락해 가던 OS/2는 완전히 듣보잡이 되어서 처참하게 발렸다. 또한 선점형 멀티태스킹의 지원으로 인해 밥그릇의 위협을 느끼기 시작한 애플은 코플랜드 OS를 개발하기 시작했지만 그 결과는 해당 문서를 볼 것.
2.2. 98 / 98 Second Edition
- Windows 98 문서 참고.
로고가 바뀐거 같으면 기분탓이다
1998년 6월 25일에# 후기 버전인 Second Edition은 1999년 5월 5일에 발매되었다. 개발코드명 "멤피스(Memphis)"[4]. 버전은 각각 오리지널이 4.10.1998[5] 후기 버전인 SE 는 4.10.2222A.[6]
USB, FAT32의 지원 강화 등의 변화가 일어났다. 시연 당시 일어났던 빌 게이츠의 굴욕 사건으로도 유명한 버전.
2.3. ME
- Windows Me 문서 참고.
개발코드명 "밀레니엄(Millennium)" 2000년 9월 14일 출시. 버전은 4.90.3000. 총 개발 기간은 12개월.
Microsoft Windows 역사상 가장 큰 혹평을 받은 제품. 이게 하도 대박망해서 마이크로소프트는 9x를 엎고 NT 계열로 가정용 OS를 이주해버릴 정도였다.
하지만 9x의 한계로 취급되던 도스 기반이라는 환경을 외형적으로나마 드디어 벗어났다는 점에서 약간의 의의가 있고, 윈도우 미디어 플레이어, 무비 메이커 등이 기본탑재되어 가정용으로서 미디어 기능에 충실하려 했다는 정도의 평가는 가능하다. 또한 시스템 복원이 도입된 것도 Me가 최초이다. 웹 환경과 운영체제 환경의 통합도 ME때가 정점.
3. NT 커널(32비트/64비트)
Windows NT 참고.[1] 스티브 발머는 2001년도에 비슷한 윈도우 XP 광고도 찍었다. 깨알같은 99달러도 충실히 재현했다. 프로페셔널은 199달러라는건 함정[2] 하지만 이 무렵에 윈도우 3.0이 출시되고, 얼마 안있어서 한글 윈도우 3.0이 출시되면서, 한글 윈도우 2.1은 곧바로 흑역사가 되고 만다. 그리고 지금은 남아있는 자료도 거의 없으며, 남아있는 스크린샷도 저 광고의 스크린샷이 전부다.[3] 그런데 프로그램에서 윈도우 버전을 조회하면 3.95가 나온다. 이는 당시 윈도우 3.1(내부적으로는 3.10) 이상에서 돌도록 만들어진 프로그램들 중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수가 버전 검사를 (정수부) 3 이상 AND (소수부) 10 이상으로 하는 바람에 버전을 4.0으로 하면 소수부 검사에서 걸려서 "윈도우 3.1 이상에서 실행하쇼"라는 에러를 튕겼기 때문. 레이몬드 첸의 윈도우 개발 282 스토리에서 가져왔다.[4] SE는 95와 동일한 코드명이다.[5] 보안패치 설치시 4.10.1998A[6] 보안패치 설치시 4.10.2222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