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1-04-18 21:56:02

Windows 9x

파일:external/www.subtafuge.com/windows-95-bootscreen.gif 파일:windows_98_boot_screen_by_pkmnct-d3hkkxk.jpg 파일:external/winsupersite.com/winme_b3_splash.gif

1. 개요2. 내부 구조 및 부팅 과정3. 보안 취약점 덩어리4. Windows 9x 시절 DOS의 역할5. 흥망6. 실사용
6.1. 시대적 한계6.2. 최고 사양
7. 기타

1. 개요

Windows 95, Windows 98(SE), Windows Me라는 크게 이 세가지를 아울러 뜻하는 말. 버전 상으로는 Windows 95(4.0), Windows 98(4.1), Windows Me(4.9)로 셋 다 Windows 4에 속하는지라 Windows 9x라는 표현 대신 Windows 4.x라는 표현으로 불리기도 한다. 잠깐 그러면 Windows NT 4.0도 4.0인데[1]

마이크로소프트에서는 공식적으로 Windows 98 SE를 '마지막 MS-DOS 기반 운영체제'로, Windows Me를 '마지막 Windows 95 코드 기반 운영체제'로 설명하고 있다. Windows Me에 포함되어 있는 DOS는 우리가 알고 있는 DOS와는 조금 다르다. 출처

Windows Me 이후로는 가정용 OS까지 Windows XP부터 Windows NT 기반으로 이관하였다. Windows Me보다 7개월 먼저 발매된 Windows 2000도 Windows NT 기반이지만 기업용 및 전문가용 타겟이라 가정용이라고 하기에는 포지션이 다소 어정쩡했다.[2] 그래서 바로 뒤에 나온 Windows XP가 사실상 가정용으로 가장 처음 보급된 Windows NT 기반 운영 체제가 된다.

2. 내부 구조 및 부팅 과정

부팅 과정을 조금 더 자세히 보면 아래와 같다.
  1. 우선 일반적인 MS-DOS의 부팅 과정을 밟기 시작한다.
  2. DOS 부팅 중 MSDOS.SYS에 의해 Logo.sys를 불러들이면서 부팅 로고가 뜬다. 이는 MSDOS.SYS에 해당 파일을 불러들이도록 설정되어있기 때문이다. MS-DOS 부팅 과정을 지나면서 같이 불러들여진 것으로 MSDOS.SYS 파일 내용중 Logo=1을 Logo=0으로 수정하면 로고를 끌 수 있었다.
  3. IO.SYS가 레지스트리를 불러들인다. 만약 없다면 확장자 da0의 백업 파일을 불러들여 내부적으로 Ctrl CV를 먼저 한다.
  4. 리얼모드를 설정한 후 드라이버를 불러들인다.
  5. 더블스페이스가 설정되어 있다면 더블스페이스 설정을 불러들인다. 설정이 되어 있지 않으면 그냥 생략한다.
  6. Win.com이 실행되고 가상 장치 드라이버를 점검하고 불러들이는 등의 과정이 끝나면 보호 모드로 전환된다.
  7. 동적 가상 장치 드라이버를 모두 불러들이면 본격적으로 GUI 환경을 구축하기 시작한다.
  8. 로그온이 있다면 로그온 과정을 거치고 시작 프로그램 및 RunOnce 레지스트리의 시작 프로그램을 모두 불러들임으로써 끝나게 된다. RunOnce에 있는 시작 프로그램은 한번 불러들이면 다음 부팅에선 실행되지 않는다.

파일:Win9x구조.png
Windows 98까지는 시스템 종료에서 다시 DOS로 빠져 나갈 수 있었다. 이후 Windows Me는 일정 부분 DOS의 영향력에서 벗어나고자 시도했기 때문에 자연히 이 옵션이 빠지게 되었다. 실제로 Windows Me는 DOS 기반이 아니라는 MS의 답변이 나온 적이 있다. 다만 DOS 모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한 비공식 패치가 있긴 하다.

3. 보안 취약점 덩어리

가정용이라는 특성 상 사용자 분리라는 개념이 없다시피했고[3] 관리자라는 개념이 전무하다시피 하여[4] Windows Vista(2008)에서 사용자 계정 컨트롤과 관련하여 헬게이트를 열게 된 원흉이 되기도 했다. Windows 2000부터는 당연히 사용자 분리라는 개념은 있었다는 것과는 별개로 Vista(2008)부터 도입된 UAC 기능의 존재 자체가 없었던 점 또한 한 몫 했을 것이다.

9x 구조 자체가 Windows NT와는 많이 달랐다. 예시로 DLL과 같이 동적으로 로드해서 사용하는 라이브러리의 경우 NT 커널처럼 각각의 프로세스 주소 공간에 올라가는 게 아니라 공유 메모리에 올라가게 된다. 만일 해당 DLL에 의해 올라간 공간을 조금이라도 잘못 조작하면 시스템이 심하게 맛이 간다! 또한 일반적으로 커널 모드에서만 사용할 수 있던 Port I/O 명령어 같은 Privileged Instruction을 사용자 모드에서 실행되는 응용 프로그램에서도 제대로 사용할 수 있었다! 이러한 점을 악용했던 대표적인 바이러스가 바로 CIH 바이러스. 9x 자체의 결함에다가 잘못된 서드파티 디바이스 드라이버에 의한 시너지 효과까지 받아서[5] 일어났다고 볼 수 있겠다.

2018년도 초반에는 CPU 게이트로 인해 CPU가 읽어들이는 데이터가 제3자에 의하여 노출당하게 생겼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마이크로소프트사가 내놓은 그 불완전하다는 보안 패치 지원 대상에서도 제외되어 있다. 지원 기간이 종료되었고 9x를 특수한 이유가 아닌 이상 사용하지 않으니 굳이 보안 패치를 내놔야 할 이유가 없었을 것이고 설령 지원 기간이 끝나지 않아서 보안 패치를 내놨다 하더라도 크래커들 입장에서는 CPU에 내재된 취약점들을 사실상 공략할 필요가 없는 이유가 있는데 9x가 구조적으로 떠안을 수 밖에 없는 버그들을 악용할 선택지들이 얼마든지 차고 넘쳐나기 때문에 CPU의 보안 취약점을 바이오스를 비롯한 펌웨어를 건드려야만 하는 마이크로코드 업데이트와 더불어 OS 차원에서 틀어막는 보안 패치는 의미가 없을 것이다. 즉 멜트다운이나 스펙터 등에 취약하지 않은 구형 CPU가 장착되어 있다 하더라도 다른 취약점들 앞에선 어차피 무력해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4. Windows 9x 시절 DOS의 역할

도스가 포함된 Windows 버전과 그 기반 DOS 버전을 요약한 표이다.
DOS 버전 Windows 버전
7.0 Windows 95 RTM, SP1
7.1 Windows 95 OSR 2.x
Windows 98, 98 SE
8.0 Windows Me

Windows 95로 넘어가던 시기 컴퓨터 서적을 보면 구 DOS용 응용 프로그램(예를 들면 게임)과의 공존을 위한 온갖 삽질 테크닉(...)을 소개하는 경우가 많다. 왜냐하면 버전 업이 이루어지면서 MS-DOS 6.x까지 구동되던 프로그램들이 MS-DOS 7.x~8.x에서 돌아가지 않는 일이 허다했기 때문이다. MS-DOS 7.x~8.x의 설정과 Windows의 설정 삽질을 해서 겨우 구동시킬 수 있는 소프트웨어도 있긴 했으나 MS-DOS 6.x가 아니면 죽어도 실행이 안 되는 경우가 많아서 과도기 사용자들의 불만이 하늘을 찔렀다. 다행히 Windows 9x의 경우 구 버전의 DOS로 멀티 부팅을 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했으나 문제는 이 방식을 사용하려면 이용자들이 Windows 95 발매 이전에 구 버전의 DOS 설치 디스켓을 사서 보관하고 있어야 했다[6]. 상기한 특징으로 인하여 해당 윈도우의 도스 파일만 추출해 별도의 도스로 만든 것도 있었다. 해당 버전에는 자체적인 GUI 기능과 부팅 로고가 지원 되었다. 9x의 지원이 끝난 현재는 Windows 98 SE의 기저에 깔린 MS-DOS 7.1이면 MSDOS.SYS의 BootGUI=0 혹은 Command Prompt Only에서 99% 이상의 호환률로 도스 게임이 정상 동작하므로 게임을 위해서라면 굳이 6.22를 멀티부팅해야될 이유는 없고, 만약 필요하다면 따로 6.22 부팅디스크를 사용하면 그만이다.

Microsoft Windows3.1까지는 MS-DOS 상에서 실행하는 일종의 응용 프로그램이었다. 하지만 Windows 3.1이 보급될 즈음이면 Windows가 사실상의 운영 체제에 준하는 존재로 취급되기 시작했다. Windows 9x(95, 98, 98 SE, Me)의 경우 호환성을 위해 도스를 내장하고 있으며 Windows 에서 도스용 응용프로그램을 실행하기 위해 내장된 도스 가상 머신과 일시적으로 Windows 를 중단하고 리얼도스 상에서 실행하는 리얼도스 모드도 지원했지만 본질적으로 MS-DOS의 존재는 어디까지나 Windows의 하부 구조였고 호환성상 문제가 있었던 경우를 제외하면 사용자들이 직접적으로 도스를 이용하는 것은 드물어졌다'.

5. 흥망

Windows 9x계의 첫 시작을 끊은 Windows 95의 경우에는 IT계의 혁명이라는 수식어와 함께 좋은 스타트를 끊었다. 이 시기 쯤 가정용 PC 보급률도 오르기 시작하였다. 이후 Windows 98 SE 또한 한참 이후에 출시된 Windows XP와 한때(2002~2006년) 시장 양분을 했을 정도의 인기를 구사하였다. 98 자체가 특출나서라기보다는 서로의 기반이 달라 발생하는 호환성 문제 등 해결해야 할 문제도 있었고 XP의 경우 테마 기능도 있는 등 당시 PC 사양의 업그레이드 주기 등도 고려해야 한다. 여기에 출시 초기의 경우 안정성 검증도 필요하였다. 정착에 필요한 모든 검증 및 과정이 충분히 끝난 이후에는 당연히 XP가 빠르게 자리를 채웠다. 그런데 마지막은 Windows Me장식하면서... 안습.

다만 MS가 Windows 9x의 끝을 별로 좋지 않게 마무리한 것은 이 시기 쯤 넵튠을 넘어 Windows XP 베타 버전을 뿌리고 있을 시기였으므로 Windows Me는 9x 커널의 최후 제품이라는 것 정도에만 의미를 두었기 때문이다.

6. 실사용

산업 현장 등에서는 비용, 호환성 문제 때문에 여전히 많은 곳에서 애용되고 있다.

Windows NT 계열에서는 하드웨어 직접 제어가 차단되어 있고 드라이버를 통해서만 제어할 수 있다. 시스템 폴더 문서에서도 이미 언급하고 있지만 하드웨어를 직접적으로 제어할 수가 있게끔 해놓으면 무조건 커널을 뚫고 제어하고자 하는 하드웨어에 접근하고자 한다면 보안상의 위험이 뒤따를 수 밖에 없기 때문에 3.1을 시작으로 NT 계열의 윈도우부터는 하드웨어에 직접 접근하여 제어하는 일을 차단했을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ISA 기반의 I/O 제어를 하고 있는 곳이라면 NT 계열로 OS 교체에 어려움이 큰 정도가 아니라 사실상 불가능한 처지에 놓여있다. 따라서 이런 장소에서는 여전히 사용될 것으로 보인다.

일부 아케이드 시스템에서도 Windows 9x 계열 운영체제를 사용하고 있었다. EZ2AC 시리즈는 영문 Windows 98(1st, 1st SE)[7], 영문 Windows 98 SE(2nd ~ EC)를 사용하다가 EZ2AC : EVOLVE 1.3c부터 한글 Windows XP Professional[8]로 변경되었다. 네오드럼은 영문 Windows 95를 사용하다가 마지막 버전인 뉴 패러다임에서 한글 Windows 98 SE로 변경하였다.

한편 Windows 9x에서 Windows NT용 프로그램을 구동시키기 위해 KernelEX라는 호환성 지원 툴이 개발되었다.

2000년대 이전의 OS다 보니 2010년대 부터의 하드웨어 위에서는 절대로 호환되지 않는다. 또한 현 시점에서는 9x와 호환되는 하드웨어는 단종된 지 오래라 구하기도 매우 어렵다. 까놓고 말해 CPU 기준으로 잡으면 인텔 펜티엄4 시리즈가 마지노선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편하다. 9x를 돌리기에 적합한 컴퓨터가 없는 상황에서 고전게임 구동을 위해 가상 머신에 올려놓고 쓴다면 반드시 고려해야 할 사항이다.


윈도우 98 게이밍 PC를 제작하는 영상이 있는데 이 영상에 따르면 20년 동안 묵혀있던 미개봉 부품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즉 완전 윈도우 98 컴퓨터라는 것이다. 그리고 윈도우 98 패키지도 미개봉 상태라고 한다.[9]

독일 베를린 법원에서 2010년에도 여전히 Windows 95를 사용하다가 2019년에 결국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업무가 정지, 결국 타자기와 팩스를 창고에서 꺼내 써야 했다. 사실 2017년에 이미 전문가들이 경고했던 문제라고 한다. 결국 이를 무시하고 계속 사용한 법원이 문제다. #

2020년에 중고 부품을 재조립해서 윈도우 98 SE 컴퓨터를 맞춘 사람이 등장했다.# 조립 부품 상태를 보면 Core 2 Duo에 4 GB RAM[10]등 꽤나 최신의 부품에도 설치는 할 수 있는것 같다. 다만 설치 과정에서 수많은 에러와 포맷이 있었고 사용 중에도 계속 에러가 난다는 것ㅇ로 보아 원활하게 돌리기는 힘든 듯하다.[11] 드라이버도 맞는게 없어서 범용 그래픽 드라이버를 사용할 정도로 드라이버 문제도 심각하다. 그냥 비교적 최신 부품으로도 설치를 할 수 있다는 거에 의의를 두어야 할 듯.

6.1. 시대적 한계

  • 멀티코어 프로세서SMT 미지원: 버벅거리다 에러를 뿜어댄다. 무조건 1개만 남겨두고 코어를 다 꺼야 된다. SMT 역시 꺼야 한다. Windows 95는 여기에 더해서 클럭까지 가려댄다.[12]
  • 1GB 초과 RAM 미지원: 메모리 부족이라고 뜨는 이뭐병 소리 나오는 버그가 있다. 심지어 흔히 구할 수 있는 DDR4 램 모듈은 최소가 4GB다. 만약 사용하려 한다면 DDR1, DDR2 1GB 한 장 또는 512MB 두 장 또는 256MB 4장이 한계다. HIMEM.SYS 대신 HIMEMX.EXE라는 연속확장 메모리 관리자를 사용하면[13] 부팅이 가능한 것이 확인되었다.
  • UEFI 미지원: 레거시 BIOS만 지원한다.[14] GPT 파티션 역시 지원하지 않는다.
  • SSD 미지원: Windows 7부터 OS 레벨에서 TRIM 등 SSD 사용을 위한 기능을 공식 지원한다. NVMe SSD는 Windows 8.1부터 공식 지원[15]한다. 물론 9x에서 절대로 불가능은 아니라서 SSD에 설치할 수가 있긴 하다. 사실 SSD는 의외로 역사가 오래되었고(1985년) 개발 목적도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를 대체하기 위함이었다. 95, 98, ME. 그리고 SSD는 TRIM이 없어도 알아서 GC를 수행한다. 다만 OS에서 TRIM 명령어를 SSD에 보내면 SSD 펌웨어는 OS에서 받은 TRIM 명령(부가 정보)을 바탕으로 GC를 더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것이다. 진짜 문제는 9x가 호환되는 장치의 인터페이스가 SSD와 궁합이 영 좋지 않다는 것이다. M.2는 아예 사용이 불가능하고[16], SATA가 본격적으로 대중화되기 이전에 출시된 OS라 제대로 된 성능과 호환성을 담보할 수 없다. 실기기의 경우 호환되는 메인보드가 SATA 단자조차 없는 경우가 많아 IDE컨버터가 필요하다.
  • 고해상도 그래픽 처리: 사실 Windows 95 때부터 화면 DPI 설정 기능 자체는 있었다. # 그러나 이 때의 DPI 설정 기능은 96DPI보다 더 낮은 해상도를 가정하고 만든 것이라서 Windows 8.1(2012 R2)부터 정식으로 지원하기 시작한 HiDPI 지원과는 거리가 굉장히 멀었다. 당시에는 고해상도 디스플레이가 상용화되지 않았기 때문에 윈도우 9x에서 창을 최소화시키면 3000, 3000 좌표[17]에 창을 배치시켰다. # 윈도우 NT와 GUI 스택 구조가 근본적으로 다른 탓에 화면 해상도를 높이면 Windows의 중요 모듈인 GDI, USER 등이 사용하는 힙(heap) 공간을 의미하는 리소스를 조금이나마 깎아먹기 때문에 해상도를 높게 잡기가 부담스러웠다.[18] 특히 시스템 리소스가 40% 내지 50% 미만까지 떨어지면 가뜩이나 불안정한 윈도우가 더욱 불안정해지는 것도 모자라 결국에는 리소스 점유율을 정상 수치로 회복하기 위해서는 재부팅을 하는 수밖에 없어진다. 9x 계열의 윈도우들은 메모리 사용량을 관리하는 데만 신경써도 되는 NT 계열의 윈도우들과 달리 리소스 점유율을 최대한 관리하는 것 또한 메모리 사용량을 관리하는 것 못지않게 중요하게 여길 수밖에 없기도 하였다.
  • 각종 디바이스 드라이버 미지원: 2006년 7월에 이미 연장 지원이 종료된지 한참 지나버린 OS인 만큼 그래픽 카드 및 온보드 사운드 카드, 네트워크 카드 등을 사용하기 위한 드라이버 지원조차 없다.
  • 장시간 사용시 리소스를 비롯한 메모리 누수: 9x 커널 특성이라 근본적인 해결책은 없다. Windows Me에서는 리소스 누수 뿐만 아니라 아예 메모리 누수가 심한 편이다. 주기적인 재부팅이 필요하고 RAM Idle 같은 메모리 관리 유틸리티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 DOS 앱을 실행하다가 뭔가 꼬여서 Windows로 부팅이 안돼 앱에 갇히는 현상: autoexec.bat랑 config.sys를 삭제하면 Windows로 부팅이 된다. 다만 이렇게 하면 MS-DOS모드에서 사용에 문제가 있으니 복구하는게 좋다.

6.2. 최고 사양

펜티엄 3급 컴퓨터에 GeForce 6 시리즈나 라데온 9xxx 시리즈 이하를 갖출 필요가 있다.
  • Windows 95: 2.1GHz 이상 클럭의 CPU나 1GB 이상 RAM 환경에서 사용이 불가능하다. 다만 CPU는 Fix95CPU라는 프로그램으로 패치 가능하다.
  • Windows 98/98 SE: 1GB까지는 문제 없이 사용할 수 있으나 1GB가 넘는 RAM 환경에서 사용이 불가능하다. 1GB 넘는 용량을 꽂아놓으면 '메모리 부족'이라고 뜨면서 부팅이 안 된다. 5세대 코어 i 시리즈(브로드웰)까지는 설치 가능하나 6세대(스카이레이크)에는 i3 6100, i3 6320, i5 6400 등 일부 CPU에만 설치 가능하다.
    Windows 9x 커널의 특성상 리소스와 메모리 누수가 심해지는 탓에 하루 종일 켜놓거나 하면 정상 사용이 불가능하다. 9x 계열이 임베디드 용도로 사용하기가 부적합할 수밖에 없는 이유이기도 하다.
  • Windows Me: 설치할 수 있는 상한선은 인텔의 소켓 775나 AMD의 소켓 AM2 정도. 이후 세대의 시스템이라면 설치에 성공한다 해도 리소스 문제라며 장치를 인식하지 못해 제대로 사용할 수 없는 등의 문제가 발생한다.

그리고 그래픽카드 최고 사양은 GeForce 6 시리즈, 라데온 9xxx 시리즈다. 이 그래픽카드들은 AGP 단자를 이용하기 때문에 PCI Express를 사용하는 현 세대 메인보드에는 아예 끼울 수가 없다. 다행히 지포스 6 시리즈에서는 PCIe 규격의 카드가 AGP 규격의 카드와 공존했으니 구할 수만 있다면 PCIe 기반 카드로 쓸 수도 있다. 단, Windows Me 한정으로 Geforce 7 시리즈 그래픽카드도 이용가능하다.

7. 기타

아주 오래 전에 나온 운영 체제지만 먼 훗날 Windows 8 다음에 Windows 9가 나오지 않고 Windows 10으로 바로 넘어가게 된 주범이 되었다는 설이 있다.혹은 티맥스 윈도우 9 때문이라는 말도 있다. 자세한 건 Windows 10 항목을 참고할 것.

Windows NT 커널은 DOS가 포함되지 않았기에 2001년 가을에 Windows XP가 출시되면서 DOS는 사라졌다. 지금 윈도우에 남아 있는 명령 프롬프트(cmd.exe)는 CLI 인터페이스와 도스와 비슷한 명령 체계를 빼면 근본부터가 다른 물건이다. 여기에서 16비트 프로그램을 돌릴 때에는 x86 CPU의 기능인 가상 8086 모드를 이용한 NTVDM(Virutal DOS Machine)이라는 가상머신을 통해서 어느 정도 실행할 수는 있다. 64비트 모드에서는 32비트 모드와는 다르게 가상 8086 모드를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64비트 윈도우에서는 NTVDM이 빠졌다.[19] 그리고. PowerShell이 야금야금 명령 처리기의 자리를 갉아먹고 있다.

리테일 버전과 OEM 버전으로 나뉘어 있는데 이게 라이선스만 다른 것이 아니라 부팅 방식까지도 달랐다. 리테일 버전은 CD에 부팅 기능이 내장되어 있지 않았으며 동봉된 부팅 디스크를 통해 부팅을 해줘야 했다.[20] 반면 OEM 버전은 CD만으로 부팅이 가능했다. 그래서 인터넷에 떠돌아다니는 ISO 파일은 거의 다 OEM 버전이다. 더군다나 Windows 95인스톨러에서 CD 드라이브를 인식할 수가 없어 파일을 HDD에 복사해야하는 번거로운 작업이 필요하다.[21] Windows 98이나 Windows Me에는 이런 문제는 없지만 같은 방법으로 HDD에서 설치할 수 있기는 하다.[22] 폴더명은 각각 win98, win9x이다.

부팅을 통한 1차 설치 화면에서는 GUI 테마와 굴림체가 3.1의 것으로 되어있는데 파일 복사가 끝나고 '처음으로 실행하기 위해 준비 중'이라는 전용 부팅 화면(ME 제외)이 나타난 다음부터는 9x의 것으로 적용된다.

기본적으로는 종료음(logoff.wav)이 비활성화되어있다.

SATA AHCI 환경의 경우 XP나 2000은 드라이버 설치가 필요하지만 Windows 95/98에서는 별도의 드라이버 설치 없이도 SATA(AHCI)에서 정상 부팅이 가능하며, 이는 MS-DOS도 마찬가지다. 심지어 USB 플래시 드라이브에[23] Windows 95/98를 설치하고 GUI로 부팅시킬 수 있다. 이는 9x 계열 윈도우가 하드웨어 제어를 BIOS에 의존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가능한 것인데[24], Windows는 드라이브가 USB인 줄 모르며, 부팅한 드라이브를 하드 드라이브로 인식한다.

파일:Windows 로고 2012 화이트.svg

Microsoft Windows 버전
{{{#!wiki style="margin:0 -10px -5px"
{{{#FFF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555555,#aaaaaa
DOS 1.x 2.x 3.x
NT NT 3.1
9x 95 98 Me
Nashville 98 SE
NT NT 3.5 NT 4.0 2000
NT 3.51
데스크톱 XP Vista
모바일 CE Pocket PC Mobile
서버 Server 2003 Server 2008
데스크톱 7 8 8.1
모바일 Embedded Compact
Phone 7 Phone 8 Phone 8.1
서버 Server 2008 R2 Server 2012 Server 2012 R2
데스크톱 10 (업데이트 내역)
모바일
서버 Server 2016 Server 2019 Server 2022
Windows Server 반기 채널
Hyper-V Hyper-V Server
Windows 10X
}}}}}}}}}}}}}}} ||



[1] Windows NT는 원래 9x와 별도의 계통을 형성하고 있었는데, 호환성 등의 이유로 Windows 3.1과 버전넘버를 맞추느라 첫 버전부터 Windows NT 3.1 이었다.[2] 물론 기업용으로는 Windows XP 대비 비교적 빠르게 정착된 OS 버전이었고 Windows Me의 답 없는 안정성 때문에 Windows 2000 Professional을 가정용으로 사용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대기업 컴퓨터 중에도 Windows 2000 Professional이 OEM으로 탑재된 모델이 있었다.[3] 바탕화면을 공유했다! 사용자 초기화 파일로 분리시킬 수는 있었지만 사용자 초기화 파일 사용 전까지는 저장한 아이콘과 파일이 모두 공유된다. 게다가 NT 계열과는 다르게 암호 입력 창에서 취소 버튼을 클릭해도 로그온이 된다! 다만 사용자 초기화 파일을 사용하면 남의 문서가 바로 대놓고 보이지는 않는다. 네트워크 파일 공유 같은 일부 기능만 사용할 수 없을 뿐이다.[4] 알기쉽게 말하자면 사용자가 곧 관리자이다.[5] 빌 게이츠의 굴욕 역시 디바이스 드라이버가 문제를 일으켜서 발생한 사건이다. 결국 Windows 2000에서 WHQL을 도입하면서 서명되지 않은 드라이버는 경고를 띄우게 바뀌었으며 Windows 8(2012)부터 Windows 10(2016, (2019))까지는 아예 설치하는 것 자체를 막아버린다. 억지로라도 설치를 하기 위해서는 고급 부팅 옵션에서 '드라이버 서명 적용 사용 안 함'을 선택해서 부팅하거나, 아예 명령어 창을 띄워서 서명되지 않은 드라이버를 설치해도 막히지 않게 조작을 해야 하는 등의 삽질을 좀 해야 하는 데 어떻게 하면 되는지는 디바이스 드라이버 2번 문단을 참조할 것.[6] 물론 이 시기에 도스나 윈도우를 정품으로 구입해서 쓴 사람은 적었기 때문에 큰 문제는 아니었다. 윈도우 정품 인증이 도입되기 휠씬 이전이었고, 정품 사용에 대한 인식이 부족했던 시기라 너도나도 불법복제로 썼기 때문이다.[7] 일부 물량은 한글판을 사용한다.[8] EV 구기판 한정으로 영문판을 사용한다.[9] 한국어 자막이 있다. 잘 보면 모니터가 현대전자 것이다.[10] 윈도우 10과 멀티부팅을 하기 위해 시스템적으로 램 인식 제한을 걸어놨다.[11] 사실 775 소켓은 865 칩셋이 아닌 이상 오류가 있다. 그마저도 G31 이상은 원할하게 돌리기는 힘들다.[12] 2.1 GHz를 초과하면 시스템 보호 오류가 발생하면서(한글판은 MS-DOS용 완성형 글꼴을 불러오지 못해서 뷁어로 나온다.) 부팅이 안 된다. 이 문제는 FIX95CPU라는 사제 핫픽스를 설치해서 해결할 수 있다.[13] device=\[\경로\]\himemx.exe /max=512000(이것을 안 하면 HIMEM.SYS를 사용하는 것과 차이가 없다. 뒤의 숫자는 Windows 95 기준으로 Windows 95가 지원하는 최대용량인 768000까지 가능하다. Windows 98 이후 기준으로는 1024000까지.)
device=C:\\WINDOWS\\EMM386.EXE NOEMS ON
[14] 정확히는 UEFI Class 0 ~ 2.x까지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레거시 기능을 사용하기 위한 CSM이 포함되어 있는 덕분에 CSM을 켜고 Secure Boot 기능을 꺼버리면 UEFI와 관련한 문제로 설치를 못하거나 이후에 부팅을 못하는 일은 없다. 그런데 UEFI를 개발한 인텔이 2020년부터 개인 PC든 서버용 컴퓨터든 용도를 불문하고 CSM을 흔적도 없이 날려버린 UEFI Class 3를 도입할 예정이라 실제로 UEFI Class 3를 도입하게 되는 롬이 심어진 메인보드가 본체에 장착되는 컴퓨터에서는 설치 단계부터 불가능해질 예정이다. 왜 이런 문제가 발생할 수밖에 없는가 하면 UEFI는 인텔이 독자적으로 개발하여 개방한 규격이고 당연히 제조업체 입장에서는 최고 개발 위치인 인텔의 말을 무조건 듣는 수밖에 없고 게다가 인텔이 x2xx 칩셋부터 Windows 10 미만의 OS 공식 지원을 제외시켜 버린 탓에 더더욱 지원할 이유가 사라졌기 때문이다.[15] 아직까진 현역인 Windows 7 조차도 설치용 미디어에다가 전용 드라이버를 포함시키지 않으면 NVMe 드라이브를 인식하지 못한다.[16] M.2가 메인보드에 달리기 시작한 것은 인텔 하스웰 마이크로아키텍처(2013년)가 나올 때부터이다.[17] 이는 4K UHD 모니터 두 개만 써도 9x의 최소화된 프로그램이 노출된다는 이야기다. 물론 예시를 든 것 뿐이며, 실제로는 Windows 9x가 돌아가는 하드웨어에서는 UHD 해상도 출력 자체가 불가능하다. HDMIDP는 아예 없으며 DVI는 듀얼 링크로 출력해도 2560×1600이 최대이다. DVI조차 없는 구형 그래픽 카드는 1920×1200(D-Sub)이 최대.[18] 게다가 이러한 리소스 공간은 일정한 크기로 고정되어있는 구조이기 때문에 단지 이 공간을 늘릴 목적으로만 램을 추가로 장착하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19] 이러한 연유로 인하여, 도스박스 등의 에뮬레이터를 쓸 수밖에 없다.[20] 먼저 시동 디스크 내의 FDISK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파티션을 잡아주고 CD 드라이브를 불러와서 Setup.exe를 실행해야 한다.[21] fdisk로 파티션을 잡은 뒤 설치 CD의 win95 폴더로 이동해서(D: cd win95) format 명령어로 C: 드라이브를 포맷한다(format C:). 포맷이 끝나면 C: 드라이브로 이동한 다음 md 명령어로 win95 폴더를 만든다(C: md win95). 폴더가 만들어졌으면 다시 설치 CD의 win95 폴더로 이동한 뒤(D: cd win95) copy 명령어로 폴더 내의 모든 파일을 복사한다(copy *.* C:\\win95). 복사가 끝나면 다시 C: 드라이브의 win95 폴더로 이동해서(C: cd win95) setup.exe를 실행하면 된다.[22] 사실 98도 구성 요소 설치나 드라이버 설치를 위해서 설치 CD가 필요하며 CD 없이 설치하려면 설치본을 하드에 복사해놔야 한다. Me에서는 설치 과정에서 설치본도 같이 하드에 복사되기에 하드에 복사를 할 필요가 없어졌다.[23] 단, 파일 시스템은 FAT32이어야 한다(Windows 95는 FAT16). NTFS는 인식하지 못한다.[24] BIOS에서 USB-HDD 방식의 USB 드라이브를 HDD로 인식시켜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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