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NAME
말 그대로 '이름 없음' 이다. 네임리스와는 명사와 형용사의 차이. 워드 프로그램의 기본 파일명일 때가 종종 있다.
1. 칵테일
1.1. 개요
칵테일의 한 종류. 정말로 표기명이 NO NAME이다.럼을 베이스로 한 칵테일. 시가와의 마리아주를 염두에 두고 만들어졌기에 상당히 강한 맛을 낸다. 레시피에 벌꿀이 들어가 있는 흔치 않은 칵테일 중 하나.
'이름이 없다'는 게 칵테일의 이름이다. 만화 <바텐더>에서는 이를 두고 "이걸 마시는 손님께서 직접 이름을 붙이세요… 라는 의미가 아닐까요." 라고 해석하기도 했다.
1.2. 레시피
NO NAME 칵테일의 재료는 다음과 같다.전체 비율은 4:1이며, 글라스는 2oz 칵테일 글라스나 구프 글라스를 준비한다.
위의 재료를 쉐이커에 넣고 충분히 흔든 후[1] 글라스에 따른 다음, 시나몬 스틱으로 가니쉬하면 완성.
2. 지명
노네임 (콜로라도) |
미국 콜로라도 주 가필드 카운티의 지역. 원래 주간고속도로 70호선의 119번 출구를 맨땅에 지어놓기로 했을 때, 건설업자들이 이름을 붙이지 않는 바람에 그대로 지명으로 굳어졌다. 지역 내에 노 네임 터널, 노 네임 레인과 노 네임 크릭, 노 네임 캐년이 있다. 덧붙여 이 곳에 위치한 글렌우드 캐년 리조트의 성수기 한정 레스토랑의 이름도 "노 네임 바 & 그릴".
3. 캐나다의 브랜드
no name®1978년 캐나다 최대 유통업체인 로블로 컴퍼니스에 의해 만들어진 캐나다의 저가 PB상품 브랜드이며 웃긴 이름과 다르게 정말 별의 별 상품을 노네임 브랜드를 내세워판다. 링크에서 소개된 것과 같이 와인, 젤리, 비스킷등은 물론이고 바디 워시같은 생필품도 생산한다. 제품의 품질의 경우에는 상품마다 달라서 일률화하기는 어렵지만 대체로 싼맛에 살만하다는 평이 많은 편이다.
한국에서 잘 알려진 브랜드는 아니지만 캐나다에서는 타사 제품에 비해 10~40%가량 싸게 팔기때문에 국민 브랜드급으로 널리 알려져있고, 캐나다 교민이나 유학생들도 종종 싼맛에 노네임 제품을 소비하기도 한다. 미국에도 진출하여 상당수 상점에서 볼수있기도 하다. 한국에서는 1990년대 당시 이원복의 현대문명진단에서 소개된바 있는데 일반 제품에 비해 가격은 훨씬 싸며너도 그럭저럭 쓸만해서 인기를 모으고있다고 나왔으며, 구매자들은 의외로 중산층들이 많았다고 한다.
이마트의 No Brand가 이를 어느정도 표절했다고 볼 수 있다. 이름이나 색상이 거의 유사하다. 물론 이마트측에선 밴치마킹했다고 하지만, 정식 제휴를 맺은것도 아니니...
4. 문제아 시리즈에 주인공들의 커뮤니티 이름
자세한 내용은 노 네임 문서 참고하십시오.5. 미국 시카고 출신 래퍼 노네임
자세한 내용은 Noname 문서 참고하십시오.6. 잭 화이트의 정규 6집 No Name
자세한 내용은 No Name 문서 참고하십시오.7. 클로저스의 플레이어블 캐릭터 김철수의 클래스명
자세한 내용은 김철수(클로저스) 문서 참고하십시오.8. 진격! 거인 중학교의 작중 밴드
- 구성원: 리바이, 한지 조에, 미케 자카리아스
[1] 벌꿀은 낮은 온도에서 술과 쉽게 섞이지 않기 때문에, 약간 오래 쉐이크를 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