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10 12:18:07

Nerv

해체된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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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51d4ea><colcolor=#ffffff> 너브
Nerv
창단 2012년 8월 22일
해체 2017년 6월 20일
팀명 Copenhagen Wolves(2012.8~2016.6)
Nerv(2016.6~2017.6)
약칭 NRV
팀 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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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행적
2.1. 2015년 이전2.2. 2015 EU LCS Spring2.3. 2015 EU LCS Summer2.4. 2016 EU CS Spring2.5. 2016 EU CS Summer2.6. 2017년2.7. 전 멤버
2.7.1. k0u(Tri Tin Lam)2.7.2. SorenXD (Søren Holdt Frederiksen)2.7.3. Obvious(Dennis Sørensen, 데니스 쇠렌센)2.7.4. je suis kass (Christopher van Oudheusden)
3.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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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Copenhagen Wolves의 리그 오브 레전드 게임단의 시드권을 2016 여름 시즌 전에 인수한 팀.

2.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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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enhagen Wolves Nerv Nerv
코펜하겐 울브스 너브 너브
2012 2013 ~ 2016 2016 2017

2.1. 2015년 이전

2012년 8월 창단의 꽤나 역사가 깊은 팀이다. 물론 중간에 Ninjas in Pajamas로 로스터가 팔린 적이 있긴하다. 시즌3 직전 드림핵 윈터 2012 대회에서 4강에 들었던 것이 첫 활약이라고 볼 수 있다. 이 당시 멤버에는 현재 SK Gaming 소속 정글이 아닌 2014 롤드컵 동양인 차별로로 유명한 Svenskeren과 '북미의 고전파' 일명 북전파 Bjergsen(쇠렌 비에르그)가 있었다.

2013년 LCS 스프링 당시 비역슨이 만 17세가 안 돼 나이제한에 걸려 서브 미드 CowTard를 기용해야 했다. 그 결과 2013 EU LCS 스프링을 9연패로 시작하였으나 생일이 지난 비역슨이 팀에 복귀, 나머지 전 경기에서 13승 6패를 기록하여 8위에서 5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플레이오프 전에서 당시 EU에 있던 Evil Geniuses에게 패해 승강전으로 빠지게 되었다. 그 승강전에서 LCS 소속 팀이 4팀이 있었는데, CW만이 유일하게 LCS에 생존하였다. 떨어진 팀 중에 지금은 해체된 against All authority가 있고, 2015년 다시 LCS에 복귀한 Giants! Gaming이 있다.

잔류에 성공하고 얼마 안 남아서 지금의 로스터가 Ninjas in Pajamas라는 스폰서로 인수되었고, CW는 지금까지 남아 있는 탑 YoungBuck, 서포터 Unlimited, 그리고 지금은 Elements로 떠난 Shook을 이때 데려오게 된다. 그리고 이라인업에서 용병으로 당시 레클레스가 들어와 2013년 드림핵 서머 아마추어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한다.

그리고 게임스컴에서 열렸던 LCS 승강전 진출결정전[1]에서 승리하면서 승강전 진출권을 따냈고 2014년 스프링 승강전에서 MeetYourMakers를 상대로 승리해 다시 LCS 무대에 오르게 되었다. 그리고 스프링 스플릿에서 어메이징과 포기븐의 활약으로 플레이오프까지 진출하면서 얼라이언스 상대로 1승을 따내는 모습을 보여줬으나 결국 패배하고 5,6위전에서도 Gambit에게 패배하면서 6위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그리고 승강전에서도 승리해 생존하는데 성공하지만, 어메이징Team SoloMid로 이적하고 FORG1VEN이 개인사정으로[2]팀을 나가면서 CW는 지금 정글러로 있는 Airwaks와 Team ROCCAT으로 건너간 Woolite를 영입한다. 그리고 섬머시즌에 팀의 더블에이스가 나간 여파인지 꼴지로 수직낙하를 하면서 Gambit과 함께 강등권을 받쳐주는 두 기둥이 되어버렸다.. 그래서 승강전에서 H2k-Gaming에게 패배할줄 알았으나 3대0으로 의외로 CW가 승리를 거두면서 2015시즌에도 잔류에 성공했다...

2.2. 2015 EU LCS Spring

파일:external/hydra-media.cursecdn.com/CPWSpring2015.png
이 당시의 멤버. 왼쪽부터 에어왝스, 프리즈, 영벅(주장), 언리미티드, 소렌

잔류에 성공하자 Woolite가 나가고 Freeze가 들어왔다. 그리고 3주차까지 3승 3패로 UoL과 ROCCAT과 함께 3위권을 기록하고 있다. 성적이 별로 였던 CW치고는 좋은 출발인 셈이다.

그리고 4주차에서 SK Gaming과 Fnatic이라는 최악의 대진을 만났음에도 1승 1패를 거뒀다. 특히 프나틱을 발목을 잡으며 프나틱의 IEM 출전기회를 멀리 날려버렸다. 일등공신은 프나틱의 봇을 터뜨린 프리즈-언리미티드이지만 이후 게임이 비벼지던 상황을 감안하면 제라스, 르블랑, 제드라는 페비벤 3밴과 그레이브즈, 카시오페아를 통한 레인오버 봉쇄가 통했다는 느낌.SKG : 고마워요 CW

최하위였던 지난 시즌에서 원딜만 바뀐 상황이라 승격팀 Giants와 꼴찌경쟁을 할 수준이라 생각했으나 무려 승률이 5할인 점은 의외. 대체로 프리즈의 차력쇼와 소렌의 포텐 폭발 덕인 듯하다. 다만 여전히 영벅과 에어왝스가 불안해서 안정적인 성적을 거두리라 단정하기는 힘들다. 유럽 팬들은 비역슨, 포기븐, 슉, 어메이징이 거쳐갔고 레클레스도 나이제한 때문에 여기서 활동한 경력이 있는 만큼 유럽의 선수 양성소Xenics로 취급하는 듯하다.그러니까 영벅에게 게임을 배우고 영벅에게서 떠나라 이건가

결국 로캣을 이기며 한바퀴 돈 상황에서 5승 4패로 5할을 넘겼다(!!) 역시나 드레이븐을 꺼내든 프리즈의 하드캐리그리고 깨알같은 팀원들의 대주기가 돋보였다. 그리고 다음날 유럽의 독보적 꼴찌인 MYM을 상대로 역전과 재역전을 거듭하며 북미잼을 아득히 능가하는 유럽잼을 보여주었으나 결국 또 이겼다. 영 부실한 경기였지만 이기는 한타마다 미친 카이팅과 누킹을 보여주는 프리즈가 압권.유럽 LCS 보면 어떤 때는 꽤 괜찮은 것 같다가도 얘들이 6승 4패인 것을 보면 그냥 예능같다

하지만 5주차 종료 시점에서 EU LCS는 좋은 탑솔러를 가진 팀들만이 승률 5할을 찍고, 상대적으로 탑이 부족한 팀들은 전부 5할 미만이라는 점을 감안할 필요가 있다. 이에 홀로 역행하는 팀인 코펜하겐 입장에서 아직 불안요소가 사라졌다고 보기에는 매우 이르다.무엇보다 여기 유럽이다. 아직 멀리 봐야한다. 에어왝스는 여전히 LCS 평균에 미치지 못하는 정글러이며, 포텐이 터진 소렌 또한 카사딘으로 의아한 스킬사용을 보여주다 요즘 맛이 갔다는 MYM의 Kori에게 솔킬을 당하는 등 S급 미드라고 보기는 어렵다. 승차가 얼마 되지 않는 만큼 하위권으로 되돌아가지 않으려면 카시오페아가 밴당하고 프리즈 키우기가 막혔을 때의 대안이 필요할지도.사실 위에 언급한 자이언츠도 4승이다. MYM이 혼자 쳐망해서 직접강등 걱정이 없을 뿐(...)

그리고 6주차에서 갬빗과 프나틱에게 패하며 상위권에서는 내려왔으며 경기력 면에서도 거품이 빠지는 느낌을 주고 있다. 운영이 준수하고 프리즈가 미쳐 날뛰는 것이 공동 3위까지 올라간 비결이었는데 슬슬 상위권 팀에게는 완벽히 파해당하고 있다. 특히 프나틱을 상대로는 프리즈가 드레이븐의 패시브를 세 번이나 터뜨리고 괴물로 성장했으나 나머지 모든 멤버들이 부족한 모습을 보이고 프나틱이 드레이븐에 완벽히 대처하며 결국은 패하고 말았다. 첫 경기에서 당한 프나틱이 제대로 복수를 한 느낌.

하지만 7주차에서 엘레멘츠에게 3억제기를 밀렸지만 또 OME 끝에 이겼다. 이상하게 모든 팀들이 부진한 시기에만 CW를 만난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기묘하게 운이 좋다. 강자멸시 약자존중을 보여주는 UoL이 유럽의 진에어라면 이쪽은 그냥 모든 팀과의 경기를 OME로 끌고가서 고승률을 기록하는 흑마술사 같은 느낌. 아무리 운영에 비해 개인기가 딸리는 것이고 프리즈가 워낙 잘한다고는 하지만 보여지는 경기력에 비해 성적이 너무 좋다. 결국 7연승을 달리던 H2k에 패배했지만 7주차 기준으로도 7승 7패 5할에다가 뉴메타팀 UoL과 함께 공동 5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후로도 역시나 밑천이 드러나는 느낌을 주며(...) 직접강등 경쟁을 하는 팀들에게 승리를 헌납, 꾸준한 하락세를 탔으나 엘레멘츠와 로캣의 이를 능가하는 병림픽 덕분에 6위를 사수하여 플레이오프 막차에 탑승했다. 사실 6위씩이나 한 데는 CW가 잘한 덕이라기보다는 우승후보라던 저 두 팀이 괴이하게 멸망한 탓이 크겠으나 만년 꼴찌후보 입장에서 성공적인 시즌이라 하겠다.OME 양산하면 어떠냐 6위 하면 그만이지

플레이오프에서는 H2k에게 깔끔하게 스윕을 당하고 멸망했다. 이렇게 스프링 시즌은 종료. 라인전은 최강이지만 운영은 약한 SK, 중후반은 잘하지만 초반 주도권 획득에서 약점이 있는 프나틱과 달리 가장 밸런스가 잡혀 양학에 최적화된 H2k이기에 이들을 상대로 이변을 점친 팬들은 별로 없었다. 특히 그나마 프나틱을 이긴 원동력은 봇라인전 압살이었는데 H2k의 봇은 라인전에서도 약하지 않았다. 그래도 명코치 후보 영벅(...)답게 2세트를 이길 뻔 하는 등 스코어에 비하면 선전했다.그래봤자 영벅 코치각

2.3. 2015 EU LCS Summer

그리고 서머 시즌 개막전에서 SK 게이밍을 압살하면서 기분 좋은 출발을 하게 되었다. 많은 팀들이 전력보강을 하는 와중에 멤버를 그대로 가는 것은 오만이 아닌가 싶었으나 전력이 약화된 팀이 있었다(...) 하지만 곧바로 EU 최약체로 예상되던 Giants와 장기전 끝에 패하면서 유럽잼을 보여주었다. 첫날 드레이븐으로 캐리한 프리즈가첫날 하드캐리한 에어왝스를 믿었는지 우르곳을 잡자 나머지 포지션에서 캐리해줄 선수가 없었던 것이 악수로 작용한듯. 1일차를 캐리한 에어왝스는 2일차에 원래대로 돌아왔고(...) 소렌이 자이언츠의 미드인 페피네로에게 라인전에서 털리며 게임이 꼬여버렸다.

2주차 1일에는 UoL에게 양학당하는 것이 무엇인지 보여주며 탈탈 털렸다. 라인스왑 후 구멍듀오에어왝스와 영벅이 시비르를 따려다가 Vizicsacsi의 절묘한 텔레포트에 오히려 더블킬을 헌납하며 라이즈가 대장군으로 성장하기 시작했더, 이후 운영과 대치구도에서 따라잡나 싶었지만 대장군 라이즈와 POE에게 왜 풀어줬는지 모를 카시오페아에게 결국 털렸다. 덤으로 소렌의 카사딘은 후반에 Hylissang의 모르가나에게 솔킬을 당할 뻔 했는데 궁으로 겨우 튀었다. 에어왝스의 이블린은 SK 전과 다르게 완전히 패망하며 해설진에게 그때의 에어왝스는 과감했으나 오늘은 겁쟁이라며 까였다.

2주차 2일에는 최근 분위기가 무르익은 팀 오리진에게 역대급 양민학살을 당했다. 에어왝스는 또 이블린으로(...) 탑갱을 시도했다 자신은 죽고 소아즈는 혼자 텔포를 자기 타워에 타서 살아가며[3] 대 굴욕을 당했다. 이어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에어왝스와 영벅이 바텀 4인갱을 시도했으나 닐스와 미시가 미친 메카닉과 판단력으로 함께 살아가며 닭 쫓던 개가 되어버렸다. 애쉬를 픽한 프리즈가 오리진의 에이스인 닐스의 칼리스타에게 압살당하며 안 그래도 말려있던 게임은 저 두 번의 삽질과 함께 사실상 터졌고, 프리즈는 이후 소아즈의 텔포 민병대 점화(...) 헤카림에 탈탈탈 털려 카이팅이나 포지셔닝이 무의미했다.

아무래도 스프링 시즌 그들에게 이상하게 따라주던 운(...)은 이번 시즌에는 지난 시즌 9위였는데 별로 나아진 것 같지 않은Giants Gaming의 것인 듯하다. CW는 전 시즌과 크게 변한 것이 없으나 다른 팀들의 전력이 강화되며 거품이 빠지는 중이다.프리즈는 역시 ROCCAT으로 가는게 나았을듯. 프나틱이나(...)

이어 전패중이던 갬빗에게 3주차 첫승을 헌납하며 밑에는 더 밑이 있음만 보여주고 있다. 특히 떨어지는 개인기량을 픽밴과 운영으로 커버하던 팀이었으나 현재는 그것도 안 되고 있다. 소렌이 미드 코그모를, 에어왝스가 정글 에코를 가져가며 새로운 시도를 했으나 갬빗 이상으로 손발이 안 맞았다. 심지어 후반에는 갬빗이 1인 드래곤+2인 바론을 시도할 동안 아무 것도 안하는 엄청나게 위축된 모습.

그러나 엘레멘츠를 양학하며 CW 밑에 엘레멘츠가 있음을 보여주었다. 라인전 약세에 뻔한 봇갱킹에 탈탈 털린 엘레멘츠가 더 돋보인 경기. 그래도 갬빗 전에서 무너진 운영을 좀 회복했고 칼리스타를 꺼내든 프리즈가 하드캐리하셨다.

4주차에는 인베이드에서 프리즈가 사망(!)하며 H2k에게 멘붕 수준의 양학을 또 당했다. 다음날도 프나틱에게 양학당했다. 사실 대진상 2패는 예정된 수순이었으나 코치인 Dentist가 정지를 먹은 영향인지 경기력이 실망스러웠다.

어쨋든 전체적인 경기력도 영 좋지 않은 편에 코치인 Dentist마저 정지를 먹은 상황이라 분위기가 심각하게 안좋은 상황이라 그런지 정글러인 Airwaks가 팀을 나갔다. 그리고 후임은 다름이 아닌 Shook. 그리고 덴티스트가 뒤에서 꾸미던 일들이 레딧에 밝혀졌는데 해설자인 디파시오를 로비스트(...)로 이용해서 원딜인 프리즈만 빼고 싸그리 다 갈아치운후에 새로운 슈퍼팀(...)을 만든다는 계획이었다. 코치가 뒤에서 다른 선수들 쓸모가 없다고 말하면서 자신이 서모닝 인사이트같은 쇼로 돈을 모은 후 제대로된 팀을 만든다는 계획이었는데 선수들은 모르고 있었기에 큰 배신감을 느낀 다른 선수들이 팀을 떠나려는 상황. 올 시즌의 MYM상 수상할 분위기다

이것으로 시즌 초 Deficio가 SKG의 전술을 빼내 정지를 먹었다는 이야기는 사실상 덴티스트의 거짓 해명으로 잠정결론난 상황이다. 결론적으로 정확한 정지사유는 탬퍼링인 셈(...) 참고로 아직까지 사건의 전모가 완벽히 밝혀진 것은 아니지만 덴티스트가 CW의 소유주와 대화하던 비밀 트위터 계정이 해킹되면서 지금껏 이해할 수 없던 사건들이 조금씩 끼워맞춰지고 있는 상황이다. SI에 게스트로 나와서 에어왝스를 감싸주고 드립도 치며 유쾌하게 방송을 하던 이미지와 정반대의 간신배+허세왕비밀 트윗글에 많은 팬들이 실망을 표하고 있다. 특히 CW의 기존 선수들을 응원하던 팬들의 반응은 좋을래야 좋을 수가 없다. 냉정하게 말해 영벅과 에어왝스는 구멍이 맞고, 1인분을 해주는 언리미티드와 소렌도 S급이 아니기는 하지만(...)

영벅은 이미 자신은 CW를 떠날 것이라고 공언했으며 5주차 경기 최선을 다하겠지만 곧 팀을 떠나겠다고 확실히 의견을 밝혔다. 아무래도 슉 이외에도 호로(...), 임페일러(......) 등 놀고 있는 선수들이 꽤 많은 정글 포지션과 달리 원래 탑솔흉가인 유럽에서 탑을 구하기는 정말 힘들듯.비교대상이 LCS 평균이 아닌 영벅인 것은 함정이지만

5주차에는 로캣을 상대로 졸전 끝에 패했다. 그리고 2경기도 오리겐을 상대로 프리즈가 비장의 카드 드레이븐을 꺼냈으나 킬 한번 못 먹고 완패하여 꼴찌탈출에 실패하였다. Move Your Mothers의 아성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유서깊은 팀 하나가 또 훅 가게 생겼다.

그리고 5주차 후에 서포터인 Unlimited도 팀을 곧 떠나겠다고 발표했다.팀 한번 다이나믹하게 터진다

어쨋든 6주차에 새로 탑라이너도 구하고 서포터도 구했는데 새 탑라이너가 카보차드에 가루가 되면서 최저 CS 신기록을 세우고 OME 끝에 하위권의 갬빗에게 털리며 시작. 그리고 다음날은 슉의 바이가 분전했으나 프나틱의 높은 벽에 완패했다.

7월 17일 현재, 3경기 남은 상황에서 코펜하겐 울브스는 2승 13패로 최하위를 기록중이다. 9위인 SK가 5승 10패기 때문에 코펜하겐 울브스가 살아남기 위해서는 남은 3경기를 전승하고, SK가 3경기를 다 진뒤 강등 결정전을 이겨야하는 희박한 확률만이 남았다. 그런데 CW가 H2K를 장기전 끝에 이기고(...) SK가 오리젠에 져서 직접강등은 일단 한숨을 돌렸다.

마지막 주 로캣 전에서는 개임 내내 늪롤이 이어지다가 로캣이 바론을 치는데 슉이 스틸을 하고(!) 레니가 쉔으로 기적의 백도어를 성공시키면서 넥서스까지 깼다(!!!). SK가 남은 경기를 다 지기만 한다면 마지막 경기가 자이언츠 게이밍을 상대하게 되기 때문에 직접강등 탈출도 꿈만은 아닌 상황.

그리고 운명의 마지막 날, 자이언츠 게이밍이 라이즈-바루스-이즈리얼로 3여눈 빌드를 가면서 대놓고 왕귀하겠다는 모습을 보여주자 초반부터 갱킹과 다이브로 거칠게 압박을 넣으면서 성장을 말리게 하는데 성공하나 싶었으나... 딱 그 이상에서 나아가지 못하고 정체해버리면서 셋다 왕귀할 시간을 줘버렸고, 이후 하드 이니시에이터가 없는 코펜하겐 울프스 조합 상[4] 계속 포킹을 얻어맞으며 타워 안쪽에 박힐수 밖에 없었다. 심지어 코펜하겐이 몰래 바론을 성공했음에도 먹은 쪽이 수성하고 있는 극히 드문 광경이 벌어지기도(...) 이 상황을 타파해보기 위해 어떻게든 이니시를 걸어보려 했으나 번번이 무위로 돌아갔고, 결국 게임을 지고 말았다. 국내 해설자들도 '이 모습이 하다못해 7주차부터 보여줬으면...'이라고 할만큼 안타까운 경기. 이로써 코펜하겐 울프스는 SK 게이밍의 경기 여부와 상관없이 강등이 확정 되면서 스프링 시즌은 2부리그에서 시작하게 됐다.

그리고 땜빵으로 들어온 슉이 다시 떠났다.

2.4. 2016 EU CS Spring

2부리그 강등 후 미드라이너 소렌을 제외한 모든 팀원들이 떠났고, 윅드와 피노이, 듣보잡 정글, 유럽 솔랭 1위 출신 서포터를 영입해 새 팀을 구축했다. 윅드와 소렌의 개인기량은 챌린저 시리즈에서 어느 정도 먹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있고 서포터도 어느 정도 기대되지만 피노이는 상반된 스타일의 원딜러 스틸백과 더불어 북미 CS에서도 망한 원딜이라는 딱지가 붙어있고그 다이아에 빛나는 아발론이 고통받았다는 카더라가 있을 정도[5], 정글은 견적이 하나도 나오지 않긴 하는데 어쨌든 잘풀리면 혹시 승격할지도 모르는 라인업.

그리고 상태가 안좋다(...) Sirnukesalot과 피노이가 잘해주고 있지만 윅드가 특유의 독선으로 갱을 신나게 당해주고 폭망하고 있어서 4위가 아슬아슬하다.프로겐이 고통받은건 역시 윅드 때문이다

자이언츠 게이밍에서 쫓겨난 k0u를 영입했고 그 덕분인지 아닌지는 모르지만 mouz를 양학하며 4위 턱걸이는 예약했다. 빅토르 하드캐리를 보여준 소렌과 명품 알리스타 실력을 과시한 Sirnukesalot이 비교적 믿음직하고 k0u도 잘하는 편이지만 승격까지 가려면 윅드와 피노이가 너무 양날검이다(...) 심지어 트위치를 제물로 바쳐 빅토르가 노데스를 찍는 희대의 경기가 나오기도 했다. 죽으라는 정글서폿은 안죽고 원딜이 데스 절반 가까이 기록하고 다시 나머지의 절반은 탑이 기록한 괴상한 경기.

승격을 위해 소렌을 레니게이즈: 밴디토스의 미드라이너인 Caedrel로 교체했다.아무리 봐도 탑이 구멍인데 왜죠? 빅토르로 노데스 캐리한 소렌 어리둥절행 소렌이 잘하는 미드가 아니긴 하지만 팀의 문제점은 명확한데(...) 실력이 아닌 소렌의 건강 문제라는 이야기가 있다.

그런데 밀레니엄이 방심을 했는지 모르겠지만 승격전 준결승에서 밀레니엄을 3:0으로 스윕하고(!)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밀레니엄의 경험부족과 CW의 각성이 맞물린 결과라는 평가. 여기 위키 반응만 이런 것이 아니라 현지에서도 NiP vs KMT[6] 이후 최고의 반전 셧아웃이라는 이야기가 나온다. 일단 피노이가 던지지 않고 정규시즌 내내 팀을 끌어내리던 우리의 위키드가 피딩을 안하자 k0u와 Sirnukesalot의 진가가 발휘되었다는 분석이 있다.

그러나 결승에서 후마에 승승패패패를 당하는 과정에서 정말 눈이 썩어들어가는 경기력을 보였다. 특히 위키드(...) 팬들은 이번엔 승격팀 그런 거 없을 것 같다고

그리고 LCS 꼴찌인 자이언츠와의 멸망전에서 2:3으로 또 패하며 승격에 실패했다. Sirnukesalot과 피노이가 꾸준히 분전했고 k0u도 위즈덤과 주고받는 모습을 보였지만 소렌의 건강문제로 인해 땜빵을 들어온 Caedrel이 이번 시즌 1부리그 8,9위 미드를 다투던 페피네로에게 5세트 내내 완파당하며 팀을 승격 실패로 몰았다. 사실 피노이와 k0u도 안 던진 것은 아니었고, 윅드는 4세트 내내 뽀삐로 상대 탑솔러이자 구멍인 스미시제이에게 우위를 점했으나 5세트에 당당히 트런들을 선픽하더니 신들린 쓰로잉으로 팀을 역캐리하며 레딧 팬들에게 저놈은 왜 은퇴 안하고 신인들 발목을 잡냐는 험악한 비난을 들었다.대체 왜 챔프는 언제나 하나밖에 못하냐는 디스는 덤

2.5. 2016 EU CS Summer

시드권을 Nerv에 넘기면서 이후로는 Nerv로서 활동. 코펜하겐 울브스라는 이름은 역사의 뒤안길로.
윅드가 유럽 유망주들에게 고통을 주던 팀으로 유명하다(...) 새로운 유체미 프나틱의 캡스가 무려 유럽의 골든글루 코즈큐에게 솔킬을 따였던게 이 시절(...) 캡스는 물론이고 메멘토와 업셋도 모두 기복은 심하지만 2018년에 성공적으로 LCS에 안착하면서 윅드의 능력이 재조명되고 있는 것은 덤.터키에 가서 롤드컵 플레이 인 펜타킬 원딜러도 제조하신 윅드님이시다

2.6. 2017년

작년 여름에 꼴찌를 한 덕분에 봄 시즌은 EUCS Qualifier(최종예선)에서부터 시작.
탑솔,미드는 작년 여름 최종예선 통과에 실패해 CS 본선 리그에 나오지도 못하고 멸망한 SK Gaming에 있던 두 한국인 루인과 수노, 정글은 임대해온 메멘토에 원딜은 터키 슈퍼매시브에서 뛰면서 무려 MSI출전까지 했던 Achuu, 서포터는 작년 봄에 코펜하겐과 한창 겨루던 후마 출신의 je suis kaas로 2부에선 먹어줄만한 진용을 차렸다. 그래서 최종예선 조별에선에선 프나틱 아카데미와 유로닉스를 꺾으며 전승으로 최종전까지 올라가지만 아이스비스토, 타바스코, 울라이트의 킹귄에 패하며 결국 SK Gaming마냥 CS 본선 리그를 밟지도 못하고 만다(...).

메멘토를 돌려보내고 수노는 방출하고 정글은 봄에는 유로닉스를 말아먹고 이후에 윅드와 함께 다크 패시지에 가더니 거기서도 말아드신 오비어스, 미드는 현지인 Polyokov와 전 삼성 Ace를 데려왔는데 그냥 최종 조별예선의 관문인 Open Qualifier에서 탈락하고 만다. 4강에서 신생 슈퍼팀 레드불을 만나 그냥 탈탈 털렸고 마지막 기회인 34위 결정전에서는 전 킹귄의 정글 타바스코가 있는 Burger Flippers에게 패배하며 조별예선도 못올라갔다. 어째 2부에서도 급이 계속 떨어지는 중(...)

그 뒤 로스터가 흩어지고 다시 해체됐다.

2.7. 전 멤버

2.7.1. k0u(Tri Tin Lam)

유럽판 다르도크
터체정
프레데릭을 내보내고 영입한 노르웨이인 정글러. 갬빗-로캣의 벳시가 말레이시아계 스웨덴인인 것처럼 이쪽은 베트남계 노르웨이인이다. 벳시보다 훨씬 동양적으로 생겼다.

97년생의 어린 나이지만 시즌 2부터 솔랭 고랭커였다고 하며 시즌 3부터 어린 나이에 아마추어 대회 및 2부리그에서 출중한 실력을 보였다, 이를 바탕으로 시즌 4에 C9의 유럽팀인 C9 이클립스의 멤버로 발탁되었다. 당시 이 팀 멤버가 오도암네, 페비벤, 야난, 보이들로 어마어마한 거물들이다.[7]한 명은 정반대의 의미로 거물인 거지만 시즌 4 스프링에 무려 프리즈, 미시, 누크덕, 조로제로가 있던 NiP를 꺾고 2부리그를 씹어먹었지만 정작 k0u가 나이 문제로 승강전에 출전할 수 없었다. 결국 그 유명한 산토린이 k0u의 대타로 출전했고산토린 보이들이라니 이 팀은 망했어요 C9E는 2부리그 우승팀 주제에 1부리그 꼴찌였으나 나이제한이 풀린 Selfie의 출전으로 전력이 강화된 SUPA HOT CREW에게 삼대떡을 당하며 장렬히 산화하고 말았다. 이후 NiP의 정글러로 옮겨서 활약했으나 이 팀은 누크덕과 미시가 욕설로 정지를 당하면서 망가져서 또 승격하지 못했다. 이후 정글러가 노답이던 Gamers2로 이적해 또다시 승격을 노렸지만 주장인 오셀롯의 핵직구로 장렬히 또 광탈했다.

2부리그에서 호평을 받았으나 나이문제나 불운으로 1부리그 문턱에서 미끄러졌던 시즌 4와 달리 정작 시즌 5에는 커리어가 완전히 망가졌다. 시즌 4 당시에도 나이로 인한 출전불가 규정 탓이 있지만 이팀 저팀 옮겨다니고 탈단과 재입단을 반복하며길리우스? 레딧에 멘탈에 대한 의심이 많았는데 시즌 5에는 단독캐리력이 낮은 정글러답게 똑같은 저니맨 생활을 했지만 2부리그에서도 전혀 활약하지 못하고 서브로 밀리는 등 아무 것도 한 게 없다. 그사이 오도암네, 페비벤, 야난이 다 1부리그 탑급 라이너로 성장한 상황이라 사실 시즌 4의 활약은 라이너빨이 아니었냐는 이야기도 있을 정도. 저니맨 행보는 UoL, Elements에서 활약하는 길리어스와도 비슷한 부분.

그리고 프레데릭의 피딩을 견디지 못하던 자이언츠가 k0u를 영입했다.

1주차에 얀코스와 프록스에게 참교육을 당하며 역시 망한 유망주임을 증명하나 했으나 2주차 1일에 리 신으로 트릭 김강윤에게 분전하는 모습을 보이고 한타에서도 엄청난 메카닉을 과시했다. 운영이 좋은 팀에서 잘 키우면 포텐이 터질지도?근데 갓프리드의 운영이 퇴보하고 있다

그리고 3주차 개막 전에 팀을 떠났다. 더 구멍인 포지션이 많은 만큼 대다수 팬들은 또 팀케미 문제로 여기고 있다. 사실상의 방출(...) 이후 영상 인터뷰를 올려서 이미지를 쇄신하려고 시도했지만 트러블메이커의 이미지가 더 크게 박혀버리고 말았다. 정작 개인기량은 특히 2주차에는 영고라인에 가까울 정도로 분전했음을 감안하면 프로에게 멘탈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확인해주는 사례라 하겠다.

이후 유럽 2부와 북미 2부를 거쳐 터키리그로 넘어갔는데 터키리그에서는 정글흉가에 강림한 특급 정글러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다만 여기서도 팀케미 잘 깨는지 1위팀서 뜬금없이 나가더니 꼴찌후보팀 가서 팀을 6위로 끌어올렸다.그리고 그 1위팀은 7위가 되었다

그리고 정규시즌 TCL 최고 정글러로 선정되었다. 수퍼매시브가 3포지션을 쓸었고 미드는 프로즌이 수상.

2019년 11월 13일 자살을 암시하는 블로그 포스팅을 남기고 잠적했으나, 다행히 살아있고 회복 중이라고 전 팀원이 소식을 알렸다.
하지만 2019년 12월 05일 사망했다고 전 팀원이 소식을 알렸다 레딧 나름 G2의 전신인 Gamers2에도 소속되었기에 오셀롯 같은 C9E 소속이던 오도암네 LCS 승격강등전에서 만난 키키스등등이 명복을 빌어줬다.

2.7.2. SorenXD (Søren Holdt Frederiksen)

Copenhagen Wolves 출신이었던 Bjergsen의 이름이 같은 Soren이었던 것에 착안해 해설자들은 한 때 또 다른 소렌이라는 드립을 쳤었다. LCS 해설자들에 의하면 라인전은 별론데 이후 플레이가 우수해 세탁을 잘하는듯. 문제는 영벅도 라인전을 못하기 때문에(...) 코펜하겐의 봇은 영고라인이라 볼 수 있다.

그런데 시즌 5에서 엘레멘츠를 상대로 선전하는 등 실력이 늘어난 것 같다고도 한다. 이어 프나틱을 상대로도 페비벤 3밴을 시전하고 카시오페아를 꺼내들어 10/2/10의 KDA를 기록하며 하드캐리하는 등 라인전이 별로다라는 말을 하기 힘들듯. 영벅과 에어왝스에게 슈퍼플레이를 기대하기는 힘든 상황에서 프리즈와 함께 팀을 지탱하고 있다.

특히 카시오페아를 잘하는데 4주차에 1위를 달리는 SK Gaming이 주저없이 첫 번째로 밴을 했고 2위인 프나틱은 밴을 하지 않았다가 털리는 등 UoL의 PowerofEvil과 함께 EU 카시오페아 넘버원을 다툰다는 소리를 듣고 있다. 다만 좋게 평가하지 않는 팬들은 시즌 4에서는 야스오만 잘하더니 시즌 5에서는 카시만 잘한다며 챔프폭이 좁다고 한다.

점점 챔프폭을 넓히고 있으나 여전히 S급 미드라이너들에 비하면 종합적으로 조금씩 모자란 느낌이 있다.

2.7.3. Obvious(Dennis Sørensen, 데니스 쇠렌센)

파일:external/lol.esportswikis.com/DP_Obvious_2017_Spring.png

굉장히 오랫동안 유럽 2부를 전전했던 덴마크인 정글러이다. 실력은 영 좋지 않지만 2부리그에서 최소한은 버티는 실력과 신인들의 멘탈을 잘 잡아주는 능력(?)으로 인해 질기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는 하지만 사실상 그냥 억제기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한마디로 정글버전 Hiiva.혹은 롤버전 인컨트롤(...)

2016년 여름과 2017년 봄에는 유로닉스에서 뛰면서 시원찮은 경기력으로 유로닉스의 CS 본선행을 막은 장본인(...). 당시 유로닉스의 딜러인 매지펠릭스와 세드리온은 레드불에 입단하면서 드디어 고통에서 해방되었다. 이제는 자기들만 잘 하면 된다

윅드와 함께 터키리그에 와서는 인게임으로 한정하면 전임자인 무브의 하위호환에 가까운 막장급 폼을 보여주고 있다. 사실 터키리그가 정글흉가로 유명하지만 그게 리그 정글 대부분이 정글 뇌가 없다는 소리이지 평균적인 메카닉이 생각만큼 딸린다는 소리가 아니다. 따라서 메카닉에서 심한 약세를 보이는 오비어스 입장에서는 무브보다도 더 해먹기가 어려운 리그다.

결과적으로 강등전이 걸린 갈락티코스와의 멸망전에서 전 전임자인 k0u에게 탈탈탈탈 털리며 팀을 승강전으로 보냈다.

2017년 여름엔 전에 윅드가 뛰던 코펜하겐 울브스의 후신 Nerv에서 CS 최종예선의 관문 Open Qualifier에서 뛰었는데 4강에서 드디어 자기에게서 해방된 매지펠릭스와 세드리온의 레드불에 탈탈 털렸고 최종예선 나갈수 있는 마지막 기회인 34위전에선 저번 봄에는 킹귄에서 활약한 타바스코가 있는 Burger Flippers에게도 패배했다. 그리고 Nerv를 떠나 자이언츠에 입단한 루인의 활약을 보면 루인에게도 고통을 주었던게 확실하다.

2.7.4. je suis kass (Christopher van Oudheusden)

파일:external/riot-web-cdn.s3-us-west-1.amazonaws.com/cw-jesuiskaas-2015lcs.jpg

팀의 서포터를 맡고 있으며 벨기에 출신이다. 위에서 이야기한 Teach me How 2 Dugi라는 팀의 서포터였는데 NoXIAK에게 밀려났다. 하지만 코펜하겐 울브스의 탈단파문으로 인해 급히 영입되었는데 탑라이너가 폭망하면서 팀도 망하는 사이 이렇다 할 모습은 보여주지 못했다. 슉을 따라 윅드와 합류한다는 설이 유력했는데 슉이 바이탈리티로 가버리면서 붕 떴고 Huma에 들어왔다. 2017년엔 코펜하겐 울브스의 후신인 Nerv에 합류.

나겜 캐스터 에스페란자에 의하면 je suis는 프랑스어로 '나는'이라는 뜻이고 kaas는 네덜란드어로 치즈를 가리키는 말이다. 직역하면 '나는 치즈' 정도라고.근데 묘하게 2개국어다?[8] 부라더 다메요

3. 관련 문서


[1] 당시엔 2부리그가 없었다보니 특정대회에서 승강전 진출팀을 결정하기도 했다.[2] 개인사정이라지만 영벅과 싸웠다라는게 정설...[3] 아무래도 흔한 텔포강타 헤카림을 갱킹하던 습관대로 갱킹을 했으나 소아즈가 강타 대신 점화를 들고 있어 완전히 삽질이 되어버린 것으로 추정된다.[4] 당시 조합이 쉔/엘리스/빅토르/시비르/쓰레쉬였다. 이니시 걸거라곤 시비르의 사냥개시나 쉔의 민병대 텔밖에 없다. 그러나 하필 쉔은 민병대 텔의 시너지가 극악으로 떨어지는 탑솔이란 것(...) 하다못해 사형선고가 걸려주면 할만했겠으나, 자이인츠의 조합이 포킹 조합이라 그것도 불가능했다.[5] 다만 아발론은 벤치로 밀려났고 피노이는 갬빗에 재합류해서 승강전 승리에 기여하긴 했다.[6] Kiedyś Miałem Team. 로캣의 전신이다.[7] 이 로스터에서 k0u를 룰렉스로 바꾼 로스터가 바로 시즌 5에 추가선발전을 쓸어버리고 LCS에 합류하게 되는 H2k Gaming의 오리지날 로스터다.[8] 벨기에 자체가 이웃 2나라 말을 공용어로 쓰는 특이한 나라라서 그런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