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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년월일 | 1970년 4월 7일 |
| 신체 | 182cm 72kg 남 |
| 직업 | 경감 |
| 가족 | 아버지(사망), 어머니 |
| 관계 | <colcolor=#000000> |
| 특이사항 | 7년전 '그 사건'을 담당한 형사이자 R의 절친한 친구. 마무리 지을 수 없었던 그 사건에 대한 죄책감을 가지고 있다. |
| 특징 | 조력자, 실눈케 → 사이코패스, 이중인격자 |
| 범죄이력 | '납치, 살인 |
| 생존여부 | 생존 → 사망 사인독극물에 의한 자살 |
"현장에 숨어 있는 단서는 진실을 가리키는 열쇠라는 걸 명심하게."
1. 개요
Detective S의 부주인공이자 메인빌런, Detective S에서 벌어지는 모든 사건의 흑막이다.형사이자 경감이며 작중에 나오는 중앙경찰서장이다. R과는 절친한 사이이자, S와는 조력자인 관계였다.
2. 과거
어렸을 떼부터 동물은 쓰레기라며 동물 살해을 8살 때 부터 시작하고, 어른이 되고, 경찰이 됐음에도 여전히 동물들을 죽이고, 심지어 노숙자들도 쓰레기라고 칭하며 10명의 노숙자들을 죽인다. 그리고 자신을 쫓는 친구 경찰에게 '앞으로 9명의 사람들을 죽일 것이다. 내가 9명을 다 죽이기 전까지 날 밝히면 너의 승리, 반대로 내가 9명을 다 죽이면 너 또한 죽일 것이다.'라는 게임이라는 이름에 살해 예고장을 보내며, 결국 9명의 사람들을 더 죽여 게임에서 승리해 자신의 친구 경찰도 죽인다.이후 자신이 죽인 친구 경찰의 딸 주인공 S가 아버지에 이어 자신을 쫓자 흥미가 생겨서 S에게 '내가 10명의 사람들에게 트릭을 가르쳐줘서 그 10명의 사람들이 피해자들을 살해하도록 살해교사 할 것이다. 만약 너가 내가 준비한 10개의 무대를 전부 다 밝히면 너의 승리가 되어 나와의 마지막 게임을 할 것이고, 하나라도 틀릴 경우 내가 승리해서 너를 죽일 것이다.'라고 도전장을 보낸다.
그 뒤 원한이 있는 사람들 6명에게 트릭과 사건의 진상이 담긴 편지들을 보내 원한을 품고 있는 사람들 6명이 피해자들을 살해하도록 살해 교살시킨다. 나머지 4명은 트릭을 가르쳐주기도 전에 본인이 잡혀서 최종적으로는 6명에게만 트릭을 짜줬다.
3. 챕터 행적[1]
3.1. 영원한 미제 사건
S를 위로해주는 장면으로 등장한다.3.2. 한줄기의 빛 Part.1/2
R에게 일어난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을 설명해준다.3.3. 다가서는 진실과 내부의 적 Part.1/2
서장실에 등장하는 모습으로 나온다.3.4. 야누스(Janus)
P와 의해 체포되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3.5. 악의 기원 Part.1/2
자신이 성장하는 모습으로 나온다.[S(Detective S)|S]]가 애타게 찾던 목각단추의 주인이자, 이 게임에 나오는 모든 살인사건의 범인이다.[2] 그리고 사이코패스이자 이중인격자이다. 그에 대한 증거로는 노숙자를 죽일 때 "더러운 육신에서 벗어나게 해줄께"라면서 사람을 찌른다거나 자신이 죽인 모든 생물은 쓰레기라고 하는 등 사이코패스의 면모를 보여준다. 그리고 경찰학교 생활에 대한 언급으로는 '그는 영리하고 사람을 다루는 것에 능숙해 팀에서 찾는 중심이 됐으며, 그를 싫어하는 사람은 없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은 그의 연기였다.'라는 내용으로 이중인격자인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자신이 죽인 S의 아버지인R의 장례식에 아무 일 없다는 듯이 아버지를 잃은 S를 위로해주는 모습으로 이중인격의 모습을 제대로 보여준다. 그리고 끝내 교도소에서 수감 중 자살로 생을 마감한다. 이로써 주인공들 중 유일하게 등장 후 사망한다.
3.6. 에필로그
P에 의해 연행되는 모습으로 나온다.R을 살해하는 장면과 분홍색 봉투 안에 편지를 넣는 모습으로 나온다. 그리고 교도소에서 수감 중 사망한 채로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