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세계관의 등장인물 OG 록 OG Loc | |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본명 | <colbgcolor=#ffffff,#191919><colcolor=#000000>제프리 크로스 Jeffrey Cross[1] |
출생 | 미국 |
국적 | 미국 |
출생년도 | 1972년 |
인종 | 흑인 |
성별 | 남성 |
머리 색 | 흑발 |
눈 색 | 흑안 |
소속 | 그로브 스트리트 패밀리즈 (이전) |
소유 차량 | 보르텍스 카트 |
등장 작품 | Grand Theft Auto: San Andreas Grand Theft Auto IV[E] Grand Theft Auto V[E] Grand Theft Auto Online[E] |
담당 성우 | 조나단 앤더슨 (Jonathan Anderson)[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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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Hey, man. It's OG Loc, homie! OG Loc!
야, 인마. 이젠 OG 록이야! OG 록이라고!
출소한 자신을 보고 본명인 제프리로 부른 칼에게.
야, 인마. 이젠 OG 록이야! OG 록이라고!
출소한 자신을 보고 본명인 제프리로 부른 칼에게.
OG 록[6]이라 불리기 좋아하는 그로브 스트리트의 자칭 갱스터. 들뜨는 성격에 늘 자신이 지은 랩을 읊는 랩퍼지만, 그 실력은 화장실에서 볼일보던 사람이 뛰쳐나와 구리다고 욕하고 갈 정도로 처참한 음치다. 게다가 칼 존슨도 "록이 마이크를 내려놓으면 그때가 파티 시작이지."라고 평가했을 정도니 말 다했다. 심지어 로스 산토스 경찰의 범죄 기록에도 그의 노래를 듣지 말라고 재차 당부하기까지 한다.
문신이나 복장 등 외형은 투팍 샤커에게서 영향을 받았지만 랩 실력은 비교하는 것이 모욕일 정도로 형편없다.
2. 행적
2.1. 과거
제프리는 산 안드레아스 주 로스 산토스의 그로브 스트리트 거리에서 자랐고 스위트 존슨과 칼 존슨, 빅 스모크를 비롯한 여러 그로브 스트리트 패밀리 간부들과 친구가 되었다. 제프리는 패밀리에 가입할 수 있는 신체적 능력이 부족했지만 여전히 갱스터 생활 스타일에 빠져 있었다. 스위트는 그에게 빈민가를 떠나 대학에 다니라고 충고했지만 그는 랩퍼가 되어있었다. 1987년 이후, 그는 "OG Loc"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하여 사소한 범죄, 대부분 교통 위반을 저지르기 시작했다. 이걸로 수 주간 감옥에 갇혔었다.[7]2.2. 데뷔 전
빵에 갈 일은 아무거나 했지. 경력 좀 쌓겠다고. 폭주, 불법 주차 뭐 그딴 병신 같은 것들.
빅 스모크
빅 스모크
자기가 오리지널 갱스터여서 좀 논답시고 자잘한 경범죄를 저질러 빵에 들어가 있었지만 CJ가 귀향한 것과 비슷한 시기에 출소하였다. 여담으로 감옥에서는 남자에게 후장을 대준 적도 있는 듯. 출소하자마자 그는 CJ에게 위에서 언급된 동부 플로레스에 사는 로스 산토스 바고스 소속인 멕시코인 프레디가 자신의 가사책을 빼앗았다며 죽이러 가자고 부탁한다. 사실 가사책을 빼앗겼다는 건 핑계고, 감옥에 있을 때 록의 후장을 턴(?) 장본인이 프레디라서 복수하려는 것. 심지어 한 두번도 아니고 아예 첩 생활을 했는지 OG 록이 복수하려 들자 프레디는 마치 실연당한 것마냥 슬퍼하기까지 한다. 어쨋든 OG 록과 CJ는 바이크를 타고 프레디를 처리해버린다.
출소 후에는 정부의 보호 감찰을 받으며 사회복귀의 일환으로 햄버거 가게인 버거 샷의 청소부로 일하게 되는데[8]중간에 승진을 한다. 근데 그게 주방에 있는 감자튀김 기계 수리 담당. 원하지도 않는 버거 샷의 잡일 때문에 열받을대로 열받은 OG 록은 결국 그 일을 때려치우게 된다.
그래서 최고의 래퍼를 지향하면서 CJ에게 해변 파티에 있는 사운드 시스템이 달린 밴을 훔쳐달라고 시키질 않나, 유명 흑인 랩퍼인 매드 독의 매니저 앨런 크로포드를 죽여버리라고 시키고, 매드 독의 맨션에 있는 그의 자작 랩 가사나 소재 등이 적힌 책을 훔치게 했다.
2.3. 데뷔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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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 빌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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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 빌런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wiki style="margin: 0px; min-width: 85px; display:inline-block" {{{#!folding 3D 세계관 {{{#!wiki style="margin: -6px -1px -10px" | III | 바이스 시티 | 산 안드레아스 |
살바토레 레온 (안녕, 살바토레) 켄지 카센 (핵심 인물 제거!) 미구엘 (몸값) | 곤잘레스 (배신자) 리카르도 디아즈 (지워버리다) | 라이더 · T-본 멘데즈 (69번 부두) 에디 풀라스키 · 지미 에르난데즈 (석양) OG 록 (손절) | |
어드밴스 | 리버티 시티 스토리즈 | 바이스 시티 스토리즈 | |
비니 (밝혀진 진실) | 카즈키 카센 (카즈키의 목을 걸고) 빈첸조 실리 (포틀랜드 전기톱 무도회) 폴리 신다코 (죽음의 항로) | 마티 제이 윌리엄스 (이혼) 브라이언 포브스 (부랑자의 거래) 아르만도 멘데즈 (내 장작에 불 붙여라) |
- HD 리버티 시티
- ||<table width=100%><width=2000><table bgcolor=#ffffff,#1f2023><table color=#373a3c,#dddddd><bgcolor=#010101> IV ||<bgcolor=#010101> TLaD ||<bgcolor=#800080> TBoGT ||<bgcolor=#010101> CTW ||
블라디미르 글레보프
(블라드 아저씨)
미카일 파우스틴
(거장과 몰로토프)
다르코 브레비치
(특별한 사람)브라이언 제레미
(Bad Standing)
레이 보치노
(가치가 있었나요?)로코 펠로시
(파티 끝)찬 자오밍
(교각 정리)
저우 밍
(당에서 날라온 한 타)
루디 다반조
(무례한 각성)
그랬다가 CJ가 로스 산토스에서 쫒겨난 이후 매드 독의 가사책과 누군가 덕에 단숨에 유명해져 1위 갱스터 래퍼가 된다.[9] 그의 앨범은 불티나게 팔렸고 여러 랩을 만들었다. 한편, 가사책의 원래 주인이었던 매드 독은 폐인이 되고 자신의 맨션을 로스 산토스 바고스의 마약 딜러인 빅 파파에게 팔아치운다.
네 시대는 갔어! 얘들은 록을 원한다고!
야, 난 아티스트야! 실수할 수도 있는 거지, 안 그래?
하지만, 후에 매드 독과 함께 자신의 촬영 현장에 습격해온 CJ를 보고 수륙양용 호버크래프트에 카트까지 타고 도망치다가 스모크가 너희들을 처리해버릴 것이라고 위협했지만, 결국 CJ 일행에게 잡히고 또 다시 시궁창으로 추락하고 만다. CJ는 스위트와 자신을 배신했다며 추궁하고 OG 록은 자신이 예술가였다며 실수했다 변명한다. OG 록은 상황을 피하기 위해 매드 독에게 돈뭉치를 내놓으나 씨알도 안 먹혔고, 그와 같이 일했던 지미 실버먼도 그를 고소하자 몰락한다.
그 뒤의 행적은 불명이나 아마 CJ의 똘마니로 지내다가, 다음 해에 고소를 먹어 다시 감옥에 재수감되었을 수도 있다.
3. 평가
지가 존나 잘 나가는 놈이라고 생각하나 본데? 난 한 번도 저 병신이 진지해질 거라고 생각한 적 없어.
빅 스모크
허세만 가득하고 올바르지 못한 방법으로 최고가 되는 걸 원한다. 자신의 행적을 과시할 목적으로 교도소에 수감된 인물이므로 이미 정상인은 아니지만 출소한 후에도 자중하지 않고 사고를 저지르는 통에 무고한 사람들이 피해를 입었다. 갱스터의 입장에서 봐도 자신이 소속된 조직에 충성하고 무법자라는 명칭에 알맞게 거침없는 행적으로 조직 멤버들에게 존경을 받는 일반적인 갱스터와는 거리가 한참 멀다. 그저 자잘한 단순범죄를 경력이라는 명분으로 여러 차례 저지르고 길지도 않은 수감생활을 끝내자 오리지널 갱스터라고 착각하고 자신을 과시하기에 급급한 멍청이에 불과하다. 되도 않는 명분을 붙이면서 여러 범죄를 의뢰한 칼 존슨이 로스 산토스에서 추방당하자 바로 배신하고 빅 스모크에게 합류하여 래퍼라는 목표를 이룬다.빅 스모크
하지만 OG 록에게 가사책을 빼앗기고 매니저마저 살해당한 충격의 여파로 몰락의 길을 걷던 매드 독이 칼의 도움을 받고 다시 부활하면서 OG 록은 몰락한다. 자신의 인터뷰 현장을 급습한 매드 독과 칼이 추격하자 도망치다가 궁지에 몰리니 아티스트는 실수를 하는 법이라며 변명하기에 급급한 모습을 보인다. 연예계에 진출하고 나서도 평판이 좋지 않았는지 OG 록의 매니저를 맡던 지미 실버먼이 매드 독이 복귀한 걸 확인하고는 OG 록을 고소할 방법이 있다고 말하며 그 자리에서 매드 독에게 붙는다. 갱스터 래퍼라는 자부심을 뛰어넘은 자만심과 조직을 배신하고 입지를 강화한 스모크의 존재를 믿고 감당이 불가능한 행동을 저지르거나 행패를 부린 일이 잦은 것으로 보인다.
4. 테마곡
- OG 록의 랩
'House Party'에 나오는 랩이다. 참고로 이 미션에서 칼 존슨과 라이더 일행 모두 두 귀를 전부 틀어막고 전부 뛰쳐나와서 모두가 한마음으로 OG 록 노래실력을 욕하고 있다.[10] 다만 랩과는 별개로 반주는 매드 독의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는 작중에 등장하는 라디오 채널인 라디오 로스 산토스에서 매드 독 본인이 자신을 소개할 때 잠깐 흘러나오기도 하고 95번째 미션인 Cut throat business의 컷신에서 TV에 해당 곡이 흘러나올 때 OG 록이 훔친 거라고 분노했기 때문이다.
5. 여담
이스터 에그로, 4편에서 두번째 아지트인 메어리 친지의 집 침대 바닥에 OG 록의 CD케이스가 놓여져 있다. 또 이 CD는 Grand Theft Auto V에서 프랭클린 클린턴의 집에서 찾아볼 수 있다.[11] 이 시기는 HD 세계관 시리즈의 시열대이므로 이스터 에그일 뿐, 실제 스토리상의 연관성은 없다.[12][13] 그리고 바인우드 명예의 거리에 OG 록의 이름을 찾아볼 수 있다.왜인지 PC판 실행파일 아이콘은 다름아닌 OG 록의 아트워크 컷이다. 찌질해보이는 인게임 내의 모델링과는 다르게 뭔가 패기 있어 보이는 아트워크 때문에 사람들이 간혹 칼 존슨의 아트워크로 오해하는 사람이 있다. 물론 심하게 오해받는 사람은 시저 비알판도.
의외로 Grand Theft Auto: San Andreas 그로브 스트리트 출신 인물들 가운데 제일 고학력자다. 빅 스모크의 언급처럼 대학까지는 어떻게든 들어간 게 OG 록이다. 그런데 본인은 공부에 관심이 없었는지 누구라도 대학 얘기만 꺼냈다 하면 화를 낸다. 시리즈 전체로 보면 공군사관학교에 들어가 정규 파일럿 과정까지 받은[14] 트레버 필립스에게 밀리긴 한다.
본래는 턱수염을 길렀었다. 프레디를 죽이는 미션에서 CJ가 OG 록에게 옛날 턱수염 길렀었을 때가 멋있었다고 말했지만 OG 록은 "나는 진짜만을 추구해. 너희 같은 짝퉁 쓰레기들과는 다르게 말이야." 라면서 무시한다.
산 피에로에서 사귈 수 있는 애인인 '케이티 잔'은 매드 독을 좋아하지만 반대로 OG 록은 "OG 록? OG 조크(joke)가 낫겠다."라고 말하며 싫어한다.
자기 본명인 제프리를 정말 싫어한다. 어느 정도냐면 오랜만에 반갑게 인사해주는 CJ가 본명으로 OG 록을 불렀다가 그가 크게 화를 내는 바람에 황급히 수정할 정도. 훗날 CJ가 빅 스모크에게 배반당하여 로스 산토스에서 달아난 이후, 꼴에 연예인이라 빅 스모크랑 같이 라즈로우 존스가 고정으로 출연하는 토크쇼/뉴스 채널인 WCTR에 게스트로 초청된 적이 있었다. 그리고 여기서 라즈로우는 무심코 OG 록이 정말 싫어하는 본명으로 호명하다가 쳐맞을 뻔했다.
웃음소리가 상당히 독특하다.
Grand Theft Auto V의 등장인물인 스트레치가 이 캐릭터를 오마주 한 모습을 보인다. 스트레치도 OG록 처럼 감옥에서 출소하여 등장하고 OG라고 불리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15]Grand Theft Auto: San Andreas의 서브 빌런들 중에서는 유일하게 사망하지 않은 인물이다.
[1] 그로브 갱들은 제프리로만 부르지만 락스타 웹사이트에선 크로스라는 성이 있다. 제프리라는 이름도 본인이 싫어하니 OG 록라고만 불리고 칼이나 프레디가 잠시 불러주는 경우에만 이름이 언급된다.[E] 이스터 에그 및 언급으로 등장[E] [E] [5] 애칭은 "자스 앤더슨(Jas Anderson)". 현재도 미스터 로봇이나 "크라운 하이츠"같은 영화에서 조연급으로 연기하는 등의 활동을 하고있는 배우이며 본편과 GTA 4: EFLC의 일부 모션 캡쳐도 맡았다.[6] Original Gangster. 의역하면 좀 노는 놈이나 범털, 직역하면 큰형님 정도의 꽤 높은 계급의 건달을 부를 때 사용하는 슬랭이다. 5에서는 직역해서 '옛날 건달'로 번역되어 있다.[7] 수 년간이 아닌 수 주간일 정도로 사소한 경범죄만 저질렀는데 본인은 자칭 갱스터 라고 하지만 실제로 중범죄를 저지를 깡은 없다는 캐릭터성을 보여준다.[8] 여담으로 그 자존심은 아직도 남아있는지 거울 앞에서 그 끔찍한 랩을 하다 화장실에 있던 행인에게 한 소리 듣는다.[9] 산 피에로에 도착할 즈음 라디오 로스 산토스와 WCTR 채널을 들어보면 OG 록의 대사가 나온다.[10] 유튜브 댓글 반응은 여전히 릴 야티보다 낫다. 릴 웨인보다 잘한다 등등의 반응을 보인다. 심지어는 에미넴보다 잘한다는 댓글이 최다 추천을 받고 있다. 물론 고도의 돌려까기이니 진지하게 받아들일 필요는 없다.[11] 이후 온라인에서 프랭클린의 사무소에서도 찾아 볼 수 있다. 아마 집에 있던 것을 가져온 듯.[12] 실제로 이런식의 이스터 에그들은 HD세계관에서 수없이 많이 찾아볼수 있다. 그것을 가지고 둘 사이의 연관성을 찾으려는 사람들도 있으나, 제작사에서 이미 서로 다른 세계관이라고 언급했던 만큼 그런 연관성은 없다고 보는게 맞다.[13] 3D 세계관에서 등장한 인물들이 HD 세계관에서도 언급되는데 바이스 시티의 캔디 석스, 러브 피스트는 포스터나 바인우드 명예길, 러브 피스트는 직접 등장하여 언급되고 또한 3D세계관에선 등장하지 않고 목소리만 나왔던 러브 피스트 멤버 윌리만 5에서 나온다, 산 안드레아스의 매드 독과 OG 록도 CD나 포스터 등으로 언급된다.[14] 아쉽게도 정신 문제로 파일럿 과정을 졸업하지 못했지만 수료는 했다.[15] 차이점이라면 OG록은 주인공과 조직(그로브 스트리트 패밀리즈)을 배신을 했지만 목숨을 건지나, 스트레치는 주인공과 조직(체임벌린 갱스터즈 패밀리즈)을 배신하여 이후 또 다른 주인공에게 목숨을 잃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