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27 22:05:50

SEX로 레벨업! 만렙은 어디까지?!

SEX로 레벨업! 만렙은 어디까지?!
異世界の女たちが俺の部屋に押しかけてくるんだが。
~セックス[ruby(LV, ruby=レベル)]ってなんですか?~
파일:SEX로 레벨업! 만렙은 어디까지?! 1권.jpg
장르 판타지, 러브 코미디, 하렘, 일상[1], 치유[2]
작가 쿠마노 코타로
출판사 파일:일본 국기.svg Rush!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연재처 ○○
레이블 Rush! Z
연재 기간 파일:일본 국기.svg 2023. 01. 27. ~ 2023. 10. 26.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3. 07. 26. ~ 2024. 05. 29.
단행본 권수 파일:일본 국기.svg 9권 (2023. 10. 26. 完)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1. 개요2. 줄거리3. 발매 현황4. 등장인물
4.1. 주역4.2. 히로인4.3. 이세계 아주르4.4. 기타
5. 설정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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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에로만화. 작가는 쿠마노 코타로.

2. 줄거리

만화가를 목표로 6년, 아직 새싹이 나오지 않는 타테모토 마코토. 아르바이트 생활의 나날을 보내는 그를 방에서 기다리고 있던 것은… 갑옷 차림의 여자 기사! 「식사로 하겠습니까? 목욕하겠습니까? 아니면… 섹스는 어떻습니까…?」이세계에서 왔다는 마리아 테레사 스타인펠드(통칭 마리아). 어떻게든 【섹스 레벨】을 올리기 위해, 이 세계에 보내진 것이라고 한다. 그런 장난같은 시스템 있을까 보냐…라고 츳코미를 잡을 수 없는 마코토지만, 두 사람의 관계는 조금씩 좋은 분위기가 되어 간다. 그러나 그런 그들을 방해하는 것처럼, 새로운 여자들이 잇달아 마코토의 방에 와서…
만화가를 꿈꾼 지 6년째지만 이렇다 할 결과가 없는 마코토.
아르바이트로 근근히 살던 어느 날, 마코토의 집에 갑옷을 입은 여자 기사가 나타난다.
이세계에서 왔다는 마리아는 무려 어떤 특정한 레벨을 올리기 위해 이곳으로 왔다고 하고,
둘의 관계가 점점 무르익을 때마다 자꾸만 새로운 여자들이 마코토의 집에 쳐들어오는데!

- 한국판 소개

3. 발매 현황

01권
02권
03권
파일:SEX로 레벨업! 만렙은 어디까지?! 1권.jpg 파일:SEX로 레벨업! 만렙은 어디까지?! 2권.jpg 파일:SEX로 레벨업! 만렙은 어디까지?! 3권.jpg
파일:일본 국기.svg 2023년 01월 27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정
파일:일본 국기.svg 2023년 01월 27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정
파일:일본 국기.svg 2023년 01월 27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정
04권
05권
06권
파일:SEX로 레벨업! 만렙은 어디까지?! 4권.jpg 파일:SEX로 레벨업! 만렙은 어디까지?! 5권.jpg 파일:SEX로 레벨업! 만렙은 어디까지?! 6권.jpg
파일:일본 국기.svg 2023년 02월 24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정
파일:일본 국기.svg 2023년 03월 24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정
파일:일본 국기.svg 2023년 06월 09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정
07권
08권
09권 (完)
파일:SEX로 레벨업! 만렙은 어디까지?! 7권.jpg 파일:SEX로 레벨업! 만렙은 어디까지?! 8권.jpg 파일:SEX로 레벨업! 만렙은 어디까지?! 9권.jpg
파일:일본 국기.svg 2023년 06월 22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정
파일:일본 국기.svg 2023년 07월 27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정
파일:일본 국기.svg 2023년 10월 26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정

4. 등장인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4.1. 주역

  • 타테모토 마코토
    주인공. 알바로 생활하는 만화가 지망생. 6년 동안 알바를 하면서 만화를 그리며 지내고 있다. SNS에서 만화를 올리는데 그러던 중 SNS에서 올린 만화를 한 회사의 편집자가 서적으로 내겠다고 하자 드디어 기회가 왔는지 기대하는 마음으로 그 편집자를 카페에서 만나 자신의 원고를 보여준다. 하지만 결과는 괜찮지만 우선 팔로워 수 5만이 된 후 하겠다고 하자 서적판으로 올리겠다고 하지 않았냐는 의문에 편집자는 언젠가는 될 것이며 타테모토 씨의 노력에 달려 있다는 말에 실망만 하고 그리고 지금 자신의 팔로워 수는 한자리이기 때문에 불가능하다는 독백을 한 후 집으로 돌아온다.[3]

    거기서 마리아가 배웅했으며 식사를 만들었지만 클리셰대로 독요리이며 방금 전 일로 기운이 없어서 목욕부터 하겠다고 하자 목욕 준비를 하려는 마리아에게 그럴 필요 없다고 한다. 그리고 마리아의 상황을 알지만 너무 어이가 없고 말도 안된다는 생각에 잠긴 찰나 자신의 원고를 보고 자신작이었는데 그런 평가이니 쓰레기통에 버리고 목욕을 한다. 그러면서 자신은 동정인데가 게다가 지금 자신의 앞가림도 못하는데 식객을 둘 여유도 없기에 마리아에게는 미안하지만 원래 세계로 돌려보낸다는 생각을 했는데 마리아가 들어와버린다. 등을 밀어준다는 마리아를 거절하지 못하고 결국 마리아의 부탁대로 받는데 자신의 원고에 대한 얘기를 꺼내자 필요없으며 노력만으로는 안되는 것 같다는 말에 만화는 모르지만 자신의 원고를 봤는데 훌륭하다고 칭찬을 하자 칭찬받을 정도는 아니라고 반박한다. 그런데 교과서대로 배운 마리아가 가슴으로 밀자 당황한다. 심지어 자신의 것을 씻겨주기까지 하는데 흥분한 마리아는 자신의 것도 만져달라는 부탁에 자신 역시 흥분해서 우선 가슴을 만지는데 부드러운 감상을 한다. 그 후 다른 곳도 만져달라고 하자 당황하면서 자신이 덮쳐진 상태로 넘어진다. 그 후 섹스를 가르쳐달라는 마리아의 부탁에 난 동정인데다가 만화에 모든 것을 바치기로 했지 않냐며 거부하려고 했지만 요염한 마리아의 모습에 우선 키스부터 하려고 하는데 마리아와 같은 이세계에서 온 악마인 림이 갑툭튀 나타난다.

    림한테 상황 설명을 듣지만 자신의 집인데도 무시하고 티격태격하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지만 우선 림을 집에 두기로 하고 자신은 알바하러 갈테니 집을 잘지키라고 하고 또 싸우지 말라고 마리아에게 말한 후 알바를 하러 간다. 알바를 하면서 자신의 만화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기 때문에 만화가를 포기할 수 없다는 것 마리아와 림에 대해 생각하는 과정에서 림이 자신에게 와 섹스를 요구하려고 하자 말을 다하기 전에 림의 입을 막은 후 창고에 가서 마저 얘기를 한다. 림에게 사과하고 그리고 섹스할 생각이 없다고 한다. 그러던 중 직원이 창고에 문을 잠그자 도움을 요청하지만 들리지 않았으며 아무도 안 온다. 그렇게 몇 시간 림과 같이 있는데 림이 그냥 힘으로 문을 부수려고 하자 안된다며 말린다. 그리고 림에게 너무 필사적으로 섹스 레벨을 올리는 것 같아서 그것에 대해 묻자 림은 악마지만 인간처럼 자랐으며 학교에 갓지만 악마라서 친구가 없었던 것과 할머니만큼은 자신을 소중히 대해서 혼자 사는 할머니를 만나기 위해서 그랬다는 답에 림은 가족을 아끼는 다정한 애라고 한다. 이에 림이 발끈하자 사과한 후 속으로 이상한 녀석이라고 생각한다. 림은 마침 둘만 있으니 악마의 무서움을 보여준다며 갑자기 키스를 한다. 그 영향으로 몸이 움직이지 않았고 림의 다른 모습에 놀란다. 마코토는 할 줄 모른다고 하지만 배웠으니 림의 페이스대로 당하는데 펠라치오만 당할 뿐이었다. 결국 해버려서 사과했지만 오히려 림은 흥분한 상태였다. 더더욱 위험한 느낌과 첫 경험을 빼앗길 것 같은 예감이 들었지만 다행히 무슨 소리를 들은 직원이 문을 열자 무산되었으며 그 틈에 빠져나온다. 방금 전에 일에 대해서 묻자 림은 그런 식으로 정기를 먹은 건 처음이라서 자신도 모르겠다고 하지만 몸은 개운하다고 한다. 점심도 안 먹어서 배고팠으며 림 역시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나는데 마침 마리아가 저녁을 했으나 당연히 독요리였다(...).

    만화를 그리고 있는데 마리아가 장을 보려고 한다. 하지만 마리아의 요리 실력 때문에 계속 마리아에게 맡기는 건 그렇다는 생각에 마리아와 같이 가고 림에게는 집을 잘 봐달라는 부탁을 한다. 그렇게 마리아와 즐겁게 장을 본 후 돌아가는데 짐을 여자한테 들 수 없다며 자신이 든다. 그런데 매직 아이템으로 짐을 넣어 편하게 들게 만드는 방법이 떠오른 마리아로 인해 편하게 가는데 소매치기범으로 인해 지갑을 뺏기고 만다. 그래서 마리아가 단숨에 쫓아가 기사 차림으로 소매치기범에게 이단 옆차기를 날린 후 검으로 위협하자 지갑을 돌려봤지만 무섭다는 감상을 했다. 하지만 검 때문에 경찰을 불러야하나라는 반응에 마리아의 손을 잡고 도망치는데 무사히 도망쳤지만 설상가상으로 비까지 와서 맞아버린다. 감기 걸릴지 모르니 옷을 말릴 장소를 찼는데 마리아가 모텔을 찾아 할 수 없이 모텔에서 옷을 말린다. 그런데 마리아가 성인용품을 손에 들고 뭐냐는 물음에 우선 샤워부터 하라며 답을 피한다. 마리아 역시 동의하며 샤워부터 하지만 자신은 모텔에서 여자와 있기 때문에 영 어색함을 느낀다.

    마리아가 샤워를 한 후 마리아가 들이대자 처음으로 마리아와 섹스를 한다. 그 후 집에 돌아오는데 시간이 없어서 편의점에서 라면을 사와 그걸로 떼워 림과 마리아와 함께 식사한다.

    알바를 끝내고 집으로 돌아가려는데 비가 오자 당황하던 찰나 림이 우산을 들고 왔다. 그렇게 림과 같이 우산을 쓰고 집으로 가는데 얘기를 하는 도중 갑자기 차가 빠르게 와 림한테 물이 튀려고 할 때 림을 감싼다. 부끄러워한 림이 눈치를 주다 미안하다고 한 후 집으로 돌아간다. 마리아한테 인사를 받고 수건을 주자 그걸 받고 닦는다. 밤이 되자 자는데 림이 기분이 이상해서 자신의 방으로 와 자신의 꿈에 침입하는데 당황했지만 림의 설명으로 진정되고 들이대자 림한테 또다시 펠라치오를 당한 후 처음으로 림과 섹스를 한다. 하면서 만족하면 원래 세계로 보내줘라는 말에 림은 그러겠다고 한 후 끝내자 림에게 키스를 당하면서 감사 인사를 받은 후 사라지자 어떻게 원래 세계로 갈지 고민하지만 일단 자기로 한다.[4]

    평소대로 지내는데 처음엔 마리아와 림을 원래 세계로 보내려고 했으나 둘에게 정이 들었는지 이 생활도 나쁘지 않았지만 점점 생활비가 든데다가 돈마저 거의 바닥나게 되었다. 난감하던 찰나에 갑자기 초인종 소리가 들리자 손님인 줄 알고 자신이 가는데 이세계에서 칸나 사이구지라는 메이드가 오고 자신의 매칭 상대라는 걸 알게 되자 또 복잡해 질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마리아와 림이 마코토는 자신의 매칭상대라고 하자 둘이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칸나와 보는데 그런 칸나에게 이런 상태인데다가 이제 사람을 더 받아들일 여유도 없어서 거절하려고 하는데 칸나가 지참금을 준다고 하자 그 액수가 엄청나서 깜짝 놀라며 받아들인다. 그리고 칸나가 마리아처럼 집안일을 하자 마리아보다 엄청 잘했으며 심지어 음식 역시 잘해 편안한 하루를 보낸다.

    다음 날이 되자 칸나 덕분에 윤택한 삶을 살지만 마리아와 림이 시무룩한 모습에 정신을 차리고 칸나에게 둘과 사이좋게 지내라고 할 때 갑자기 칸나가 둘에게 심부름을 시킨다. 둘은 반대하려고 했지만 식충이인데 그런 것도 안하는 거냐는 말에 결국 심부름을 하러 가는 모습에 칸나에게 무서움을 느끼는데 갑자기 자신에게 들이대자 이게 목적이었냐는 물음에 칸나는 방해꾼은 없는 게 좋다는 것과 둘과 이미 했는데 문제 없지 않냐는 말에 칸나가 온지 하루 만에 칸나와 섹스를 하는데 칸나는 고도의 테크닉으로 자신을 기분 좋게 만들어 오르가슴으로 가버리게 했다. 저녁이 될 때까지 칸나는 자신과 알콩달콩 있는데 림에게 적당히 하라는 말을 듣고 마리아는 의문이 들었는지 목적이 뭐냐고 묻자 당연히 섹스 레벨을 올리는 것이며 섹스 레벨을 올리면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으니 빨리 섹스 레벨을 올리려고 하지 않고 태평하게 지내는 마리아와 림이야말로 이해가 안된다고 말해 칸나의 목적을 알게 된다. 마리아는 그걸 모르는 건 아니지만 마코토를 존중하고 싶고 진심으로 음모한다고 하자 그런 마리아에게 얼굴을 붉히며 보는데 칸나는 그런 마리아에게 매칭 상대이니 당연히 궁합이 맞을 수밖에 없지 않냐며 그게 마리아의 마음일리가 없지 않냐고 반박하자 마리아는 당황한다. 칸나는 당황한 마리아에게 뭘 그렇게 진지하게 생각하냐며 진심이든 아니든 상관없으며 빨리 섹스 레벨을 올리게 셋이서 난교하는 건 어떠냐는 제안에 장을 보러 가야한다며 자리를 피한다. 장을 보러간 과정에서 온천 숙박권을 얻게 되는데 그걸 두고 마리아와 림과 칸나는 가위바위보로 결정하는 모습에 안도했으며 마리아가 이기자 마리아와 함께 온천 여행을 간다.

    잠을 자는데 배개가 달라서 엉뚱한 시간에 잠이 깼기에 이왕 이렇게 된 거 온천에 들어가려고 하는데 잠이 안 와 먼저 잠에서 깬 마리아가 온천에 있는 모습을 목격하게 된다. 그런 마리아에게 사과하며 나가기로 하지만 마리아는 그걸 저지하고 같이 혼욕을 하게 되었다. 마리아가 자신의 등을 미는데 마리아가 처음 마코토의 등을 밀 때가 떠오른다고 하자 자신 역시 그랬다며 그립다고 말한다. 마리아는 매칭으로 이 세계에 왔을 때 신기하게도 마코토를 처음 봤는데도 끌렸으며 궁합이 좋아서 그렇다고 해도 이상하지 않으며 그래도 마코토와 같이 지내면서 마코토의 다정함과 열심히 노력해 만든 이야기 모두 사랑스러웠으며 그렇기에 이 마음만큼은 진짜라고 말한다. 서로 흥분되었는지 배면좌위 자세로 마리아와 섹스를 한다.

    그렇게 하룻밤을 보내고 집으로 돌아온다. 칸나에게 집 봐줘서 고맙다는 말을 하고 칸나와 림에게 기념품을 준다. 그 후 만화를 그리는데 자신이 보기에도 잘 그린 만화를 그렸다. 그러던 과정에서 림이 최신 한정 모델 게임기를 갖고 싶다고 말한다. 하지만 게임기가 비싸기 때문에 거절한다. 림이 짠돌이라고 까지만 짠돌이 아니라며 애초에 넌 집에서 놀기만 하지 않냐며 반박한다. 이어서 마리아와 칸나를 좀 본받아서 도와주라는 말까지 하는데 림은 삐진다. 그렇게 며칠이 흘러 림이 보이지 않자 마리아에게 림의 안부를 묻는데 마리아도 몰랐으며 그래도 악마니까 나쁜짓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말에 쓴웃음을 짓는다. 그래도 림도 이쪽 세계에 익숙해졌기 때문에 괜찮을 거라 판단하고 만화를 그리면서 유튜브 영상을 보려고 하는데 림으로 추정되는 유튜브 영상을 우연히 보게 된다. 긴가민가하던 도중 주변을 두리번 거리던 과정에서 어떤 상자를 보게 되는데 그 상자를 보자 알 수 없는 공간으로 오게 된다. 그곳에서 림이 있자 상황 설명을 듣는데 여긴 림이 만든 공간이며 여기서 유튜브를 만들고 있으며 악마의 힘을 사용하지 않아도 잘 찍었다는 말에 안심하며 적당히 하라고 말한다. 그렇게 림의 공간에서 나가고 칸나로부터 저녁으로 카레를 먹게 되는데 마리아가 림은 오늘도 밥을 먹지 않는 거냐는 물음에 림은 혼자 열심히 지내는 것 같으니 내버려 두자라는 답에 마리아 역시 동의하고 저녁을 먹는다.

    그렇게 2주가 지난다. 별 탈 없이 지내지만 너무 무관심한 것에 대해 림이 상당히 섭섭해서 눈물을 흘린다. 마코토는 자고 있었는데 그런 림의 울음 소리를 듣고 깨어 림이 있는 곳에서 울음 소리를 들리기에 림이 있는 곳으로 가는데 림은 자신이 왔다는 것을 알고 악마의 힘 같은 걸 쓰지 않고 노력하는데 몰라봐준다며 화를 낸다. 이제서야 림의 마음을 알게 된 마코토는 림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혼자서 열심히 했다고 칭찬한다. 그러자 림으로부터 보상으로 더 해달라는 말에 거절하지 못해고 키스를 하고 애무를 하는데 오늘따라 림에게 얌전하다고 하지만 시끄럽다는 소리만 듣고 계속 이어간다.

    서로 흥분해서 섹스를 하기 시작한다. 너무 빡빡해서 림에게 조금만 힘을 빼라고 하지만 림은 몸이 저절로 되어서 못하겠다는 말로 인해 이대로 진행하기로 한다. 자신 역시 흥분했는지 키스를 하고 림의 가슴을 만지며 섹스를 하는데 한계가 오자 림은 굴곡위로 바꿔 최대한 자신과 밀착시킨 후 사정했다. 그런 림에게 만족했냐고 묻지만 부족하다는 답에 림이 만족할 때까지 계속했다. 끝난 후 림이 긴장했는지 들어가지 않자 안 들어가고 뭐하냐고 한 후 같이 들어간다. 그렇게 오랜만에 넷이서 저녁을 먹게 되는데 데미글라스 소스가 맛있다는 감상을 하자 칸나가 만들었는지 애정을 담아서 만들어서 그렇다고 설명한다. 림은 저녁을 먹으면서 혼자 먹을 때보다 맛있다고 하자 그러냐고 대답하는데 림이 자신의 햄버그를 빼앗아가자 내 거 가져가지 말라고 한다.

    그렇게 평소처럼 지내는 과정에서 자신이 그린 만화를 SNS에 올렸는데 그게 히트를 쳤으며 그로 인해 정식 의뢰가 들어오자 해냈다며 기뻐한다. 히로인들은 축하해 줬으며 마리아는 맛있는 음식을 차려야겠다고 한다. 긴 여정이었다는 감상을 하는데 칸나가 자신의 몸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며 섹스를 하려고 하자 마리아와 림이 그것을 저지하려고 하는데 전송 마법이 발동된 기척을 느낀다. 이번에는 무슨 일이 일어나는 거냐며 긴장하는데 옷 입은 고양이가 나타난다. 그 고양이는 아주르에서 온 사신이라는 설명을 듣고 본래는 같은 곳에 2명 이상이 매칭되는 건 있을 수 없기에 이건 에러로 발생한 사태이니 당장 귀환해야한다는 것과 정식 서면도 있다고 한다. 히로인들은 국왕 폐하의 명령이니 따를 수밖에 없으니 그 말을 따르기로 한다. 아주르에서 온 사신은 출발은 내일 아침이니 그때까지 준비해두라는 것을 마지막으로 아주르로 돌아간다. 그렇게 밤이 되어 자는데 이렇게 갑자기 헤어지게 될 줄은 몰랐는지 심정이 복잡해져서 잠이 안 왔다. 그래서 만화를 그린다.

    하루가 지나 작별의 시간이 다가온다. 세 히로인과 작별인사를 하는데 칸나가 가슴을 밀착하며 접근하자 이별을 앞두고 작별 인사를 하는 상황임에도 미심쩍은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그런 칸나에게 입술을 검지 손가락으로 누르면서 장난이라는 말을 후 건강 조심해라는 말을 마지막으로 칸나와 헤어지고 림은 게임이 상당히 재밌었는지 우선 게임기를 가져가도 되냐고 묻는다. 그런 림에게 그래도 된다고 한다. 림은 본격적으로 작별 인사를 하기 시작하는데 여기서 지내는 것도 나쁘지 않았으며 오빠가 있다면 분명 이런 느낌이 아닐까라는 말을 하자 그런 림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잘 지내라고 인사한다. 이것에 발끈한 림은 어린애 취급하지 말라며 두고 봐라며 이세계에서도 알려질 만큼 거물급 악마가 될 테니까라는 선언에 웃으며 기대하겠다고 한 후 림과도 작별한다. 마지막으로 마리아가 오자 그런 마리아에게 마리아를 그린 그림을 준다. 어제 그린 것이며 꼭 주고 싶어서 그렸다고 한다. 마리아가 자신의 그림을 좋아한다고 해주었기에 지금까지 올 수 있었다며 감사 인사를 한다. 마리아도 그림을 준 것에 대해 감사 인사를 하며 기쁘고 마코토와 만나서 행복했고 마지막으로 작별 키스를 하고 작별 인사와 함께 좋아한다는 말로 마리아와 이별한다. 이세계 아주르에 가려는 마리아에게 아직 할 말이 있었는지 마리아를 부르지만 마리아는 이미 이세계 아주르에 가버려서 또 마리아를 부를 수밖에 없었다.

    세월이 흘러 봄이 된다. 자신이 그린 작품을 올리고 또다른 작품을 그리는 나날을 보내는데 자신을 스카웃한 편집자와 얘기를 나누는데 편집자가 이번 작품이 호평이라며 칭찬한다. 그로 인해 쑥쓰러워 했으며 편집자로부터 이 기세로 힘내자라는 격려를 듣고 미팅을 마친다. 집으로 돌아가는 과정에서 벚꽃을 보는데 이제 봄이 왔다는 자각을 한다. 이어서 우연히 서점에서 자신이 출판된 작품도 보게 되는데 그걸 보고 뿌듯해 한다.[5] 자신은 그 후로 속편을 계속 그리고 있으며 좌절할 때도 있으나 충실하게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한다.

    집에 돌아오는데 마감을 끝낸 나머지 피곤해서 쉰다. 하지만 원래라면 히로인들로 인해 시끌벅적했으나 지금은 히로인들이 없기에 쓸쓸함을 느낀다.[6] 혼잣말로 모두에게 노력하고 있으니 지켜봐줘라는 말을 했지만 더더욱 쓸쓸함이 느껴져 저녁이나 만들려고 한다. 게다가 어제 저녁은 엉망이라서 마리아가 했던 밥보다 엉망이었으니 혼자서라도 열심히 해야겠다는 말을 잇는 순간...

    마리아가 나타난다. 너무 오랜만에 만나 포옹한다. 어떻게 된 일인지 묻는데 아주르에 귀환해서 매칭 시스템을 복구시켜 이번에야말로 진짜 매칭돼서 온 것이라고 한다. 그런 마리아에게 어서오라고 한 후 오랜만에 마리아의 저녁을 먹는데 놀랍게도 마리아는 열심히 요리 연습을 한 영향으로 예전보다 요리를 잘하게 되었으며 맛있다고 말할 정도였다.

    마리아가 목욕 준비도 했다는 말에 고맙다고 한 후 목욕을 하려고 하는데 마리아가 뭔가를 부탁을 했는데 그게 무엇인지 눈치채고 부탁을 들어준다. 목욕을 끝낸 후 마리아의 부탁을 들어주기 시작하는데 당연히 섹스였다. 서로 너무 오랜만이었는지 긴장했으며 마음을 다잡고 키스를 한 후 애무를 하기 시작한다. 마리아가 너무 적극적이라는 말에 자신도 성장한 것 같다며 이어서 하는데 마리아도 봉사하고 싶다며 펠라치오를 하는데 마리아도 성장했는지 결국 가버리고 말았고 마리아는 삼킨 후 더더욱 흥분하기 시작했다.

    본격적으로 섹스를 하는데 서로 흥분하는 상태에서 오래 전부터 계속 마리아를 좋아했다고 고백한다. 마리아는 그 고백을 받고 서로 가버린다. 서로 좀 쉬다가 마리아로부터 오늘은 좀 더 해도 괜찮냐는 권유에 오늘따라 마리아가 적극적이라는 말을 한다. 마리아로부터 기사 일도 집안일도 섹스 레벨도 열심히 하기로 결심했으며 좋아하는 마코토 님과 더 많은 걸 경험하고 싶다는 말에 그런 마리아를 웃으며 바라보면서 그 권유를 받아들이고 초보끼리 열심히 해보자라는 말을 마지막으로 이야기는 끝난다.

4.2. 히로인

  • 마리아 테레사 스테인펠드
    메인 히로인. 이세계 아주르에서 온 여기사이다. 요리치 기질이 있다. 섹스 레벨을 올리기 위해서(...) 현대에 왔다고 한다.[7] 언제부터 마코토의 세계에 온지 알 수 없으나 신세만 지고 있기에 가정 주부로 활동하지만 문제는 요리치이기에 독요리를 만들어낸다.[8] 만화를 그렸는데 서적판으로 내지 못해 기운이 없는 마코토가 돌아오자 저녁 준비를 했다고 했지만 그럴 기분이 아니라서 목욕을 하겠다는 말에 목욕 준비를 하겠다고 했지만 혼자서 할 수 있으니 거부한다. 그런 마코토에게 섹스를 요구하자 마코토는 자리를 피한다. 그 후 왜 마코토가 피하는지 생각에 잠기는데 요리를 못해서 그런가라며 이럴 줄 알았다면 요리를 배워뒀을 걸이라며 후회한다.[9] 그러던 중 쓰레기통에서 마코토가 그린 만화 원고를 보는데 그 후 목욕을 하고 있는 마코토에게 온다.[10] 등을 밀어준다고 하자 마코토는 거절하지 못하고 결국 받는데 마코토의 원고에 대한 얘기를 꺼내자 마코토는 필요없으며 노력만으로는 안되는 것 같다는 말에 자신은 만화는 모르지만 훌륭하다고 마코토의 원고를 칭찬하자 칭찬받을 정도는 아니라고 반박한다. 그런데 가슴으로 마코토의 등을 민다.[11] 심지어 마코토의 것까지 싯겨주자 흥분을 하고 되고 자신의 것을 만져달라는 말에 마코토는 그 부탁을 들어주는데 더더욱 흥분해 섹스를 가르쳐달라고 하지만 당황한 마코토는 넘어지지만 그런 마코토를 요염하게 보는데 마코토가 하려는 순간 자신과 같은 이세계에서 온 악마인 림이 나타나 무산된다.

    그렇게 림한테 상황 설명을 듣지만 1:1일텐데 이상함을 느끼지만 어쨌든 자신이 마코토의 매칭 상대이니 림에게 나가달라는 말에 당연히 림은 발끈해 티격태격한다. 하루가 지나자 알바하러 가는 마코토에게 집을 잘 지키라는 것과 싸우지 말라는 부탁을 받은 후 자신은 청소와 빨래를 할테니 림한테 얌전히 있어달라는 말을 한 후 청소를 먼저 한다. 마코토가 늦게 오자 걱정이 돼서 찾아갔는데 림과 같이 있자 혹시 한 것인지 대한 짐작을 하지만 마코토와 림이 꼬르륵 소리를 내자 우선 저녁 식사를 하자며 집에 가는데 독요리였다.

    장을 보려고 한다. 하지만 자신의 요리 실력 때문에 계속 저녁을 맡기는 건 그렇다는 생각에 마코토는 같이 간다. 그렇게 마코토와 즐겁게 장을 본 후 돌아가는데 짐을 여자한테 들 수 없다며 마코토가 든다. 그런데 매직 아이템으로 짐을 넣어 편하게 들게 만드는 방법이 떠올라 마코토는 편하게 가는데 소매치기범으로 인해 지갑을 뺏기고 만다. 그래서 단숨에 쫓아가 기사 차림으로 소매치기범에게 이단 옆차기를 날린 후 검으로 위협하자 지갑을 마코토에게 돌려받는다. 하지만 검 때문에 경찰을 불러야하나라는 반응에 마코토의 손을 잡고 도망치는데 무사히 도망쳤지만 설상가상으로 비까지 와서 맞아버린다. 마코토는 감기 걸릴지 모르니 옷을 말릴 장소를 찾고 있는데 자신이 모텔을 찾았다. 마코토는 어쩔 수 없어서 모텔에서 옷을 말리기로 한다. 그런데 성인용품을 손에 들고 뭐냐는 물음에 마코토는 우선 샤워부터 하라며 답을 피하고 자신 역시 동의하며 샤워부터 하지만 마코토가 자신을 여자라고 하는 순간 이상하게도 가슴이 두근거렸던 것을 회상한다.

    샤워를 한 후 아까 전 느낌 때문에 하고 싶다며 처음으로 마코토와 섹스를 한다. 그 후 집에 돌아오는데 시간이 없어서 편의점에서 라면을 사와 그걸로 떼운다. 그런데 모텔에 있었던 일 때문에 멍하게 있었는데 림이 요리 못하는 자신의 요리보다 낫다는 말에도 멍하게 있었으며 림이 자신을 부르자 정신을 차려 림과 마코토와 함께 식사한다.

    집안일을 하는데 비가 오자 림에게 마코토에게 우산을 가져다 줘라고 부탁한다. 림은 왜 내가 해야하냐고 따지자 그럼 빨래, 청소, 저녁밥 준비를 하라고 말하자 림은 어쩔 수 없이 받아들인다. 그 후 마코토에게 수건으로 닦으려고 하자 마코토는 자신이 닦았다며 수건을 받고 림에게도 수건을 주려고 하는데 그 모습을 본 림은 갑자기 기분이 나빠서 그걸 뿌리치자 그런 림을 부르지만 림은 무시한다. 시간이 흘러 밤이 되자 잠을 잔다.

    평소대로 지내는데 이세계에서 칸나 사이구지라는 메이드가 와서 마코토가 매칭 상대라는 걸 알자 림과 함께 마코토는 자신의 매칭상대라고 한다. 그러자 림과 티격태격하지만 결국 마코토는 칸나를 받아들이는데 칸나가 집안일도 잘하는데다가 요리도 잘하자 다음 날에는 칸나에게 자신의 일이 빼앗겼다고 시무룩한다. 그런데 칸나가 자신과 림에게 심부름을 시킨다. 자신은 물론 림은 반대하려고 했지만 식충이인데 그런 것도 안하는 거냐는 칸나의 섬뜩한 말에 결국 림과 함께 심부름을 하러 간다. 저녁이 되자 장을 보려고 하는데 마코토와 알콩달콩 있는 모습에 칸나에게 의문이 들었는지 목적이 뭐냐고 묻자 칸나는 당연히 섹스 레벨을 올리는 것이며 섹스 레벨을 올리면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으니 빨리 섹스 레벨을 올리려고 하지 않고 태평하게 지내는 둘이야말로 이해가 안된다고 한다. 그런 칸나에게 그걸 모르는 건 아니지만 마코토를 존중하고 싶고 진심으로 음모한다고 말했는데 칸나는 자신에게 매칭 상대이니 당연히 궁합이 맞을 수밖에 없지 않냐며 그게 마리아의 마음일리가 없지 않냐고 반박하자 당황하며 실제로 처음 마코토를 봤을 때 칸나의 말대도 끌렸다고 생각한다. 그런 자신에게 칸나는 뭘 그렇게 진지하게 생각하냐며 진심이든 아니든 상관없으며 빨리 섹스 레벨을 올리게 셋이 함께 난교하는 건 어떠냐는 제안에 마코토는 장을 보러 가야한다며 자리를 피한다. 그런데 장을 보러간 과정에서 마코토가 온천 숙박권을 얻자 림과 칸나를 두고 누가 온천 숙박권을 두고 싸우는데 다행히 가위바위보로 결정했으며 승리해서 마코토와 온천여행을 하게 된다.

    잠이 안 와 온천에 들어가는데 마코토에게 걱정을 끼친 것과 칸나가 말한 매칭 상대이니 궁합이 맞을 수밖에 없으니 자신의 마음이 아니라는 것을 떠올리는데 가슴이 이렇게 아픈데 과연 가짜인 건지 의문이 들었다. 그러던 중 배개가 달라서 어뚱한 시간에 잠이 깼기에 이왕 이렇게 된 거 온천에 들어가려고 한 마코토와 마주친다. 당황한 마코토는 사과하며 나가기로 하지만 그런 마코토를 저지하고 같이 혼욕을 하게 되었다. 마코토의 등을 미는데 처음 마코토의 등을 밀 때가 떠오른다며 마코토 역시 그랬다며 그립다고 말하자 그런 마코토에게 매칭으로 이 세계에 왔을 때 신기하게도 마코토를 처음 봤는데도 끌렸으며 궁합이 좋아서 그렇다고 해도 이상하지 않으며 그래도 마코토와 같이 지내면서 마코토의 다정함과 열심히 노력해 만든 이야기 모두 사랑스러웠으며 그렇기에 이 마음만큼은 진짜라고 말한다. 서로 흥분되었는지 배면좌위 자세로 섹스를 한다.

    그렇게 하룻밤을 보내고 마코토와 함께 집으로 돌아온다. 칸나가 마중 나오자 마코토는 칸나에게 집 봐줘서 감사 인사를 하고 기념품을 준 후 림에게도 기념품을 주려고 림이 있는 곳으로 가자 칸나와 단 둘이 있는 상황이 되었다. 칸나에게 생긋 웃자 칸나는 충분히 휴양을 한 것 같다고 분석했다. 자신 역시 마코토처럼 감사 인사를 하고 칸나 말대로 매칭일지도 모르지만 흔들리지 않을 것이며 마코토를 흠모하는 자신의 마음을 믿겠다고 한다. 그 말을 들은 칸나는 열심히 해봐라는 말을 남긴다.

    며칠이 지나는데 림이 보이지 않자 마코토가 자신에게 림의 안부를 묻는다. 마코토에게 듣고 보니 그렇다며 그래도 악마니까 나쁜짓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답한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저녁 시간이 되자 칸나로부터 저녁으로 카레를 먹게 되는데 마코토에게 림은 오늘도 밥을 먹지 않는 거냐고 묻는다. 마코토는 림은 혼자 열심히 지내는 것 같으니 내버려 두자라는 답에 자신 역시 동의하고 저녁을 먹는다. 그렇게 2주일 동안 자신은 평소처럼 집안일을 하면서 마코토가 요즘 이 드라마가 재밌다는 말에 자신도 봤다면서 대화를 나눈다. 나중에 림이 돌아오자 그런 림을 환영해주고 림이 좋아하는 햄버그가 저녁 메뉴라고 한 후 오랜만에 넷이서 저녁 식사를 한다. 저녁 식사를 하면서 마코토가 칸나가 만든 데미그라스 소스가 맛있다고 하자 분하지만 다음에 레시피를 알려달라고 칸나에게 부탁을 하는데 칸나는 그 부탁을 들어주겠다는 말을 마지막으로 같이 저녁을 먹는다.

    그렇게 평소처럼 지내는 과정에서 마코토가 자신이 그린 만화를 SNS에 올렸는데 그게 히트를 쳤으며 그로 인해 정식 의뢰가 들어오자 해냈다며 기뻐하자 그런 마코토를 축하해 줬으며 맛있는 음식을 차려야겠다고 한다. 마코토는 긴 여정이었다는 감상을 하는데 그 때 칸나가 자신의 몸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며 섹스를 하려고 하자 자신도 하고 싶었던 자신과 림이 그것을 저지하려고 하는데 전송 마법이 발동된 기척을 느낀다. 옷 입은 고양이가 나타나는데 그 고양이는 아주르에서 온 사신이라는 설명을 듣고 본래는 같은 곳에 2명 이상이 매칭되는 건 있을 수 없기에 이건 에러로 발생한 사태이니 당장 귀환해야한다는 것과 정식 서면도 있다고 한다. 자신은 물론 림과 칸나도 국왕 폐하의 명령이니 따를 수밖에 없으니 그 말을 따르기로 한다. 아주르에서 온 사신은 출발은 내일 아침이니 그때까지 준비해두라는 것을 마지막으로 아주르로 돌아간다. 그렇게 밤이 되어 자는데 이렇게 갑자기 헤어지게 될 줄은 몰랐는지 심정이 복잡해져서 잠이 안 왔다.

    하루가 지나 작별의 시간이 다가온다. 헤어져야하기 때문에 말을 잇지 못하는데 말을 하려는 순간 마코토가 자신을 그린 그림을 준다. 어제 그린 것이며 꼭 주고 싶어서 그렸다고 한다. 마리아가 자신의 그림을 좋아한다고 해주었기에 지금까지 올 수 있었다며 감사 인사를 한다. 그런 마코토에게 그림을 준 것에 대해 감사 인사를 하며 기쁘고 마코토와 만나서 행복했다는 말을 한 후 마지막으로 작별 키스를 하고 "안녕히 가세요. 좋아해요. 마코토님"을 마지막으로 이세계 아주르에 간다.

    자신의 고향 이세계 아주르에서 기사 활동을 하면서 요리를 많이 연습하는 생활을 지낸다. 그러던 과정에서 매칭 시스템이 복구가 되어서 매칭 상대가 정해지는데 자신의 매칭 상대는 처음 매칭되었던 마코토였다. 그렇게 전송 마법으로 마코토의 집에서 나타나 거기서 히로인들이 없어 허전함과 쓸쓸함을 느낀 마코토를 만나게 된다. 너무 오랜만에 만나 마코토를 껴안는다.

    어리둥절한 마코토에게 상황을 설명한 후 마코토는 그런 자신에게 어서오라고 한 후 오랜만에 마코토의 저녁을 차리는데 열심히 요리 연습을 한 영향으로 예전보다 요리를 잘하게 되었기에 마코토가 맛있다고 평할 정도였다.[12]

    마코토에게 목욕 준비도 했다고 하자 마코토는 고맙다고 한 후 목욕을 하려고 하는데 그런 마코토에게 뭔가를 부탁을 한다. 마코토는 그게 무엇인지 눈치채고 부탁을 들어준다. 마코토는 목욕을 끝낸 후 자신의 부탁을 들어주기 시작하는데 그건 섹스였다. 서로 너무 오랜만이었는지 긴장했으며 마음을 다잡고 마코토는 키스를 한 후 애무를 하기 시작한다. 그런 마코토에게 너무 적극적이라고 말하자 성장한 것 같다는 말을 한 마코토는 이어서 하는데 자신도 흥분했는지 마코토에게 봉사하고 싶다며 펠라치오를 하는데 그녀도 성장했는지 마코토를 가버리게 한다. 꿀꺽 삼킨 후 더더욱 흥분하기 시작했다.

    본격적으로 섹스를 하는데 서로 흥분하는 상태에서 마코토로부터 고백을 받게 된다. 그런 마코토의 고백을 받아들이고 서로 가버린다. 서로 좀 쉬다가 마코토에게 오늘은 좀 더 해도 괜찮냐고 권유한다. 그러자 마코토는 오늘따라 마리아가 적극적이라고 말하는데 그런 마코토에게 기사 일도 집안일도 섹스 레벨도 열심히 하기로 결심했으며 좋아하는 마코토 님과 더 많은 걸 경험하고 싶다고 말하자 마코토는 자신을 보고 웃으며 바라보면서 그 권유를 받아들이고 초보끼리 열심히 해보자라고 말했으며 자신 역시 앞으로도 잘 부탁한다는 말을 끝으로 자신이 진 히로인이 되는 것으로 이야기는 끝난다.

  • 히로인. 이세계 아주르에서 온 악마.
    갑작스럽게 마코토의 집에 오는데 상황 설명을 하지만 이상하게도 매칭 상대가 정해져 있어서 못마땅해하며 마리아한테 이미 매칭 상대는 정해져 있으니 나가달라는 말에 자신도 이세계에 돌아가고 싶은 그러고 싶으면 섹스 레벨을 올려야 하기 때문에 그럴 수 없다며 티격태격한다. 하루가 지나자 마코토는 알바를 하러 가고 마리아는 청소와 빨래를 할테니 얌전히 있어달라는 말에 착한 척 한다며 마리아를 속으로 험담하고 지금 해야할 일이 있기 때문에 느긋하게 있을 수 없다며 마코토가 있는 곳으로 가 마코토에게 섹스를 요구한다.[13] 마코토는 당황하며 자신의 입을 막은 후 창고에 가서 마저 얘기를 나누는데 마코토는 할 생각이 없다는 말에 곤란하다고 하는데 그런 중 직원이 창고에 문을 잠그자 마코토가 도움을 요청하지만 들리지 않았으며 아무도 안 오지 않는다. 그렇게 몇 시간 마코토와 같이 있는데 그냥 힘으로 문을 부수려고 하자 안된다며 마코토가 말린다. 너무 필사적으로 섹스 레벨을 올리는 것 같아서 그것에 대해 마코토가 묻자 자신은 악마지만 인간처럼 자랐으며 학교에 갔지만 악마라서 친구가 없었던 것과 할머니만큼은 자신을 소중히 대해서 혼자 사는 할머니를 만나기 위해서 그랬다는 답에 자신에게 가족을 아끼는 다정한 애라고 말하는 마코토에게 화를 낸다. 그 후 마침 둘만 있으니 악마의 무서움을 보여준다며 갑자기 키스를 한다. 요염한 표정으로 마코토를 보며 게다가 자궁문신처럼 표식이 나타났다. 마코토에게 악마에 대해 설명하며 몸의 힘이 빠질 뿐이니 괜찮다는 말과 마코토의 것을 꺼내는데 마코토는 할 줄 모른다고 하지만 자신이 배웠으니 괜찮다며 하는데 펠라치오였다.[14] 그 후 상당히 흥분하며 맛에 대한 감상과 더 달라고 요구하고 이대로 섹스를 하려는 듯한 분위기였지만 무슨 소리를 들은 직원이 문을 열자 무산되었으며 그 틈에 빠져나온다. 그리고 방금 전에 일에 대한 마코토의 물음에 그런 식으로 정기를 먹은 건 처음이라서 자신도 모르겠다고 하지만 몸은 개운하다고 한 후 마리아가 찾아오는데 배고팠던 마코토와 자신 역시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나는데 마침 마리아가 저녁을 했으니 같이 먹자고 했는데 독요리를 대접받자 괴롭히는 거냐며 독백한다.

    그 후 인간 세계에 완전히 적응했는지 게임을 하면서 아이스크림 사달라고 마코토에게 부탁한다. 무슨 일이 일어난지 아무 것도 모른채 마리아와 마코토가 집에 돌아오자 시간이 없어서 편의점에서 라면을 사와 그걸로 떼운다. 욕하지만 그래도 마리아의 요리보다는 낫다는 말을 했는데도 마리아가 멍해있자 마리아를 불러 겨우 마리아가 대답해 마리아와 마코토와 식사를 하는데 왠지 마리아와 마코토의 분위기가 이상하다는 것을 느꼈다.

    게임을 하면서 지내는데 비가 오자 마리아로부터 마코토에게 우산을 가져다 줘라는 말에 왜 내가 해야하냐고 하자 그럼 빨래, 청소, 저녁밥 준비를 대신해라는 말에 간다. 자신의 복장이 너무 눈에 띄여서 정상복으로 왔다. 그렇게 마코토와 같이 우산을 쓰는데 대화를 하는 도중 차가 빠르게 와 물이 튀려고 할 때 마코토가 감싸자 부끄러워하며 가슴이 두근거리는 걸 느낀다. 그렇게 집에 온 후 마코토가 마리아한테서 수건을 받고 닦는 모습을 보자 이번엔 가슴이 갑갑해 기분이 나빠져 자신에게도 수건을 주려는 마리아의 손을 뿌리치고 목욕을 한다. 그리고 아까 전 일을 떠오르며 마코토랑 있으면 뭔가 기분이 이상해진다는 독백을 한다. 그 후 잘 시간이 되자 마리아가 자는 걸 본 후 마코토 방으로 와 마코토의 꿈에 침입하는데 당황한 마코토에게 상황을 설명한 후 몸도 이상하고 처음부터 그러기 위해서 왔으니 섹스하자는 말에 펠라치오를 한 후 처음으로 마코토와 섹스를 한다. 마코토는 하면서 만족하면 원래대로 되돌리는 말에 그러겠다고 한 후 끝내자 상당히 기분이 좋았으며 마코토에게 키스를 한 후 감사 인사를 하고 사라진다.

    평소대로 지내는데 이세계에서 칸나 사이구지라는 메이드가 와서 마코토가 매칭 상대라는 걸 알자 마리아와 함께 마코토는 자신의 매칭상대라고 한다. 그러자 마리아와 티격태격하지만 결국 마코토는 칸나를 받아들이는데 칸나가 집안일도 잘하는데다가 요리도 잘하자 다음 날에는 그런 칸나에게 시기와 질투가 났는지 시무룩한다. 그런데 칸나가 자신과 마리아에게 심부름을 시킨다. 자신은 물론 마리아는 반대하려고 했지만 식충이인데 그런 것도 안하는 거냐는 칸나의 섬뜩한 말에 결국 마리아 함께 심부름을 하러 간다. 심부름이 끝난 후 저녁이 될 때까지 게임을 하는데 마코토와 칸나가 알콩달콩 있자 적당히 하라고 따진다. 그런데 마리아가 칸나에게 의문이 들었는지 대화에 끼어들며 칸나에게 목적이 뭐냐고 묻자 당연히 섹스 레벨을 올리는 것이며 섹스 레벨을 올리면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으니 빨리 섹스 레벨을 올리려고 하지 않고 태평하게 지내는 둘이야말로 이해가 안된다고 하자 긍정한다. 그리고 칸나가 셋이 함께 마코토를 난교하는 건 어떠냐는 제안에 마코토는 장을 보러 가야한다며 자리를 피한다. 그런데 장을 보러간 과정에서 마코토가 온천 숙박권을 얻자 마리아와 칸나를 두고 누가 온천 숙박권을 두고 싸우는데 다행히 가위바위보로 결정했으며 안타깝게 패해 집을 보게 된다.

    그렇게 온천여행에서 돌아온 마코토에게 기념품을 받게 된다. 그 후 만화를 그리고 있는 마코토에게 최신 한정 모델 게임기를 갖고 싶다고 말한다. 하지만 게임기가 비싸기 때문에 거절당한다. 마코토에게 짠돌이라고 까지만 마코토는 짠돌이 아니라고 애초에 넌 집에서 놀기만 하지 않냐는 반박에 이어 마리아와 칸나를 좀 본받아서 도와주라는 말을 듣자 삐진다. 상당히 열받아서 악마의 힘을 제대로 보여주겠다고 선언한다. 그렇게 며칠이 흐른다. 자신이 만든 공간에 유튜브를 찍으며 쉬는 시간에는 게임을 하며 지낸다. 마코토는 림이 안 보여 걱정은 되지만 그래도 림도 이쪽 세계에 익숙해졌기 때문에 괜찮을 거라 판단하고 만화를 그리면서 유튜브 영상을 보려고 하는데 림으로 추정되는 유튜브 영상을 우연히 보게 되고 이것에 긴가민가하던 도중 주변을 두리번 거리던 과정에서 어떤 상자를 보게 되는데 그 상자를 열자 알 수 없는 공간으로 오게 된다. 마코토가 여길 오게 된 걸 느끼고 그런 마코토에게 잘 찾아왔다며 상황을 설명한다. 정말 유튜브가 잘 되는지 구독자가 조공까지 받칠 정도이며 내가 제대로 하면 이 정도는 일도 아니라며 우쭐된다. 마코토는 악마의 힘을 썼냐며 묻자 악마의 힘을 사용하지 않아도 잘 찍었다고 화를 내며 대답한다. 안심한 마코토는 적당히 하라고 말하고 돌아간다. 좀 더 감탄할 줄 알았는데 시큰둥한 반응이라서 상당히 열이 받자 이렇게 된 이상 돌아가지 않겠다며 굳은 의지와 함께 게임을 한다.

    그렇게 2주가 지난다. 별 탈 없이 마코토의 집에서 마코토 일행이 지내자 자신에게 너무 무관심한 것에 대해 상당히 섭섭해서 눈물을 흘린다. 마침 마코토는 자고 있었는데 그런 자신의 울음 소리를 듣고 깨어 자신이 있는 곳에서 울음 소리를 들리기에 자신이 있는 곳으로 가는데 마코토가 왔다는 것을 알고 악마의 힘 같은 걸 쓰지 않고 노력하는데 몰라봐준다며 화를 낸다. 이제서야 그녀의 마음을 알게 된 마코토는 그녀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혼자서 열심히 했다고 칭찬한다. 그러자 마코토에게 보상으로 더 해달라는 말에 마코토는 거절하지 못해고 키스를 하고 애무를 하는데 오늘따라 림에게 얌전하다고 하지만 시끄럽다는 소리를 한 후 계속 이어간다.

    서로 흥분해서 섹스를 하기 시작한다. 마코토가 너무 빡빡해서 조금만 힘을 빼라고 하지만 몸이 저절로 되어서 못하겠다는 대답으로 인해 마코토는 이대로 진행하기로 한다. 마코토 역시 흥분했는지 키스를 하고 림의 가슴을 만지며 섹스를 하는데 한계가 오자 굴곡위로 바꿔 최대한 마코토와 밀착시킨 후 사정했다. 마코토는 만족했냐고 묻는데 부족하다는 답을 해 자신이 만족할 때까지 계속했다. 끝난 후 긴장했는지 들어가지 않자 마코토로부터 안 들어가고 뭐하냐는 말을 들은 후 같이 들어간다. 그렇게 오랜만에 넷이서 저녁을 먹게 되는데 저녁을 먹으면서 마코토에게 혼자 먹을 때보다 맛있다고 하자 마코토는 그러냐고 하는데 그러면서 마코토의 햄버그를 빼앗아가자 그런 자신에게 내 거 가져가지 말라고 한다.

    그렇게 평소처럼 지내는 과정에서 마코토가 자신이 그린 만화를 SNS에 올렸는데 그게 히트를 쳤으며 그로 인해 정식 의뢰가 들어오자 해냈다며 기뻐하자 그런 마코토를 축하해 줬으며 마리아는 맛있는 음식을 차려야겠다고 한다. 그런 마리아에게 자신은 스테이크가 좋다는 말을 한다. 마코토는 긴 여정이었다는 감상을 하는데 그 때 칸나가 자신의 몸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며 섹스를 하려고 하자 자신도 하고 싶었던 마리아와 또 얌체 짓을 하는 거냐며 못마땅해하며 그것을 저지하려고 하는데 전송 마법이 발동된 기척을 느낀다. 옷 입은 고양이가 나타나는데 그 고양이는 아주르에서 온 사신이라는 설명을 듣고 본래는 같은 곳에 2명 이상이 매칭되는 건 있을 수 없기에 이건 에러로 발생한 사태이니 당장 귀환해야한다는 것과 정식 서면도 있다고 한다. 자신은 물론 마리아와 칸나도 국왕 폐하의 명령이니 따를 수밖에 없으니 그 말을 따르기로 한다. 아주르에서 온 사신은 출발은 내일 아침이니 그때까지 준비해두라는 것을 마지막으로 아주르로 돌아간다. 이제 떠나야 하기 때문에 자신이 사온 새 게임을 못하니 기껏 얼마 전에 새 게임을 사왔는데라는 푸념을 놓는다. 그렇게 밤이 되는데 오늘이 마지막이라서 마지막 영상을 유튜브에 올린다. 구독자들은 상당히 아쉬워하며 작별 인사를 하는데 댓글들을 보면서 너네랑 노는 게 나쁘지 않았다는 말을 한다.

    하루가 지나 작별의 시간이 다가온다. 게임이 상당히 재밌었는지 우선 마코토에게 게임기를 가져가도 되냐는 말을 한다. 마코토는 그래도 된다고 한다. 본격적으로 작별 인사를 하기 시작하는데 "여기서 지내는 것도 나쁘지 않았어. 마코토는... 그.... 오빠가 있다면 분명 이런 느낌이 아닐까... 하고...."라는 말을 하자 마코토는 자신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잘 지내라고 인사한다. 그러자 어린애 취급하지 말라며 두고 봐라며 이세계에서도 알려질 만큼 거물급 악마가 될 테니까라는 선언을 마지막으로 이세계 아주르에 간다.
  • 칸나 사이구지
    히로인. 이세계 아주르에서 온 메이드.
    마코토의 집에 초인종을 누르고 마코토는 손님인 줄 알고 받아들인 과정에서 만나게 된다. 마코토에게 운명의 주인님이라고 했으며 자기 소개를 하고 마코토가 자신의 매칭 상대라고 말한다. 하지만 마리아와 림이 마코토는 자신의 매칭상대라고 하며 마리아와 림이 티격태격하자 이런 상태인데다가 이제 사람을 더 받아들일 여유도 없어서 거절하려고 할 때 지참금을 준다고 하자 그 액수가 엄청나서 받아들인다. 그리고 마리아처럼 집안일을 하는데 마리아보다 엄청 잘했으며 심지어 음식 역시 잘한다.

    그렇게 다음 날이 되는데 시무룩한 마리아와 림에게 심부름을 시킨다. 마리아와 림은 반대하려고 했지만 그런 둘에게 식충이인데 그런 것도 안하는 거냐는 섬뜩한 말에 결국 마리아와 림은 함께 심부름을 하러 간다. 마코토는 둘과 사이좋게 지내라고 할 때 갑자기 마코토에게 들이대는데 마코토는 자신에게 이게 목적이었냐는 물음에 방해꾼은 없는 게 좋다는 것과 둘과 이미 했는데 문제 없지 않냐는 답에 온지 하루 만에 마코토와 섹스를 하는데 고도의 테크닉으로 마코토를 기분 좋게 만들어 가게 했다.

    저녁이 될 때까지 마코토와 알콩달콩 있는데 림에게 적당히 하라는 말을 듣고 마리아는 의문이 들었는지 목적이 뭐냐고 묻자 당연히 섹스 레벨을 올리는 것이며 섹스 레벨을 올리면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으니 빨리 섹스 레벨을 올리려고 하지 않고 태평하게 지내는 마리아와 림이야말로 이해가 안된다고 한다.[15] 마리아는 그걸 모르는 건 아니지만 마코토를 존중하고 싶고 진심으로 음모한다고 하자 그런 마리아에게 매칭 상대이니 당연히 궁합이 맞을 수밖에 없지 않냐며 그게 마리아의 마음일리가 없지 않냐는 반박에 마리아를 당황스럽게 한다. 당황한 마리아에게 뭘 그렇게 진지하게 생각하냐며 진심이든 아니든 상관없으며 빨리 섹스 레벨을 올리게 마리아와 림과 함께 난교하는 건 어떠냐는 제안에 마코토는 장을 보러 가야한다며 자리를 피한다. 그런 마코토의 모습이야말로 자신의 마음을 간지럽힌다는 감상을 한다. 그런데 장을 보러간 과정에서 마코토가 온천 숙박권을 얻자 마리아와 림을 두고 누가 온천 숙박권을 두고 싸우는데 다행히 가위바위보로 결정했으며 안타깝게 패해 집을 보게 된다.

    그렇게 온천여행에서 돌아온 마코토와 마리아를 마중해주며 여행은 어땠는지 물어본다. 마코토는 오랜만에 푹 쉬었다고 답하고 집 봐줘서 고맙다는 감사 인사를 했으며 자신에게 기념품을 준다. 생긋 웃는 마리아를 보자 충분히 휴양을 한 것 같다고 분석했으며 마리아도 감사 인사를 하고 마리아는 칸나 말대로 매칭일지도 모르지만 흔들리지 않을 것이며 마코토를 흠모하는 자신의 마음을 믿겠다는 말에 열심히 해봐라는 말을 마지막으로 휙 돌아서 가는데 웃으며 정말 재미있다는 혼잣말을 한다.

    며칠이 지난 후 저녁 시간에 림을 제외하고 마코토와 마리아와 함께 자신이 만든 카레를 먹는다. 그렇게 2주일 동안 자신은 메이드 일을 하면서 우연히 맛있어 보이는 생선이 세일을 해서 사왔다는 소식을 마코토에게 전하자 저녁밥을 기대하겠다는 마코토의 대답을 듣는다. 나중에 림이 돌아오자 그런 림을 환영해주고 오랜만에 넷이서 저녁 식사를 한다. 저녁 식사를 하면서 마코토가 데미그라스 소스가 맛있다고 하자 자신이 애정이 담아 만들어서 그렇다는 말에 마리아는 분하지만 다음에 레시피를 알려달라는 부탁을 하자 그 부탁을 들어준 후 저녁을 먹는다.

    그렇게 평소처럼 지내는 과정에서 마코토가 자신이 그린 만화를 SNS에 올렸는데 그게 히트를 쳤으며 그로 인해 정식 의뢰가 들어오자 해냈다며 기뻐하자 그런 마코토를 축하해 줬다. 마코토는 긴 여정이었다는 감상을 하는데 그 때 마코토에게 자신의 몸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며 섹스를 하려고 하자 자신도 하고 싶었던 마리아와 또 얌체 짓을 하는 거냐며 못마땅해하는 림이 그것을 저지하려고 하는데 전송 마법이 발동된 기척을 느낀다. 옷 입은 고양이가 나타나는데 그 고양이는 아주르에서 온 사신이라는 설명을 듣고 본래는 같은 곳에 2명 이상이 매칭되는 건 있을 수 없기에 이건 에러로 발생한 사태이니 당장 귀환해야한다는 것과 정식 서면도 있다고 한다. 자신은 물론 마리아와 림도 국왕 폐하의 명령이니 따를 수밖에 없으니 그 말을 따르기로 한다. 아주르에서 온 사신은 출발은 내일 아침이니 그때까지 준비해두라는 것을 마지막으로 아주르로 돌아간다. 이제 떠나야 하기 때문에 짐을 싸는데 정신이 없으며 새로운 주인님을 찾아야겠다는 말을 한다.

    하루가 지나 작별의 시간이 다가온다. 마코토에게 작별인사를 하는데 "아쉽네요. 마코토 님하고는 정말 좋은 관계를 맺을 수 있겠다고 생각했는데요."라는 말을 하며 가슴을 밀착하며 접근하는데 이별을 앞두고 작별 인사를 하는 상황임에도 마코토는 미심쩍은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그런 마코토에게 입술을 검지 손가락으로 누르면서 장난이라고 한 후 건강 조심해라는 말을 마지막으로 이세계 아주르로 간다.[16]

4.3. 이세계 아주르

  • 국왕 폐하
    신하들이 히로인들의 매칭에 이상이 있는 것 같아서 조사를 해보자 시스템 에러인 것을 파악하고 그것을 보고한다. 그래서 마코토와 히로인들의 매칭 중단시키고 귀환시켜라는 명령을 내린다.
  • 아주르에서 온 사신
    옷 입은 고양이이지만 말을 할 수 있다.
    국왕 폐하의 명령으로 전송 마법으로 마코토의 집에 온 후 본래는 같은 곳에 2명 이상이 매칭되는 건 있을 수 없기에 이건 에러로 발생한 사태이니 당장 귀환해야한다는 것과 정식 서면도 있다고 한다. 히로인들은 국왕 폐하의 명령이니 따르겠다고 하며 그 히로인들에게 내일 아침에 출발할테니 그때까지 준비해두라는 것을 마지막으로 아주르로 돌아간다. 하루가 지나자 히로인들을 이세계 아주르로 데리고 가기 위해서 또다시 마코토의 집에 가서 전송 마법으로 히로인들을 데리고 이세계 아주르로 돌아간다.

    그 후 아주르에서 매칭 시스템을 신하와 함께 복구시키는 일을 하고 매칭을 복구시키는데 성공한다.

4.4. 기타

  • 편집자
    우연히 마코토가 SNS에서 올린 만화를 보게 되어 마코토에게 그 만화를 서적으로 내겠다고 한다. 마코토는 드디어 기회가 왔는지 기대하는 마음으로 그 편집자를 카페에서 만나 자신의 원고를 보여준다. 그래서 그 원고를 읽었는데 감상평은 괜찮지만 우선 팔로워 수 5만이 된 후 하겠다고 말한다. 그런 말을 들은 마코토는 서적판으로 올리겠다고 하지 않았냐는 의문에 언젠가는 될 것이며 타테모토 씨의 노력에 달려 있다는 대답을 한다.

    그 후 한동안 등장이 없었으나 마코토가 그린 만화를 정식으로 승낙받아 같이 일하게 되는데 상당한 호평을 받자 그런 마코토를 칭찬한다. 마코토와 미팅을 하기 위해서 처음 만났던 카페에서 만나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이 기세로 힘내자고 격려하고 수고했다는 말을 마지막으로 카페를 나간다.
  • 도둑
    마코토가 마리아와 장을 본 후 집으로 돌아가는데 대화를 나누는 과정에서 일부러 부딪친 후 마코토의 지갑을 소매치기 한다. 그렇게 도주하지만 마리아의 재빠른 이단 옆차기로 제압당한 후 마리아가 칼을 뽑아 위협해 훔친 물건을 돌려주라고 그렇지 않으면이라는 말을 마지막으로 겁에 질려 지갑을 바닥에 두고 기면서 도망친다.

5. 설정

  • 이세계 아주르
    히로인들이 살던 세계. 거기에서는 섹스에 관한 교육이 열정적으로 이루어진다고 하며 학교 등에서 필수 과목으로 섹스학이 있을 정도라고 한다. 나중에 성인 연령에 이른 여자는 연수를 위해 가장 궁합이 잘 맞는 남자에게 보내져 섹스 레벨을 올리면 원래 세계로 돌아올 수 있다고 한다.[17] 당연히 이세계에서 마법 같은 것도 있고 매직 아이템도 있다.[18] 종족 때문이라는 이유로 차별은 있겠지만 악마도 여기에서 자랄 수 있는 듯한데 악마인데도 림은 이곳에서 인간으로서 자랐다고 한다. 군주제인지 나중에 왕이 이 나라를 통치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6. 기타

  • 원래 제목은 '이세계의 여자들이 내 방으로 밀어 오는데. ~섹스 LV는 무엇입니까?~'이다. 제목이 이런 이유는 네이버 시리즈에서 이런 식으로 번역했기 때문.#


[1] 비중이 있는 악역이 없고 그렇게 심각한 갈등을 일으킨 사건도 없으며 판타지적인 요소가 있을 뿐 사실상 일상물에 가깝다.[2] 주인공인 타테모토 마코토는 6년간 알바를 하면서 만화가를 꿈꾸고 있는 지망생으로 생활하는 과정에서 한 만화가 회사에서 연락이 왔다. 희망이 가득찬 마음가짐으로 자신작을 가지고 왔으나 정작 보류에 가까운 통보였다. 마코토는 상당히 실망했으나 히로인들을 통해 치유되며 히로인들도 사소한 사건을 계기로 힘들 때 마코토가 히로인들을 도와줘서 기운차리게 해주기에 치유물이라고 볼 수 있다.[3] 하지만 SNS의 평가를 보면 그림은 잘 그리지만 스토리가 뭔지 모르겠다는 평이기 때문에 편집자의 결과는 당연한 걸지도 모른다.[4] 아무래도 꿈이 아니라 그냥 마코토를 깨운 듯하다. 나중에 현실같다고 느끼기도 했다.[5] 제목은 여기사와 나의 신기한 만남인데 아무래도 마리아와의 만남을 바탕으로 이야기와 만화를 그린 듯하다.[6] 이때 림이 안에서 이공간을 만든 상자와 칸나를 연상케하는 고양이 인형 그리고 마리아가 사용한 배개를 비춘다.[7] 섹스 레벨을 올려야 원래 세계로 돌아갈수 있다고 한다.[8] 그래도 요리 빼고는 다른 가사 일은 잘하는 듯하다.[9] 즉 자신도 요리를 잘 못한다는 건 알고 있지만 괴식을 만들어낼 정도로 요리를 못하는 요리치라는 걸 자각하지 못하는 듯하다.[10] 당연히 알몸 상태이지만 수건을 걸쳤다.[11] 마리아 말로는 교과서에서 배웠다고 한다.[12] 이때 한 요리는 오므라이스와 수프였는데 오므라이스 같은 경우는 칸나의 가르침을 바탕으로 연습해서 만든 듯하다. 왜냐하면 칸나가 마코토 일행에게 처음 대접한 요리가 오므라이스였으며 마리아는 인정하긴 싫었지만 칸나에게 마코토가 맛있다고 평한 데미그라스 소스의 레시피를 알려달라는 부탁을 할 때 칸나가 이 부탁을 들어준 것을 보면 오므라이스 역시 칸나에게 가르침을 받았다는 걸 알 수 있다.[13] 당연히 차림이 차림이다보니 코스프레 하는 걸로 사람들은 착각하며 주목받았다.[14] 참고로 이것 역시 교과서대로 한 거였는데 아무래도 림은 섹스가 뭔지 모르는 듯하다.갭 모에[15] 림 역시 공감이 되었는데 왜냐하면 할머니를 만나고 싶기 때문이다.[16] 마코토는 당혹스러워 했지만 칸나가 가슴을 밀착한 행위를 한 것과 웃으며 작별한 걸 봐선 울상인 분위기로 헤어지기 싫어서 분위기를 전환시키기 위해서 그런 듯하다.[17] 마코토는 이런 어이 없는 시스템이 있냐며 황당해 한다.[18] 대표적으로 매직 아이템인 어떤 작은 주머니로 큰 짐을 수납할 수 있어 편리하게 짐을 가지고 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