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흐름 | ||||
ANCIENT WALL | → | SOLITAIRE | → | CLOSURE |
실버아이 작전 Operation Silvereye | |
환태평양 전쟁의 일부 | |
(사진 내용) | |
날짜 | |
2010년 12월 11일 07:49 | |
장소 | |
벨카 연방 쉬름 산(Mt. Schirm) | |
원인 | |
회색 남자들이 소유한 광산 시설에 대한 정찰 및 사진 확보 | |
교전국 및 교전 세력 | |
오시아 | 회색 남자들 |
지휘관 | |
니콜라스 A. 앤더슨 피터 N. 비글 | 애슐리 베르니츠 미하일 하이메로트 |
병력 | |
오시아 국방공군 | 벨카 육군 벨카 공군 |
결과 | |
오시아의 승리 | |
영향 | |
회색 남자들이 상호확증파괴를 노린 핵전쟁을 준비하고 있다는 사실 확인 및 오시아와 유크토바니아 양측에 전부 숨어있다는 증거 확보 | |
피해규모 | |
없음 | 작전 내용이 일부 유출됨 소유한 광산이 핵무기 저장소였다는 정보가 노출됨 |
As the Demon sleeps man turns on man,
His blood and madness soon cover the earth,
From the depths of despair awaken the Razgriz,
Its black wings ablaze in majestic light.[1]
상단 문구는 본 문서에서 다루는 미션 21에서부터 미션 27+까지 볼 수 있는데, 이때부터 주인공 편대명이 라즈그리즈의 유령으로 바뀌고, 스킨도 새까만 RZ 스킨이 해금되는 시기다.His blood and madness soon cover the earth,
From the depths of despair awaken the Razgriz,
Its black wings ablaze in majestic light.[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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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에이스 컴뱃 5 The Unsung War의 캠페인 중 스물한 번째 미션.
또한, 지난 미션 20과는 달리, 항공모함에서 출격하는 임무가 아니기 때문에 함재기 제한이 걸리지 않는다.
2. 미션 설명
정보수집함 안드로메다로 의문의 무선이 입전된다. 특정한 시간과 좌표가 지정된 일련의 숫자. 그리고 뒤에 입전되는 건 오시아 대통령 빈센트 할링의 선거 때 득표 수.누가 입전한 것인지는 모르지만, 해당 좌표에 있는 북 벨카의 광산시설이 가동되는 것을 확인하고, 단기에 의한 정찰 작전이 입안된다. 물론 출격하는 파일럿은 블레이즈.
3. 미션 공략
<colbgcolor=#ddd,#191919> 제목 | SOLITAIRE 솔리테어 |
임무종류 | 특수(SPECIAL)/정찰(RECONNAISSANCE) 저공침투비행 |
요구기체 | 요잉(Yawing) 기동성과 안정성이 좋은 기종 |
주제곡 | Solitaire |
미션 클리어 시간이 랭크를 결정하니 만약 고득점을 원한다면 안정성 높은 공격기면서도 속도가 빠른 파나비아 토네이도나 A-6E 인트루더를 이용하자. 마침 둘 다 저고도 고속 침투 특화 항공기란 공통점 덕에 요잉 방향 기동성과 안정성이 좋아 적 레이더 피하기에도 좋다. 다만 인트루더는 날개 폭 때문에 토네이도였다면 안 걸렸을 레이더에 걸리는 일이 생길 수 있다.
날개 폭 문제를 해결하고 싶은데 토네이도가 지금 없거나 못 사는 상황이라면 F-16 시리즈나 JAS-39C 그리펜으로 대체할 수 있다.
일단 TGT들이 있는 곳에 도착하면 우리 아저씨께서 수송기와 광산 입구가 한 화면에 담긴 채로 잘 드러나도록 사진을 한장 찍으라고 한다. 사진 범위에 넣고 미사일 발사 버튼을 누르면 찍히는데, 멀리서 찍거나 광산과 수송기 두대가 한 화면 안에 모두 찍히지 않으면 "이게 알아볼 수 있겠냐. 다시 찍으슈"라면서 다시 찍어야 한다. 찍을 수 있는 횟수는 제한되어 있으니 신중하게 찍을 것. 참고로 사진을 찍을 때 레이더가 갑자기 초록색으로 막 변하는데, 현재 자신의 위치와 목표물의 거리와 방향에 따라 녹색의 진하기가 늘었다 줄었다 한다. 자세한건 불명이나, 사진 찍는 범위 안에 수송기 둘과 광산이 모두 들어갔고 찍기 좋은 타이밍일 경우, 녹색의 농도가 제일 진하니 그때 찍으면 좋다.
이렇게 한번 찍으면 이후 두 대의 적기가 출격하려 준비하고 그 적기는 많이 본 8492 비행대와 또다른 유크 국적의 적기다. 이들이 이륙하기 전에 한번 더 한 화면에 담아 찍으면 된다. 이후 사진을 잘 받았다는 무전이 입전되면 그때부터는 어차피 목표도 달성했고, 이왕 들킨 거, 최대 고도로 상승해 서쪽으로 매우 빠르게 달리면 된다.
에이스 컴뱃 5는 고도에 따른 속도 변화가 구현되어 있다. 즉 공기 밀도가 낮은 최대 고도에서 매우 빠르게 날 수 있으며, 현재 플레이어 비행기에는 무장이 하나도 안 되어 있으니 그냥 도주밖에 방법이 없다.
이탈 라인 근처로 가면 남은 편대원들이 증원으로 나오고 미션은 클리어된다. 이들은 똥파이프 F-5E를 타고 날아오는데, 탑승 전투기 수준 차이가 꽤 큰데도 F-15S/MTD를 탄 적기 두 대는 이걸 보고 쫄아서 돌아간다. 정황 상 주인공 한 명 요격하느라 급하게 뜬 거라서 온전한 상태가 아닌데, 갑자기 수적 열세에 몰렸으니 싸우는 건 무리라고 판단하고 후퇴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아군 편대원들과 부딪히면 즉사하니 주의할 것.
S 랭크 클리어에 가장 적합한 것은 ADF-01도, F-22도 아닌 TND-F3(토네이도 ADV)이다. 토네이도 특유의 안정성 높은 기동에 가변익인데다 날개를 접으면 에이스 컴뱃 5의 모든 플레이어블 항공기들 중 좌우 폭이 가장 좁으며, F3형 특유의 요격을 위한 준수한 속도 성능 및 나쁘지 않은 기동 성능 덕에 빠르게 진입했다가 사진 찍고 적기를 따돌리기에도 제일 좋다.
물론 다른 기종으로도 못할 것은 없지만, MiG-31 및 MiG-31M, 그리고 ADF-01 팔켄은 비행 속도는 빨라도 큰 덩치 때문에 레이더에 재수없이 걸리거나 지형에 부딪혀 즉사하는 불상사 발생률이 더욱 크다.
4. 추가 내용
이 사진으로 유크토바니아 내에도 벨카의 어그렛서 편대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1] 라즈그리즈 서사시의 세 번째 구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