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6-29 04:18:15

SR-71(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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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집 활동 당시의 원년 라인업. 댄 가빈 - 마크 보케민 - 미치 앨런 - 제프 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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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집 활동 당시의 이미지. 존 앨런 - 제프 레이드 - 미치 앨런 - 마크 보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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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집 부터 현재까지의 멤버. 존 앨런 - 마이크 루오코 - 미치 앨런 - 팻 디멘트

1. 개요2. 바이오그래피3. 멤버
3.1. 구 멤버
4. 디스코그래피5. 미디어

1. 개요

미국의 팝 펑크 밴드. 밴드명의 유래는 유명한 외계인 고문 정찰기SR-71에서 따왔다. 국내에서는 CM이나 각종 광고 등에서 자주 배경음악으로 사용한 이들의 악곡 중 하나인 「RIGHT NOW」허경영의 노래가 아니다로 유명하다.[1]

2. 바이오그래피

볼티모어 출신들이 모여 결성된 뒤 RCA 레이블과 계약하여 1집 << Now You See Inside >>로 첫선을 보였다. 1집은 대체적으로 팝 펑크의 성향을 보였으며, 비트라인보다는 멜로디가 두드러지는[2] 여타 펑크 밴드와 차별점이 있었다. 브릿팝의 영향을 받기도 했다.[3] 수록곡 「RIGHT NOW」는 빌보드 모던록 2위에 올리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드럼의 탈퇴로 존 앨런을 영입한 뒤 2집 << Tomorrow >>를 발표했는데 이 앨범은 1집의 색을 벗어나 누메탈의 성향을 보였다. 하지만 이런 변신은 1집을 사람들의 기대에 못미쳤는지 린킨 파크의 아류라는 평을 받으며 전작에 비해 한참 부진한 앨범 성적을 기록하고 말았다. 이후 멤버들의 줄탈퇴로 레이블과의 계약해지로 침체기를 겪기도 했다. 소포모어 징크스를 극복하지 못한 전형적인 예.

이후 멤버를 재정비하고 나름의 인기를 누리던 일본에서 새로운 레이블과 계약한 뒤 3집을 발표했다.[4] 그러나 부진은 계속되었는지 2007년 해체를 발표했다.

이후 2009년 재결성하여 라이브 활동을 재개했으나, 신곡작업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구심축이자 기타 및 보컬을 맡고있는 미치 앨런은 RCA에서 프로듀서 및 작곡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해체기간 동안에는 솔로앨범을 발표하기도 했다.

3. 멤버

  • 미치 앨런(Mitch Allan) - 보컬, 기타
  • 팻 디멘트(Pat DeMent) - 기타, 보컬
  • 마이크 루오코(Mike Ruocco) - 베이스, 보컬
  • 존 앨런(John Allen) - 드럼, 보컬[5]

3.1. 구 멤버

  • 댄 가빈(Dan Garvin) - 드럼
  • 마크 보케민(Mark Beauchemin) - 기타
  • 제프 레이드(Jeff Reid) - 베이스[6]

4. 디스코그래피

  • 《Now You See Inside》(2000년 6월 20일)
  • 《Tomorrow》(2002년 10월 22일)
  • 《Here We Go Again》(2004년 5월 4일)

5. 미디어


1집 수록곡 Politically Correct.


1집 수록곡이자 SR-71의 역작 Right Now.[7]


1집 수록곡 Paul McCartney.


2집 타이틀곡 Tomorrow. 2집 기점의 음악 성향 변화가 두드러진다.


2집 수록곡 My World.


3집 수록곡 1985.[8]


3집 수록곡 Mosquito


[1] 한때 KBS N 스포츠 V-리그 중계 때 새로운 세트로 넘어가는 광고의 로고송으로 쓰이기도 했다.[2] 대표적으로 그린데이와 같은 네오펑크류[3] 보컬이자 구심축 미치 앨런이 브릿팝을 좋아한다고하며 1집 Paul McCartney나 3집 Axl Rose같은 가수이름의 노래도 수록돼있다.[4] 처음에는 앨범이 일본내에서만 발매되었고 후에 재결성한 뒤 2010년에 미국에서도 발매하기 시작했다.[5] 3집 수록곡 '15 Munite Idol'이란 곡에서는 메인보컬을 맡기도 했다.[6] 2003년 투어 후 바로 탈퇴 했으며, 이듬해 폐암으로 사망했다.[7] 이 외에도 앨범 CD에 수록된 MV가 더 있다.#[8] 훗날 교류가 있던 밴드 Bowling For Soup가 리메이크하여 빌보드 2위까지 올리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