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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S급 죽어야 사는 헌터/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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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설정웹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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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세계3. 성좌4. 만생의 여섯 기둥5. 능력6. 아이템7. 세력
7.1. 등천도시7.2. 개별 루트7.3. 공용 루트
8. 기타 설정

1. 개요

SSS급 죽어야 사는 헌터에 등장하는 설정에 대한 문서. 본편 이외에도 설정집, 일러스트, 후원 감사글에서 풀린 자잘한 설정들도 서술한다. 단, 설정 충돌 시 우선순위는 우선도는 본편>설정집=일러스트>후원 감사글 순서이다.

2. 세계

SSS급 죽어야 사는 헌터에 등장하는 세계 목록. 스테이지에 포함되는 세계는 탑 문서에 서술한다.
  • 본산 세계
    탑주, 만생의 주인이 나고 자란 세계이다. 여러 용제에 의해 지배되고 있었지만 인간의 문명과 무력 발전으로 인해 용제가 퇴치되기 시작했다. 동성혼 및 근친혼이 합법인 등 상당히 개방적인 문화를 지니고 있지만 신분제는 강고한 것으로 보인다. 본산 세계의 또다른 명칭은 즈라쿠아.[1]
  • 첨탑세계
    지구. 현대 지구가 아닌 근미래, 혹은 미래의 지구로 보인다. 한국은 모병제로 변했으며 지구온난화도 상당히 진행되었다고 언급되며 베네수엘라 등 몇몇 국가는 이미 멸망한 상태다.[2] 김율의 동창이자, 김공자가 과거 살던 보육원의 원장 선생님이 김공자가 쉬지 않고 등탑을 계속 하는 것에 대해서 조지 말로리의 명언인 "산이 거기 있기에"를 언급하는데, 그것을 150년 전으로 묘사하는 것으로 보아서 첨탑세계는 그 인터뷰 년도에 150년을 더 한 년도인 2073년이거나 그 언저리쯤 되는 시간대일 확률이 높다. 이 장르 클리셰와는 다르게 탑에서 지구로 수출하는 것보다 수입해 오는 것들이 많다. 대표적인 곳은 식량 수요로 식량 생산이 입탑자의 수보다 적다보니 탑 바깥과 바가지를 쓰더라도 거래하고 있다. 이 부분은 아이김 제국 편 이후 자급자족이 가능해지면서 어느정도 해결된다. 불로의 영약 같은 물품들이 지구에서도 생산되며, 탑에서 이것을 수입해 들여오기도 한다.
  • 만검세계
    검제의 출신 세계로 무협 계통의 세계다. 다만 천마실록과는 다르게 정파가 강세를 띈다.[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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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성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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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만생의 여섯 기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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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능력

  • 오러
    탑에 들어온 헌터라면 누구나 간직하고 있는 힘. 자신의 의지, 심상을 구현화하는 힘이다. 일상에서는 자각하지 못한 채 산다. 레벨업 이펙트가 발현될 때 어떤 이펙트가 발현되느냐에 따라 오러의 형태가 정해지며 오러의 형태는 보통 헌터의 강렬한 경험에 따라 결정된다고 한다. 오러는 내공이나 마나처럼 사용할 수 있다.
  • 무공
    주로 무림 계통 인물들이 쓰는 무술로 내공 혹은 오러[4]를 이용하여 초인적인 힘을 내는 무술이다. 무공은 내공을 운용하는 심법, 즉 심상이 세상에 어떻게 대처하는가에 따라 달라지는데 정파는 세상을 받아들이려고 하고 마교는 세상을 할퀴려고 한다.
    • 심검
      무인에게 있어 가장 지고한 경지 중 하나.[5] 무인들 사이에서도 그저 전설 속에 존재하는 경지로 알려져 있다. 자신의 내공이 아닌 세상에 퍼진 기. 외기를 사용하는 능력이다. 때문에 내공 한 줌, 체력 하나 없더라도 심검은 쓸 수 있다.
      스자헌에서 기는 의지의 구현화이므로, 외기는 곧 세상을 지배하는 의지이자 법칙인 성좌의 의지, 곧 성좌의 내공을 말한다. 이 때문에 심검은 성좌가 지배하는 세계에서만 쓸 수 있고, 성좌의 내공 지배권을 강탈하는 것이기에 성좌가 관장하는 영역에 대해 성좌보다 성좌다워야 쓸 수 있다. 예를 들면 히시미트 크리츠보다 더 비밀에 집착하고, 무티아보다 더욱 시간에 집착해야만 그들이 지배하는 층에서 심검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런데 검제는 이런 과정이 없이 심검을 쓸 수 있는 듯한 복선이 있고, 세상에 영향력을 끼칠 수 없다는 '검의 성좌' 스킬의 제약조차 벗어났다.

  • 마법
    오러가 아닌 마력을 사용하는 능력, 다수의 살상에 유리하다는 언급이 있다.
  • 권능
    성좌나 용제의 핵이 되는 능력. 탑의 성좌는 권능을 스킬 카드의 형태로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 가호
    성좌는 자신의 사도에게 가호를 내릴 수 있으며, 성좌의 사도가 되지 않더라도 경우에 따라서는 성좌의 가호를 받을 수 있다. 가호는 성좌가 사도에게 적용하는 버프 스킬 같은 개념이며, 사도의 능력이 아닌 성좌의 능력으로 판정된다.

6. 아이템

  • 자경단 제복
    재봉술 특화 헌터인 '재봉꾸러기'로부터 자경단이 지급받는 준 마법 등급 아이템. 열과 물리 공격에 약간의 내성이 있으며 고위직일수록 제복을 잘 입지 않는 경향이 있다.
  • 소마 스트로베리
    약제사가 약왕과의 제약 대결에서 만든 약.
  • 불로의 영약
    탑에서 연금스킬로 제조할 수 있는 영약. 탑 밖에서도 생산된다.
  • 황금사과
    탑에서 불로의 영약을 제조할 때 자주 들어가는 재료.
  • 토끼돼지의 간
  • 풍선고양이의 눈

7. 세력

7.1. 등천도시

  • 5대 길드
    과거 1세대 시절 탑이 혼란기였을 때 노예제도의 부활, 인종차별과 민족감정, 선동과 날조, 이념갈등 등 온갖 사태가 벌어지면서 이대로 가면 탑이 멸망한다는 위기감에 당시 중소군벌들이였던 다섯 길드들이 혼란을 잠재우기 위해 서로 불가침조약을 맺은 후 대학살을 벌이고 현재의 탑을 만들어낸 길드들이다.[6]
    • 흑룡
      탑의 5대 길드 중 하나. 5대 길드의 대표격 길드로 내정을 담당하며 흑색마녀가 이끌고 있다.
    • 자경단
      탑의 5대 길드 중 하나. 치안을 담당하는 길드로 검성이 세운 길드였으나 대학살 이후 검성이 책임을 지고 탈퇴하면서 부단장인 성기사가 이끌고 있다. 단장 자리는 현재까지 공석이라고 한다.
    • 상인 연합
      약칭 상련. 탑의 5대 길드중 하나. 경제 및 유통를 담당하는 길드로 백작의 스킬과 5대 길드간의 협약 덕분에 덕택에 탑 밖과 거래할 수 있는 유일한 길드이다.
    • 천무문(天武門)
      탑의 5대 길드 중 하나. 독사가 세운 길드로 특정한 무언가를 담당하는 길드는 아니지만 전투 전문 헌터를 양성하는 전투길드다.
    • 만신전
      탑의 5대 길드 중 하나. 종교를 관리하는 길드로 이단심문관이 세운 길드이다. 탑에서 포교하려면 모두 만신전에 허가를 받아야 한다.
  • 연금성
    회귀 전에는 연금성주, 현재는 약왕이 운영하는 길드. 탑 내 의사들과 약사들이 가입되어 있다.
  • 만학
  • 환문신문
    탑 내의 언론을 담당하는 여러 신문길드 중 하나.
  • 사왕가
    만생의 주인의 트라우마를 경험한 김공자가 세운 가문이다. 아직까지 정식 길드는 아니지만 따지고 보면 등천도시 내 최강의 길드이다. 레판타 아이김의 말에 따르면 웬만한 성좌의 층은 궤멸시킬 수 있고, 독사는 한 세계는 능히 멸망시킬수 있을거라고 예상했다.[7]

7.2. 개별 루트

  • 무림맹
    무협지에서 나오는 통상의 무림맹. 마교와의 전쟁 중 좀비 바이러스 창궐로 무림맹주를 제외하고 전멸하여 몰락한다.
  • 마교
    천마가 이끌던 교단. 통상의 무협지에서 나오는 그런 마교가 아닌 민초들의 한을 풀어주는 것이 핵심 사상이다. 무림맹과의 전쟁 중 천마를 제외한 전원이 좀비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몰락한다. 후에 김공자가 천마의 제자가 되어 소교주가 되고 백귀환생을 통해 되살려내면서 부활한다. 사왕가 설립 이후 사왕가에 편입된다.
  • 이반시아 공작가
    소르므윈 학원 이야기의 공작 가문으로 왕가 다음 가는 권력을 가지고 있다. 시조는 이반시아로 본래 귀족 가문의 시종이였으나 레판타 아이김의 아이를 가진 것을 이용해 권력의 중추에 접근하면서 탄생한 가문이다. 가훈은 되도록이면 "아직 늦지 않은 약자를 위해 권력을 휘두르라"로 레판타 아이김이 이반시아를 떠나기 전에 한 말이 그대로 가훈이 되었다.
  • 화하평의회
    본래 지정족의 의회였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다종족 의회로 발전한다. 성인이 된 날로 부터 보름부터 자동으로 소속된다.

7.3. 공용 루트

  • 마탑
    50층 독점도시에 존재하는 마법사들의 집단. 별칭은 거미. 공자에게 패배한 후 해체됐다. 소속되어 있던 거미들은 등천도시나 사자세계, 소르므윈 학원 이야기 등으로 이주했다.

8. 기타 설정

  • 헌터
    탑에 들어온 사람들 중 탑을 오르는 사람들.
  • 개척자
    탑에 들어온 사람들과 탑의 원주민들을 이르는 단어. 1부 후반부에서 공자가 만들어낸 단어.
  • 용제
    본산 세계 및 여러 세계에 존재하는 생명체. 저마다 권능을 가지고 있으며, 탑은 본산 세계의 몇몇 용제들의 권능을 기반으로 세워졌다. 폐허를 추수하는 소기억이 고여드는 연못 등의 성좌가 탑 밖에 있을 때는 용제였다는 묘사가 있다. 용제 또한 신앙을 받는 경우가 있으며 용과 그 사도의 관계는 신과 신도의 관계에 비유되기도 한다. 용제가 성좌에 포함되는 개념인지 아니면 용제가 신앙을 받아서 성좌가 되는 것인지는 불명.
  • 승천인
    본산 세계에 존재하는 개념. 본산 세계는 용의 축복을 받았기 때문에 특정한 시련을 뛰어넘는 인간은 영생하며, 이를 이룬 사람을 승천인이라 부른다. 영생은 자연적인 수명에서 벗어나는 것을 말하며 불사가 되는 것은 아니지만 한 번 살해당하는 것만으로는 죽지 않는다. 한 번 살해당하면 작아지며, 두 번째로 살해당했을 때 비로소 죽는다. 극히 드물게 승천인이 한번 더 승천을 하는 경우도 있다. 이를 2차 승천인이라 한다. 2차 승천인은 인간성에서 벗어나 신화적인 존재가 되어 가는데, 예를 들어 핵이 [물]인 2차 승천인은 몸에 컵을 넣으면 컵 안에 물이 담긴다.
  • 골드
    탑 고유의 화폐. 초반 김공자의 복권 당첨금 53,000골드는 웹툰 기준 현실재화로 55억원이니 1골드당 약 103,000원 가량인 셈이다. 포션의 가격은 1개당 20골드이니 현실재화로 약 206만원이며, 김공자가 유수하와 만나기 직전 전 재산은 60골드()=약 618만원).


[1] 340화에서 확정.[2] 나라가 멸망하거나 전쟁이 일어나면 10만 명 정도가 탑에 들어온다는 언급이 있다.[3] 검제의 말로는 마교 등 사파세력이 약해서 그놈들 족치는 재미가 별로 없었다고 하며 그나마 가끔씩 나오는 천마(天魔)라고 자칭하는 마두도 땅에 거꾸로 꽂은 다음에 지마(地魔)로 개명시켰다고 한다.[4] 다만 무림 쪽 인물들 중 정통무림인들은 내공심법에 집착해 오러를 내공심법으로 운용해 사용하지 않는다고 한다.[5] 절검공의 경지가 드러나지 않았으므로 최고 경지인지는 불명이다.[6] 탑 초창기에는 10대 길드였다고 한다.[7] 명천마이자 스스로도 성좌인 가주, 전직 성좌이자 혼자서 세계하나 멸망시킬뻔한 장녀, 현직 성좌인 장남, 성좌를 하도 쳐죽이고 다녀서 살천성이란 이름이 붙은 가영, 한 성좌의 사도로서 세계하나 멸망직전까지 보낸 시종장, 한명한명이 최후의 정마대전까지 살아남았던 가문원 일천이다.[8] 동시에 장녀[9] 동시에 장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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