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Shure의 이어폰 라인업.모델명에서 앞자리는 시리즈를 의미하며, 중간자리는 드라이버의 개수를 뜻한다. 그리고 뒷자리는 0이면 케이블 탈착 불가능, 5이면 MMCX단자 형태의 케이블인 동시에 탈착이 가능하다. (하위 라인업인 SE 102, 110, 112, 115 등은 제외)
SE 210, 310, 420, 530은 현재 단종되고 각각 215, 315, 425, 535로 대체되었다.
2. 이어폰 라인업
2.1. 판매 중인 모델
박스 디자인에 따라 컨슈머 라인업과 프로페셔널 라인업으로 구분한다. 컨슈머 라인업은 유채색 박스와 함께 통화용 케이블 {or, and}[1] 블루투스 케이블이 제공되고, 프로페셔널 라인업은 무채색 박스와 함께 EAC 케이블이 제공된다. 단, SE846은 라인업 구분 없이 모든 케이블이 제공된다.2.1.1. SE112
<colbgcolor=#000><colcolor=#bafe39> SE112 | |
<nopad> | |
스피커 타입 | 다이내믹 마이크로드라이버 |
감도(1 kHz) | 105 dB/mW |
임피던스 | 16 Ω |
주파수 범위 | 25 Hz ~ 17 kHz |
케이블 | 127 cm |
가격 | 66,000원 (SE112) 136,000원 (SE112 BT1) 삼아스토어 |
현재 판매 중인 모델 중 유일하게 케이블 교체가 불가능한 제품이며, 철심 이어가이드가 없다. 그레이 단일 색상으로 출시되어 있다고 한다. 가끔씩 저렴한 가격으로 풀리기도 하나 유명하진 않다.
2.1.2. SE215
SE215 | |
SE215 | SE215 SPE |
파일:Shure SE215.jpg | 파일:Shure SE215_1.jpg |
<colbgcolor=#000> 스피커 타입 | <colbgcolor=#fff>다이내믹 마이크로드라이버 |
감도(1 kHz) | 107 dB/mW |
임피던스 | 20 Ω |
주파수 범위 | 22 Hz ~ 17.5 kHz (SE215) 21 Hz ~ 17.5 kHz (SE215 SPE) |
케이블 | EAC64CL[2] EAC46BK[3] RMCE-UNI[4] RMCE-BT1[5] |
가격 | 140,000원 (프로페셔널, UNI, SPE) 205,000원 (BT1 모델) 208,000원(BT2 모델) 삼아스토어 |
슈어 이어폰하면 대표적으로 떠오르는 이어폰으로 하나의 DD를 탑재했다. 보급라인임에도 불구하고
SE215 SPE는 SE215의 아시아 한정 버전으로 아웃도어에서 휴대용 음향기기에 사용하기 편하게 케이블 길이를 1.2 m로 줄이고, 부품의 변화 없이 약간의 저음을 보강한 튜닝을 가미하였다.
모델명 끝에 "-UNI" 가 붙어 있으면 리모컨 및 마이크가 달려 있는 RMCE-UNI 케이블이 제공된다.
2011년 출시된 이어폰이므로 조변석개하는 시장에서 단일 모델로 대단히 장수하고 있는 기종인데, 최근까지도 신규 색상의 발매가 이어지고 있다. 2022년에는 퍼플과 그린, 2024년에는 레드가 출시되었다. 클리어와 화이트를 제외한 색상들은 모두 컬러가 첨가된 투명 쉘을 가지고 있어 내부가 비쳐 보이는 것도 하나의 특징이다.
색상별로 판매하는 모델은 아래와 같다.
- 클리어 - SE215, SE215-UNI, SE215-BT1, SE215-BT2
- 블랙 - SE215-UNI, SE215-BT1, SE215-BT2
- 블루 - SE215SPE, SE215SPE-BT1, SE215SPE-BT2
- 화이트 - SE215SPE-UNI, SE215SPE-BT1, SE215SPE-BT2
- 퍼플 - SE215SPE-UNI
- 그린 - SE215SPE-UNI
- 레드 - SE215SPE-UNI
SE 시리즈를 구매할 때 케이블에 관해 주의해야 하는 점이 있는데, 케이블 종류에 따라 재질이 상당히 다르다. EAC64CL은 케블라 섬유를 이용해 단단하지만 와이어가 들어가있는 이어링의 가장 바깥 커버가 찢어지기도 한다. EAC46BK는 케블라 섬유 없이 그냥 전선 바깥에 구리선 꼬불꼬불 감아놓은 거다. 일반 이어폰 케이블보다 두꺼운 것일 뿐.
그리고 사용 습관에 따라서 케이블이 L과 R로 갈라지는 부분의 구리선이 끊어지기도 한다. (3년 사용). 블랙 케이블도 이어링이 찢어지기도 한다.[6] 귀쪽 철심이 끊어지기도 하는데, 이러면 안경사용자들에겐 꽤 불편해진다. 사용 습관의 문제가 아니더라도 클리어 모델은 케이블 길이가 1.6 m나 되어 아웃도어 사용 시 불편을 느끼는 경우도 있다. 삼아스토어에서 슈어 정품 케이블을 모두 별도로 구입할 수 있지만 내구성이 보기보다 걱정되는건 사실이다.
또한 다른 숫자의 라인업처럼 Sound Isolating™라는 기술로 설계되어 최적의 디자인 외관으로 외부 소리의 유입을 완벽히 차단한다고 한다. 실제로 SE215에는 에어덕트가 없어 차음성과 누음에 방해가 없이 섬세한 소리감상이 가능한 것을 내세우기도 한다고.
유명한 이어폰 제조사 중에서 10만 원대 가격대에서는 MMCX단자가 있고 오버이어 방식의 모니터링용 인이어 헤드폰 중 가장 평가가 좋다는 얘기가 있다.[7] 중고시장에서는 아직도 어느정도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슈어의 효자모델로 불리기도 하며, 고가의 이어폰에 입문하는 사람들에게 자주 추천되는 모델이다. 웨스톤랩스에서 마찬가지로 저가형 모니터링 인이어 모델인 UM PRO 10을 출시했으나, 가격도 SE215보다 비싸고 음질도 썩 좋진 않아서 당분간은 SE215가 그 자리를 유지할 예정으로 보인다.
2017년 5월 이후 구매한 제품은 보증기한이 2년으로 확대되었다. 소리가 안 들리거나 케이블이 찢어졌다면 얼른 안국역으로 가서 고쳐달라고 하자.[8]
내구성으로 따지면 클리어가 좋다는 주장이 있다. 다만 클리어는 플라스틱 재질의 한계로 황변을 피할 수 없다는 것이 단점이다.
모든 색상 공통 단점으로는 쓸수록 겉면에 프린트된 글자(외부에 있는 SHURE 로고, 내부에 있는 SE215)가 지워진다는 것이다. 상위 라인업과 달리 유닛에 새겨진 슈어 로고가 음각 처리가 아니기 때문에 조심히 사용해도 빠르면 며칠, 늦어도 몇 개월 내에는 쉘에 있는 글자들이 벗겨지는 현상이 발생한다. 이 문제의 가장 큰 원인은 로고를 그냥 표면에 글자만 프린팅 해둔 것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문제는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데 로고가 중요하지! 라고 생각하는 사람한테는 불호가 될 것이고 그냥 음악만 잘 나오면 되지! 라고 생각하는 사람한테는 큰 문제가 아닐 수 있다. 실사용자가 구매 후 써본 결과 6개월 전후로 지워기는 게 보이기 시작한다.(사용자 패턴에 따라 다를 수 있다.) 이런 사소한 단점이 마음에 안 든다면 슈어의 상급 모델(SE315부터 각인이다.)을 구매하거나 다른 브랜드로 옮기는 것 혹은 임시방편으로 투명테이프를 잘라 붙여 사용하는 방법이 있을 것이다.
2.1.3. SE315
<colbgcolor=#000><colcolor=#bafe39> SE315 | |
<nopad> | |
스피커 타입 | 싱글 HD 마이크로드라이버 |
감도(1 kHz) | 116 dB/mW |
임피던스 | 27 Ω |
주파수 범위 | 22 Hz ~ 18.5 kHz |
케이블 | EAC64CL[9] EAC46BK[10] |
가격 | 246,000원 삼아스토어 |
한 개의 BA를 탑재한 이어폰이다. 블랙, 클리어 두 가지 색상이 출시되어 있으며 블루투스 모델은 판매하지 않는다. SE 라인업 중 가장 존재감이 없는 모델이기도 하다.
2.1.4. SE425
SE425 | |
<colbgcolor=#000> 스피커 타입 | <colbgcolor=#fff>듀얼 HD 마이크로드라이버 |
감도(1 kHz) | 109 dB/mW |
임피던스 | 22 Ω |
주파수 범위 | 20 Hz ~ 19 kHz |
케이블 | EAC64CL[11] RMCE-UNI[12] RMCE-BT1[13] |
가격 | 341,000원 (SE425) 405,000원 (SE425-BT1) 삼아스토어 |
두 개의 BA를 탑재한 이어폰이다. SE라인업 중 유닛 크기가 가장 작다고 한다. 보컬과 선명한 고역대를 뽑아주는 취향에 적합하다. 풀레인지와 트위터 BA 유닛이 들어가서 특히나 중고음역을 잘 뽑아주는 편이다.
일반 모델은 클리어, 블루투스 모델은 실버 컬러만 출시되어 있다.
2.1.5. SE535
SE535 | |
<colbgcolor=#000> 스피커 타입 | <colbgcolor=#fff>트리플 HD 마이크로드라이버 |
감도(1 kHz) | 119 dB/mW |
임피던스 | 36 Ω |
주파수 범위 | 18 Hz ~ 19.5 kHz |
케이블 | EAC64CL[14] RMCE-UNI[15] RMCE-BT1[16] |
가격 | 612,000원 (SE535) 681,000원 (SE535-BT1) 삼아스토어 |
3개의 BA를 탑재한 이어폰이다.
유선 모델은 클리어, BT1 모델은 BT2 모델과 달리 브론즈 컬러만 출시되어 있다고 한다.
2018년 이전의 535제품은 535 LTD버전과는 소리가 약간 다르게 나왔으나 18년도 6월에 제품 리뉴얼을 하면서 535 LTD 노즐부분에 장착된 화이트필터를 일반 535제품에도 장착되어 출시되고 있다고 한다. 이 말에 의하면 이제 유닛의 색 이외에는 사실상 소리의 차이는 없다고 한다.
2.1.6. SE535LTD
SE535 LTD | |
<colbgcolor=#000> 스피커 타입 | <colbgcolor=#fff>트리플 HD 마이크로드라이버 |
감도(1 kHz) | 119 dB/mW |
임피던스 | 36 Ω |
주파수 범위 | 18 Hz ~ 19.5 kHz |
케이블 | EAC45GR[17] RMCE-UNI[18] RMCE-BT1[19] |
가격 | 612,000원 (SE535LTD) 681,000원 (SE535LTD-BT1) 삼아스토어 |
아시아에서 한정출시한 이어폰. 국내에선 아이유가 사용 중인 이어폰으로 유명했다.[20] 가품이 많고, 실제로 보면 색깔이 예쁘기에 다른 이어폰에 이상이 생겼을 시 셸(껍데기)만 사서 이식하는 경우도 있다.
2.1.7. SE846
SE846 | |
<colbgcolor=#000> 스피커 타입 | <colbgcolor=#fff>쿼드 HD 마이크로드라이버 |
감도(1 kHz) | 114 dB/mW |
임피던스 | 9 Ω |
주파수 범위 | 15 Hz ~ 20 kHz |
케이블 | EAC64CLS[21] RMCE-UNI[22] RMCE-BT1[23] RMCE-BT2[24] |
가격 | 1,227,000원(SE846-BT1) 1,291,000원(SE846-BT2) 삼아스토어 |
하위 모델과 달리 프로페셔널과 컨슈머 라인업이 분리되어 있지 않고 하나의 패키지로 통합되어 있다. 세 가지 케이블이 모두 제공된다.
무려 4개의 BA 드라이버를 장착한 3 WAY 이어폰이다. 2개의 우퍼, 1개의 미드레인지, 1개의 트위터로 구성되어있다. 가격도 무려 1,227,000원이다. 우퍼 유닛 중 하나는 서브우퍼라고 하며 공식 수입업체 삼아프로사운드 홈페이지에서는 확장된 고음역의 선명함과 비교 불가한 초저역의 재생력을 갖췄다고 하지만, 모니터링 용도를 위해서 측정치를 보면 초고역대가 다소 잘려 있다는 게 최대의 단점이기도 하다.[25]
4개의 BA가 들어간 다중 BA 이어폰이지만 가격대에 비해서는 오히려 BA 숫자는 적은 편에 가깝다. BA 숫자 이외에도 내세울 만한 특징이 두 가지 있는데, 첫 번째는 Low Pass Filter 기술이 들어갔다는 점이다. 우퍼가 재생하는 대역폭과 미드레인지 BA가 재생하는 중역대가 중첩되는 부분에서 생기는 문제를 최대한 억제하기 위해서 우퍼 BA가 재생하는 부분에 필터를 달아 최대한 중역을 덜 침범하게 만들었다고 보면 된다. 일반적인 다중 BA 이어폰은 크로스오버 회로와 음향 필터, 사운드튜브 튜닝 정도에 그치지만 846은 스테인리스 스틸로 총 4인치 길이의 미로같은 관을 만들어서 자연스럽게 고음역이 감쇄되게 함과 동시에 DD의 깊은 울림까지 재현했다고 한다.[26] 그 덕택인지 SE846의 저음만큼은 탁월하다는 평이 일반적. 원래 저음이 약간 과한 편에 가깝지만,[27] 저음의 양과는 별개로 특유의 자연스러우면서 임팩트 있는 저음을 높게 평가하는 사람들이 많다.
Low Pass Filter 밖에는 교체가 가능한 음향 필터가 있는 것이 두 번째 특징. 딸려오는 액세서리에 있는 툴로 이어폰의 노즐 부분의 덮개 부분을 열면 교체가 가능하다. 고역대를 늘리고 싶으면 백색 필터를, 중간 수준의 대역폭은 파란색 필터(기본값)를, 저역대를 늘리고 싶으면 검은 필터를 사용하라고 한다. 측정치를 보면 필터를 변경한다고 전체적인 대역폭의 음색이 변하는 게 아니라 중고역이 변한다는 점을 알 수 있다. 아예 필터 없이 썼을 때 중고음이 가장 많고, 백색 - 파란색 - 검은색 필터로 넘어갈수록 중고음이 억제된다. 물론 중고음이 억제되는 필터를 쓸수록 상대적으로 저음이 강조되어 들리는 것은 당연하다. 취향에 맞춰서 필터를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 어필할만 하다.
비교적 높은 감도와 낮은 임피던스 때문에 하위 라인업 제품들보다 상대 기기 특성을 많이 타는 편이다. 임피던스가 낮으니 많은 휴대용 기기의 최소 출력에서도 음량이 과할 정도로 큰데, 감도가 높으니 신호뿐 아니라 잡음까지 잡아내어 그대로 들려준다. 즉, 차폐 설계가 잘 된 기기를 사용해야 그 성능을 제대로 느껴볼 수 있다.[28][29]
라인업상으로는 KSE1500이 최상위 라인업이지만, 가격은 훨씬 비싼 데에 비해 Hi-Fi적인 관점에서 접근할때 KSE1500이 SE846보다 훨씬 측정치가 안 좋다는 소리를 듣는 바람에[30] 측정치를 중시하는 국내 커뮤니티에서는 SE846이 사실상 슈어의 하이엔드 이어폰 취급받는다.
Hi-Fi적인 관점에서 볼 때 초고역대가 약하다는 것이 최대의 약점이라는 평을 듣는다. 특히 15 kHz 이후부터 심각하게 재생이 안 된다는 게 최대의 단점. 15 kHz 이전에도 10 kHz 이후로는 필터 없이 사용하는 게 아니면 초고역이 확연히 줄어드는 게 보인다. 이러한 특성은 이 이어폰이 스테이지 모니터링 용도로 제작된 제품이기 때문이다.[31] 그러다보니 이 이어폰을 음악감상이나 믹싱, 마스터링 등의 모니터링 리시버로 사용하기에는 호불호가 크게 갈리는 부분이기도 하다. 초고음은 어차피 점점 나이가 들수록 듣기도 힘든 대역폭인 데다가 음악이랑 섞이면 알기 힘들다고 보는 사람도 있지만, 하이햇이나 전자음악 등 현실 음악에서 이 음역대를 사용하는 부분이 분명 있는데다 "123만 원을 투자했는데 소리가 이 따위야?" 라는 관점에서 혹평을 하는 사람도 많다. 그 이외에는 필터 없이 쓸 경우 치찰음이 심하다는 점을 문제삼는 사람도 있다. 화이트 필터에서 들리는 치찰음도 곡에 따라서는 너무 심하진 않아도 약간 과하다는 사람도 있다.
다만 종합적으로 초고역대 문제를 제외하고 보면 훌륭하다는 평가도 많다. 일단 슈어의 SE215 라인에서 시작되는 오버이어형 이어폰들 중 케이블 탈착이 되는 라인업들은 착용감도 준수하고, 이어폰 최대의 문제점인 케이블 단선 문제도 나름 교체가 가능해서 해결이 가능하므로 완성도가 높은 디자인이다.[32] 여기에 SE846은 높은 평가를 받는 특유의 저음이 존재하는 덕분에 지루한 소리라는 평을 듣지는 않으며, 특히 클리어 색상의 SE846은 아주 깔끔하게 정돈된 내부를 보여주는 디자인이 눈을 사로잡는다.
SE846을 긍정적으로 보는 사람들은 종합적으로 볼 때 음질 부분은 초고역 때문에 2% 부족하긴 하지만 디자인, 착용감, 탈착 가능한 케이블, 그리고 슈어 특유의 음색과 저음을 모두 잡을 수 있는 이어폰으로서 인정받는 이어폰. 특히나 특유의 묵직한 돌저음때문에 출시된지 오래된 모델임에도 여전히 찾는 사람들이 많은 편. 반면 싫어하는 사람들은 슈어 특유의 음색을 싫어하거나, 가격대를 감안하면 초고역대 대역폭이 별로인 것은 용납할 수 없다고 보는 사람도 많다. 이래저래 호불호가 갈리거나 애증의 대상이 되는 이어폰이다.
2.2. 단종된 모델
2.2.1. SE102
2.2.2. SE110
2.2.3. SE112m+
2.2.4. SE115m+
2.2.5. SE210
2.2.6. SE310
2.2.7. SE420
2.2.8. SE530
파일:Shure SE530.jpg2.2.8.1. PTH
3. 케이블
SE112를 제외한 모든 시리즈는 MMCX 형태의 케이블 탈부착이 가능하다. 여기서는 슈어의 정품 케이블을 소개한다.3.1. EAC 계열
슈어 이어폰의 가장 기본적인 케이블. 유닛 접속부와 3.5 mm 단자로만 구성되어 있다.모델명은 EACxxyyyy로 구성된다. 여기서 xx는 숫자로, 케이블의 길이를 인치 단위로 나타낸다. yyyy는 색상을 나타내는 영문자로, 최대 네 글자이다.
모든 EAC 케이블의 가격은 51,000원이다.
- EAC64CL(S) / EAC64BK(S) 삼아스토어
162 cm의 긴 길이를 자랑한다.
- EAC46CLS / EAC46BKS 삼아스토어
116 cm. 국내에서 가장 보편적인 길이인 1.2 m짜리이다.
- EAC45(DK)GR 삼아스토어
116 cm. EAC45GR은 SE535LTD, EAC45DKGR은 SE215SPE에 기본으로 포함되어 있는 케이블이다.
3.2. RMCE 계열
모바일 기기에서의 사용성 향상을 위해 컨슈머 라인업을 대상으로 여러 편의 기능을 추가한 케이블이다.- RMCE-UNI - 48,000원 삼아스토어
일반적인 3.5 mm 이어폰 단자를 채택하고, 리모컨과 마이크를 탑재했다. 길이는 127 cm.
- RMCE-LTG - 138,000원 삼아스토어
아이폰 전용 케이블. 라이트닝 단자를 채택하고, 리모컨과 마이크를 탑재했다. 길이는 127 cm.
- RMCE-USB - 138,000원 삼아스토어
안드로이드 기기에서 점차 이어폰 단자를 삭제하는 추세에 맞춰, USB-C타입 단자를 채택하여 내놓은 케이블이다. 비슷한 외관의 RMCE-LTG와 달리, 리모트 부분에 전용 DAC 앰프를 탑재하여 보다 고품질의 음악 감상이 가능하다.[33] 3.5 mm 잭을 지원하는 일부 기기에서 통화 기능을 지원하지 않을 수 있다. 길이는 127 cm.
- RMCE-BT1 - 141,000원 삼아스토어
2017년에 SE215-BT1과 함께 출시한 첫 번째 블루투스 케이블. 멀티 포인트 페어링을 지원한다.
타사 대비 꽤 긴 작동시간(8시간)과 준수한 착용감을 내세운 제품이다. SE215-BT1에서 음질은 유선 SE215와 똑같다.그 점이 바로 레전더리 퍼포먼스
...사실 이 물건이 어마무시한 이유는 따로 있는데, 도축을 하거나 케이블만 따로 구입하여 슈어 상위 라인업 및 타사 고가 유닛을 블루투스화하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SE112-BT1은 선 분리가 안 된다. 당연히 팀킬방지용.) 그러나 상위 라인업에 붙여놓으면 지원 코덱의 한계로 음질열화가 발생하고 충전 배터리 수명도 1년 정도라 하니, 음질열화를 감수하고 무선의 자유를 추구하는 사람이면 몰라도 너무 믿지는 말자.
이후 2018년 라인업 정비를 통해 미드엔드, 하이엔드 모델에 대한 BT1 케이블 탑재 모델도 출시되었다. 공식 스토어를 통해 확인된 모델은 846, 535, 425. 이들 라인업에는 RMCE-UNI 유선 케이블이 같이 제공된다.
- RMCE-BT2 - 168,000원 삼아스토어
2018년 11월에 새로 출시된 블루투스 케이블. 블루투스 5.0을 지원하며, 기존 SE시리즈 이어폰과 모두 호환된다. 전용 헤드폰 앰프를 탑재하였고, 퀄컴 aptX, aptX HD, aptX 로우 레이턴시, AAC 및 SBC 코덱을 지원한다. 상위 모델에서 고품질의 음악감상 환경을 만들 수 있게 되었다.
[1] SE215 계열은 or, 상위 모델은 and.[2] 162 cm, 프로페셔널 모델만 제공[3] 116 cm, SPE 블루 모델만 제공[4] 127 cm, 리모컨 및 마이크 탑재, UNI 모델만 제공[5] 블루투스 케이블[6] 사실 이거는 쓰다 보면 어쩔 수 없이 발생하는 부분이기도 하다.[7] 그러나 음감용으로의 구매는 이제 다들 말리는 분위기라고 한다. 2016년쯤에는 가성비로도 추천했으나, 이제는 너무 쟁쟁한 경쟁자들이 많아서 오히려 가성비적으로도 밀리는 느낌. 게다가 음감에는 맞지 않게 8k 딥이 심해서 고음이 썩 잘 나오는 모델은 아니다. 차라리 측정치가 거의 비슷한 112를 추천하는 편.[8] 수입사인 삼아프로사운드의 사무실이 안국역 5번 출구 근처에 있다.[9] 162 cm, 케블라 섬유 탑재, 클리어 모델만 제공[10] 116 cm, 블랙 모델만 제공[11] 162 cm, 케블라 섬유 탑재, 유선 모델만 제공[12] 127 cm, 리모컨 및 마이크 탑재, 블루투스 모델만 제공[13] 블루투스 케이블[14] 162 cm, 케블라 섬유 탑재, 유선 모델만 제공[15] 127 cm, 리모컨 및 마이크 탑재, 블루투스 모델만 제공[16] 블루투스 케이블[17] 116 cm, 유선 모델만 제공[18] 127 cm, 리모컨 및 마이크 탑재, 블루투스 모델만 제공[19] 블루투스 케이블[20] 아이유는 현재 소니의 광고모델로, 소니 h.ear in 홍보를 담당하긴 하지만, 소니 이어폰은 대부분 모니터링보다 음악감상에 치중되어선지 무대에선 잘 착용하지 않는다. Palette 발매 이후로 다시 535 LTD를 착용하다가, 커스텀 모니터링 인이어로 교체했다.[21] 162 cm, 케블라 섬유 탑재[22] 127 cm, 리모컨 및 마이크 탑재[23] 블루투스 케이블[24] 고해상도 블루투스 케이블[25] 일단 고음의 음량 자체도 크고, 많은 중음, 저음에도 불구하고 백킹이 없어 굉장히 깨끗하고 선명하게 들리기는 하지만 측정치에 따르면 약 15 kHz부터는 거의 재생이 안 된다. http://clarityfidelity.blogspot.com/2016/06/shure-se846-blu-iem.html 어차피 15 kHz는 거의 가청영역 끝자락이라 별 의미는 없지만 10 kHz 이후부터 재생능력이 확 줄어드는게 단점.[26] 이런 고정밀 금속 Low Pass Filter를 탑재한 이어폰은 846이 유일하다.[27] 올리브 웰티 기준으로 고역대를 강조하는 백색 필터를 사용할 경우 거의 플랫에 가까워진다.[28] 또는 저항 플러그를 추가해서 SNR을 높이거나, DAC를 별도로 사용하는 방법도 있다.[29] DAC 역시 잘 선택해야 한다. 다른 이어폰에서는 잡음 문제가 없는 DAC나 블루투스 지원 MMCX 케이블이 SE846에서는 잡음을 뿜어내는 경우가 많다. 유명 제조사 제품도 예외는 아니므로 반드시 청음해봐야 한다.[30] 슈어 특유의 초고역이 잘 안나오는 문제는 여전하며, 2~8 kHz 부분이 심각하게 약하게 재생된다.[31] 무대 위 높은 볼륨으로 오랫동안 모니터링해야 하는 상황에서는 초고역의 부재가 가수 내지는 세션들의 귀 피로도를 덜어주는 장점으로 작용한다. 이는 슈어 SE215 ~ SE535 까지 모두 공통된 특성.[32] 단, 슈어가 쓰는 MMCX 규격의 커넥터는 케이블이나 탈착 빈도에 따라 접촉 불량이 발생할 확률이 높다는 단점 때문에 욕을 얻어먹긴 한다. 하지만 2핀 단자도 케이블에 따라 미세한 핀 굵기와 간격차이가 있고 탈착하다 보면 핀 사이가 벌어져서 툭하면 빠지는 치명적인 문제가 있다. 이 두 가지 규격 이외의 케이블은 사실상 독자 규격이라 케이블 선택권이 극단적으로 좁다는 문제가 있으므로 완벽한 탈착형 케이블은 없다고 보는 게 맞다.[33] 24비트의 96 kHz 음원까지 지원. 공식 스토어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