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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Team WE의 2012년에 대해 서술한 문서.1.1. 2012 시즌
2012년 무렵 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에서 유명세를 떨치며, 당시 중국 최강팀이자 세계 최강팀 중 하나로 손꼽히던 유서 깊은 명문팀.[1]국내대회에선 LOL 인비테이셔널에서 첫선을 보였고 Azubu the Champions Summer 2012에 참가, 8강의 성적을 기록했다. 리그 오브 레전드 시즌2 월드 챔피언십에서도 8강에 그쳤다. 그렇지만 이후 열린 IPL 5에서 쟁쟁한 팀들을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 세계 최강팀의 반열에 올랐다.[2][3]
[1] 지금이야 자국 리그와 MSI를 우승했던 RNG, 롤드컵과 자국 리그를 우승했던 IG와 FPX, 메이저 주관 모든 국제 대회와 자국 리그까지 제패한 명문팀으로 EDG가 있지만 가히 OMG가 부상하기 이전까지 중국롤의 초창기 근본이라고 할 수 있는 팀이었다.[2] 시즌 3부터는 그런 일이 없지만, 이때는 월드 챔피언십보다 시기적으로도 나중이고, 포맷도 더 나은 IPL에서 뽑은 성적을 더 쳐주는 의견이 적지 않았다.[3] 물론 이런 유서깊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초창기 영광 이후 자국리그에서 오랫동안 부침을 겪었는데, 마지막 전성기인 2017년도에 창단 이후 리그 첫 우승과 함께 MSI 4강, 리프트 라이벌즈 우승, 월즈 4강의 업적을 세운 걸 마지막으로 결국 LPL 최초의 롤드컵 우승이라는 대업도 결국 다른팀들에게 밀리는, 여러모로 예전의 위세를 되찾기 위해 악전고투하는 약팀의 이미지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