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2010년 12월 16일에 Still A Team과 함께 디지털 싱글로 발매된 소울컴퍼니의 단체곡이다. 같이 수록된 스틸 어 팀과는 다르게 신나는 분위기의 노래이다. 이 단체곡의 특징은 두 래퍼가 각자 팀을 이뤄서 Verse를 구성하는 것이다. (참여진은 순서대로 펜토 & 제리케이[1] , 크루셜 스타 & 메익센스, 라임어택 & DJ Wegun, 화나 & D.C, 마이노스 & 키비이다. 훅은 더 콰이엇 혼자 맡았다.) 1년 후 솔컴이 발표한 마지막 베스트 앨범 The Best에 첫 번째 트랙으로 수록되기도 했다.[2] 이 곡이 발표되고 약 4개월 후 마이노스가 솔컴에 영입됐다.[3] 여담으로 이 곡에서 크루셜 스타의 목소리는 오토튠을 사용하지 않은 목소리다.(...)[4][5]
2. 가사
| The Quiett Ah, We The Combinations SC The Team 함께 달리네 이쯤에서 넌 느꼈겠지 기적에 가까운 Soul Company의 Teamworks Yeah, Teamworks Teamworks We Make Monsters "Dream Works" Haha, Teamworks Teamworks We Make Monsters, Aiii Pento & Jerry.K Microphone Check One Two Pento Uh Microphone Check One Two Jerry.K Uh 우린 쿵하면 짝이고 힙하면 합이고 내가 도하면 미솔 통하는 We're Soul Company라는 소리만 들어도 솟는 엔돌핀 볼링으로 따지면 Turkey, One Shot All Kill 텅 빈 가슴을 채워줄 소리와 몸짓 밀었다 당겼다 오차 제로의 펌핑 Goal Kick 한 방으로 최전방으로 어시스트 거친 태클을 피한 다음 Kill Pass Goal In 우린 Ill Combi니까 확실히 꽂히니까 Pento & Jerry.K 이대로 All In이다 Uh! Crucial Star & Makesense Yep, Pass Me The Microphone We Can Fly, 같은 꿈을 꾸는 Wright Brothers 우린 KG와 Rajon Rondo Project 로또처럼 Triple A 삶으로 볼을 드리블 해 All I Do Is Win Mo' Fucker 우릴 막는 것은 무의미 괜한 힘 빼지 말고 쉬어 녹슨 네 Microphone 일자리 줄게 불러봐 주인 주인님 Street Baller에서 이젠 몸 담은 꿈의 팀 매번 새로운 기록의 팀 찾지 못해 옥의 티 하늘 위로 높이 들어올린 트로피 Teamworks, 모든 팀들의 본보기 The Quiett Ah, We The Combinations SC The Team 함께 달리네 이쯤에서 넌 느꼈겠지 기적에 가까운 Soul Company의 Teamworks Yeah, Teamworks Teamworks We Make Monsters "Dream Works" Haha, Teamworks Teamworks We Make Monsters, Aiii RHYME-A- & DJ Wegun 시작된 Rap Game의 메인에 자리해 이제 베일에 싸여있던 S.C 제일의 Tag Team DJ Wegun (RHYME-A-, Are You Reddy?) 준비 완료 이제 달려 Microphone과 Two Turn 지금 우리는 아무도 못 말려 반면 만년 악역들에게 간결하고도 강렬하게 라임 싸대길 날려 Soul Company (Oh My God!) 우리 이름을 듣자마자 도망가는 Sucker MCs Teamworks 이길 생각 마 그냥 편하게 맘을 비워 The Quiett Ah, We The Combinations SC The Team 함께 달리네 이쯤에서 넌 느꼈겠지 기적에 가까운 Soul Company의 Teamworks Yeah, Teamworks Teamworks We Make Monsters "Dream Works" Haha, Teamworks Teamworks We Make Monsters, Aiii Fana & D.C Yeah, This Is Hot Collabo Combine, Assemble To Make Shit Like The Lego Blocks 최적화, 세워 갔던 새 역사 Syntax Error가 곧 이뤄나갈 쾌거 수년간 내 가슴으로 지켰어 같은 외침 SC는 이 Scene의 확실한 최고의 Edge 어렵게 싹을 틔워 버텨낸 작은 힘 공통의 답을 위한 손뼉의 마주침 우린 또 변했지만 새로운 답을 꺼냈지 절대 겁내진 않아 더 아름다운 백지 모두 맞들어, 하나의 원을 만들어 Let, Let’s Get In On Minos & Kebee 서로 다른 모습일 거라고만 생각 했더랬지 나는 미쳤고 너는 삐쩍고랐어 형은 직각으로 일관하는 태도 나는 비스듬히 걸쳐 실은 같은 말 피타고라스 꽉 쥐어짠 폭탄주 한 잔처럼 섞어! 잘 섞인 진한 맛으로 이룬 건 우리 둘이 부딪히면서 더 큰 그림 그리면서 이루펀트 앞 길을 걷는 기쁨으로 질펀 Do You Remember This 가슴 안에 있는 진한 향긴 안 바뀌었어 뭐 그런 걸 따져 영글어지는 과정 Kebee & Minos Still Rock Yo The Quiett Ah, We The Combinations SC The Team 함께 달리네 이쯤에서 넌 느꼈겠지 기적에 가까운 Soul Company의 Teamworks Yeah, Teamworks Teamworks We Make Monsters "Dream Works" Haha, Teamworks Teamworks We Make Monsters, Aiii |
[1] 작업 초반에는 제리케이의 참여가 없어서 펜토와 라임어택이 짝을 이뤄 가사작업을 했다가, 제리케이의 참여가 결정되면서 라임어택은 DJ wegun과 함께 하고 제리케이가 펜토와 함께 하게 되었다고 한다. 펜토는 가사 작업을 다시 하려 했지만 제리케이의 노오력(?)으로 펜토는 라임어택과 함께 작업했던 가사를 그대로 사용하고 제리케이가 거기에 맞춰 가사를 입혔다고 한다. 따라서 둘의 파트는 펜토의 부분과 제리케이의 부분이 전혀 다른 시기에 작업된 것. 전혀 어색함없는 결과물을 보면 상당히 놀랍다. 출처[2] 이 앨범에는 더 콰이엇의 진흙에서 피는 꽃, 화나의 Red Sun, 아에이오우 어 시리즈, 의뢰인 같은 명곡들도 넘쳐난다.[3] 사실 이 곡을 작업할 당시 이미 소울컴퍼니 합류가 결정되었는데, 발표만 늦었던 것이라고 한다. 소울컴퍼니 단체곡에 목소리를 얹음으로써 살짝 힌트를 던져줬던 것.[4] 원래는 오토튠을 사용하려고 했는데 실수로 오토튠이 안 입혀졌다고...[5] '3, 2, 1, 번지!'하는 부분은 로퀜스의 곡을 매쉬업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