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9 08:21:38

The Ascent

디 어센트
The Ascent
파일:The Ascent.jpg
개발 네온 자이언트
유통 커브 디지털
플랫폼 Microsoft Windows[1] | Xbox One | Xbox Series X|S
ESD Microsoft Store | Steam
장르 SF 슈팅 액션 RPG
출시 2021년 7월 29일
엔진 언리얼 엔진 4
한국어 지원 자막 지원
심의 등급 파일:게관위_청소년이용불가.svg 청소년 이용불가
해외 등급 파일:ESRB Mature.svg ESRB M
파일:PEGI 18.svg PEGI 18
관련 사이트 홈페이지

1. 개요2. 시놉시스3. 게임 요소4. 지역5. 평가
5.1. 호평5.2. 혹평
6. 기타

[clearfix]

1. 개요



2021년 7월 29일에 출시한 사이버펑크 테마의 탑다운 액션 RPG 게임. 싱글플레이와 4인 협동 모드를 지원한다.

2018년 머신게임즈와 피플 캔 플라이 출신 개발자가 중심이 되어 스웨덴에 설립한 네온 자이언트(Neon Giant)의 첫 작품이며, 영국의 게임 유통사 커브 디지털(Curve Digital)이 유통한다.

2. 시놉시스

우주 여행이 가능하고, 여러 외계인과 어울려 사는 사이버펑크 디스토피아 미래[2] , 게임은 벨레스(Veles)행성에서 가장 큰 기업인 디 어쎈트(The Ascent)의 메트로폴리스 생태계에서 일어나는 세계를 배경으로 한다.[3]매 주기[4] 세계 각지에서 노동자들이 성공의 꿈이라는 광고에 혹해 어쎈트에 발을 딛지만, 기업들은 구조적으로 노동자를 소유하며[5] 실질적 노예로 만들어 평생 기업을 위해 노동력을 제공하게 만든다.

플레이어 또한 희망을 품고 벨레스에 도착한 자였으나 결국 현실에 직면하고 어센트 소속의 하급 노동자가 된다. 게임은 플레이어가 온 당일에 어센트 그룹이 하루아침에 불가사의하게 파산신청을 하여 붕괴하고, 허공에 흩뿌려진 지분과 벨레스 전체를 지배하는 인공지능을 차지하기 위해 온갖 라이벌 기업 간의 전쟁이 벌어지며 시작한다.

이제 주인공은 직장을 잃은 일개 하수구 노동자에서 시작하여 미션 브로커, 때로는 전 라이벌 기업의 임무들을 수행하며 해결사로서의 실력을 뽐내며 가열화되는 어쎈트 그룹 지분 점령 전쟁 속에서 신분 상승을 의문의 어센트 그룹 붕괴에 대한 실마리를 알게 된다.

3. 게임 요소

  • 해킹
    기본 키 바인딩 기준 C키/Y버튼홀드(게임패드)로 범위 내의 전자기기를 해킹한다. 해킹할 수 있는 전자기기로는 자판기, 문, 중립 터렛, 잠긴 상자등이 있다. 사이버덱 레벨에 따라 열 수 있는 전자기기 레벨에 차이가 있다. 스토리를 진행하거나 특정 지역에 드롭되어있는 사이버덱을 입수하면 해킹할 수 있는 레벨이 올라간다.
  • 무기
    무기의 종류로는 권총, 산탄총, 머신건, 중화기[번역:초과], 저격총[번역:정확도]이 있다. 상점에서 구매하거나 쓰러진 적이 드랍한 것을 입수할 수도 있다. 퀘스트를 진행함에 따라 상점에 새로운 무기가 추가된다.
    • 권총: 게임 스타트부터 사용할 수 있는 준수하고 평범한 무기군. 스텟과 에임 실력이 받쳐준다면 DPS는 매우 우수한 편이지만 연사 유지에 따른 탄퍼짐이 심하다. 조준 스킬에 투자를 많이 한 게 아니라면 원거리에서는 쓰기가 다소 힘들고, 사격 버튼을 빠르게 연타해야 하기 때문에 피로도가 높다.
    • 산탄총: 탄퍼짐이 심한 근접용 화기. 데미지는 최상위권으로 강력하나 근접무기급으로 매우 가까이 붙는 전략이 강요되어 체력 + 재장전 속도 스텟에 투자하지 않으면 사용하기 매우 어렵다.
    • 머신건: 총게임의 기본이 되는 라이플류 화기. 다른 무기군이 특정 상황에 강력한 면모를 보여준다면 머신건 계열은 DPS는 낮지만 어느 상황에서도 유용한 올라운더 무기다. 준수한 연사력과 데미지를 지녔고 대체로 탄퍼짐이 적어 안정성이 좋다. 기관총부터 기관단총, 자동소총, 유도소총등 다양한 종류가 있고 종류마다 사용감이 조금씩 다르다.
    • 중화기: 높은 연사력과 저지력을 가진 화기. 연사를 맞는 적은 쓰러짐이나 느려짐 상태이상 등에 걸리므로 좋은 서포트가 된다. 다만 '밸런스' 스텟을 찍어두지 않으면 충격력이 적어 존재 의의가 다소 퇴색되며, 발사시 이동속도가 현저히 감소해 적의 화망을 그대로 맞는 단점이 있다.
    • 저격총: 낮은 연사력, 높은 데미지와 명중률을 가진 무기. DPS와 연사력이 낮은 대신 발당 데미지와 명중률이 높고, 투사체가 관통 되기때문에 여러 적을 한번에 잡을수도 있다. 근거리로 붙는 적에게 은근 취약해서 상황을 많이 타는 무기.
    • 특수무기: 화염방사기, 절단기 등 특수 태그가 붙은 무기들. 극단적으로 치우쳐진 스탯이 특징이며 대부분 생체 유닛에게 높은 데미지를 준다.
  • 무기 속성
    • 물리: 물리적으로 타격을 가하는 탄환, 로켓 따위로 생체유닛이나 크롬을 상대하기 좋다.
    • 디지털: Bitsplit등 특수한 디지털 화기가 지닌 속성으로 기계형 적을 상대할 때 매우 강하다.
    • 화염: 생체 유닛에게 틱 데미지를 입힌다.
    • 에너지: 에너지 방패를 사용하는 적, 기계형 적 등을 상대할 때 용이하다.
  • 전술[번역:전략]
    일종의 장착할 수 있는 스킬. 본인이 입힌 데미지의 일부만큼 충전하는데 충전요구량은 각 전술 아이템마다 다르다. 초반엔 자주 쓰기 힘들지만 전술 스탯에 투자하거나 오버클럭 확장물 등을 사용하면 밥먹듯이 쓸 수도 있다.
  • 상점
    무기, 방어구, 무기 강화, 크래프팅(크롬) 상점 등이 있다. 재화를 지불하면 아이템을 구입할 수 있다. 장비는 각종 퀘스트를 진행함에 따라 추가된다.
  • 확장물(어그멘테이션)
    게임 내에서 크롬이라고도 불린다. 시간에 따라 점점 차오르는 에너지 게이지를 소모해 사용할 수 있는 일종의 스킬. 무수한 호밍 미사일을 발사해 잡몹을 순식간에 제거하는 범위형 공격부터, 단시간동안 신체 능력을 향상시키는 오버클락, 지원형 아군 모노봇을 소환, 부스터로 적에게 단숨에 뛰어들어 전장을 지배하는 유틸형 기술도 있다. 눈에서 빔을 쏠 수도 있다.
  • 자판기
    맵을 돌아다니면 볼 수 있는 오브젝트로 미니맵에도 자판기 기호로 표시되기 때문에 쉽게 찾을수있다. 돈을 내면 해당하는 아이템을 준다.[9] 자판기를 부수면 3-4개의 아이템을 뱉고 영구적으로 사용이 불가능해진다. 아이템을 전부 구매하거나 해킹을 통해 한계 수량을 넘으면 더 이상 이용이 불가능해진다. 해킹을 하게되면 자판기가 남은 아이템을 전부 내뱉는다. 이외에도 ATM이 존재하는데 사이버덱 레벨을 높이면 해킹 시 돈을 뱉는다.
  • 현상금
    맵에는 랜덤으로 현상범이 스폰되며 미니맵에 정육각형으로 표시된다. 쓰러트릴 시 현상금 증거품을 드롭하며, 이것을 주워 각 마을에 위치한 바텐더 NPC에게 가면 현상금을 받을수있다. 바텐더 NPC는 미니맵에 돈주머니모양으로 표시되기 때문에 찾기 쉽다. 여담이지만 IMP는 현상범이 등장할경우 "추가 수입 가능"등의 드립을 치기도 한다.

4. 지역

어센트 그룹이 지배하는 벨라스는 거대한 탑 속에 인공적인 생태계가 구성된 형태를 띄고있다. 각 층의 용도에 따라 주거 계층, 치안 수준 및 환경 등이 확연히 달라지는 게 특징이다.

워렌과 하이스트리트에서는 지하철을 타고 특정지역에서 특정지역으로 순간이동할수 있으며 이외에는 1000유크레드를 지불하고 택시를 불러서 자리에서 즉시 이동할수 있다.[10]
  • 딥스팅크
    게임을 시작할 때 가장 먼저 보는 장소로, 벨라스의 최하층이다. 벨라스의 기괴하고 정교한 인공 생태계를 눈으로 볼 수 있는 장소로 스파이더, 청소부 로봇 따위가 분주히 기계를 수리하고 다니는 모습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벨라스의 모든 오물과 쓰레기가 모이는 곳으로 가장 더럽고 냄새나는 생태계. 그 때문인지 일반 인간형 캐릭터는 찾아볼 수 없고, 로봇형 NPC만 출현한다. 곳곳에서 패럴이 떼로 튀어나온다.
    • 폐기물 재활용 네트워크
      벨레스의 모든 쓰레기와 오물이 뒤섞인 폐기물이 거대한 파이프들을 타고 내려와 분류되는 공간. 분류할 것은 분류하고, 나머지는 연료 또는 방치하는 시스템으로 곳곳에 정화조로 보이는 구조물이 설치되어 있으며, 방치된 폐기물을 먹고 자란 페럴들이 출현한다. 깊은 곳으로 갈수록 파파 페럴, 고레벨 페럴이 떼지어 출현한다.
    • RBM-5
      벨레스 하층에 위치한 SI(인공지능)의 전력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설치된 핵 융합로 시설. 중요하고 정교한 시설이니 만큼 곳곳에 포탑이 설치 되어 있으며, 상대적으로 깔끔해보인다. 마찬가지로 고레벨 페럴이 출현한다.
    • D 넥서스
      데이터 뱅크. 벨레스의 모든 정보가 돌아다니는 무인화된 구역. 각 기업들의 데이터 저장고나 AI관련 장소가 있는 중요한 구역. 대부분의 적이 전부 로봇이기 때문에 에너지 무기를 주력으로 쓰게 되는데 해당챕터 마지막에서는 대인전이 주가 되기 때문에 무기를 전환해둘 필요가 있다.
    • 사일로 86
      딥스팅크의 최하구역. 여기서부터는 최종지역에 가까워서 레벨 30에 가까운 패럴들이 질릴정도로 많이 나오기 때문에 화염방사기등 스플래시 데미지 또는 높은 연사력을 지닌 무기를 들어주는 것이 좋다.
  • 워렌
    딥스팅크 바로 위에 위치한 지역으로 빈민가 느낌이 물씬 풍기는 무법지대 사이버 게토. 하층에 있어 치안이 안좋은지 마을에서 조금만 벗어나도 무기를 사용할 수 있다.
    • 클러스터 13
      주인공이 속해있는 스택. 푼이 지배하고있는구역으로 매우 번잡한 구역으로 나온다.
    • 블랙 레이크
      침수된 지역. 딥스팅크를 빼면 패럴이 스폰되는 유일한 구역이라 패럴관련 서브퀘스트를 깰때 귀찮게 내려갈필요가 없다는건 장점이며 그외에는 스토리 관련 인물을 만날때만 오는곳이다.
  • 하이스트리트
    기업과 갱들이 모이는 곳. 높은 레벨의 적이 출현하는 기업 구역을 보면 상위 인덴트가 모이는 지역임을 알 수 있다. 구경거리가 많고 NPC도 많이 돌아다녀서 상대적으로 활기가 넘친다. 여담으로 맵 중앙에 골든 사토리라는 카지노 시설이 있고, 직접 머신으로 도박을 하거나 특수무기인 화염방사기를 구매할 수 있다.
    • 더 노드
      하이스트리트에서 가장 큰 마을. 하이스트리트 생태계를 제외하면 안전구역을 찾기 힘든 하이스트리트에서 몇 안되는 안전구역으로 여기에는 작중 적대세력인 오닉스 보이드의 거점이 존재한다
    • 골든 사토리 카지노
      하이스트리트 중앙에 있는 카지노. 일본 분위기가 물씬 풍기고 도박을 할수 있는데[11] 화염방사기만 파는 무기상인과 특수 크롬이 있는것을 제외하면 스토리상으로도 들를이유는 없고 서브퀘스트도 하나만 있는 구역인데 여기서 나오는 크롬은 상당히 강력한지라 들러서 얻어놓을 필요가 있다[12] 여담으로 골든 사토리 카지노의 배경음으로 흘러나오는 일본어곡은 YUC'eNight Club Junkie다.
  • 피나클
    최상층 구역으로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통행이 불가능하다. 플레이어는 매인 퀘스트를 진행하면서 최후반부 통행이 가능해지는데 마치 천국에 온 듯한 느낌을 받을수있다.[13] 벨라스를 지배하던 어센트 그룹의 본사가 위치해있다. 여담으로 올라갈때는 전용 엘레베이터를 타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반대로 하이스트리트로 내려갈때는 구린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5. 평가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https://www.metacritic.com/game/pc/the-ascent|
73
]]


[[https://www.metacritic.com/game/pc/the-ascent/user-reviews|
7.9
]]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series-x/the-ascent|
68
]]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series-x/the-ascent/user-reviews|
7.9
]]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one/the-ascent|
리뷰 부족
]]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one/the-ascent/user-reviews|
8.0
]]


||<-3><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333,#555><table bgcolor=#fff,#1c1d1f><bgcolor=#333>
기준일:
2024-03-11
파일:오픈크리틱 로고.svg ||
[[https://opencritic.com/game/11537/the-ascent| '''평론가 평점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https://opencritic.com/game/11537/the-ascent| '''평론가 추천도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2><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1b2838,#555><bgcolor=#1b2838>
기준일:
2022-10-09
파일:스팀 로고 화이트.svg ||
<rowcolor=#fff> 종합 평가 최근 평가
[[https://store.steampowered.com/app/979690/#app_reviews_hash| 대체로 긍정적 (76%)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https://store.steampowered.com/app/979690/#app_reviews_hash| 대체로 긍정적 (76%)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5.1. 호평

  • 통쾌한 슈팅 & 타격감
    탑뷰 슈팅 게임인데도 총기들의 타격감과 폭발 이펙트가 매우 훌륭해서 전투의 쾌감이 좋다는 평을 받는다. 특히 폭발 이펙트는 필드에 널려있는 자동차, 배럭등 오브젝트들도 포함된데다 이들을 잘만 활용하면 전투에 큰 도움까지 주므로 적극적으로 전장을 쓸어버리는 맛이 있다.
  • 매우 디테일한 맵 디자인
    개발력의 대부분을 맵에 쏟은 게 아닌가 싶을정도로 매우 디테일하고 퀄리티가 높다. 거기다 중립 NPC(시민)들도 매우 빼곡하게 들어차있어 비슷한 세계관인 사이버펑크 2077에 비하면 이 쪽이 현장감에선 훨씬 호평을 받는다. 다만 이 빼곡한 시민들이 전투에는 상당히 방해가 되는데, 도망가는 시민들 사이에 섞인 적들을 식별해서 쏴야하다보니 가시성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다소 갈리는 편이다.
  • 준수한 성장 RPG
    RPG라고 해도 '역할'의 비중은 상당히 적지만, 캐릭터를 레벨업시키고 전투에서 얻은 전리품을 팔아 각종 아이템과 스킬을 구매하거나 올릴 수 있다. 필드마다 적의 레벨대가 정해져있기 때문에 충분한 성장을 이룬 뒤 다음 필드로 넘어가는 근본적인 성장형 게임의 틀을 갖추고 있다. 그리고 퀘스트만으로는 다양한 무기를 업그레이드해볼 기회가 적기 때문에 파밍을 위해서라도 필드를 계속 돌아다니는 동기부여도 갖추고 있다.

5.2. 혹평

  • 제멋대로인 카메라 워킹
    지역 곳곳마다 대체 왜 이렇게 만들었나 싶을정도로 악의적인 카메라 워킹을 볼 수 있다. 시각적으로는 만족스러운 반면 자신들이 만든 배경을 한번 구경해보라는 의도가 너무 자주, 너무 과하게 나타나서 생긴 문제. 오죽하면 캐릭터가 화면 밖으로 나가버려 어떻게 움직이는지 알아볼 수조차 없는 지경도 있고, 눈뽕을 제대로 날려주는 대형 전광판을 화면에 꽉 채워버리기도 하며 지나치게 넓은 영역을 표시하여 프레임이 급감하거나, 적이 출현한 상태로 트리거가 발동해 적이 가려진다던가 불편한 상황도 종종 일어난다.
  • 매우 지루한 동선 설계
    디 어센트의 가장 심각한 문제이자 악평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요소. 퀘스트 하나하나 10분을 넘게 장거리를 이동하도록 강제하게 하는데, 빠른이동 요소도 제한적이고 지도의 가시성도 매우 떨어져 이동만 하다보면 이 게임을 왜 하고있나 싶은 지경에 이른다. 퀘스트 초중반에 '택시'기능을 넣어주긴 하지만 이 것도 한 지역의 정해진 부분으로 데려다 줄뿐이고 그마저도 새로운 지역으로 가야하는 퀘스트면 1000m가 넘는 거리를 걸어서 가기도 한다. 게다가 다양한 NPC가 있는 도시의 동선도 심각한데, 어디있는지 표시도 되지 않는 엘리베이터를 찾아 복층 구조에 산재 배치된 상인과 수집요소들을 플레이어가 시간을 버려가며 찾아야하는 불편함이 있다.
  • 어색한 번역
    번역에도 문제가 있는데, 문맥을 파악하지 못하거나 단어를 무작정 고유 명사화하는 등 자잘한 문제점이 많다. 특히 무기나 스킬 설명에서 오역이 심해 문제가 자주 발생한다. 또한 번역되지 않은 문장도 많을 뿐더러 전문 번역가의 손길을 거치지 않은 듯 어눌한 문장이 자주 보인다. 물론 개발사에서 고칠 예정이라고 언급했지만 그게 언제가 될진 미지수.
  • 버그
    온라인 코옵 중 일부 미션이 진행이 불가능한 버그[14], 사이드 퀘스트 일부가 진행 중 퀘스트 코드가 꼬여 적을 죽여도 진행되지 않는 버그[15], 특정 모션에 루프가 걸려 총을 발사하지 못하는 버그[16] 등 크고 작은 자잘한 버그가 이슈가 되고 있다. 다만 개발자들도 적극적으로 피드백을 받고 있으며 정기적으로 개발 방송을 진행하므로 참고하자.
  • 유기된 게임
    2022년 8월 18일 Cyber Heist DLC와 패치를 마지막으로 그 어떤 업데이트나 패치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사실상 게임에 완전히 손을 떼버린 셈. 이 때문에 DLC로 마지막까지 골수를 빨아먹고 도망간 '먹튀'가 아니면 이게 도대체 뭐냐는 반응이 많다.

6. 기타

게임 자체 옵션에서 프레임 제한을 지원하지 않아 엔비디아 컨트롤 패널 같은 외부 프로그램을 사용해야 한다.

2022년 11월 10일, 제작사 네온 자이언트가 크래프톤에 인수된다고 한다.


[1] 파일:Xbox Play Anywhere 로고.svg[2] 사실 미래인지도, 전혀 다른 세계관인지도 모른다.[3] 즉, 스토리 중 플레이어는 디 어쎈트의 건물 밖을 한 번도 안 나간다.[4] 벨레스는 지구가 아니다. 따라서 지구와는 시간 개념이 다르다.[5] 프롤로그에도 나와 있듯이 인덴트라 불리는 것외엔 노예와 차이가 일채 없는 계약에 묶여 벨레스의 노동자들은 위험하고 불결한 환경 속에서 노동해야 하며, 생존 및 적응하기 위해 끊임없이 새로운 임플란트나 장비 따위를 구매해야 되기 때문에 오히려 빚이 계속 늘어나는 악순환 속에 빠진다. 암울한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 술에 절이거나 스누즈라 불리는 마약, 혹은 자극적인 도박 따위에 몸을 맡겨 그나마 모은 돈을 탕진하는 자도 부지기수. 매일같이 성실하게 지내다가도 지나가던 갱에게 맞아 죽거나, 하수구에서 살고 있는 패럴에게 잡아먹히거나, 기업이 고용한 인덴트들 간의 전쟁에 휘말려 죽어버리기도 십상이다.[번역:초과] [번역:정확도] [번역:전략] [9] 체력(10), 체력(50), 에너지(100), 전략(100) 등[10] 단 딥스팅크에서는 생태계 중앙의 엘리베이터 부근으로 이동하는것 말고는 다른 선택지가 없다.[11] 도박이라고 하지만 그냥 상호작용을 하면 랜덤하게 꽝이나 잭팟등이 나오는등 그냥 기믹일 뿐이다.[12] 단 2레벨 문을 따야 들어갈수 있기 때문에 사전에 사이버덱 업그레이드를 해놓는 게 좋다.[13] 다른 지역들은 탑 하층에 위치하고 오염된 비까지 시종일관 내리는데, 피나클은 구름보다 위에 위치한 최상층이라 햇빛이 쨍쨍하다.[14] 오닉스 타워 정보원 퀘스트 등.[15] 다크호스 퀘스트 등.[16] 인벤토리에서 총을 다시 장착하면 해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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