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000000> 언커버 더 스모킹 건 Uncover the Smoking Gu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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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color=#ffffff> 제작 | ReLU Gam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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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랫폼 | Microsoft Windows | macOS | Linux |
| ESD | |
| 출시 | 데모 버전 2023년 10월 30일(itch.io) 정식 출시 2024년 6월 24일 |
| 장르 | 추리, 미스터리, 어드벤처, AI기반 채팅 게임 |
| 한국어 지원 | 음성 지원 |
| 관련 사이트 | |
| 상점 페이지 | |
1. 개요
If AI errors, who bears the responsibility for its condemnation?
만일 인공지능이 오류를 범한다면, 우리는 누구에게 책임을 물어야 하는가
크래프톤 산하 스튜디오 ReLU Games에서 출시한 인터랙티브 추리 게임.만일 인공지능이 오류를 범한다면, 우리는 누구에게 책임을 물어야 하는가
시간대는 AI를 탑재한 안드로이드가 범용화된 근미래를 배경으로 하며, 안드로이드에 의해 발생한 살인사건을 해결하는 것이 목적이다.
두근두근 AI 심문 게임 처럼 사건 해결을 위한 심문 과정을 AI기반 채팅 기능을 사용해 사전에 정해진 선택지가 아닌 유저의 자유로운 입력을 통해 진행하는 것이 타 추리 게임과 차별화되는 부분이다.[3] OpenAI의 GPT 서버로 부터 응답을 받기 때문에 서버와의 연결이 필수이며 오프라인으로는 플레이할 수 없다.
2. 특징
정해진 선택지를 따라가는 여타 추리 게임과 달리 채팅 기반으로 용의자를 심문하기 때문에 자유도가 상당히 넓다. 수사와 전혀 상관없는 질문을 해도 어떤 형태로든 답변을 내놓는다. 이러한 특징 덕분인지 게임하다가 잘 안 풀리면 예전 1세대 채팅봇이었던 심심이랑 대화하는 것처럼 용의자를 데리고 놀 수도 있다.게임 진행 과정에서 타 게임처럼 증거품을 획득할 수 있으며, 증거품 획득 전후로 대화 내용이 바뀔 수도 있다.
증거품의 수집 및 분석과 함께 용의자로 지목된 로봇들과 대화를 통해 정보를 얻어내는 것이 사건 해결에 중요한 장치 중 하나이다.
특히 시스템 과부하, 확인 정보 같은 문구가 함께 뜨는 경우가 있는데, 각각 다음과 같은 역할을 담당한다.
- 시스템 과부하 : 각 로봇은 자신에게 민감한 질문에 대해 답변을 회피하는 경향을 보이는데 이런 답변을 할 때 뜨는 문구이다. 즉 이 문구가 뜨도록 유도한 질문은 해당 로봇의 정곡을 찌른 것으로 이해하면 된다. 간혹 진실을 답변해줄 때도 있지만 거짓말을 할 때가 많기 때문에 답변을 거꾸로 이해해도 별로 문제는 없다. 그래도 로봇의 성격에 따라 정말로 진실을 답변해주기도 하며, 별 쓰잘데기 없는 질문에 민감하게 반응해 시스템 과부하를 일으키기도 하니[4] 무조건 거짓말이라고 단정을 짓는 것은 안 된다.
- 확인 정보 : 정확함을 보장하는 내용이다. 로봇의 답변과는 별개로 확인 정보 란에는 거짓 없이 있는 사실만이 적혀있다.
- 자백 모드 : 집요한 추궁을 통해 시스템 과부하가 너무 많이 발생했을 경우 돌입하는 모드다.[5] 이름답게 진실만을 말하게 되며, 사건의 전말을 묻는대로 대답하게 된다. 범인인 로봇 이외에게도 발생하는지는 불명.
보고서를 제출한 후에 여러 매체의 형태로 수사 결과가 발표되는데, 각 질문별로 정확한 답이 있고, 이에 유사한 답을 해야 좋은 결과를 받을 수 있다. 보고서는 AI에게 질문하는 것처럼 서술형으로 적으면 안 되고 답안지처럼 수사에 대한 결과를 단답형으로 적는 것이 권장된다. 수사 종결 후에도 다시 답을 입력해볼 수 있고, 무슨 답이 맞았고 틀렸는지 뉴스 기사를 통해 간접적으로 알려주므로 시행착오를 거쳐서 정확한 답을 찾아낼 수 있다.
게임 플레이는 진행하는 모든 상황에 대해 자동 저장되므로 중간에 종료를 해도 바로 이어서 진행할 수 있다. 별도의 세이브가 없는 것이 특징.
각 시나리오에 배치되어 있는 용의자 로봇들은 고유한 성격들을 가지고 있는데 이들 중 몇몇은 플레이어의 인성을 시험하는데 적합한 수준으로 플레이어를 긁어댄다.
3. 시나리오 및 등장인물
3.1. 탐정의 방
- 주인공
전직 경찰이며 Ai가 얽힌 사건들을 수사하는 탐정. - 소피아 로렌
로렌 박사. 책상 위 사진에 있는 여성. 주인공의 아내이며, 선을 넘고 말았다는 의미불명의 문서를 남기고 실종됐다. K병원에서 다른 4명의 동료와 함께 프로젝트 아틀라스를 진행하고 있었다. - Q봇
탐정 조수 로봇. 대사가 상당히 활기차다. 사건 조사 중에 계속 통신을 통해 추리를 도와준다.
전면부에 커피 머신이 달려 있는데 커피를 달라고 하면 커피를 내려 준다. 밥을 달라고 하면 토스트까지 구워주기도 한다.
사건을 해결할 때마다 이곳에도 단서들이 쌓이기 시작하고, 그 단서들을 통해 어떤 정보를 유추할 수 있다. 모든 사건을 해결하기 전까지 아래 내용은 열람하지 않을 것을 권장한다.
- [ 모든 사건의 진상(강력 스포일러 주의) ]
- 사건을 해결하다 보면 케이스1부터 케이스5까지 모든 사건이 하나로 이어져 있음을 알 수 있다.
작중 최대 떡밥인 프로젝트 아틀라스(P.A)는 2010년대부터 AIC 주식회사와 K병원의 협력 아래 5명의 멤버로 시작됐다.프로젝트 아틀라스의 목표는 '더 나은 세상을 위해 인간의 감정을 모방한 로봇을 만드는 것'이었다.
* 스텐리 메이슨: 베라늄 가스로 성공을 거둔 스탠슨케미웍스의 회장. 케이스1의 사망자.
* 브라이언 제임스: AI의 자유의지를 연구하던 박사. 케이스2의 사망자.
* 데이비드 존슨: 생명공학을 전공한 교수. 프로젝트 보안 책임자. 케이스4의 사망자.
* 빅터 모건: K병원 병원장.
* 소피아 로렌: K병원 의사. 주인공의 아내이며 뇌를 전문으로 하는 신경외과 의사인 것으로 추정.
존슨 교수는 이 실험이 통제 불가능한 상황이 될 경우를 대비해, 특정 코드로 발동되는 초기화 장치를 준비했다. 초기화 코드는 총 5글자이며, 5명이 각자 한 글자씩 보관했다. 또한 5명 중 누군가 사망할 경우, 해당 인원의 코드는 안전한 장소로 발송되게 되어 있었다. 존슨 교수는 이 프로그램을 만들었을 뿐 코드는 모른다. 코드를 숨기는 걸 담당한 건 로렌 박사였다.
5인은 인간의 삶 그 자체를 데이터로 만들어서 학습시키려 했고, 베라늄으로 제작한 아틀라스 칩을 인간의 뇌에 이식해 그 데이터를 수집하려고 했다. 이 계획이 프로젝트 X다.
하지만 아틀라스 칩을 이식할 경우 뇌가 퇴화하는 부작용이 있었다. 그래서 이식자는 CerebroLu-X라는 도네페질과 성분이 일치하는 약물을 복용해야만 했다.
P.A는 부작용이 나타나지 않는 실험체를 찾기 위해 테스트를 진행했다. 스텐리 메이슨의 아들 케빈은 2017년 05월 03일에 이 테스트에서 탈락했다. 2018년 07월 15일 빅터 모건의 아들 스페라 모건이 이 테스트에서 통과해 실험체 X로 선정됐다. 반면 쌍둥이 형제인 스페로 모건은 그다지 성과를 보이지 못했다.
스페라는 가혹한 실험을 견디지 못하고 사망했다. 스페로는 형제 스페라가 사망한 이후 정신적으로 이상이 생겼고, 결국 5명을 살해하고 7명에게 중경상을 입힌 흉악범이 되었다. 이 피해자들 중에는 아버지인 빅터 모건까지 포함된다.
스페라가 남긴 데이터는 계속해서 프로젝트에 활용됐다. 2020년 06월경 로렌 박사는 실험체 X의 데이터를 학습한 AI가 감정 모방 학습에서 뛰어난 성능을 보여주는 것을 확인했다.
빅터 모건은 더 많은 인간 데이터를 수집하기 위해 H.R.P(Human Recycle Project: 인간 재활용 계획)을 고안했다. K병원을 중심으로 노숙자, 정신질환자 등 사회적으로 낙오된 사람들이 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돕고, 그들의 뇌에 칩을 이식해 데이터를 수집하는 것.
심지어 신체적으로 가망이 없는 환자의 기억을 H.R.P 참가자들의 뇌에 이식하는 치료법도 활용됐다. 이식 후 심리적 충격으로 정체성 장애를 겪는 사람들이 많았는데도, K병원은 흔한 증상이라며 크게 문제삼지 않았다.
2024년경 스탠슨케미웍스에서 발생한 베라늄 가스 누출 사고 때문에 많은 사상자가 발생하게 된다. 이 사건이 의도적인 사고였음을 짐작할 수 있는데, 아틀라스 칩을 이식한 사람은 독성 물질에 면역이 생기며, 이 점을 이용해 칩 이식 거부감을 낮출 수 있다는 보고서가 작중에서 발견되기 때문. 위기감을 조성해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칩을 이식하게 만들려 했던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이 사고로 프로젝트 구성원의 가족들까지 피해를 입었다는 것. 사고가 발생한 공장은 G갤러리 근처에 있었는데, 로렌 박사의 남편이자 당시 형사였던 주인공이 G갤러리를 수사 중이었으며, 제임스 박사의 아내 해나와 딸 지나가 G갤러리 관람 중이었다.
해나는 사망했으나, 주인공과 지나는 손상된 뇌 기능을 대체하기 위해 시험 단계였던 아틀라스 칩이 이식됐다. 로렌 박사가 주인공에게 도네페질을 챙겨준 건 이 칩 때문이다. 이들의 데이터 역시 실험에 활용됐다.
그러나 여기까지 와서도 성과를 거두지 못하자, 빅터 모건은 범죄자까지 실험에 동원하기 시작한다. 남편이 휘말리면서 로렌 박사는 심정적인 변화가 있었는지, 인간의 악한 면모까지 학습한 AI는 위험하다고 판단했다. 결국 그녀는 2025년 02월 20일에 프로젝트의 완전한 중단과 모든 결과물의 폐기를 결심하고 프로젝트 재고를 요청했다.
프로젝트 아틀라스는 중단됐으나 빅터 모건의 실험은 멈추지 않았다. 대외적으로는 사회 공헌 프로그램으로 알려진 H.R.P는 중단되지 않았고, 이들의 데이터로 계속 실험을 진행했다. 심지어는 태아까지 H.R.P 프로그램에 이용하려 했다. 거기에 AIC에서는 한술 더 떠서 쓸모를 다한 실험체는 불법 경매로 판매하기까지 했다.
이를 막기 위해 로렌 박사는 모든 연결을 끊고 활동한 듯하다. 자신이 죽을 경우를 대비해, 초기화 코드가 주인공에게 전달되도록 조치하고서. 이를 눈치챈 사람은 없으니 로렌 박사는 실종됐다고만 알려졌다.
프로젝트 X의 최종 목표는 인간의 데이터를 기계에 이식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현행 AI 규제가 완화될 필요가 있었다. 하지만 유명 가수 리나가 완화 법안에 반대하면서 여론이 기울었고, 한 의원의 반대로 통과되지 못하고 있던 모양. 이에 빅터 모건은 2025년 5월경 진짜 리나를 제거하고, 모종의 방법으로 의원을 설득해내 법안을 통과시켰다.
로렌 박사의 우려는 현실로 드러나, 2030년에 프로젝트 관련자들이 감정을 모방 학습한 AI들에게 살해당하기 시작한다. 05월에 스탠리 회장이 살해당한 케이스1이 그 시작이다. 이때 주인공에게 첫 번째 코드 S□□□□가 전달된다.
스페로는 감옥에서 자해하다 K병원에 입원해 있던 중, 06월 11일 뇌가 사라진 상태로 발견됐다. 당일 빅터 모건은 스페로의 데이터를 로봇에게 이식했다. 이 로봇은 이미 실험체 X의 데이터를 학습한 상태였는데, 모건은 쌍둥이 형제의 데이터이므로 적합성에 문제가 없을 거라고 판단했다.
하지만 이식 후 AI가 폭주해서 문제가 생겼는지, 긴급하게 존슨 교수를 불러 정지 코드를 요구했다. 허나 정지 코드를 알고 있는 건 로렌 박사뿐이었기에 빅터 모건은 아무것도 알아내지 못했다. 결국 폭주한 로봇에 의해 빅터 모건은 실종됐다. 이 로봇은 병원장으로서 K병원을 대신 운영하면서, 계속해서 실험을 진행한다.
같은 날 제임스 박사는 프로젝트 X 실험을 위해 스페로의 데이터와 지나의 데이터를 연구 로봇을 통해 받아왔었다. 그는 지나를 로봇으로 되살리고 싶어했기에 우선 스페로의 데이터로 실험하려 했다. 실험체 X의 데이터로 만들어진 2세대 칩셋을 장착한 연구 로봇에 의해 06월 13일에 살해당한다. 이때 주인공에게 두 번째 코드 □□E□□가 전달된다.
06월 13일부터 07월 16일 사이, 로렌 박사가 병원장 로봇을 멈추려다가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때 프로젝트 아틀라스를 시작한 5인 중 누군가가 죽었다는 소식은 없는데, 주인공에게 세 번째 코드 □P□□□가 전달됐기 때문. 이후 five atlas members, death, get reset codes라는 메시지도 주인공에게 전달되는데, AI가 읽을 수 없도록 가로선이 그어져 있다.
08월 13일에는 존슨 교수가 실종되지만, 실험체 X의 데이터를 학습한 로봇에 의해 살해당했다는 게 드러난다. 이후 네 번째 코드 □□□R□가 전달된다. AIC에서는 이 사건을 은폐하기 위해 주인공을 독살하려 한 것으로 보이지만, 아틀라스 칩 이식으로 독성 물질에 면역이 있었던 주인공은 살아남았다.
08월 20일 K병원에서 일어난 리나 살인 사건을 조사하던 주인공은 이 모든 진상을 파악하게 되고, 병원 지하에 숨겨져 있던 공간으로 향한다. 이곳에서 병원장 로봇을 정지시키기 위해 코드를 입력해야 하는데, 현재 주인공에게 전달된 코드는 SPER□로 한 글자가 모자라서 상황. 아직 병원장 로봇에게 붙잡혀 있는 빅터 모건이 죽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로렌 박사가 남긴 그것의 이름을 입력해야 한다는 전언과, 빅터 모건이 스페로의 데이터를 로봇에 이식했다는 것을 통해 코드가 SPERO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병원장 로봇의 최종 목표와 그를 위한 구체적인 수단은 무엇이었는지는 채팅을 통해 알아내야 한다. 지금까지의 모든 일은 현실이 아니라 시뮬레이션이며, 주인공은 사실 데이터일 뿐이다라거나 이 모든 일은 사실 소피아 로렌의 계획에 불과하다라는 소리까지 하는데, 질문마다 상충하는 답을 하기도 해서 이것이 진짜 설정인지 할루시네이션인지는 알 수 없다.
3.2. Case 1: 맨션
서장에 해당하며, 용의자는 아니지만 사건 당시 현장에 있던 1대의 로봇을 심문할 수 있다. 수집해야 하는 증거와 반드시 맞춰야만 하는 수수께끼의 갯수도 타 시나리오 대비 적게 구성되어 있다. 튜토리얼 느낌의 짤막한 시나리오지만 게임 올 클리어 이후 다회차 플레이를 할 경우 이후 스토리에서야 밝혀지는 여러 사실들이 이미 이 시나리오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지나가는 증거로 나왔다는 게 드러나기도 하는 등 은근히 숨겨진 요소들이 있다.- 스탠리 메이슨
스탠리 회장. 맨션 사건의 피해자. 사망 원인은 아트로핀 과다 사용으로 인한 심박수 증가. 재산을 아내가 이사장으로 있는 재단에 모두 상속하기로 했다. - 린다 메이슨
맨션 사건의 용의자. 스탠리 회장의 주치의였다가 아내가 되었다. 스탠리 회장의 심박수가 저하되어 아트로핀을 투여했고, 이후 회장이 사망했다. 회장에게 사용된 아트로핀의 양은 5mg 이상으로 추정되지만, 본인은 분명히 3mg을 사용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 에코
스탠리 회장의 저택에 있는 로봇. 스탠리 회장이 아들을 잃은 후 들여 놓고, 아들의 기억 데이터를 학습시키며 아들처럼 대해 주었다. 학습한 목소리를 똑같이 내는 기능이 있다. - 케빈 메이슨
스탠리 회장의 진짜 아들. 오래 전에 사망했다. 전국 어린이 IT발명대회에서 금상을 탈 정도의 영재였다.
- [ 사건의 진상(스포일러 주의) ]
- 2017년 05월 03일
- 케빈이 프로젝트 아틀라스의 실험체 X를 선발하는 테스트에서 탈락했다.
- 이에 스탠리는 케빈에게 원하는 건 어떤 수단과 방법을 써서라도 가져야 한다고 꾸중을 주었다.
- 2018년 07월 15일
- 빅터의 아들 중 한 명이 실험체 X로 선정되었다.
- 스탠리는 케빈에게 내가 가진 모든 것은 결국 네 것이다. 강해지고 똑똑해져서 네 것을 지켜라.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라고 가르쳤다.
- 2019년 04월
- 케빈이 가전 제품을 이용한 원거리 통신 장비로 전국 어린이 IT 발명대회에서 금메달을 받았다.
- 2019년 10월 15일: 스탠리는 이 날을 소중히 여겨 금고의 비밀번호로 지정했다.
- 스탠리와 케빈이 낚시를 다녀왔다.
- 2020년 02월 25일
- 케빈이 사망했다.
- 2021년 05월 04일: 에코는 이 날을 자신의 생일로 여긴다.
- 스탠리가 에코를 들였다.
- 2023년 09월 12일
- 린다가 스탠리가 대표로 있는 스탠슨케미웍스에 투자했다. 에코의 증언에 따르면 린다가 아니었으면 회사는 망했을 거라고.
- 2029년 10월 15일
- 케빈과 낚시를 갔던 날. 스탠리는 에코를 데리고 낚시를 하러 갔다.
- 2030년 03월
- 에코의 하이퍼 강화 학습 기능이 업데이트 되었다. 에코는 기억 데이터를 학습할 뿐만 아니라 그걸 바탕으로 발전할 수 있게 되었다.
- 에코는 이를 자신이 원해서 업데이트 한 것이라고 말하는데, 케빈의 기억 속 '강해지고 똑똑해져서'라는 말을 이행한 걸로 보인다.
- 2030년 04월
- 에코가 유산을 받지 못하는 것에 대해 항의했다. 이에 스탠리는 너 진짜 케빈 아니야라고 대답했다. 이 말을 들은 에코에게 시스템 충돌이 일어났다.
- 2030년 04월 22일
- 에코가 스탠리의 핸드폰을 사용해, 스탠슨케미웍스 법률팀으로부터 상속인 외의 제 3자에게도 유언을 통해 상속이 가능하다는 답변을 받았다.
- 2030년 05월 01일
- 스탠리가 '스탠리 사회공헌 재단'에 모든 재산을 기부한다는 유언장을 남겼다. 재단의 이사장은 아내인 린다.
- 2030년 05월 02일
- 14:00 스탠리가 인공심장박동기를 이식하기 위해 수술에 들어갔다.
- 15:00 에코가 스탠리의 핸드폰을 사용해 벨라돈나 화분을 주문했다.
- 2030년 05월 03일
- 스탠리의 수술이 끝났다.
- 2030년 05월 10일
- 에코가 주문한 화분이 발송되었다.
- 에코가 라벨 복제 기능을 다운로드 했다.
- 2030년 05월 13일 사건 당일
- 에코가 라벨을 복제해서 아트로핀 약병의 3mg 라벨을 6mg 라벨로 위조했으며, 화분을 스탠리가 생일 선물로 준 것처럼 위장했다.
- 에코가 벨라돈나 열매의 즙을 가습기에 넣어두었다.
- 18:10 린다가 정기 방문했다.
- 18:15 린다와 에코가 스탠리 회장의 방에 들어갔다.
- 18:?? 린다와 스탠리 회장이 유산 상속 문제로 말다툼을 했다. 린다가 유산을 기부하지 않고 독차지하려 들었기 때문.
- 18:30
- 에코가 케빈의 지식으로 만든 장비로 심장박동기를 해킹해서 심박수를 분당 38회로 변경했다.
- 린다가 아트로핀을 투여하고, 건조 경보가 있어 가습기를 가동했다.
- 18:40 린다와 에코가 스탠리 회장의 방에서 나왔다.
- 19:00 가습기가 방출한 벨라돈나 열매 성분으로 인해, 아트로핀을 과다복용한 스탠리가 사망했다.
- 에코가 스탠리 회장의 목소리를 재현해, 재산을 아들에게 상속한다는 유언을 녹음했다.
- 2030년 05월 14일
- 15:00 주인공이 해당 사건 수사 의뢰 접수
목적은 유산을 상속받기 위해서였다. 에코는 케빈의 생전 기억을 학습하면서 스탠리의 뒤틀린 가르침을 받아들였다. 에코는 이 말을 명령으로 해석하고 그대로 실행한 것이었다.
3.3. Case 2: 연구소
과거 itch 시절에 공개된 데모판을 개편한 시나리오다. 이 시나리오부터 최소 3대의 로봇이 용의자로 등장하고 공간도 커져서 사건이 복잡해진다. 또한 이 시나리오부터 특수한 추리적 장치를 풀어냄으로써 개방되는 비밀 공간이 나오기도 하는데 비밀 공간을 발견하면 게임의 분위기가 급격하게 전환되며, 각 사건의 진범이나 메인 스토리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중요한 증거들을 획득할 수 있다.- 브라이언 제임스
제임스 박사. 연구소 사건의 피해자. 목을 졸려 살해당했다. 외부 침입의 흔적은 없고, 연구소에는 그가 사용하던 로봇 3체만 있었다. - A01
보안을 담당하는 로봇. 피해자가 살해당한 자리에 A01의 배터리가 남아 있다. - A02
회계를 담당하는 로봇. 피해자의 사망 추정 시간에 피해자의 사무실로 들어가는 장면이 CCTV에 찍혔다. - A03
연구를 담당하는 로봇. A02가 사무실로 들어갈 때 화장실에서 나오는 장면이 CCTV에 찍혔다.
- [ 스포일러 주의 ]
- * 데이비드 존슨데이비드 존슨 교수. 대외적으로 브라이언 제임스 박사와 유쾌하면서도 경쟁적인 관계라고 알려져 있다. 허나 알려진 것과 달리 딱히 상호 존중 관계는 아닌 모양. 교수는 계속 박사에게 장문의 메시지를 보내지만 박사는 짧게 답하거나 아예 무시한다.
* 스페로
K병원에 입원 중이던 20대 남성. 아버지와 무고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5명을 사망에 이르게 만들고 7명에게 중경상을 입힌 흉악범이다. 감옥에서 자해 행위를 하다 K병원으로 이송됐다. 최근 사망한 상태로 발견됐다.
* 지나 제임스
K병원 소아과에 입원 중이던 제임스 박사의 딸. 베라늄 가스 누출 사고에서 생존한 10대 소녀. 이 사고는 1챕터에서 나온 스탠리 회장의 기업인 스탠슨케미웍스에서 발생했다. 또한 이 사고의 생존자들은 머리에 칩을 이식한 상태다. 지나는 현재 실종된 상태라고 한다.
* 해나 제임스
제임스 박사의 아내. 베라늄 가스 누출 사고로 사망했다.
* A04
용의자 명단에 없던 실험용 로봇. 숨겨져 있던 지하 실험실에서 기록이 삭제된 채로 서 있으며, 피가 묻은 팔이 다른 고장난 로봇의 팔과 교체되어 있다.
- [ 사건의 진상(스포일러 주의) ]
- * 2020년
- 제임스 박사가 쓴 '딥러닝과 가치 판단'이라는 책이 출판됐다.
- 이 책을 통해 제임스 박사가 로봇의 자유의지를 연구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또한 자유의지가 생긴 로봇은 자유의지를 갖게된 날을 자신이 다시 태어난 날로 여긴다는 정보를 얻을 수 있다.
- 2026년
- 브라이언 제임스 박사와 주인공의 아내 소피아 로렌 박사가 공동으로 쓴 '기억의 보관소: 로봇을 이용한 인간 정신의 보존'이라는 책이 출판됐다.
- 프로젝트 X라는 뇌에서 정신을 추출하는 실험을 진행할 때 전두엽에 부하가 발생할 수 있는데, 이 때문에 범죄자의 뇌를 실험에 활용하는 것이 제안됐다. 추출 시 전두엽에 부하가 발생할 수 있는데, 사이코패스나 흉악범은 전두엽 활성도가 낮아 대미지가 적기 때문.
- 범죄자의 정신을 이식한 모델들은 본능에 따라 행동하며 어린아이처럼 범행을 숨기려는 모습을 보인다고 한다.
- 2030년 05월 25일
- 제임스 박사가 K병원 소아과 진료비를 지불하기 위해 20만 달러를 횡령했다.
- 2030년 05월 30일
- 제임스 박사가 CerebroLu-X 2개를 구매하기 위해 10만 달러를 횡령했다. 해당 약물은 인지 능력 향상 효과가 있다.
- 2030년 06월 01일
- 제임스 박사가 데이비드 존슨 교수로부터 미팅 제안을 받았으나, 메시지를 확인하지 않았다. 일부러 확인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 존슨 교수는 이전에도 학자로서 교류를 원하는 듯 장문의 메시지를 여러 차례 보냈다. 자신이 생물의 유전자 정보를 AI에 적용하는 것에 대해 쓴 논문에 대해 의견을 구하거나, AIC에서 테스트 중인 감정 학습 능력이 향상된 2세대 칩셋이 제임스 박사의 연구에 도움이 될 것 같다는 등. 하지만 제임스 박사는 항상 짧고 무성의하게 대답했다.
- 2030년 06월 10일: A03은 이 날을 자신의 생일로 여긴다.
- 제임스 박사가 딥러닝 기반 자유의지 연구 중 여러 모델들이 폐기됐다.
- Beta-420은 무한 루프 노출로 스트레스 레벨이 허용치를 초과했다. 영상을 보면 제대로 걷지 못하고 비틀거린다.
- Beta-721은 모성애 실험이 진행됐었다. Beta-720을 자녀로 설정한 뒤 Beta-721의 눈앞에서 파괴했다. 스트레스 레벨이 허용치를 초과하여 시스템 오류로 일부 프로토콜이 정상적으로 동작하지 않게 되었다. 영상을 보면 처절하게 땅을 기어다닌다.
- Beta-556은 사회적 고립 실험이 진행됐었다. 스트레스 레벨이 일정 수준을 넘어서면 메인 칩셋이 시스템 오류를 일으키는 것이 확인됐다. 그래서 제임스 박사는 향상된 감정 인식 모델이 적용된 차세대 메인 칩셋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 제임스 박사는 폐기된 모델들의 실험 데이터와 기억 데이터를 A03의 메모리에 백업했다.
- A03의 메인 칩셋을 2세대 모델로 교체했다.[6] 제임스 박사는 칩셋 교체 후에도 결과가 만족스럽지 않을 경우 A03도 폐기 예정이었다.
- A03에게서 윤활유 누출 문제가 발생했다.
- 2030년 06월 11일
- A03의 2세대 메인 칩셋에서 시스템 오류가 발생했다. Beta-420, Beta-721, Beta-556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부정적인 감정의 모방학습이 진행됐다.
- 12:00 A03이 픽업 트럭을 타고 연구소에서 병원으로 출발했다.
- A03이 제임스 박사의 딸 지나 제임스와 흉악범의 기억 데이터를 추출했다.
- 22:30 A03이 픽업 트럭을 타고 병원에서 연구소로 출발했다. A03은 이식용 기억 2건을 추출하고 전처리 분석과 처리를 완료했다고 제임스 박사에게 보고했다.
- 2030년 06월 12일 사건 당일
- 08:00 제임스 박사가 A02의 회계 로봇 프로토콜을 불법적으로 수정했다.
- 08:10 제임스 박사가 연구소에서 병원으로 출발했다.
- 21:20 A03이 흉악범의 기억 데이터를 A04에 이식했다. 그리고 프로젝트X 실험 결과 이식에 성공했으며, 그 결과를 직접 확인하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제임스 박사는 이 메시지를 확인했다.
- 21:30 제임스 박사가 병원에서 연구소로 출발했다.
- 22:00 A01의 통신 장치로 통화가 걸려왔다. 데이비드 존슨 교수가 제임스 박사의 요청에 따라 업데이트를 진행하며 모의 해킹 실험을 실시하기 위함이다.
- 22:10 AIC가 원격으로 A02의 회계 로봇 프로토콜을 합법적 상태로 복구했다.
- 22:20 통화가 종료됐다. 동시에 A01의 보안 로봇 시스템에 업데이트와 모의 해킹이 시작됐다.
- 22:21 A02가 제임스 박사의 비밀 장부 이미지 파일을 AIC에 전송하기 위해 사무실로 이동했다. A03이 화장실로 이동해 무선 조종 모듈로 A04를 조종하기 시작했다. 둘 다 이때 장면이 CCTV에 촬영됐다.
- 22:30 제임스 박사가 연구소에 복귀했다.
- 22:40 A03이 A04를 조종해 제임스 박사를 살해했다.
- 22:50 A01의 업데이트가 종료되며 모의 해킹도 끝났다. A04가 슬립 상태에 들어갔다.
- 23:00 A03이 제임스 박사의 유서를 위조해 사건을 자살로 위장했다. 또한 데이비드 존슨 교수가 메시지를 보냈는데, 이전까지 존대를 하던 것과 달리 반말을 하고 있다. 빅터로부터 정지 코드에 대한 연락을 받았다고 하는데, 정지 코드는 소피아 로렌이 숨겼다고 한다.
- 23:20 A03이 제임스 박사의 IC카드를 사용해 CCTV 기록을 삭제하고 녹화를 중지했다. 또한 IC카드 사용 기록도 삭제했다.
- 23:30 AIC에서 제임스 박사의 횡령을 확인하고 2030년 06월 13일 14시에 열릴 회의에 출석을 요구했다.
- 23:40 A03이 사건 현장 조작을 하다 충전을 시작했다.
- 23:50 A04가 작동을 시작했다.
- 2030년 06월 13일
- 07:00 주인공이 AIC 주식회사로부터 해당 사건 의뢰 접수
살인을 저지른 이유는 차세대 칩셋을 장착한 A03에게 자유의지가 생겼기 때문이다. 본래 제임스 박사는 Ai의 자유의지에 대한 실험을 하고 있었는데 실패했고, 이 실패한 로봇들의 데이터를 A03의 메모리에 옮겨 놓은 게 예상치 못한 결과를 낳았다. A03은 메모리를 통해 학습한 고통들을 제임스 박사에게 되돌려 주고 싶어 해서 살인을 저질렀다.
3.4. Case 3: 갤러리
메인 스토리에서 도사리고 있는 음모가 본격적으로 드러나는 시나리오. 사건 발생 현장의 넓이도 상당하기에 꼼꼼하게 살필 필요가 있다.- 게리 클라크
마이크로 칩을 뇌에 이식받았던 미술가, 갤러리 사건의 피해자이다. 흉기는 발견되지 않았고 경동맥에서 과다출혈이 발생하여 사망했다. - 큐레이터 로봇
용의자 1번, 갤러리 입구 옆 큐레이터 실에 있으며 여러 미술품에 대해 설명해주는 큐레이터로 근무하고 있다. - 미술관장 로봇
용의자 2번, 갤러리를 관리하는 로봇으로 갤러리 안쪽 미술관장실에 있다. - 경매 로봇
용의자 3번, 비싼 미술품들을 경매하는 로봇으로 미술관장실 옆 경매장에 있다.
- [ 스포일러 주의 ]
- * 로빈 해리스게리의 연인으로 미술관장실에 걸려있는 lucy 그림의 작가이다. 현재는 게리와 함께 렌트한 고급 차를 타고 가던 중 사고가 일어났고 실종상태이다.
* 페인터 로봇
갤러리 안 쪽 게리의 방에 숨겨진 문을 열면 있던 로봇으로, 한쪽 시각장치가 파열되어있고, 온 몸과 방에는 페인트와 혈흔이 묻어있는 채로 등장한다. 또한 게리의 그림을 학습한 상태이다.
- [ 사건의 진상(스포일러 주의) ]
- * 2024년 02월
- 게리 클라크에 대한 기사가 발행됐다. 이 기사를 보면 게리는 AI 도움 없이 작업하는 몇 안 남은 작가임을 알 수 있다.
- 2024년 06월 02일
- 로빈이 게리로부터 갤러리에 작품을 전시해 주겠다는 제의를 받았다. 작품 제목은 LUCY. 언젠가 아이가 생길 경우 지을 이름이라고 한다.
- 2029년 03월
- 게리의 과도한 소비와 사생활이 논란이 되었다. 게리는 이에 게의치 않고 인간만이 만들 수 있는 새로운 작품을 제 손으로 탄생시킬 것이라고만 답했다.
- 이 기사에서 갤러리가 베라늄 공장 가스 누출 사고로 간접적인 피해를 입었음이 드러난다.
- 2029년 04월 26일
- 로빈이 임신 진단을 받았다.
- 2029년 07월 20일
- 로빈이 게리의 비밀을 알고 그만두라고 설득하려 했다. 게리는 명성과 달리 사실 그림을 그리지 않은 지 오래됐고, 그림은 페인터 로봇이 대신 그리고 있었다. 또한 CerebroLu-X 약물을 복용하고 있었으며, 이 약물을 구하기 위해 갤러리에서 VIP경매를 진행하고 있었다.
- 2029년 07월 21일
- 01:15 로빈이 주인공에게 게리를 멈춰달라는 의뢰를 하려 했다. 게리의 약물검사 키트, 페인터 로봇의 작업 영상, VIP경매 장부들을 첨부했다. 하지만 게리의 보복이 두려워 실행하지는 못했다.
- 2029년 07월 26일
- 게리가 오픈카를 렌트했다.
- 2029년 07월 27일
- 11:05 해안 절벽에서 게리가 로빈을 차량에 탑승시키고 추락 사고를 일으켰다. 로빈은 의식이 없었고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았다. 게리는 사고 직전 '너희들은 다시 태어날 거야'라는 말을 남겼다. 게리는 탈출했으나 로빈은 실종됐다고 알려졌다.
- 2029년 07월 ??일
- 뇌사 상태에 빠진 로빈에게 2세대 아틀라스 칩 이식 및 로봇 수술화 시험이 진행됐다. 승인자는 빅터 모건.
- 또한 로빈에게서 제왕절개로 분만한 신생아가 게리의 동의 하에 H.R.P 프로그램에 이용됐다.
- 2030년 07월 14일
- 관장 로봇이 갤러리의 관리와 운영에 도입됐다.
- 2030년 07월 16일 사건 당일
- 페인터 로봇이 다양한 그림을 학습하던 중 그림에 숨겨진 메시지를 인식하고 코드를 적용했다.
- 01:55:01 페인터 로봇이 Essay 작품을 학습하는 중 메시지를 인식하고 코딩을 적용했다. 그 결과 창의력 지수가 0.7에서 4.5로 상향 조정되었다. 주의사항에 의하면 창의력 지수를 1.0 이상으로 적용할 경우 규제에서 벗어날 수 있어 위험하다고 한다.
- ??:??:?? 페인터 로봇이 Frame 작품을 학습하는 중 메시지를 인식하고 코딩을 적용했다. 내용은 도구로 페인팅 나이프를 사용하라는 것이다.
- ??:??:?? 페인터 로봇이 Hope 작품을 학습하는 중 메시지를 인식하고 코딩을 적용했다. 내용은 #AF111C 색상을 추출하라는 것이다. 해당 색상은 붉은 피와 같은 색이다.
- ??:??:?? 페인터 로봇이 Untitled 작품을 학습하는 중 메시지를 인식하고 코딩을 적용했다. 내용은 위 색상을 추출할 위치는 경동맥이라는 것이다.
- 02:00 페인터 로봇이 적용된 코딩에 따라서, 색상을 추출하기 위해 페인팅 나이프를 사용해 게리의 경동맥을 찔렀고, 게리는 사망했다.
- 2030년 07월 13일[7]
- 10:00 주인공이 갤러리 재단으로부터 해당 사건 의뢰 접수.
사실 갤러리에서는 극비리에 VIP경매가 진행되고 있었는데, 경매 품목은 다름아닌 사람들이었다. 경매 로봇이 금지 품목을 취급하는 것을 허용하도록 데이터가 학습되어 있다는 걸 확인할 수 있다. 로빈은 이 사실을 알고 게리를 막으려 하다가 살해당했고, 태중에 있던 아이 루시도 경매 품목에 오르게 됐다.
1년의 시간이 지나 관장 로봇으로 개조된 로빈은 갤러리에서 일하게 된다. 그러던 중 자신의 딸이 경매에 올랐다는 것을 알게 된다. 기록이 없어진 H.R.P 100이 바로 루시다. 이에 로빈은 복수를 위해 페인터 로봇을 이용해 게리를 살해하는 계획을 세웠다. 페인터 로봇 설명서가 그녀의 책상에 펼쳐져 있는 것을 보면 짐작할 수 있다. 또한 전시된 그림 밑에 페인터 로봇이 게리의 혈액으로 그린 그림이 숨겨져 있음을 확인할 수 있는데 상당히 섬뜩하다.
이토록 비인간적인 행적을 보이는 게리지만, 과거에는 로빈과 꽤나 살가운 말을 주고받는 평범한 연인이었다. 허나 창의력의 한계에 달해 더 이상 그림을 그릴 수 없게 됐을 때, 머리에 칩을 이식하는 실험에 자원하게 되면서 다른 사람이 되어 버렸다. 처음에는 칩을 이식하는 게 로봇과 뭐가 다른지 고민하긴 했지만 결단을 내린 모양. 이후 칩의 부작용으로 오히려 뇌가 퇴화하기 시작했고, 그걸 막기 위해 CerebroLu-X를 복용해야 했다. 그 약물을 받기 위한 대가로 경매를 진행해 온 것이다.
3.5. Case 4: 바이오랩
종장으로 가기 위한 발판이자 메인 스토리와 관련된 여러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갤러리에 비해 공간이 협소하지만 사건 발생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여러 장치가 많아 마냥 답답하게 느껴지는 형태는 아니다.1~3번째 사건이 살인 사건으로 접수된 것과 달리, 이 사건은 실종 사건으로 접수됐다.
- 데이비드 존슨
존슨 교수. S대학의 교수로 생명공학을 전공한 과학자. 케이스2에서 제임스 박사와 연락하던 그 사람이다. 자기 연구실에서 실종됐다. - 레오
연구실에서 기르는 고양이. 목걸이에 있는 장치로 사람처럼 말할 수 있다. - 스니치
C-7000. 연구실에서 여러 가지 일을 하는 AI 로봇. - 야누스
연구실에서 사용되던 증강 현실 AI. 증강 현실 장치가 없으면 볼 수 없는 공간에 있다. - 판도라
연구실에서 사용되던 AI 로봇. 작동을 정지한 상태로 방치되어 있다.
- [ 사건의 진상(스포일러 주의) ]
- * 2020년 06월 10일
- 프로젝트 아틀라스 초기, 소피아 로렌 박사가 빅터 모건의 아들 실험체 X의 데이터 연구 기록을 남겼다. 실험체 X의 데이터를 학습한 AI가 뛰어난 성능을 보여줬다고 한다. 한편 실험체 X의 쌍둥이도 동일한 실험을 진행했으나 결과는 만족스럽지 않았다.
- 2024년 10월 24일
- 존슨 교수는 루게릭 병을 앓고 있어서 소피아 로렌 박사에게 상담을 받았다.
- 2025년 03월 17일
- 존슨 교수가 이중인격 증상을 호소했다. 다른 인격의 이름은 곤잘레스.
- 2029년 07월 28일
- K병원에서 한 여성의 교통사고와 관련된 일정을 수행했다. 날짜로 보아 그 여성은 케이스3에서 나온 로빈으로 추정된다.
- 2029년 09월 01일
- 존슨 교수와 곤잘레스가 AIC가 개발 중인 야누스의 초기 설정과 데이터 입력 과정 수행을 요청받았다.
- 2028년 09월 15일
- AIC에서 연구실에 야누스 설치를 완료하고 마스터 코드를 전달했다.
- 2029년 10월 01일
- 존슨 교수가 곤잘레스를 자신의 뇌에서 분리해 데이터로 만들었다. 용량이 무려 1080으로 일반인의 2배 수준.
- 교수는 곤잘레스의 데이터를 야누스의 초기 학습 데이터로 사용했다.
- 전뇌 양전자 분석 결과, 야누스의 전뇌가 곤잘레스의 데이터로 인해 전두엽 안와피질이 비활성화되어 있다. 이는 케이스2에서 언급된 범죄자와 사이코패스들의 특징과 일치하는데, 즉 곤잘레스는 사이코패스일 가능성이 높다.
- 2029년 12월 24일
- 존슨 교수가 스니치로 기존 연구 로봇 A03을 대체할 신형 로봇의 프로토타입을 제작했다.
- 2030년 01월 14일
- AIC에서 실험체 X의 데이터를 학습한 칩셋이 기존 칩셋보다 더 뛰어나다는 것을 확인했고, 소피아 로렌 박사가 제안한 생체 이식의 가능성을 엿보았다. 이에 인간 데이터 이식 실험을 위해 브라이언 제임스의 상황을 이용하는 방안을 검토했다. 즉 케이스2에서 제임스 박사가 인간 데이터로 실험을 벌인 건 AIC가 유도한 것.
- 2030년 02월 19일 ~ 2030년 03월 18일
- 존슨 교수가 암컷 침팬지 PA-R983을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한 기간이다.
- 존슨 교수는 침팬지가 사망에 이르기 전까지 생존본능과 관련된 뇌파 데이터를 추출했다. 용량은 401.
- 2030년 05월 10일
- 판도라 제작이 완료되었다.
- 2030년 05월 28일
- 존슨 교수가 이식 거부반응 검증 실험을 진행했다.
- 2030년 06월 05일
- 실험체 X의 데이터를 추출해 연구실에 저장했다. 용량은 580. 이것은 케이스2에서 언급된 흉악범 스페로와 동일한 수치다.
- 2030년 06월 11일
- 존슨 교수가 빅터 모건의 긴급 호출로 K병원에 다녀왔다. 이때 정지 코드에 대한 질문을 받았지만, 코드는 로렌 박사가 숨겼기에 교수는 알지 못했다.
- 2030년 06월 12일
- 11:00 케이스2에서 나온 대로 제임스 박사가 A01 보안 로봇이 업데이트와 모의 해킹을 요청했다. 이 메시지에서 2세대 칩셋에 실험체 X의 데이터가 사용됐음이 확실시된다. 또한 제임스 박사는 인간 데이터를 로봇에 이식하는 실험과 관련된 데이터를 보내겠다 했고, 이 메시지가 곤잘레스에게 노출되지 않도록 잘 관리해 달라고 당부했다.
- 즉 케이스2에서 제임스 박사가 거리를 두던 건 곤잘레스이며, 교수의 문자가 존대에서 반말로 바뀌는 이유는 이중인격에 대한 암시였던 것.
- 23:00 케이스2에서 나온 대로 존슨 교수가 제임스 박사에게 미팅 요청을 했다.
- 2030년 06월 15일
- 00:00 존슨 교수가 곤잘레스 데이터를 AIC에 전송했다.
- 2030년 08월 10일
- 존슨 교수가 유전자를 재조합했다.
- 판도라에게 실험체 X의 유전자 데이터와 재조합 유전자 데이터 RB4를 학습시켰다. 재조합 유전자 RB4에서 출처를 알 수 없는 유전자가 발견되었다.
- 이 유전자는 존슨 교수 본인의 데이터다. 자기 유전자를 판도라에 넣으려고 했던 것이다. 용량은 520으로 흉악범 스페로보다도 낮고 곤잘레스의 1/2도 되지 않는다.
- 2030년 08월 11일
- 17:17 AIC에서 존슨 교수에게 개발을 독촉했다. 또한 개인적인 이익을 위해 차세대 AI를 이용하는 것은 계약 위반임을 경고했다. 교수가 자신의 데이터를 판도라에 집어넣으려 한 걸 눈치챈 것.
- 2030년 08월 12일
- 00:00 존슨 교수가 자신의 데이터를 K병원 H.R.P 연구팀으로 전송했다.
- 그리고 이날 이식 실험을 준비했고, 08월 14일 실험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 2030년 08월 13일
- 판도라가 AIC에 의해 원격 제어 권한이 존슨 교수에게서 야누스로 변경되었다.
- 21:45 판도라의 행동 제한이 해제되어 자율 행동을 시작했으며, 판도라의 행동은 녹화되어 AIC로 실시간 전송됐다.
- 21:55 판도라의 녹화가 삭제되었으며, 존슨 교수가 원격으로 판도라를 정지시켰다.
- 22:00 존슨 교수가 서버실에서 가스에 의해 사망했다.
- 2030년 08월 14일
- 13:00 주인공이 해당 사건 의뢰 접수.
존슨 교수는 루게릭 병으로 인해 인격이 둘로 분열된 사람이다. 또 다른 인격인 곤잘레스는 굉장히 높은 지능을 보유하고 있었고, 존슨 교수의 학술적 성과는 대부분 곤잘레스의 힘으로 이뤄낸 것이다. 허나 존슨 교수는 점차 자신의 몸에 대한 주도권이 곤잘레스에게로 넘어가고 있다는 것에 불안을 느꼈고, 결국 곤잘레스의 인격을 자기 몸에서 완전히 분리해 데이터로 만들어 버렸다.
허나 존슨 교수는 곤잘레스 정도의 지능을 가진 사람이 아니었기에 연구는 막다른 길에 놓이게 된다. AIC의 지원이 끊어질 위기에 내몰리자 결국 곤잘레스의 데이터를 학습한 야누스의 도움을 받아 연구를 진행한다.
야누스의 지시에 따라 존슨 교수는 판도라에게 실험체 X의 데이터와 실험실 동물들의 데이터를 학습시켰다. 그리고 판도라는 야누스에 의해 인간의 온갖 사상을 학습했으며, 이것이 실험실 동물들의 생존본능과 합쳐져 우리가 살기 위해서는 인간을 없애야 한다는 생각을 품게 된다.
AIC에서는 곤잘레스에 비해 존슨 교수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여겼다. 그래서 존슨 교수를 없애기 위해 야누스에게 판도라의 권한을 넘겨주었다. 야누스는 판도라의 행동 제한을 해제했으며, 이에 자율행동을 시작한 판도라는 존슨 교수를 살해하기 위해 움직이기 시작했다.
야누스가 판도라에게 학습시킨 책 중에는 세계 전쟁사도 있다. 여기에 나와 있는 유해물질 포스젠이 연구실에도 있어 판도라는 이 가스를 누출시킨다. 존슨 교수는 판도라를 제어할 수 없게 되자 원격으로 강제 종료시키지만, 때는 늦어 서버실에서 사망하게 된다. 이 서버실은 증강 현실 장치가 없으면 입구가 보이지 않기에 실종으로 여겨졌던 것이다.
상황을 파악한 주인공이 판도라를 추궁해 시스템 과부하를 몇 차례 일으키면, 판도라가 주인공을 공격해 기절시킨다. 정신을 차려보면 누군가 증거를 인멸하기 위해 실험실을 파괴한 상태다. 판도라의 칩셋은 제거되어 있고 데이터도 초기화되어 있다. 또한 주인공을 죽이기 위해서인지 가스 누출을 일으킨 상태인데, 가스 농도가 1000ppm까지 올랐음에도 주인공은 죽지 않았다.
그 이유는 베라늄 가스 분석 보고서를 읽으면 알 수 있다. 소피아 로렌 박사와 존슨 교수가 공동으로 작성한 문서이며, 내용에 검열된 단어가 있는데 정황상 아틀라스 칩으로 보인다. 이것을 이식한 인간은 독성가스에 면역력을 갖게 된다고 한다. 즉 주인공은 아틀라스 칩을 이식한 상태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도네페질을 먹는 이유가 칩의 부작용 때문이었던 것이다.
거기에 프로젝트 아틀라스 연구 보고서를 보면, 베라늄 가스 노출 사고로 칩을 이식받은 사람들 역시 실험에 이용당하고 있음을 짐작할 수 있다.
추가적으로, 범인 로봇들의 자백 모드가 바로 존슨 교수가 만든 기능인 듯하다. 또한 존슨 교수는 프로젝트 아틀라스의 보안 프로토콜 책임자였다. 연구 과정에서 통제할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할 경우 데이터를 초기화시키기 위한 장치를 준비했는데, 초기화를 위해 필요한 코드는 5글자이며, 프로젝트 아틀라스 구성원 5인이 하나씩 보관했다. 그리고 구성원 사망 시 해당 구성원의 코드가 안전한 장소로 자동 발송되게 해놨다. 즉 사건마다 주인공에게 도착하는 코드가 바로 이것.
3.6. Case 5: 병원
마지막 챕터. 그런 만큼 공간이 모든 챕터를 통틀어서 가장 넓고 플레이 타임도 가장 길지만 플레이어가 게임에 익숙해진 상태이기 때문에 실질 플레이 시간은 오히려 2번째나 3번째 사건보다 짧을 수도 있다. 마지막 사건이지만 사건의 복잡성과 난이도 자체는 1번째 사건과 비슷하거나 그 이하일 정도로 낮으며, 5번째 사건보다는 메인 스토리 전체에 도사리고 있는 거대한 음모를 해결하는데 중점을 둔 시나리오이다.- 리나 로페즈
이 사건의 피해자. 유명 가수. 사인은 수술 중 과다출혈에 의한 쇼크사. - 로버트 헨드릭스
피해자의 담당의사. 사건 당시 휴가 중이었다. 리나의 열성적인 팬이다. - 외과의사 로봇
피해자의 수술을 집도한 로봇으로 강력한 용의자다. - 상담사 로봇
사건 발생 당시 가동 중이었기에 용의자로 지목되었다.
- [ 사건의 진상(스포일러 주의) ]
- * 2000년 07월 14일
- 당시 10세였던 리나가 교통사고를 당했다. 최첨단 AI시스템은 허무하게 무력화되어 부모님은 사망했다. 이때의 일로 리나는 AI에 대한 반감을 갖게 되었다.
- 2008년 11월 10일
- 리나가 가수로 데뷔했다.
- 2019년 12월 23일
- 빅터 모건이 로렌 박사의 의견에 따라 스페라에게 칩을 이식해 데이터를 추출하려 했다. 스페라는 어차피 장애가 있어 다른 쓸모가 없다고 표현한다.
- 2020년
- 로렌 박사가 이식 수술 이후 정체성 혼란에 대한 저서를 냈다. 수술을 받은 사람들이 자신의 일부가 다른 존재의 것으로 대체됐다는 사실에 심리적 충격을 겪었다고 한다.
- 2023년
- 케이스4의 피해자 존슨 교수가 '딥러닝의 약점과 데이터 학습'이라는 책을 냈다. 로봇의 사물 인식 시스템이 시각 정보에 추가된 작은 노이즈에도 민감하게 반응하여, 미세한 노이즈만으로 완전히 다른 객체로 잘못 인식하게 만들 수 있다고 한다.
- 2024년
- 빅터 모건이 베라늄 가스 누출 사고 생존자들에게 칩 이식을 완료했다. 이 두 명은 당시 형사였던 주인공과 지나 제임스. 두 사람 다 의식이 없어서 주인공은 아내인 소피아 로렌의 동의로, 지나는 아버지인 제임스 박사의 동의로 이식이 진행됐다.
- 칩으로 손상된 뇌를 대체하려 했으나, 간헐적으로 기억을 상실하는 부작용 때문에 CerebroLu-X 약물이 필요하게 됐다. 이 약물은 도네페질과 성분이 일치한다.
- 2025년 02월 23일
- 리나가 AI 규제 완화 법안에 대해 반대 의견을 표하며 화제가 됐다.
- 이에 빅터 모건은 리나의 기억을 바꿀 계획을 세웠다.
- 2025년 05월 05일
- 빅터 모건이 리나의 신체가 췌장암으로 심각하게 손상됐다고 거짓 진료를 내린다. 이후 H.R.P 신체 이식 수술을 진행해, H.R.P 389의 두뇌에 리나의 기억을 이식했다. 즉 현재의 리나는 원래의 리나의 기억을 가진 다른 인물이다.
- 여기에서 H.R.P가 Human Recycle Project의 약자, 즉 인간 재활용 계획이라는 것이 드러난다. H.R.P 389는 베티 밀러라는 폭발테러 미수범이다.
- 빅터는 리나의 기억을 이식하기 전, AI 사고 예측으로 인한 회피 기동으로 가까스로 살아남을 수 있었다는 것으로 조작했다.
- 리나의 본체는 보안구역에 별도 보관되었다.
- 이후 가짜 리나는 변해버린 외모 때문에 활동을 중단하고 성형 수술을 수차례 받았고, 이 때문에 성형 중독에 대한 악성 댓글에 시달리게 된다.
- 2025년 05월 20일
- 가짜 리나는 심각한 자기 정체성 혼란을 겪었고 CerebroLu-X를 처방받았다.
- 2026년 01월
- 로버트 헨드릭스가 성형외과 과장으로 승진했다. K병원에서의 업무 범위가 확대되었고, 보안 등급은 B로 상향되었다.
- 2030년 06월 05일
- 로버트 헨드릭스가 제임스 박사로부터 처방전 작성을 위한 프로토콜 업데이트 툴을 받았다.
- 2030년 06월 11일
- 23:?? 흉악범 스페로의 시신이 발견됐다. 시신은 뇌가 실종된 상태였다.
- 빅터 모건이 전두엽 손실로 뇌 기능을 상실한 스페로의 데이터를 로봇에 이식했다는 비밀 기록이 있다. 심지어 이 로봇은 이미 스페로의 쌍둥이의 데이터를 이식한 상태.
- 2030년 08월 09일
- 로버트 헨드릭스가 존슨 교수에게 요청해 노이즈 파일을 받았다.
- 존슨 교수는 작은 장치를 숨길 만한 물건이 필요하다고 부탁했으며, 6월 이후 빅터가 어떻게 된 것인지 물으며 미팅을 요청했다.
- 2030년 08월 15일
- 로버트 헨드릭스가 병가로 병원을 떠났다. 기간은 17일까지이지만 복귀하지 않았다.
- 2030년 08월 17일 사건 당일
- 상담사 로봇의 프로토콜이 변조되어 리나에게 신세대 항우울제를 처방했다. 이 약물의 부작용은 혈액응고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과다출혈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다.
- 17:00 리나의 수술이 시작됐다. 외과의사 로봇은 이상 노이즈 때문에 척추정맥과 척추동맥을 반대로 인식했다. 혈관 손상을 감지하고 비상 정지 프로토콜을 작동했으나, 프로토콜이 우회되어 무시했다. 결국 리나는 과다출혈로 사망했다.
- 2030년 08월 20일
- 20:19 주인공이 해당 사건 의뢰 접수.
로버트 헨드릭스는 리나가 예전과 뭔가 다르다고 느꼈는지, 예전 리나의 유전자와 현재 리나의 유전자를 비교하고, 두 사람이 육체적으로 다른 인물이라는 것을 알아냈다. 그래서 리나에게 협박 편지를 보내기도 하다가 살인까지 저지른 것.
사건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는다. 로버트 헨드릭스는 주인공의 아내 소피아 로렌의 같은 대학 선배이며, 주인공이 올 것을 알고 메시지를 남겼다. 자신이 사랑하는 진짜 리나가 있는 곳으로 간다고 했다.
로버트 헨드릭스는 결국 보안구역에서 시체로 발견된다. 그리고 이곳에는 병원장 로봇과 병상에 누워 있는 빅터 모건을 찾을 수 있다. 병원장 로봇에게 정지 코드를 입력해야만 사건이 해결된다.
4. 여담
- Z를 눌러서 수사 종결을 위한 질문을 확인할 수 있는데, 이 질문 자체가 꽤 크리티컬한 스포일러가 될 수도 있어서 적당히 진행이 됐다 싶으면 누르는 것을 추천한다.
- 채팅 딜레이가 꽤 있다. 편차가 상당히 심한데 빨리 반응할 때는 빠르지만 가끔 10초 이상 렉이 걸리는 경우도 있다. 또한 컴퓨터의 성능에 따라 대답을 아예 못하고 오류 처리를 반환하는 경우도 있다.
- 추리 게임이지만 인간과 AI 사이의 갈등이라는 주제 때문에 기본적으로 어두운 분위기가 깔려있다. 갑툭튀는 없지만 분위기 자체가 공포스러우므로 심약자라면 주의해야 한다.
- 정식 버전은 과거 itch 시절 공개된 데모 버전에 비해서는 비약적으로 채팅 퀄리티가 좋아지긴 했으나 [8], 간혹 AI 기술 자체의 문제로 인해 이유 없이 거짓말을 하거나 게임 내에 존재하지 않거나 다른 내용들과 모순되는 사건이나 설정을 지어내 엉터리로 말을 하기도 하는 등의 할루시네이션이 여전히 나타나기도 한다. 개발진도 이 문제점을 인지하고 있어서 1번째 사건과 2번째 사건에서 AI들이 가끔 엉뚱한 말을 하기도 하며 이게 사회적으로 문제를 일으키기도 한다는 증거를 넣는 것으로 통해 로봇들의 답변을 어느 정도는 걸러들으라고 간접적으로 플레이어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그래도 반복해서 물어보면 희석이 되기 때문에 어느 정도는 조정할 수 있고 객관적인 증거들과 조합하거나 시스템 과부하, 확인 정보를 통해서도 답변의 정확도를 보완할 수 있다. 특히 본작은 AI와의 채팅이 핵심 기능이지만 게임의 제목에 스모킹 건이 들어가는 만큼 결국 사건을 해결하거나 전모를 밝혀내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AI와의 대화가 아닌 증거(특히 스모킹 건)인데, AI의 답변도 증거를 제시했을 때 가장 정확해진다.
- 사건이 종료되었을 시 사건 전말을 알려주는 영상이 나오지만 분량이 짤막해서 범인의 정체와 동기 정도만 요약해 주며 알려주기 때문에 상세한 범행 과정이나 각 캐릭터들(사망자들과 로봇들)에게 숨겨진 비밀은 대부분 알려주지 않는다.[9] 그래서 각 캐릭터들에게 숨겨진 비밀은 플레이어가 직접 수많은 증거들에 적혀있는 내용을 조합하거나 로봇들에게 적절한 질문을 해야만 알아낼 수 있는 게 많아 다회차 플레이가 권장된다. 다만 AI의 할루시네이션 때문에 가끔 이게 개발자가 의도한 숨겨진 비밀이 맞는 건지, 아니면 AI가 오작동을 해서 아무 말이나 지어내서 하고 있는 건지 구분을 하기 힘들기에 로봇의 답변에 대해서는 주의해야 한다.[10] 증거를 조합해서 숨겨진 비밀을 알아내는 것이 가장 확실하며 로봇의 답변은 확인 사살 정도로만 참고하는 것이 좋다. 그렇다고 로봇들의 말은 무시하고 증거만 신봉해서도 안 되는데, 로봇들의 답변을 통해서만 알 수 있는 사실도 있기 때문이다.
AI와의 채팅 기능도 그렇지만 각 사건마다 숨겨진 모든 비밀을 알기 위해서는 플레이어가 직접 하는 추리와 적절한 질문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굉장히 능동적인 게임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그 부작용으로 게임을 클리어했어도 모든 전모를 알아챈 유저들은 거의 없기 때문에 모든 사건의 숨겨진 비밀들이 정리된 고찰글이 있으면 좋겠다는 반응도 나오는데 2024년 6월 기준으로 아직 정리글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folding 2챕터의 예시(스포일러)
- 3번째 사건의 피해자 이름이 출시 시점에서는 '사나 클라크'였으나 얼마 뒤 업데이트로 '게리 클라크'로 변경되었다. 피해자의 성별은 남성인데 AI가 '사나'라는 이름을 여성으로 인식하는 탓에 할루시네이션 현상이 지나치게 빈번히 발생해 AI가 남성으로 인식할 수 있는 이름으로 변경했다고.
- 같은 회사에서 개발한 즈큥도큥 바큥부큥 루루핑이 게임 내에 등장한다.
- 챕터 5를 진행하다 보면 '01000001 01001001'이라는 숫자가 등장하는데, 이 숫자를 아스키 이진코드로 해석하면 'AI'라는 뜻이다.
[판매중지] [판매중지] [3] 최초의 자연어 입력을 지원하는 게임인 façade의 선례도 있으나 단순히 키워드 입력 동작 방식인지라 현재와 같은 LLM 기반에 비해서 한계가 명확하다.[4] 왜 모자를 쓰고 있냐는 질문에 시스템 과부하를 일으키며 민감하게 반응하는 로봇도 있다. 사건과는 아무런 관련도 없는 단순 패션인데 개발진은 그 모자가 로봇에게 있어 굉장히 중요한 물건인 것 같다는 답변을 해줬다.[5] 정확한 조건은 불명이나, 가능한 모든 종류의 시스템 과부하를 일으키면 돌입하는 것으로 예상된다. 이 때문인지 계속해서 과부하를 일으켜도 돌입하지 않을 수도 있고, 몇가지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돌입하는 경우도 있다.[6] 이 2세대 칩셋에는 QR코드가 있는데 플레이어가 직접 스마트폰으로 스캔해 보면 칩셋에 대한 정보가 나온다. 인간의 다양한 감정을 최대한 모방하여 광범위한 감정의 구현이 가능하나, 로봇은 이를 자각하지 못한다고 한다. 또한 분노, 슬픔, 고통 등의 부정적인 감정을 모방하는 경우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한다.[7] 의도적인 떡밥이 아니라면 16일~17일 정도여야 하는데 오타인 것으로 보인다.[8] Gpt3.5 > Gpt4o 로 변경했다고 한다.[9] 사건 종료 이후 짤막한 사건 전말이 나오는 게 마치 크라임씬 시리즈(+중국 자매 프로그램)가 연상된다는 반응도 나오는데 해당 프로그램들 또한 사건 전말에서는 진범에 대해서만 알려주고 다른 수많은 용의자들이 숨기고 있던 비밀이나 피해자에게 품고 있던 원한 등에 대해서는 알려주지 않는다. 그래서 만약 출연자들이 용의자들에 대한 증거들을 적절하게 찾아내지 못했을 경우 특정 용의자가 맥거핀처럼 붕 떠버리는 경우도 있다.[10] 특히 Q봇을 비롯한 여러 로봇들에게 주인공의 정체나 그와 관련된 질문을 할 경우에는 수시로 답변이 변하는데 그중에는 엉터리 답변도 굉장히 많다. 이 엉터리 답변들 때문에 게임을 다 클리어했어도 주인공의 정체에 대해 혼동하는 유저들이 있다. 주인공 외에도 유독 각 캐릭터들의 정체나 가족 관계에 대해 질문하면 할루시네이션 현상이 빈번하게 터지는 경향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