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E 킹 오브 더 링(2010)

1. 개요

2. 결과

2.1. 16강 (예선)

• 일정상 16강 (예선) 경기는 킹 오브 더 링 1주일 전에 치루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8명의 RAW 선수들은 11월 22일 RAW에서 16강 경기를 치루고, 나머지 8명의 스맥다운 선수들은 11월 26일 스맥다운에서 16강 경기를 치룰 예정이다.

• 2010년 11월 22일 RAW

• 2010년 11월 27일 스맥다운

2.2. 8강 (결선)

• 8강부터 결선으로 2010년 11월 29일 RAW에서 3시간 특집 이벤트로 개최된다.
• 8강 대진표는 RAW vs 스맥다운의 구도로 이뤄졌다.

2.3. 4강 (준결승)

2.4. 결승

3. 그 외

• 이 날, 미즈가 WWE 챔피언에 등극한 것을 축하하는 행사가 열렸고, 어느 때와 다름없이 마이크를 잡아서 WWE 챔피언이 되지 못한 레전드들을 조롱했다. 그러자 해설석의 제리 롤러가 화가 난 표정으로 "미즈는 챔피언이지만, 챔피언 자격은 여전히 없다"는 식의 마이크웍을 하며 기왕 그럴 거면 자신에게 WWE 챔피언쉽 경기를 가질 기회를 주는 게 어떠냐는 이야기를 했다. 미즈는 "관심 없다"고 비웃으며 농담으로 받아들였다. 이 때 의문의 RAW 단장이 노트북을 통해 "난 관심있다." 라고 얘기하더니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단장은 곧 다가올 WWE TLC(2010)의 예행 경기격으로 제리 롤러와 미즈의 WWE 챔피언쉽이 걸린 TLC 경기를 확정지었다.

• 하루 전, 후안 시나가 WWE 라이브 이벤트에 데뷔하며 레슬링 팬들을 충격과 공포에 빠뜨렸고 이날 데뷔한다는 루머가 돌며 팬들을 긴장시켰는데, 이쪽은 WWE 챔피언쉽 경기의 상황과 달리 그것이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 하지만, 존 시나는 이날 RAW에 모습을 보였다. 백스테이지에서 넥서스 멤버 마이클 맥길리커티를 FU로 제압했으나 얼굴은 보이지 않아 후안 시나와 착각하게 만드는 모습을 보였지만, 이후 경기장 티켓을 사서 직접 관중석에 등장해 제대로 모습을 보였다. 관중석에 등장한 뒤, 넥서스 멤버인 저스틴 가브리엘과 히스 슬레이터의 경기를 방해했고 의도대로 넥서스가 패하자 갑자기 난입해 히스 슬레이터에게 FU를 작렬한 뒤, 다른 멤버들이 달려오자 관중석으로 도망갔다. 이걸 보고도 가만있는 WWE의 경호업체는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해야한다. 하여간, 이렇게 2명의 넥서스 멤버가 나가떨어지자 웨이드 바렛이 열이 뻗쳐 시나에게 제대로 링에 들어올 것을 요구했으나 오히려 시나는 경기장에 있는 주차장으로 가서 바렛을 제외한 넥서스 멤버들을 유인한 뒤, 다른 WWE 선수들에게 집단 구타 당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시나는 가브리엘을 잡아 자동차 라디에이터 쪽 유리창에 FU를 작렬하며 바렛을 조롱했다. 무단 난입에다가 연쇄 폭행까지 하는 완전 악질...

• 산티노 마렐라는 디바 경기 중 기타를 치며 등장해 타미나에게 고백하는 노래를 불렀다. 감동한 타미나는 산티노를 헤드락으로 조이며 반기며 경기 중 퇴장해 악역 디바팀 패배의 원인이 된다. 그런데 뜬금없이 몇 분 후에는 산티노가 특별 게스트로 초청된 미스 USA와 팔짱을 끼고 등장했다. 응?

• 다음은 이 날 열린 경기들 중 킹 오브 더 링 경기를 제외한 대진표와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