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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frame/성계 지도/지구/아이돌론 평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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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3. 지역4. 시터스5. 야생동물6. 아크윙 발진 시스템
6.1. 아크윙 없이 운용하기 좋은 워프레임
7. 기타

1. 개요

파일:Warframe-Plains-of-Eidolon_03.jpg
파일:warframe_plains_of_eidolon.png파일:세투스.jpg
평원 전체 지도 평원에 위치한 식민지 시터스

Plains of Eidolon
지구에 위치한 오픈 월드형 노드다. 아이돌론(Eidolon)은 유령이라는 의미로, 밤이 되면 나타나 평원을 떠도는 센티언트의 망령들을 뜻한다.

2. 상세

평방으로는 대략 9㎢[1]의 넓이를 보유했으나 평원이라는 이름이 무색하게 지형이 울퉁불퉁한 모양새이고 지하 동굴 내부에 그리니어들이 파놓은 기지들도 있기에 실제로 플레이 가능한 영역은 그보다 크다. 고대의 거주민들과 센티언츠가 전투를 벌이던 곳으로 거대한 센티언트 하나가 이곳에 위치한 오로킨 타워를 파괴하려 공격했다고 한다. 이후 전투에서 패배한 센티언츠의 거대한 몸체들이 산산조각 나서 석화된채로 평원 전체에 널려있게 됐으며, 현재는 그리니어가 이 폐허에 묻힌 센티언츠의 시체 조각들을 발굴해 연구하기 위해 여러 개의 전초 기지를 세웠다.

일반 노드와는 다르게, 낚시채광 활동을 할 수 있으며, 아이돌론 평원 고유의 자원을 얻을 수 있다. 상세한 내용은 해당문서 참조.

아이돌론 평원은 일정 주기로 낮과 밤이 변한다. 밤이되기 전에 그리니어 기지에서 사이렌이 울리며 아이돌론 테랄리스트와 봄발리스트가 깨어난다. 이외에도 밤에는 물고기가 더 잘 잡히며, 시터스 위습이 더 많이 출현한다. 해와 달은 시터스 시장에서 아이돌론 평원으로 나가는 게이트를 바라봤을 때를 기준으로 왼쪽에서 떠서 오른쪽으로 진다. 밤하늘에는 깨진 달 조각이 떠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아침이 다가올수록 희미해지다가 일출이 임박하면 아예 사라지므로 대략적인 시간을 가늠할 수 있다. 시터스 시간 표시 사이트

천년어 조각상이 총 20개 숨겨져 있다. 이를 스캔하면 코덱스 조각들 항목에 기록되며 세팔론 조각과 마찬가지로 특정 부분에 마우스를 갖다댔을때 오스트론의 설화를 들을 수 있다. 화자는 온코이며 시터스 사람들이 어떻게 정착했는가, 천년어는 무엇인가, 센티언트와 가라, 우눔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전부 스캔하면 천년어 조각상 장식을 받게된다. 천년어 위치 내용을 알고 싶다면 시터스 조각 문서 참고.

중앙 강가 근처를 배회하는 시터스 위습이라는 생물이 있는데 가까이 가면 획득된다. 아이템 감지 모드에 표시되고 자원 부스터가 적용되며, 조우나 오퍼레이터의 장비를 제작하는데 사용된다. 생물로 인식하는지 버큠으론 획득이 안되지만 잇잘의 코스믹 크러쉬엔 끌어당겨진다. 주의할 점으로 시터스 위습 근처에 플레이어가 가까이 다가가면 위습이 하늘을 체공하다가 순식간에 사라져버리니, 위습을 파밍할 유저라면 위습이 도망가지 않도록 발견 즉시 얻어야 하므로 주의해야한다. 다행히도 적이 가까이 가거나 사격에 대해서는 반응하지 않는다. 시터스 위습 등장 위치

2019년 4월초, 평원이 리마스터되었다. 기존의 평원에 오브 협곡의 기술력과 블룸 효과가 더해져 더욱 다채로운 평원이 되었다. 기존보다 더 많아진 나무, k-드라이브의 그라인딩 묘기를 위한 무너진 나무, 전체적인 잔디나 물 반사, 소소한 맵 변경 등등 여러가지가 바뀌었다. 기존의 바운티를 받을 수 있는 텐트나 주요 장소의 위치들은 동일하니 참고.

3. 지역

  • 메르-사 만: 시터스 뒷쪽에 위치한 이다. 평원 밖의 시터스에 위치한 장소이기 때문에 게임 중에서는 갈 수 없다.
  • 두 개의 뿔: 연못 주위로 그리니어 병력이 자리잡고 있다. 연못 사이에 간헐천이 있으며, 플레이어가 간헐천을 밟으면 증기가 뿜어져나와 공중 높이 올려보낸다. 이곳의 지하 동굴 깊숙히 그리니어 기지가 있는데 채광하기에 좋은 편.
  • 어-프리아의 기도: 그리니어 기지가 있는 장소다. 주변에 위치한 동굴 두 개를 포함하여, 주변에 광석이 많이 생성되기 때문에 채광 노가다를 하기 좋은 장소다. 기지 뒤편에 커다란 에너지 발전기가 주변의 센티언츠의 석화된 몸체와 케이블로 연결되 있는 것을 볼 수있는데 몸체로 부터 에너지를 끌어들이는 듯하며 이따금식 푸른색 에너지가 폭발해 센티언츠 몸체 주변에 있으면 작은 전기 피해를 준다. 상공에는 콘드록 서너마리가 확정적으로 스폰되므로 염료 노가다나 리벤 모드 해금시 이곳에 들리도록 하자.
  • 바닷가 유적: 커다란 오로킨 건축물이 있는 것 말고는 별다른 특이점이 없다.
  • 갈비뼈 바위
  • 낭산
  • 헥의 단검: TennoCon 2017의 시연에서 평원 첫 공개시 의뢰를 수행한 장소로 평원으로 들어설때 정면에 위치해 있다.
  • 가라 토트 호수: 호수 낚시를 할 때 반드시 찾아가는 장소다. 이외에도 시터스 위습을 파밍할 때 자주 들리는 곳이다. 하이드롤리스트까지의 아이돌론 공략을 할때 들려야 하는 장소이기도 하며 아이돌론 생포를 통해 얻은 특정 아이돌론 조각을 바쳐서 다음 아이돌론을 소환할 수 있다.
  • 렌티 샘: 가라 토트 호수의 상류 부분. 이 부분은 바다와 비슷하게 밤에 물에 들어가도 자성 효과를 받지 않는다.
  • 들끓는 대지
  • 오스트완 산맥
  • 언덕가 유적

4. 시터스

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Warframe/신디케이트/오스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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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론의 평원엔 시터스라는, 오로킨 타워의 그림자 속에 사는 오스트론의 거주지가 있다. 이곳의 시장에서는 오스트론 사람들이 사용할 만한 부품들을 분해하고 거두며, 플레이어 텐노들이 퀘스트를 수행하거나 다양한 NPC와 상호작용하여 아이템 구입하는 등의 다양한 행동이 가능하다.

아이돌른 평원에서의 유일한 거점이자, 오스트론인들의 마을이다. 이곳에서 텐노들은 가라 워프레임 획득 퀘스트를 진행하거나, NPC들로부터 재료를 구매하거나 교환할 수 있으며 일정 시간마다 판매 물품을 바꾸는 경우가 있다. 릴레이와 마찬가지로 ESC 메뉴를 통한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시터스에서도 오퍼레이터의 포커스와 외형을 바꿀수 있게 패치되었다. 오퍼레이터를 꺼낸후 장비 메뉴에 들어가면 오퍼레이터 메뉴가 추가되어있다.

5. 야생동물

아이돌론의 평원 곳곳에는 자생하는 동물들이 존재한다. 이 녀석들은 비선공형 야생동물이지만, 죽을 경우 콰카 척추가시와 콘드록의 날개라는 재료를 드랍한다. 본래 처치하는 것을 플레이 상으로 권했지만 아이돌론의 평원 리마스터 업데이트를 기점으로 보존 미션에서 포획 가능한 대상으로 바뀌었다.
  • 쿠아카: 쥐와 토끼를 적당히 섞은듯한 작은 야생동물이며 2~4마리씩 떼를 지어 돌아다닌다. 밤시간대에 돌아다니다보면 센티언츠들 근방에 스폰된 쿠아카는 센티언츠들에게 공격당해 척추가시를 남긴 채 죽어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체력이 두 배인 애셴 쿠아카라는 변종이 있다.
  • 콘드록: 세마리가량 떼를 지어 돌아다니는 새과 야생동물이며 땅에 착지중일때 공격당하면 부리나케 하늘로 도망친다. 체력이 두 배인 로그 콘드록이라는 변종도 있으며, 잡으면 일정 확률로 아야탄 별을 떨구기도 한다.
  • 메르구: 리마스터를 기점으로 추가된 신 생물. 다른 생물들과는 달리 에코 루어를 이용해서 호출해야 한다. 작중에서는 조류라고 언급되나 일상적인 의미의 조류보다는 파충류에 가까운 외형을 띄고 있다. 다만 석형류 문서에서 알 수 있듯이 조류와 파충류는 사실 같은 계통임을 감안하면 의외로 생물학을 따른 사실적인 묘사인 셈.
  • 바스카 카밧: 오래된 피 업데이트로 추가된 생물. 밤 시간대에만 등장하며 3마리 가량 떼지어 다니기도 한다. 평원의 야생동물 중 유일하게 공격적이며, 카밧 동반자가 공격당할 경우 바이러스에 감염된다. 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카밧은 조련사 티소나이가 파는 바스카 큐러티브로 치료하거나 임프린트를 추출해 바스카 카밧 동반자를 만들 수 있다.

아이돌론 평원의 야생동물은 오브 협곡의 경우와 달리 굳이 배설물을 찾아 흔적을 추적하고 유인할 필요 없이 자체적으로 생성되어 평원 곳곳을 배회하기 때문에 포획 기회는 많은 편이나 평판 제공량은 오브 협곡의 고티어 야생동물에 비해 짠 편이고 그리니어 터스크 병력의 증원이 잦아 포획 난이도는 오히려 높다.[2]
그러나 은신이 가능한 워프레임으로 접근하여 여러마리를 같이 마취하면 평판을 금세 가득 채울 수 있다.

6. 아크윙 발진 시스템

텐노 연구소에서 아크윙 발사 장치를 연구할수 있으며 상점에서 175플레티넘으로 바로 구매할수도 있다.
런처의 제작 비용으론 이라다이트 50개, 그록드룰 50개, 생선 기름 30개, 서킷 600개 [3]가 들어가고 한 번 만들면 무한정으로 이용할 수 있다.[4]

평원에서 소지품창을 통해 아크윙 런처를 사용하면 바로바로 탈 수 있다.

무기는 아크윙 무기를 사용하는게 아닌[5] 워프레임이 장착하던 무기를 사용하며 근접공격을 하면 아크윙이 바로 해제 된다.
막상 천장제한이 낮은편이라 그리 높이 날지 못하며, 억지로 부스터를 사용해서 올라가면 초과된 높이만큼 같은 값으로 곤두박질친다. 괜시리 산악지형에서 무리해 위를 보며 올라가려다 추락하고 뼈와 살 워프레임과 아크윙이 분리되는 사태는 피하도록하자.

아크윙을 해제할 경우 모든 워프레임의 스킬이 초기화되는데 이를 이용한 응용도 가능하다. 대표적인 예가 테랄 사냥에서 해로우의 코버넌트 쿨 초기화. 테랄리스트의 관절을 깼는데도 코버넌트 쿨이 끊나지 않을 경우 다음 자성 공격 때 스킬 사용 타이밍을 맞추기 위해 일부러 아크윙을 소환시켜 스킬쿨을 초기화한 뒤 코버넌트를 사용해 자성을 씹는다.

아크윙 대신 그리니어가 사용하는 다르진이나 실드 다르진을 탈취하여 사용할 수도 있다. 이 다르진들은 땅에 몇 대가 주기되어 있는 것을 파일럿들을 처치한 이후 잡아탈 수도 있고, 공중을 비행중인 다르진의 파일럿만 사살하거나 로키의 스위치 텔레포트로 위치를 바꿔 탈취하여 사용할 수 있다. Grand Theft Archwing 다르진은 자체 무기인 터렛을 사용하며 체력도 아크윙에 비해 월등히 높지만, 아군의 공격에도 파괴될 수 있다는 단점과 높은 레벨의 의뢰에서는 터렛의 대미지가 약하다는 단점이 있다.

6.1. 아크윙 없이 운용하기 좋은 워프레임

행성 노드에서 좁은공간이라는 제약 때문에 저평가 받던 워프레임들이 기동력 덕분에 창고에서 먼지를 털고 빛을 보게 되었다.
  • 가우스: 컨셉 자체가 스피드인 만큼 마하 러쉬 특유의 기동력을 발휘하고 배터리 게이지를 채우기에 장애물이 적고 넓은 평원은 매우 좋은 환경이다. 안 그래도 가장 빠른 워프레임인데 볼트의 버프까지 받으면 거의 워프 효과를 볼 정도로 날아다니는 걸 볼 수 있다. 실제로 게임상에서도 이를 겪은 유저들은 슬립 스페이스를 하는 최초의 워프레임이라는 농담까지 하고 있다.
  • 볼트 : 스피드 버프를 이용한 위력 지속모딩으로 파티 플레이에 적합하다. 바운티 미션때 일렉트릭 쉴드의 뎀뻥을 이용해 자리를 잘 잡아 더러운 저격수와 박격포를 잘라주는게 포인트. 패시브가 낚시 작살에 추가 데미지를 가해 바다 낚시에 용이함이 알려져 있다.
  • 노바 : 웜홀 극범위 모딩+이스케이프 벨로시티로 자신과 파티, 심지어 아이돌른 루어도 빠르게 이동시킬 수 있다.(실험에 따르면 맵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30초 걸린다고 한다) 몰레큘러 프라임과 안티메터 드롭으로 광역딜을 퍼붓는건 덤. 방어적인 스킬이 부족한 만큼 몰레큘러 프라임 위력을 올려 적을 둔화시킬 필요가 있다. 다만 몰큘의 극지속, 위력 모딩과 웜홀의 극범위 모딩의 양쪽을 잡는것이 힘들다는 점이 있다.
  • 티타니아 : 레이저윙을 사용해 아크윙 없이 자유자제로 평원을 날아다닐 수 있다. 지상에서 처리하기 귀찮은 공중 유닛도 손쉽게 요리할수 있고 아군과 적에게 버프를 뿌리는등 파티플레이에서 더 빛을 발한다. 레이저윙 블릿츠의 추가로 약간의 위력모딩과 최대버프를 통해 아크윙 이상의 속도를 낼 수 있다.
  • 제피르 : 지속을 투자한 테일 윈드로 평원을 날아다닐수 있고 위력을 올린 터뷸런스의 개조모드 제트 스트림을 통한 가속 이동도 매우 쓸만하다. 터뷸런스 자체의 원거리 보호 기능과 토네이도를 이용한 지속 광역cc로 솔로잉도 충분히 소화 가능.
  • 엑스칼리버 : 범위를 극한으로 올린 슬래쉬 대쉬로 빠른 이동[6]이 가능하며 전투시 레이디얼 블라인드를 10초에 한번씩만 써줘도 파티의 생존력과 화력을 동시에 올릴 수 있다.
  • 로키 : 두번째로 가장 빠른 이동속도를 보유한 만큼 이동속도 모드를 전부 장착하고 달리기만해도 매우 빠르다. 남는 에너지는 은신과 텔레포트, 디스암등으로 사용할수 있어 범용성이 높다.
  • 하이드로이드 : 위력을 늘린 타이달 서지로 매우 빠른 이동이 가능하며 언더토를 이용해 몇몇 수비 미션을 날로 먹을 수 있다. 필퍼링 스웜을 장착한 텐타클 스웜으로 에너지 수급도 용이한건 덤
  • 워프레임이라 하기 뭐하지만, 육성을 해둔 오퍼레이터의 연속 보이드 대쉬로도 아주 먼 거리를 도약할 수 있다. 제누릭의 오퍼레이터 에너지 용량 증가 포커스와, 나라몬의 보이드 대쉬 속도 증가 포커스를 마스터 했다면 보이드 대쉬만으로 맵의 절반 보다 조금 덜 되는 거리를 보이드 대쉬만으로 횡단이 가능하다. 중요하니까 두 번 말했습니다
  • 야렐리 : 2번 어빌리티인 메룰리나로 k드라이브와 같이 빠른이동이 가능하다.

7. 기타

  • 첫 입장 화면에도 등장하지만 오스트론이 가져오는 고깃덩이는 오로킨 건물의 일부이다. 버려진 타워를 이루는 생체기계 조직을 수확해 생활하는 것. 이 건물에서 언제 특정 지점을 절개해도 된다고 통보를 하면 그 부위를 오스트론이 떼어내는 식이다. 이 작업 과정에서 몸에 안 좋은 가루가 많이 생겨서 그걸 막기 위해 가면을 쓰다 보니, 가면 또한 오스트론 문화의 일부로 자리잡았다. 오로킨 건물이 이런 구조인 것은 과거 워프레임 양산에 사용된 인페스티드 감염체를 사용하여 구조를 세운 것이 아닐까..?
  • 2017년 10월 21일 테랄리스트 사냥 보상으로 나오는 '눈부신 아이돌른 조각' 을 암시장의 마루에게 가져가면 엔도화 할수 있는것처럼 표시되지만 정작 시도해보면 에러 메시지가 뜸과 동시에 계정이 정지당하는 경우가 있었다. DE측은 공식적으로 이것이 버그라고 발표했으며, 정지된 계정의 갑작스런 대량 자원 획득을 핵으로 판단하여 오토 정지를 시킨 것이라고 해명했다. 정지당한 계정은 하나하나 풀어주고있고, 마루의 암시장에 마루가 없어졌는데, DE측에선 마루는 휴가를 보냈다고 한다. 이후 아이돌론 조각은 포커스로 전환되게 바뀌었다.
  • 2017년 11월 3일, 시터스와 아이돌른 평원에 별똥별들과 운석이 떨어지기 시작하더니, 운석 관련 공식 트윗 결국 데브스트림 100회 특집 2시간 방송으로 운석의 정체이자 오퍼레이션인 Operation Plague Star가 나타났다. 미션 목표는 그리니어의 트락스 독소를 훔쳐내어 운석으로 인해 형성된 인페스티드 종양을 파괴하는 것. 센티럼과 니스(가장 희귀한 광물) 같은 재료들을 매우 손쉽게 쌓아 둘 수 있었고 이때만 얻을 수 있는 조우 부품과 아케인이 존재하던 이벤트였기에 재개 요청이 많았으며, 이후 주기적으로 돌아오고 있다.
  • 2017년 12월부터 구울 숙청 이벤트로 인해 평원에 구울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 출격 미션과는 관련되지 않을 것으로 여겨졌으나 2018년 1월 7일 출격 미션 지역으로 등장하였다. 진행은 바운티 미션 하나를 수행하는 것. 이후 핫픽스로 바운티 미션 3개를 완수해야 클리어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 고도를 계속 올려도 워프레임의 위치가 구덩이 등에 떨어진 것 마냥 리셋되지 않고, 그냥 천장에 막힌다.
  • 저사양 컴퓨터일 경우 멀티 플레이를 시도할 시 프레임 드랍이 심한데다 로딩시간까지 매우 길어진다. 이 때문에 멀티 플레이로 해야 원활하게 진행이 가능한 임무를 플레이 하지 못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 사실 그대로 강행할 수도 있지만 접속 하는측에서 로딩시간이 너무 길어져서 중도에 나가버리는경우가 매우 빈번하다.

[1] 2.25x2.25km에 가깝다고 한다. 인게임에서는 맵 경계보다 살짝 안쪽에 넘어갈 수 없는 에너지 장벽이 펼쳐져 있기 때문에, 평원의 실제 넓이는 지도의 그것보다 좁다.[2] 낮에는 다르긴과 썸퍼가 뒤통수를 치러 오고, 밤에 등장하는 아이돌론 봄발리스트는 야생동물을 공격하기 때문에 심히 귀찮다. 게다가 인간형 잡병들도 제때 비컨만 터트려 주면 장떙인 테라 코퍼스에 비해 그리니어의 터스크 군단이 지원군을 요청하는 수단인 터스크 비컨 드론은 파괴하기도 어렵고 증원 속도도 상당히 빠르다.[3] 처음 등장했을 땐 훨씬 재료가 더 많이 들어 이게 낚시 게임이냐는 말까지 있었다.[4] 패치 전에는 에너지 키트처럼 1회 제작시 50개의 아크윙 런처를 이용할 수 있었다.[5] 설정 상 아크윙 무기는 무중력하 운용이 주 목적이라 대기권 내에서는 사용이 힘들어 반중력 장치의 일종인 그래비매그를 장비해야만 중력하 사용이 가능하다고 한다. 하지만 그래비매그를 설치해도 여전히 대기권 내에서 비행 중 아크윙 무기 사용은 불가능하다.[6] 아크윙과 노바의 웜홀을 제외하면 가장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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