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K13 S&T Dynamics XK13 | |||
사진에 나온 것은 완성품이 아닌 목업으로 추정된다. | |||
<colbgcolor=#c7c7c7,#353535><colcolor=#000,#fff> 종류 | <colbgcolor=#ffffff,#121212><colcolor=#000,#fff>자동유탄발사기 | ||
원산지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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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c7c7c7,#353535><colcolor=#000,#fff> 역사 | <colbgcolor=#ffffff,#121212><colcolor=#000,#fff>2009년~현재 | ||
개발년도 | 2009년 | ||
생산 | SNT중공업 | ||
세부사항 | |||
탄약 | 25mm HEAB(공중폭발탄) 25mm AP(대전차고폭탄) 25mm TP(연습탄) | ||
급탄 | 탄띠식[1] | ||
작동방식 | 가스 작동식 | ||
총열길이 | ?? | ||
전장 | 1100mm 이하 | ||
중량 | 25kg[2] | ||
발사속도 | 200~300RPM | ||
탄속 | 400m/s | ||
유효사거리 | 2000m 이상 (지상) 300m 이상 (공중)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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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 육군이 차기 중기관총 겸 차기 자동유탄발사기로 도입하려 했었던 화기.
SNT중공업(구 통일중공업)[3]에서 연구, 개발을 하였다.[4] 개발이 완료된 듯 내부구조를 공개하고 분위기도 좋았는데 대공기능의 기준미달로 인해 정식 도입에는 실패했다.
구경이 20mm가 넘으면 포로 취급되어야 하지만 총으로 취급된 것은 이것이 대포가 아닌 자동유탄발사기였기 때문이다. 유탄발사기는 구경이 20mm를 넘더라도 예외적으로 총으로 취급하기 때문.
2. 설명
25mm 신형탄을 사용할 예정으로 공중폭발탄인 데다 경우에 따라 대전차고폭탄을 쓸 수 있도록 만들어졌기 때문에 상당한 화력 지원이 가능해졌다. 간단히 말하자면 한국형 OCSW라고 할 수 있다.[5]
SNT중공업 관계자는 “지난해(2009년)부터 K6 중기관총을 대체할 25㎜ 차기 중기관총을 개발하고 있다”며 “2015년 실전 배치될 이 중기관총은 사격통제장치를 장착해 주ㆍ야간 정밀사격을 가능케 한다”고 말했다.
출처 국방일보(2010.09.13 - 군수품 돋보기-K6 중기관총 기사 中)
출처 국방일보(2010.09.13 - 군수품 돋보기-K6 중기관총 기사 中)
3. 이야기 거리
- XK12가 한때 XK13으로 잘못 알려지기도 해서 지금도 혼동하는 사람이 많다.
- 2013년 10월을 기점으로 XK13은 실패 판정을 받았고 사업이 전면 백지화, 또는 사업 목표 재설정에 들어가게 되었다. 야전 시험평가 중에 탄약 안정성에 관한 문제가 도마에 올랐고, 비싼 조달비용 또한 회의론에 일조를 한 듯. 향후 전면 백지화되거나, 혹은 40mm 자동유탄발사기로의 설계변경이 유력하다고 하는데...과연?
일단은 XK13의 실패 판정 이후, 미국의 Mk.47을 참고해서 기존의 40mm 자동유탄발사기에 OCSW의 개념을 이식해 FCS와 40mm 에어버스트 유탄을 적용시키는 쪽[6]으로 선회한 상황. 밀리터리 매니아들은 대략 2016~2021년쯤 나올 것으로 예상했으나 아직 실물로 결과가 나온 적은 없으나 기술 수준 분석이 2017년 끝났다고 S&T 모티브에서 생존을 확인해 줬다. 그리고 2022년 DX KOREA 에서 안티 드론 체계 중 하나로 40mm 공중 폭발 고속 유탄이 확인 되었다. 2023년 첨단 국방 산업전에서 40mm 고속 유탄 기관총-II 라는 이름으로 드디어 공개가 되었다.
- K-13이란 제식명칭을 이미 다른 총기가 물려받은 상황이라 앞으로 업체에서 임의로 부여된 명칭과 제식명칭을 엄격히 분리할 예정으로 보인다.
4. 관련 문서
[1] 이중송탄, 링크식[2] 여기에 사격통제장치까지 추가하면 5kg 더 추가된다.[3] 절대 SNT모티브(구 대우정밀)이 아니다. '통일'이란 이름에서 짐작가듯이 통일교 계열 회사였다. 허나 SNT라는 이름이 붙은 것에서 짐작할 수 있겠지만, 현재는 같은 모기업, SNT홀딩스의 자회사가 되어있긴 하다.[4] 사진에 잘보면 S&T Dynamics 라고 써있다. S&T 중공업(현 SNT중공업)의 영어 회사명[5] 주ㆍ야간 운용하는 사격통제장치 부착되어있고 CCD, LRF(레이저 거리 측정장치), 열영상 조준기도 부착되어있다.[6] 링크에서 보듯 이미 공중폭발형 40mm 유탄의 개념을 내놓은 상황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