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에이스 컴뱃 시리즈의 등장인물
▲ 사진은 에이스 컴뱃 2 의 Z.O.E.
Zone of Endless
에이스 컴뱃 2와 에이스 컴뱃 3D Cross Rumble에 등장하는 적 에이스 파일럿. 주인공의 라이벌적 존재이다.
- Z.O.E. Captain(대위) - F-14A 톰캣 / F-14D 슈퍼 톰캣[1]
- Z.O.E. Major(소령) - F/A-18E 슈퍼호넷
- Z.O.E. Colonel(대령) - YF-22 라이트닝 II / YF-23 블랙 위도우 II[2]
- Z.O.E. General(장군) - F-15S / F-15 S/MTD[3]
- Z.O.E. Commander(사령관) - ADF-01 팔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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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스 컴뱃 7 | ADF-11 | ||
| '''{{{#FFFFFF 현실 기반''' | <colbgcolor=#baa5a5,#594545> 에이스 컴뱃 X2 | 밀로슈 슬레이마니 | |
| 에이스 컴뱃 어설트 호라이즌 | 안드레이 마르코프 |
| 에이스 컴뱃 3D의 최종전 배경 음악 "Fighter's Honor" |
인피니티 ADF-01 Z.O.E. 설명을 보면 자세한 정황이 나오는데, Z.O.E.는 어떤 국가에서 개발된 것이며, 처음부터 TLS 미탑재 타입으로 개발됐고 수많은 운용 경험을 쌓으며 축적된 자료들을 통해서 얻은 '인간 이상의 성능'을 더욱 발휘시키기 위해서 극비리 개발되고 있던 COFFIN 시스템까지 사용됐다고 한다. 이렇게 당시 그룬더 사의 최고 기밀들이 사용된지라 신중하게 실전 투입 각을 보고 있다가 매우 효과적인 학습 대상이 등장해서 실전 투입됐다고 한다. 즉, 그룬더 사는 딱히 오시아를 괴롭히려고 투입한 게 아니라 실전 테스트하기 딱 좋은 환경에 최고의 상대까지 나오자 투입했던 것.
이렇게 얻은 자료들은 그룬더 인더스트리즈가 꾸준히 개량하면서 20년 뒤, 에루지아의 급진파에게 무인기 기술을 제공하고 꼬드겨 오시아와 전쟁을 일으키게끔 만든다. 그리고 전쟁이 발발하자 어느 과학자를 에루지아에 파견, 전설의 격추왕의 비행데이터를 이용해서 결국 궁극의 무인기를 완성하게 된다. 이후 내용은 이 문서를 참조.
에이스 컴뱃 X의 SP미션에도 에이스 컴뱃 2의 주인공 스카페이스 1과 나란히 게스트 참전.
문제는 상당한 고성능기를 두 놈이 같이타고서 등장하는 초유의 짓거리를 벌여준다.
후속작인 X2에서도 SP미션 2에서 등장. 네임드 타겟 기체중 후반부에 등장. 무려 빌코락 유격대의 슐레이마니가 사용하는 변태기동을 사용해서 어지간한 미사일은 다 회피한다!
에이스 컴뱃 2의 리메이크 작품 에이스 컴뱃 3D에서도 여지없이 스카페이스 1의 라이벌로 등장한다.
의외로 레이저를 내장하는 데 성공하고 유인 전투기로 변한 에이스 컴뱃 5 이후의 팔켄에도 여전히 비행 보조 프로그램으로서 기내 컴퓨터에 설치되어 있고, 후계기 레이븐에도 있다.
엄밀히 따지면 레이븐에는 "코프로" 라는 프로그램이 들어가기는 하지만, 기체 한쪽에 이 Z.O.E. 특유의 엠블렘이 붙어 있는 걸 근거로, 코프로와 같이 탑재되었거나 코프로가 Z.O.E.의 발전형 또는 후계 모델이라 특유의 로고가 그대로 유지되어 있는 것이란 추측이 오간다.
2. 존 오브 디 엔더스의 약어
코나미의 PS2용 게임 존 오브 디 엔더스 시리즈를 가리키는 약어. 자세한 것은 본문을 참조.사실 이쪽은 공식 약자가 Z.O.E다. E 뒤에는 점을 붙이지 않으므로 혼동하지 말 것.
3. Zealot Overdrive Engine 의 약어
플래닛사이드 2에 등장하는 바누 자치국 맥스의 특수 능력의 약어.해당 문서 참조.
[1] 에이스 컴뱃 3D에서의 등장.[2] 에이스 컴뱃 3D에서의 등장.[3] 에이스 컴뱃 3D에서의 등장.[4] 때문에 NEMO나 에이스 컴뱃 3의 무인기들의 시초격으로 보기도 한다.[5] 유지아 대륙의 남부 국가들이 오시아 연방에 가입을 시도하였고, 오시아 역시 이를 환영하였으나 에루지아를 비롯한 주변 강국들의 반발을 불러 일으켰고, 남부 국가 내 보수 극단주의자들 역시 연방 가입이 오시아의 경제권 침탈로 이어져 속국화되는 것이라 여기고 반발한 것이 쿠데타를 일으키는 주요 동기가 된다.[6] 이제 Z.O.E.와 그룬더 인더스트리즈의 연관성이 반공식화 된 것이 PROJECT ACES 역시 에이스 컴뱃 인피니티의 이벤트로 Z.O.E. 기체와 그룬더 인더스트리즈 엠블럼을 함께 주는 이벤트를 개최할 정도로 노골적으로 연관성을 알리기 위해 노력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