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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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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주요 기능3. 아티스트 라인업4. 요금제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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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상 속 아티와 만나는 나만의 특별한 공간

아티와의 일상 속 특별한 채팅

원더월(wonderwall)에서 개발·운영하는, 아티스트와 팬의 소통을 중개하는 모바일 메신저 플랫폼 앱 서비스.

아티와 메시지를 주고 받을 수 있는 월 구독형 자동갱신 프라이빗메시지 서비스이다.[1]
1인 구독 요금은 5,000원이다.
아티와 함께 한 날을 기준으로 구독일 수가 늘어나며, 구독 시작일 부터 오는 메시지만 확인할 수 있다.
아티가 실시간으로 채팅방에 전체 메시지를 수신하면 프롬친구는 1:1 채팅방 형식으로 받을 수 있으며, 해당 메시지에 답장할 수 있다.
아티에게 사진을 받을 수 있으며, 기기 저장이 가능하다.
미리보기 기능[2]과 미확인 메시지부터 확인할 수 있는 기능[3]이 있다.
기본적으로 아티의 메시지에 답장을 보낼 수 있는 횟수는 3번이지만 각각의 메시지 발송 시점을 기준으로 120시간(만 5일) 경과 시, 메시지 발송 가능 횟수가 1회씩(최대 3회) 충전된다.[4]
기본적으로 보낼 수 있는 답장의 글자수는 50자 이내로 제한되지만 아티와 함께한 날을 기준으로 글자 수 제한이 연장된다.[5]
아티의 음성 메시지를 받을 수 있으며, 기기 저장이 가능하다.[6]
아티가 군입대를 할 경우 군복무 기간 동안 기념일이 끊기지 않으며 매일 횟수가 충전되고 ~~디데이를 알려주는 기능~~이 있다.[7]
아티의 메시지를 검색할 수 있는 기능이 있다.[8]

보통 K-POP 플랫폼의 경우 구독 가능한 인원이 많은 이용권일 수록 1인당 가격이 줄어 다인원 이용권을 구매하는 것이 합리적인데, fromm은 어떤 이용권을 구매해도 1인당 가격이 모두 동일하여 가격 할인이 목적이라면 굳이 다인원 이용권을 이용할 필요가 없다.

2023년 1월 27일 당시 12인까지 공개된 tripleS [53]가 입점하였으나, 시스템상 구독권이 10인권까지만 있었기 때문에 팬들은 필연적으로 구독할 수 없는 멤버가 두 명 이상 생기게 되었다. 이전까진 10인조 이하의 그룹들만 입점해있어 별 문제가 없었지만, 10인조가 넘는 그룹이 들어왔음에도 최대 구독 인원을 증설하지 않아 문제가 발생한 것이다. 결국 2월 3일에 12인 이용권이 업데이트 되었다. 그러나 4월 10일과 19일, 13번째 멤버인 니엔과 14번째 멤버인 박소현이 각각 추가되었으나 이용권은 최대 12인으로 두어 다시 문제가 발생했고, 약 1주 뒤 잠수함패치로 아예 20인권까지 증설해버리면서 한동안은 문제가 생길 일이 없도록 했다. 이후 tripleS의 멤버가 24명까지 공개되어, 완전체 데뷔까지 한 후이니 추가적인 패치가 일어날 것으로 보인다.

군복무 기간동안 기념일 유지, 디데이 알림 등의 기능 공지 후 사실상 이용권을 구독하고 결제하여 비용을 지불하지만 군복무 중인 아티스트는 답장을 할 수 없기 때문에[54] 큰 비난을 받았다. 비슷한 프라이빗 메시지 어플인 Dear U bubble은 기존 이용자의 기념일을 일단 유지해주고 서비스 재개 후 일정기간 내에 이용권 재결제 시 기념일을 계속 이어나갈 수 있는 방법으로 운영중인 것과는 대조적.

답장 횟수와 글자 수를 늘리고, 새로운 테마 적용까지 할 수 있는 "베프친" 구독권으로 인앱결제가 아닌 홈페이지에서 결제하게 구독 결제시스템을 바꾸고자 시도했다. 첫 결제 이후 이어지는 자동연장결제는 실제 구독일보다 72시간, 60시간, 48시간, 36시간, 24시간 전에 결제 시도가 5번 이뤄지는데, 결제 즉시 구독이 적용되어 선결제임에도 취소를 안 해준다.
연달아 "오래만나" 이벤트가 나왔다. n개월 구독권을 구매하면 포토카드 증정을 하는 이벤트인데, 이벤트 증정품의 배송비도 소비자가 내야 하고 이 것 또한 구매 즉시 취소를 못하는 시스템으로 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