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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ハヤブ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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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A030B><colcolor=#B04E5E> 발매일 | |
| 녹음일 | 2000년 1월 ~ 2000년 5월 |
| 장르 | 얼터너티브 록 |
| 재생 시간 | 50:41 |
| 곡 수 | 14곡 |
| 프로듀서 | 스핏츠 이시다 쇼키치 |
| 레이블 | 폴리도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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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록 밴드 스핏츠의 아홉 번째 정규 앨범.2. 상세
당시 베스트 앨범 'RECYCLE'를 둘러싼 소동[1]으로 인해 활동 여부가 불투명했다. 레이블 이적도 고려했다고 한다. 그러나 이적은 하지 않았고 2000년 봄에 신보를 발매하며 활동을 재개했다. 얼터너티브 록 밴드 스쿠델리아 일렉트로의 이시다 쇼키치가 공동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레코딩 및 믹스 엔지니어로도 스쿠델리아 일렉트로의 멤버인 테라다 야스히코가 참여했다.당시 스핏츠는 자신들의 사운드 만들기에 오랫동안 고민하고 있었다. 특히 전작 'フェイクファー '에서 이러한 고민이 두드러졌다. 그 결과 이 앨범은 굉장히 락킹하고 공격적인 앨범으로 완성됐다. 기존의 스핏츠와 다르게 록 성향이 매우 진한 앨범이다. 앨범 발매 당시 스핏츠 멤버들은 "일단 록 밴드로서 자신들이 하고 싶은 것을 다 한 앨범"이라고 말했다. 후일 쿠사노 마사무네는 이 앨범에 대해 "라이브에서의 자신들의 연주와 같은 다이내믹한 소리 만들기를 하고 싶었다"라고 말하고 있다. 기존의 부드러운 스타일에서 탈피한 앨범이기 때문에, 상업적으로는 성공하지 못했다.[2] 스핏츠의 록을 좋아하는 팬들 사이에서는 숨겨진 명반으로 꼽히는 앨범이다. 스핏츠 최고의 앨범으로 평가하는 사람들도 있다.
LP판의 경우 8823이라는 이름으로 발매됐다. 앨범 커버는 블랙 사바스의 명반 Paranoid에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3. 트랙 리스트
| 트랙 | 곡명 | 작사 | 작곡 | 편곡 | 재생 시간 |
| <colbgcolor=#0A030B><colcolor=#B04E5E> 1 | 今 | 쿠사노 마사무네 | 쿠사노 마사무네 | 스핏츠 이시다 쇼키치 | 1:56 |
| 2 | 放浪カモメはどこまでも (Album Mix) | 3:02 | |||
| 3 | いろは | 2:59 | |||
| 4 | さらばユニヴァース | 3:59 | |||
| 5 | 甘い手 | 6:24 | |||
| 6 | HOLIDAY | 스핏츠 이시다 쇼키치 쿠지 히로코 | 3:21 | ||
| 7 | 8823 | 스핏츠 이시다 쇼키치 | 4:15 | ||
| 8 | 宇宙虫 | - | 미와 테츠야 | 2:37 | |
| 9 | ハートが帰らない | 쿠사노 마사무네 | 쿠사노 마사무네 | 4:13 | |
| 10 | ホタル | 3:42 | |||
| 11 | メモリーズ・カスタム | 쿠사노 마사무네 이시다 쇼키치 | 3:17 | ||
| 12 | 俺の赤い星 | 타무라 아키히로 | 3:49 | ||
| 13 | ジュテーム? | 쿠사노 마사무네 | 스핏츠 이시다 쇼키치 칸켄민 | 3:14 | |
| 14 | アカネ | 스핏츠 이시다 쇼키치 | 3:53 |
3.1. 今
3.2. 放浪カモメはどこまでも
선행 싱글곡으로, メモリーズ와 양 A면 싱글. 기타 팝이나 슈게이징를 떠올리게 하는 곡.
TBS 테레비 프로그램 '히타치 세계 신기 발견!'의 엔딩 테마로 사용됐다. album mix가 있기 때문에 앨범 버전으로 수록됐다.
3.3. いろは
하드 록 넘버. 쿠사노 마사무네가 프로그래밍에 참여한 곡이다.
3.4. さらばユニヴァース
3.5. 甘い手
재생 시간이 6분이 넘는 매우 긴 노래. 스핏츠 특유의 서정적인 멜로디가 전개되는 곡.
3.6. Holiday
질주감 있는 기타 사운드가 전면에 나온 팝 넘버.3.7. 8823
앨범의 타이틀 곡. 스핏츠 팬들이 자동차 번호판에 쓰는 경우가 많은 숫자이기도 하다.
더 폴리스의 영향을 받은 노래라고 한다.
3.8. 宇宙虫
미와 테츠야가 작곡한 인스트곡. 프로듀싱은 스쿠델리아 일렉트로 명의로 됐다. 그래서인지 제법 일렉트로색이 강한 사운드를 띠고 있다.
3.9. ハートが帰らない
가수 고토 료코(五島良子)와 듀엣한 곡. 가사는 싸운 연인과 화해하려는 남자를 그리고 있다고 해석하고 있다.3.10. ホタル
선행 싱글곡. 스핏츠의 싱글로는 처음으로 맥시 싱글 형태로 발매되었다.
아르페지오로 시작하는 인트로가 돋보이는 노래다. 애틋하고 힘찬 멜로디가 전개되고 있으며, 가사는 사랑을 환상에 비유하고 있다.
2000년 10월에, ABC TV의 오프닝으로 사용됐다.
3.11. メモリーズ・カスタム
선행 싱글곡으로, '放浪カモメはどこまでも'과 함께 양 A면 형태로 발매됐다.
싱글 버전과는 큰 폭으로 변화하고 있다. 이시다 코요시 작곡에 의한 후렴이 추가되었고, 그에 따라 가사도 추가됐다.
3.12. 俺の赤い星
타무라 아키히로 작곡한 노래다.3.13. ジュテーム？
기타 연주가 베이스인 어쿠스틱한 노래. 애니메이션 '허니와 클로버'의 삽입곡으로 사용됐다.
3.14. アカネ
해당 곡은 본래 첫번째 트랙이 될 예정이었다고 한다.[3] 또한, '放浪カモメはどこまでも', 'いろは' 그리고 '8823'과 함께 미국에서 믹스 다운 되었으나, 스핏츠가 일본으로 귀국 후 다시 믹싱한 음원이다. 미국에서 믹싱한 버전은 LP판에 수록되었다.
[1] 레이블 폴리도르가 스핏츠 멤버들과 소속사의 허락을 구하지 않고 멋대로 베스트 앨범을 발매했다.[2] 스핏츠의 처음이자 마지막 오리콘 차트 3위 앨범이다.[3] 당시 가제목은 ‘こは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