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2-20 18:07:16

화전 전
부수
나머지 획수
<colbgcolor=#fff,#1f2023>
, 4획
총 획수
<colbgcolor=#fff,#1f2023>
9획
미배정
-
일본어 음독
-
일본어 훈독
はた, はたけ
-
표준 중국어
tián
*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 괄호를 친 독음은 특이한 상용독음을,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독음은 비상용독음 또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1. 개요2. 상세3. 용례
3.1. 단어, 고사성어3.2. 인명3.3. 지명3.4. 창작물
4. 유의자5. 모양이 비슷한 한자

1. 개요

畑은 '화전 전'[1]이라는 한자로, 일본의 국자이다. 일본어에서 을 뜻한다.

2. 상세

일본에서는 의 의미로 쓰고, 은 이 한자와 를 쓴다. 이는 연중 강수 기후의 영향으로 논농사의 비중이 높고 밭농사가 드물던 일본 열도의 풍토 탓으로 추정된다. 전근대 일본에서 밭농사는 대부분 채소밭과 화전(야키하타 농업, 焼畑農法)이 전부였는데, 논농사를 가리키는 '수전(水田)'에 대응하여 '화전(火田)'을 한 글자에 묶어 쓰던 것이 '밭'을 가리키는 것으로 발전했다. 반면 대한민국의 경우 이와 정 반대로 밭을 田으로 쓰고, 논은 (답)이라는 국자를 쓴다.[2]

3. 용례

3.1. 단어, 고사성어

3.2. 인명

3.3. 지명

3.4. 창작물

4. 유의자

5. 모양이 비슷한 한자

  • (마를 뉴)
  • (가늘 세)
  • (불타는모양 압)

[1] 일본에서 제작한 국자이기에 한국 한자음과 중국 병음은 의 음을 가져와 임의로 붙인 것으로, 공식 훈음은 존재하지 않는다.[2] 참외오이의 중부·남부 방언 차이에서도 이런 현상이 나타난다. 서울을 포함한 중부는 참외(참오이)를 진짜(진한) 오이라고 해서 참외, 오이는 그냥 오이라고 하고, 남부는 참외를 그냥 오이, 오이는 물 같다고 해서 물외라고 한다.[3] 다만 공식 명칭은 히라가나로 적히지만 畑에서 가져온 인명이다.[4] 일본에서는 이 한자를 같은 음으로 읽고, 뜻도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