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10-24 09:29:33

일본 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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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동북아시아 일본을 중심으로 위치한 섬지역. 일본의 공식 영토로 한국에서도 일본 열도로 불리고 있다.

동쪽과 남쪽으로는 태평양과 마주하고 있고 서쪽으로는 한반도동중국해와 마주하고 있으며 북쪽으로는 캄차카 반도 및 오호츠크 해와 마주하고 있다.

좁은 의미로의 일본 열도는 가장 크고 중요한 4개의 섬을 말한다. 근현대까지의 일본 열도는 혼슈, 규슈, 시코쿠뿐이었으며 홋카이도는 변방으로 간주했다.
현대에서 보편적으로 쓰이는 의미에는 다음의 섬들과 부속 도서까지 포함된다.
지리적으로 넓은 의미에서의 일본 열도는 다음의 섬들과 그 부속 도서까지 포함하기도 한다. 일제 때는 다음의 섬들도 포함했다.지질학적으로는 환태평양 불의 고리를 따라서 존재하는 알류샨 열도부터 필리핀, 인도네시아에 이르는 긴 열도의 일부에 해당한다.

일본 열도의 옛 명칭 중 하나인 야시마(八島・八洲)는 다음 8개를 말한다. 이 표현이 쓰이던 시대에는 홋카이도까지 진출하지 못했으므로 홋카이도가 빠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2. 지리

지질적으로 지진이 워낙 잦은 곳이다보니 온갖 강진과 여진 등으로 한때 섬의 위치가 바뀌거나 옮겨졌다는 일설이 있었으며 지진이 많은 특성 때문에 건물 대부분이 지진에 강하고 견딜 수 있는 특수 설계로 된 건물들이 많은 편이고 지진으로 인한 재난 방지에도 빠른 편이다. 대표적인 지진으로 1923년 관동 대지진, 1995년 고베 대지진, 2011년 도호쿠 대지진이 있다.

반면 기후는 한반도보다 많이 온화하며, 겨울에도 습도가 높다. 쿠로시오 해류의 영향으로 봄, 가을에도 가랑비가 잦으며 호쿠리쿠도호쿠 중 동해에 면한 지역들은 홋카이도를 능가하는 다설지가 되었다. 이 때문에 한국, 중국과 달리 가뭄미세먼지 걱정에서 자유로운 편이다. 또한 삼나무 등 삼림자원이 풍부하여 목조건축을 발전시킬 수 있었다. 하상계수도 서유럽 수준으로 매우 작다. 그럼에도 수운교통은 험준한 산악지형 탓에 근대화 이후 도태되었고, 철도와 항공 위주의 교통 체계로 대체되었다.

일본인들은 4계절이 뚜렷하면서 강수량도 1년 내내 고른 점을 자랑하는 경향이 있었다. 요즘은 쪽팔리는 걸 아는지 일본 넷상에서 국뽕을 까는 걸로 쓰이기도 한다. '하지만 우리에겐 4계절이 있다' 이런 식으로.

3. 지정학적 위치

지정학적으로 미국 아시아 최고 중요거점으로 미국에겐 한반도 이상의 가치를 가진다. 한반도가 전진기지라면 일본은 본기지라고 볼 수 있다. 애치슨 라인이 괜히 일본 앞에 그어진 게 아닌 셈.

과거에는 영국처럼 섬이라는 지정학적 이점을 활용하여 제국주의 정책을 펼치기도 했다.

4. 민족

인종은 대부분 일본인이고 일본어를 사용하는 편이다. 민족은 대부분 야마토 민족[3], 소수의 류큐인, 아이누, 한민족[4], 한족[5] 등이 있다.

5. 기타

섬지역이라는 특성 때문에 임해지역이 많고 해산물 및 수산물이 풍부한 편이며 항구나 포구도 대거 존재한다.

뉴질랜드와 국토의 형태와 면적이 비슷해서 세계지리에서 비교하는 문제가 나오기도 했다. 인구는 30배쯤 차이난다만. 둘 다 지진과 화산활동이 활발한 것도 공통점.

한반도의 북동부터 남동까지 길쭉하게 걸쳐 있어서 환태평양 조산대 각지에서 발생하는 수많은 쓰나미의 대부분이 일본 열도에서 막힌다. 거대한 자연 방파제인 셈. 하지만 한반도는 일본의 공기청정기 이다. 한국에 오는 쓰나미는 일본 서측 해안(동해)나 동중국해에서 지진이 발생해 오는 것이다.

일본인들은 일본 열도의 형상이 승천하는 을 닮았다고 생각한다.[6] 혹은 봉황, 삼족오에 비유하기도 한다.

생각보다 꽤 긴 편인데 중국과 영토분쟁중인 센카쿠 열도를 일본 영토로 치면 요나구니조섬부터 시레토코곶까지의 거리가 거의 3000km나 된다. 이 것은 서귀포시와 필리핀의 거리보다 1300km이상 길이이고(필리핀의 루손섬은 의외로 한반도에 가까운 편으로 베트남보다 더 가깝다), 백령도에서 카자흐스탄까지의 거리보다 조금 짧은 정도이다.

6. 관련 문서



[1] 경우에 따라서 일본 열도의 정의에서는 빠지기도 한다.[2] 경우에 따라서 일본 열도의 정의에서는 빠지기도 한다.[3] 근래엔 잘 쓰이지 않는 표현이다.[4] 한국계 일본인까지 포함해 약 90만.[5] 약 60만 수준.[6] 홋카이도가 용의 머리, 오키나와가 용의 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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