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추이
1.1. 패전 이전
1950년대 이전 일본 제국의 인구 구조는 전형적인 다산 다사(多産多死) 구도를 보이고 있었으며, 당시 식민지 조선보다 사망률과 출산율이 조금 낮은 수준이었고 평균 수명은 시기에 따라 다르지만 1930년대 기준으로 일본인들의 평균 수명은 한국인들보다 10세 정도 높은 수준이었다. 1920년대 이전에는 5명을 넘기는 출산율을 보였으며 1920년대 후반부터 30년대까지 다소간의 하락세를 보였고 30년대 중반에 다소 회복되는 조짐을 보였다가 1930년대 후반에 중일전쟁이 발발하면서 출산율이 크게 떨어졌지만 승전보가 지속적으로 날아오르면서 다시 출산율이 껑충 뛰었다.[1]1.2. 1차 베이비붐과 산아 제한 정책 시기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태평양 전쟁이 발발하고 일본군은 초반에는 미군을 압도하며 우위를 잡았지만, 점차 미군이 승기를 잡으며 일본군의 패색이 짙어지고 상당수 남성들이 징집된 관계로 출산율이 떨어졌다. 일본 제국이 패망한 후에 군인들이 다시 일본으로 되돌아옴에 따라 출산율이 급증하면서 인구가 매년 2%대의 고성장을 기록하였다. 당시 미군정 치하 일본 정부는 원래 산아제한을 할 생각이 없었지만 인구가 매년 급속히 늘어나자 미군정에서 1949년에 낙태법을 제정하였고 1950년대 전반기에 새로 들어선 일본국 정부에서도 산아제한 정책을 펴기 시작하면서 출산율이 괄목할 정도로 떨어져서 1957년에 합계출산율이 2.04명까지 떨어졌으며 이후로 2.0~2.1명대 정도의 출산율을 유지했다.[2] 당시 이 정도의 출산율을 기록한 나라는 거의 손에 꼽을 정도인데 몇몇 동구권 국가, 헝가리 정도가 전부였다.[3] 이후 산아제한 성공에 고무된 일본 정부에서 1962년에 산아제한 정책을 폐지하고 산아 자율정책을 채택한 이후로 출산율을 2명 초반 정도로 유지시키는데 중점을 두어서 1966년 병오년 속설로 출산율이 크게 하락한 점만 제외하면 1970년대 중반까지는 인구정책이 성공을 거두었다.[4]1.3. 2차 베이비붐과 저출산의 시작
이후 1970년대 초중반 시기에 베이비붐이 와서[5] 연 출생아 수가 200만을 넘는 베이비붐을 맞았다. 그러나 1970년대 중반 오일쇼크로 경제성장이 꺾이면서 출산율도 하락세에 접어들어서 2차 베이비붐은 오래가지 못했고[6] 출산율은 지속적으로 하락하여 1981년에 1.74명으로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후로 자녀 출산에 대한 인식이 나아져서 다시금 출산율이 오르는가 싶었지만 1985년에 플라자 합의로 인한 불황이 닥쳐오면서 출산율은 다시 하락세에 접어들었고 이후 경기 부양책으로 인한 버블로 인해서 집값에 엄청난 거품이 끼면서 젊은 층들이 직장을 구하기 무지하게 쉬워진 대신에 집을 사기 힘들어지자 집을 사는 대신 다른 걸 택하는 사람들의 비율이 크게 늘었고[7] 이 시기에 여성의 사회활동이 늘어나서 결혼연령이 다소 늦어졌는데 사회의 변화에 맞추어서 기업문화가 크게 변한건 아니고 국가 차원에서의 보육시설 지원에 대한 인식도 상당히 미비했기에 출산율은 하락세에 접어들어서 1989년에 1.57명으로 사상 최저치를 기록하며 일명 1.57 쇼크로 충격을 주었고[8], 이 시기를 기점으로 본격적으로 출산장려책을 펴기 시작하였다.1.4. 대불황과 저출산의 늪
그러나 거품경제 붕괴로 인해 집값이 떨어지기는 했지만 양질의 일자리를 구하기 힘들어지면서 비정규직의 대량 양산과 출산에 비우호적인 기업문화의 개선이 지지부진했기에 출산율은 계속 하락하였고, 이에 대한 정부 차원에서도 총력전식으로 출산정책을 편 것도 아니라서 꺾이는 출산율에 브레이크를 걸 수가 없었고 결국 출산율은 2005년에 1.26명으로 역대 최저치를 찍었으며, 이때가 한창 1970년대 초반 베이비붐 에코세대들이 출산을 할 시기였기 때문에 일본의 인구 절벽 문제 자체는 이때 확정되었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이다. 다만 이후로는 출산율 상승에 전력을 쏟고는 있기 때문에 출산율이 조금씩 상승하는 추이에 있다. 그러나 출산율의 상승 속도가 그 동안의 출산율 하락속도와 비교하면 크게 더디기 때문에 출생아수의 감소가 멈춰지지 않은데다가, 출산율이 상승한다 해도 사망률도 같이 상승하는 추세에 있기 때문에 출산율이 갑자기 2명대로 올라가는 일이 벌어지지 않는 이상은 인구감소의 여파를 되돌리기 어렵다는 전망이고, 설사 출산율이 2명대 이상으로 올라선다 하더라도 상당기간 동안 사망자 수가 출생아 수를 여전히 넘어서리라고 예측되기 때문에[9] 인구가 안정화되려면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평이다. 이 공백차를 줄이려면 결국 이민을 어느정도 받아들여야 한다.실제로 출산을 기피하는 젊은 이들의 입장에 맞춰 육아비와 유치원등을 늘려 육아와 일에 치이는 것을 줄이고 있다. 이 때문에 과거에 비해 20대 부모가 늘어났다. 사회 초년생들 중 상당수가 비정규직임에도 불구하고 남녀 모두 20대 때 아이를 가져 젊은 부모가 되고 싶어하는 사람이 많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1.5. 인구의 양극화 문제
수도권 집중 현상이 한국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일본도 심각한 문제 중 하나다. 마스다 히로야의 극점 사회론이 지적하듯이 지방과 대도시권의 과잉 격차 문제가 심각하다. 4대 도시권 대부분의 지역은 꾸준한 출생아 수와[10] 실질 수명 상승[11]으로 2050년경의 인구 감소가 극단적인 지경까지 가지 않을 가능성이 높으나, 그렇지 못한 대부분의 지역은 소멸하게 된다. 물론 이것은 상당수의 선진국이 그렇고, 앞으로 개발도상국도 그럴 것이다.1.6. 2000년대 ~ 2010년대
2005년 사상 최저치를 찍은 이래 일본의 출산율은 점진적인 회복세를 보여 2012년 이후 1.4명대 초중반을 유지하고 있다가 2019년 다시 1.36명을 기록해 상승세가 꺾인 상황이다. 가임 여성의 감소로 인해 출생아 수 역시 동반 감소 중이다.이 시기의 출생아 수 급감의 표면적 원인으로는 2015년까지 지속적 상승세를 보이던 출산율이 최근들어 조금씩 다시 뒷걸음질치는 양상을 보이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거기다 2023년 현재 연 100만 명씩의 여성인구가 가임여성인구에서 벗어나는 반면, 50만 명 정도의 여성인구가 가임여성인구가 되어 해마다 50만 명의 가임여성인구가 감소하고 있다.
2015년 1.45명까지 반등한 출산율은 2016년부터 다시 감소하기 시작했고, 출생아 수 역시 집계를 시작한 이후 처음으로 100만명 아래로 떨어졌다. 가임기 여성의 감소로 출산율이 올라도 출생아수는 감소했는데, 이제는 출산율마저 감소하기 시작했다. 2019년에는 1989년 이후 처음으로 출생아수가 5% 이상 급감해 감소 추세가 당국의 예측을 뛰어넘은 상황이다. 우연의 일치로 1989년과 2019년 둘 다 새 천황이 즉위하며 연호가 바뀐 연도이다.
2015년 이전 관련 통계 예측에서 2020년대 초반까지의 출생아수 급감은 예정되어 있었으며 그 이후 감소폭이 둔화될 것으로 내다본 바 있다. 그럼에도 추계보다 출산율 자체가 감소해 인구 전망이 이전보다 다소 어두워진 것은 사실이다.
25~34세 여성의 80%는 이미 일을 하고 있고, 이는 젋은 부부들 사이에서는 맞벌이가 대세라는 것을 뜻한다. 한국처럼 일본도 과거와 다르게 여성들의 학력이 높아지고 경제활동 참가율도 높아졌는데, 여성들의 이런 경향이 결혼과 출산 기피로 이어지고 있다. 일본 역시 한국처럼 혼인과 출산이 밀접하게 연관을 가지는데, 근래에 들어 혼인 건수 역시 꾸준히 줄어들고 있다. 일본종합연구소의 자체 조사 결과 일본 미혼여성의 4분의 1이 아이를 낳지 않을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여담으로 일본의 남녀임금격차가 점점 완화되는 추세이다.
일본의 평균 첫 혼인 연령은 남성 31세, 여성 29.7세이며, 첫 출산 연령은 31세로 올라간 상황이다. 전문가들은 일본 정부가 2003년부터 일-가정 양립, 보육 지원 등으로 출산 장려정책을 펼쳤지만, 대부분이 출산 이후에 집중된 지원책이라 근본적인 해결이 되지 않았다고 주장한다. 2018년 합계출산율 0명대 쇼크가 찾아온 한국 역시 일본의 사례를 연구해 사회구조적으로 개혁 방향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선진국치고 그나마 한국과 비슷한 경우라 한국보다는 출산을 잘 하는 일본에서 배울 점을 찾아야 한다는 주장[12]도 있다.
한국과 비슷하게 혼외출산 비율은 1~2% 정도로 낮다. 2015년 기준으로는 결혼한지 15~19년이 지난 부부의 출산율(완결 출산율)은 1.94명이었다.
2019년 출생아 수는 865,284명, 사망자 수는 1,381,098명으로 1899년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50만명 이상 자연 감소(51만 8,864명 감소)했다.
한편 그나마 상승세를 유지하고 1.4명대에 안착하는 듯 해보였던 출산율도 1.36명으로 다시 하락했다. 하지만, 2019년 들어서 다른 선진국들도 합계출산율이 갑자기 0.05~0.1명 가량 내려갔으며, 이제는 선진국들을 두고 봤을 때 일본이 2000년대처럼 눈에 띄게 출산율이 낮은 수준은 아니게 되어버렸다. 그 예로 2010년대 초반까지 출산율이 1.8명대를 유지하던 핀란드는 최근 들어 갑자기 출산율이 급강하하더니 2018년 1.35명을 기록해 일본보다도 낮아지게 되었다. 비슷하게 1.8명~2.0명대의 출산율을 유지하던 미국도 계속 하락세를 이어 2020년에는 1.64로 줄어들었다.
인터넷상에서는 일본은 오래전부터 저출산[13]이었기에 산모가 적어서 한국보다 합계출산율이 높아보이는 것 뿐이라는 주장도 많지만, 합계출산율 자체가 가임여성의 실제 출생아 수를 그 연령대 여성의 수로 나눈 다음 가임 연령대의 그 수치들을 모두 합산하여, 한 명이 평생 낳을 자식의 수를 나타내는 수치이기 때문에 합계출산율은 출산을 어느 정도 하지 않으면 높아질 수 없는 수치다. 가임여성의 연령대별로 사람의 수를 나누어 어떤 연령대가 많고 적은 것 자체로 출산율을 보장하지 않지만 언론 보도 등에서 산모의 수를 그냥 출산율과 결부시키는 경우가 많다. 산모의 수를 따져야 할 때는 합계출산율이 증가하면 인구가 얼마나 늘어날 것인지를 전망할 때나 사회의 고령화에 끼치는 영향을 전망할 때 등이다. 산모가 상대적으로 많으면 높을 수 있는 전체 인구 대비 출생아 수를 따지는 조출생률이 있는데 이것도 2002년경부터 1000명 중 1명 꼴로 차이가 나다가 2017년에 한국이 일본에 역전 당했다. # 오히려 한국이 산모 연령대의 사람들이 인구 규모에 비해 많은데도[14] 자식을 가진 사람이 상대적으로 적은 경향 때문에 조출생률도 밀리는 것이다.
2022년 일본정부가 2020년 기준 일본인 생애미혼율을 발표하였는데 정규직 남성의 미혼률은 19.6%에 불과했으나, 비정규직 남성의 미혼률은 60.4%에 육박하였다. 비정규직 남성은 수입이 많지 않고 고용기간도 불안정하여 결혼 시장에서 사실상 배제당하고 있다고 추측된다.
일본의 2023년 초산 연령은 31.0세로, 한국(33.0세)보다 2.0세나 낮다. 원래는 일본의 초산 연령이 더 높았으나, 2002~2005년에 같아졌고 그 이후로는 한국의 초산 연령이 빠르게 상승한 반면, 일본은 2015년부터 2020년까지 6년 연속 30.7세에 머물었기 때문이다.
일본의 1975년생 여성의 무자녀 비율은 무려 28.3%로 한국(17.5%)의 1.6배에 달하며, OECD에서 가장 높다.
1.7. 2020년대
====# 2020년 #====월 | 출생아 수 | 계 | 전년 동월 대비 변동 | 비고 | 분기합 |
1월 | 68,151 | 68,151 | -2.2% | 200,704 | |
2월 | 64,040 | 132,191 | -0.5% | ||
3월 | 68,513 | 200,704 | -0.7% | ||
4월 | 71,100 | 271,804 | +3.3% | 211,087 | |
5월 | 69,536 | 341,340 | -9.2% | ||
6월 | 70,451 | 411,791 | -0.4% | ||
7월 | 74,218 | 486,009 | -2.7% | 220,254 | |
8월 | 72,986 | 558,995 | -3.6% | ||
9월 | 73,050 | 632,045 | -1.3% | ||
10월 | 74,846 | 706,891 | -3.2% | 213,622 | |
11월 | 69,494 | 776,385 | -4.5% | ||
12월 | 69,282 | 845,667 | -7.3% |
- 연간 합계는 87만 2,683명으로 2019년보다 2.9% 감소했다. 일본인만의 합계는 84만 832명이다.
2020년에 들어서는 감소폭이 컸던 5월을 제외하면 비교적 완만한 감소세를 보이다가 연말인 12월 들어 감소폭이 다소 커졌는데, 코로나19의 영향을 받기 시작하는 듯하다.
혼인건수는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다. 12.7% 감소. 다만 혼인건수의 경우 출생아 수와는 달리 한명이 한번씩만 결혼할 수 있기 때문에 혼인연령대 인구수가 줄어들게 되면 어쩔 수 없이 줄어들 수밖에 없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매년 12월 일본 후생노동성은 출생아 수 잠정 공표를 내놓지만, 2019년과 달리 2020년에는 불확실성이 많고 수치 상의 정밀도가 떨어져 공표를 보류한다고 밝혔다. 단, 출생아 수의 감소 경향은 2020년에도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출산율은 1.33명으로 0.03명 감소했는데 2019년에 출산율이 0.06명, 출생아 수가 5만명 가량 급감한 것에 비하면 감소폭이 비교적 완화된 편이다. 하지만 2016년 이후의 감소세가 5년 연속으로 이어지면서 또다시 역대 최저 수준의 출생아를 기록했다.
====# 2021년 #====
월 | 출생아 수 | 계 | 전년 동월 대비 변동 | 비고 | 분기합 |
1월 | 63,742 | 63,742 | -14.6% | 192,977 | |
2월 | 59,789 | 123,531 | -10.3% | ||
3월 | 69,446 | 192,977 | -2.4% | ||
4월 | 70,582 | 263,559 | -3.7% | 212,052 | |
5월 | 70,439 | 333,998 | -2.1% | ||
6월 | 71,031 | 405,029 | -2.7% | ||
7월 | 74,263 | 479,292 | -3.3% | 225,540 | |
8월 | 75,788 | 555,080 | +0.1% | ||
9월 | 75,489 | 630,569 | -0.5% | ||
10월 | 73,129 | 703,698 | -2.3% | 212,328 | |
11월 | 70,396 | 774,094 | +1.3% | ||
12월 | 68,803 | 842,897 | -0.7% |
2020년 12월~2021년 2월까지 해도 감소폭이 컸는데 2021년 3월에 이르러 다시 감소폭이 완만해지는 추세이다. 코로나 초창기의 영향이 일시적으로 있었으나 다시 회복된 것으로 분석되며 8월에는 출생아수가 소폭이나마 증가했다. 12월 24일의 아사히 신문의 기사에 의하면 2021년의 출생아 수 추정치는 80만 5000명 정도이다.#[15]
한국 시간으로 6월 3일 출산율 확정치가 나왔다. 1.30명이라고 한다. # #
일본 후생노동성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일본의 2021년 출생자 수는 전년 대비 3.5% 감소한 81만1604명으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 수치는 처음 100만 아래로 떨어졌던 2016년 이후 계속 감소하고 있으며, 현재는 80만 아래로 떨어지는 추이에 있다.
출생자 수에는 일본에 거주하는 일본인만 포함되었다. 2022년 2월에 발표된 국내·외 거주 일본인과 일본에 거주하는 외국인을 포함한 잠정치는 84만2897명으로 2020년보다 3.4% 감소했다.
출산율도 2021년 1.30명으로 전년 대비 0.03명 감소했다. 이는 6년 연속 감소세다.#
====# 2022년 #====
월 | 출생아 수 | 계 | 전년 동월 대비 변동 | 전년 누계비 | 분기합 |
1월 | 67,542 | 67,542 | +6.0% | +6.0% | 192,211 |
2월 | 59,356 | 126,898 | -0.7% | +2.7% | |
3월 | 65,313 | 192,211 | -6.0% | -0.4% | |
4월 | 63,066 | 255,277 | -10.6% | -3.1% | 192,731 |
5월 | 65,190 | 320,467 | -7.5% | -4.1% | |
6월 | 64,475 | 384,942 | -9.0% | -5.0% | |
7월 | 68,096 | 453,038 | -8.3% | -5.5% | 214,694 |
8월 | 74,073 | 527,111 | -2.2% | -5.1% | |
9월 | 72,525 | 599,636 | -3.9% | -4.9% | |
10월 | 70,235 | 669,871 | -4.0% | -4.8% | 200,092 |
11월 | 65,701 | 735,572 | -6.7% | -5.0% | |
12월 | 64,156 | 799,728 | -6.8% | -5.1% |
1월은 작년보다 출생아 수 추이가 상당히 증가했으나, 3월에 다시 감소세가 심해졌고 4월은 두자리 수 이상의 감소세가 나타났다. 이대로 감소세가 계속 지속된다면 2005년 이후 17년만에 초저출산 국가로 다시 진입할 가능성이 높다. 출생아로 따지면, 상반기 출생아가 38만 5천명으로 역대 최소치라고 한다. #
연간 출생아 수는 외국인 포함 80만명 내외로 예상된다고 한다. # 그동안의 추이로 볼 때 출산율은 1.26 내외로 예상되어 17년만의 초저출산 재진입은 거의 확실해보이며 관건이 있다면 2005년의 기존 최저기록 1.26을 깰지의 여부인 것으로 보인다. 한국 시간으로 6월 2일 확정치가 발표되었는데, 출생아수는 770,747명, 출산율은 1.26이 나왔다.
====# 2023년 #====
월 | 출생아 수 | 계 | 전년 동월 대비 변동 | 전년 누계비 | 분기합 |
1월 | 64,052 | 64,052 | -5.2% | -5.2% | 182,477 |
2월 | 56,930 | 120,982 | -4.1% | -4.7% | |
3월 | 61,495 | 182,477 | -5.8% | -5.1% | |
4월 | 60,006 | 242,483 | -4.9% | -5.0% | 188,575 |
5월 | 64,594 | 307,077 | -0.5% | -4.2% | |
6월 | 63,975 | 371,052 | -0.8% | -3.6% | |
7월 | 66,522 | 437,574 | -2.3% | -3.4% | 198,604 |
8월 | 68,202 | 505,776 | -7.9% | -4.0% | |
9월 | 63,880 | 569,656 | -11.9% | -5.0% | |
10월 | 64,802 | 634,458 | -7.7% | -5.3% | 188,975 |
11월 | 62,428 | 696,886 | -5.0% | -5.3% | |
12월 | 61,745 | 758,631 | -3.8% | -5.1% |
2023년 도쿄 출산율만 보면 0.99명으로 지자체 중 최하다.#
1.7.1. 2024년
- 2024년 월별 출생아 수 《 펼치기 · 접기 》
- | 2024년 월별 출생아 수 |<rowbgcolor=#ccc><rowcolor=#000><colbgcolor=#ccc><colcolor=#000> 월 || 출생아 수 || 누계 || 전년 동월
대비 변동 || 전년
누계비 || 분기합 ||1월 61,074 61,074 -4.6% -4.6% 170,804 2월 54,532 115,606 -4.2% -4.4% 3월 55,198 170,804 -10.2% -6.4% 4월 59,210 230,014 -1.3% -5.1% 179,270 5월 62,060 292,074 -3.9% -4.9% 6월 58,000 350,074 -9.3% -5.7% 7월 65,231 415,305 -1.9% -5.1% 190,093 8월 63,805 479,110 -6.4% -5.3% 9월 61,057 540,167 -4.4% -5.2% 10월 11월 12월
상반기에 기록적인 출생아수 저하가 나타났다. 2024년은 출산율이 1.1명대 중반이 예상된다. 2020년대 중반 현재 한국의 출산율 저하 속도보다도 일본의 출산율 저하 속도가 빠르다. 올해 혼인율 또한 감소했기 때문에 2020년대 후반부터 일본의 출산율은 1.0미만이 될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되면 앞으로 전세계에서 출산율이 0점대인 나라는 한국, 일본, 대만, 태국, 싱가포르 이 다섯 나라가 예상된다.[16]
"저출산 해결? 그럼 500엔"..민심은 '부글부글' [뉴스.zip/MBC뉴스] |
"한국은 다인종 국가가 될 것"..'0.72' 출생률에 일본 '술렁' [뉴스.zip/MBC뉴스] |
2. 연도별 출생아수 (1930 ~ )
연도 | 출생아수 | 총 출생[18] | 합계출산율 | 완결 출산율[19] | 비고 |
1930 | 2,085,000명 | 4.7명 | - | ||
1931 | 2,103,500명 | 4.76명 | - | ||
1932 | 2,165,000명 | 4.86명 | - | ||
1933 | 2,140,000명 | 4.63명 | - | ||
1934 | 2,028,289명 | 4.39명 | - | ||
1935 | 2,174,291명 | 4.59명 | - | ||
1936 | 2,086,355명 | 4.34명 | - | ||
1937 | 2,164,949명 | 4.45명 | - | ||
1938 | 1,911,966명 | 3.88명 | - | ||
1939 | 1,885,957명 | 3.8명 | - | ||
1940 | 2,100,164명 | 4.11명 | 4.27명 | [20] | |
1941 | 2,220,270명 | 4.36명 | - | ||
1942 | 2,216,271명 | 4.18명 | - | ||
1943 | 2,235,431명 | 4.11명 | - | ||
1944 | 2,149,843명 | 3.95명 | - | ||
1945 | 1,685,583명 | 3.25명 | - | ||
1946 | 1,905,809명 | 4.46명 | - | ||
1947 | 2,678,892명 | 4.54명 | - | ||
1948 | 2,681,624명 | 4.40명 | - | ||
1949 | 2,696,638명 | 4.32명 | - | [21] | |
1950 | 2,337,507명 | 3.65명 | - | ||
1951 | 2,137,689명 | 3.26명 | - | [22] | |
1952 | 2,005,162명 | 2.98명 | 3.50명 | [23] | |
1953 | 1,868,040명 | 2.69명 | - | ||
1954 | 1,769,580명 | 2.48명 | - | ||
1955 | 1,730,692명 | 2.37명 | - | ||
1956 | 1,665,278명 | 2.22명 | - | ||
1957 | 1,556,713명 | 2.04명 | 3.60명 | [24] | |
1958 | 1,653,469명 | 2.11명 | - | ||
1959 | 1,620,088명 | 2.04명 | - | ||
1960 | 1,627,939명 | 2.00명 | - | ||
1961 | 1,661,772명 | 1.96명 | [25] | ||
1962 | 1,693,931명 | 1.98명 | 2.83명 | ||
1963 | 1,681,242명 | 2.02명 | - | ||
1964 | 1,737,277명 | 2.05명 | - | ||
1965 | 1,844,452명 | 2.14명 | - | ||
1966 | 1,378,968명 | 1.58명 | - | [26] | |
1967 | 1,965,725명 | 2.02명 | 2.65명 | ||
1968 | 1,893,219명 | 2.13명 | - | ||
1969 | 1,910,927명 | 2.13명 | - | ||
1970 | 1,955,277명 | 2.14명 | - | ||
1971 | 2,022,204명 | 2.16명 | - | ||
1972 | 2,059,533명 | 2.14명 | 2.20명 | ||
1973 | 2,091,983명 | 2.14명 | - | [27] | |
1974 | 2,029,989명 | 2.05명 | - | [28] | |
1975 | 1,901,440명 | 1.91명 | - | [29] | |
1976 | 1,832,617명 | 1.85명 | - | ||
1977 | 1,755,100명 | 1.80명 | 2.19명 | ||
1978 | 1,708,643명 | 1.79명 | - | ||
1979 | 1,642,580명 | 1.77명 | - | ||
1980 | 1,576,889명 | 1.75명 | - | ||
1981 | 1,529,455명 | 1.74명 | - | ||
1982 | 1,515,392명 | 1.77명 | 2.23명 | ||
1983 | 1,508,687명 | 1.80명 | - | ||
1984 | 1,489,786명 | 1.81명 | - | [30] | |
1985 | 1,431,577명 | 1,452,000명 | 1.76명 | - | |
1986 | 1,382,976명 | 1,397,000명 | 1.72명 | - | |
1987 | 1,346,658명 | 1,372,000명 | 1.69명 | 2.19명 | |
1988 | 1,314,006명 | 1,323,000명 | 1.66명 | - | |
1989 | 1,246,802명 | 1,270,000명 | 1.57명 | - | [31] |
1990 | 1,221,585명 | 1,241,000명 | 1.54명 | - | |
1991 | 1,223,245명 | 1,224,000명 | 1.53명 | - | |
1992 | 1,208,989명 | 1,228,000명 | 1.50명 | 2.21명 | |
1993 | 1,188,282명 | 1,205,000명 | 1.46명 | - | |
1994 | 1,238,328명 | 1,229,000명 | 1.50명 | - | |
1995 | 1,187,064명 | 1,222,000명 | 1.42명 | - | |
1996 | 1,206,555명 | 1,203,000명 | 1.43명 | - | |
1997 | 1,191,665명 | 1,209,000명 | 1.39명 | 2.21명 | |
1998 | 1,203,147명 | 1,215,000명 | 1.38명 | - | |
1999 | 1,177,669명 | 1,198,000명 | 1.34명 | - | |
2000 | 1,190,547명 | 1,194,000명 | 1.36명 | - | |
2001 | 1,170,662명 | 1,185,245명 | 1.33명 | - | |
2002 | 1,153,855명 | 1,176,067명 | 1.32명 | 2.23명 | |
2003 | 1,123,610명 | 1,138,009명 | 1.29명 | - | [32] |
2004 | 1,110,721명 | 1,126,264명 | 1.29명 | - | [33] |
2005 | 1,062,530명 | 1,086,556명 | 1.26명 | 2.09명 | [34] |
2006 | 1,092,674명 | 1,090,447명 | 1.32명 | - | [35] |
2007 | 1,089,818명 | 1,101,117명 | 1.34명 | - | |
2008 | 1,091,156명 | 1,108,335명 | 1.37명 | - | |
2009 | 1,070,035명 | 1,086,889명 | 1.37명 | - | |
2010 | 1,071,304명 | 1,083,214명 | 1.39명 | 1.96명 | |
2011 | 1,050,806명 | 1,074,125명 | 1.39명 | - | [36] |
2012 | 1,037,101명 | 1,047,971명 | 1.41명 | - | |
2013 | 1,029,816명 | 1,045,153명 | 1.43명 | - | |
2014 | 1,003,532명 | 1,022,946명 | 1.42명 | - | |
2015 | 1,005,656명 | 1,025,175명 | 1.45명 | 1.94명 | [37] |
2016 | 976,979명 | 1,004,068명 | 1.44명 | - | [38] |
2017 | 946,060명 | 965,289명 | 1.43명 | - | |
2018 | 918,397명 | 944,146명 | 1.42명 | - | [39] |
2019 | 865,234명 | 895,844명 | 1.36명 | - | [40] |
2020 | 840,832명 | 870,769명 | 1.33명 | - | |
2021 | 811,604명 | 842,897명 | 1.30명 | - | [41] |
2022 | 770,747명 | 799,728명 | 1.26명 | ||
2023 | 727,277명 | 758,631명 | 1.20명 | [42][43] |
3. 외부 링크
인구동태조사영어 사이트
4. 관련 문서
[1] 참고로 당시 일본 제국 후생성에선 인구 증가를 위해 "낳아라 길러라"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출산을 장려했다. 낳아라 길러라는 1937년 고노에 후미마로 내각이 선언한 국민정신총동원 운동의 일환으로. 남자는 25살, 여자는 21살까지 결혼해 5명의 우량아를 낳고 기르도록 지정하였다. 최종 목표는 1960년까지 인구 1억 달성.[2] 출산율이 2.0~2.1명대면 현재의 인구를 유지할 수 있는 가장 적절한 출산율이다. 그런데 한국은 1983년 2.06을 찍고도 4년만에 1.53까지 떨궜다. 한국은 국민들도 이 정책에 찬성하였고, 한국인 자체가 일본보다도 물질주의, 혈연적인 가족주의가 강하여 자식에 대한 부담이 강한 것이라는 등의 가설이 제기되고 있으나 명확한 원인은 알려지지 않고 있다.[3] 다만 이들 나라는 당시 공산권 기피로 인해 서유럽쪽으로 인구가 빠져나갔기에 사실상 일본이 가장 낮았다.[4] 이런 이유로 동세대 한국인들 보다 형제가 자기 포함 2명이거나 외동인 경우가 많다.[5] 다만 출산율이 증가해서 발생한 현상은 아니었고 부모세대의 인구가 많았기 때문에 발생한 현상이었다. 한국으로 치면 1979년~1982년의 3차 베이비붐과 비슷한 현상이라고 할 수 있다.[6] 당시 영국, 프랑스, 벨기에, 오스트리아 등 주요 서유럽 국가들도 비슷한 현상을 겪었다.[7] 예를 들면 해외 여행이나 자동차 구매 등.[8] 무엇보다 병오년 속설이 있었던 1966년의 1.58명보다도 낮았다는 사실이 일본인들에게는 충격으로 다가왔다.[9] 실제로 출산율이 비교적 높기는 하지만 출생아 수보다 사망자 수가 더 많아 인구가 감소되고 있는 지자체가 상당수 있는데다가, 또한 2030년대가 되면 출산율이 목표치 이상을 넘어도 인구가 감소되는 것은 이미 전문가들 사이에서 기정사실화되었고, 심지어 출산율 3명대를 넘어서도 인구가 감소할 것이라는 예측까지 나오는 판이다. 2022년만 해도 사망자가 출생아의 2배인데 출산율이 1.26명이므로 적어도 한 사람이 2.5명은 낳아야 인구가 안 줄어든다. 2030년대가 되면 이것이 더 심해질 것이다.[10] 전체 출생아 수 중 대부분이 칸토, 츄부, 킨키, 후쿠오카 주변에 집중되고 있다.[11] 간단하게 몇십년 전의 60대와 2010년대의 60대의 차이를 예시로 들면 실질적인 신체 연령이 50대 정도인 경우가 증가하게 된다.[12] 알려진 바로는 자녀를 가진 가정의 노후 안전성, 사교육비 등에서 차이가 크다. 이것을 두고 직업간 차별이 크지 않아 반드시 명문대를 고집하지는 않아도 되는 경제구조와 사회적인 교육, 한국보다 어머니가 쉽게 돈을 벌 직장이 보장된다는 점까지 거론된다.[13] 한국도 1983년부터는 일본보다 합계출산율이 낮은 적도 있으면서 비슷한 추이를 보였고, 2001년부터는 지속적으로 일본보다 출산율이 낮았기에 한국이 일본보다 출산율이 낮거나 비슷한 것이 그리 짧은 기간이 아니다.[14] 2021년 한국은 전체 인구 중 26.2%가 2030세대고, 일본은 2020년 기준 20.2% 가량이다. #[15] 다만, 11, 12월 수치가 추가로 발표되면서 감소폭이 줄어 81만이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16] 다만 남미 국가인 칠레도 2024년에 0점대를 찍는다는 예측이 있다. 중국도 급격한 감소세를 보어 곧 0점대에 진입할 것이라는 예측이 많다.[17] 요즘 환율로는 5000원 정도[18] 총 출생은 일본인 출생자에 외국인 출생자 수를 더한 값은 맞다. 하지만, 이 수치는 매년 10월에 공표되는 총무성 인구통계 발표 시점에 맞추어 전년 10월~해당년도 10월까지의 출생자 수이기 때문에 첫 열에 해당하는 일본인 출생자 수와 기간이 완전히 일치하지 않음에 유의한다.[19] 결혼 기간이 15~19년 사이인 부부를 기준으로 작성한 출산율. 한국에서는 유배우자 출산율이라고 하지만 정식 조사가 이루어진 것은 아니라서 공식 명칭은 아니다. 출처: 국립 사회보장·인구문제 연구소.[20] 제 1회 완결 출산율 조사.[21] 합계 출산율 4.0명 이상인 마지막 해이자 일본의 출생아 수가 정점에 이른 해.[22] 합계 출산율 3.0명 이상인 마지막 해.[23] 제 2회 완결 출산율 조사. 이후 5년 간격으로 조사가 이루어졌다.[24] 인구대체출산율보다 약간 밑이지만 한동안 이 근방에서 왔다갔다한 관계로 저출산의 시작은 1975년 이후로 본다. 그러나 한국의 1983년은 한창 급락하는 중에 2.0명대를 딱 한 해 기록한 관계로 이 해도 저출산에 포함시킨다.[25] 합계출산율 최초 1명대 진입[26] 이 해는 출산율이 예년에 비해 적었는데, 이는 "병오년에 태어난 말띠 여자는 팔자가 사납다"는 미신 때문에 아이 낳기를 꺼린 사람들이 많았기 때문이다.[27] 이 해 이후 1990년까지 무려 17년 동안 연속으로 출생아 수가 조금의 증가도 없이 감소만 했다. 장기적인 추세로 보면 1991년에도 줄은 것은 마찬가지지만 1974년부터 1990년까지는 진짜 계속 줄기만 했다. 그만큼 가임 여성의 인구도 급격히 줄어들어 1990년 이후에도 출생아 수가 2년 이상 연속으로 늘어났던 적이 단 한 번도 없을 정도.[28] 출생아 수가 200만명 이상인 마지막 해이자 합계 출산율 2.0명 이상인 마지막 해.[29] 저출산의 시작, 한국보다 8년 빠르다.[30] 처음으로 대한민국(1.74명)보다 출산율이 높아진 해. 1980년대의 저출산 경향으로 인해 선진국도 아니었던 한국이 일본보다도 낮아지게 된다. 이 경향은 1989년까지 이어진다. 이후 1990년부터 2000년까지는 다시 한국이 역전했지만 2001년 이후로는 계속해서 일본이 더 높은 출산율을 보이고 있다.[31] 일명 1.57 쇼크. 출산율의 하락세 자체는 이전부터 지속되고 있었지만 병오년 속설로 출산율이 당시 기준으로 폭락했었던 1966년의 1.58명보다도 낮아졌기 때문에 쇼크로 받아들어졌다.[32] 초저출산(합계 출산율 1.3명 미만) 국가 진입년도.[33] 일본의 인구가 정점에 다다른 해.[34] 인구가 처음으로 자연감소하기 시작한 해이자 합계 출산율이 사상 최저인 해. 제 13회 완결 출산율 조사. 이후 조사년도가 바뀌었다. 공교롭게도 한국 또한 당년도의 출산율과 출생아 수가 각각 2017년과 2013년 전까지는 사상 최저였다. 일본의 경우 최저 출산율은 5년 나중인 2022년에 경신되었고 최저 출생아 수는 2년 먼저인 2011년에 경신되었다는 것이 차이일 뿐.[35] 초저출산 탈출. 한국 또한 당년도에 출산율과 출생아 수가 반등했으며 출생아 수는 계속 감소하다가 6년 만에 증가한 것도 유사하다.[36] 이 해부터 역대 최저 출생아 수였던 2005년 출생아 수보다 적어지기 시작했다.[37] 출생아 수가 100만명 이상인 마지막 해이자 2005년 이후 조금씩 회복되던 일본의 출산율이 다시 정점에 이른 해. 한국과 마찬가지로 출생아 수와 출산율이 전년 대비 증가한 마지막 해이기도 하다.[38] 1899년 조사 시작 이래 처음으로 출생아 수가 100만명 미만으로 떨어진 해. 한국과 마찬가지로 출산율과 출생아 수가 당년도부터 연속으로 떨어지게 되었다.[39] 출생아 수가 90만명 이상인 마지막 해.[40] 레이와 원년을 맞아 출산 붐이 예상되었지만 실제로는 당시 역대 최저의 출생아 수를 기록한 해이다. 이주자를 포함한 수치마저도 90만명 미만을 기록하였다.[41] 출생아 수가 80만명 이상인 마지막 해이자 초저출산이 아닌 마지막 해.[42] 역사상 가장 낮은 출산율이다.[43] 도쿄도는 출산율 0.99명을 기록했다. 일본의 도도부현 중에서 혼자 0명 대를 기록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