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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기 | 정부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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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립 | 1868년 1월 3일 | |
| 정부수반 | 일본국 내각총리대신 | |
| 정부청사 | 수상관저 외 다수 | |
| 조직 | 1부 11성 28외국 2청[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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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국 정부(日本国政府)는 일본국의 통치기관인 삼권 가운데 행정부를 이른다. 권력은 입법부이자 국권의 결정 기관인 국회에 다음가는 제2부이며, 행정부의 중심인 내각은 헌법상 내각총리대신을 포함한 구성원의 반수를 국회의원 중에서 지명하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사실상 국회와 함께 움직이는 기관이다.2. 역사
역사적으로는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일본을 다스려 온 통치 권력을 칭하는 말이나, 다른 국가들이 그렇듯 고대에는 일본이라는 명칭도 없었을 뿐만 아니라[2] 야마토 왕권에서 일본으로 개칭해 군주인 천황과 무사들의 실질적 권력자 쇼군이 수세기에 걸쳐 통치해온 국가다보니 절묘한 시스템으로 생성되어 있었다.일본의 그 체제가 근대적 '정부'의 개념과 상당히 달랐던 만큼, 1860년대 이후 천황과 내각총리대신의 '일본 정부'는 메이지 유신을 전/후로 한 정부와[3] 제2차 세계 대전 이후의 체제를 일컫는 용어로서만 사용되고 있다. 전반적인 개론은 일본/정치를, 하부조직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국가행정조직/일본 문서를 참조.
현재 일본 정부는 의원내각제(의회제)를 채택하고 있으며 일당우위제였다가 2003년 이후 양당제(자민당, 민주당계)를 유지하고 있다. 전반적으로 미국의 영향이 많이 보이는데, 미국의 정치 체계를 본떠 하원의원에 속하는 중의원과 상원의원에 속하는 참의원으로 나뉘어져 있다.
2024년 현재 정부수반은 자유민주당의 이시바 시게루 내각총리대신. 2009년 이전까지만해도 1955년 이후 54년 동안 자민당이 계속 일본 정부를 장악했다가[4] 2009년 9월 민주당에게 정권을 내주었었으나 후쿠시마 원전사고등 민주당의 온갖 사건사고로 2012년 12월 26일 다시 집권 여당으로 복귀했다.
3. 내각
3.1. 내각총리대신
4. 국가행정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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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청이란 내각총리대신 직속기관인 디지털청, 부흥청을 의미.[2] '일본'이라는 국호는 나라 시대에 정착되었다.[3] 법무부 출입국관리사무소의 입국 거부 기준에서도 '1945년 이전의 일본 정부' 등의 용어를 사용하고 있다.[4] 1993년부터 1994년까지 야당이 잠깐동안 연립정부를 구성했지만 사회당과 신당 사키가케가 떨어져 나가면서 붕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