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28 07:4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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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탕 질
부수
나머지 획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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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획
총 획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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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획
중학교
-
일본어 음독
シツ, シチ, (チ),
일본어 훈독
ただ-す, たち, もと
표준 중국어
zhì, zhí
*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 괄호를 친 독음은 특이한 상용독음을,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독음은 비상용독음 또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1. 개요2. 상세3. 용례4. 유의자5. 상대자6. 모양이 비슷한 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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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質은 '바탕 질'이라는 한자로, '바탕', '묻다[問]'를 뜻한다.

2. 상세

(도끼 근) 2개와 貝(조개 패)로 이루어진 회의자이다.

본래 뜻은 '저당잡다'이다. 인질(人質), 질권(質權)에 그 뜻이 남아있다. 이후 '바탕', '질(quality)', '소질'이라는 뜻으로 가차되었다. 또한 '질문하다(to ask)', '질박(質樸)하다'의 뜻도 가지고 있다.

이 글자는 다음자(多音字)인데, '저당잡다', '인질'(人質), '언질(言質)', '저당물'의 뜻일 때는 陟利切(한국어 '지', 거성)로, 그 외의 '질문하다', '질박하다', '바탕', '본질'이라는 뜻일 때는 之日切(한국어 '질', 입성)로 읽는다. 즉, 본래대로라면 人質은 '인지'로, 質權은 '지권'으로 읽는 것이 옳으나, "질"이라는 독음에 이끌려 "인질" 및 "질권"으로 읽는 것이 표준이 되었다.

貭 이라는 약자가 존재한다.

3. 용례

3.1. 단어

3.2. 고사성어/숙어

3.3. 인명

3.4. 일본어

일본어에서는 '바탕', '소질', '질문'이라는 뜻일 때는 しつ로 읽으나[1], '저당'을 의미할 때에는 しち로 읽는다. 따라서 질권(質權)은 しちけん, 인질(人質)은 ひとじち로 읽게 된다.[2] 다만 '언질'(言質)의 경우 특수하게 'げんち'로, 質을 'ち'로 읽는다

4. 유의자

  • 묻다
    • (물을 문)
    • (물을 순)
    • (물을 신)
    • (물을 애)
    • (물을 자)
    • (물을 추)
    • (물을 힐)

5. 상대자

    • (헤아릴 량)
  • 묻다
    • (대답할 답)

6. 모양이 비슷한 한자



[1] 예컨대 본질(本質)은 ほんしつ, 질문(質問)은 しつもん으로 읽는다.[2] 참고로 일본에서 시내에 커다랗게 '質'라고만 써진 간판이 보이면 전당포(質屋)를 의미한다.